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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동안 체감한 그대로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배 불룩 나온 중년 비만이었는데 1년전에 식생활 조절+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야식 안 먹고 정제 탄수화물과 당을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밥도 현미로 바꿨구요. 운동후엔 계란, 닭가슴살, 통밀파스타, 고구마, 고등어, 소고기 등등을 위주로 섭취했습니다. 1달에 1kg씩 빠지더니 8개월만에 8kg이 감량 되더군요. 배가 거의 완전히 들어갔습니다. 최근에 체중 빠지는건 멈췄는데 사람들이 저 보고 살이 더 빠진 것 같다고 합니다. 체질 개선이 일어나 7:30초에 말씀하신 지방이 근육으로 변하는 현상까지 경험 중입니다. 코골이도 없어지고 잠도 엄청 잘 자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꼭 실행하셔서 다 같이 건강한 삶 살아 갑시다.
현직 비만클리닉 원장이자 헬스트레이너입니다. 너무나도 좋은 내용 같습니다! 비만은 인슐린과의 싸움입니다. 인슐린 위해 탄수화물 조절이 필수인데, 맛있는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고 살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이어트 위해 하지말아야 할 한가지만! 뽑으라면 단음료, 아이스크림 등 입으로 넘기기 '단 액체류'를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위해 해야할 한가지! 뽑으라면 '본인에게 맞는 단백질' 찾아 꾸준히 먹기 강조드립니다. 닭가슴살, 계란만 단백질이 아닙니다. 지방이 조금 있더라도 본인에게 맞는 단백질을 찾아 한번에 20~30g정도씩 나눠서 드시면 탄수화물도 줄이고 무엇보다 기초 대사량이 올라가 살이빠지고 요요도 잘 안올것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유제품, 과자, 디저트류, 빵 면류 를 90%이상 줄였는데 뱃살이 2달만에 사라지고 평소 설사 자주 하는 편이였는데 그것도 사라졌고 위염증세도 완화되고 너무 좋아요. 뱃살뺀다고 그동안 열심히 운동한거 별 소용없었는데, 오히려 고기류, 해산물류 섭취를 엄청 늘렸지만 몸에 근육량 늘고 뱃살 허벅지살 엄청 빠지고, 디저트류는 소량씩 가끔 즐겨주지만 날씬한 배를 유지 중입니다. 엄청 신기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식습관 조절로 얻게 되는 몸의 평화가 더 커서, 잠깐 혀가 즐거운 것에 이제는 큰 흥미가 안생기네요. 무엇보다 위장이 너무 편안해진 것에 감사합니다. 새로 태어난 기분 ♥
만성설사는 공통적인 증상인가 보네요. 저도 탄수화물 중독이라, 밥먹고 나면 단게 너무 땡겨서 과자 한두봉지에 음료수 1-2캔은 기본으로 먹어요. 주말에 집에 있으면 많이먹으면 하루에 캔사이다 작은걸로 6-7캔은 먹었습니다. ㅜㅜ 요즘 진짜 정신 차리고 힌 2주동안 과자 음료수 빵은 손도 안댔는데... 당땡기는증상때문에 너무 괴롭네요 ㅜㅜ
5:05 초가공식품, 정제곡물, 화학식품, 밀가루 과당음료등 단음식은 첫번째 지방조직으로 들어감. 두번째 간에 있는 지방세포로 감. 배가나고 지방간이 쌓이게 되는것. 이렇게 쌓인 에너지는 우리가 쓰지 못하는 에너지가 되는 것. 당은 도파민과, 내제마약이라 불리는 오피오이드 시스템을 활성화 시킴. 그러면 높은 혈당에 대응하기 위한 인슐린을 몸에서 만드는데, 상기의 음식으로 인한 혈당은 빨리 떨어져 버리는 특징이 있어서, 더 빨리 허기가 지게 되고 스트레스도 받게 되는 악순환..그러면 뇌는 속아서 또 단음식으로 혈당을 올리려는 강한 충동이 생김. 그런데 인위적인 음식 섭취로 인해서 순간적으로 혈당이 높아진 상태에서 나온 인슐린은 근육으로 당을 보내주기는 커녕, 오히려 근육이 녹아버리는 상황이 생김. 에너지를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근육이 녹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 인슐린 분비가 없게 하기 위해서, 당이 극도로 높아지지 않는 탄수화물을 먹어야 포만감이 오래가는 것. 또한, 탄수화물 흡수 속도에 따라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가는지 근육으로 가는지 결정되기 때문에, 먹는 사람은 탄수화물의 종류를 잘 디자인 할 필요가 있음. 수면의 질도 매우 중요함. 잠을 못자면, 몸의 혈당도 높아지기 때문에 잘 자야한다. 고혈당을 만들지 않는 습관이 지방을 근육으로 바꿈!
인간의 소프트웨어는 정말 많이 업그레이드 됐고 현재도 진행중 반면 하드웨어는 3만년전과 크게 다르지 않아 갭이 크게 생겨버림 문명의 발전으로 식문화가 발달되버려서 생존을 위한 섭취에서 쾌락을 위한 섭취로 변해버렸고 그 변화에는 인류의 하드웨어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ㅠ 건강한 육식을 즐기고 탄수화물 섭취도 계획적으로 진행해야하는데 쉽지는 않음ㅠ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배달음식만 먹었을때는 매일 그런 음식만 땡기고 그만큼 잘 붓고 아랫배가 불룩했었는데 최근 운동+다이어트 식단을 꾸준히 하다보니 입맛이 변하긴 하더라구요! 고구마, 오트밀, 현미밥이 너무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이 전혀 생각나지가 않더라구요 아랫배도 점점 빠지고 피부결도 좋아지고요.. 입맛을 바꾸는 식단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
식습관 바꿔 살 빠진 사람으로서 솔직히 저는 고구마 건강식 같은게 특별히 맛있진 않아요. 치킨 피자 햄버거 과자 여전히 너무 좋아해요. 문제는 치킨 피자 같은 것들을 먹어봤자 많이 못 먹는다는 것이에요... 입에서 너무 달고 짜니까 1차적으로 입구컷, 배가 차는 느낌이 더부룩하게 느껴져 2차적으로 자동 과식 방지. 3차적으로 다음날 불어난 몸무게(사실 수분임)에 깜놀해서 다시 건강식으로 돌아감. 이런 식으로 바깥음식의 빈도를 조절하는 능력이 생기더라구요.
제 경험이랑 딱맞는 내용이네요~~ 5년전부터 식단 바꾸고 나서 지금 51세 허리 24인치 유지 하고 있어요~~ 다이어트 해보니 뇌를 한번 훈련 시켜놓으니 하루이틀 식단 흐트러져도 무너지지 않더라고요 지금은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있어요 중요한건 전에 생각없이 즐겨먹던 건강하지 않은 음식들 가량 떡볶이 김밥 자극적인 음식들이 먹히지가 않는다는거죠 이런 지식도 없이 무조건 건강한 음식으로 바꾸었는데 두분 선생님 말씀데로 잘 해왔던거네요~~ 두분 말씀데로 하면 다이어트 성공 할 수 있답니다~~ 저는 당뇨 전단계였고 혈당 스파이크로 응급실도 여러번 갔었거든요 시도때도 없는 식욕 허기짐 예민 짜증 우울감 정말 심각했었네요~~
가족들한테 늘 이 메커니즘을 설명했는데 제가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못해서 설득력이 떨어졌는데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이 만들어져서 너무 기뻐요. 가족들한테 이 영상 공유했어요 우리 가족들도 이제 건강하게 먹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우유에 관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우유에 당류가 은근히 높은데 이런 유당이 당뇨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유당과 혈당의 상관관계 등 우유안에 있는 당류에 관한 입장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엄태호-x7p 중간에 오미크론 세게 걸려서 식사량을 소폭 늘렸는데도 저 기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 키와 덩치가 있는 편이라 감량률로 따지면 애매합니다. 초기 체중이 110이니 15.5%네요. 체중 50kg에서 15kg 뻰 상황이라면 30% 감량했으니 대단하다 할 수 있겠죠.
우울증 때문에 너무 귀찮아서 요리는 엄두도 못 내고, 그냥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빵, 도넛, 과자 등을 선호하는데요 그마저도 잘 안 먹어서 50kg에서 37kg까지 빠졌어요ㅜ 그런데도 배는 좀 나와있어요;; 건강한 식사도 본인이 건강해야 하고 돈도 넉넉해야 가능한 것 같아요....
진짜 액상과당, 액체로 된 당이 정말 살 잘찌고 몸에 엄청 안좋음. 그 담에 잘 찌는게 단순 당(설탕)으로 된 음식(젤리, 사탕). 직접 느낀건데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자주 먹었을 때 평소 식사량이 줄어도 살이 안빠지거나 오히려 찌기 쉬워졌고, 젤리나 사탕은 일주일만 미친듯이 먹어도 몇키로는 우습듯이 금방 쪄버림. 갠적으로는 액체로 된 당이 더 안좋다고 느끼는게 살이 찌기 쉬운 몸으로 바뀌는게 체감이 됨. 찐건 다시 빼면 되는데 그 빼는 기간이 아이스크림같은거 먹어서 쪘을때가 제일 길었음ㅜ
거의 당 중독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단거 엄청 좋아하고 탄수화물 엄청 좋아해서 터득한 방법이 세가지임. 첫번째는 탄수화물이 땡길때는 빵이나 면같은 정제 탄수화물보다는 차라리 밥을 먹는것이고, 두번째는 탄수화물이 땡길때 탄수화물보다 오히려 단백질의 비중을 늘이는것, 세번째는 당 땡길때는 과일차(티백으로 된 당이 없는 과일티가 있음. 새콤함)나 과일, 단맛이 있는 야채를 먹는 것임. 세번째에서 주의할 점은 과일을 먹을 때 스무디는 절대 안먹는거임(스무디는 당수치가 몇배로 뛴다고 함). 이렇게 먹어도 당이 충족 안될때는, 시중에 파는 단음식 중에서도 당질0인 제품이나, 최대한 당이나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신중하게 선택해서 사먹는편임. 난 다행히 당뇨병이나 비만은 아니지만, 너무 당을 좋아해서 조심하는 편이고, 나같이 단거에 미쳐서 대책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남겨봄
다이어트 3주째 입니다 헬스3년차인데 먹고싶은거 다먹으면서 운동하니까 진짜 건강한 돼지를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올해는 작심하고 하루2끼 저녁 6시 이후는 물만먹고요 다만 주말에는 좀일찍 먹고싶은거 4시부터 6시 전까지 먹습니다 술도 매일먹던거 주말에만 마시는걸로 하고요 3주밖에 안됬지만 아침에 개운하고 몸여기저기 아픈곳도 많이 좋아졌네요
흡연과 음주를 일정 하지않았음에도 잦은 군것질때문에 최근 혈압과 간수치가 많이 위험해졌더라구요. 그래서 3달정도 염분을 최대한 줄이고 현미밥+닭가슴살+쌈배추+염분 줄인 나물류+과일만 먹었고 하루에 한시간씩 꼭 싸이클을 탔는데, 우선 혈압은 정상수치로 돌아왔고 몸무게가 113키로에서 3달안되는 시간만에 10키로가 빠졌어요. 시작할때 이젠 일반식과는 작별이다라는 생각으로 마인드셋을 바꾸고 시작하니 스트레스도 받지않고 삶이 건강해진 느낌이듭니다
입맛을 바꾸면, 정제 탄수화물 안땡깁니다. 가끔 편의점 가도 별로 먹고 싶은 게없어서, 생수만 하나 사서 나오게 되곤 합니다. 가끔은 군것질도 하지만, 역시나 그리 맛있지는 않음에 안도감을 느끼게 됩니다. 참는 게 아니라, 인위적인 음식이 맛없습니다. 배달음식도 제 돈 주고 시켜먹는 일은 없고, 가끔 외식하더라도 가능한 한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 위주로 먹습니다. 단 음료수 안먹고, 단거는 과일로 먹습니다. 과일 줄이기는 했지만, 매일 두세종류 먹습니다. 다른 건강한 음식들은 여전히 맛있고, 맛있게 먹으면서 편하고 행복합니다. 식단을 서서히 건강하게 바꾸는 거 추천합니다. 기분도 몸도 훨씬 좋아집니다.
점점 과학적으로 더 많은 것들이 밝혀져서 예전에는 살뺴려면 운동해라 가 공식이었는데 이젠 먹는 것만 고쳐도 살이 빠지는 걸로 정착되기 시작하네요 ㅎㅎ 운동은 건강을 유지 하기 위해 꾸준히 해주면 좋은 건 맞는데 살을 빼는 효과는 식단 보다 미미하다 생각합니다 좋은 식습관이 가장 중요한 것이란거 배우고 갑니다
운동만하다 본격적으로 빼보려 계획하고 2달정도 지나고 있습니다. 별거 없이 쌀밥대신 귀리1:혼합잡곡1을 섞은 밥(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삶은 곡식)을 한끼에 150~200g먹고 반찬은 튀긴건 적당히 당류 많은것은 적게 야채 많이로 당류만 신경쓰며 먹었습니다. 식단 없이 운동만 할때와는 확실하게 다르게 살이 빠지는게 보이더군요.
살빼는데는 운동 별로 효과 없던데요. 그 전에 밥도 적게 먹고 유산소 운동 강도 높게 하니까 체중이 빠르게 감소 하긴 하는데 인바디 재보니 근육이 쭉쭉 날라가더라구요. 결국 다시 더 많이 찌더라구요. 몇년만에 다시 체중감량하고 있는데 운동 거의 안하고 식사를 조금 줄여서 서서히 체중감량 그러다가 다시 조금씩 정상식사로 돌아간후 쉬면서 떨어진 기초 대사량 회복시킨후 다시 절식 모드로 들어간 상태네요. 속도는 좀 느려도 이런 방식이 좋은거 같네요
아 그래서 제가 해장으로 쌀밥에 국물만 먹고 뭔가 아쉬워서 콜라 한잔하고나면 3~4시간 뒤에 배가 고프다고 느끼는거군요. 술을 자주 접하다보니 어느순간 1일 1식 1안주가 당연했는데 요즘 많이먹게 된게 콜라를 쌓아두고 먹기시작해서 그런가 싶고.. (편의점은 너무 비싸니 대리점가서 대량으로 가져옵니다.)ㅠㅠ
근력운동을 많이 힘들지 않게 하면서 설탕과 흰쌀밥을 꽤나 많이 줄여서 한 1년 먹어봤습니다. 제육볶음을 거의 매일 먹는 입장이었죠. 짬뽕도 주 1회 이상 먹구요. 대신 제육먹을땐 쌈채소를 제육량의 2배정도 먹었고, 쌀밥은 100g도 안먹었습니다. 짬뽕은 밥으로 시켜서 밥은 반공기만 먹었구요. 술은 진짜 소주 한잔에서 두잔 이상은 안 먹구요. 현재 23키로 뺐고 허리사이즈도 4인치 이상 줄였어요. 힘은 더 생기고, 가끔 누군가 케익을 가지고 오면 음청 먹구싶은데 일단 입에 한입 들어가면 그 이상은 안 먹게 되네요.. 역시 습관이 무섭습니다.
@@yoyoyoyo17272 남자라서가 아니고... 위에 근력운동에 제가 "많이 힘들지 않게" 라고 해서 잘못이해하신듯 합니다. 그래도 하루 2시간은 근력운동을 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실패지점까지 가게끔 6개월은 주 5회, 이후는 주 3회했습니다. 아직도 저는 운동을 하면서 유지하는 입장이구요.
저는 뱃살이 다 빠진 적이 없는 인간인데, 입도 짧고 ㅠ 활동량도 많은 편인데도 그렇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오히려 입이 짧아서 아무렇게나 끼니를 때우는 식습관이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아서 열심히 정독했습니다.... ^_^ 시리얼도 초가공 식품이였다니 덜덜 ㅠㅠ 저녁 시리얼로 대충 때우는 것부터 피해야 뱃살이 빠지던가 말던가 하겠네요... !! 2024년은 더 건강한 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소화력이 매우 안좋은 사람이에요 오전에 일이 많아서 빈속은 너무 힘든데,소화력은 떨어져서 밥을 먹기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찾은게 채소찜이었어요. 밤에 채소를 잘라뒀다가 그대로 전자레인지 찜기에 넣고 돌려서 푹 익혀서 먹는 방법인데.. 거기다 계란 후라이 1개 곁들어 먹는게 두어달 되었는데 이상하게 살이 빠지더라구요. 허기는 밥먹을때나 비슷했거든요. 처음에는 식구들이 그렇게 먹고 영양소 부족해 쓰러진다 했는데.. 오히려 몸도 가볍고 아침에 일어나도 붓기가 거의 없어졌거든요 복합탄수화물의 힘이었군요 소화력이 약하신 분들은 귀리나 현미쪽보다 채소침 추천드려요(버섯 많이, 단호박도 넣어서 먹으면 단백질도 먹고 맛도 있습니다)
원래 통통한 체형이었는데 뱃살은 지금의 절반수준이었거든요… 근데 뱃살이 많이 쪘어요. 그래서 전에 다이어트 실패경험도 있어서 병원에 가서 물어볼까 고민이 되는데 가봐도 괜찮을까요..? 고3이라서 거절당하지는 않겠죠…? 저는 갑자기 제 몸이 눈으로 봐도 많이 변해서 제 건강이 걱정돼요…
혈당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 초콜릿이나 콜라를 하루종일 나눠 먹으면 더 안좋나요? 그냥 1시간내로 한번에 먹고 그 후로 안먹는게 나은건지 8시간 정도를 콜라 한개를 조금씩 나눠먹거나 초콜릿 나눠먹는게 더 혈당으로는 안좋을지 궁금합니다... 저는 보통 당 떨어질때마다 조금씩 나눠먹는데...물론 아예 안먹는게 젤 좋겠지만 뭐가 덜 건강에 나쁠지 궁금해요!
지금껏 인류는 기아 상태를 견뎌야 하는 환경에서 살아 왔고 그렇게 진화됐는데, 불과 100여 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제는 기아 상태는커녕 영양 과잉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죠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몸이 그런 달짝지근한 식품을 받아들이기 적합한 몸이 아니란 점을 많은 분들이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정 달달한 걸 먹어야 한다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해서 당을 완만하게 오르도록 하는 노력이 중요하겠구요
배달음식에 매달 100만원 써오다가 복부 지방이 너무 심해져서 배달음식 끊고 곤약 잡곡밥과 반찬 해서 먹는데 계속 이렇게 먹다보니 치킨을 시켜먹어도 그냥 후라이드 구운닭이여도 배달음식은 이제 너무 혀가 애릴정도로 짜더라구요. 오늘도 10일만에 치킨을 먹고 싶어서 먹어봤는데 너무 짜서 그냥 구운 후라이드 닭임에도 불구하고 염장을 얼마나 했는지 혀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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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과당이 다이어트와 건강에 안 좋은 건 알지만... 아바라 먹는게 삶의 낙이라서 ㅠㅠ 포기 못하겠으여 ㅠㅠ 그래서 전 양심상 코크보틀 식후혈당제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여 ㅋㅋ 그래서 그런지 다욧트도 나름 잘 되고 넘 좋아요 호호 ㅋㅋ
혈당이 잘 조절되니 식사 후에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몸이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제가 1년동안 체감한 그대로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배 불룩 나온 중년 비만이었는데 1년전에 식생활 조절+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야식 안 먹고 정제 탄수화물과 당을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밥도 현미로 바꿨구요. 운동후엔 계란, 닭가슴살, 통밀파스타, 고구마, 고등어, 소고기 등등을 위주로 섭취했습니다. 1달에 1kg씩 빠지더니 8개월만에 8kg이 감량 되더군요.
배가 거의 완전히 들어갔습니다. 최근에 체중 빠지는건 멈췄는데 사람들이 저 보고 살이 더 빠진 것 같다고 합니다. 체질 개선이 일어나 7:30초에 말씀하신 지방이 근육으로 변하는 현상까지 경험 중입니다. 코골이도 없어지고 잠도 엄청 잘 자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꼭 실행하셔서 다 같이 건강한 삶 살아 갑시다.
운동은 어떤 운동하셨을까요??
부럽다 제 살도 가져가주세용
이런 식당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시장이 안생겨나는게 너무 신기함. 이런 식단 하려면 직접 집에서 챙겨다녀야 하는 것이 현실. 대한민국 시장아 힘내자…
@@chlalsgh 포케 싫어해요. 샐러디는 종종 먹곤했음. 그리고 샐러디가 그렇게 부합하는 집이 맞나 잘 모르겠네요.
@@chlalsgh 저런 식단은 항시 지켜야 의미가 있는건데 그러기 쉽지 않다는 뜻이었어요. 생활반경이 좁아서 한정적이면 맨날 먹던곳 가면 좋죠
현직 비만클리닉 원장이자 헬스트레이너입니다. 너무나도 좋은 내용 같습니다! 비만은 인슐린과의 싸움입니다. 인슐린 위해 탄수화물 조절이 필수인데, 맛있는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고 살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이어트 위해 하지말아야 할 한가지만! 뽑으라면 단음료, 아이스크림 등 입으로 넘기기 '단 액체류'를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위해 해야할 한가지! 뽑으라면 '본인에게 맞는 단백질' 찾아 꾸준히 먹기 강조드립니다. 닭가슴살, 계란만 단백질이 아닙니다. 지방이 조금 있더라도 본인에게 맞는 단백질을 찾아 한번에 20~30g정도씩 나눠서 드시면 탄수화물도 줄이고 무엇보다 기초 대사량이 올라가 살이빠지고 요요도 잘 안올것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자신에게 맞는 단백질은 어떻게 찾나요? 먹어보고 고르면 되나요?
@@김모모-s1x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맛있는 먹기편한 소화잘되는 단백질을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easy_dr. 지식 나눔 감사합니다~~
추가로 하나만 더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동물성 단백질만 해당인가요?
@@김모모-s1x 도움되셨으면 바랄게없겠습니다~~
액체로된 당 피하기 (단 음료x)
정제당x
초가공식품x(과자 빵 x)
당지수낮은 복합탄수화물 위주로
단백질양늘리기
유제품, 과자, 디저트류, 빵 면류 를 90%이상 줄였는데 뱃살이 2달만에 사라지고 평소 설사 자주 하는 편이였는데 그것도 사라졌고 위염증세도 완화되고 너무 좋아요. 뱃살뺀다고 그동안 열심히 운동한거 별 소용없었는데, 오히려 고기류, 해산물류 섭취를 엄청 늘렸지만 몸에 근육량 늘고 뱃살 허벅지살 엄청 빠지고, 디저트류는 소량씩 가끔 즐겨주지만 날씬한 배를 유지 중입니다. 엄청 신기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식습관 조절로 얻게 되는 몸의 평화가 더 커서, 잠깐 혀가 즐거운 것에 이제는 큰 흥미가 안생기네요. 무엇보다 위장이 너무 편안해진 것에 감사합니다. 새로 태어난 기분 ♥
맞아요 저도 가공식품 배달음식 비중 줄이고 식단 바꾼뒤로 대장내시경으로도 원인 못잡았던 만성 설사 증상 사라졌어요!!
저도요! 정제탄수,유제품,음료수 줄이니깐 몸이 너무 가볍고 건강해졌어요
그러면 무슨 재미로 살아요ㅜㅜ
만성설사는 공통적인 증상인가 보네요. 저도 탄수화물 중독이라, 밥먹고 나면 단게 너무 땡겨서 과자 한두봉지에 음료수 1-2캔은 기본으로 먹어요. 주말에 집에 있으면 많이먹으면 하루에 캔사이다 작은걸로 6-7캔은 먹었습니다. ㅜㅜ 요즘 진짜 정신 차리고 힌 2주동안 과자 음료수 빵은 손도 안댔는데... 당땡기는증상때문에 너무 괴롭네요 ㅜㅜ
@@TV-id4qz 맛있는 고기 드신다는데 무슨 재미로 산다뇨?
6:00 렌틸:귀리:현미:백미=40:20:20:20
단맛나는 음료, 아이스크림, 과자 (가공품)먹지않기
과학이 더욱 발달해서
알약 하나로 건강해지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
액상과당은 역시 좋지않군요..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뱃살 심했는데 코크보틀 먹으면서 식단조절하고 열심히 운동해서 뺐어용
식품 전공자로써 주변 사람들한테 늘 얘기하던건데.. 제가 부족해서인지 이런 내용을 길게 설명해주면 듣기 싫어하고, 짧게 '그냥 단 것은 다 피해라' 라고 말하면 뭐 당연한 소리를 진지하게 하냐는 대답을 받았는데ㅜㅜ 전달력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걸 피하는게 아니라 적당히 먹고 가급적이면 음료수는 먹지마라 단음식 먹을때 혈당 떨어지는 차를 먹어라 라고 하면 좋은 조언이 되겠네요
인슐린이 많이나오면 스트레스호르몬이 나오는군요!!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먹는게 정말 중요하네요 빠르게 스트레스를 줄이기위해 먹는걸로 풀었는데 오히려 먹는것때문에 스크레스 받는지는 몰랐어요 엄청난 정보입니다
저도 스트레스 먹는걸로 풀었는데 그게 악의 연쇄증폭 사이클 같은거더라구요.
스크레토스
입맛 자체가 변하는 다이어트... 그게 저예요... 두부랑 탄산수 같은 무맛? 삼삼한 입맛이 되어버려서 오히려 외식하거나 마라탕 같은 거 먹을 때 너무 자극적이더라고요ㅠㅠ 근데 이렇게 식습관 천천히 바꿔나갔을 때 살 진짜 많이 빠졌어요
탈모도 오던데 어캐 못하는지ㅜ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몸의 적응기가 필요해요 너무 빠진다 싶으면 식단을 너무 초절식으로 하고 있는건 아닌지 따져보셔야 하구요
영양제도 함께 챙겨드세요 여성분이라면 생리불순 오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탈모 오는건 그냥 굶은거
마라는 고추만 먹던 사람도 자극적인데
영양사 선생님이나 가정의학과 선생님을 초빙해서 저희가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식단에 대한 영상을 만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실생활에서 먹을 수 있는 식단이 궁금합니다ㅠㅠ
교수님 책 보면 나옵니다.
빵, 떡, 디저트류, 청량음료, 술 끊으시고 흰쌀밥도 다른 곡물하고 섞어서 드세요
아보카도가 내장지방에 좋다고해용🥑🥑
영양사입니다. 배달음식만 안시켜도 비만안됩니다.
요즘 유투브에 보면 가짜 의학정보가 너무 많아요.
무슨 나물 tv 라는가 기타등등.
그런데 아산병원 의사님이 직접나와 애기하시니 믿음직 합니다!😊
5:05 초가공식품, 정제곡물, 화학식품, 밀가루 과당음료등 단음식은 첫번째 지방조직으로 들어감. 두번째 간에 있는 지방세포로 감. 배가나고 지방간이 쌓이게 되는것. 이렇게 쌓인 에너지는 우리가 쓰지 못하는 에너지가 되는 것. 당은 도파민과, 내제마약이라 불리는 오피오이드 시스템을 활성화 시킴. 그러면 높은 혈당에 대응하기 위한 인슐린을 몸에서 만드는데, 상기의 음식으로 인한 혈당은 빨리 떨어져 버리는 특징이 있어서, 더 빨리 허기가 지게 되고 스트레스도 받게 되는 악순환..그러면 뇌는 속아서 또 단음식으로 혈당을 올리려는 강한 충동이 생김. 그런데 인위적인 음식 섭취로 인해서 순간적으로 혈당이 높아진 상태에서 나온 인슐린은 근육으로 당을 보내주기는 커녕, 오히려 근육이 녹아버리는 상황이 생김. 에너지를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근육이 녹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 인슐린 분비가 없게 하기 위해서, 당이 극도로 높아지지 않는 탄수화물을 먹어야 포만감이 오래가는 것. 또한, 탄수화물 흡수 속도에 따라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가는지 근육으로 가는지 결정되기 때문에, 먹는 사람은 탄수화물의 종류를 잘 디자인 할 필요가 있음. 수면의 질도 매우 중요함. 잠을 못자면, 몸의 혈당도 높아지기 때문에 잘 자야한다. 고혈당을 만들지 않는 습관이 지방을 근육으로 바꿈!
정희원 원장님은 책에서 유튜브 절대 안보고 mindfulness 에 시간투자를 하라 하시지만 이렇게 유튜브에 나오시는거 보면서 많은 정보 얻어요 😂
😂😂😂
이티안되실려면 허벅지랑 하지 근육 너무 중요해요 나이드신 어르신분보면 오목거울처럼 허벅지가 파여서 근감소증 많이 오시는데 하지근육이랑 코어 잘 단련하셔서 모두들 건강하게 나이듭시다!
헬린이2년차인데 주4회씩 비가오나 눈이오나 헬스하니 탄탄하고 체지방률 19퍼대 유지중입니다 건강해지니 너무좋아요…
와아 저는 22 퍼예요 화이팅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긱ㄱㄱㄱㄱㄱ
먹는게 확실히 중요하네요.. 이티 체형이라… 저도 정제 탄수화물, 당류 줄이도록 해봐야 겠어요.
초가공식품이 맛있잖아요 ㅠㅠ
그걸 맛있다고 생각하는게 중독 상태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맛있다.
하지만 맛있었죠?
@@매버릭-h5e 맛있으니까 팔리고 있겠죠?
@@매버릭-h5e 맛있는 게 당연하지 ㅋㅋㅋ요
인간의 소프트웨어는 정말 많이 업그레이드 됐고 현재도 진행중
반면 하드웨어는 3만년전과 크게 다르지 않아 갭이 크게 생겨버림 문명의 발전으로 식문화가 발달되버려서 생존을 위한 섭취에서 쾌락을 위한 섭취로 변해버렸고 그 변화에는 인류의 하드웨어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ㅠ
건강한 육식을 즐기고 탄수화물 섭취도 계획적으로 진행해야하는데 쉽지는 않음ㅠ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배달음식만 먹었을때는 매일 그런 음식만 땡기고 그만큼 잘 붓고 아랫배가 불룩했었는데
최근 운동+다이어트 식단을 꾸준히 하다보니 입맛이 변하긴 하더라구요! 고구마, 오트밀, 현미밥이 너무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이 전혀 생각나지가 않더라구요
아랫배도 점점 빠지고 피부결도 좋아지고요..
입맛을 바꾸는 식단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
그러다가 아이스크림 한번 먹으면 극락을 체험합니다 ㅎㅎ
식습관 바꿔 살 빠진 사람으로서 솔직히 저는 고구마 건강식 같은게 특별히 맛있진 않아요. 치킨 피자 햄버거 과자 여전히 너무 좋아해요.
문제는 치킨 피자 같은 것들을 먹어봤자 많이 못 먹는다는 것이에요... 입에서 너무 달고 짜니까 1차적으로 입구컷, 배가 차는 느낌이 더부룩하게 느껴져 2차적으로 자동 과식 방지.
3차적으로 다음날 불어난 몸무게(사실 수분임)에 깜놀해서 다시 건강식으로 돌아감.
이런 식으로 바깥음식의 빈도를 조절하는 능력이 생기더라구요.
제 경험이랑 딱맞는
내용이네요~~
5년전부터 식단 바꾸고 나서
지금 51세 허리 24인치 유지
하고 있어요~~
다이어트 해보니 뇌를 한번
훈련 시켜놓으니
하루이틀 식단 흐트러져도
무너지지 않더라고요
지금은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있어요
중요한건 전에 생각없이
즐겨먹던 건강하지 않은 음식들
가량 떡볶이 김밥 자극적인
음식들이 먹히지가 않는다는거죠
이런 지식도 없이
무조건 건강한 음식으로
바꾸었는데
두분 선생님 말씀데로
잘 해왔던거네요~~
두분 말씀데로 하면 다이어트
성공 할 수 있답니다~~
저는 당뇨 전단계였고
혈당 스파이크로 응급실도
여러번 갔었거든요
시도때도 없는 식욕 허기짐
예민 짜증 우울감
정말 심각했었네요~~
김밥 안건강하나요? 완전 건강식에 속하는 편인 줄 알았어요. 영양 벨런스 좋아보여서..
재우울감괴롭고경험식욕마스크큰일쏙쏙대신농경높지당뇨비국롤맛없재
@@권도영-k9k김밥이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대요.
집에서 만들때는 게맛살은 싫어해서 안넣는데 햄, 단무지 때문에 짜서 그런거 아닐까요? 시판 김밥은 너~무 짭니다.
@@권도영-k9k김밥의 밥양이 문제같아요 야채와김 단백질이
밤양에 비해 너무작아요
가족들한테 늘 이 메커니즘을 설명했는데 제가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못해서 설득력이 떨어졌는데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이 만들어져서 너무 기뻐요. 가족들한테 이 영상 공유했어요 우리 가족들도 이제 건강하게 먹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우유에 관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우유에 당류가 은근히 높은데 이런 유당이 당뇨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유당과 혈당의 상관관계 등 우유안에 있는 당류에 관한 입장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유를 요거트로 만들어서 먹는 이유에 대해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용
오 고급질문
ㆍ
젖당은 천천히 분해되는 당이라서 당뇨에 좋을걸요.
말씀하신 것에 간헐적 단식까지 더해서 4개월 동안 17kg 뺐습니다.
혈당은 당뇨 환자들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중대 문제임을 경험했습니다.
식단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pphhrr1944 면을 좋아해서 파스타 1인분 이하 분량으로 자주 먹었습니다.
1. 삶은 파스타 + 나물 1종류 + 계란 둘 + 올리브유
2. 삶은 파스타 + 편의점 샐러드(드레싱 제거) + 올리브유 + 단백질 보충제
천천히 빼시는 게 좋으실 텐뎅..
와 4개월에 17키로면 몸에 무리 안가시던가요??? 대단하십니다
@@엄태호-x7p 중간에 오미크론 세게 걸려서 식사량을 소폭 늘렸는데도 저 기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 키와 덩치가 있는 편이라 감량률로 따지면 애매합니다. 초기 체중이 110이니 15.5%네요. 체중 50kg에서 15kg 뻰 상황이라면 30% 감량했으니 대단하다 할 수 있겠죠.
우울증 때문에 너무 귀찮아서 요리는 엄두도 못 내고, 그냥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빵, 도넛, 과자 등을 선호하는데요 그마저도 잘 안 먹어서 50kg에서 37kg까지 빠졌어요ㅜ 그런데도 배는 좀 나와있어요;; 건강한 식사도 본인이 건강해야 하고 돈도 넉넉해야 가능한 것 같아요....
결국 흡수가 늦는 식단이 중요. 개인적으로 지중해 식단 추천드려요.
영상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공신력있는 의사선생님들께서 유투브 통해서 좋은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해주시니 참 좋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제일 슬픈건 이걸 지키려면 퇴사를 해야한다는거네요... 그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퇴사하면 도전해봐야겠어요
앉아서 글을 쓰다 보니 체중이 늘었어요.
김소현 다이어트 방법과 EMS를 병행하면서 4kg 감량했어요!
매일 저녁 달리기를 하고 EMS로 근력 운동을 하니 체력이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글쓰기도 더 잘할 수 있게 되었어요. 건강해진 덕분에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역시 건강해지는건 어려워
진짜 액상과당, 액체로 된 당이 정말 살 잘찌고 몸에 엄청 안좋음. 그 담에 잘 찌는게 단순 당(설탕)으로 된 음식(젤리, 사탕). 직접 느낀건데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자주 먹었을 때 평소 식사량이 줄어도 살이 안빠지거나 오히려 찌기 쉬워졌고, 젤리나 사탕은 일주일만 미친듯이 먹어도 몇키로는 우습듯이 금방 쪄버림. 갠적으로는 액체로 된 당이 더 안좋다고 느끼는게 살이 찌기 쉬운 몸으로 바뀌는게 체감이 됨. 찐건 다시 빼면 되는데 그 빼는 기간이 아이스크림같은거 먹어서 쪘을때가 제일 길었음ㅜ
거의 당 중독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단거 엄청 좋아하고 탄수화물 엄청 좋아해서 터득한 방법이 세가지임. 첫번째는 탄수화물이 땡길때는 빵이나 면같은 정제 탄수화물보다는 차라리 밥을 먹는것이고, 두번째는 탄수화물이 땡길때 탄수화물보다 오히려 단백질의 비중을 늘이는것, 세번째는 당 땡길때는 과일차(티백으로 된 당이 없는 과일티가 있음. 새콤함)나 과일, 단맛이 있는 야채를 먹는 것임.
세번째에서 주의할 점은 과일을 먹을 때 스무디는 절대 안먹는거임(스무디는 당수치가 몇배로 뛴다고 함). 이렇게 먹어도 당이 충족 안될때는, 시중에 파는 단음식 중에서도 당질0인 제품이나, 최대한 당이나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신중하게 선택해서 사먹는편임.
난 다행히 당뇨병이나 비만은 아니지만, 너무 당을 좋아해서 조심하는 편이고, 나같이 단거에 미쳐서 대책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남겨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소식하는데 왜 뱃살이 그대로인가 고민했었는데 콜라 때문이었네요.
생각보다 더 정제탄수화물이 위험하군요. 복합탄수화물로 식단을 바꾸어야겠어요😅
과민성대장증후근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요! 평생을 간헐적 설사인으로 사는 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ㅜ.ㅜ
꾸준히 보이는뎌 안해주시네용 ㅠ0ㅠ
과민성대장 증후군 환자로써 꼭 보고싶은정보! 언젠간 해주시게쬬? +_+
근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딱히 해부학적으로나 생화학적인 문제가 없어도 그냥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하면 생기는 증상이라 평소에 스트레스 안받게 조심하는 정도밖에 없을텐데요... 배 아플 때마다 벤조디아제핀같은거 먹는 것도 좀 이상하고
@@SaltLovingOrca 벤조는 미국서 처방안해요, 중독성이강해서, 먹다가 끊으면 안좋고. Zoloft를 대신 처방하더군요, 밴조계열이아닌
늘 배가 슬근슬근 아픈 것을 달고 다니는 환우들..
엄청 혹독한 식단 말고 일상에서 천천히 시도해볼 수 있는 식단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냥 단걸 안먹는게 최선입니다. 콜라/사이다도 제로만 마시고
19:15 牛小屋~.ᐟ.ᐟ.ᐟ
youtubeei.com/watch?v=s6DyHrZq8K4
さとみくんのマイクラ観てるとほんとに楽しいし、面白い🤣
@@myway_j_1418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최대한 정제탄수화물 줄이고 (흰쌀밥,떡,빵 자제)
설탕 들어간 음식중에서도 액상과당 들어간 음식 (아이스크림, 제로 이외의 음료수 등)만 줄여도
뱃살은 금방 들어가더라구요 대부분
처음부터 빡센 것보단 야식 안 먹기/간식 안 먹거나 종류 바꾸기+하루 한 끼는 건강하게 먹기or일주일에 2일은 건강하게 먹기 같은 쉬운 단계부터 시작해서 차츰차츰 늘려가는 게 좋아요~
장점. 규칙적. ( 8:51 ) 수면의 질이 좋아지면 판단력이 높아지고 스트레스 줄어든다. ( 수면의 질이 안 좋은 사람들이 판단력이 낮고 스트레스 많다. )
무기. 3시간. 수면. 규칙적. ( 8:51 ) 수면의 질이 좋아지면 판단력이 높아지고 스트레스 줄어든다. ( 수면의 질이 안 좋은 사람들이 판단력이 낮고 스트레스 많다. )
제가 떡볶이 마라탕 치킨 술 다 끊고 저렇게 식단 구성하니까 3개월 독하게 했더니 14키로가 빠졌어요 배가 쏙 들어가서 방심하고 다시 떡볶이 마라탕 치킨 막 먹으니깐 배가 나오기 시작했어요ㅋㅋㅋ 떡볶이에 중국당면 추가 포기못해…
운동은하셨나여?
@@유한-s2w 운동은 하루에 30분정도 간단한 홈트했습니다 ㅎ 14키로 뺀 뒤에 피티 받으면서 하루에 4끼 식단 클린하게 하니깐 근육량도 늘고 일반식 먹고싶은 거 먹어도 살도 잘 안 찌더라구요 ㅎ 그래도 당 들어간 음식은 최대한 피해서 먹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예전에 ET 체형이였어서 뜨끔하며 들어와 영상공감하며 잘 보았습니다🙏
먹는 식습관도 굉장히 중요하고 시간될때마다 하루 10분이라도 운동도 함께 꾸준히 하게되면 일시적이 아닌 나의 삶 전체가 건강하게 되는거같아요😀❤️❤️
진짜 10분짜리 빨리걷기라도 시작해서 몸에 익숙하게해야합니당
지금도 충분히 머가리 큰 비율 박살난 et같음
@@dfjskeljfkl3 걷는것도 좋은데 근력운동이 더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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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ㅠㅠ 극혐하는 몸매라 극복중인데 뱃살빼기 너무 힘드네요
다이어트 3주째 입니다 헬스3년차인데 먹고싶은거 다먹으면서 운동하니까 진짜 건강한 돼지를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올해는 작심하고 하루2끼 저녁 6시 이후는 물만먹고요 다만 주말에는 좀일찍 먹고싶은거 4시부터 6시 전까지 먹습니다 술도 매일먹던거 주말에만 마시는걸로 하고요
3주밖에 안됬지만 아침에 개운하고 몸여기저기 아픈곳도 많이 좋아졌네요
흡연과 음주를 일정 하지않았음에도 잦은 군것질때문에 최근 혈압과 간수치가 많이 위험해졌더라구요. 그래서 3달정도 염분을 최대한 줄이고 현미밥+닭가슴살+쌈배추+염분 줄인 나물류+과일만 먹었고 하루에 한시간씩 꼭 싸이클을 탔는데, 우선 혈압은 정상수치로 돌아왔고 몸무게가 113키로에서 3달안되는 시간만에 10키로가 빠졌어요. 시작할때 이젠 일반식과는 작별이다라는 생각으로 마인드셋을 바꾸고 시작하니 스트레스도 받지않고 삶이 건강해진 느낌이듭니다
과일 ㅋㅋ
@@niga576 공복에 과일만 먹거나 과일을 필요이상 과하게 먹는게 나쁜거지 과일을 적당히 곁들이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과일자체가 나쁘다 생각하시면 반쪽짜리정보를 잘못아시는겁니다
대충 인터넷정보만 감안없이 보시면서 뭐 안다고 생각되시면 그런 지식공부 당장 때려치시길
7:30 단백질 양 늘리고 근력운동
탄수화물 흡수 속도에 따라 지방으로 갈지 근육으러 갈지 결정된다
-한달에 1kg씩 천천히
-고혈당은 근육도 앙 붙음
현미로만 밥을 지어먹은적이 있는데 밥먹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저작운동도 운동이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점점 소식을 하게 됐었어요 그래서 살이 빠졌어요
고지혈증 식단에 관해서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 hdl도 높을 경우엔 관리를 해야할지 이런 경우엔 식단이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용!
hdl수치는 높은게 좋은건데
좋은 내용입니다! 실제로 복합 탄수화물로 식습관 바꾸고 운동 병행하면서 살 많이 뺐어요!
1:55 액상과당(콜라) 먹으면 순간적으로 기분이 맹해지고 너무 좋아져서 멍 3초정도 때리는데 주변에서 왜 그러냐고 물어봐요
슈가 하이
자기계발서 같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식사 습관… 돌아보면 당장 맛있는 것만 찾았던 것 같아요
귀리 렌틸콩이나 병아리콩으로만 5년째 먹는중입니다만..외부에서 가끔 백미먹으면 왜 북한에서 백미에 환장하는지 알수있습니다. 사실상 한식은 보기에 모든 궁합이 백미에 마춰진 체계라는걸 뼈저리게 느낄겁니다.
입맛을 바꾸면, 정제 탄수화물 안땡깁니다. 가끔 편의점 가도 별로 먹고 싶은 게없어서, 생수만 하나 사서 나오게 되곤 합니다.
가끔은 군것질도 하지만, 역시나 그리 맛있지는 않음에 안도감을 느끼게 됩니다.
참는 게 아니라, 인위적인 음식이 맛없습니다.
배달음식도 제 돈 주고 시켜먹는 일은 없고, 가끔 외식하더라도 가능한 한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 위주로 먹습니다.
단 음료수 안먹고, 단거는 과일로 먹습니다. 과일 줄이기는 했지만, 매일 두세종류 먹습니다.
다른 건강한 음식들은 여전히 맛있고, 맛있게 먹으면서 편하고 행복합니다.
식단을 서서히 건강하게 바꾸는 거 추천합니다. 기분도 몸도 훨씬 좋아집니다.
알면서도 끊지 못하는 내 자신 내배를 보며 하루하루 다짐하지만 끊을수가 없..
점점 과학적으로 더 많은 것들이 밝혀져서 예전에는 살뺴려면 운동해라 가 공식이었는데
이젠 먹는 것만 고쳐도 살이 빠지는 걸로 정착되기 시작하네요 ㅎㅎ
운동은 건강을 유지 하기 위해 꾸준히 해주면 좋은 건 맞는데 살을 빼는 효과는 식단 보다 미미하다 생각합니다
좋은 식습관이 가장 중요한 것이란거 배우고 갑니다
근데 또 그전에는 식이요법이 유행하기도 했죠 ㅋㅋ돌고도는것 같아요
요즘은 그냥 둘다해라가 정설입니다.
운동만하다 본격적으로 빼보려 계획하고 2달정도 지나고 있습니다.
별거 없이 쌀밥대신 귀리1:혼합잡곡1을 섞은 밥(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삶은 곡식)을 한끼에 150~200g먹고 반찬은 튀긴건 적당히 당류 많은것은 적게 야채 많이로 당류만 신경쓰며 먹었습니다.
식단 없이 운동만 할때와는 확실하게 다르게 살이 빠지는게 보이더군요.
살빼는데는 운동 별로 효과 없던데요. 그 전에 밥도 적게 먹고 유산소 운동 강도 높게 하니까 체중이 빠르게 감소 하긴 하는데 인바디 재보니 근육이 쭉쭉 날라가더라구요. 결국 다시 더 많이 찌더라구요. 몇년만에 다시 체중감량하고 있는데 운동 거의 안하고 식사를 조금 줄여서 서서히 체중감량 그러다가 다시 조금씩 정상식사로 돌아간후 쉬면서 떨어진 기초 대사량 회복시킨후 다시 절식 모드로 들어간 상태네요. 속도는 좀 느려도 이런 방식이 좋은거 같네요
아 그래서 제가 해장으로 쌀밥에 국물만 먹고 뭔가 아쉬워서 콜라 한잔하고나면 3~4시간 뒤에 배가 고프다고 느끼는거군요.
술을 자주 접하다보니 어느순간 1일 1식 1안주가 당연했는데 요즘 많이먹게 된게 콜라를 쌓아두고 먹기시작해서 그런가 싶고..
(편의점은 너무 비싸니 대리점가서 대량으로 가져옵니다.)ㅠㅠ
맞는것같아요... 살빼려고 아이스크림 콜라나음료 갖가지 베이커리 등등 과자까지 끊은지 지금 4개월 좀 넘엇는데 운동 안해도 살이빠집니당...
이 컨텐츠는 너무 좋네요
근데 제목이 다이어트로만 오해되게 써있어서 아쉽
많이들 아는 내용이지만 실천이 안되는게 문제 ㅠㅠ
정말 공감이에요 단순히 뱃살 다이어트의 문제가 아니라 더 중요한 이야기가 담겨있네요
콜라,초콜릿 겁나 먹는데, 당이 다 지방이랑 간으로가서 술을 안마시는데도, 간수치가 높은거군요..
요즘 꾸준히 챙겨먹으면서 운동을 하는데, 몸이 그대로라 의문이였는데, 고혈당일수도 있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 많겠어요
저는 술은 주1회정도에..콜라는 엄청 먹었었는데, 검색해보니 당도 알코올만큼 안 좋다는 글을 보고 엄청 줄이니 몸이 확실히 달라진게 느껴져요! 술만 마시면 숙취에 시달리고 심하면 화장실도 계속 가야할정도였는데..이제는 옛날 얘기예요. 진짜 관리의 필요성..^_T
솔직히 단거 많이 먹고 운동 열심히 하는것보다 둘다 아예 안하는게 훨씬 오래 살겁니다
당이랑 알콜이랑 간에서작용하는에 떡같다
@@myway_j_1418ㄴㄴ 절대 아닙니다 운동부족도 건강에 정말 해로워요
근력운동을 많이 힘들지 않게 하면서 설탕과 흰쌀밥을 꽤나 많이 줄여서 한 1년 먹어봤습니다. 제육볶음을 거의 매일 먹는 입장이었죠. 짬뽕도 주 1회 이상 먹구요. 대신 제육먹을땐 쌈채소를 제육량의 2배정도 먹었고, 쌀밥은 100g도 안먹었습니다. 짬뽕은 밥으로 시켜서 밥은 반공기만 먹었구요. 술은 진짜 소주 한잔에서 두잔 이상은 안 먹구요. 현재 23키로 뺐고 허리사이즈도 4인치 이상 줄였어요. 힘은 더 생기고, 가끔 누군가 케익을 가지고 오면 음청 먹구싶은데 일단 입에 한입 들어가면 그 이상은 안 먹게 되네요.. 역시 습관이 무섭습니다.
형 그래도 짬뽕은 면이지 ㅡㅡ
@@크으-i4c 맞는말인데... 매주 먹으면 다이어트는 안되더라구요 ㅇㅇ
역시 남자분이라 그런지 ㅠㅠ 부럽습니다. 탄수화물만 줄여도 훅훅 빠져요
@@yoyoyoyo17272 남자라서가 아니고... 위에 근력운동에 제가 "많이 힘들지 않게" 라고 해서 잘못이해하신듯 합니다. 그래도 하루 2시간은 근력운동을 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실패지점까지 가게끔 6개월은 주 5회, 이후는 주 3회했습니다. 아직도 저는 운동을 하면서 유지하는 입장이구요.
운동을 잘 한다해서 살이 잘 빠지는 게 아닙니다. 남성분들은 먹는 거 조절하고 술 덜 먹고 운동 대충 해도 잘 빠집니다. 운동 안 해도 식단만 잘 해도요. 대사 능력이나 호르몬체계가 여성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저는 뱃살이 다 빠진 적이 없는 인간인데, 입도 짧고 ㅠ 활동량도 많은 편인데도 그렇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오히려 입이 짧아서 아무렇게나 끼니를 때우는 식습관이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아서 열심히 정독했습니다.... ^_^ 시리얼도 초가공 식품이였다니 덜덜 ㅠㅠ 저녁 시리얼로 대충 때우는 것부터 피해야 뱃살이 빠지던가 말던가 하겠네요... !! 2024년은 더 건강한 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건강한 식단 지속가능한 현실적인 식단들을 추천해주는 영상도 나오면 좋을것같아요
좋은 제안이네요~
인스턴트음식(과자,아이스크림등)패스트푸드,당이 첨가된 음료,튀긴음식,가루음식(밀가루,쌀가루등등)
이런것 부터 줄이세요.
무언가 하려고 하기전에 하던걸 멈추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식사는 그냥 일반식사 하시면 됩니다.
@@iilililliiliilililil 잡곡밥에 국이나 찌개 나물반찬에 생채소쌈,삶은 고기나 생선등 일반적인 식사를 뜻합니다.
가공되지 않은 원물 그대로 만든 음식이라면 더욱 좋아요.
@@이소영-g4y감사감하
그냥 한식이 최고에요. 소식하는거. 밀가루.가공음료.소세지.과자.디저트 이런거 빼고 내가 재료사서 직접 해먹는거. 댓글에 다 현실적인 식단 추천 뭐 이러는데 다들 솔직히 익히들 알고 계시면서 ㅋㅋㅋㅋㅋㅋ 핑계는 ㅋㅋㅋㅋ
아이들이 몸에 안 좋은 음식과 좋은 음식을 어떻게 구분하냐고 자주 물어봅니다. 왜 라면은 몸에 안 좋다고 먹지 말라고 하는지, 왜 잡곡밥을 먹으라고 하는지.. 이 영상을 보니 그 질문에 대해서 쉽게 답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함을 넘어서 심리적인 측면에서도 단순당 섭취를 자제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면의 질이 좋아지고 자기긍정감,유능감 늘어나는 게 참 기분좋더라구요
소화력이 매우 안좋은 사람이에요 오전에 일이 많아서 빈속은 너무 힘든데,소화력은 떨어져서 밥을 먹기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찾은게 채소찜이었어요. 밤에 채소를 잘라뒀다가 그대로 전자레인지 찜기에 넣고 돌려서 푹 익혀서 먹는 방법인데.. 거기다 계란 후라이 1개 곁들어 먹는게 두어달 되었는데 이상하게 살이 빠지더라구요. 허기는 밥먹을때나 비슷했거든요. 처음에는 식구들이 그렇게 먹고 영양소 부족해 쓰러진다 했는데.. 오히려 몸도 가볍고 아침에 일어나도 붓기가 거의 없어졌거든요 복합탄수화물의 힘이었군요 소화력이 약하신 분들은 귀리나 현미쪽보다 채소침 추천드려요(버섯 많이, 단호박도 넣어서 먹으면 단백질도 먹고 맛도 있습니다)
액체 당류중에 제로슈가 음료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해요~ 아스파탐같은 걸 쓴 음료나 제로콜라 같은거요!
인정
화도 납니다...네 그랬어요 😂 정희원 교수님 & dr.friends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도 그렇고 저희 아버지께도 영상 보내드렸습니다. 그러면 복합 탄수화물과 나머지 음식은 뭘 먹으면 좋을까요? 국이나 찌개는 아무래도 피하는 게 좋은 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위에서 음식들이 빨리 분해 흡수되지않게 도와주니 혈당이 널뛰는것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국이나 찌개는 나트륨 많아서 최대한 건더기만 먹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나머지 구성은 단백질이나 양질의 지방, 식이섬유로 구성해서 먹어요.
인터넷에서 원플레이트 식단 참고해서 먹는 중이에요 저는
되게 유익한 채널이었군요! 처음 시청했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저 너무너무 궁금한게 있어요!!!!!!
1. 깨끗한 식사에 하루에 딱 도넛 하나 디저트로 먹기
2. 깨끗한 식사에 일주일에 딱 한끼만 도넛 7개 먹기
장기적으로 뭐가 더 안좋나요?
안먹을 생각은 안하시네요 ㅋㅋ
이거나 저거나~~
도넛은 설탕덩어리인데.
그냥 도넛을 안 드시는게…꼭 드셔야 하면 일주일에 한개죠 왜 하루 한게니까 한번에 일겁개로 계산을 하시는지
@@EMKIM-cd6fm 네네 그래서 질문에 답은 없나요?
당연 2가 안좋아요.하루에 도넛 하나는 괜찮아요
1.소주 매일 한병 5일먹기
2.평일에 한번 소주5병 먹기는 1번이 안좋지않나요?
요즘 라면 과자 젤리 아이스크림 인스턴트 배달음식 안 먹고 직접 요리해 먹고 조미료도 미원이나 다시다 안 쓰고 음료대신 물 마시고 사니까 한달도 안 됐는데 살이 3키로나 빠지더라구요... (특히 뱃살이 쏙 들어갔어요) 근데 그게 어렵지는 않아요 요리하는 맛이 좋아서
액상과당이 안 좋다고 하셨는데 그럼 제로콜라나 제로 음료수는 괜찮은 건가요?
아니요 건강한 상태라면 단맛은 좋은 걸로 적당히 드세요. 전체 식단에서 채소 야채 비율 높이고, 배달음식 가공식품 멀리 하시구요. 당뇨 이슈가 있다면 할 수 없이 대체감미료를 써야겠지만요.
이걸 몰라서 대체 얼마를 쓴지 모르겠네요
잠도 많이 자고 영양제도 사먹고 했지만 도대체 변하질 않았는데
당장 지중해식 도시락으로 바꿔봐야겠습니다. ET초기 였는데 사람 한명 살리셨네요!
팔다리라도 말라봤으면….😊
어디선가 밥보다 반찬을 더 많이 먹으라는 정보를 듣고 실천했는데 전보다 좋아졌던거 같습니다.
이 ET체형이 관절염이랑 당뇨에 아아주 취약함....
이런 체형인분들중에 그래도 다리만큼은 날씬해서 좋다고 안심하지마시고 꼭꼭 빼세요
닥터프렌~~ 로고송은 선생님 직접 하신거예요? 정겹습니다~~ 정교수님보다 우교수님이 현대인이 즐겨하는 식단에 더 답답하신듯 ㅎㅎ
제 초등아이가 골고루 잘먹긴하지만 친구들이 먹는다면서 사달라고 말하는것들이 죄다 마라탕 떡볶이 불닭볶음면 연세우유크림빵 이런것이라 심히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혹은 한달에 한번으로 횟수를 정해두긴했는데... 오늘 영상은 아이와도 같이 봐야겠어요~~
정제탄수화물을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긴 했지만
파스타면은 또 괜찮다는 얘기도 자주 들었는데요
듀럼밀로 만든 파스타면은 탄수화물 섭취측면에서 이로운 식재료인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하얀밀가루로 만든것보다 그나마 낫다는 뜻입니다.일단 가루로 만든 음식은 소화가 빠른만큼 혈당도 급속하게 올립니다.
통곡물을 천천히 씹어서 드시는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듀럼밀이 결합이 단단해서 소화가 더 늦기 때문에 혈당 지수가 더 낮은 건 맞지만 일반 백밀가루보다 낫다는 것이니 이왕이면 통밀 파스타 드시는 게 좋을 듯요.
파스타 먹고 싶어서 정신승리 하시는거 같은데 몸에 안좋습니다
@@liokun5761 같은 말을 해도 왜케 공격적으로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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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봐왔던 영상중에 짧지만 압축 정보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내 문제는 운동이 0인거란걸 알고 있지만 운동하기 싫어서 괜히 한 번 보고 가는 중....... 그리고 역시나 운동 때문인걸 확인사살 받고 갑니다...... ㅠㅠㅠㅜㅜㅜ 나 식단 잘 하고 있었네.......ㅎ......
오늘 초대 손님의 핵심적인 설명 많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한 정보였어요!!! 들어서 많이 알던거지만 한번씩 영상 올려주시니 다시 다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쥬스 자주 마셨을 때는 왠지 하루 종일 몸이 피곤했는데 끊고 나니까 피로하지도 않고 몸이 가벼워진 느낌. 그런데 이제 아메리카노 하루에 3잔씩 마심... ㅠㅠ
혈당이 올라가면 소화불량?이 올수도 있는걸까요?? 가끔 단 디저트를 먹고나서 속이 더부룩하고 메슥거리는 일이 있더라구요 특히 마카롱이나 머랭쿠키, 생크림도 그렇구요
다리는 보통이나 보통 이상으로 굵은거 같고 배도 많이 나왔는데 팔만 많이 얇은 편이네요.
마른 여자 팔과 비교해도 비슷할 정도 입니다
팔을 굵게 만들고 팔힘을 기를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ㅠㅠ
원래 통통한 체형이었는데 뱃살은 지금의 절반수준이었거든요… 근데 뱃살이 많이 쪘어요. 그래서 전에 다이어트 실패경험도 있어서 병원에 가서 물어볼까 고민이 되는데 가봐도 괜찮을까요..? 고3이라서 거절당하지는 않겠죠…? 저는 갑자기 제 몸이 눈으로 봐도 많이 변해서 제 건강이 걱정돼요…
전 단맛 나는 음료 극혐 해서 다행이란 생각드네요
단 빵은 먹는데, 음료가 달면 속이 울렁거려서 기분이 안 좋아져요. 더 다행인건 이것도 유전되는건지 아이도 단 음료를 못 먹어요.
이젠 빵도 줄이고 복합 탄수화물 위주로 먹어야겠어요.
5:25 해결방안
유퀴즈보고 달려왔습니다! 제가 단번에 알아봤습죠!!! 그래서 닥프 쌤들은 언제 유퀴즈 나오시나요?
혈당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 초콜릿이나 콜라를 하루종일 나눠 먹으면 더 안좋나요?
그냥 1시간내로 한번에 먹고 그 후로 안먹는게 나은건지 8시간 정도를 콜라 한개를 조금씩 나눠먹거나 초콜릿 나눠먹는게 더 혈당으로는 안좋을지 궁금합니다...
저는 보통 당 떨어질때마다 조금씩 나눠먹는데...물론 아예 안먹는게 젤 좋겠지만 뭐가 덜 건강에 나쁠지 궁금해요!
혈당을 일정하게 만드는게 좋다 , 한번에 많은 당을 흡수하면 당이 지방으로 흡수되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 돼서 금방 허기가 진다 = 나눠먹어라
@@user-ox3zq2wg8t 쫌쫌따리 먹는게 더 위험할수도 있음 인슐린이 쉴새없이 분비되게 해서 계속 가짜배고픔을 느끼게 만듦
'혈당 스파이크' 를 줄여야 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조금씩 나눠 먹는게 더 안 좋을 것 같아요.
해당 영상에서도 선생님이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면 분비되는 인슐린을 줄이는게 핵심이라고 하시고요.
밥은 안먹고도 살겠는데..단음료,빵,과자 너무 맛있어😂😂😂아니 수렵 시절 벗어난게 언젠데 몸도 알아서 좀 바껴야 되는거 아닌가요?😂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원인을 알게되니 다이어트 의지에 효과가 좋을거같아요 ㅎㅎ
자취생인데 그래서 뭘먹어야 하는거죠....
콜라 탄산음료같은거 일절안먹고 잠도 잘자는데 딱히 살이 빠지는거같지는 않은데
복합탄수화물 잡곡밥만 먹어야하는건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오 인트로 바뀐거 완전깔끔 좋아요
지금껏 인류는 기아 상태를 견뎌야 하는 환경에서 살아 왔고 그렇게 진화됐는데, 불과 100여 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제는 기아 상태는커녕 영양 과잉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죠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몸이 그런 달짝지근한 식품을 받아들이기 적합한 몸이 아니란 점을 많은 분들이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정 달달한 걸 먹어야 한다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해서 당을 완만하게 오르도록 하는 노력이 중요하겠구요
빵과 밥은 통곡물로, 현미 위주의 식사가 필요하다는게 이번 영상의 주 포인트로 이해하면 되겠군요. 제가 감기나 몸이 안좋을 때 아니면 평소에 안먹으려 합니다만….
그런데 통곡물은 렉틴이 많아서 장건강을 해치죠..
맛없는거 먹고 오래 살기 vs 맛있는거 먹고 짧게 살기
맛있는거 먹고 오래살깅
단순히 짧게 살면 차라리 다행이죠
합병증으로 인해 사느니만 못한 삶을 연명하게 되는 수가 있으니 건강 챙기라는 겁니다
요즘같은 시대엔 맛있는거 먹고 유병장수 되는거임
ㄴㄴ 후자는 맛있는 거 먹고 죽을 때까지 고통스러워 하면서 살기이지
맛있는 것 먹고 짧게 살고, 잘 살고, 안락사ㄱㄱ
배달음식에 매달 100만원 써오다가
복부 지방이 너무 심해져서
배달음식 끊고 곤약 잡곡밥과 반찬 해서 먹는데 계속 이렇게 먹다보니
치킨을 시켜먹어도 그냥 후라이드 구운닭이여도 배달음식은 이제 너무 혀가 애릴정도로 짜더라구요. 오늘도 10일만에 치킨을 먹고 싶어서 먹어봤는데 너무 짜서 그냥 구운 후라이드 닭임에도 불구하고 염장을 얼마나 했는지 혀로 느껴지네요😢
딱 내몸이라서 들어왔다ㅠㅠ
근데 저 콜라이든 환타이든 탄산음료
안좋아하구 주전부리도 안좋아 해요ㅠㅠ
근데 왜이럴까요?ㅠㅠㅠㅠ
소스나 음료처럼 인지하기 어려운 탄수화물을 놓치고 계신 것 아닐까요
그냥 밥을 많이 먹는듯 기름진 음식이나
사실 근육량이나 몸매의 경우 유전자의 역할이 가장 큽니다
사실 가장 근본적인 근육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골반이 틀어져서 아랫배만 나오는 경우도 있고 복부 근육이 약해진 것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운동 자주 해주세요
정말 좋은정보 입니다. 달달한건 못참겠어요ㅜㅜ
당식품 먹기전에 채소를 미리 섭취한후 먹으면 좀더 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걸 완화시킬수있어요 ㅎㅎ
간만에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진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t체형 나야 나~ gi 수치 높은 음식 아주 좋아하구요~ 진짜.. 이 정도면 중독자 아닐까 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