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신을 믿습니까? 50단어로 답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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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96

  • @user-he4pv2om9d
    @user-he4pv2om9d Год назад +182

    뭔가에 의지하려는 인간의 본능이 만들어낸 창조물이라 생각한다..

    • @찐따
      @찐따 Год назад +7

      근데 신이 있다는 거 빼곤 말이 안됨 빅뱅 이전엔 뭐가 있었음?

    • @dodooodooo1252
      @dodooodooo1252 Год назад +5

      ​@@찐따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 맞음 .

    • @찐따
      @찐따 Год назад +12

      @@dodooodooo1252 신이 있다고 한들 인간의 삶 따위에 관심이 잇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 @hiinvest28
      @hiinvest28 Год назад +42

      @@찐따 그 신이 성경따위에 나오는 신일 확률이 한없이 0에 가까움...

    • @DDT2153
      @DDT2153 Год назад +3

      @@찐따 컴퓨터가 나오기 전에 컴퓨터는 뭐였어?

  • @이름없음-p3k
    @이름없음-p3k Год назад +23

    에스오디 신 컨텐츠 바로 봐야지 ㅎㅎ

  • @mantwo7777
    @mantwo7777 Год назад +27

    인간은 그들의 형상대로 신을 만들었다. 끝

  • @sung_yireum
    @sung_yireum Год назад +19

    인류가 자멸하지 않으려면 결국 새로운 세대를 깨워야 한다.

  • @numinose7930
    @numinose7930 Год назад +82

    그러함에도 모든 사람들이
    죽음앞에 서왔고 설것인데...
    “모른다”를 인정함으로써 사유가 시작되고
    과학과 철학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 @띠용-f8e
      @띠용-f8e Год назад

    • @jeonghyeokjung655
      @jeonghyeokjung655 Год назад +4

      해결하고 개선해나갈려면 무언가를 부족하거나 잘못되었다고 인정을 한 후에야 가능하죠 ㅎㅎ. 맞는 말입니다.

    • @dexterdog4976
      @dexterdog4976 Год назад +13

      과학의 본질과는 다르게 과학또한 종교화 되어가고 있음

    • @neo82
      @neo82 Год назад

      노화는 질병이다

    • @user-js6ms6lc3u
      @user-js6ms6lc3u Год назад

      신은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신이기 때문이죠

  • @애니프사
    @애니프사 Год назад +251

    우주를 만드는 첫날, 신이 말했다 "E=mc²"

    • @ZeRoiZeR
      @ZeRoiZeR Год назад +7

      소설 최후의 질문이 생각나네요

    • @NoijongyangDao
      @NoijongyangDao Год назад +17

      ​@@ZeRoiZeR ???: 코드 실행, 빛이 있었다

    • @AIelon
      @AIelon Год назад +4

      누구 들으라고 말함?

    • @아이디어의바다
      @아이디어의바다 Год назад +5

      이 우주를 만든 신은 나다!👶

    • @아이디어의바다
      @아이디어의바다 Год назад +4

      다들 신이 있나? 없나? 햇갈려하는건 그 신이 오랜시간 갇혀살았기때문임! 님들이 쓰는 시간도 공간도 물질도 전부~ 유!

  • @metaler4274
    @metaler4274 Год назад +12

    인간이 자신의 형상대로 신을 창조했다.
    이말이 가장 와닿네요. 오랜 옛날에는 블랙홀과 같은 신의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테니...

  • @하정민-d4p
    @하정민-d4p Год назад +2

    과학을 좋아하고 기독교 신앙에 크게 저항이 없는 사람으로서 좀 의문인게 있습니다. 과학과 신학 또는 철학이 왜 충돌하는지 말입니다.
    예를 들어 진화이론을 가지고 무신론이라는 세계관을 정당화하는 리처드 도킨스 같은 신무신론자들의 주장을 보면, 사실 논리적 맹점이 너무나 큽니다. 과학이론으로 철학적 가치관을 정당화하려하는 노력은 사실 수많은 철학자들에 의해 비판받아왔습니다. 단지 일반 대중들이 그 무신론자들의 권위에 의존해서 무비판적으로 그 세계관을 많이 받아들였을 뿐이죠.
    뭐 무신론도 하나의 합리적 세계관이자 종교관으로 보는 저로서, 이런 영상과 이곳에 댓글다신 분들의 의견도 아주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과학적 사실이 아무리 많이 밝혀져도, 과학은 태생적으로 이런 세계관, 가치판단의 영역에 대해 얘기할 수가 사실은 없습니다. 즉, 종교의 역사적 사실성이나, 과학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이나 그닥 합리적이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세계관에 100% 확신이 있으시다면, 그건 사실 맹신에 가까울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가 종교에 대한 뿌리깊은 반감(감정적 요소), 어릴때부터의 세뇌(사이비적 맹신)등과 같이 뭐든간에요.
    한국교회를 보면 저도 참 여러분(무신론자)의 의견이 이해가되지만, 사실 합리적 사고와 비판을 할 줄알고 누구보다 이런 사실에 진지한 사람들이 또 종교인들이랍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에도 이 흥미롭고도 중요한 토론을 맘껏 할 수 있는 문화가 얼른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Hi-Bixbi
    @Hi-Bixbi Год назад +1

    //빛이 있으라
    void light_mode_setup()
    {
    light=300;
    grvt=0;
    if(grvt==1)
    {
    light=bend in the grvt;
    }
    }

  • @feel_so_shower
    @feel_so_shower Год назад +9

    종교는 불확실성의 주사위나 마음의 위안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이라는 한계에 그 의의가 있음. 그래서 과학이 아무리 마법처럼 발전한들, 그게 신성을 침범할 수는 없음.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이야기임.

    • @user-hp7kl3lc2l
      @user-hp7kl3lc2l Год назад +1

      밑 차원의 얘기죠

    • @Reuell002
      @Reuell0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p7kl3lc2l 차원설명 좀 부탁드려요. 어떤게 위고 아래인지

  • @johnpark8324
    @johnpark8324 Год назад +1

    이런 적절한 자의식의 효모작용은..
    어떤 즐거움(?), 혹은 위안을 줄 지는 모르겠지만..
    블랙홀 안에도 시간은 존재한다.
    시간은 변화와 관념의 함수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데.. 변화만 놓고 보자면 변화하는 환경을 기준으로 한 함수이므로 블랙홀 안에 변화가 없다 하더라도 주위에 영향을 끼친다면 시간은 연결되어 시간이 있는 것이다.
    현재의 양자 역학에서도 관찰자의 효과를 말하듯.. 시간은 주관적이면서 관념적 함수다..
    만일 블랙홀로 인해 온 우주가 시간이 멈춰 있고 관념적 활동의 지성체가 없다면 블랙홀은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고 관념화 될 수 있겠지만..
    유전 공학은 백미러 없는 차를 몰고 가는 것일 수 있다.
    다른 유전 인자가 만일 전체적 균형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는데 성별과 같이 한 요소를 단기간에 무리 없이 바꿨다 하더라도 장기적 영향성에 대해서.. 더우기 2세대, 3세대 후손의 영향에 대해서는 검증의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피조물은 언제든 교만할 수는 있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지성은 많은 경우..
    겸손이라는 교훈을 받게 될 것이다.
    근디..
    블랙홀 안에 시간이 흐르지 않는단 말은 어떤 개념에서 나온거여..?
    E=mc²과 상관 있나..?

  • @JungSungMock
    @JungSungMock Год назад +6

    신이 있다고 믿기보다 개미가 우주문명 건설할거라는게 더 사실성 있어보이는데

  • @wonder1191
    @wonder1191 Год назад +88

    고대 인류는 과학적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자연현상을 보고 두려움을 겪었고 그래서 이유를 붙이기 위해 신을 만든 것임 그리고 지배 계층이 권력을 위해 신과 종교를 이용했음 종교는 사실 그게 전부임

    • @자유의G
      @자유의G Год назад +4

      과학이 있음에도 여전히 죽음을ㅈ두려워한다

    • @キムセーヨン
      @キムセーヨン Год назад +11

      종교는 통치체제로써 의미가 있죠

    • @wonder1191
      @wonder1191 Год назад +7

      @@이현규1 사람들이 안믿기 시작한지 오래 됐어요 특히 유럽쪽 사람들이 종교활동을 안하니까 폐쇄되는 교회도 많고 특히 성직자 구인난이라 아프리카에서 수입해올 정도에요 지방 교회 건물은 폐쇄 되거나 매각 되는 중

    • @beomkun
      @beomkun Год назад +15

      @@이현규1 종교가 교리를 실체적으로 검증하지 못한다면, 믿음이 유일한 종교의 가치 아닌가요? 아무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검증되지 않은 종교를 가치있는 종교라고 볼 순 없죠

    • @hslee9681
      @hslee9681 Год назад +8

      너무 종교를 단순화한 설명임. 종교는 제도이기도 하지만 문화이기도 하고 관습이나 가치관 그리고 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침. 종교개혁이 역사에 미친 영향도 지대하고, 미래에도 종교는 계속될 거라고 봄. 물론 그 모습은 계속 변화하겠지.

  • @김순우-j1i
    @김순우-j1i Год назад +4

    와 첨보는데 영상 진짜 몰입감있네요 잘봤습니다

  • @가짜-g9v
    @가짜-g9v Год назад +7

    데카르트는 말했다. 이 세상 모든게 거짓이라도 나자신이 존재한다는 것만은 진실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존재한다

    • @aruyo5030
      @aruyo5030 Год назад

      그때부터 시뮬레이션 우주론을 깨우치신 그는 도대체

  • @ys-tz3fy
    @ys-tz3fy Год назад +6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인구꿩
    @인구꿩 Год назад +16

    영상미 대박입니다 형님💚

    • @softdragon
      @softdragon  Год назад +19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존나 열심히 만들엇어요

    • @easy6556
      @easy6556 Год назад

      ​@@softdragon자기전 누워서 개추 벅벅

  • @hyungha9357
    @hyungha9357 Год назад +4

    종교란 고대시대부터 미지의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고 공통된 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인간 활동의 산물이었다. 근데 자연을 철저하게 파헤친 작금의 시대에도 종교가 존재한다는 것은 종교란 아직도 사회 문화를 휘두를 수 있는 권력이고 어느 나라에서는 정치 경제까지도 쥘 수 있는 힘이 되기에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 @user-hy4ob8fl3l
    @user-hy4ob8fl3l Год назад +8

    저는 과학으로 신을 증명하는건 어쩌면 의미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게임 속 유저가 게임시스템을 근거로 운영자가 없는걸 증명하는 느낌이에요.
    세상을 신이 만들었다면 과학이란게 절대불변의 진리가 될 수 없으니까요. 과학이란 증거의 신뢰도가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 @우연-f1k
      @우연-f1k Год назад

      인간의 생각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그냥 신을 의심하는 것도 신의 뜻이 되는거임ㅋㅋ 사실상 인간은 알 길이 없음.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초월한 의지가 곧 삶과 죽음 세상 모순과 순리 유와 무를 만드는 전지전능한 스스로 신이 되기 전까지는

    • @user-hy4ob8fl3l
      @user-hy4ob8fl3l Год назад

      ​@@우연-f1k 신이란 그 자체로 전지하고 전능하니 세상은 결과가 정해진 채 변하지 않는것과 같을거 같습니다.
      양자역학이든 뭐든 확률까지 꿰뚫어보는게 전지성이고
      어떤 방식이든 원하는 결과값을 내는 것이 전능이니까요.
      그래서 사람이 신이 된다는 것조차 창조주한테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 @user-hp7kl3lc2l
      @user-hp7kl3lc2l Год назад

      신이 있다고 주장 하는것도
      신의 존재여부에 대한 근거가 있다고 하는것도
      의미없는 일이죠.

    • @user-hy4ob8fl3l
      @user-hy4ob8fl3l Год назад +1

      @@user-hp7kl3lc2l 맞습니다. 마치 게임 속 디렉터의 편지와 같이 신이 직접적으로 존재하는 증거가 없다면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음"
      상태에 빠진다고 봅니다.

    • @chrisysk91
      @chrisysk91 Год назад

      흠 애초에 왜 누가 세상을 만들었다고 생각할까요
      세상 자체가 아무것도 없으면서 동시에 모든것이 존재하는곳인데
      마치 컴퓨터의 0 과 1 이 연상되네요
      ㅋㅋ 농담입니다

  • @MAKEmyStory
    @MAKEmyStory Год назад +1

    의존만이 종교의 중요부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과학이 발견한 것은 극히 일부이다라는 것은 과학적인 말이다
    적어도 우리는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한다
    모르는 사실을 두고 있다 없다를 말 할 수없다
    그러니 신의 존재에 대한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과학은 절대 모든 것을 밝혀낼 수 없다 그게 현실적인 과학적인 생각이다

  • @ddd-zi8cd
    @ddd-zi8cd Год назад +4

    사람이란 무언가에 의지하지 않고는 살아갈수 없는 존재가 아닌가..

  • @EST_111
    @EST_111 Год назад

    인간이 과거와 다르게 조금씩 문명을 발전시키며 자연에 대한 예측, 통제를 통해 어느정도 선택권의 자유를 가지게 된 것이 맞습니다. 모든 것에 그 존재 이유가 있으며 (인과관계) 끝없는 질문의 연쇄를 통해 무한한 질문들을 형성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존재의 이유, 원인이 항상 "인간적" 이라고 할 순 없고, 그것들이 인간의 이성의 범위 안에 있는 것들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다들 스스로가 불완전하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가장 자명하게 여러분은 스스로 존재할 수도 없다는 걸 알잖아요...) 그렇기에 불완전함과 한계, 유한함 등의 속성을 저희가 지닌 이상 완전함, 자유, 무한함의 속성을 지니는 것에 대한 갈망과 추구를 결코 등한시하거나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또한 그것은 아름답고 의미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

    • @EST_111
      @EST_111 Год назад

      더욱이 나가가면 선과 악의 문제도 이야기하고 싶지만 먼저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 @YangYang-hl6mg
    @YangYang-hl6mg Год назад +1

    DNA를 조작해서 얻어낸 결과 말고, 전혀 다른 DNA를 무에서 유로 창조할 수 있다면 신은 없다에 동의함. 인간은 너무 교만하고 이기적인 동물..

  • @user-qh7tj8qn8l
    @user-qh7tj8qn8l Год назад +7

    종교인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신에게 인격을 부여하고, 안 믿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강요하는 행위들은 전혀 의미가 없는 행동들이고,
    반대로, 과학자들이 합리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믿음을 가지라고 종교인들을 설득 하려해도 의미없는 짓임.
    둘 다, 소 귀에 경읽기라고 생각함.. 그냥 서로 물고 뜯는건 종교 전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난 서로 존중하고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는 동력이 되어서 인류가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좀 더 시너지가 되길 바랄 뿐임.
    어차피 내가 죽기전에 그 본질이 뭔지조차도 모를테고, 내가 죽는 순간은 내 우주는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니까. 그런거 생각해봐야 의미가 없음
    나 죽으면 끝인데 뭐.
    그냥 세상은 본인이 믿는데로 살아가는게 답이야.. 어차피 과학자, 철학자, 종교인들 모두 저마다 가진 신념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살아감.
    아무리 똑똑하고 논리적으로 스스로에게 비판적으로 임하면서 변화에 대응하며 살아간다 한들,
    나이가 들수록 신념은 굳건해지고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워지게 된다. 이게 인간의 한계고 생명이 죽음을 통해 세대를 거듭해야할 필요성을 의미하니까
    자연은 어찌되었던 죽음을 창조했고, 우리는 그에 순응해서 살아가는 수 밖에 없어. 자연의 목적까지 어찌하려하면
    내가볼 때 과학도 부작용이 따라올거라고 생각함. 뭐든 자연스러운게 좋은거임

    세상은 어차피 우리가 죽는 날까지 정답을 알 수 없을거라 본다.. 우주는 애초에 정답을 알려주지 않으니까
    과학도 정답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세상의 원리에 대해 수학적으로 규명하고 추상화해나간다 한들, 어차피 기존에 우주가 만들어 놓은 도구들을 활용해
    재구성한 것일 뿐, 그 본질과는 전혀 가까워지지 않았음. 어찌저찌 가까워진다 한들 결국 그것도 신이 설계한 어떠한 것일 수도 있음
    확률이나 불가능이란 개념으로 인간이 넘을 수 없는 벽도 철저하게 만들어놨으니까. 암만 발버둥 쳐봐야 모니터안에서 정해진 로직을 수행하는 NPC에 불과하다.
    거기에 조금 AGI를 부여한 자아를 가진 NPC 정도?
    산넘어 산이야.. 어찌보면 과학도 현재로썬 막연하고 모르는 것들 투성이니까.
    난 그래도 신을 믿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게 좀 더 세상을 살아가는데 겸손한 자세로 임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지
    자연에 대해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죽음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함.

    • @smokemirror1583
      @smokemirror1583 Год назад +2

      좋은 댓글이네요. 인간의 이성이 완전한 합리성을 가질 수 없다는 주장은 이미 철학, 심리학 등에서 수 차례 제기된 문제죠. 과학에서는 신이 불필요하지만, 종교와 관계없이 인간의 정신이나 심리 현상들을 연구하다 보면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는 이성적 그 자체로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결과가 압도적입니다. 영상에서는 안정감을 그다지 보잘 것 없는 것으로 간주했지만, 이는 사실 우리의 객관적 인식에 큰 영향을 행사하므로(상황에 따라 부정적으로도 긍정적으로도 작용할 수 있겠지만) 나름 중요한 개념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현대적인생활-y1k
      @현대적인생활-y1k Год назад

      과거의 세상의 진리를 파악하고자 했던 그리스 철학자, 유럽의 과학자에서 독일과 미국, 전세계의 전시기의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으로 세상의 구성원리를 알기위해 노력해오고 있음. 그 구성원리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과학이라는 학문이 발전된거고요
      그리스 시대의 여러 과학기술에 비해서 현재의 과학기술이 세계를 일견 더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그 과학기술연구의 부산물들이 사람들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있는거에요
      로직을 수행하는 NPC라고는 하지만 그들이 모여서 계속 연구를 수행해나가는 과정에서 세계를 보는 해상도가 더 높아지고 더 잘 살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조금 염세주의적인, 인간들이 결국 뭘 할수 있겠냐 같은 그런 의견은 조금 섣부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종교가 주는 만족감? 의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하는 면이 있습니다 저는 불교에 가까운데 사찰에 가서 명상하고 참배하다보면 뭔가 마음이 정갈해지는 느낌이 들고 그러거든요ㅋㅋㅋ

  • @onichan00013
    @onichan00013 Год назад +3

    근데 성별을 마음대로 태어나게하는거랑 신이 있는거랑 무슨상관이..

  • @yaholove
    @yaholove Год назад

    우리가 죽으면 영체에너지만 남습니다.
    뚜벅입니다. 사람 타는 이동수단 얻어타고 이동합니다.
    천국 지옥 저승사자 없으며
    우리 주변에 그분들이 존재합니다.
    대화하고 싶다면 ~~~이 있으나 호기심에 했다가는 큰 돈을 치르게 될수도 있으니 호기심은 끄시고 별일이 없다면 살아온데로 살아가세요.
    제가 최고로 꼽는 영안자 아치님의 방송을 수년간 보면서 터득한 자료들입니다.
    부디 본인의 조상신을 위하시고, 종교는 의지만 하시되 돈은 가족에게 쓰세요.
    종교와 정치는 한몸입니다.

  • @beatquark
    @beatquark Год назад +1

    과학과 종교 둘다 깊게 공부해본 입장으로서 종교를 굳이 믿을필요는 없다만 절대 부정할수는 없다 그러기에는 우리의 과학적 지식이 너무나도 얉기때문이다 과학은 나날이 진보중이지만 통일장이론에 대해 전혀 감도 못잡고있고 수십년마다 우리가 진리라고 믿었던 과학들 조차 틀렸던걸로 밝혀지는중이다
    과학이 논리의 영역이면 종교는 믿음의 영역이다 예시로 가족중의 한명이 큰 수술을 앞뒀는데 나는 신같은거 믿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기도 따위 하지 않겠다 라고 말할수 있는 인간이 있을까? 아마 없던 신도 저절로 생길것이다
    다만 언젠가, 그럴일은 없겠지만 과학이 신의 유뮤를 정확히 증명하는 날이 온다면 나는 언제든 종교공부를 그만둘 준비가 되어있다

  • @namecastle7986
    @namecastle7986 Год назад +3

    성별도 결정해서 태어날 수 있는데 탈모는 왜..

  • @sck8207
    @sck8207 Год назад +5

    신은 존재하는가
    지난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그 답은 명확해짐

  • @윤대식-l3y
    @윤대식-l3y Год назад

    농업혁명(7천년전)이후 잉여생산물이 나오고, 유한계급이 나타남.
    족장(향후 국가와 군대)과 제사장(향후 종교세력)으로부터 그릇된 이성체계와 집단적 탐욕이 시작됨.
    이후 인류종의 역사는 착취와 고문과 전쟁의 역사.
    상기 2가지는 인문학이 극복할 과제.

  • @김민호-r2b
    @김민호-r2b Год назад +1

    호킹이 블랙홀 내부 시간이 있을 수 없는 공간이 있다고하면서 신을 부정하는데, 나중에 블랙홀 내부에도 시간이 존재한다는게 관측되면 그냥 나가리되는 가설임...원래 과학이 그래요. 그래서 가설은 현재 기준 가장 그럴듯한 것이라고 생각해야지 무슨 밝혀진것마냥 받아드릴것까진 없죠.
    물론 그렇다고 신이 있냐 없냐를 가시적으로 규명할 수는 아직 없을지모르지만, 과학적 가설로는 지적설계자에 대한 것을 마냥 부정하기도 어렵습니다.

  • @baaboya9208
    @baaboya9208 Год назад +3

    현재 서구사회의 가족기반이 무너지는 원인중 하나가 종교적 가치관들이 무너지고 있어서라고 봅니다. 과학이 종교를 대체해줄수 있을것으로 여겼지만, 과학은 말그대로 도구로써 인간의 의도에 따라 용도가 변하고 끊임없이 발견 및 발명됨에 따라 가치가 변하기에 인간의 근본적인 외로움, 두려움 등 종교가 해결해준 여러 결함들을 해결해주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기에 페미니즘, 환경주의, 비거니즘이 활개치고 문란한 성관념으로 출산율이 바닥을 치고있죠. 이건 어느 한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자신들을 있게 해준 근원을 부정하고 제약을 깨버리고 쾌락을 선택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여성은 기존의 순종적인 아내 및 엄마의 역할을, 남성은 기존의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남편 및 아빠의 역할을, 기존에는 종교라는 거대한 가치관으로 묶어놨던 질서와 제약이 한꺼번에 풀려나고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무신론적 가치관들이 의미가 있다면 사회가 안정되고 지속가능한 미래가 보여야 하는데 현재로써는 갈등만 일으키고 인구감소로 인해 힘을 잃어버리고 자연스레 이슬람에 잠식되어갈것으로 보입니다.
    종교에게 교리를 현재에 맞게 바꾸라 해서 바꾸면 그것대로 종교적인 힘을 잃어버리고 그렇다고 현재의 과학적인 성취를 바탕으로 구시대의 종료를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우리의 사고가 그리 유연하지 않습니다. 위대한 지도자가 일어나 새로운 가치관을 형성하거나 여러집단의 토론과 양보로 새로운 가치관이 형성된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참 인류란 까다로운 존재인것 같습니다.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p7kl3lc2l
      @user-hp7kl3lc2l Год назад +3

      네 옛날보다
      지금이 인구가 더 많습니다.
      평균수명은 말 할것도 없고요.
      종교보다 기여하는 일이 많고
      더 고차원적인 수준으로 결함들을
      해결 해주네요?

    • @baaboya9208
      @baaboya9208 Год назад +2

      @@user-hp7kl3lc2l 네 과학의 발전 및 미국의 유일패권 아래 전세계 무역 및 기술교류가 가능해져서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질환, 자살, 사회갈등은 역대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은 상대적 박탈감에 의한 열등감 및 자괴감이 그 기저에 있습니다. 문제는 이를 현대의 무신론적 가치관도, 현대의 과학도 해결해주지 못한다는데 있어요. 오죽하면 JMS같은 사이비들이 설쳐다니겠습니까. 종교를 벗어났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저 의존 대상을 다른 것으로 바꾸었을뿐 근본적으로 인간이 나약하게 태어났고 외롭고 고통받는 존재란건 바뀌지 않았습니다. 계기만 주어진다면 인간은 어떤 종교든 받아들일수 있는 뇌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보다 큰 무언가에 의지함에 따라 안도감을 얻죠.
      이 외로움과 고통 때문에 인류는 종교라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모르는 부족, 집단끼리 합쳐지고 고대국가를 만들고 나아가 언어가 다른 국가끼리 화합해온거죠.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든 집단들이 생존하거나 그들의 이야기를 빼앗기고 나머지는 도태되면서 인류는 지구상 어떤 생명체보다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뻗어나갈곳은 우주밖에 남지 않은 현재 인류의 외로움과 고통을 달래줄 가치관 및 새로운 질서가 확립되지 않는다면 과연 우리가 여기서 더 나아갈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핵융합이 성공해서 무한한 에너지를 얻는다고 과연 인류가 행복해질까요? 글쎄요..
      여러 SF소설처럼 종교를 박멸한다고 인류가 행복해질지는 의문입니다. 인류문명의 근원 및 태생이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 @baaboya9208
      @baaboya9208 Год назад

      @@user-specdsds1555 그 종교를 없애려면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보통 대안도 또 다른 형태의 종교가 됩니다. 님이랑 똑같은 말을 한게 칼 마르크스입니다. 종교의 해악성을 호소하며 박해했던 공산주의가 죽인 사람 숫자가 마녀사냥이랑 비길수나 있나요? 모든 현상에는 이유가 있고 그 근본을 고려하지 않으면 어떤 선한 의도도 틀어져버립니다. 한 면만 바라보면 다른 면을 놓칠수 있어요.

    • @baaboya9208
      @baaboya9208 Год назад

      @@user-specdsds1555 맞아요. 종교에 대안은 없어요. 인간 자체가 종교적인 동물이고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행위를 탁월하게 잘하는 생명체라 그래요. 님이 국가의 치안력을 믿고 돈의 가치를 믿고 연인과의 미래를 믿는 것 덕분에 그 행동들을 기쁘게 할수 있는거죠. 전 그냥 현재를 고찰할 뿐 방향을 제시하는게 아닙니다.
      오해할까봐 덧붙이자면 제 의견 또한 종교의 대안이 딱히 없으니 믿고 싶은거 믿고 좋아하는거 하고 살자 입니다.

  •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Год назад +1

    "우리의 관점에서 우리 인생의 의미는 우리가 우주의 본성이 무엇이라고 믿느냐에 달려 있다." 라고 말한 세계적인 종교철학자인 존 힉의 말이 인상깊었는데.. 조지프 캠벨이라는 신화학자도 칼 융의 분석심리학에 영향을 받아 종교와 신화는 결국 인간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는 자양분같은걸로 보았죠. (생존을 위해서는 로고스가 필요하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위해서는 뮈토스가 필요함) 감정이 존재하는 한 종교는 늘 존재할 겁니다.

  • @riretf
    @riretf Год назад

    왜 인류는 성별이 동일하다면서 남성의 숫자를 극대화할까? 이미 인류 스스로 처음부터 아주 잘 알고있는 것입니다 문명을 발달시키고 자원을 채취하는데 있어서 어디가 더 우월하고 쓸모있는지

  • @누리동아
    @누리동아 Год назад +1

    이 영상의 내용과 관계없이 떠오르는 질문이 있습니다. 블랙홀은 시간이 흐르지 않는 곳인데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가르캉뒤아 블랙홀은 회전하는 블랙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전한다는 것은 각운동량이 있다는 것인데 각운동량은 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것 아닌가요?

  • @매혹적인사람
    @매혹적인사람 Год назад +6

    아인슈타인의 말은 신은 실패하지 않는다 라는뜻인가.. 인간의 발명품, 문명은 계속 변화되어왔으니까

  • @mira9693
    @mira9693 Год назад +1

    나는 과거에도 있고 미래에도 있고 알파와 오메가요 라는 성경속 말이 블랙홀의 존재로 더욱 신의 존재가 믿어지네요. 시간이 없다니 더욱믿음이 가네요

  • @moonchold
    @moonchold Год назад +14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의 세상에선 신은 존재하겠죠.. 마약을 한 사람들의 세상에선 우리와 다른것들이 존재하는것과 마찬가지로

    • @Bbakbakyee
      @Bbakbakyee Год назад

      예를들어 귀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은 어두운곳을 무서워하고
      귀신의 존재를 믿지않는 사람은
      어둠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면
      귀신은 실제로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귀신이 있다고 믿으면 어둠울때 못나가고 잠잘때 발까지 덮는 식으로 영향을 주기때문에 믿는 사람한텐 존재하는거라고 할수있죠

    • @user-sd6sv6bn6q
      @user-sd6sv6bn6q Год назад

      @@Bbakbakyee 그것은 님이 귀신을 못봤으니까. 하시는 이야기구요.. 실제로 보면 몸이 굳어서 아무말도 안나올것임.

    • @user-sd6sv6bn6q
      @user-sd6sv6bn6q Год назад

      @@Bbakbakyee 그리고 그런 악한 영들이 내가 무섭다 하고 있을때 보이는게 아니라 사우나에서 혼자 푹 자고있는데 소복입고 머리카락 풀어 제치고 웃음소리가 전설의 고향은 애들 장난처럼 끔찍하게 웃어대는걸 보면 아 그게 아니였구나 할것임. 물론 악한 영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지만..

    • @user-rk2or4vj8d
      @user-rk2or4vj8d Год назад

      ​@@user-sd6sv6bn6q 악한 영인지 뭔지는 티라노 귀신이 모두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7

    • @user-mx5in2wy9q
      @user-mx5in2wy9q Год назад

      ​@@user-sd6sv6bn6q 저한테도 몆년간 껌딱지처럼 붙어서 안떨어지네여....

  • @gooddaddy1004
    @gooddaddy1004 4 месяца назад

    만약 창조주가 있다면 그 존재를 증명해보라고 하는데 ...
    창조주가 어떻게 원인 없이 스스로 존재하는지를 증명한다??
    혹시나 창조주가 그걸 설명해준다해도 피조물인 우리가 그걸 이해하는건 불가능하죠
    그걸 이해하려면 피조물인 우리가 창조주와 같은 레벨의 존재여야만 가능하거든요
    2차원에 사는 존재가 1차원에 사는 존재에게 아무리 2차원에 대해서 설명하거나 알려주어도 1차원의 존재는 절대 2차원을 이해할수 없는것과 같은 겁니다
    그래서 3차원에 사는 우리 인간은 절대로 우리보다 높은 차원에 있는 창조주의 존재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알 수 없으며 또 우리가 하는 과학으로 증명 할 수도 없는거죠
    1, 2 차원에서는 불가능한 일도 3차원에서는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는걸 3차원을 살고 있는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3차원에서는 원인 없이 스스로 존재하는것이 불가능 하지만 더 높은 차원에서는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 될 수 있는겁니다

  • @sulee-nq7sf
    @sulee-nq7sf Год назад +1

    이분은 약간 신이 없었으면 하는 의도가 느껴지는듯

    • @user-hp7kl3lc2l
      @user-hp7kl3lc2l Год назад

      있어야 하는 근거가 있어야
      있다고 생각하죠;;

  • @배배배뱁뱁
    @배배배뱁뱁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 생명공학과 학생인데 아직 멀었음 ㅋㅋ 실용화 힘듬

  • @lumin1128
    @lumin1128 Год назад +1

    그냥 모르면 모른다 하고 끝내.... 뭘 서로 있다 없다 따지고 있어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없는거야.. 세상이란게 그렇지 않아?
    우리가 현재 태어났으니까 있다고 할 수 있는거지 만약 확률적으로 없었다면?
    극한의 확률을 뚫지 못하고 태어나지 못했다면?
    그런 상황에서는 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 조차도 무의미하다니까?
    가만보면 과학에 깊게 심취한 사람들은 본인이 논리적으로 다 설파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데
    정작 본인의 무지를 감추기 위해 사람들이 쌓아놓은 역사를 바탕으로 지식만 잔뜩 쌓아놓고
    우주에 대해 다 이해한 것 마냥 신이 없다고 툴툴대는 걸로 밖에 안보인다

  • @Randy_Rhoads
    @Randy_Rhoads Год назад

    인간의 모든 생체구조와 에너지, 의식등 무엇하나 빼놓지 않고 우주와 우주의 법칙으로 부터 오지 않은것이 없지요.
    지능을 가진 생명체가 끝없이 기존 자연의 법칙을 알아가려고 하고 통제하려고 하는 것조차도 우주의 의지이자 근원적인 방향성일지도 모릅니다.

  • @최재홍-z3h
    @최재홍-z3h Год назад +1

    태아 성별 결정할 수 있으면 나중에 가면 이미 태어난 사람 성별도 바꿀 수 있겠다

  • @allRoundTraveler
    @allRoundTraveler Год назад +1

    이제 전통적인 종교 대신 고도로 발달한 정치공학과 과학으로 종교의 역할을 대신할 시대가 오고있습니다.
    인간은 본질 자체가 종교적이기 때문에, 통제를 위한 지배층은 어떻게든 그러한 성질을 이용하기 마련이죠.

  • @cklee9492
    @cklee9492 Год назад +1

    종교를 믿는다는거 자체가 본인이 무뇌아라는 증거. 신이 있다면 그건 절대적 자연의 법칙이지 예수나 석가모니같은 허상의 인물들이 아님.

    • @이예준-l4f
      @이예준-l4f Год назад

      인간이 하나님이 없다는 논리를 펼치는 데에 많은 허점들이 있었습니다. 빅뱅 이전과 생명 기원은 설명을 못하고, 공룡과 인간 화석이 같은 곳에서 발견이 되었고, 물리 상수가 0.1%라도 달라지면 우주는 존재하지 않았고, 인류가 소행성 충돌 없이 존속하는 것을 설명 못하고, 사람들이 교회에서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설명 못하고, 죽을 병에 걸린 환자들이 기도로 낫고, 난폭한 원주민들이 갑자기 예수님을 믿고, 이게 다 하나님이 하신 거고, 절대 자연을 거스르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종교를 인간이 만들었다는 가설은 아직까지는 추측입니다.

  • @Bbakbakyee
    @Bbakbakyee Год назад +1

    종교는 그게 진짠지 아닌지보다 그게 본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가 중요함

  • @SsS-n5t
    @SsS-n5t Год назад +1

    마지막 명언이 인상적이네요 그런데 양자역학에 기도하면 뭔가 확률이니까 바뀔수있을 것 같긴해..

  • @freedombelief7963
    @freedombelief7963 Год назад +6

    호킹이 생각한 없는 신은 시간이 창조를 위해 시간을 "필요로하는" 신이군.

  • @장재원-n3x
    @장재원-n3x Год назад +14

    난 지성을 가진 신보단 우주 그자체가 시스템으로 신처럼 보일거같은데...

    • @wayfereralpha7072
      @wayfereralpha7072 Год назад

      그렇다면 그 신은 악마네요

    • @그래그래서-f6r
      @그래그래서-f6r Год назад

      ​@@wayfereralpha7072신에겐 선악이 없음.인간에게만 선악이 있지.애초에 신이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 @wayfereralpha7072
      @wayfereralpha7072 Год назад

      @@그래그래서-f6r 그러니까 우리에겐 악이라고요 ㅇㅇ

  • @흥길똥
    @흥길똥 Год назад +1

    유튜브 들어오자마자 30초 전!!!

  • @꿹쀓뛚쒧
    @꿹쀓뛚쒧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의 행동에 관여하는 신은 믿지 않지만, 질서와 조화는 믿는다.
    진짜 개간지다

  • @타이-f6p
    @타이-f6p Год назад

    내 개인적 생각이지만 신이 정말 존재 한다는 가정 하에 모든 것이 신 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신은 전지하고 전능하다. 이러려면 신은 모든 것 이여야 한다.
    모든 것은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려면 일단 모든 것 그 자체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것 임과 동시에 신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시작과 시작 이전, 끝과 끝 이후 그리고 과정이라는 이 선 바깥의 다른 선들에 까지 존재하는 모든 정보가 신이다.
    다르게 말하면 '관측 가능한 정보와 그 외의 관측 불가능한 정보 그 모든 것이 신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 @ruralfarmer5710
    @ruralfarmer5710 Год назад +1

    과학을 발전시킬때 언제나 꼭 기억해야 돼 윤리적 문제 도덕적 문제 그래서 저는 그 과학자들이 염색체나 성별에 관련된 연구를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윤리적 도덕적 문제가 걱정돼서요 요즘은 뭐 성 전환 수술 그런 것도 있잖아요

  • @픽쳐킴
    @픽쳐킴 Год назад +7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인간이 믿는 그런 신은 아니다

  • @kevink6419
    @kevink6419 Год назад +3

    그래서 할려는 말이 머임? 성별 조절하면 신과 같다는 말은 좀 우습고. 시간이 없는 장소를 알아내면 신이라는 정의인가? 먼 얘기를 더듬거리다가 하다마나요? ㅋㅋㅋ 낚인듯한 이 더러분 기분은 무엇?

  • @armstrongh6784
    @armstrongh6784 Год назад +1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뭘까..

  • @doge092
    @doge092 Год назад +1

    인간은 판도를 바꿀만한 큰 힘에 기대어왔는데 이제 그것에 기대지 않고 실제로 다루는 단계가 와버리는구만...

  • @beasthundred4709
    @beasthundred4709 Год назад

    인간은 삶을 이해하기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살기위해 만들어졌다. 현상은 의식체들의 관찰에 지나지않고, 공식은 의식에 껴맞춰진 퍼즐이다. 1m 옆에 사람이 나랑 완전히 같은 시공간과 우주를 살고있을까? 내일만나는 친구는 전에 만난 후 부터 몇번째 다중우주의 내친구일까?

  • @쿠쿨칸-q1o
    @쿠쿨칸-q1o Год назад +2

    종교는 종교일뿐 진정한 의미의 신이 있다면 인간 에게만 사랑을 주지는 않았을것이다 이 넓은 우주에서 고작 먼지보다 작은 지구에만?

  • @SP235Uroboros
    @SP235Uroboros Год назад +4

    잘보고있습니다

  • @rapael7748
    @rapael7748 Год назад +3

    댓글에서 치고박고 싸우는 미래가 보인다

  • @son9291
    @son9291 Год назад

    인생은 계속 죽을듯이 노력하던가 현실에 합리화하며 만족하던가(실제로 만족하지못해서 자기방어기제만 강화) 포기하고 자살하던가 도피해서 종교를 믿느냐 이렇게 4가지인데
    개인적으로 합리화하며 만족하는거보다는 종교를 믿는 사람이 나았음
    물론 사이비는 제외

  • @Matou-Sakura
    @Matou-Sakura Год назад +39

    저런 실험방법과 결과로 신을 결정짓는다면 우린 AI와 로봇을 신으로 인정하는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인문학과 철학의 발전이 요구되는 시대네요

    • @user-rq9mj2xw5w
      @user-rq9mj2xw5w Год назад +3

      아직은 ai와 로봇이 그 정도 수준은 아니죠. 신은 오류가 없어야 하며..전지전능해야 하며 뭐든 가능해야 하니까요...그런데 아직은 ai나 로봇은 그냥 걸음마 수준인거죠..인간이 발전할 부분은 아직도 무궁 무진 하다구요

    • @우연-f1k
      @우연-f1k Год назад

      @@user-rq9mj2xw5w 오류가 없다는 것도 반드시 불완전한 인간 입장에서는 뭐가 오류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알 수 있는 길이 없죠. 사실상 인간은 실이 있는지 없는지 증명이 불가능하죠. 믿거나 말거나의 영역일 뿐. 그래서 논리적으로는 사실 믿는게 무조건 이득이죠.
      다만 개인의 시선에서 보이는 불합리나 규율적인 귀찮음 때문에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리스크를 안고 믿음을 부정할 뿐이거구요.
      어딜 선택하든 자유인데
      반대편이 틀렸다고 말할 필요도 없져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 @JackpotCode
      @JackpotCode Год назад +1

      아직 인류의 ai기술은 약한 ai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 @user-rq9mj2xw5w
      @user-rq9mj2xw5w Год назад +6

      @@우연-f1k 진리는 그렇게 이득 따져가며 믿는게 아니라오. 내가 인생 살면서 절대 불변하지 않는 진리 하나는 깨달았죠. 그건 모든 존재는 변한다 라는 진리죠. 심지어 그 잘난 종교의 교리도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하더이다

    • @우연-f1k
      @우연-f1k Год назад

      @@user-rq9mj2xw5w 지난날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한치앞도 분간하지 못하는 반드시 불완전한 인간이라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알 수 없는 겁니다. 심지어 모든 것이 변한다는 건 모든 것이 변한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게 되니까 결국 그 자체로도 진리가 아닌거고요. 마약중독자가 세상이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세상이 춤추는게 되나요? 진리라는 것 앞에서는 마약중독자나 그 짧은 지난날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한치앞날도 분간하지 못하는 그 잘난 정상인이라는 미물이나 다를게 없는 겁니다. 님이 말하는 진리는 마약중독자가 말하는 헛소리와 차이가 없다는 거에요.
      모든 것이 변한다고 말하는 것은 그냥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포장하는 것일 뿐입니다. 다시말하면 님이 깨닳은 진리라는 건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이 아니라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인 거에요. 그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수준이라 현실을 부정하고자 모든 것이 변한다는 주장으로 알지도 못하는 것들을 재단하고 싶어하는 것일 뿐인 거고요.

  • @ptahoteff
    @ptahoteff Год назад +5

    에스오디님.
    지구에서는 자연적으로 존재치 않아 실험실에서만 만들 수 있는 물질은 어떤 것이 있나 리뷰해보세요.

    • @feapapa
      @feapapa Год назад +5

      중고딩때 주기율표 안배움?? ㅋㅋㅋ

    • @띠용-l3j3r
      @띠용-l3j3r Год назад +1

      뭔 직장 상사가 명령하듯 써놓냐 ㅋㅋ
      리뷰해주세요도 아니고 리뷰해보세요는 상급자가 시킬 때 쓰는 말투 아님?

    • @태현-g5s
      @태현-g5s Год назад

      ​@@띠용-l3j3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axycorn716
    @waxycorn716 Год назад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어쩌면 이 세계는 2050년에 인공지능이 창조한 지구일지도 모릅니다. 광속과 불확정원리라는 파라미터를 넣어 제한을 두고, 확률붕괴라는 최적화로 연산을 널널하게 돌릴 수 있게 만든거죠.
    말씀이 하나님이라는 글을 남긴 건 어쩌면 요한이란 작자가 이스터 에그로 남긴 걸지두 모르겠네요.

  • @kysm4893
    @kysm4893 Год назад +1

    세상만물이라는 신은 존재하지만,,,,, 인간 사에 직접 관여하는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후자는 인간의 염원이 만든 단어일뿐.....

  • @김화겸-y6e
    @김화겸-y6e Год назад

    중력법칙을 향해 기도해보았습니다. 장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user-et8me2pa0l
    @user-et8me2pa0l Год назад

    신은 우리의 희망 혹은 소원 혹은 바라는 것을 들어줌.
    즉 지금까지 과학 기술이 신으로 찬양받지 못한 이유는
    밥이 나오지도 돈을 주지도 않았기 때문임.
    하지만 만약 지금보다 더 발전하여 과학 기술이
    밥을 만들어주고 원하는 집을 지어주고 남과 비교하여도
    부족함 없는 삶을 제공해준다면????
    그것이야 말로 신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 아니던가??

  • @gcgc6755
    @gcgc6755 Год назад

    과학이 아무리 연역적이고 합리적이고 엄밀하다고 말들하지만, 그 근간은 결국 '지금까지 반례가 발견되지 않았으니까' 라는 귀납적 믿음에 있다. 이 세상이 신이만든 튜링기계일 가능성을 결코 배제할수없다

  • @dotorimuk14
    @dotorimuk14 Год назад

    그정도로 신에 근접했달것 까지야... 맥스웰의 도깨비를 인간이 자유자재로 부릴 정도는 되어야 첫걸음 뗐다고 할 정도이지 않을까요?

  • @박인도-c3x
    @박인도-c3x Год назад +3

    신기하네요.
    신을 물리 법칙안에 가두어 신을 '시간'에 국한 시키는 것도 , 생명의 성별을 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여 신의 자리를 뺏었다는 가정 또한 신기하네요.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았습니다. 정서적인 안정과 인간의 결속력을 위한 부분 외에 종교의 역할은 없다. 즉 종교에서 말 하는 전지전능한 신이 없다 라는 말씀을 하고 싶은신 것은 알겠으나
    이미 만들어져있는 법칙 안에서 발견 하는 것이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행위는 아닙니다.
    인간의 지성은 날로 발전하여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설명이 되어가고 , 이해가 가고 납득이 가기 시작하니 논리적,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이기 싫어지는 것 또한 당연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인간만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 것을 모두가 누리고 있는데
    인간을 사랑하는 신(창조주)이 존재하는 것을 어찌 감히 부정할 수 있습니까...
    성경에서 나오는 내용이 과학적으로 반박이 가능했다 한들 세상에 전해지기 위해서 가감하여 전해졌을지 혹은 창조주를 전하기 위해서 그 시대의 인간이 무지하게 썼을지 모르는 일이나 , 세상을 창조한 신이 성경속의 신이 아닐수도 있으나 어찌 이 세상을 보고도 인간을 사랑하는 신이 존재하는 것을 부정할 수 있습니까....
    항상 최신 과학 기술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양질의 영상을 손쉽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risekim
      @risekim Год назад

      님 글 보고 생각한건데,
      사랑이라는 감정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
      저는 그것도 호르몬 등의 조절로 애착을 갖는것 등의 마음이라고 생각되는데.
      우리가 흔히 싸이코패스 라는
      공감능력 등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보챦아요.
      그 사람들에게
      인간을 사랑하는 신 이란
      단어를 인정하라고 하면
      힘들겠지요.
      저는 인간을 사랑하는 신 이란게 참 "인간적인 " 해석이라고 보는데..ㅎㅎㅎ

    • @user-jz3tm7dl7o
      @user-jz3tm7dl7o Год назад +1

      인간을 사랑하는 신을 부정하는 게 왜 안 된다는 거지

    • @_Punisher_
      @_Punisher_ Год назад +1

      저도 신기하네요 왜 갑자기 인간을 사랑하는 신이 존재해야 하는지.. 이 채널 주인장은 논리라도 있지만 님은...

    • @박인도-c3x
      @박인도-c3x Год назад

      @@_Punisher_ 생물학적으로 나약한 인간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며
      과학의 진보와 개발을 위한 자원들이 인간만을 위해 존재하는 이 세상이 인류를 사랑하는 신이 존재하는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긴 글을 쓰기 귀찮아서 대충 썼네여 지금도 대충 쓰지만 더 자세하게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답글 달아주세요

    • @박인도-c3x
      @박인도-c3x Год назад

      @@user-jz3tm7dl7o 부정하고 싶으시면 하셔도 됩니다. 제가 감히 한 인간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으니까요.

  • @jr1800
    @jr1800 Год назад

    갈수록 영상이 좋아져

  • @꿈팔이-c2m
    @꿈팔이-c2m Год назад +1

    우주에 신이 있다면 그건 기독교의 신은 아닐 것 이다

  • @Newbie221
    @Newbie221 Год назад +12

    종교가 인간의 발전을 도운건 맞지만
    신이 있다는건 눈앞에 나오기전엔 못믿을거같음

    • @정찬호-j5w
      @정찬호-j5w Год назад +3

      솔직히 유럽 마녀사냥이나 지금 이슬람 테러도 그렇고 지금은 그냥 선민사상가진 사람들로 인해 고통만 줬지 발전도 그냥 발전하는 시대에 존재만 해서 꼽사리낀 거라고 봄

    • @아이디어의바다
      @아이디어의바다 Год назад

      시간도 공간도 유고 님들이 쓰는 물건들도 유!

    • @Yajdnxx
      @Yajdnxx Год назад

      햇빛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인간인데
      절대 볼수없죠

    • @hiinvest28
      @hiinvest28 Год назад

      눈앞에 나와도 의심해야함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때문...

    • @BEhanggy
      @BEhanggy Год назад

      ​@@정찬호-j5w 초기에 신이 없는 나라가 가능하다 보십니까?

  • @EVA1LKR-0nm880B-Type
    @EVA1LKR-0nm880B-Type Год назад

    강동원계속만들어줘
    딸들은인간이외의모든생명체로만들어줘
    이유는여자들까지인간으로만들면너무가까운근친이되버려
    지금있는여자들을올바르게계속브리딩해서내아들강동원들과계속결혼시킬꺼야
    거인강동원들은아이들을한둘씩밖에않낳코더키우고싶으면황새가물어다줘
    개체수조절

  • @jameskim6845
    @jameskim6845 Год наза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은 아직 우리가 모르는 영역이 무한하고 우리힘으로 극복하지 못하는 일도 무수히 많습니다.
    이제 겨우 조금 알아낸 것 가지고 모든 것을 알았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인류는 더 겸손해야하고 미지의 영역을 알아갈 때 창조주(특정 종교의 창조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의 능력에
    감탄하고 그런 기술을 사용함에 신중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봉인된 사실, 우리가 쉽게 접근하지 못하던 지식이 우리를 멸망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런 수순을 밟아 인류가 멸망하는 것이 정해진 수순일지도 모르겠네요..

    • @owleyez
      @owleyez Год назад

      지금 있는 경전들 전부 사람이 수정을 많이 했어요. 신이 있든 아니든 중요한게 아니고 원본이 아닙니다. 예를들면 서기 200년경까지 불교 가톨릭 등등 사후세계 없었던거 아시겠네요. 나중에 추가된 내용입니다.

  • @JK-bm6im
    @JK-bm6im Год назад

    신의 존재유무는 죽어서만 깨닫게되죠. 현인은 당해보지 않고 미리 압니다. 우매한 이들은 겪어봐야알죠. 신은 분명 존재합니다. 최대한 인간의 삶에 개입을 안하려 할뿐. 심지어 신을 부정하고 모독해도. 그래서 우매한자들은 신이 없는 줄 알죠. 아이큐가 높다고 현인은 이닙니다. 그리고 고작 1퍼센트도 안알려진 진실과 과학기술로 신의 존재유무를 답할 수 없다고 봅니다. 너무 지식이 부족하니까요.

  • @얼른마스크-u7o
    @얼른마스크-u7o Год назад +4

    신은 신발일뿐

  • @comet4615
    @comet4615 Год назад +6

    신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작은 벌레들이 또 다른 작은 벌레(호킹,아인슈타인)에게 이것 저것 묻는 느낌 그들이 결코 정답이 될 수 없는 이유를 말하는거임

  • @가가멜-q4u
    @가가멜-q4u Год назад

    연구 ㅡ 자연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대상으로함
    개발 ㅡ 자연적으로 존재하는것을 개조함
    발견 ㅡ 연구중 새로운것을 찾아냄
    신 ㅡ 성경기준으로 하늘과 땅부터 창조

  • @UZUGROOVE
    @UZUGROOVE Год назад

    사이비가 판치는 이유. 더이상 신이 아닌 이빨 잘털고 세뇌 잘시키는 교주를 믿어버리는 시대

  • @timlim2424
    @timlim2424 Год назад +18

    계속 신에대한 화두를 던지는 에스오디를 보면서 이분이 얼마나 지금 마음속으로 고민하고 고뇌하고 있는지가 보인다. 좋은 결론으로 끝나길....

    • @Qualia4825
      @Qualia4825 Год назад +17

      글쎄요. 이분이 본업에만 충실하면 좋겠지만 본인이 종종 말했듯이 돈이 최고인 사람이라서 그저 관심 끌기 위한 목적으로 말할 뿐 신이나 종교에 대한 태도 자체는 종교극혐하는 초등학생 수준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평소에 반도체 등 공학이나 기초과학 등에 대한 영상은 논문을 토대로 항상 근거를 들어 말씀하시는데, 잊을만 하면 신은 틀렸다 뭐 이런 썸네일로 생명공학 같은것과 결부시키면서 진흙탕 만드는게 영 보기 안좋습니다.

    • @dongugkim6969
      @dongugkim6969 Год назад +2

      그대들이 말씀하시는 신이 있다면 이또한 받아들이고 용서하지 않겠습니까...

    • @Qualia4825
      @Qualia4825 Год назад +1

      @@dongugkim6969 몰라서 지은 죄는 사함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는데도 죄를 짓는 것, 더 나아가서 알려고도 하지 않는 건 죄악으로 여깁니다.

    • @dongugkim6969
      @dongugkim6969 Год назад +5

      @@Qualia4825 모든것은 그분의 계획 아니겠습니까...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조차도...

    • @farrellpark
      @farrellpark Год назад +2

      ​@@dongugkim6969 살인자도 상범죄자도 모든건 신의 뜻이라면 피해자 역시 신의뜻인데 다 계획이 있으신거겠죠? 하.......

  • @오창석-c4v
    @오창석-c4v Год назад

    성별선택이 정자난자가 만났을 때 결정인지 임신한 여성의 몸상태에 따라서인지(정자의 무게. 염색체 활성도 속도)

  • @codejunky9831
    @codejunky9831 Год назад

    Random sequence는 시간이 증가함에따라 편차가 시간의 루트값만큼 증가하기때문에 세상의 기원이 랜덤 값이라면 현 존립여부를 설명하지 못한다.

  • @별을잡다
    @별을잡다 Год назад

    궁금한게 블랙홀 안에는 시간이 없는건가요 아님 없다고 볼 만큼 매우 느리게 흘러가서 없다고 치는건가요?

    • @user-hp7kl3lc2l
      @user-hp7kl3lc2l Год назад

      어차피 블랙홀도 시간이 지나면 소멸하는데
      시간에 속해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여?

  • @N.A665
    @N.A665 Год назад

    인간은 뇌와 언어와 종교가 같이 진화했습니다. 그러니 종교와 분리된 인간은 불안정할수 밖에 없죠.
    종교와 뇌가 같이 진화했단 사실은 종교가 있는 뇌가 좀더 경쟁력을 갖고 더 적응을 잘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는 인간이 종교를 갖고있는 이유 입니다.
    현대에 와서 우주는 물리법칙들이 생명을 만드는 방향으로 정밀하게 세팅된게 아닐까 라는 의문을 품는 과학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생명은 우연이 겹친 우주에 맞게 우연히 세팅된 에너지흐름의 산물에 불과할지,
    아니면 생명을 만들기 위해 정밀하게 세팅된 우주에서 나타난 기적인지 아직은 알길이 없지만
    우리우주 이전 우주에서 발전된 문명이 정밀하게 세팅된 우리 우주를 탄생시켰다면 우리우주 이전 우주의 문명을 신이라고 부를수도 있을 겁니다.

  • @yuu239
    @yuu239 Год назад

    '신'은 인간에게 축복이나 앞서 영상에 나왔듯 정서적인 사람의 감정, 또는 소원을 빌어주지 않음. 그러나 아인슈타인이 말했듯 우주에 대한것이나 물리법칙에 대한 '신'은 존재 할수 있다고 믿음. 하지만 이번 계기로 인간이 생명(남녀성비)에 대한 결과를 보여줬기에 '신'이라는 존재는 어쩌면 머나먼 과거에 본인이 "나는 '신'이라는 존재이고 너희를 다스리기 위해 나타났다" 라며 사람들을 통솔하기 위해 만든 가상의 존재가 아닐까라고도 생각함.

  • @Smile_loop
    @Smile_loop Год назад

    나에게 신은 여호와지만 누군가에게는 신이 돈이기도 하며 과학이론이기도 하며 앤드류테이트이기도 하다.

  • @ayebee3591
    @ayebee3591 Год назад +1

    ㅋㅋ 이세상에 결정할수 없는게 얼마나 많은데 조금 하게되었다고 신이 설 자리가 없다는게 너무 웃김

  • @땀쟁이아빠
    @땀쟁이아빠 Год назад +5

    신은 결코 인간의 뇌밖으로 나온적이 없다고 어느 철학자가 말했더군요.

  • @베낭여행
    @베낭여행 Год назад

    세상은 있는대로 보이는게 아니라
    내눈에 보이는대로 존재한다
    불교는 부처의 말씀대로 세상이 움직이고
    기독교는 예수의 말씀대로만 세상이 존재한다
    나는 내식대로의 세상만 보인다
    나는 수많은 신들과 우주중에 하나의 아주 작은 신이자 우주이다

  • @user-uu2sb6um5n
    @user-uu2sb6um5n Год назад

    거친 생활고에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나약한 인간은 의지할 무언가가 필요했고 질서와 규범을 가진 종교가 탄생하며 신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하지만, 결국 인류가 신을 만들었든 신이 인간을 창조했든 인간은 삶에 겸손해야 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갈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 마음속에 신이 있다면 곧 신은 존재하는 것이고, 또한 그것이 선한 영향력을 가진다면 먼 미래 과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더라도 신은 역사와 함께 할 것입니다.

  • @nameno-xh2hm
    @nameno-xh2hm Год назад

    좋지 않다고 보이네요.
    자연적으로 여성으로 태어날 사람이었다면 다른 염색체들은 여성에 맞게끔 최적화 됐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남성으로 바꾸면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Год назад

    가능하겠지요. 이미 깨작깨작 이론을 실제로 만들어서 적용시키고 있으니, 더 그럴테죠. 이제 저기서 더 나아갈테죠. 그게.. 그 끝에서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거지만요.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게 현실일테죠.

  • @이름은채널에
    @이름은채널에 Год назад

    신이 뭘 해야 인간에게 인정받을 수 있나요? 신은 전체 패러디임을 변화시킵니다. 단순히 물질세계만의 구현과 변화가 아니에요.

  • @seoklee5458
    @seoklee5458 Год назад

    음 이 기술을 원천으로 인간공장도 가능할듯한데....멋지네요 왠지 나중에는 클론기술도 충분히....

  • @luishan897
    @luishan897 Год назад

    영상 잘 보고 가요. 다시한번.. 인간이 만든 신 이라는 문장이 생각나네요

  • @신마인
    @신마인 Год назад +1

    시간 철학 질서 이건 다 인간이 창고한 거지 ~!
    신은 없다 ~!
    인간의 신은 과학과 기술이뿐

  • @manjubeolpan
    @manjubeolpan Год назад

    사람이 신을 만들었기에 다양한 신들이 있는것이다. 과학발전과는 무관하게 의지하고 신격화할 대상을 찾는 사람들은 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