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이 섬뜩한 이유는 지금까지는 상류층과 하류층의 차이는 단순히 재산의 차이였다면 앞으론 정말로 유전자 단위로 유의미한 차이가 생겨날것이고 세대를 거듭할수록 그 격차가 커질것을 의미하기때문인듯.. 앞으로는 상류층은 말그대로 지능도 신체도 최상위로써 신인류라고 불릴지도 모르겠네요.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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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스오디님께서 생각하는 것에 대해 상당부분 동감합니다. 약간 다른 부분은, 어느 시점 까지야 과학의 발전이니, 인류의 진보니... 이런 미사여구를 써가면서 저 기술에 대한 대중을 이용한 연구가 진행이 되겠지만, 저 크리스퍼 기술에 대한 안정성이 보장되기 시작 한다면, 그 기술은 특정 집단에 의해서 갖은 이유(특히 부작용 부각)들이 만들어지면서, 확산이 통제되고 극소수의 그들을 위한 기술로 전락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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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자폐아 아이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티즘 다운증후군 ADHD같은 증후군이 참 많은데 이게 적용된다면 많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 이런 똑똑한 박사가 미국에 마약으로 도파민 체계가 고장난 사람들 두뇌 수술받아서 평범한 삶을 살수 있게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
크리스퍼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른 기술보다 정확하게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본격적인 상용화 이전인 지금도 그런데, 상용화 이후 값이 비쌀 것이라 보지는 않습니다. 이 기술에 의해 서민과 상류층이 나눠질 것인가는 회의적이네요. 크리스퍼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승-t1e 자본주의가 개입한다고 모든 기술이 비싸지기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비싸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본다면,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는 비싸고 비교적 안정성이 낮은 브랜드는 저렴한 형태를 지니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윗분이 말씀해주셨듯 통계적 데이터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상용화가 상류층만을 한정해서 이뤄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유전적 다양성은 예를 들어 A B C의 사람이 있을 때 B가 유리한 환경에서 A와 C가 도태되고 B가 살아남는 걸 말하죠. 변하는 환경에서 다양한 종류의 생물이 있을 수록 소수나마 살아남을 수 있게 된다는 건데... 유전자 편집이 자유자재로 되는 순간 별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B가 유리한 환경이 되면 전부 B로 바꿔버리면 되는 거니까요.
유전자 가위를 옹호 하는것은 아니지만 비윤리라는 말씀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비윤리라는건 자본이 가장 대표적 비윤리 체제라고 생각합니다만 나쁜 유전자 좋은 유전자의 경계를 병에 취약하고 강한것으로 나눈다면 동감이지만 단순히 생김새로 나눈다면 그것부터 비윤리적 가치를 가집니다 외모는 커스터마이징을 한다손 칩시다 크리스퍼로 탄생한 신인류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외모 뿐일까요 가치관 생각 인성등은요 그런것도 가위질 할수 있을까요? 인간의 욕망은 완벽한 세상에서도 지루함에 발버둥치고마는 변태적 특성을 띕니다
개인적으로 연구를 막는 행위가 오히려 상류층에게만 기회가 돌아간다고 생각해요. 연구를 막아도 세계적인 부자들은 몰래 실험할 자본을 지원할것이고, 서민층은 기술이 아예 개발됬는지도 모르는데 상류층만 몰래 적용받는 순간 격차는 더욱더 벌어질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예 오픈소스처럼 많은 연구자가 공개하면서 개발하는것이 많은이에게 혜택이 돌아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너무봤나?🤣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하가시노 게이고의 책 레몬: 분신 에서 수정란을 대리모에 이식하여 태어난 아기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영상에 나온 것처럼 유전자를 조작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이 책에서는 주변 인물들과 핵심인물들 간의 심리를 아주 잘 보여줍니다. 전. 인간의 유전자가 어떻게 편집되거나 더 나아져 다른 것들이 뒤쳐진다는 것도 마음 아픈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그곳까지 가기 위해서는 틀림없는 임상실험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전 그런 실험에서 태어난 아이들, 그런 과정에서 소비되고 상처받을 사람들이... 최근에 이 책을 읽어서인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인도적인 실험만을 해서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면 좋겠지만 특히 이런 기술은 더욱 더 의심이 가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성형수술도 외모를 아름답게 바꾸기 위해 시작이 되었지만 그것도 부작용이 일어나는 경우도 분명히 있고, 잘 되어도 성괴라는 말을 듣는 경우도 있듯이 유전자도 어차피 100% 안전은 보장 못하거니와 유괴(?)라는 말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복잡한 미래를 생각해 봤자 알 수 있는 것은 없으니 현재를 감사하면서 지금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다 생각합니다.
저런 기술이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다면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기술이 실제로 적용되는 순간 대중들은 앞다투어 줄을 설 것이라 봅니다. 모든 인간이 유전자 기술을 통해서 건강하게 몇만년씩 혹은 영생을 살게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태어나는 사람도 없고 죽는 사람도 없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생각만큼 유전자 편집 아기는 쉽게 나오지 않을 겁니다.. 아직 인간은 유전자에 대해 그렇게 많은걸 알지 못합니다. 유전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극히 일부만을 알고 있을뿐 그거를 키고 껐을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모르는게 훨씬 더 많죠. 허젠쿠이가 한 실험도 그래서 위험한게 에이즈 안걸리게는 만들었지만 그 에이즈 연관 유전자를 제거함으로써 그외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인간을 탄생시킨거죠. 실험실 쥐 한테나 할법한 실험을 자기 자식한테 하는 사람은 아직은 잘 없을겁니다.. 이정도의 기술 수준에서 합법이 될리도 없구요. 반면 치료제로써의 제한적인 사용은 훨씬 빠르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중국이던 미국이던 해당 유전자 변형 아기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끔찍한 부작용과 그에 따른 생명들을 보았을테지요. 그래도 천상의 인간을 위해 연구를 계속한다.....글쎄요...이건 공산당이나 세계정복을 꿈꾸는 집단에서나 강행할법한 일이죠. 창조의 원리를 거스르는 인간의 노력...얼마나 악하고 미련한지..
그동안 악풀 올린 거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크리트터 관련 도서를 읽었다하니 제 말의 진위여부를 알거라 생각합니다. 크리스퍼 기술 자체 문제가 있는 게 아닙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굉장히 간단한 기술이고 미국에서는 크리스퍼 키트를 500 불에서 천불 안에 구입할 수 있고 아마추어 과학자들이 차고(garage)에서 이미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있고 실제로 형광 단백으로 형광 물고기 만들어 낸 사람도 있습니다. 너튜브에 이런거 굉장히 많습니다. 크리스퍼 기술을 컴퓨터 하드웨어를 싹 바꾸는것에 대비해 업데이트로 비유하셨는데 유전공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셔서 그렇게 표현하신것입니다. 크리스퍼의 문제점은 그 기술이 아니라 우리가 아직 유전자가 어떻게 작동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 하나의 유전자가 단백질로 발현되는 기전은 알고 있지만 유전자 전체로서, 즉 genome 단위의 이해를 하지 못해 그런것입니다. 좀 쉽게 애기하자면 한 유전자의 발현이 다른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는데 그것을 거의 모릅니다. 예컨데 HIV가 세포에 부착하게 할수 있게하는 CCR5 단백이 다른 기능을 할 여지가 충분히 있는데 그것에 대해 전혀 모를뿐더러 짐작도차 할수없는것입니다. 이는 genome의 염기서열만 알 뿐 그것이 무얼의미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알파벳을 아는것과 실제로 영어를 하는것과는 차이가 있기때문입니다. 유전자 발현을 gene expression이라 하는데(이것이 유전자의 최종 목표라고 설정하고 유전학을 공부하면 여러 개념들이 쉽게 이해 됩니다) 이것에 관련된 지식이 매우 빈곤합니다. 사실 정리된 페러다임 조차 없어요. Genome이 거대한 회로로 유전자를 스위치로 비유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매우 불완전한 모댈입니다. 더구나 환경 요인, 더나아가 그것을 해석하는 인지(뇌과학), microbiome등의 다른 유인까지 고려하면 얼마나 복잡할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후성유전학도 전채 그림 이해를 위한 한 모델이구요. 여기에 유전자의 결과물인 단백까지 더해지면 더 복잡해집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단백질의 삼차원구조는 단백질의 기능을 유추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정보를 주는데 삼차원구조를 ”볼수 있는“ 기술들이 이제 조금씩 개발되고 있는것이구요. 이 삼차원구조를 in vivo에서 보는것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알파폴드등이 주목 받은 이유가 이것이고 몇년전 노벨화학상이 단백구조를 세포에서(즉 분리하지 않은 상태) 관찰할수 있는 cryoEM이라는 기술에 돌아간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것이 이제 걸음마입니다. 통일장이론은 고사하고 뉴튼역학이나 상대성 이론도 아직 성립하지 않은것잊니다. 사과가 떨어진다 정도 인지 한것입니다. 아직 유전회로의 전체 그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갈릴리오가 뭐를 발견했든 그를 바탕으로머스크가 우주에 뭔짓을 하건 우리에게 해가 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지동설이 우리 정신세계에 미친 형이상학적 영향들은 형이상학적이기에 정량하 할 수 없는 고로 이렇다저렇다 할 필요 없죠. 머스크도 돌아다니는 위성들이 누구를 죽이지 않는한 수조개를 쏘아 올린들 문제되지 않을겁니다. 근데 유전자를 조작하는 것은 다른 애기입미다. 애이즈 free한 중국 아이들, 나중에 면역 질한이 발생한다면 누구 죄입니까? 더구나 서술한 것 처럼 무슨 문제가 생겼을때 그것이 CCR5와 연관괸건지 자체를 아직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 노벨상 수상자. 당연히 이 모든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쁜 년이죠. 기만하고 있으니.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이미 지금도 성형이라는 후천적 기술로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미적 기준에 근접하려고 애를 씁니다. 크리스퍼 기술은 미래의 성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성형하거나 각종 질병에 들일 수술 비용을 생각하면 애초에 태아 때부터 완벽하게 태어나는 것이 비용적 측면에서는 절약하는 방법이 되기도 하겠네요.
종교나 정치적으로 반대한다? 그것도 이유일수 있겠지요. 그런식으로 영화처럼 감정적으로 접근하면 마치 금단의기술이니 신의권위에 도전, 유전자적 차별 어쩌구 하게되는거긴 한데... 사실상 같은 과학자들이 금지, 시기상조라 하는 이유는 유전자에대한 연구가아직 완벽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영상의 예처럼 에이즈에관여하는 유전자가 수명에 관계할수 있듯이 크리스퍼하는 부분이 과연 다른부분과의 관련,조합없이 단독적으로 그기능만을 수행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인간이 그간 극복해온 질병들만 예를들어도 유전자 어딘가에는 현재사라진 질병에 관한 면역이 기록되어 있을지 모릅니다. 그게 키가 커지는 유전자와 함께 기록되어있다면? 대응할수 없는 질병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질병뿐 아니라 지능에 관여한다면? 한부분의 조작엔 이상이 없었지만 두부분이상이라면? 세부분이상이라면? 조합상의문제라면? 아직 갈길이 멉니다.
주한미군이 또 한국 여자 아이를 구타 강간했는데, 한국 정부가 주한미군에게 사과했는가?중국에는 500만이 넘는 남조선 사람들이 있는데, 남조선 정부는 언제 그들을 남조선으로 데려올 것인가?🤏🤏🤏🤏🤏🤏🤏🤏🤏🤏🤏대한 민국🤏🤏🤏🤏🤏🤏🤏🤏🤏🤏🤏아름답고 깨끗한 남조선 동영상을 올리다
유전자 편집 기술은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국가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이 너무나 명백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작용 보다 저 기술로 누릴 수 있는 인류의 번영과 국가적 이득이 너무나 막대하며..오히려 저 기술을 억제할 경우 기술 경쟁에서 낙오되어 국가의 존망이 위태로울 정도일 겁니다. 혁명적인 기술 발전에는 어느정도 부작용은 감수 해야 하며 역사적으로도 그러해 왔습니다. 그것이 인류 문명의 진화와 발전의 역사입니다.
제가 특히 공감이 갔던 부분은 인간의 호기심은 막을 수 없다는 내용인데... 진짜 호기심들을 더 빨리 충족시켜줄만한 기술들이 많이 발전 되고 있네요..;; 인공지능, 양자 컴퓨터, 핵융합, 유전자 편집,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3D 프린팅, 등등...;; 이 기술들을 조합해서 사용하면 그냥 ㅇㅅㅇ..; ㅋ.; 모르겠음. 생각이랑 현실이랑 경계선을 없애듯이 할 수 있는 기술들이라고 생각이 됨. 이제 나쁜 생각 마저도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수 있는 세상이 올듯. (좋은 생각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지만..) 기독교가 주장하던 생각의 죄가 이해가 더 쉽게 되는 세상일듯.
@@sarah-sz1vl 제 생각엔 윤리를 우선시하지 않고 물질적 발전을 추구하면 어디든지 나타날수 있는 현상인것 같아요. 예:중국, 한국. 중국은 장기적출을 밥 먹듯이 하니 말할것도 없고. 한국도 사람을 빵 찍어내듯 학교에서 주입식 교육을 진행시키고 기업들은 직원들에게서 효율을 짜내는것 같아요.
만화에서처럼이라면 건담Seed 처럼 내추럴과 코디네이터로 나뉘어서 살게 될것이고 영화로는 블레이드러너나 가타카처럼 되겠죠… 저런 기술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인류에게는 도움이 안될거고 “특정” 계층만 혜택을 보고 그것으로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히하겠죠… 희망적이든 아니든 그 결과를 보고 싶긴하네요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도덕 및 윤리의식을 제외하고 일어나는 현상 자체만 보면 코딩이랑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주어진 코드를 수정하는 정도지만, 어느정도 기술이 성숙하고 발전해나간다면 무에서 유를 제작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두렵고 혐오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시간은 흐르고 세상은 변해갈테니 알아두는편이 낫겠죠.
전 터너증후군을 앓고있습니다... 생명과학 공부 조금 했다 하실분들은 다 아실 병일 텐데요. 성 염색체가 XX거나, XY여야 하는데 X하나 밖에 없는 병입니다. 저는 정확히는 Xx처럼 X염색체 하나가 장식품 수준으로 작은데 덕분에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인과 거의 다를바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임에 키가 작고 유방암, 갑상선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 꾸준히 병원에 들리고 매일 성 호르몬 약을 먹어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크리스퍼 기술이 정말 탐이납니다. 아무리 부도덕적이라 하더라도 저 같이 근본적으로 염색체에 문제가 있어서 치료가 불가능한 억울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금지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원망스러울 탐나는 기술입니다. 저도 모델처럼 키가 크고 늘씬하고 싶습니다. 저도 결혼하고 나 닮은 애 낳고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왜 염색체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평생 남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하나요? 정말 싫습니다... 저도 평범한 삶을 누리고싶어요. 저 말고도 클라인펠터 증후군, 다운 증후군 등 수 많은 염색체 병 환자들이 이 기술이 상용화 되길 목이 빠지게 기다릴 것입니다. 결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은 기술이고, 기존의 윤리관을 바꿀 기술입니다.
90년대 영화 "Gattaca"에서 이미 유전자를 디자인하지 않은 아기를 갖는거 자체가 많은 위험부담을 안고있는 임신인 시대를 배경으로 했고, 또 주인공부부는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기 싫어 자연적인 임신으로 아기를 가졌다가 그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허약한 체질에 낮은 지능, 짧은 수명과 평생 청소부밖에 못 된다는 선고를 피 한방울의 검사로 병원에서 선고받는다. 이영화 꼭 보시길... 그때 제가 고등학생이었고 언젠간 저런 시대가 오겠구나 했는데 웬지 멀지 않은 것 같아 무섭네요.
국가에서 관리은 하지만 굳이 책임지고 사용할 필요는 없음. 이런 연구들은 민간 연구소에서 연구할 때 효율적임. 미국, 중국에서 국가주도로 연구하는 분야들이 대부분은 민간 연구소에서 진행되기 때문임. 모든 기술은 특정 집단만이 독점했을 때 발전이 더디기 마련임. 다만 이런 연구를 국가에서 장려하는 대신,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라 봄. 유전자 편집을 기형 예상 수정란들에 적용해 일반인으로 만드는 기술로써 사용된다면, 의료진이 적용하고 국가에 보고하는 선조치 후보고와 국가에서 등록된 기형아 수정세포에 여러 행정 절차를 거치는 방식인 관료주의식 행정처리 중에서 시간과의 싸움인 수정란 유전자 편집 과정은 국가의 행정에서 필수 불가결한 관료주의화 되어선 안됨.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좀 뜬금없는 말이지만 애니덕후라서요... 마치 건담 시드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인간들과 조작 없이 태어난 인간들의 대립을 그린(?) 애니인데 마치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애니의 말이 더 이상 창작물에서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소름도 돋고 ㄷㄷ 인간의 호기심은 결국 어디까지 가는걸까요?
유전자 조작 기술이 미래에 어떻게 될 지 무서우면서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댓글로만 봐도 상류층만 기술의 혜택을 가져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과 반대로 서민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것 같다는 의견이 분분한데 저는 어떻게 되더라도 인간의 가치가 너무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우리의 못난 점도 사랑하고 받아들이면서 사는데 만약 못난 점 하나라도 있다면 그 부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인간이 대상이 되서 질 떨어지는 인간 취급 받는거 아닌가하는 망상을 하게 되네요. 기술의 발전이 편의성으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존재의 위협으로 느껴지네요.
![[#놀라운증명] 금기 깨고 불법으로 유전자 편집한 中 허젠쿠이 박사;;🧬 인류 최초 타이틀을 얻기 위한 위험한 시도🚨](http://i.ytimg.com/vi/SBEQVSv_CJ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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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오디는 얼굴 가리는 것만 봐도 찔리는 구석이 있는 구린 놈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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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채널은 얼굴 안보이는게 더 전달력 있는것같아요ㅋㅋ 익숙해져서 그런건진 몰루?
젊은분, 만나고 싶네요
4:42. 22년 11월?
우린 얼굴보러 온게 아닌데 재밌는 정보를 보러 온건데...악플넘들 똑같이 유튜브 안할거면 조용했으면...
혹시 유전병을 가지고 태어난 경우에도 고칠수 있게 되는걸까요? 얼마전에 뇌에 유전자치료를 해서 걷게 된 아이들 뉴스를 봤는데 비슷한 원리인가요?
이 기술이 섬뜩한 이유는 지금까지는 상류층과 하류층의 차이는 단순히 재산의 차이였다면 앞으론 정말로 유전자 단위로 유의미한 차이가 생겨날것이고 세대를 거듭할수록 그 격차가 커질것을 의미하기때문인듯.. 앞으로는 상류층은 말그대로 지능도 신체도 최상위로써 신인류라고 불릴지도 모르겠네요.
게다가 상류층도 마냥 큰 격차의 수혜자로서 안전하지도 않죠. 당시 하류층은 이미 기하급수적인 도태속도로 멸종되고 나면 그 살아남은 상류층 사이에서 또 하류,상류 나뉘게 되어 그 어떤 동물보다 미친 수준의 가혹함으로 경쟁하게 되겠죠 ㅋㅋ...
중국이... 와...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어간다!!
멋진 신세계
@@정찬호-j5w DNA 수준이 막대한 접합실험의 양과 천문학적인 돈의 차이의 경쟁과 대결은 성인이후의 삶속의 야생같은 숨쉬기힘든 전쟁이겠군요
그때는 사라진 신분제가 부활하는 시대가 오는거겠죠
(오늘의 교훈)
1. 크리스퍼를 개발한 사람이 노벨상을 받은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2. 유전자 변형 아기를 처음 만든 사람이 감옥에 간 데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3. 우리는 인류가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예상하기 어렵다.
중세시대
???: 사람이 어떻게 결혼도 안하고 아이를 가질생각을 한단말인가!
현재
???: 비혼주의지만 아이는 가지고 싶어요 정자은행 부탁해~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분명 예상하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은 직관적인 사고를 하기때문에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영화같은 뇌피셜을 싸지른다
@@Hi-Bixbi 비혼인데 정자은행에서 여성혼자 정자를 받아온다? 그말인가요? 당연히 불법인데? 2세를 무슨 레고부속파츠로 여기시나 엄연한 인격체이고 당신과 똑같은 인간이 되는 존재를 작정하고 아버지 없이 만드네 사패?
역시 중국..
20여년전 복제양 돌리가 나왔을때 생물학과 교수님이 말씀하셨지.. 규칙 약속은 소용 없을것이라고...중국이 몰래 다 할것이니..
특정사람의 신체조건을 뛰어나게 한다던가 IQ를 높게 만드는 행동은 에스오디님 말씀처럼 서민과 상류층을 완전히 극과 극으로 나누게 되는 그런 결과를 도출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발 암치료나 장애를 고치는 것으로만 이용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건담 시드가 현실화 되는 군요.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나는 신인류 코디네이터, 이에 반발하는 기존의 네추럴과 분쟁이...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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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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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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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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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일본인의 뛰어난 상상력
저도 에스오디님께서 생각하는 것에 대해 상당부분 동감합니다.
약간 다른 부분은, 어느 시점 까지야 과학의 발전이니, 인류의 진보니... 이런 미사여구를 써가면서 저 기술에 대한 대중을 이용한 연구가 진행이 되겠지만, 저 크리스퍼 기술에 대한 안정성이 보장되기 시작 한다면, 그 기술은 특정 집단에 의해서 갖은 이유(특히 부작용 부각)들이 만들어지면서, 확산이 통제되고 극소수의 그들을 위한 기술로 전락할 거라 생각합니다.
전락일까?
부작용 부각이 아니라 부작용을 만들어낼듯.
@@byungjinyoo3350솔직히 승자 입장에서는 ㄹㅇ꿈이고 패자는 ㄹㅇ 절망 그 자체겠죠.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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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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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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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user-dt1tu7xm5u 전략이 아니라 전락 말한거임....
이분은 자신이 한 말에 대한 반응까지 예상하면서 영상을 만드시는데
얼마나 많은 악플러, 불편충에게 시달렸었는지 영상에 다 나타남..
정말 대단하신 분
지식으로 멍청한 악플러들과 불편충들을 비꼬고 참교육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전공한 사람들은 다 알지, 저런 악플러들이 하는 소리는 과학을 전혀 모르면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주워들어놓고 꺼들먹거리는 거라는걸
그래서 대단한분임.. 그만큼 멘탈도 강하고 이성적임.. 저번에 일본산 없으면 나라 안 돌아 간다고 했을때 엄청난 악플러들이 되도안되는 잡지식으로 덤비다 참교육 당함.
또륵.. 그래도 계속 해주셔서 감사..
@ᄆᄋᄆᄋ. 한녀 강도 성폭행 보고도 모른척 .ᄆᄋᄆᄋᄆ 걔네에게 면전에다 병신이라 해도 정당방위가 될 겁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애초에 국산을 쓸 수 있거나 다른나라 제품 써도 될 정도면 일본이 줘 팼을까요?
미국에 자폐아 아이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티즘 다운증후군 ADHD같은 증후군이 참 많은데 이게 적용된다면 많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
이런 똑똑한 박사가 미국에 마약으로 도파민 체계가 고장난 사람들 두뇌 수술받아서 평범한 삶을 살수 있게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
크리스퍼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른 기술보다 정확하게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본격적인 상용화 이전인 지금도 그런데, 상용화 이후 값이 비쌀 것이라 보지는 않습니다. 이 기술에 의해 서민과 상류층이 나눠질 것인가는 회의적이네요. 크리스퍼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굳이 원료가 저렴하다고 상용화가격이 저렴할거라는 발상은 자본주의에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ㅎ
동감이요. 상류층이 독점하기보다 널리 보급할것 같아요. 그래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써보고 검증되니까 상류층도 안심하고 쓰겠죠;;
@@우승-t1e 자본주의가 개입한다고 모든 기술이 비싸지기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비싸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본다면,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는 비싸고 비교적 안정성이 낮은 브랜드는 저렴한 형태를 지니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윗분이 말씀해주셨듯 통계적 데이터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상용화가 상류층만을 한정해서 이뤄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고장남 핸드폰 비슷한 지능,키,외모,성격 일텐데 극심한 경쟁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타고난 재능차이를 느끼면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지만 다 고만고만하면 다른 사람보다 뭐하나 더 뛰어나기 위해 미친 경쟁 노력이 필요할 거 같은데;;
여러가지 사회적 한계로 질병 치료나 예방을 위한 목적을 제외하고는 불법화할 가능성이 크고,
그 불법 행위를 행할 수 있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가 생기겠지요. 그게 격차로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모두가 외모도 좋고 머리도 좋고 신체적 조건도 좋게 태어나게 할 수 있도록 하면서 부작용이 없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한다면 일시적으로는 정말 좋을 수도 있지만.... 유전적 다양성이 줄어든 종의 결말이 어떨지.. 전부터 생각했지만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주제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양성이 없어진 세상이라…어떤 종말이 있을지…
아마 유전적으로 변이된 생물은 뭔가 바이러스가 돌면 괴멸하듯.. 인류가 스스로 죽을 길을 찾아가고 있다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동의합니다. 한때 서울대에서 마약탐지 능력이 우수한 개들을 뽑아서 복제를 했는데, 세대가 내려 갈수록 능력이 저하됨. 오히려 자연스럽게 번식 시킨 개들의 능력이 우수해짐. 사람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전자 조작이 가능한 순간부터 다양성은 의미가없죠... 환경에 맞춰서 조작하면되니
유전적 다양성은 예를 들어 A B C의 사람이 있을 때 B가 유리한 환경에서 A와 C가 도태되고 B가 살아남는 걸 말하죠. 변하는 환경에서 다양한 종류의 생물이 있을 수록 소수나마 살아남을 수 있게 된다는 건데... 유전자 편집이 자유자재로 되는 순간 별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B가 유리한 환경이 되면 전부 B로 바꿔버리면 되는 거니까요.
저도 에스오디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언젠가 꼭 세상에 나와 사람들에게 적용시킬 것.
RPG 게임에서 커스텀 캐릭터를 만드는게 현실화된다니.. 기술력은 대단하긴 하네요
섬뜩하고 비윤리적으로 볼 수 있으나 유전자 변형으로 나쁜 유전자과 선천적인 병들 부작용 없이 없앨 수 있다면 유용할 수 있겠네요
유전자 가위를 옹호 하는것은 아니지만 비윤리라는 말씀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비윤리라는건 자본이 가장 대표적 비윤리 체제라고 생각합니다만
나쁜 유전자 좋은 유전자의 경계를 병에 취약하고 강한것으로 나눈다면 동감이지만 단순히 생김새로 나눈다면 그것부터 비윤리적 가치를 가집니다
외모는 커스터마이징을 한다손 칩시다 크리스퍼로 탄생한 신인류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외모 뿐일까요 가치관 생각 인성등은요 그런것도 가위질 할수 있을까요? 인간의 욕망은 완벽한 세상에서도 지루함에 발버둥치고마는 변태적 특성을 띕니다
불과 20, 30년전에 영화에서 언급되던 기술들이 거의 상용화 단계에 이른 것을 보니 기술진보에 대한 인간의 능력이 대단하기도 하면서도 한편 섬뜩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연구를 막는 행위가 오히려 상류층에게만 기회가 돌아간다고 생각해요.
연구를 막아도 세계적인 부자들은 몰래 실험할 자본을 지원할것이고, 서민층은 기술이 아예 개발됬는지도 모르는데 상류층만 몰래 적용받는 순간 격차는 더욱더 벌어질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예 오픈소스처럼 많은 연구자가 공개하면서 개발하는것이 많은이에게 혜택이 돌아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너무봤나?🤣
어느정도 기술이 안정화된다면 복지제도로 이 기술을 전국민에게 적용하는 것이 복지비용을 오히려 감소시킬 것이기 때문에 상류층이 기술을 독점할 이유가 없음 오히려 많은 사례를 얻어야 기술이 더욱 안전해질 것이기 때문에 상류층일수록 이 기술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할 듯
이 기술을 대중화했을 때 피해를 보는 건 오히려 의사협회 정도겠죠
수백조 수천조가 들어가는 연구를 누가 오픈소스로 합니까.
연구원들이 돈이 어디 있습니까?
혜택이란 돈이 될 가치가 끝났을때 풀어주는 겁니다.
서민들에게 뿌려주는 무료 기술은 지능을 좀 낮추고 더 건강하고 순종적으로 설계해서
엘리트층들이 원하던 세상이 만들지 않을까 망상 한번 해봅니다
@@red-glass 그건.. 솔직히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 같긴 하네요.
에스오디님.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 응원하는 더 많은 분들이 있으니, 악플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이 분은 수많은 악플러 앞에서도 멘탈이 안 무너지고 이성적이여서 좋다. 그렇기에 나에게는 나의 최애 유튜버로 기억된다.
이런 흐름을 바꿀수는 없겠죠
그와 균형을 맞출수있는 정신적, 영적 차원을 함께 높여가야 할 것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과학 지식의 평균을 올려 주는 영상.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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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상 하류층의 차이만 볼게 아닌것 같습니다.
저건 .. 군사기술쪽으로 이용될겁니다. 특히 중국은
(중국조차 그 연구자를 감옥에 보냈다고 하는데
보여주기식이 아닌가 ...)
진시황의 토인병사같은것을
실제사람으로 구현하려는게 중국이죠
시간문제지 막을순 없을듯.
선은 지켜져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최고의 인류를 만들기 위해서 유전자 편집을 계속해서 하다보면 생겨날 수 있는 문제들이 시간이 갈수록 쌓이고 쌓여서 터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병의 치료 목적에만 허가를 한다면 적극 찬성
인간의 욕망을 막을 수 있을까?
4:41 에 2023년 11월이라고 되어있어요
6:50 그래프를 보면 60세 전후로 생존확률이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3주전에 에스오디님이 올린 영상에서 나이를 되돌리는데 성공했다는 역노화기술을 같이 써서 생존확률 자체를 높여버리면 문제점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는거 아니에요??
아직은 개개 유전자 기전의 대부분이 완벽하게 밝혀진게 없기 때문에 넘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시간이 상당히 걸릴거에요.
앗 여기서 보시네
하가시노 게이고의 책 레몬: 분신 에서 수정란을 대리모에 이식하여 태어난 아기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영상에 나온 것처럼 유전자를 조작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이 책에서는 주변 인물들과 핵심인물들 간의 심리를 아주 잘 보여줍니다.
전. 인간의 유전자가 어떻게 편집되거나 더 나아져 다른 것들이 뒤쳐진다는 것도 마음 아픈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그곳까지 가기 위해서는 틀림없는 임상실험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전 그런 실험에서 태어난 아이들, 그런 과정에서 소비되고 상처받을 사람들이... 최근에 이 책을 읽어서인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인도적인 실험만을 해서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면 좋겠지만 특히 이런 기술은 더욱 더 의심이 가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성형수술도 외모를 아름답게 바꾸기 위해 시작이 되었지만 그것도 부작용이 일어나는 경우도 분명히 있고, 잘 되어도 성괴라는 말을 듣는 경우도 있듯이 유전자도 어차피 100% 안전은 보장 못하거니와 유괴(?)라는 말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복잡한 미래를 생각해 봤자 알 수 있는 것은 없으니 현재를 감사하면서 지금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다 생각합니다.
SOD님 오랜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와..그럼 상류층은 죄다 차은우,장원영 급 얼굴까지 생긴다 이 말인가???
저런 기술이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다면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기술이 실제로 적용되는 순간 대중들은 앞다투어 줄을 설 것이라 봅니다. 모든 인간이 유전자 기술을 통해서 건강하게 몇만년씩 혹은 영생을 살게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태어나는 사람도 없고 죽는 사람도 없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서민 = 쭈꾸미
부자 = 초엘리트 두뇌 + 연예인
건담이 이제 현실화 되는건가..... 유전자조작인간 vs 유전자비조작인간
초딩 저학년때 와이책에서 보던 내용인데 십몇년이 지나고 이렇게 영상으로 본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시기상조였다라...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자식이 잘난 인물이 되길 원합니다..정말 가타카가 실현되겠네요..
생각만큼 유전자 편집 아기는 쉽게 나오지 않을 겁니다.. 아직 인간은 유전자에 대해 그렇게 많은걸 알지 못합니다. 유전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극히 일부만을 알고 있을뿐 그거를 키고 껐을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모르는게 훨씬 더 많죠. 허젠쿠이가 한 실험도 그래서 위험한게 에이즈 안걸리게는 만들었지만 그 에이즈 연관 유전자를 제거함으로써 그외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인간을 탄생시킨거죠. 실험실 쥐 한테나 할법한 실험을 자기 자식한테 하는 사람은 아직은 잘 없을겁니다.. 이정도의 기술 수준에서 합법이 될리도 없구요. 반면 치료제로써의 제한적인 사용은 훨씬 빠르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약도 시중에 나오기까지 적게는 10년에서 수십년도 걸리는데.. 유전자 조작을 한 아기라니 그냥 인체실험 당한거라고 봅니다.
아마 중국이던 미국이던 해당 유전자 변형 아기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끔찍한 부작용과 그에 따른 생명들을 보았을테지요.
그래도 천상의 인간을 위해 연구를 계속한다.....글쎄요...이건 공산당이나 세계정복을 꿈꾸는 집단에서나 강행할법한 일이죠.
창조의 원리를 거스르는 인간의 노력...얼마나 악하고 미련한지..
이 영상을 보고 다가 건담시드가 바로 떠오르네요
만약 먼미래에 시드처럼 시술받은자와 그렇지않은자간의 분쟁이 미래사회에 발생할 수있겠네요
지금도 세대간 갈등이 심한데 저 기술로 태어난 세대와 그렇지 못한 세대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최근에 출소하고나서 세미나에서 발표를 했다는데 사과는 커녕 질문도 사절했다니 참... 중국이 중국했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실패한 실험입니다. 의도한대로 잘라넣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사전검증에 소홀했던 점도 비난받아야 할 이유가 되겠죠.
유전자 편집은 자연 선택에 의한 수동적이며 매우 매우 느린
진화가 아닌 인간이 능동적으로 자신을 바꾸는 인위적 진화의 시작.
생물의 정의는 무엇인가?
인간의 정의는 무엇인가?
유전자 조작을 받고 자란 것은 무엇으로 취급해야 하는가?
등등 여러가지에 대해 정의를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퀄리티넘치는 영상 감사합니다
출소 후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계속 실험해주시길
영화에서 보던 인류의 미래가 현실이 될 날도 얼마 남지 않는거 같네요..
3:30 에스오디 채널이 현존 과학 기술로 바라볼 수 있는 미래를 지향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인 만큼 감안하고 봐야죠...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기상조였다.... 현재 인류가 받아들이기엔 획실히 빠른듯 합니다. 하지만 이 기술의 발전이 여러모로 위험할 것이라는 생각은 항상 드네요...
너같은 인간들 때문에 세상이 발전이안돼...
@@민규김-y2l 그렇군요.... 당신같은 방구석 히키코모리 악플러 때문에 세상이 발전이안되기도합니다! 부정적이 댓글을 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동안 단 댓글들이 대부분 부정적이군요! 그렇게 살면 인생 우울합니다! 힘내세요!
기동전사 건담 시드 시리즈에 나오는 코디네이터 개념과 비슷하군욤. 주인공이 코디네이터 종으로서 신인류와 구인류가 전쟁을 하게 되죠...이것도 전쟁의 씨앗이 될수도....
한국은또 저걸 안한다니 암치료가 되는데도 말이죠
예전부터 많은 SF작가들이 소설에서 다뤘듯이 언젠가는 벌어질 일이긴 하죠.
부작용을 일으키는 부분이 명확하게 발견되기 시작하면 결국은 제한된 조건으로 상용화가 될 것이고, 그 와중에 암암리에 불법적인 부분까지 건드리게 되겠지요.
법으로 막기 힘든 부분이라 봅니다.
4:41 ㅋㅋㅋㅋㅋㅋㅋ깜짝 놀랬어욬ㅋㅋㅋ
그동안 악풀 올린 거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크리트터 관련 도서를 읽었다하니 제 말의 진위여부를 알거라 생각합니다.
크리스퍼 기술 자체 문제가 있는 게 아닙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굉장히 간단한 기술이고 미국에서는 크리스퍼 키트를 500 불에서 천불 안에 구입할 수 있고 아마추어 과학자들이 차고(garage)에서 이미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있고 실제로 형광 단백으로 형광 물고기 만들어 낸 사람도 있습니다. 너튜브에 이런거 굉장히 많습니다.
크리스퍼 기술을 컴퓨터 하드웨어를 싹 바꾸는것에 대비해 업데이트로 비유하셨는데 유전공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셔서 그렇게 표현하신것입니다.
크리스퍼의 문제점은 그 기술이 아니라 우리가 아직 유전자가 어떻게 작동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 하나의 유전자가 단백질로 발현되는 기전은 알고 있지만 유전자 전체로서, 즉 genome 단위의 이해를 하지 못해 그런것입니다. 좀 쉽게 애기하자면 한 유전자의 발현이 다른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는데 그것을 거의 모릅니다. 예컨데 HIV가 세포에 부착하게 할수 있게하는 CCR5 단백이 다른 기능을 할 여지가 충분히 있는데 그것에 대해 전혀 모를뿐더러 짐작도차 할수없는것입니다. 이는 genome의 염기서열만 알 뿐 그것이 무얼의미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알파벳을 아는것과 실제로 영어를 하는것과는 차이가 있기때문입니다.
유전자 발현을 gene expression이라 하는데(이것이 유전자의 최종 목표라고 설정하고 유전학을 공부하면 여러 개념들이 쉽게 이해 됩니다) 이것에 관련된 지식이 매우 빈곤합니다. 사실 정리된 페러다임 조차 없어요. Genome이 거대한 회로로 유전자를 스위치로 비유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매우 불완전한 모댈입니다. 더구나 환경 요인, 더나아가 그것을 해석하는 인지(뇌과학), microbiome등의 다른 유인까지 고려하면 얼마나 복잡할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후성유전학도 전채 그림 이해를 위한 한 모델이구요.
여기에 유전자의 결과물인 단백까지 더해지면 더 복잡해집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단백질의 삼차원구조는 단백질의 기능을 유추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정보를 주는데 삼차원구조를 ”볼수 있는“ 기술들이 이제 조금씩 개발되고 있는것이구요. 이 삼차원구조를 in vivo에서 보는것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알파폴드등이 주목 받은 이유가 이것이고 몇년전 노벨화학상이 단백구조를 세포에서(즉 분리하지 않은 상태) 관찰할수 있는 cryoEM이라는 기술에 돌아간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것이 이제 걸음마입니다. 통일장이론은 고사하고 뉴튼역학이나 상대성 이론도 아직 성립하지 않은것잊니다. 사과가 떨어진다 정도 인지 한것입니다. 아직 유전회로의 전체 그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갈릴리오가 뭐를 발견했든 그를 바탕으로머스크가 우주에 뭔짓을 하건 우리에게 해가 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지동설이 우리 정신세계에 미친 형이상학적 영향들은 형이상학적이기에 정량하 할 수 없는 고로 이렇다저렇다 할 필요 없죠. 머스크도 돌아다니는 위성들이 누구를 죽이지 않는한 수조개를 쏘아 올린들 문제되지 않을겁니다.
근데 유전자를 조작하는 것은 다른 애기입미다. 애이즈 free한 중국 아이들, 나중에 면역 질한이 발생한다면 누구 죄입니까? 더구나 서술한 것 처럼 무슨 문제가 생겼을때 그것이 CCR5와 연관괸건지 자체를 아직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 노벨상 수상자. 당연히 이 모든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쁜 년이죠. 기만하고 있으니.
1800년대) 자동차라는게 발명됐다고? 맙소사!
사람들은 아무도 걷지 않을테니 다리가 퇴화할거야!
현실) 그 자동차로 운동하러 산, 헬스장, 공원에 감
와 하루하루 과학이 날로 발전하네요, 이 기술로 병은 고치는것도 기대가 되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부분도 개선 되면 좋겠네요. 빠진 치아라던가 나빠진 시력이라던가😊
돌연변이로 인한 자연선택설을 믿는 저로선 하든지 말든지 입니다 어차피 다 똑같아지면 개성이 없어지기때문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 베네딕트 컴버피치가 맡았던 캐릭터가 생각나네요.
자기 피 수혈해주면 불치병 걸린 사람이 저절로 치유되고, 혼자서 전투군단을 섬멸시킬 정도의 두뇌와 전투능력..
chatGpt도 그렇고 점점 무서워 집니다.
그의 이름 칸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혹시 모름 그런 인류를 만들어 군용으로 쓰여 전쟁을 일으킬수도 있음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어차피 아직 완전히 성공한것도 아니고
그 아이들이 커서 진짜 유전자조작
그대로 클지 안클지는
지켜봐야됌
벌써 설레발 칠 필요없음
이론상으로는 탈모도 이미 정복했어야됌
이미 지금도 성형이라는 후천적 기술로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미적 기준에 근접하려고 애를 씁니다. 크리스퍼 기술은 미래의 성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성형하거나 각종 질병에 들일 수술 비용을 생각하면 애초에 태아 때부터 완벽하게 태어나는 것이 비용적 측면에서는 절약하는 방법이 되기도 하겠네요.
종교나 정치적으로 반대한다? 그것도 이유일수 있겠지요. 그런식으로 영화처럼 감정적으로 접근하면 마치 금단의기술이니 신의권위에 도전, 유전자적 차별 어쩌구 하게되는거긴 한데... 사실상 같은 과학자들이 금지, 시기상조라 하는 이유는 유전자에대한 연구가아직 완벽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영상의 예처럼 에이즈에관여하는 유전자가 수명에 관계할수 있듯이 크리스퍼하는 부분이 과연 다른부분과의 관련,조합없이 단독적으로 그기능만을 수행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인간이 그간 극복해온 질병들만 예를들어도 유전자 어딘가에는 현재사라진 질병에 관한 면역이 기록되어 있을지 모릅니다. 그게 키가 커지는 유전자와 함께 기록되어있다면? 대응할수 없는 질병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질병뿐 아니라 지능에 관여한다면? 한부분의 조작엔 이상이 없었지만 두부분이상이라면? 세부분이상이라면? 조합상의문제라면? 아직 갈길이 멉니다.
진짜 언젠가는 저 기술이 대중들한테 오겠지? 너무 두근 거린다...
저런건 절대로 대중들 한테 안퍼질거라 생각합니다.
돈많은 아주아주 극소수의 최상위 특정계급이나 집단들에게만 시술이 되겠죠...
실제 생물학적 격차가 생기는거죠. 대중한테 풀어도 C급만ㅋㅋㅋ
@@Tanghuru888 비행기도 해외여행도 초기에는 특권계급의 전유물이었고 스티브 잡스가 받았던 수백만달러짜리 유전자분석도 십수년만에 수십만원대로 싸졌습니다. 고가의 물건을 소수에게 파는 것보다 적당한 가격의 물건을 다수에 파는게 돈이 됩니다.
주한미군이 또 한국 여자 아이를 구타 강간했는데, 한국 정부가 주한미군에게 사과했는가?중국에는 500만이 넘는 남조선 사람들이 있는데, 남조선 정부는 언제 그들을 남조선으로 데려올 것인가?🤏🤏🤏🤏🤏🤏🤏🤏🤏🤏🤏대한 민국🤏🤏🤏🤏🤏🤏🤏🤏🤏🤏🤏아름답고 깨끗한 남조선 동영상을 올리다
@@uribury871 비행기도 해외여행도 유전자 분석도 자식농사만큼 중요하고 배타적이진 않죠ㅎㅎ
유전자 편집 기술은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국가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이 너무나 명백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작용 보다 저 기술로 누릴 수 있는 인류의 번영과 국가적 이득이 너무나 막대하며..오히려 저 기술을 억제할 경우 기술 경쟁에서 낙오되어 국가의 존망이 위태로울 정도일 겁니다.
혁명적인 기술 발전에는 어느정도 부작용은 감수 해야 하며 역사적으로도 그러해 왔습니다.
그것이 인류 문명의 진화와 발전의 역사입니다.
제가 특히 공감이 갔던 부분은 인간의 호기심은 막을 수 없다는 내용인데... 진짜 호기심들을 더 빨리 충족시켜줄만한 기술들이 많이 발전 되고 있네요..;;
인공지능, 양자 컴퓨터, 핵융합, 유전자 편집,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3D 프린팅, 등등...;;
이 기술들을 조합해서 사용하면 그냥 ㅇㅅㅇ..; ㅋ.; 모르겠음.
생각이랑 현실이랑 경계선을 없애듯이 할 수 있는 기술들이라고 생각이 됨.
이제 나쁜 생각 마저도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수 있는 세상이 올듯. (좋은 생각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지만..)
기독교가 주장하던 생각의 죄가 이해가 더 쉽게 되는 세상일듯.
서양의 발전은 그 방향이 잘못 되었습니다
극적이고 뛰어나지만 윤리가 결여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악하기까지 하지요.
@@sarah-sz1vl 음... 서양에만 적용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sarah-sz1vl 제 생각엔 윤리를 우선시하지 않고 물질적 발전을 추구하면 어디든지 나타날수 있는 현상인것 같아요.
예:중국, 한국.
중국은 장기적출을 밥 먹듯이 하니 말할것도 없고. 한국도 사람을 빵 찍어내듯 학교에서 주입식 교육을 진행시키고 기업들은 직원들에게서 효율을 짜내는것 같아요.
@정지영 과학자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공통적인 속성인것 같아요. 인간의 타락한 속성.
인공지능, 양자 컴퓨터, 핵융합, 유전자 편집,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3D 프린팅, 로봇기술
유전자 편집기술이 심장질환이나 유전질환은 방지할 수 있지만 최근 급증하고 있는 발달장애-자폐-를 사전에 막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게 핵심일 듯.
만화에서처럼이라면 건담Seed 처럼 내추럴과 코디네이터로 나뉘어서 살게 될것이고 영화로는 블레이드러너나 가타카처럼 되겠죠…
저런 기술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인류에게는 도움이 안될거고 “특정” 계층만 혜택을 보고 그것으로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히하겠죠…
희망적이든 아니든 그 결과를 보고 싶긴하네요
에스오디님은 목소리 발성 연습 같은거 하신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원래 목소리 그 자체인가요? 옛날부터 느낀건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요..
결국 정반합의 대립을 거치며 물질세계가 섭렵될수록
인류는 비물질 세계로 나아가지않을까..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불가능한거는 아니에요. 문제는 그게 고정되느냐 하는거죠. 이게 문제지. 그리고 오래 안정성이 지속 되는가 하는거인데.. 종에 따라서 틀려지니 오차가 상당히 클겁니다.
재밌는 주제네요. 인간이란게 뭔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기술인것 같네요.
영상 보기 전까지만해도 개천에서 용나는게 불가능한게 아니라 모두가 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좋은영상 감사함니다
이게 진정한 외모지상주의를 탈피하는 방법이 아닐까..?
모든 사람이 잘생기면 진짜 그 사람의 내면을 보게 될테니..
음.. 빠르면 반 세기, 늦으면 수 세기 ?
그 과도기 때 보여줄 인간의 옹졸함을 우리는 겪게 될 것입니다 당장에 esim 만 보더라도.....
내면도 유전자의 영향이 있을듯...
@@ハッピースタート 결국 정신 역시 육체의 지배를 받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도덕 및 윤리의식을 제외하고 일어나는 현상 자체만 보면 코딩이랑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주어진 코드를 수정하는 정도지만, 어느정도 기술이 성숙하고 발전해나간다면 무에서 유를 제작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두렵고 혐오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시간은 흐르고 세상은 변해갈테니 알아두는편이 낫겠죠.
전 터너증후군을 앓고있습니다... 생명과학 공부 조금 했다 하실분들은 다 아실 병일 텐데요. 성 염색체가 XX거나, XY여야 하는데 X하나 밖에 없는 병입니다. 저는 정확히는 Xx처럼 X염색체 하나가 장식품 수준으로 작은데 덕분에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인과 거의 다를바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임에 키가 작고 유방암, 갑상선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 꾸준히 병원에 들리고 매일 성 호르몬 약을 먹어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크리스퍼 기술이 정말 탐이납니다. 아무리 부도덕적이라 하더라도 저 같이 근본적으로 염색체에 문제가 있어서 치료가 불가능한 억울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금지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원망스러울 탐나는 기술입니다. 저도 모델처럼 키가 크고 늘씬하고 싶습니다. 저도 결혼하고 나 닮은 애 낳고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왜 염색체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평생 남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하나요? 정말 싫습니다... 저도 평범한 삶을 누리고싶어요. 저 말고도 클라인펠터 증후군, 다운 증후군 등 수 많은 염색체 병 환자들이 이 기술이 상용화 되길 목이 빠지게 기다릴 것입니다. 결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은 기술이고, 기존의 윤리관을 바꿀 기술입니다.
공감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주변에 좋은사람들로 가득하셔서 행복한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크리스퍼 기술이 이미 태어난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지 않나요??
@@SAMSUNG-tq9ul 감사합니다 꼭 저 기술 상용화 될 때까지 관리 잘 하겠습니다.
@@시수-e8s 영상에도 발표자가 언급했듯이 성인에게도 쓸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영상에서 처음 본게 아니라 다른 영상에서도 크리스퍼 기술을 보기도 했거든요. 실제로도 꼭 성인에게도 쓸 수 있었으면 합니다.
@@크로아탐 제가 영상에서 놓친 부분이 있었나보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유전성 난치병으로 인해서 자식에게 50퍼센트 확률로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을 물려줘야 하는 사람이라 해당 연구가 사실 간절합니다. 다른건 욕심안부려도 저같이 최소한 유전성 난치병이라도 유전되지 않도록 할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와! 오타쿠 애니 건담 시드에서도 나오죠.
유전자 조작 연구로 어떤 부모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지는 아기. 갈등 또한 생기겠지요?
4:41 2022년 11월 같은데 2023년 11월이라고 하신것 같아요 자막도요
그래도 시청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라서 개인적으론 괜찮습니다
크리스퍼는 볼수록 놀랍지만 무서운 기술이네요...
얼마나 꼬투리를 잡으면 말끝마다 누가 말했는지 정확히 짚고 넘어가시네요 ㅋㅋㅋㅋㅋ
나중에는 그럼 강남3구에 박보검 송중기 줄리엔강 급 외모만 돌아다닐꺼고 조금만 비율 안맞는 사람 보이면 딱봐도 지방에서온 중산층 이하라고 티나서 눈치 겁나 보일듯 ㄷㄷ
그래서 탈모약 언제 나오냐고 다필요없고
90년대 영화 "Gattaca"에서 이미 유전자를 디자인하지 않은 아기를 갖는거 자체가 많은 위험부담을 안고있는 임신인 시대를 배경으로 했고, 또 주인공부부는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기 싫어 자연적인 임신으로 아기를 가졌다가 그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허약한 체질에 낮은 지능, 짧은 수명과 평생 청소부밖에 못 된다는 선고를 피 한방울의 검사로 병원에서 선고받는다. 이영화 꼭 보시길... 그때 제가 고등학생이었고 언젠간 저런 시대가 오겠구나 했는데 웬지 멀지 않은 것 같아 무섭네요.
유전자 편집 기술은 사기업이 아니라 국가에서 사용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관리은 하지만 굳이 책임지고 사용할 필요는 없음.
이런 연구들은 민간 연구소에서 연구할 때 효율적임. 미국, 중국에서 국가주도로 연구하는 분야들이 대부분은 민간 연구소에서 진행되기 때문임.
모든 기술은 특정 집단만이 독점했을 때 발전이 더디기 마련임.
다만 이런 연구를 국가에서 장려하는 대신,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라 봄.
유전자 편집을 기형 예상 수정란들에 적용해 일반인으로 만드는 기술로써 사용된다면, 의료진이 적용하고 국가에 보고하는 선조치 후보고와 국가에서 등록된 기형아 수정세포에 여러 행정 절차를 거치는 방식인 관료주의식 행정처리 중에서 시간과의 싸움인 수정란 유전자 편집 과정은 국가의 행정에서 필수 불가결한 관료주의화 되어선 안됨.
가타카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확실히 앞으로 인류는 고지능자들, 부자들만 살아남고 서민들은 도태되면서 사라질듯
예전 영화 중에 가타카였나 그 영화가 현실이 되는 세상이 몇십년 내에 오겠네요
나중에 저기술이 상용화 되었을때 우리같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소수로 남는다면... 과연 살아남아있을 수 있을까... 아니면 온갖 병을 옮길 수 있는 원인이라며 손가락질당하려나
상용화가 되면 병에 걸릴일이 없겠죠?
@@lookok8040 분명 중간에 양분화가 이루어지는 시기가 있을겁니다... 없을 수가 없죠 태어나면서 유전자를 월등하고 만들어 성장한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대립하는 시기는 분명있을거라 봅니다..
@@lookok8040 한번에 딱! 하고 다 태어나는게 아니니까 당연히 신인류와 구인류의 마찰이 찾아오지 승리는 물론 신인류가 하겠지만
@@lookok8040그냥 알아서 생각해서 과도기 얘기하는 걸로 필터링하면 안됨?
그냥 걸고 넘어지면 다 토론인 줄 안다ㅋㅋㅋㅋ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최고네요
어차피 언젠가는 일어나야 했을 일이다. 이왕 이렇게 된거 국가에서 철저히 관리하여 모든 이가 우월이라는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유튜버잘보고갑니다
최상위들이 자기와 후손들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데에 저 기술이 쓰인다 생각하면 섬뜩하네요 미래에는 자식에게 유전자편집을 해 줄 수 없는 가난한 부모는 아예 자녀를 안 낳게 되려나요??
유전자 편집을 거친 아기가 과연 자신의 자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
마치 멋진 신세계처럼 계층이 고정되버린다는 느낌이네요..
'멋진 신세계'는 소설이름입니다.
@@Kingisback919 지구 적정인구 이미 초과한지 오랜데 줄이는 방법을 생각한다니...너무 무섭네요
@@불편하지만옳은말 입양한 아이를 내 아이라고 할수있을까요?......
물론 생태학적인 의미로 말씀하신거 압니다. 다만 그게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에 따라 다른생각 다른행동을 할거같아서요..
유전병과 장애 치료에는 무척 필요하다고 본다. 제일 이상적인 방법으로는 장애인,암환자,유전병,불치병 진단자 등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봤자 악용과 암거래가 늘겠죠?
노벨상 받은 두분모두 각자 회사를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예 안되는것을 한다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런 것도 얘기해주니까 아는 거지. 게임, 술, 도박에 미친 것들은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좀 뜬금없는 말이지만 애니덕후라서요... 마치 건담 시드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인간들과 조작 없이 태어난 인간들의 대립을 그린(?) 애니인데 마치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애니의 말이 더 이상 창작물에서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소름도 돋고 ㄷㄷ 인간의 호기심은 결국 어디까지 가는걸까요?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ㅋㅋㅋ 코디네이터가 현실화되고 있는거같네요
중국에서는 시험관 시술을 할때 장애여부 또는 유전적인 질병여부를 배아시기에 조사해서 커트해버립니다. 본인은 올해 1월에 중국 중경에서 시험관시술을 했습니다.
신인류가 성인이 되는 시기에 세상이 변하는 것인가
유전자 조작 기술이 미래에 어떻게 될 지 무서우면서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댓글로만 봐도 상류층만 기술의 혜택을 가져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과 반대로 서민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것 같다는 의견이 분분한데 저는 어떻게 되더라도 인간의 가치가 너무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우리의 못난 점도 사랑하고 받아들이면서 사는데 만약 못난 점 하나라도 있다면 그 부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인간이 대상이 되서 질 떨어지는 인간 취급 받는거 아닌가하는 망상을 하게 되네요.
기술의 발전이 편의성으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존재의 위협으로 느껴지네요.
과학이 신에게 도전하는 모습은 역사적으로도 몇 번이나 있었던 일이죠... 그런 일이 지금 일어난다는 게 좀 놀라울 것 같을지도...
다만 이에 대해서는 각 분야의 협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문학 분야까지 포함해서요.
테슬라도 자율주행 개소리다 거의10년동안 욕먹었지만 결국 원탑임
욕먹어도 계속 하는사람은 결국 성공할듯... 한 20년 후에는 중국 암치료제를 쓸수도 있지않을까요
유전자 편집기술 선천적 유전병이 아니라 후천적 병에도 적용될수 있으면
몇십년간 제자리 걸음만 하는 줄기세포 연구 이상으로 엄청난 기대되는 기술이네요.
예전에 크리스프? 과잔가? 하고 본 기억이 있었는데 뭔가 실용화되어가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후천적으로는 안됨
후천적은 그냥 사이버네틱스가 답임
4:41초에 2023년 11월, 기어코 암치료 임상실험에도 성공했습니다. 라고 말하시던데 보여주는 자료화면은 2022년 11월 17일.... 처음엔 듣다가 올해가 2024년 인 줄 알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기술인듯 상향 평준화 시키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