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방갑습니다 전 44에 임신하고45에 출산했구요 그 아이가 지금 15살 중2년된 아들입니다 제 나이는 내년임 60이구요 나와같은 사연을 가진 모든분들 용기내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엄마되는길은 험난하고 힘들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구요 그거 하나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갱년기증상때문에 고생중이긴한데요 한약으로 해결하고 나날이 제 건강도 좋아지고 있어요 노노회원분들 늦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이방송을 왜 이제서야 보게된건지 모르겠지만 늦었다고 다 늦은것도 아니니 결혼 임신 출산 육아 갱년기 다 잘 극복할수 있어요!!! 종종 놀러 오겠습니다! 와우! 넘 좋으네요 속마음 털어놓을수 있을꺼같아서요!
원장님ㅡ 오래만이십니다. 전37살ㆍ남편 42살 결혼식을 올리고 5년차부부입니다.작년 시험관시술로 2번임신과 2번계류유산을 하고 현재는 직장그만두고 운동열심히 하고 임신준비중입니다. 저희현재나이42살입니다 원장님 영상접하게된게 저에게 너무나 큰 행운입니다. 긍정의힘! 기운받아 이번엔 꼭 건강한태아 임신과 건강하게 출산까지 꼭이루겠습니다. 저처럼 계류유산경험하는 가슴아픈 40대여성들을 위해 계류유산 겪는 이유와 예방할 수 있는 영상올려주시면 유튜브영왕되실거 같은데요😅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가정에 건강과행복만이 있기를 팬으로써 바랍니다.
출생도, 학업도, 인간관계도, 취업도, 결혼도 내맘대로 내가 계획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데 새 생명의 탄생이야 말해 뭐하겠어요ㅎㅎ 남이야 말들은 쉽죠. 너무 늦게 낳으면 고생한다~ 남들 할때 해야 좋다~ 누가 모르나요ㅋㅋㅋㅋ 내 삶이 그 속도가 아닌걸. 살고싶은대로 살아지는대로 열심히 살아요!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저도 39살에 결혼하고 임신 4번과 유산 2번한뒤 41살에 첫 아들 낳고 44살에 둘째 아들 낳고 잘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 낳고 할머니란 소리도 듣고 참 서글퍼 했지만 그럼에도 둘째 낳고 더 젊어졌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어요 사실 육아가 참 고달프지만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너무 큰 기쁨이기에 40살 이후에 임신에 대한 걱정은 앞세우지 마시고 아이를 선물로 주시면 꼭 낳아서 키우시기 바래요.
7년간 난임이었어서 한국나이 39에 시험관으로 첫째를 낳았는데 생리 한번하고 연년생 둘째가 찾아와 마흔에 연년생 임신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몸이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네요 (임신출산후 바로 임신이라 더 힘든거겠지만) 그래도 첫째 보고있으면 정말 이렇게 행복할수있구나, 내가 누구를 이렇게나 사랑할수있구나 하며 즐겁습니다. 둘째가 태어나도 그렇겠죠? ㅎㅎㅎㅎ 몸은 두세배 힘들겠지만요 ㅋㅋㅋㅋㅋ
요즘 시험관 하러 가 보면 40대 정말 많습니다. 드물게는 50대도 있구요. 물론 신체 나이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거 맞춰서 결혼하는게 어디 내 뜻대로 되던가요. 편하게 생각하고, 본인 뜻대로 밀고 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누군들, 20대에 애 낳는게 제일 베스트라는거, 그거 누가 모르나요..
저는 50 에 첫째 낳고 6 개월 후 마라톤 뛰고 등산 하고 건강합니다. 아는 친구 도 48 세 49 세에 첫 아이들 낳아 잘 삽니다. 나이가 어려 낳았다고 다 오래 사는 건 아니듯. 제 동서는 44 세에 아이 셋 두고 유방 암으로 하늘 나라로 갔어요. 다 하느님에 뜻에 의해 모든 것이 .. 나이는 숫자이라고 생각 합니다. -워싱톤 주 애서
30년전 30대 얼굴은 현재의 40-50대와 비슷하고, 조선시대 40대들은 60-70대 얼굴을 하고 있잖아요? 시대가 갈수록 영양이라든지 위생관념등이 향상되어 오래 살고 동안이 많은거로 알고있어요. 시간이 갈수록 40대의 출산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지금 30살은 사실 애기 같은 게 많잖아요. 출산보다 자기 하고싶은것에 투자를 하고싶은 사람도 많구...
선생님 같이 커리어가 있으신 분도 주변때문에 힘들어 하셨군요 저는 태어나서 애둘 나서 키운거 하나 잘 한거 같아요..우울증땜에 누구하고 어울리지도 못하고 학원도 별로 보내지도 못하고 주변과 뚝떨어져 애들만 보고 살았는데 애들이 독특한 재능이 하나씩 있어서 잘 성장했습니다...지나보니 너무 감사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저는 좀 다른 상황에서 보는데 정말 힘이 됩니다 🙏🏻 저는 일찍 결혼해서 좀 늦게 아이를 가졌어요. 주변에서 생각해 주는 척 상처되는 말 불임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ㅋㅋㅋㅋ 선생님 말씀 맞아요 휘둘리지 말아요 ^^ 저는 결혼 후 7년 경쟁활동하고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 행복하게 결혼생활 즐기고 바로 임신 한번에 되었어요 🧏🏻♀️ 저는 둘째고민 때문에 들어 왔는데 답을 찾고 총총 🙇🏻♀️
제 친구의 예를 써 드릴게요 제 친구는 무남독녀 외동딸로 귀하게 자라다가 나중에 두 분 모두 중병에 걸리셔서 (중풍으로 장애인 되신 아빠, 엄마는 당뇨 합병증에 간암) 결혼도 못하고 거의 50이 다 되었고 작년에 두 분 모두 돌아가셨어요 외국서 고등 때 부타 유학해서 너무 잘 나가는 커리어로 프로모션도 잘 되어 여자지만 꽤나 높은 부서 내 탑까지 할 수 있었지만 결국 부모님이 너무 고국에 나와서 치료받다가 여생을 마감하고 싶다고 해서 그거 다 포기하고 한국에 나와 4년을 넘게 고생하다 돌아가셨고 친구 혼자 남았습니다 두 분도 너무 중병이고 자주 응급실에 입원에 혼자서 감당하기 너무 어려웠고 제 친구도 너무 지치갔습니다 제가 해 줄 수 있는게 없어 시간이 나면 같이 식사를 하며 챙겨주는 것 밖엔 없더군요. 나이는 숫자에 불고하다고 하는거 저도 좋아하는 말이지만 현실적 감각은 좀 해야합니다 아이에게도 나이 많은 부모는 버거워집니다 저 또한 부모님이 저를 30대 후반에 낳으셔서(그 당시로 치면 지금 마흔 중후반에 낳는것과 같은) 저 또한 아이 보며 부모님 봉양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 축복입니다 그렇지만, 마냥 좋지만은 않아요 현실에선 내가 얼마나 경제활동을 더 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 얼마나 커버가 가능한지 이것도 생각하셔야 해요
저는 45살에 둘째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답니다 ㅎㅎㅎ 첫째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 맞아요~ 내 맘대로~ 내가 할수 있는 만큼 키우는게 답인것같아요^^더 해주고싶어도 체력이 안되서 더 못해주는게 차라리 아이에게 덜부담인듯해요^^ 첫째때는 사소한거에 전전긍긍했는데 둘째는 다 그러려니~ 괜찮다하고 하니 둘째는 정말 튼튼하게 유쾌하게 잘자라고있답니다~
집 한채 마련해놨고 이제 좀 안정적인 라인으로 들어왔는데(여친은 없구요^^;)나이는 38.. 이런 영상 보면 그냥 지금 이 나이엔 결혼 포기하고 저한테 투자하는 게 맞는 거 같네요.물론 이 영상의 선생님도 대단하시고 댓글 쓰신 노산으로 아이 낳은 분들도 대단하고 존경스럽긴 하지만 굳이 이 나이 들어서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야될 필요성을 거의 못 느끼긴 합니다.거울을 봐도 내 자신이 늙은 게 보이고 과연 이 나이에 연애를 해서 애 낳으면 더 폭삭 늙을텐데 감당이나 될까 싶기도 하고..ㅋㅋㅋ여튼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요즘 늦은 고령 임산부들도 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늦게 결혼 하니깐요...저도 46세에 결혼 해서 임신 시도 해도 안되고 인공수정 5번 했는데 계속 실패핸요..시험관 해볼까햇지만 것마저 모르니 내려놓안요..아이는 하늘에서 내려줘야 인연이 되는것같아요 억지로 애쓴다고 되는건 아닌듯요..이젠 50 중반되어가니 주변서도 포기하라해요..한번도 임신경험 못해봐서 참 전생에 뭔 죄가 있어설까 해요..요즘 아이 없이 사는 딩크족도 있지만 힘들어도 자식 한명 낳아서 키우는 낙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해요..ㅠ 일찍 결혼 안한것이 죄 일까..
저는 모유수유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왜 그렇게 우리나라는 모유수유 안하면 큰일나는 것처럼, 산부인과가면 모유수유 포스터만 붙어있음. 모유가 잘 나오는 사람이 있고, 안나오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아이 황달올때까지 못먹이다가 알았네요. 노력하면 된다기에 분유도 젖병도 안사놨었는데....둘째는 그냥 맘편히 분유 먹이렵니다.
애는 많고 올 8월 전치태반 출혈로 색전술까지하며 중기유산 제왕했습니다. 맘이 우왕좌왕이에요. 이미 위로 다섯이 있어요. 애키우는게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이순간들이 저에겐 정말 행복입니다. 올 84년생 41세이구요. 다산 노산으로 이미 제왕까지 한터라.. 근종 2센티도 있구요. 떠난 아이 다시오면 어떨까 심리적으로 불안정합니다. 다시 아이를 가져도될지.. 공장 닫을지..
부모님 마흔때 태어난 자식으로써 답글을 답니다. 답글들을 잠깐 보니 '할 수 있다! 자신있다, 노력하니 된다.' 등의 이야기가 많네요. 자식된 입장에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일이 발생합니다. 10살때 50. 친구들은 30대에서 40대. 할머니, 할아버지같아 창피하고 부끄러워 집에 초대하지 못했어요. 20대-60대 한창 대학등록금과 생활비 돈 많이 들어갈때 정년이 되어 경제활동이 말라버립니다. 학교식당 밥값이 부담되서 동아리실에서 밥솥으로 밥해먹고, 통학은 학교 통학버스로만 다녔습니다. 미팅? 언감생신 꿈도 못꿨습니다. 옷, 신발 살돈도 없고 미용실가는것조차 부담스러웠거든요 MT? 웃고맙니다. 연애? 꼴이 거지꼴인데 무슨 연애입니까? 여기까지는 집안이 풍족하다면 피해 갈 수 있습니다. 진짜 괴로움은 35세-75세 부터입니다. 부모님이 노환으로 인하여 건강에 이상이 오거든요. 직장에서 슬슬 자리도 잡아가고 연애도 결혼도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노환이 옵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관절염, 백내장, 녹내장, 골다공증, 낙상으로 인한 골절, 압박골정, 디스크, 협착증 등 끝도없이 생겨납니다. 부모님이 실비라던가, 노후대책이 단단하다면 그나마 숨통은 트이겠지만, 전 그런거 없었습니다. 워낙 없이 살아서 부모님이 다 해지하셨거든요. 병원에서 돈, 달라면 달라는대로 다 줘야만 했습니다. 휴무날이나 퇴근하면 항상 병원진료로 모시고, 집안정리하느라 바쁩니다. 이런데 누구를 만나겠습니까? 시간이 있어야 만나고 돈이 있어야 만납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습니다. 노산을 바라시는 예비부모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자식이 크는 만큼 본인은 늙어간다.' 자식이 자라나는 모습에, 커가는 모습에 집중함보다 본인이 늙어가는 것에 초점을 마춰보세요. 늙음은 돈이고, 그 돈은 자식의 돈이며, 시간이며, 인생입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돈이 없어서 고생한거 같아요 제가 아는 사람은 나이 오십에 아들이 생겼는데 오십중반 은퇴했어요. 이미 은퇴자금 충분, 주식으로만 15억 이상, 노후 연금 빵빵 회사는 그냥 생활비 벌러 다니다 이젠 좀 집에서 쉬고싶은지 파이어족처럼 일찍 은퇴하신거죠. 파이어족까진 아닐까요? 그분 아들은 님과 같은 생활 안하겠죠. 저희 엄마는 셋째를 나이 마흔에 낳았어요. 아빠 돌아가시며 장례치뤄보니 너무 정리하는게 힘들었다며 장례비용에 간병까지 실비넣고 계세요. 제 동생은 대학 등록금에 용돈까지 따박따박 타서 다녔고 현재도 엄마집에서 지내며 적은 돈을 벌고 제일 맘편하게 살아요. 걔보니 요즘 젊은 애들 왜 결혼안하고 캥거루처럼 지내는지 알겠더라구요. 전 그나이에 결혼해서 애 낳고 살림하고 맞벌이에 공부하고 치열하게 살았는데 혼자 몸하나 치장하고 적게 일하고 적게벌고 편하게 살대요. 근데 주변에 워낙 대학나오고도 밥벌이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 사촌들도 있어서 그런지 그것도 고맙다며 별말 안하더라구요.
전47살 와이프는 44살 자연임신 5주차네요 큰아들은 2달뒤 군입대 기다리고있네요 큰애랑은 21살차이 늦둥이랍니다 착상도 잘되었고 애엄마도 너무나 너무나 잘먹고 ~^^ 이쁜공주님을 기다리는중이랍니다 40대 화이팅^^
와 터울이 거의 자식뻘 아닌가요
아기가 태어나면 엄청 예쁨받겠네요ㅎㅎ
순산하세요!!+❤
참으로 방갑습니다
전 44에 임신하고45에 출산했구요 그 아이가 지금 15살 중2년된 아들입니다 제 나이는 내년임 60이구요 나와같은 사연을 가진 모든분들 용기내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엄마되는길은 험난하고 힘들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구요 그거 하나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갱년기증상때문에 고생중이긴한데요 한약으로 해결하고 나날이 제 건강도 좋아지고 있어요 노노회원분들 늦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이방송을 왜 이제서야 보게된건지 모르겠지만 늦었다고 다 늦은것도 아니니 결혼 임신 출산 육아 갱년기 다 잘 극복할수 있어요!!! 종종 놀러 오겠습니다! 와우! 넘 좋으네요 속마음 털어놓을수 있을꺼같아서요!
와 희망을 봅니다!갱년기도 건강하게 이겨내세용!
ㅠㅠ
마음이 ㅜㅜ 고마워요.
WoW
저도그런상황.내년에나오는데..할미소리가더무섭
원장님ㅡ 오래만이십니다.
전37살ㆍ남편 42살 결혼식을 올리고
5년차부부입니다.작년 시험관시술로
2번임신과 2번계류유산을 하고
현재는 직장그만두고 운동열심히
하고 임신준비중입니다.
저희현재나이42살입니다 원장님
영상접하게된게 저에게 너무나 큰
행운입니다. 긍정의힘! 기운받아
이번엔 꼭 건강한태아 임신과 건강하게
출산까지 꼭이루겠습니다.
저처럼 계류유산경험하는
가슴아픈 40대여성들을 위해
계류유산 겪는 이유와 예방할 수 있는
영상올려주시면 유튜브영왕되실거
같은데요😅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가정에 건강과행복만이 있기를
팬으로써 바랍니다.
46에결혼하고 시험관3번해서48에출산했어요
이번주말이 아기돌잔치날이네요 행복한나날이지만 쳬력은너무바닥입니다
그런데 돌즘되니 둘째가갖고싶을정도로 아기가넘이쁩니다
10년만 일찍할걸 후회되요
대단하세요. 축복합니다. 건강하신 몸인것 같아요.
와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
아기는 아무문제없이 건강하시죠?
우와 진짜 축하드려요~~
저두 올해 44인데 올 여름 출산예정이에요:)
힘이 나네요~~
출생도, 학업도, 인간관계도, 취업도, 결혼도 내맘대로 내가 계획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데 새 생명의 탄생이야 말해 뭐하겠어요ㅎㅎ 남이야 말들은 쉽죠. 너무 늦게 낳으면 고생한다~ 남들 할때 해야 좋다~ 누가 모르나요ㅋㅋㅋㅋ 내 삶이 그 속도가 아닌걸.
살고싶은대로 살아지는대로 열심히 살아요!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맞습니다~~^^
내 삶의 속도!
선생님 넘 귀여우세요 하하하
41세에 올2월부터 시험관시작하고있어요
아직성공은못했지만 꼭성공하리라 믿고열심히하고있어요
전44세초산 구주차에요ㆍ자연임신
이제 출산하셨겠네요^^ 축하드려요
건강한 아이와 행복한 가정되세요.
저출산율 높다고 난리들 치는 판인데, 노산이라도 본인들의 선택하에 낳아서 건강히 잘기르면 되는 거지요.
저는 선생님 덕분에 아주아주아주 늦은 나이에 임신 결심했어요..^^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임신가능성1% 난소나이가 제나이 45세인데 난소나이46세 인공수정1번실패 시험관준비하다 넘 두려워서 그냥 새벽에 등산일주일4~5회 블루베리10알 연두부국산 땅콩쥬스로 매일마시고 난자가젊어진다해서요 일주일4~5회 반신욕 너무늦으면 족욕 족욕은 하루에도두번씩했구요 스트레칭 간헐적단식으로 대추차생강차 물2리터이상씩먹고 작년11월 자연임심되었어요 45세 11월 중순에 임신알게되어 지금은 46세 12주차입니다. 반신욕 족욕 적극추천입니다.그리고 나이에주늑들지말고요. 40대임신 화이팅!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땅콩쥬스는 어디꺼인지 궁금해요!
반갑습니다.
저랑 같으세요.
저도 44살에 임신했거든요.
누구보다 건강하고 똑똑하게 잘 크고 있어요.
유튜브보고 넘 깜짝 놀랬어요. 힘이됩니다.
저도 39살에 결혼하고 임신 4번과 유산 2번한뒤 41살에 첫 아들 낳고 44살에 둘째 아들 낳고 잘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 낳고 할머니란 소리도 듣고 참 서글퍼 했지만 그럼에도 둘째 낳고 더 젊어졌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어요 사실 육아가 참 고달프지만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너무 큰 기쁨이기에 40살 이후에 임신에 대한 걱정은 앞세우지 마시고 아이를 선물로 주시면 꼭 낳아서 키우시기 바래요.
7년간 난임이었어서 한국나이 39에 시험관으로 첫째를 낳았는데 생리 한번하고 연년생 둘째가 찾아와 마흔에 연년생 임신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몸이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네요 (임신출산후 바로 임신이라 더 힘든거겠지만) 그래도 첫째 보고있으면 정말 이렇게 행복할수있구나, 내가 누구를 이렇게나 사랑할수있구나 하며 즐겁습니다. 둘째가 태어나도 그렇겠죠? ㅎㅎㅎㅎ 몸은 두세배 힘들겠지만요 ㅋㅋㅋㅋㅋ
가장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산부인과 선생님❤
40대에 둘째 도전ᆢ 어렵네요 ㆍ선생님 말씀 가슴깊이 공감 ㅠㅠ
그냥 자식 한명으로 만족하세요 40에 낳다가 병생겨요
부읽남 유튭에서 자녀1명 자립까지 명세표 7억9천이요! 외동 이기적이
라는건 옛날말같아여 근데 경제력 있음 둘째 가지는거죠 모ㅎㅎ
요즘 시험관 하러 가 보면 40대 정말 많습니다. 드물게는 50대도 있구요.
물론 신체 나이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거 맞춰서 결혼하는게 어디 내 뜻대로 되던가요.
편하게 생각하고, 본인 뜻대로 밀고 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누군들, 20대에 애 낳는게 제일 베스트라는거, 그거 누가 모르나요..
부모님 나이 40세에 태어난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제발, 제발!!!
경제력이 풍족하지 않다면 제발 낳지 말아주세요.
병원비로 천오백만원정도야 한끼 특급소고기로 먹을까 하는 고민과 같을정도의 경제력 아니면 자식입장에선 제발 하지말아주세요.
정말 진짜 힘듭니다. 다른 친구들은 결혼이다, 연애다, 출산이다 할때 손가락만 빨며 아프기시작한 부모님 케어하기 바빠 결혼포기, 연애포기임다.
남들처럼 살 수가 없어요
요즘 그래서 저출산 이고 외동도 많잖아요ㅋㅋ
저도 시험관 시술로 둥이 품고 41세에 출산 예정입니다 선생님 영상과 40대 맘, 예비맘분들 댓글 보면서 힘 얻고 있어요
저는 50 에 첫째 낳고 6 개월 후 마라톤 뛰고 등산 하고 건강합니다. 아는 친구 도 48 세 49 세에 첫 아이들 낳아 잘 삽니다.
나이가 어려 낳았다고 다 오래 사는 건 아니듯. 제 동서는 44 세에 아이 셋 두고 유방 암으로 하늘 나라로 갔어요. 다 하느님에 뜻에 의해 모든 것이 ..
나이는 숫자이라고 생각 합니다.
-워싱톤 주 애서
와~~~~
훌륭하세요
시험관 하신건가요?
50이요?
정말로 그 나이에 자연임신 가능한건가요? 엄마는 강하네요
저도 41살에 결혼해서 시험관시도중 1차례 계류유산겪고 5차시술중이랍니다. 아이를 간절히 원하지만 저랑 신랑나이와 노후등을 생각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용기얻어요.
30년전 30대 얼굴은 현재의 40-50대와 비슷하고, 조선시대 40대들은 60-70대 얼굴을 하고 있잖아요?
시대가 갈수록 영양이라든지 위생관념등이 향상되어 오래 살고 동안이 많은거로 알고있어요.
시간이 갈수록 40대의 출산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지금 30살은 사실 애기 같은 게 많잖아요.
출산보다 자기 하고싶은것에 투자를 하고싶은 사람도 많구...
겉으로 보이는 나이가 그럴뿐 생식쪽 능력은 고대시대때 그대로입니다... 만 30세부터 노산의 길로 들어서요 ㅠㅠ
동안=얼굴, 근육이지 신체 장기나이가 아닙니다.난자, 정자가 동안이라고 젊은게 아니에요
저보단 빠르시네요 ㅎㅎ ㅠㅠ 전 45에 임신인데 출산하면 46입니다. 어제 심장 뛰는걸 봤습니다... 😂
우와 축하드려요!!
축하 축하 합니다
저는올해45인데 임테기두줄ㅜ 46세 출살될듯요. 첫애를15년전 낳았는데 너무 심난하네요 참
47세 전8주2일차인데 아직도 낳지을 말지 고민중입니다.자신이 없어요.
1년전 글이니 지금은 육아중이시겠네요 너무 축하합니다. 아이와 함께 항상 행복 하세요~~
그래도 엄마가 전문의이면 애가 친구들 가정보단 여유있는편일거고 어딜가나 기죽진 않을것 같네요
올해 40 미혼인데 결혼도 임신도 포기 상태였는데 이영상보며 결혼도 임신도 아직 포기 안할래요 ㅋㅋ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지금은 결혼 하셨을까요?
45세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에휴
저의 친정어머니는 33세, 아빠가 40에 저를 낳았어요. 어릴때 너네할아버지 왔어하는애들이 있었는데 전 37세 저의 신랑은 46세 첫아이를 작년에 낳았네요^^ 육아는 체력전~ 일찍 결혼하고싶었는데 그게 맘대로안되었고 제왕절개 1년만에 엊그제 담석수술까지 받았어요. ㅠㅠ체력길러야겠어요 나이를 돌이킬수는 없지만 노력하라는 말씀기억할게요~
할아버지 ㅠㅠㅋㅋㅋㅋ
우아~원장님은 미혼여성과 노산을 앞두고있는 산모들에게 희망과 위로세요~😁👍
80년대에 엄마가 43에 절 낳으시고 저도 그나이가됐는데요~
어릴적 엄마를 엄마라고부르면 주변아줌마들께서 할머니라고 부르지 왜엄마라고 부르냐며 놀리셨는데 그소리가 너무듣기싫고 화가 났었죠 자식의입장에서는 엄마는 엄마니까요~존경받으셔야합니다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선생님 같이 커리어가 있으신 분도 주변때문에 힘들어 하셨군요 저는 태어나서 애둘 나서 키운거 하나 잘 한거 같아요..우울증땜에 누구하고 어울리지도 못하고 학원도 별로 보내지도 못하고 주변과 뚝떨어져 애들만 보고 살았는데 애들이 독특한 재능이 하나씩 있어서 잘 성장했습니다...지나보니 너무 감사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전 42세에 어머니가 낳으셨는데 태어났을때 2.5키로로 태어났지만 현재는 키 174까지크고ㅋㅋ왠만해선 안아픈 건강체질로 잘살고있습니다... 자녀는 괜찮은데 지금 돌이켜보면 엄마가 힘드셨을거 같아요 ㅠㅠ
저도 43인데 결혼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남자부터 찿아야겠지만 ㅋㅋ 선생님 말씀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선생님이 왜 이렇게 귀여우신가 했는데 인품이 좋으신 바탕 위에 밝은 모습 때문에 귀여움이 더 두드러지시는 것 같아요^^
결혼 하셨나요.이젠 44세군요.
44에 첫 아이 낳았어요ㅎ
저두 45살에 늦둥이났어요
진짜 예뻐요
지금은 48살인데
또 낳을려고 노력하는데 쉽지않네요
50살전에 생기면 낳을려구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아이 나이20때 65, 30때 75, 건강관리+노후대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크는 만큼 본인은 늙어갑니다. 노환은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아기 모든면에서 다 건강하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선생님 넘 멋있어요 노노산부인과 계속해주세요🥰
41세 낳았지만 고령이라고 꼭 힘들진않아서요..애기가 엄마에게 적응하드라구요..
저는 나이 많은 부모님에게 태어나서 어렸을 때부터 상처받는 일들을 많이 겪어봤어요…
지금은 35세 이상~40대 초산이 많이 늘어난 거 같은데 아이들이 그런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진짜 저도 그런케이스요 나이 40대 지나면 아기 안낳는거 추천이요... 진짜로 저도 상처 받는일들이 많았어요 젊을때 애 낳아 키우는게 젤 모든면에서 좋을듯
@@unS-t7p 부모님이 왜 그렇게 이야기 했는지 알 것 같아요.. 나이가 37~38세에 아이를 낳는다는건.. 힘들죠.. 저도 눈물납니다.
저도 늦둥이인데 어렸을때 상처도받고...창피하기도했어요 지금은 부모님께 감사하지만 ㅎㅎ 어렸을땐 잘모르죠
저도 늦둥이로 태어나 좀 힘들었지만~(동네 꼭 놀리는 아줌마 있어요)
늦은 나이에 첫아이를 나았습니다.
이젠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생각합니다~
@@신기루-i6l세상은 바뀌어도 님의 나이와 체력과 건강은 안바뀌었습니다. 자식을 위해 건강하시고 풍족한 경제력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녀분이 저처럼 힘겹지 않길 바랍니다.
저는 좀 다른 상황에서 보는데 정말 힘이 됩니다 🙏🏻
저는 일찍 결혼해서 좀 늦게 아이를 가졌어요.
주변에서 생각해 주는 척 상처되는 말 불임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ㅋㅋㅋㅋ 선생님 말씀 맞아요 휘둘리지 말아요 ^^
저는 결혼 후 7년 경쟁활동하고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 행복하게 결혼생활 즐기고 바로 임신 한번에 되었어요 🧏🏻♀️
저는 둘째고민 때문에 들어 왔는데 답을 찾고 총총 🙇🏻♀️
저는 39 41살 자연분만에 만2년씩 모유수유 했어요.. 체력이 많이 딸립니다
건강 많이 챙기시면 40대 출산육아도 어렵지 않을것 같아용
모든걸 알고계실거 같은 산부인과 의사선생님한테도 육아는 어려운거군요 ㅎㅎ
많은 위안(?) 얻고 갑니다 ㅎㅎㅎㅎ
제 친구의 예를 써 드릴게요 제 친구는 무남독녀 외동딸로 귀하게 자라다가 나중에 두 분 모두 중병에 걸리셔서 (중풍으로 장애인 되신 아빠, 엄마는 당뇨 합병증에 간암) 결혼도 못하고 거의 50이 다 되었고 작년에 두 분 모두 돌아가셨어요 외국서 고등 때 부타 유학해서 너무 잘 나가는 커리어로 프로모션도 잘 되어 여자지만 꽤나 높은 부서 내 탑까지 할 수 있었지만 결국 부모님이 너무 고국에 나와서 치료받다가 여생을 마감하고 싶다고 해서 그거 다 포기하고 한국에 나와 4년을 넘게 고생하다 돌아가셨고 친구 혼자 남았습니다 두 분도 너무 중병이고 자주 응급실에 입원에 혼자서 감당하기 너무 어려웠고 제 친구도 너무 지치갔습니다 제가 해 줄 수 있는게 없어 시간이 나면 같이 식사를 하며 챙겨주는 것 밖엔 없더군요. 나이는 숫자에 불고하다고 하는거 저도 좋아하는 말이지만 현실적 감각은 좀 해야합니다 아이에게도 나이 많은 부모는 버거워집니다 저 또한 부모님이 저를 30대 후반에 낳으셔서(그 당시로 치면 지금 마흔 중후반에 낳는것과 같은) 저 또한 아이 보며 부모님 봉양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 축복입니다 그렇지만, 마냥 좋지만은 않아요 현실에선 내가 얼마나 경제활동을 더 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 얼마나 커버가 가능한지 이것도 생각하셔야 해요
저는 45살에 둘째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답니다 ㅎㅎㅎ 첫째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 맞아요~ 내 맘대로~ 내가 할수 있는 만큼 키우는게 답인것같아요^^더 해주고싶어도 체력이 안되서 더 못해주는게 차라리 아이에게 덜부담인듯해요^^ 첫째때는 사소한거에 전전긍긍했는데 둘째는 다 그러려니~ 괜찮다하고 하니 둘째는 정말 튼튼하게 유쾌하게 잘자라고있답니다~
40살에 결혼해서 시험관3번끝에 42살에 남아쌍둥이를 출산했어요. 한명도 체력이 딸리는데 쌍둥이.. 거기에 아들쌍둥이.. 행복하지만.. 엄마체력은 ...후..ㅠㅠ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엄마들 나이도 저보다 10살에서 14살차이가 나더라구요..
우연히 보게된 선생님의 이야기와 환한 함박웃음이 지금 저에게 힘이 되네요.
목소리 톤 발음 너무 좋고 귀에 쏙쏙박히고 재밌어요 정주행중입니다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46세
집 한채 마련해놨고 이제 좀 안정적인 라인으로 들어왔는데(여친은 없구요^^;)나이는 38..
이런 영상 보면 그냥 지금 이 나이엔 결혼 포기하고 저한테 투자하는 게 맞는 거 같네요.물론 이 영상의 선생님도 대단하시고 댓글 쓰신 노산으로 아이 낳은 분들도 대단하고 존경스럽긴 하지만 굳이 이 나이 들어서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야될 필요성을 거의 못 느끼긴 합니다.거울을 봐도 내 자신이 늙은 게 보이고 과연 이 나이에 연애를 해서 애 낳으면 더 폭삭 늙을텐데 감당이나 될까 싶기도 하고..ㅋㅋㅋ여튼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kate-il9rn 84년 친구라서 한마디 거들게.......... 주접싸지 말고, 나가서 놀아.
이 시리즈 넘 좋아요 키워드 검색해서 들어오게 되네요 ㅎㅎ 계속계속 해주세요~
요즘 늦은 고령 임산부들도 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늦게 결혼 하니깐요...저도 46세에 결혼 해서 임신 시도 해도 안되고 인공수정 5번 했는데 계속 실패핸요..시험관 해볼까햇지만 것마저 모르니 내려놓안요..아이는 하늘에서 내려줘야 인연이 되는것같아요 억지로 애쓴다고 되는건 아닌듯요..이젠 50 중반되어가니 주변서도 포기하라해요..한번도 임신경험 못해봐서 참 전생에 뭔 죄가 있어설까 해요..요즘 아이 없이 사는 딩크족도 있지만 힘들어도 자식 한명 낳아서 키우는 낙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해요..ㅠ 일찍 결혼 안한것이 죄 일까..
미애님 아기가 있어도 행복하고 지금 이대로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저도 올해 42세인데 인공수정 2번 실패하고 시험관해서 한방에 성공했어요.시험관 도전해보세요.
50살넘으면진짜 임신 끝이라고봐야....
@@현미애-q7o 예. 늦은 결혼이 잘못일거에요. 파이팅
전 37결혼 38첫출산
40임신 41둘째출산 앞두고있어요.
전 비혼이였고 결혼생각 없었는데 결혼은 운명같더라구요...ㅋㅋ
첫째 임신보다 둘째 임신이 훨씬 힘들긴하더라구요. 이럴거면 빨리결혼해서 낳을걸...ㅠ
고령임신 준비중인데 말씀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많은 도움되었어요~! 좀 웃었습니다 ㅎㅎ
일주일뒤면 애 낳으러 가는데 초산에 38입니다~ 애 낳구 잘할수 잇을까 걱정되는되서 저두 육아책 마니 삿거든요 ㅠ 너무 정석대로 하려고 하지말구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최고인거같아요!! 이 영상에 힘 얻어갑니다!!
저는 모유수유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왜 그렇게 우리나라는 모유수유 안하면 큰일나는 것처럼, 산부인과가면 모유수유 포스터만 붙어있음. 모유가 잘 나오는 사람이 있고, 안나오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아이 황달올때까지 못먹이다가 알았네요. 노력하면 된다기에 분유도 젖병도 안사놨었는데....둘째는 그냥 맘편히 분유 먹이렵니다.
노산도 기적이지만
키우는건 더 힘듭니다
선생님 저도 10살아들 있어요.샘보다 어리지만저도 엄마들이랑 어울려 에버랜드 서너시간..사양합니다..
40살 ..9월에 첫아기출산인데 애기 10살되면 저 50.허허허 체력이 받쳐주길바랄뿐입니다.ㅋ
운동 틈틈히 열심히 해놓으면 도움이 많이된다고 합니다 화이팅!
10-50, 20-60, 30-70 노환은 남의 얘기가 아니에요.
저도. 둘째. 지금 현재 44세에요
첫째 아들14살이궁. 둘째는. 저희에게
온 축복이에여. 감사한일이죠. 그러나 겁나는일이 많아서 늘조심해요.
그래도 느즈막히 아기가지신분들
모두 힘내세요. 아기는 축복이에여~♡
44살 결혼 예정인데 선생님 경험담이 너무 도움되네요 ㅋㅋㅋ
아 ㅜㅜ 너무 공감되네요 그 놈의 애착 애착 애착!! 두돌전까진 꼭 엄마가 델고있어야 한다며..
맞아요저도 늦게낳으면 남에게더더욱못맡길듯ㅠ
너무늦게 낳아도 안좋아요 젊은 청춘때 결혼해야 애라도 잘키우죠 나이다먹고
힘들고 바쁘고 질병생기면 뭐가될까요?
앗 저도 39살 미혼인데....아이 낳고 싶어요
멋있으세요👍
선생님 저는 애기를 24살에 일찍 낳았는데 주변 엄마들이 아직 애네 애.. 이래서 주눅들어요 원래 뭐든 남들 다 할때 해야하나봐요 😂
나중에는 아직 젊은데 애 다 키웠다고 다들 부러워 할걸요? 지금이야 한국 결혼 연령이 늦춰져서 그렇지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십대때도 아기 낳았는데요 뭘 제 외국 친구 두명도 이십대 초반에 결혼하고, 한명은 애 낳고 잘 살고 있어요ㅎㅎ
혼자 정상이고 주변이 이상하니 가스라이팅 당하네
40대 될때 그들을 보며 당신은 웃고 있으실 겁니다.
당신의 자녀들과 함께 여행가고 추억을 쌓을때 그들은 온갖 노인성 질환에 시달리며 그들의 자식은 그로인해 어깨에 짐을 더 올려야만 하니까요.
님이 정상인거니까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세요
저는39살에 고3딸 학부모총회갔어요 새댁때 넘어려서 친구도없었고 결혼한친구도없어서 애기가유익한 친구였어요
지금은 내인생에 제일잘한건 22살에 애낳고 2년터울로 딸3인데 넘좋아요
일장일단인거죠
제나이54세 우리딸33살 내년에 사위봐요
애기키울때 힘들지않았던건 젊음의 에너지였어요 4킬로넘게 애기낳아도 몸이가벼웠어요
지금은 손주가빨리보고싶어요
44출산이 늦은건 맞지만 할매소리들을정도는 아닌데
아이가 학교 다닐 나이에 50대 중반이니 그럼 할머니 같더라구요. 저는 학원 강사라 말조심 해요. 어머니인가 할머니인가
참 신기하게도 나이 40에 시험관 막 시작했는데 이론 영상이 뜨네요. 내 생에도 아이가 와줄지…
애는 많고 올 8월 전치태반 출혈로 색전술까지하며 중기유산 제왕했습니다.
맘이 우왕좌왕이에요.
이미 위로 다섯이 있어요.
애키우는게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이순간들이 저에겐 정말 행복입니다.
올 84년생 41세이구요.
다산 노산으로 이미 제왕까지 한터라.. 근종 2센티도 있구요.
떠난 아이 다시오면 어떨까 심리적으로 불안정합니다.
다시 아이를 가져도될지.. 공장 닫을지..
마흔넘어 출산하는사람이 늘어났다니 다행입니다🥲🥺
쌤의 긍정적인 생각이 말씀에도 잘 드러나네요. 저는 아직 비혼이지만 꼭 출산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 체력 준비 미리 하겠습니다.
많이많이 알려주세요~~~ 노령 육아 유투브 너무좋아요
자식들도 나이먹어 결혼한다 생각하면 손주보려면 빨라야 80인가...
늙어서 아이 낳으면 손자 얼굴보기 쉽지 않겠구나..
빨리 결혼해서 빨리 낳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네.
그놈의 애착 ㅋㅋ 넘 공감되요 ㅋㅋ
선생님 말씀 너무 재미있게 잘 하시고 공감가는 얘기도 많아 유튜브 영상 있는 거 순식간에 다 봤어요 ㅎㅎ
ㅋㅋㅋㅋ 베이비위스퍼골드랑 프랑스 육아법 저두 봤는데 진짜 애 미치는 길 ㅋㅋㅋ 둘째는 본능대로 키웠습니다 너무공감 ㅋㅋㅋ
저도 40살에 자임했어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40세 둘째딸 곧 몸푸는데
다행히 어려보여서 주위맘들이 30대초반으로 봐주시더라고요
전번교환하고 만나서 옷입는거 외모이런건 비슷해도
대화해보면 진짜 세대차이 나요 ㅎㅎ
나네~ㅎ 구독신청하고가요~
잼있는 내용일듯요
등 센서 정말 힘듭니다만 아기 얼굴 보면서 견딥니다. 아기띠, 스와들 옷 등등 연구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자 나이 40부터 시작이죠.
애 10살때 엄마 폐경오는 50살에 현실을 직시하고 가는 40살에 출산예정인 산모입니다.. 체력도 저질이고 벌써 부터 겁나네요 😭
저도 마흔에 낳았어요 ㅎㅎ 그래도 아기가 주는. 행복감이. 어마어마합니다 ㅎㅎ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재미있고 진솔하셔서 공감되네요^^
멋져요❤ 그 600cc ㅋㅋㅋㅋ 저도 애 수유하려고 엄청 집착한 기억이..ㅎㅎ
그냥 자연스럽게 키우는게 낫더라구요.ㅎㅎㅎ
여기 정상이 아니네 이게 왜 알고리즘타고 나오냐...
노산하면 건강관리, 외모관리, 재산관리 엄청해야할텐데. 육아에 안지쳐야 하고,
양육비에 본인생활. 다른엄마보다 늙어보이면 싫어하니 서방보다 눈치보인다며 관리하던데. 체육대회 뜀박질도 해야하고. 40넘으면 딩크가 나을것 같은데. 환갑 넘어 대학가니
42, 44이 만나이는 아니겠쮸??? ㅠㅠ 제가 만으로 42이어서요 ㅠㅠㅠ ( 애가 안생겨요)
만나이 42살에 시험관으로 아들 낳았어요. 꼭 시험관하시길..
저는 38살에 둘째 낳았어요. 모유수유를 4살때 까지했고요 ㅋㅋㅋㅋㅋ
부모님 마흔때 태어난 자식으로써 답글을 답니다.
답글들을 잠깐 보니 '할 수 있다! 자신있다, 노력하니 된다.' 등의 이야기가 많네요.
자식된 입장에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일이 발생합니다. 10살때 50. 친구들은 30대에서 40대. 할머니, 할아버지같아 창피하고 부끄러워 집에 초대하지 못했어요.
20대-60대
한창 대학등록금과 생활비 돈 많이 들어갈때 정년이 되어 경제활동이 말라버립니다.
학교식당 밥값이 부담되서 동아리실에서 밥솥으로 밥해먹고, 통학은 학교 통학버스로만 다녔습니다. 미팅? 언감생신 꿈도 못꿨습니다. 옷, 신발 살돈도 없고 미용실가는것조차 부담스러웠거든요 MT? 웃고맙니다.
연애? 꼴이 거지꼴인데 무슨 연애입니까?
여기까지는 집안이 풍족하다면 피해 갈 수 있습니다.
진짜 괴로움은 35세-75세 부터입니다. 부모님이 노환으로 인하여 건강에 이상이 오거든요.
직장에서 슬슬 자리도 잡아가고 연애도 결혼도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노환이 옵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관절염, 백내장, 녹내장, 골다공증, 낙상으로 인한 골절, 압박골정, 디스크, 협착증 등 끝도없이 생겨납니다.
부모님이 실비라던가, 노후대책이 단단하다면 그나마 숨통은 트이겠지만, 전 그런거 없었습니다. 워낙 없이 살아서 부모님이 다 해지하셨거든요.
병원에서 돈, 달라면 달라는대로 다 줘야만 했습니다.
휴무날이나 퇴근하면 항상 병원진료로 모시고, 집안정리하느라 바쁩니다.
이런데 누구를 만나겠습니까? 시간이 있어야 만나고 돈이 있어야 만납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습니다.
노산을 바라시는 예비부모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자식이 크는 만큼 본인은 늙어간다.'
자식이 자라나는 모습에, 커가는 모습에 집중함보다 본인이 늙어가는 것에 초점을 마춰보세요.
늙음은 돈이고, 그 돈은 자식의 돈이며, 시간이며, 인생입니다.
진짜 태어난 자식 입장에서는 단순히 나이 많은 부모뿐 아니라 부모가 능력 전혀 없으면 요양해야함… 안아플 자신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괴로움. 그저 낳는걸로 응원한다고 될일이 아님
근데 이게 복불복이에요. .제친구는 엄마랑 20살 차이나는데,,..엄마가 40살에 아프셨어요 고혈압으로 쓰러지셔서 마비오시고 그후로 각종 질환이 계속 연이어 오셔서....다 복불복 같습니다..쓰신 내용은 이해는 갑니다.
이게 레알 낳음당함 아니냐ㅠㅠ
근데 돈 있으면 다 해결될 문제라는게 😢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돈이 없어서 고생한거 같아요 제가 아는 사람은 나이 오십에 아들이 생겼는데 오십중반 은퇴했어요. 이미 은퇴자금 충분, 주식으로만 15억 이상, 노후 연금 빵빵 회사는 그냥 생활비 벌러 다니다 이젠 좀 집에서 쉬고싶은지 파이어족처럼 일찍 은퇴하신거죠. 파이어족까진 아닐까요?
그분 아들은 님과 같은 생활 안하겠죠.
저희 엄마는 셋째를 나이 마흔에 낳았어요. 아빠 돌아가시며 장례치뤄보니 너무 정리하는게 힘들었다며 장례비용에 간병까지 실비넣고 계세요. 제 동생은 대학 등록금에 용돈까지 따박따박 타서 다녔고 현재도 엄마집에서 지내며 적은 돈을 벌고 제일 맘편하게 살아요. 걔보니 요즘 젊은 애들 왜 결혼안하고 캥거루처럼 지내는지 알겠더라구요. 전 그나이에 결혼해서 애 낳고 살림하고 맞벌이에 공부하고 치열하게 살았는데 혼자 몸하나 치장하고 적게 일하고 적게벌고 편하게 살대요. 근데 주변에 워낙 대학나오고도 밥벌이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 사촌들도 있어서 그런지 그것도 고맙다며 별말 안하더라구요.
선생님 저는 시험관을 하고 있는데요 다른것보다 노산일때 아이를 낳으면 아이에게 이상이 생길까봐 그게 제일걱정입니다~저랑 남편이랑 둘 다 나이가 많거든요~그런 불안함은 없으셨나요??
재밌고 유익!
와우 현명한 답이세요
감사합니다.
미숙아실 간호사경험으로보면 노산하면 아기도 엄마도 다 힘드니 한살이라도 젊어서 사랑하고 애도낳으세요♡
병원에 진료받으러 갔을 때도
분병 부르라고 이름이 써 있는데
어머님 아버님 부르는 거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항암제먹고 조기폐경진단받고 피부탄력바닥
급노화가 와서 갑자기 저보다 나이 많은 간호사쌤들이
어머님 어머님 하는데 짜증 지대롭니다 ㅠ.ㅠ
앗.... 이름+님 부르면 너무 사무적이고 차갑게 느낄까봐 친근감, 편안함을 위해 어머님 아버님 하는 건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저는 일하면서 저랑 최소 50살은 차이나야 그런 호칭 쓰는데..잘 이해 안가긴 합니다 ㅋㅋ
맙소사 ㅎㅎ
아버님 어머님은 예의인거에요
할머라니..지기까요?^^
저는 몇째냐고 물어보긴하드라구요
@@수나리-v9i 자녀 친구들이 자녀에게 묻습니다. "할머니야?"
누가 본인한테 할머니냐하겠어요. 자식 친구들이 그러죠
여기 남자분들 무시하세요 ^^ 아이 가져서 부러워서 그래요.
38살 입니다..
시험관으로 가진 아이를 얼마전에 유산했어요..ㅠㅠ
우연히 보게된 선생님 덕분에 맘 추스리고 보고있어요~
다시 임신 도전할까하는데 ..이른나이가 아니라서 몸을 만들고 갖고싶은데
혹시 괜찮은 습관이나 영양제 있을까요..?
나이 49세 인데요이나이에도 임신이 될까요 ? 생리가 불규칙하게 왔다갔다하는데 궁금합니다
저희 친척언니 49에 자연임신 50 에출산했어요 ㅎ
@@서유진-i5z헉 😮
@@서유진-i5z 첫째 초산이셨을까요? 전 생리는 규칙적인편이에요
나 어릴때 울엄마가 또래 엄마들보다 15살은 더 나이 많아서 운동회 같은날 다른엄마들이랑 비교되고 대화도 너무 안통하고 어린마음에 너무 늙은 엄마 창피했었음 반 애들이 대 수근수근 ㅜㅜ..
그때랑은 달라요 경제력(돈)으로 커버치면 됩니다 출산하고 운동,피부과,성형 쓰리콤보 날려주면 젊어짐😊
@user-wd4rf4sl6c
맞아요 그때랑 달라요
지금은 다른 엄마들도 다 늙어서ㅋㅋㅋ😂
저희엄마가 저42살에 낳았는데 어릴떄 할머니냐고 물을때 좀 기분이 안좋았어요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ㅠ
아기는 30대 이전에 낳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 엄마가 만35세때 저 낳으셨는데 저 좀 안 좋게 태어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두야 일찍 출산하게 해도 모자란 판에 노산이라니요
2차기형아 에서 다운증후군 1:450 으로 고위험군으로 나왔는데 네프티를 햇어요
전부 저위험으로 나왔는데 그래도 찝찝해서 양수검사까지 할까생각중입니다
니프티로 저위험군 나왔으면 구지ㅜ양수검사까지 할필요 있나요~?
혹시 연령이 어떻게되세요? 저도 42인데 임신생각있는데 행여 아픈 애가 나올까봐 미리 걱정이네요... 근데, 임신중에 그런 문제점들이 나온다면 안됐지만, 중절수술 할수있나요? 그냥 궁금해서 조심스러워지네요...
@@jerry0719 지금은 낙태 위헌판결나서 중절가능합니다 병원에서는 검사하라고 겁을 많이 주는데 백프로 검사는 없어요
나이가 있다면 무조건 양수검사해서 미세변이까지 하심을 추천합니다.. 고화질로요..
42초산애착 두려워서 독박육아 자처
베이비위스퍼 똑게육아 치가 떨린다
잠못자 우울해 썩은 얼굴로 애랑 공원에 앉아있는데 5060아주머니들이 육아책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편하게 키우라고 조언해줬으나 무식한 소리로 치부했지 유아기 지난 지금은 그 아줌마들 말이 맞다고 생각함
저도 어느정도 공감요
밑에 댓글들 위험한 상상력이 풍부하네.
늬들이 특수반 늘리는 주역인것은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