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사의 현실 노령육아💦 두 번째 이야기 (+워킹맘의 서러움😢) - [노노산부인과 e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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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노산 #노산나이 #고령임신
42살에 결혼하고 44살에 첫 출산,
노령 임신을 몸소 경험한 산부인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임신, 육아 이야기!
오늘 영상은 저번에 이어 노령육아 이야기 입니다!
기형아 출산, 유산, 조산 등등..
걱정되는 것 많은 노산 후에 찾아오는 🔥 찐 고생길, 노령육아! 🔥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궁금한 분들은 모두 영상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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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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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무슨 조리원 동기부터 뭉치는거 저도 싫어요.. 그냥 쉬고싶음 ㅎ 이런 사람들도 있겠지요ㅠ
저도.. 해봤는데.. 에휴 그냥 혼자가 편함
원장님 말씀 너무 재밌어서 임신에 관심있는 사람도 아닌데 계속 보게돼요ㅋㅋㅋ
이렇게 훌륭한 어머니에게서 깊은 사랑 받으며 큰 아이가 커서도 좋은 사람이 됩니다^^
아...저는 왜 이렇게 슈퍼앞에 돗자리 깔고 놀았다는 말에 눈물이 나죠....워킹맘이라 그런지 공감백배 입니다.
웃으시는 표정에 근심걱정이 다 날아가는거같아요 ㅋㅋㅋㅋ 다 괜찮을거 같아지네요
개원의입니다 40세에 첫째낳고 42세에 둘째 출산 예정입니다 너무 공감하면서 보고 있어요 안되는건 너무 애쓰지 않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의사인 엄마가 넘 자랑스러울듯요👍
전업주부랑 워킹맘은 생활패턴자체가 다르니까 어쩔수없는듯해요.그래도 엄마성격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질듯 저도 적극적으로 끼고 나서는성격이 아니라 그냥 생긴대로 살려구요ㅋㅋ
소심한 워킹맘엄마 너무 공감되요 ㅜㅜ 이미 친해진 엄마들 사이에 끼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동네친구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되어 글 남겨요. 저랑 너무 동일시 되어서 ㅜㅜ 저두 37세에 결혼후 난임으로 고생하다 41세에 첫애 출산, 생각지 않은 43세에 둘째까지 정말 체력이 너무너무 딸려서 주위에 엄마들이 젊으니 맞추어 교류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큰 위로 받고 가요.~
워킹맘입니다
앞으로 맘 편하게 가질게요
감사합니다 :)
한인 많이 없는 미국에서 혼자 아이 낳고 길러야 해서 막막했는데, 선생님 말씀 들으니 공감되고 격려받는 것 같아요...!
재밌기도하면서 남의일같지않아서..공감이되네요 ㅜ
최근에 엄마들 모임에서 상처받은 일이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점이 너무 많으셔서 자꾸 보게 돼요. 44살..저도 첫 아이였고
직장있는 워킹맘.
왜 이렇게 공감되는지..
어디 병원인지 찾아가고픈 심정입니다.
저도 지금 당직중인데 공감가네요 가끔 어린이집 등하원 제가 해주는데 원앞에서 엄마들 삼삼오오모여 이야기하고 있음 무의식적으로 피하게돼요 ㅠㅠ 제가 노력해서 어울려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고학년만 되도 나아진다고 하니 존버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말씀 너무 재밌게 하세요!시간 가는줄 몰라요 ㅎㅎ 늘 챙겨보고있답니다 노령육아 화이팅!!
원장님 제가 병원 진료받을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진료봐주시고 상담도 잘해주셧는데 이렇게 유튭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
20대미혼여성입니다만 자꾸 선생님 영상 재밌어서 보는 이유가 뭘까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훗날 제가 노산이 될수있어서 그런지….공감^^)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시리즈 계속 올려주세요~~ 저두 노산으로 고민이 많은데 친언니가 얘기해주는것 같네요~ 어디가서 물어볼수도 없는 내용인데 좋아요!
고민이 풀리는것 같아요~ 아이가 크면 알아서 마음맞는 친구 사귀죠~~
왜 이제서야 이 교수님 영상을 접한 걸까요?
만나고 싶습니다. 딱 저와 같은 노산과 소령육아~~~ 눈물 나게 공감합니다❤
쌤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 애기.낳기전에 쌤 영상 봤고 마음 접을거 접고 노령육아 하다보니 즐거워요 ㅎㅎ
전 제가 할수있는 만큼만 했어요 편하게 맘 먹고 아이가 하자는대로 가다보면 길이 보이고 맘 맞는 엄마 끼리 만나게되는데요 제가 체력적으로 넘 힘들더라구요 젊은 엄마들따라 다니는것만해도 몇번 해보니 아니다 싶은 생각에 아이 존중하면서 아이 가자는대로 아이가 놀고싶어하는 아이와 친하게 되는건 아이몫으로 맡기고 했더니 현 중2년인데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나이 먹은 엄마가 좋은건 푸근하게 다들 받아주고 뒷말안하고 적당히 거리를두고 나서지만 않음 비슷한 성향끼리 만나게되고 하는데 전 아들인데 딸 가진 엄마가 더 많아서 나름 걱정했는데 울아이 다행인지 현재는 남자친구들하고 크게 문제일으키지않고 잘 지내니 넘 좋트라구요 넘 걱정만 하지 말고 내가 먼저 숙이고 천천히 들어감 젊은 엄마들이 알아서 나와 맞겠다싶은분들이 다가와 주더라구요 아주 자연스럽게 다가옴 나도 한발씩 다가가면 되요 친구 사귀듯요! 요즘 젊은 엄마들은 더치페이 좋아하는 세대라서 그리 불편하지 않아요
저도 저 정도에 낳아 타지에서 키우고 있는데 많은 부분 공감이 가네요.
많은 이야기들이 나만 그런건가 싶고 내가 걱정해야되는 부분인가 싶어서
신경쓰였었는데 그렇지 않은 거라고 나에게 확신 주는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주부여도 집순이고 하니 집에서 취미활동을 해서 나가서 어울릴 시간이 없더라고요.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 전세낸 마냥 노는 엄마들있어요. 놀다보니 먹게 되고 그거까진 어쩔 수 없다쳐도 텃세도 아니고ㅋㅋ썩은 표정으로 무시해요.
일진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ㅎㅎ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아요.
아이가 크면서 자연스레 물흐르듯 가요. 물론 노력이 1도 없이 친해지진 않죠.
큰 틀은 아이에게 맡계요.
아이가 6살,7살..친한 아이 생기면 엄마들끼리 말 섞게 되고 그래요.
그러면 마주치면 인사하고 같이 있으면 얘기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그러다가 이사를 가게 됐는데, 잠깐 막막하더라고요.
놀이터에서 놀다 한두마디씩 하게 된 엄마가 같은 동이고, 같은유치원이라 더 자주 보게 됐는데 먼저 차 한잔 하자 그러는 마당발이더라고요ㅋ
그래서 초반에 적응하려고 어느정도 친해지려 노력한 부분은 있어요. 직접 만든 빵 주고 하니까 금방ㅎㅎ
그 엄마 통해서 여러 엄마들 금방 알게 되더군요ㅋ
근데 원래 성향 어디 안 가니까ㅎ모여있다고 오라 하면 가긴 하는데 먼저 보자 하진 않아요.
이제는 애가 아홉살이라 자기가 알아서 친구랑 같이 학교 가고, 통화하면서 게임하고 작은 어른처럼 행동하니까, 친구가 생일파티에 초대해서 같이 가서 어른들은 수다떠는 정도말고는 ㅎ개인적 교류는 없는 것 같아요.
아무튼 예전에는 모이면 애들은 애들끼리 잘 노는 듯 하다 금방 누군 울고 그래서 얘기할 정신도 없는 그런 분위기여서 피곤하고, 아니면 놀이터에서 무안하고 그럴 때 있었는데
다 지나갔네요ㅋㅋ(둘째 계획중 ...)
늦은나이 둘째 키우는데ㅡ공감돼요ㅠㅠ
일하다 첫째 유치원 데려다 주면서 그 잠깐 마주치는 사이 인사가 참 어색해여ㅋ 나만 못어울리는거 같고~
애가 못어울리면 내탓같고 그랬는데..
신경쓰지
말아야겠네여
선생님 영상 보니 맘이ㅡ편해져요!
선생님 힘내세요 !! 엄마들 커뮤니티...저도 뒤쳐질까 걱정이에요
원장님 영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저도요 ㅎㅎ 너무 공감이에요!!
본인의 일보다 아이관련일이 더 힘들고 신경쓰이네요.
에구~ 워킹맘의 애환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전 의사 엄마 있으면 결과적으로 너무 자랑스러울것 같아요^_^ㅎ
마누라님한테 보여줘야겠네요
우리아파트단지안엔 분수없는디...
엄마가 의사라 궁극적으로 자녀분은 위너가 될것입니다
애들도 어릴때는 엄마가 젊고 이쁜걸 선호하지만 커가면서 돈 많은 엄마를 훨씬 선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