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릴수 있어도 귀찮거나 성향 맞는 사람 찾는게 어려워서 각자 개인플레이 하는 엄마들도 많답니다. 저도 알바만 가끔하는 나이도 좀 있는 엄마지만. 성향 안맞는 사람이 치대거나? 하면 그게 더 귀찮고 . 내인맥이 아닌 아이를 위한 인맥은 맺을 생각이 없기도 하지요. 큰 필요성도 못느끼기도 하고..혼자서도 사부작사부작 너무 바쁘고. 어짜피 아이는 본인들끼리 성향 맞는 친구끼리 알아서 어울리기 마련이라 생각하거든요. 몇몇 친한 엄마들도 어디든 있겠지만(어느 집단이든 그렇겠지요) 저는 잘 맞아서 자연스레 친해지면 모를까 어거지로 친해지고픈맘은 1도 없다는요. 저같은 사람도 엄청시리 많아요^^ 그리고 궁금한 정보가 있긴한데 맘까페나.지역맘까페서 눈팅하거나 .문의글 남기거나 해용~~ 아님 그나마 아~주 가끔 안부 묻는맘에게 물어보기도 하구요
저도 만 44세 올봄 출산했어요~ 영상보자마자 구독신청합니다^^원장님말씀에 위로와 기운받으려구요~ 사실 아이낳자마자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부모가 늙어서 미안해 ㅠ'였어요 아이가성장하고나서도 나이많은 부모때문에 부담감느낄생각하니 마음이 찡했거든요 건강관리 잘하고 더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꼭 쌤이 나이들어 엄마가 되셔서 그런게 아니라 20대에 엄마가 되도 비슷한 일은 비일비재해요. 저는 29,30에 애둘 낳았는데 학부모 모임 갔더니 제가 제일 연장자고 저보다 7-8살 어린 엄마들도 수두룩해서 학부모 모임 첫날만 참석하고 두번째부터는 가지 않았어요.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ㅜㅜ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는데 여기는 학부모 모임이 있어도 나이따지는 경우도 없고 거의 선생님과 일대일로만 만나기때문에 그런 스트레스는 없네요. 쌤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제 나이42세이고 신랑이49세 내년이면50😅 첫아이가 현재 7살이고 올해 둘째 생각중인데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시댁에서는 둘째 하나 낳으라고 하는데 친정에서는 낳지말라고 하고 친정에서도 하나 더 낳으라고 하면 저도 고민 살짝하고 낳았을것 같은데 ㅠㅠ 제가 연예인들처럼 관리받는것도 아니고 관리 잘 하는 성격도 아닌지라 ..지금이 아니면 둘째는 꿈도 못꿀듯 싶네요. 혼자면 외로우니 동생은 하나 있었으면 좋겠는데 내년에 뱀띠해 저는 돼지띠 자식간의 띠궁합도 아주 상극중의 상극이라 ㅠㅠ
사랑가득 엄마 선생님! 저도 39살에 막내를 낳았어요. 힘에 부칠 때도 많은데,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있어요. 아이만 바라보셔요. 이 세상에 나의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이 아닐까요? 선생님! Granny 아닌 Mommy로 살아요. 오늘도 보람찬 하루^^♡^^.
저런 아줌마분들이 많아요,, 아이들 많은 곳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는데 뭐만 하면 누구집 딸이 그랬다더라. 누구집 아들이 그랬다더라. 남의 자식얘기를 정말 많이 합니다. 학부모 모임에서 정치질까지 해서 제 친구는 엄마가 시켜서 친하지도 않은 언니 선거도 도와줬다고 해요,,ㅎ
@@핑핑럽핑-b1u 저도 39에 외아들 낳아서 지금15개월됐는데요... 체력소모가 장난아니에요...집안이 항상 깨끗하고 모든게 계획적으로 될거라는거를 아예 내려놓으셔야 되요..저는 청소강박증 그리고 스케줄대로 평생을 살았는데 애가있는뒤로는 집안일은 설거지랑 먹을 식사만 있고 깨끗하게 빨래만 다 정리되면 아기잘때 무조건 자요..안그러면 신후우울증에 만성피로로 아가 제대로 돌보지도 교육도 못시키고 부부관계도 박살나요... 노산이지만 밥 잘챙겨드시고 영양제도 잘 챙겨드시고 일주일에 두세번 꼭 자기만의 운동시간 가져서 체력보충하세요. 그러면 괜찮을거에요 홧팅입니다!!!😀🤩
어울릴수 있어도 귀찮거나 성향 맞는 사람 찾는게 어려워서 각자 개인플레이 하는 엄마들도 많답니다.
저도 알바만 가끔하는 나이도 좀 있는 엄마지만. 성향 안맞는 사람이 치대거나? 하면 그게 더 귀찮고 . 내인맥이 아닌 아이를 위한 인맥은 맺을 생각이 없기도 하지요. 큰 필요성도 못느끼기도 하고..혼자서도 사부작사부작 너무 바쁘고.
어짜피 아이는 본인들끼리 성향 맞는 친구끼리 알아서 어울리기 마련이라 생각하거든요.
몇몇 친한 엄마들도 어디든 있겠지만(어느 집단이든 그렇겠지요)
저는 잘 맞아서 자연스레 친해지면 모를까
어거지로 친해지고픈맘은 1도 없다는요.
저같은 사람도 엄청시리 많아요^^
그리고 궁금한 정보가 있긴한데 맘까페나.지역맘까페서 눈팅하거나 .문의글 남기거나 해용~~
아님 그나마 아~주 가끔 안부 묻는맘에게 물어보기도 하구요
선생님 너무 밝고 순수하신 분 같아여 ㅋㅋ^_^ㅎㅎ 노노산부인과 잼나요 응원합니다
진짜... 우리나라 쉬운거 없지만 인간관계는 진짜 거의 원톱 ㅠㅠ 어려워요 인간관계.. 머리싸움에 눈치에... 육아할때도 영향준다니... 아 벌써 머리털 뽑힐 것 같네요.. 나의 사춘기만 지나면 나아지는 줄 알았는데ㅠㅠ
진짜 공감합니다. 인간관계 피곤
이런스트레스 결국 평생을 못 벗어난다는 거네요
저도 만 44세 올봄 출산했어요~ 영상보자마자 구독신청합니다^^원장님말씀에 위로와 기운받으려구요~ 사실 아이낳자마자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부모가 늙어서 미안해 ㅠ'였어요
아이가성장하고나서도 나이많은 부모때문에 부담감느낄생각하니 마음이 찡했거든요 건강관리 잘하고 더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저도 엄마가 나이많아서 미안해 제가 환갑이 되어도 아이는 성인도 안되는 나이라.그게 생각함 마음이 너무 그렇네요 ㅜㅜ 어머니도 힘내시고 예쁘게 잘 키워봐요 우리
남의 일이 아니네요😓 저의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어요. (저 42, 남편 47)
잘 새겨듣겠습니다. 40대 임신한 부부와
계획이있는 분들 우리 모두 힘내고 홧팅해요!
힘내세요 전41 남편50 올해 애기생겼어요~ 같이 힘내요!
저 48살 만46세에 자연잉신되엇어요. 폐경전까지 절망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꼭 쌤이 나이들어 엄마가 되셔서 그런게 아니라 20대에 엄마가 되도 비슷한 일은 비일비재해요. 저는 29,30에 애둘 낳았는데 학부모 모임 갔더니 제가 제일 연장자고 저보다 7-8살 어린 엄마들도 수두룩해서 학부모 모임 첫날만 참석하고 두번째부터는 가지 않았어요.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ㅜㅜ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는데 여기는 학부모 모임이 있어도 나이따지는 경우도 없고 거의 선생님과 일대일로만 만나기때문에 그런 스트레스는 없네요. 쌤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아이와 놀아주는 것도 체력이 딸려서 힘들더라구요.
왜 젊어서 육아를 해야 하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아우..... 진짜 그애엄마 정말 속좁기도하고
어째요, 사과도 믾이하셨고 애들끼리 놀다보면
어린애니까 잘 모르니까 그럴수도있는건데
그렇게 왕따시켜요, 참 속상하시겠어요
전직 어린이집교사 2년차, 소아과만 4년차 간호조무사
인데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원장님 넘 속상하고
힘드셨겠어요, 그냥 그런사람 무시하고 마음맞는
다른분과 지내세요, 자기애한테 폭력가하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너무 심하네요ㅠㅜ
고생많으시겠어요.
직장맘들은 비슷할것 같아요.
좋은동네서는 거진 가정주부들이라 더할테고
어렸을때부터 시작해서 대학 보낼때까지 계속 되겠죠 😢
굳이 친해질 필요 없죠... 열정만렙이셨네요ㅜㅜ 속상하네요
그놈의 정보정보 엄마들 사이에 정보 몰라도 잘만 크는거 같은데...
오히려 유툽이 더 도움 되요~
맘고생 심하셨겠네요 ㅠㅠ 토닥토닥
제 나이42세이고 신랑이49세 내년이면50😅
첫아이가 현재 7살이고 올해 둘째 생각중인데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시댁에서는 둘째 하나 낳으라고 하는데 친정에서는 낳지말라고 하고 친정에서도 하나 더 낳으라고 하면 저도 고민 살짝하고 낳았을것 같은데 ㅠㅠ 제가 연예인들처럼 관리받는것도 아니고 관리 잘 하는 성격도 아닌지라 ..지금이 아니면 둘째는 꿈도 못꿀듯 싶네요. 혼자면 외로우니 동생은 하나 있었으면 좋겠는데 내년에 뱀띠해 저는 돼지띠 자식간의 띠궁합도 아주 상극중의 상극이라 ㅠㅠ
저도 올해 45세로 시험관 시술중인데 올해까지 해서 안되면 못하겠다 이런 생각해요 체력도 안되고 키울 자신도 점점 없어지고 ~
노산인것과 아들이 다른친구에게 심한 욕설같은걸 한게 뭔 접점이있다는거지..나도 아동교육해봤지만 애들 욕설이나 언행은 다 자기부모가 하는말듣고 따라함 얼마나 가정교육이 안되었으면....
사랑가득 엄마 선생님! 저도 39살에 막내를 낳았어요. 힘에 부칠 때도 많은데,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있어요. 아이만 바라보셔요. 이 세상에 나의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이 아닐까요? 선생님! Granny 아닌 Mommy로 살아요. 오늘도 보람찬 하루^^♡^^.
그건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아이키우면 남한테 피해 안주고 내아이도 피해안받고
싶은데 40년 넘게 산 저조차도 서로 알게모르게 피해주고 받고 스트레스 서로 주고 받고 평생 죽을때까지 그게 사람사는건데 그게 힘들죠 서로 조심해야죠
엄마들의 생태계라고 해야하나 ? 진짜 냉혹하다
저런 아줌마분들이 많아요,, 아이들 많은 곳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는데 뭐만 하면 누구집 딸이 그랬다더라. 누구집 아들이 그랬다더라. 남의 자식얘기를 정말 많이 합니다. 학부모 모임에서 정치질까지 해서 제 친구는 엄마가 시켜서 친하지도 않은 언니 선거도 도와줬다고 해요,,ㅎ
41세고 10월말에 출산이예요 이것저것 걱정이 많이되지만 그중에서도 제 또래가 주변에 없고 나이도 많고 엄마가 사교성이 좋아야 애도 그렇다는데 걱정입니다ㅋㅋ;;
언니 자리가 없어요 😂😂😂😂
마음고생 많으셨네요 ㅠ ㅠ
애들끼리 있었던 일을 여기저기 옮기고..자기도 애키우면서 너무하네요
동감하는게 42에 첫출산했어요. 저기 모임은 따로 없어요. ㅜㅜ 젊은 동생들도 많고 잘 어울리는데 아무래도.저도 워킹맘이다보니 전업주부하시는 분들과
어울릴 기회가 많이 없기도 해요.
저희집도 앞으로 걱정이네요ㅋ
ㅜㅜ 제 일같아서 속상합니다. ㅜㅜ
외모관리도 잘해아겠더라구요 나이든부모는 젊은부모에 비교가되서ㅠ
아이가 한 얘기에 속상하다고 아이에게 문제있다고 얘기하는것도 참 문제있다
혹시 뚱뚱하다고 한거 아닐까요? ㅜㅜ 아무튼 그 엄마도 과했네요..
ㅜㅜ 남일같지않네요 지금 마흔에 첫 임신준비중이데 체력이 잘 버텨줄지 😭
저두 마흔인데 곧 9월에 출산예요. 체력이 될까걱정예요.
@@핑핑럽핑-b1u 저도 39에 외아들 낳아서 지금15개월됐는데요... 체력소모가 장난아니에요...집안이 항상 깨끗하고 모든게 계획적으로 될거라는거를 아예 내려놓으셔야 되요..저는 청소강박증 그리고 스케줄대로 평생을 살았는데 애가있는뒤로는 집안일은 설거지랑 먹을 식사만 있고 깨끗하게 빨래만 다 정리되면 아기잘때 무조건 자요..안그러면 신후우울증에 만성피로로 아가 제대로 돌보지도 교육도 못시키고 부부관계도 박살나요... 노산이지만 밥 잘챙겨드시고 영양제도 잘 챙겨드시고 일주일에 두세번 꼭 자기만의 운동시간 가져서 체력보충하세요. 그러면 괜찮을거에요 홧팅입니다!!!😀🤩
야간대가서 10살어린얘들이랑 공부할때 그심정
아 늦게 본 아이라서 너무 감싸서 키웠나보다 아들은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성격이 이상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