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영상 시청을 권장드립니다. 영상 재 시청을 위한 영상 돋보기🔍 정신과 질환 치료 중 임신 준비는? 0:15 정신과 약 복용 중 임신은? 2:15 모성애가 안 생겨요... 제가 잘 못된 건가요? 4:07 박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안은? 5:33 싸움을 부르는 3가지 위험 발언 10:01 웹툰이나 소설 등을 통한 육아 간접 체험 효과 있나요? 11:48 육아 우울증이나 PMS를 겪고 계신 아내분 그리고 그 남편에게 꼭 하고 싶은 말 13:21
전 독박 육아하면 우울증 온다는 말에 정말 공감해요. 저희 친언니가 삼개월만에 일 나갔고, 마침 제가 대학다닐때라 거의 제가 돌보고 방학땐 늘 하루종일 돌보고 그랬어요. 근데 언니가 회식하고 12시에 왔는데 엄청 폭발했었어요.. ( 물론 조카는 사랑하지만) 애는 왜 우는건가 ㅠ 대화하고싶다ㅠㅠ 애 데리고 나가면 짐도 많고 감기라도 걸릴까 집에 있는데 나는 여기서 뭐하는건가 ㅠㅠ 미열로 우는애를 등에 업고 같이 울었어요 ㅠㅠ
가사일을 돕는다x 육아를 도와준다x 그냥 하는것o 자취할때 내스스로 청소하고 요리하는걸 희생한다 생각하지 않는것처럼 부부생활에서도 이런 생각이필요한듯, 주도적으로 스스로 그냥 하 는것!! 도와준다라고 접근하면 희생했다 생각해서 조건과 댓가를 바라게됨 그래서 여자는 계속 아쉬운 소리하며 부탁하는 모양새가 됨,,,
육아우울증을 남편은 몰랐다고 해요. 아마 말 안하니 몰랐던 것 같은데 얘기 나누고 서로 많이 달라졌어요. 공유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둘째 갖고 도우미까진 어렵지만 건조기, 식기세척기 마련했어요ㅋㅋ 삶의 질이 달라져요^_^ 둘째 출산 임박인데 좋은 영상 보고 또 공유하면서 으쌰으쌰 해봅니당ㅜㅜ 마음이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전 산후도 아니고 육아도 아닌..임신중인데 좀 우울해요. 조산기있어서 입원하고 회사서 휴직권유받고...제 의지와 상관없이 휴직하게 되니 너무 상실감이 컸거든요. 이런 사회에 대한 분노도 일고. 제 뜻대로 제 계획대로 되질 않아서 화가 많이났고...(물론 삶이 이런거란건 다 압니다만!) 아직도 문득문득 우울하고 한숨나옵니다..마음을 다 잡으려고 청소도하고 음식만들고 뭐 이것저것해봐도 일하며 타인과 교류하고 월급 받을때만큼의 성취감이 없네요. 게다가 코로나로 답답한 형국이니.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집니다만 산후 육아 우울증아니더라도 임신중 우울한 사람도 있습니다...흑
저두 임신때 그렇게 우울하고 그러더라구요. 지루하다고 해야하나...일도 안하는 상태여서 그런가. 근데 일 하면 일 하는데로 우울했을꺼예요. 임신했는데 이렇게 다리 퉁퉁 부어도 일해야 하다니 화장실도 엄청 자주 가야하는데 눈치 보이고 등등. 임신때는 이상하게 다 우울하더라구요. 내가 내가 아닌 느낌? 그런데 출산하고 한 6개월 뒤면 돌아와요 호르몬이 제자리로. ㅠㅠ 힘내세요! 순산하시길!!
사회적으로 화나는 마음 이해합니다. 제도적 뿐 아니라 사회적 인식만 좀 바뀌어도 덜 힘들것 같은데, 그걸 얘기해도 못 알아듣고 개인적인 문제로 치부하니 화나더라구요. 그래놓고 예전에는 밭 매다 애낳았다는 얘기하는 나이든 사람도 하고. 정작 본인도 밭 매다 애낳지도 않고, 본인도 출산 후 3개월 후 일해서 친척이 애 봐준거 아는데도...
주옥같은 말들에 정말 감동하고 갑니다. 동지.. 동료애. ㅠㅠ 결혼 서약서를 읽을 때 기쁠때나 슬플때나.라는 말에 참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역시 계획했음에도 임신이 기쁨이 아닌 걱정. 두려움, 슬픔과 괴로움이었어요. 가족이 되어가는 건 아이에게도 부부간에도 참으로 귀한 엄청난 여정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 6만이 코 앞에!!! 우와아아아아아~!!! 🤗🤗🤗
미러링 말씀하시니 생각나서 댓글 남깁니다! 만삭때 출산후기 글, 영상 밤새 찾아보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봤는데 저는 출산할때 엄청 도움이 됐어요~ 후기 글보면 최악의 상황도 나오고 병원도착했을때 순서들도 나오니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분만실로 들어갔던거같아요ㅎㅎㅎ (내진하고 이정도면 무통해주시겠군. 무통주사 했으니 다음에는 이렇게 하라고 하시겠군. 이런 생각들이요ㅋㅋㅋㅋ) 덕분에 생각보다 쉽게(???) 순산했어용 그리고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도 된다! 시간보다는 질이다! 말씀에 위로를 받고갑니다~~😲🧡
우와 이번 컨텐츠 너무 공감도 가고ㅎㅎ 육아중인 부모를 위해서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항상 알수없는 죄책감이 마음 한켠에 있었는데... 아이에게 최고로 무언갈 해주지 못하고있는건 아닌가라는 의문이랑 복직에 대한 생각도 이번 영상보면서 마음 다잡게 되네요!!! 행복한 엄마이자 인간이 먼저 되어야 아기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물할수 있겠죠? 영상보고 힘내봅니다ㅎㅎ!!
이번꺼 정말 푹 빠져서 봤네요ㅜㅜ 둘째 임신으로 입덧이 너무심해 요즘 집에만있는 첫째한테 넘 소홀했는데ㅜㅜ애도 엄마가 힘들다는걸아는지 보챔도 오히려 줄고 하는걸보니 더 짠하더라구요ㅜㅜ함께있는 시간동안엔 진짜 최선을다해 잘해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ㅜㅜ이번편 너무 잘봤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진짜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내용도 너무 좋네요 ㅠㅠ 이제 막 엄마가 된 초보엄마로써 애기는 너무 이쁘고 귀엽지만 한번씩 애기가 막 울땐 정말 같이 울고싶고 왜그러나 이유를 알고싶고 말이라도 통하면 좋겠다싶고 난 준비도 안된 나쁜엄마인가 자괴감들고 그러는데 그래도 남편이 옆에서 많이 힘이되줘서 고맙거든요 ㅠㅠ 옆에서 아가 자는데 좀만 더 자줬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
공황장애로 약물치료 및 심리상담 병행중이에요 내년 중으로 결혼임신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 영상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ㅠㅠ 제가 불안장애도 있어서 출산에 대한 공포가 특히 어마어마했거든요 (원래 딩크주의였다가 지금 남친 만나면서 아이계획을 세웠지만 여전히 무서운 상태😭) 우동 선생님들 얘기들으면서 정말 많은 위안받고 있어요 댓글 처음 남기는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동산 늘 고마워요🙆♀️😊
우울증이 있음에도 둘째를 계획했어요 그 계획을 정신과 주치의 선생님께도 이야기 드렸어요 두번째 자연임신 시도 끝에 아기가 왔고 18주인 지금도 산부인과랑 정신과 두곳을 꾸준히 다니고 있답니다 정신과 약에 대해 궁금하실분이 있으실거에요 제가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때 먹으라고 상비약으로 처방해주신 약이 있어요 아기한테 아무이상 없게 타이레놀이랑 같은 등급에 약을 처방해주셨고요 요새는 딱히 우울하지도 않고 화나는 일도 없어서 먹지는 않고 있어요 저는 첫째때 산전우울증도 엄청 심해서 이번에도 그러면 어쩌지 했는데 정신과랑 산부인과 다니면서 멘탈 관리가 잘 되다 보니까 산전우울증이 가볍게 하고 넘어가더라고요 저처럼 마음이 아프신 분들중에 아기를 원하는데 정말 가져도 되나 싶으실거에요 산부인과랑 정신과랑 같이 다니시면 많이 좋아져요 그러니 아기 계획하셔도 됩니다 화이팅~!!
결혼전에 우울증 위험진단을 받았지만 치료받지 않고 지냈어요 그리고 어영부영 둘째까지 출산해서 두 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코로나로 두달째 셋이 지내다보니 첫째아이에게 화가 치밀어오르는 걸 참지 못하게되네요 정말 죽일듯한 표정으로 아이를 쳐다보고 있는 제 모습이 스스로도 고쳐지질 않고 더 심해져요 ... 영상보고 전 신경정신과 가보기로 마음먹었는데 32개월 첫째 아이가 저의 육아 태도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은데 유아심리치료가 필요할까요 (훈육을 시도하면 무조건 안그럴께요 말들을께요 하며 심하게 울고 제가 있음에도 다치거나 놀랐을때 울면서 아빠나 동생만 찾는 등의 행동을 보입니다)
매번 너무 재미있게 영상보고 있고 정보도 쉽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번영상을 보면서 정말 유익했는데 궁굼한점 올리라고 하셔서 올려봅니다 저는 얼마전 공황장애가 와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다보니 스트레스로 온거같지만 안다닐수도 없고 이제 나이도 있어 임심도 준비해야하는데 의사샘께선 약먹는동안 임신은 안된다 그리고 끊고도 한달은 지나야 준비가능하다 하셔서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언제까지 약을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시간은가고 임신에대한 압박은 오고 너무 신경쓰여요 그리고 약먹는중에 혹시라도 임심되면 어쩌나 싶기도 하구요 요즘 제주위에도 이런고민을 가지신분들이 많더라구요 공황장애가 너무 많아지는거 같아 씁쓸해져요 어디가서 정신건강의학과,산부인과의 콜라보의견을 시원하게 들을수 없어 글을 남겨봅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 세계로 나가는 우동이가 되길바래봅니다
저는 결혼 전에 조울증으로 오래 치료받았던 사람인데요ㅠ 결혼하자마자 생각지 못하게 임신하고 입덧하면서..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진짜 죽을까 고민을 엄청했어요. 임산부 자살도 검색해보고, 아기고 뭐고 그냥 죽고 싶더라구요. 지금은 13주차인데 아직도 입덧약(디클렉틴)을 먹고 있지만 그래도 약 덕분에 입덧이 좀 나아지니 이제 조금 안정되고 있는 것 같아요ㅜㅜ 많이 힘드시면 정신과 상담과 산부인과에서 주는 입덧약으로 버텨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세아이의 아빠... 멘붕 자아붕괴 공황장애성스트레스 ᆞ ᆞ 너무 사랑스럽고...잘때... 갑자기 확 분노가치미도록 치근덕 스럽고... 퇴근무렵 너무보고싶었다가... 설것이꺼리 빨래보고 기절하고싶어 가사원번호 뒤지고... 이러다가 부부싸움 터지면, 너무 많은걸 잃어 육아 우울증은, 아내가 남편을 너무 존중하고 사랑하고, 남편이 아내를 너무 소중히하고 사랑하고... 초딩 셋 키우는 부부인데, 이 육아우울증은요,,, 도우미 보다, 좀 이기적으로 부부가 행복해지려 아이들을 내버려둘줄 알아야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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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질환 치료 중 임신 준비는? 0:15
정신과 약 복용 중 임신은? 2:15
모성애가 안 생겨요... 제가 잘 못된 건가요? 4:07
박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안은? 5:33
싸움을 부르는 3가지 위험 발언 10:01
웹툰이나 소설 등을 통한 육아 간접 체험 효과 있나요? 11:48
육아 우울증이나 PMS를 겪고 계신 아내분 그리고 그 남편에게 꼭 하고 싶은 말 13:21
왜 육아를 남편이 도와준다고 표현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당연히 같이 해야되는건데.. 왜 아기를 씻겨주는것도 도와주는거라고 하고 아기돌보느라 못한 집안일을 해주는것도 도와주는거라고 하는건지...ㅠ 아직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다 생각해요
저는 아내가 출산휴가 끝나고 복직하고 남편인 제가 육아휴직으로 신생아 키우는 중인데요. 아내가 육아를 너무 안도와줘서(?) 저 혼자 독박육아하다가 몇번 다퉜습니다...
뜬금없지만..어제 ‘1917’이라는 전쟁영화봤는데 군대를 가야하고 전쟁나면 최전방에 서야하는 남자분들이 또 마음이 짠하더라고요..진심으로 감사하기도 했고요. 우리 남자여자 편가르지말고 서로서로 이해하며 사이좋게 지내보아요..
동감해요.....ㅠㅠㅠ
편가르기는 정치적모략이라고 생각해요😠
상처뿐인 싸움하지말고 서로 위하며삽시댜♥
군대 얘기하는 유튜브에서도 남자분들이 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맞아요 남자들은 남자대로 여자들은 여자대로 고충이있는거죠 서로 돕고 위하는 사회가 될 때가 된거같아요
전 독박 육아하면 우울증 온다는 말에 정말 공감해요. 저희 친언니가 삼개월만에 일 나갔고, 마침 제가 대학다닐때라 거의 제가 돌보고 방학땐 늘 하루종일 돌보고 그랬어요. 근데 언니가 회식하고 12시에 왔는데 엄청 폭발했었어요.. ( 물론 조카는 사랑하지만) 애는 왜 우는건가 ㅠ 대화하고싶다ㅠㅠ 애 데리고 나가면 짐도 많고 감기라도 걸릴까 집에 있는데 나는 여기서 뭐하는건가 ㅠㅠ 미열로 우는애를 등에 업고 같이 울었어요 ㅠㅠ
진짜 닉네임처럼 친절하시다. 고생많으셨어요
애인도 없고
남편도 없고
애도 없는 나는
이걸 왜 보고있는가
그 만큼 재밌고 유익!
미리 배워갑니당♡ 늘 감사드려요!
ㅋ
가사일을 돕는다x
육아를 도와준다x
그냥 하는것o
자취할때 내스스로 청소하고 요리하는걸 희생한다 생각하지 않는것처럼
부부생활에서도 이런 생각이필요한듯, 주도적으로 스스로 그냥 하 는것!!
도와준다라고 접근하면 희생했다 생각해서 조건과 댓가를 바라게됨
그래서 여자는 계속 아쉬운 소리하며 부탁하는 모양새가 됨,,,
육아우울증을 남편은 몰랐다고 해요. 아마 말 안하니 몰랐던 것 같은데 얘기 나누고 서로 많이 달라졌어요. 공유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둘째 갖고 도우미까진 어렵지만 건조기, 식기세척기 마련했어요ㅋㅋ 삶의 질이 달라져요^_^ 둘째 출산 임박인데 좋은 영상 보고 또 공유하면서 으쌰으쌰 해봅니당ㅜㅜ 마음이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김세모 건조기!!!! 진짜 신세계죠ㅠㅠ 저는 음쓰 처리기 진짜 강추합니다 ㅎㅎ 하나씩 살살 내려놓으니 또 살만해지더라고요 ㅎㅎ 우리 힘내요!!!!!
전 산후도 아니고 육아도 아닌..임신중인데 좀 우울해요. 조산기있어서 입원하고 회사서 휴직권유받고...제 의지와 상관없이 휴직하게 되니 너무 상실감이 컸거든요. 이런 사회에 대한 분노도 일고. 제 뜻대로 제 계획대로 되질 않아서 화가 많이났고...(물론 삶이 이런거란건 다 압니다만!) 아직도 문득문득 우울하고 한숨나옵니다..마음을 다 잡으려고 청소도하고 음식만들고 뭐 이것저것해봐도 일하며 타인과 교류하고 월급 받을때만큼의 성취감이 없네요. 게다가 코로나로 답답한 형국이니.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집니다만 산후 육아 우울증아니더라도 임신중 우울한 사람도 있습니다...흑
저두 비슷한 상황입니다. 꽃샀어요. 인형이랑 말도 하구요...ㅠ힘내세요
저두 임신때 그렇게 우울하고 그러더라구요. 지루하다고 해야하나...일도 안하는 상태여서 그런가. 근데 일 하면 일 하는데로 우울했을꺼예요. 임신했는데 이렇게 다리 퉁퉁 부어도 일해야 하다니 화장실도 엄청 자주 가야하는데 눈치 보이고 등등. 임신때는 이상하게 다 우울하더라구요. 내가 내가 아닌 느낌? 그런데 출산하고 한 6개월 뒤면 돌아와요 호르몬이 제자리로. ㅠㅠ 힘내세요! 순산하시길!!
사회적으로 화나는 마음 이해합니다. 제도적 뿐 아니라 사회적 인식만 좀 바뀌어도 덜 힘들것 같은데, 그걸 얘기해도 못 알아듣고 개인적인 문제로 치부하니 화나더라구요. 그래놓고 예전에는 밭 매다 애낳았다는 얘기하는 나이든 사람도 하고. 정작 본인도 밭 매다 애낳지도 않고, 본인도 출산 후 3개월 후 일해서 친척이 애 봐준거 아는데도...
감동받았어요. 우스갯소리로 남편과 전우애로 산다 로맨스는 끝났다 얘기하는데 정말 많은 고비를 함께 지내온 삶의 동료다라고 말씀하시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오늘밤도 훌륭한 제 육아동료랑 힘내봅니다. 고맙습니다^^
6만명 축하드립니다🥳
함께~!! 꼭 기억하겠습니다.
자궁적출. 유방절제술 후...
여성성을 잃었다고 생각해 우울해 하는 마음을
옆에서 어떻게 토닥토닥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산후우울증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증 치료도 중요하지만 초기에 본인과 주변에서 이상증세를 먼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유니콘 남편이 내 남편이라 다른 스트레스 (직장생활, 둘째 임신 입덧 & 끝도 없이 졸림 & 숨참, 친정가족ㅋㅋㅋ)가 왔다갔다 심함에도 비교적 행복하게 육아.일 병행합니다! ♡
미혼인 저... 진짜 진지하게 봤어요 ㅠㅠ
선생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보면서..경단녀 된 친구들, 저희 언니들...
사실 전 그런거 보면서 딩크->비혼...쪽으로 가고 있다보니...더 몰입해서 보게된 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추쌤!! 저도 닥터앤닥터 독자입니당(feat.쿠키ㄷㄷ)
우리동산에서 닥앤닥 구독자님 만나니 또 반갑네용ㅎ
정말 다 공감. 모유수유하며 나는뭔가 젖소부인인가하며 서러웠던 기억. 모유수유 끝내고 거의 2년만에 콜라 반캔 원샷하고 손떨리고 심장두근거리고 두통에 시달렸던 기억. 정말 임신과 출산은 쉽지않아요.
주옥같은 말들에 정말 감동하고 갑니다. 동지.. 동료애. ㅠㅠ 결혼 서약서를 읽을 때 기쁠때나 슬플때나.라는 말에 참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역시 계획했음에도 임신이 기쁨이 아닌 걱정. 두려움, 슬픔과 괴로움이었어요. 가족이 되어가는 건 아이에게도 부부간에도 참으로 귀한 엄청난 여정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
6만이 코 앞에!!! 우와아아아아아~!!! 🤗🤗🤗
미러링 말씀하시니 생각나서 댓글 남깁니다!
만삭때 출산후기 글, 영상 밤새 찾아보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봤는데 저는 출산할때 엄청 도움이 됐어요~ 후기 글보면 최악의 상황도 나오고 병원도착했을때 순서들도 나오니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분만실로 들어갔던거같아요ㅎㅎㅎ (내진하고 이정도면 무통해주시겠군. 무통주사 했으니 다음에는 이렇게 하라고 하시겠군. 이런 생각들이요ㅋㅋㅋㅋ)
덕분에 생각보다 쉽게(???) 순산했어용
그리고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도 된다!
시간보다는 질이다!
말씀에 위로를 받고갑니다~~😲🧡
우와 이번 컨텐츠 너무 공감도 가고ㅎㅎ 육아중인 부모를 위해서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항상 알수없는 죄책감이 마음 한켠에 있었는데... 아이에게 최고로 무언갈 해주지 못하고있는건 아닌가라는 의문이랑 복직에 대한 생각도 이번 영상보면서 마음 다잡게 되네요!!! 행복한 엄마이자 인간이 먼저 되어야 아기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물할수 있겠죠? 영상보고 힘내봅니다ㅎㅎ!!
행복한 엄마 건강한 부모님이 최곱니다. 이 세상 모든 어무니 아부지들 항상 건강하십셩!
딱 제얘기네요 임신준비를 하고있는데 (32살) 공황+불안으로 약을 복용하고있어요. 임신하고싶어서 얼마전에 약을 억지로 끊으려고 했다가 실패했고, 아주 큰 좌절감을 겪었는데,
그전에 이영상을 봤으면 더 좋았을것같네요.
지금이나마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이번꺼 정말 푹 빠져서 봤네요ㅜㅜ 둘째 임신으로 입덧이 너무심해 요즘 집에만있는 첫째한테 넘 소홀했는데ㅜㅜ애도 엄마가 힘들다는걸아는지 보챔도 오히려 줄고 하는걸보니 더 짠하더라구요ㅜㅜ함께있는 시간동안엔 진짜 최선을다해 잘해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ㅜㅜ이번편 너무 잘봤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상 매번 너무 유익한거 같아요💕 다음에 임신 중 제대로 된 수면을 하지못해서 오는 수면장애에 대한 부분도 다뤄주시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
힐링 많이받았어요 ㅠ 감사합니다. 결혼하고나니까 주변에서 왜이리 애기 언제갖냐고 물어보는건지...! 나 혼자 온전히 있는것도 어려운데.. 아기랑 함께한다는게.. 자신이 아직은 없거든요 ㅠㅠ 좋은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언제갖겠다고 얘기한다해도 그대로 되는일도아닌데 진짜 저도 겪어봤지만 그런 질문하는 사람들 너무 무식해보여요
많은 위로가 되네요... 그런데 유튜브 촬영을 위해 이야기 나누신 거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육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실 수 있는 동료가 있어서 부럽네요...
여자분도 넘 이야기 잘하시지만, 가운데 남자분 진짜 말씀 잘하셔요. 감사합니다
3년 전에 분명히 봤을 영상인데 ㅠㅠ
최근에 너무 육아에 지치고 우울해져서 찾아들어오게 되네요..
예전에 산전우울증 영상 요청 드렸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산부인과와 정신과 협동 영상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
동료애♥️ 사랑이 발전해나가는 거겠죠~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남편과 공유합니다~^^
진짜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내용도 너무 좋네요 ㅠㅠ 이제 막 엄마가 된 초보엄마로써 애기는 너무 이쁘고 귀엽지만 한번씩 애기가 막 울땐 정말 같이 울고싶고 왜그러나 이유를 알고싶고 말이라도 통하면 좋겠다싶고 난 준비도 안된 나쁜엄마인가 자괴감들고 그러는데 그래도 남편이 옆에서 많이 힘이되줘서 고맙거든요 ㅠㅠ 옆에서 아가 자는데 좀만 더 자줬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
공황장애로 약물치료 및 심리상담 병행중이에요 내년 중으로 결혼임신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 영상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ㅠㅠ
제가 불안장애도 있어서 출산에 대한 공포가 특히 어마어마했거든요 (원래 딩크주의였다가 지금 남친 만나면서 아이계획을 세웠지만 여전히 무서운 상태😭)
우동 선생님들 얘기들으면서 정말 많은 위안받고 있어요 댓글 처음 남기는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동산 늘 고마워요🙆♀️😊
많은 도움이 되네요. 고민하던 것들을 의사쌤들에게 조언을 들으니 생각이 정리가 됩니다. 아이는 엄마가 꼭 붙어있어야한다.. 일 그만둬라.. 같은 부모님들의 세뇌ㅜ에, 저도 모르게 저를 옥죄던 죄책감이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동산 쭉 응원할게요! 🙂☺
네 출산 후 육아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지요 ㅎㅎ 우리 육아ㅜ홧팅 해보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주변에 영상 마구 퍼나르고 싶어요
너무 잘 봤습니다! 부부끼리 서로 대화를 많이해야할 것 같은데, 대화에서 경청이 중요하잖아요~ 박종석 선생님은 정말 경청하는 자세가 좋으신 분 같은데 잘 듣고 공감하는 방법 혹은 비결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시는거 너무 감동적이시다...ㅠ0ㅠ
임신출산하면서 동지처럼 봤던 우동인데 왜 이 영상은 못봤는지..;; 박선생님이 제 남편 지인으로 있어야 하는데 어쩜 남편 주변에는 없는지.. 너만 애낳았어? 완전 소오름이요~
와정말영상너무좋아요ㅠ.ㅠ.....진짜영상보면서힐링받는기분....♥그리고불공평한힘듬에너무공감합니당....임신때그것때문에정말최절정예민보스였어욬ㅋㅋㅋ🔥 남편과함께볼수있도록건강한부부관계만드는법건강한가족분위기만드는법
그리고사랑듬뿍받은아이들은성인이되서도많이티가나던뎅그런아이로키우는법?알고싶어요☺
보면서 정말 눈물이 ㅠㅠ 힐링의 시간이엇네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엿어요 감사드립니다
아가도 중요하지만 나도 중요하기때문에 머리아프면 타이레놀두 먹고 먹고싶으면 커피두 한잔 마시죠!!! 그렇다고 아기를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엄마는 아니기 때무네!!
선생님! 급 든 생각인데 정신과 산부인과 콜라보 시리즈의 연속으로 생리 전 증후군, 산후 우울증, 육아 우울증에 대해서 다뤄주셨는데 이제 좀 더 "노老"로 가서 폐경기 즈음의 감정변화/우울감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어떤가요~~~?!
완전 콜💜
네~ 정말 힐링 받고 가요~~ 늘 너무 감사합니다~~>
아 오늘은 쿠키영상이 읎네요 ㅎㅎㅎ 아쉽다
한번보고 꼭 필요한 내용이라 신랑과 또 다시봤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 아는 분은 힘들다고 얘기하니까 남편이 차분한 목소리로 남일처럼 "애는 너가 낳자고 해서 낳았잖아" 그랬다네요. 최악의 리액션 같아요. 전 듣기만 해도 기분이 싸하고 그 아는 분이 너무나 안돼보였어요.
추쌤은 정신과 전문의를 했어도 잘 어울리셨을 것 같아요!
음... ㅋㅋㅋ 정신과는 제 서타일이 아닙니다 ㅋㅋㅋ 일단 말 듣는 것보다 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ADHD도 유전 영향이 큰지 알고 싶어요~ 부모 중 한 쪽 혹은 부모 모두 ADHD 일 때 아이도 ADHD일 확률이 임상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그럴 경우 아이의 ADHD를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우울증이 있음에도 둘째를 계획했어요
그 계획을 정신과 주치의 선생님께도 이야기 드렸어요 두번째 자연임신 시도 끝에 아기가 왔고 18주인 지금도 산부인과랑 정신과 두곳을 꾸준히 다니고 있답니다
정신과 약에 대해 궁금하실분이 있으실거에요 제가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때 먹으라고 상비약으로 처방해주신 약이 있어요 아기한테 아무이상 없게 타이레놀이랑 같은 등급에 약을 처방해주셨고요 요새는 딱히 우울하지도 않고 화나는 일도 없어서 먹지는 않고 있어요
저는 첫째때 산전우울증도 엄청 심해서 이번에도 그러면 어쩌지 했는데 정신과랑 산부인과 다니면서 멘탈 관리가 잘 되다 보니까 산전우울증이 가볍게 하고 넘어가더라고요
저처럼 마음이 아프신 분들중에 아기를 원하는데 정말 가져도 되나 싶으실거에요
산부인과랑 정신과랑 같이 다니시면 많이 좋아져요 그러니 아기 계획하셔도 됩니다 화이팅~!!
결혼전에 우울증 위험진단을 받았지만 치료받지 않고 지냈어요 그리고 어영부영 둘째까지 출산해서 두 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코로나로 두달째 셋이 지내다보니 첫째아이에게 화가 치밀어오르는 걸 참지 못하게되네요 정말 죽일듯한 표정으로 아이를 쳐다보고 있는 제 모습이 스스로도 고쳐지질 않고 더 심해져요 ... 영상보고 전 신경정신과 가보기로 마음먹었는데 32개월 첫째 아이가 저의 육아 태도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은데 유아심리치료가 필요할까요 (훈육을 시도하면 무조건 안그럴께요 말들을께요 하며 심하게 울고 제가 있음에도 다치거나 놀랐을때 울면서 아빠나 동생만 찾는 등의 행동을 보입니다)
많이 공감하고 봤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와와와 🥰🥰😍😍👍🏻👍🏻👍🏻
정말 도와준다고 말하면서 산후우울증이라 힘들다 혼자있음 그냥 눈물이 난다 해도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지금 둘째도 낳았는네 역시나네요. 이걸 보여줘도 그래서 뭐? 라고 할까봐 그냥 혼자보네요.
매번 너무 재미있게 영상보고 있고 정보도 쉽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번영상을 보면서 정말 유익했는데 궁굼한점 올리라고 하셔서 올려봅니다 저는 얼마전 공황장애가 와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다보니 스트레스로 온거같지만 안다닐수도 없고 이제 나이도 있어 임심도 준비해야하는데 의사샘께선 약먹는동안 임신은 안된다 그리고 끊고도 한달은 지나야 준비가능하다 하셔서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언제까지 약을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시간은가고 임신에대한 압박은 오고 너무 신경쓰여요 그리고 약먹는중에 혹시라도 임심되면 어쩌나 싶기도 하구요 요즘 제주위에도 이런고민을 가지신분들이 많더라구요 공황장애가 너무 많아지는거 같아 씁쓸해져요
어디가서 정신건강의학과,산부인과의 콜라보의견을 시원하게 들을수 없어 글을 남겨봅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 세계로 나가는 우동이가 되길바래봅니다
항상 감사하며 영상 보고 있습니다.모성간호학을 배우는 간호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12:08 저도 웹툰이나 육아프로 보면 더 무서운거같아 안보려고하는데 박쌤님 말씀들으니깐 안심되네요 👍 👍 요즘 애안낳고 혼자사는게 mbc 나혼자산다가 영향이 컸다고 하지만 결국 본인이 선택하는거고 tv는 미리 경험하게 해준거니깐 선순환이네요^^
닥터베르 남편이 추천해줘서 보는데 유익해요 추천 !!!!
웹툰 작가님 아내이신 선생님이십니까?????
후..계획임신도아니었고 갑자기아기가생겨 임신 6주2일차입니다. 영상보면서 힐링했습니당. 지금 입덧이 너무심해서 죽겠거든요..가슴이답답하고 울렁 미식거리고 두통에 열감있구요..짜증내지말아야지하다가도 남편에게 또 열폭하고있는 제자신을보면 또 화가나고..2일전쯤엔 임신전 가끔찾아오던.공황장애비슷한 증상이나타나서..누가목을조르는것같았고 아무소리도안들리는것같으면서 배가아프고 토하고 설사하면서 좀 나아지는 증상을 겪었는데..이게 임신해서 단순 소화불량으로 나타난건지 공황장애때문인지 모르겠네요..뭘대단하게먹지도않았는데 소화가안되고.더부룩하고..또 똑같은 증상이 나타날까봐 무섭네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일반적인 임신 증상보다는 심한 듯 합니다
저는 결혼 전에 조울증으로 오래 치료받았던 사람인데요ㅠ 결혼하자마자 생각지 못하게 임신하고 입덧하면서..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진짜 죽을까 고민을 엄청했어요. 임산부 자살도 검색해보고, 아기고 뭐고 그냥 죽고 싶더라구요. 지금은 13주차인데 아직도 입덧약(디클렉틴)을 먹고 있지만 그래도 약 덕분에 입덧이 좀 나아지니 이제 조금 안정되고 있는 것 같아요ㅜㅜ 많이 힘드시면 정신과 상담과 산부인과에서 주는 입덧약으로 버텨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출산전까지 입덧하면 뭘 먹을수가 없어요. 죽다 살아나는거죠..
낮시간동안 아기 돌보고 있을때 너무 힘들면 울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기가 감정을 안다니 그것도 조심스럽네요..
요즘 세대들을 자기의 불안한 상태나 경제환경을 자식에게 물려주기 싫어서 애를 안낳을려는가족이 많지 않나요?
저 애낳고 너무 행복했는대
돌지나면서부터
애기때매 못자니까
독박육아에 우울하더니 나아졋다가
두돌되고 무기력해요
갑자기
화나서 남편도 싫고 애한테
화도나요
독박육아 너무 위험하네요
세아이의 아빠...
멘붕
자아붕괴
공황장애성스트레스
ᆞ
ᆞ
너무 사랑스럽고...잘때...
갑자기 확 분노가치미도록
치근덕 스럽고...
퇴근무렵 너무보고싶었다가...
설것이꺼리 빨래보고 기절하고싶어 가사원번호 뒤지고...
이러다가 부부싸움 터지면,
너무 많은걸 잃어
육아 우울증은,
아내가 남편을 너무 존중하고 사랑하고, 남편이 아내를 너무 소중히하고 사랑하고...
초딩 셋 키우는 부부인데,
이 육아우울증은요,,,
도우미 보다,
좀 이기적으로 부부가 행복해지려 아이들을 내버려둘줄 알아야되는거 아닐까요?
하아... 존버하세요ㅠㅠ 애들한테 욕심만큼 다 잘 해주지 못해도, 애들은 부모가 건강하면 알아서 잘 크고 나중엔 그만큼 부모를 돕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