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을 난임병원 다니고 세번의 유산끝에 아기를 만났어요~ 41세 노산으로 힘들지만 아기 낳고 너무 행복 했어요. 아기태어나고 10개월때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어요. 가족력도 없고 아마 오랜 시험관의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지금은 15개월 아가데리고 항암치료 하고 있어요. 힘들지만 아기가 오고나서 아파서 너무 다행이라고 늘 생각해요. 아기낳고 아플꺼 알았어도 전 이 아이를 만나기 위해 똑같이 했을꺼예요. 지금까지의 시간들이 힘들고 긴 여정이였지만 결국은 아기를 만났으니 헛된 시간이 아니라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들이 되었죠. 모든 난임이신분들 꼭 엄마가 되시길 너무너무 간절히 바래요. 그리고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받아서 엄마의 건강도 함께 챙기며 아기랑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직업 ...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우리 누나도 인공3번 시험관1번 총4번의 병원 도움으로 겨우겨우 하나 낳았다.. 임신준비하는 누나를 보면서 알게된것은.. 99%는 여자가 고생이고 남자는 할수있는게 별로 없다는 것. 잔인하리만치 고생은 누나가 다 하더라. 수고로운걸 알면서도 엄마가 된 모든 여성들께 감사해야할 시대가 왔다. 이제 대한민국은 더이상 아이를 낳지 않으니까..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직업 ...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4번계류 유산 ... 인공수정 3번 시험관 4번 모두 실패하고... 마흔살 넘어 자연 임신으로 3살 터울남매를 두었습니다.... 너무 힘들고 괴로운 10여년 이라는 시간이 보내고 찾아온 아이들이라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난임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부부들 힘내시고 꼭 아기천사가 찾아 오기를 간절히 기도 할께요~
45살.... 나라에서도 불임 지원비는 더 이상 끝.. 여자로써 끝인 시기... 참 힘들었는데.. 모든걸 놓았다 그리고 찾아온 내 아들...... 난임. 불임 모든분들 ..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아직 때가 아니여서 .. 라고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 자연스레 찾아옵니다 믿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난소수치 0점대로 시험관 했어요~ 저는 테리님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30대 후반에 시작했답니다ㅠㅠ 임신은 난소수치보다 진짜 나이가 중요한것 같아요 일찍 시술 시작하셨으니 조만간 좋은소식 있을꺼에요!! 저도 작년에 건강한 아들 낳았어요!!! 화이팅 하세요!!!
댓글 살짝만 봐도 사람들 인식이나 반응이 참 아쉽네요. 난임 정책이나 실제 진행하는 분들 후기 몇개만이라도 찾아보면 지원은 선별적이고 비급여 처방이 많으면 다 자비로 진행하게 됩니다. 아이를 갖기로 생각한 난임부부들이니 당연히 임신이 되기 위해 기꺼이 비용을 내며 아이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중이겠죠.. 몇몇분들 보면 익명의 공간이라 쉽게 말하시는거 같은데 우리 그냥 응원만 전하면 어떨까요? 우리 모두가 같은 속도로 살아가지 않잖아요? 나이가 많으면 많아서 헛수고 한다는 느낌으로 말하고 나이가 적으면 어린데 왜 시술을 받냐고 말하는 등 난임부부들 마음에 상처주는 말들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나이도 다르고 몸 상태도 다르고 환경도 사정도 다르니까 뭐든 함부로 말할 수는 없잖아요. 모두 이 시간이 빨리 끝나 사랑스러운 아이를 안으시길 바랄게요! 기다림 끝에 아이를 안은 부부들 축하합니다! 저출생 시대에 여러분들이 정말 큰일 하고 계십니다. 멋져요! 👍
응원만 전하고 싶지만 이제 결혼에 대해서 생각이 만들어져가는 많은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의 청춘남녀들에게 이런 현실을 빨리 알려줘서 사회 인식을 바꿔야하지 않겠어요?? 다들 괜찮다 잘 될거다 나는 아무문제없었다해서 결국 또 난임부부만들어서 눈물바다 만드는거보단 후배들은 이런 어려움 안겪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죠
2015년부터 난임으로 고생하다 올해 출산한 아기엄마입니다ㅎ 저의 주치의셨던 주창우 선생님도 너무 반갑네요ㅜㅠㅎ 8년동안 채취와 이식을 50번정도(5번이아닙니다ㅠㅠ)시도했었고 유산도 여러번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힘들었던건 채취의 고통이나 약물 부작용이 아니라 이 깜깜한 터널에서 언제쯤 벗어날수 있을까 하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난임을 겪는 모든 예비엄마아빠들 곧 예쁜아기천사가 찾아올테니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주변에 난임을 겪고있는 부부들 보시면 말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ㅠ 정말 너무 힘들거든요ㅠㅠ 그리고 정부지원도 좀더 확대되길 기대해봅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직업 ...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집살려고 혹은 즐기다가 결혼할려고 이런 마인드 버리고 그냥 20대 후반에 우리 부모님세대처럼 취직하고 바로 결혼하면 이런일 덜 겪음.. 집 구해서 결혼한다.. 서울 어디에 집 있어야 한다.. 여자는 애낳는데 너무 일찍 결혼하면 아깝다 30 중반에 해도 괜찮다 이런 가스러이팅에서만 벗어나도 이런 고통 안겪음.. 지금 울나라 정상적인 결혼 및 사회 마인드가 아님.. 달셋방을 살더라도 돈 싱글보다는 더모을건디 너무 편하게 살려고 하니 문제
10년 난임에 1번 유산을 겼었고 5년전 시험관 5번 끝에 출산해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시험관 시술 할 때 제일 힘들었던건 몸이 아니라 마음이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저를 힘들게 했던건 "남들은 쉽게만 낳는데 나만 왜 이러나.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그 생각이 스트레스와 우울을 부르고 저를 더 자기연민에 빠지게 했던 것 같아요. 난임은 정말 정신적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이고 신체적으로도 힘듭니다. 말도 못하게 힘든 시기를 지내고 계신 분들께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그저 흘러가는 거라고 생각하시길 바란다는 거예요. 나만 왜. 나한테 왜 이런일이 라는 생각은 그냥 뒤로 접어놓으시길요. 살다 보니 이거 말도고 남들도 저마다 말 못하는 아픈 부분 한가지씩은 갖고 살더라구요. 제겐 남들과 비교해서 제 연민에 빠졌던 게 더 독이 되었던 것 같아 글 남깁니다. 난임인 분들 모두 힘내세요.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직업 ...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저는 약을 복용하고 주사를 맞는 과정들도 힘들었지만 가장 힘들었던건 알 수 없는 막연한 기다림이었던 것 같아요. 하루하루를 간절한 기도와 노력으로 채워가는 난임부부들에게 분명 아가천사들이 작은 발걸음으로 온 힘을 다해 다가오고 있을거예요. 건강함과 사랑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난 84년생 동갑부부이고 가장 친한친구 부부는 84, 88부부 12년도에 같이 결혼했는데 진짜...너무 가까운 사람이 난임이라 매번 같이 볼때도 11살 9살 우리애들을 데려가면 솔직히 앞에서 난처하기도 함ㅠ애들 챙기는것도 눈치보이고 너무 나대는것 같아보이기도해서 항상 조심스러워요...그 부부의 간절함이 보여서...진짜 진심으로 제 친구부부가 하늘에서 내려준 조금 늦은 선물을 이번에는 제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보니 잊고지낸 기억이 떠오르네요.. 결혼8년 시험관10번만에 쌍둥이낳고 이제 두돌지났어요 매일 아이들한테 소리지르고 화내고 ㅜㅜ 저도 저렇게 간절히 원하던때가있었는데 벌써 까먹고 애들한테 화만내고있네요.. 영상나오시는분들도 언젠가는 꼭 엄마되실거예요 지금은힘들어도 웃으면서 말할날이 올거예요 남편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야되요 저는 제문제로 시험관하느라 힘들다고 남편한테 투정한번 못부렸네요 주사도 남편출근하면 맞았고.. 그래도 애없이 둘이 행복하게살면된다는 남편의 그말에 부담안가지려 노력하고 계속 도전했던거같아요 영상속분들 꼭 엄마될거예요 힘내세요!!
몇몇 댓글들 보니까 어질어질하네요... 아기를 갖으려고 저렇게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뭔 지구가 정한 시기를 극복하려고 한다느니 입양을 하라느니 어릴때 낙태하고 자궁함부로 쓰고 늦게 가지려니 안생긴다느니.... 쏘시오패스들도 아니고 남 일이라고 진짜 생각없이 내뱉는 말들이 소름끼쳐요. 이런말 내뱉으신분들은 본인이 힘든 상황에 처했을때 꼭 본인이 내뱉은 그 부정적인 말들 그대로 돌려받길 바랍니다. 저도 시험관으로 결혼4년만에 아기를 만나서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너무 공감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봤는데 부디 바라는 분들에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오길 간절히 바래요.
근데 사실이긴한데...우리나라만큼 애 늦게낳는 나라가 없고 나이들어서 가지려고하니 난소기능 떨어져서 난임이 많아지는거고 젊을때 몸함부로 굴린경우도 있을거고 다 사실이긴함 노력하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저 요인들이 사실이 아니게 되는건 아니잖슴.. 젊을때 가졌다면 확률은 확실히 더 올라갔겠죠
저도 시험관 2차로 남매쌍둥이 임신했고 지금 태어난지 10갤이네요^^ 그때 난임병원 다니면서 산부인과랑 같은 주차장 써서 엘레베이터에서 임신하신분 보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참 많이 울고 몸도 많이 망가졌지만 아가들 보면 그기억도 너무 소중하고 시험관 하길 잘했다 생각들어요 둥이들 재우고 눈물흘리면서 봅니다
@@tnwls8262 그게 사회 구조적인 문제에서 기인하면 님 말이 맞아요. 근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결혼 늦어지고 출산률 떨어진건 절대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고방식과 문화때문이에요. 차라리 그돈을 지금 10대 20대한테 결혼 일찍해도 괜찮다고 인식 전환시키는데 쓰는게 훨씬 낫습니다. 한국이 돈이 무한정 넘쳐나는 나라가 아니잖아요?
@@cl7297 그런 사고방식과 생긴걸 바꾸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요 그동안에 난임지원으로 현재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낳을수 있게 지원하는것과 님 말처럼 20대들 인식을 바꿔서 미래아이들이 좀더 태어날수있게하는건 병행되어서 진행해야할것이지 현재를 포기하는건 안된다 생각해요
@@tnwls8262 무슨말인지 이해합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런말을 하냐면요, 그렇게 하면 바로 구조적인 문제가 생겨버리기 때문이에요. 이미 지금도 덜 갖춘 상태에서 일찍 정상적으로 결혼한 부부가 제도적, 정책적으로 더 손해보는 구조에요. 물론 지금 이거때문에 결혼율이 낮아질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다만 애초에 늦게 결혼한 부부는 상대적으로 더 갖추고나서 결혼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계속 혜택을 더 주면은요, 바로 거기서 정상적 루트를 타는 사람들이 더 적은 혜택으로 불이익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인식 개선은 더 힘들어져요. 차라리 일찍 결혼한 부부한테 더 혜택을 줘서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게끔 하는게 훨씬 큰 효과가 있을겁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걸 넘어서 고치려다 초가삼간 다태우게 될거에요. 그리고 특수아동, 특수학급 증가추이 보고오시면 깜짝 놀라실거에요. 장애아 출산 더 늘리면 그건 나중에 진짜로 감당 안될거에요.
저도 시험관 계속하고 아기 낳았습니다 이건 조언인데 결혼하시고 필수로 난임검사 먼저 하세요 그리고 아기 원하시면 그냥 자연시도만 하지 마시고 30대 부터는 난임검사 결과에 따라 시험관시작하세요. 정말 여자는 나이가 중요 해요 amh 낮아도 나이 젊으신분들이 훨 임신 잘되세요 그리고 정말 시험관 시도 하시다보면 정말 언제가는 와요. 화이팅 입니다
시험관을 11차까지 해오면서 한번에 아픈 기억도 있었지만 아이가 찾아올거라는 믿음 하나로 계속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저출산때문에 정말 문제인데 정부에서 동결배아든 신선배아든 횟수제한을 없애주셨음 해요. 본인부담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힘들거든요. 포기 할 수 없는 맘에 계속 진행하지만 정말 힘드네요. 아이를 원하는 분이 정말 많다는것만 알아주셨음 해요.
난임시술로 가진 아이가 커서 6살이 되었는데 무슨일 생길때마다 친정엄마는 너가 아이 안생겨서 힘들어 할 때 만큼은 힘든일 없다. 하시네요. 저 뿐만 아니라 친정엄마도 너무 마음 고생 하셨거든요. 다들 정말 힘든시간 보내고 계실텐데 꼭 이쁜아기가 찾아오길 같이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저는 4년... 첫째를 7차만에 가졌습니다. 몸보다 마음이 더 지쳤고... 흘린 눈물은.. 38년을 살면서 다 쏟은것 같습니다. 근데.. 간절히 노력하니..정말 오더라구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기가요...마음만 지치지 않는다면 꼭 옵니다. 첫째는 그렇게 어렵게 오더니.. 40살에.. 둘째는 냉동배아로.한번에 와주어서.. 41살에 둘째까지 낳았습니다. 좋은 기운 퐝퐝퐝🎉🎉🎉다 드릴께요.
저희는 30대 후반에 난임으로 여러번 시험관을 시도했죠... 그리고 아이가 생겼지만 유산됐구요,,, 제친구 부부가 7년만에 시험관을 시도해 결국 아이를 가졌고, 저희도 다시 희망을 가지고 2년동안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40대 중반에 4살짜리 쌍둥이 키우고 있네요..와이프도 저도 할 수 있는건 다했네요. 와이프는 IT 직종인데 전자파가 우려돼 1년내내 전자파 차단 스타킹을 신고다니기도 했구요...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난임 부부들 다들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작년 두 차례에 걸쳐 아기들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올해 시험관 진행중이에요! 매일 희망을 품고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이지만, 배주사 맞는 것도 그저 기다림이라고 생각하니 아픔도 잘 모르겠지만,, 정말 나도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도 함께 드네요🥺 건강한 아기가 다시 찾아와주겠죠? 아기를 기다리는 모든 예비 엄마 아빠들 함께 힘내요:)
저도 난임이였어서 그 당시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는지 아직도 그 때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인공수정과 시험관 모두 실패 경험이 있어요. 중간에 정말 무너지는 순간이 어찌나 많은지요. 그러면서 남편과 더 돈독해졌던 것 같아요. 둘이서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느낌으로요. 결국 포기하고 둘이 같이 매일 운동다니고 식습관 개선하고 했더니 생각치도 못한 건강한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물론 이런 경험담도 난임을 겪고 계신분들에겐 하나도 위로가 되지않을 걸 알아요. 그래도 좋은 기운이라도 전달되길 바랍니다. 부디 간절히 원하는 부부에게 이쁜 아기가 찾아가길 바래요. 제 주변에는 참 너무하게도 몇 번이고 애가 들어선다면서 턱턱 지우는 지인이 있어요. 그걸 난임을 겪은 저에게도 얘길하구요. 들을 때마다 거북합니다. 난임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고생하는 부부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말 아기 천사가 간절히 원하는 곳에 찾아갔음 해요. 그리고 난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겪고 힘든지도 알았음 좋겠습니다. 좋은 취지의 영상 감사해요.
인공수정3차 실패.. 갑작스러운 급성자궁내막종수술 그 결과 난소한쪽 기능잃음 그리고나서 시험관 3차.. 연이어 실패... 다 내려놓았을때.. (아니..내려놓은척이였겠죠....ㅜㅜ)결혼 5년만에 자연임신으로 첫째출산했어요... 3년뒤엔 유전력없는데 자임으로 둘째쌍둥이가 와줬어요.. 둥이가 이제 16개월이네요..^^ 지금도 남편과 얘기해요.. 집에 아이들이 셋이 있다는게 믿기지않고 신기하다구요... 난임시절을 겪었기에 힘든것보다 감사함으로 보내고있어요. 난임의 시간 끝이없는 터널에 혼자 서있는 두려운마음...지인들 임신소식에 축하해주지못하는 내모습에대한 실망감....아기띠한 엄마들 유모차끄는 엄마들보며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의 육아가 아무리 힘들어도 난임의 시절의 고통보단 덜 힘들어요.. 그 마음을 알기에... 난임부부들보면 더 응원하게되고 기도하게됩니다. 고난의 유익처럼 난임시간들로인해... 훌륭하고 따뜻한부모님들이 되실걸알아요~~!! 지금은 너무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임신으로 힘드신 각 가정에 꼭 아기천사가 찾아와주길 기도할께요 화이팅입니다.
KBS가 없어져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지만(정치적 입장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참 알지 못했던, 가볍게 다뤄져선 안되는 이런 부분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순기능이 있단 생각이 드네요 ‘엄마는 한 번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는게 크게 와닿습니다 ! 다들 꼭 아기천사가 찾아와주길❤❤
저는 난저로 AMH수치 0.4로 시험관 3번째에 임신성공한 사람으로서 영상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저도 힘들게 겪었던 일들이라 참 많이도 울었네요..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난임부부들 다들 힘내십시오 반드시 언젠가는 꼭 찾아올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마세요!!!!
결혼 5년차 아기가 찾아오지 않아 시험관을 선택햇던 사람으로서 보는 내내 눈물 흘렷네요ㅜ 난자채취 해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알죠ㅠ 경험자로서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ㅠ 전 시험관을 통해서 지금 19주에요! 저의 기운을 받아서 모두 꼭 성공하셧으면 좋겟어요! 아기천사 꼭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미소언니 이제야 이영상을 보네요 보고싶었는데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20차엔 꼭 2번째 유산없이 건강한 임신되셔서 알콩달콩 이쁜아가 키우면서 행복한 꽃길만 걸으실거에요 화이팅 ❤ 태리님 저랑 같은 정씨라서 더욱 반갑고 , 저도 난임 3년차에 6번만에 2번째 임신중이랍니다 첫임신이 9주년되기 2달전에 찾아와준 아기였는데ㅜㅜ8주6일에 계유가 되어버렸거든요 그러고 마음챙기면서 다독이고하다보니 어느덧 시술 6번이 되었더라구요 이식날짜 잡고 일이 많았지만 ㅜㅜ 결국 되더라구요!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고 희망을 갖고 힘내보아요❤
난 모성애가 그닥인데 내 아이는 이쁘더라. 정신없이 키워 지나보니 아기 때 냄새가 그립고 더 사랑해 줄걸 안아줄걸 싶더라. 둘째 가졌을 때 초기에 하혈 심하게 하고 조산방지 주사 맞으면서 병원에 12주 부터 25주 까지 입원해 있었는데 자궁에 고인 피가 계속 되서 병원에선 낙태권하더라. 근데 병원에 있는 동안 매일 심장소리 들며 생명을 느껴온 아이를 나 힘들다고 차마 지울순 없겠더라. 각서 쓰고 퇴원했고 걱정과 달리 정말 건강하게 태어난 애가 지금 중학생, 여전히 엄마 껌딱지 하고 잘때 뽀뽀로 인사하는 딸 보면 그때 견디길 잘했다 싶다. 아이는 낳고 키우는 건 힘들고 막대한 책임감이 필요하지만 그것보다 더한 행복을 준다 세상에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2번의 유산, 3번의 자궁외임신, 나팔관은 두쪽다 잃었고 난소기능저하와 유전문제로 5번의 PGS 시험관시술로 첫째, 또 한번의 시술로 둘째 출산... 첫아이임신까지 5년을 쉬지않고 달렸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기억만 납니다.주변에 우리는 아직 더 둘이 놀고싶어~라고 앞에선 밝게 매번 거짓말하며 뒤에선 눈물흘리고....아이키우기 힘들다 투정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힘들어도 좋으니 제발 한명만...' 하며 이 악물고 버티니 난임도 끝은 있었습니다. 어렵게 만난 두아이라 힘들어도 늘 행복합니다. 난임부부님들 화이팅입니다
난임지원에 부디 힘써주는 나라가 되길..저출산계획이라고 이상한거 세울때가 아니에요ㅠㅜ저도 1년넘는 임신시도후에 29살 시험관1차성공으로 지금 28주인데요..정말 많이 지원하는듯 얘기하지만 시험관 신선이식 기준 100만원초반 나오는데 실제로는 그 3~4배까지 들어요..그마저도 건보료 기준 통과안되면 못받습니다..다주는게아니에요ㅠㅜ정말 고비가 많은 과정이지만 모두 모두 잘되시면 좋겠습니다🙏🏻엄마니까 이겨낼수있다는말 무슨마음인지 너무 와닿네요ㅎㅎ임신기간도 예상보다 더 힘든데 아기를 가지고싶은 부부들의 시작이라도 수월하면 좋겠네요😢
인공수정 2번실패, 시험관 4번 실패, 5번째 쌍둥이 생겨서 지금 초5입니다. 영상보면서 공감이 되어 엄청 울었네요ㅠ 막상 당사자는 주변의 위로와 관심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모른척 해주시는 게 도움이 되지요.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꾸준한 운동, 단백질 식단, 취미생활 하시면서 시험관 해 보세요. 임신도 쌍둥이 육아도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존재 자체가 사랑이네요! 예쁜 아기 꼬옥 찾아올거에요!
난임 지원의 헛점!! 체외수정시과배란주사 맞고 일련의 과정을 진행했는데 공난포가 나오면 지원금 회수해갑니다. 39:32 지원해주던 걸 회수하다니요. ㅜㅜ 한달동안 배주사 맞으면서 고생고생했는데,공난포 나와서 허망한데 거기다가 비수를 꽂네요. 비합리적인 정책은 좀 바꿔주세요!!! 난임부부 여러분 힘내세요!!!
자연적으로 임신해서 낳고 키워도 힘든데 난임으로 더 고생하시는거 보고 눈물이 났네요. 저는 한번도 겪어보지 않아서 그 고통에 대해 전부를 알순없지만 영상을 보고 얼마나 큰 고통을 겪는것인지 알것같아요. 자연임신 출산육아의 고통이 100퍼센트라면 난임치료 출산육아는 두배로 힘들겠죠... 간절하게 원하는 만큼 아기천사가 찾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딸넷을 자연임신, 자연분만한 이 다둥맘의 기운을 받으셔서 모두 힘내세요!!!
It took 4 years, 3 miscarriages and 1,616 shots to make this baby -> CNN 이미지 검색 시간이 없어 다 보지는 못했지만, 난임 만 5년, 난자 채취 4번.. 유전자 검사까지 끝낸 배아를 그간 총 18개 이식... 수많은 유산끝에 예쁜 아이를 얻었습니다. 1600대가 넘어가는 주사를 맞아가며 엄마는 할 수 있다고 너를 만나는 길이라면 얼마든지 다 할수 있다며 마음을 다잡아가며 버텼습니다. 시험관과 난임의 가장 힘든건 수많은 주사와 의사를 만나는 것도 아닌, 이게 언제 끝날지 모르는 그 기약없는 노력이 너무 힘들더군요. 어렵게 한 임신 내내 그 아이가 잘못될까 두려워 하루에 세번씩 심장소리를 들어가며, 약도 못먹으며 공황장애도 버텨야만 했어요.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렇게 그 아이를 품에 얻던날의 그 감격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지금은 잠시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조잘조잘대는 아가여서 힘들때도 있지만 매일 사랑한다며 뽀뽀세례와 꼭 안아주는 아이의 감동은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 이 아이를 얻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시 해야만 한다면 전 다시 할꺼예요. 여러분들에게도 꼭 이런 날이 올껍니다. 세상의 모든 난임 부부들,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엄마는 아이를 위해선 못할게 없는 위대한 존재니까요. 정부차원에서 결혼 적령기가 아닌 더 젊은 20대의 여성들에게 난자를 얼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렸을때부터 올바른 교육은 물론 금전적인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적령기는 늦춰졌지만 생물학적 나이, 생식능력은 늦춰지지 않았으니까요.
사회진출연령이 늦어지니까 초혼연령도 남녀불문 늦어지는 게 당연한 수순이고 초혼연령 아무리 높다고 해도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살 어린데 무조건 노산이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 진짜 편협한 것 같음. 진짜 저출생이 걱정됐으면 만혼을 야기하는 취업난 해소 내지 살인적 노동시간부터 감소시키자고 나섰을텐데 그런 것도 아니고 사회구조 언급 일절 없이 여성의 나이에만 문제 삼고 있음. 시야가 좁고 원인에 따른 결과라는 것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의 좁은 식견. 20대에 출산한다 쳐도 현실적으로 그럴 여건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개인 탓으로만 돌릴 수 있음?
어제 시험관 1차 실패했네요 ㅠㅠ 직장다니며 애썼는데 힘들더라구요.휴가 라던지 이런 지원도 좀 잘 해주면 좋겠어요. 솔직히 임산부 혜택에 비해 너무 아무것도 없어요… ㅠ 서러워요 정말… 임산부뱃지 언제쯤 나는 달아볼까 아득해요…지원조건 소득기준 넘어 제돈 100프로, 몸과 마음 써서 하는데 제 선택이지만 힘들더라구요.
첫 아이 임신 9주에 계류유산으로 떠나보내고 32살 산전검사에서 난소 나이가 40대로 나와 난임진단 받고 인공 시도 했지만 다 실패 , 시험관1차 난자 5개 전부 수정실패 폐기 당하고 시험관 2차엔 난자 3개 채취 해서는 제발 수정만이라도 돼서 이식이라도 받아보자 그랬는데 쌍둥이 임신으로 남매 둥이 낳았어요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자임으로 셋째까지 낳았습니다 예전 생각에 같이 울고 웃고 임신하기 위해 고비고비 다 넘으며 용기있게 부모가 되기를 선택하신 모든 난임 부부들에게 예쁘고 건강한 아기천사들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Full] 난임, 우리도 부모가 되고 싶어요_MBC 2016년 11월 1일 방송](http://i.ytimg.com/vi/pU2Q6a_LDro/mqdefault.jpg)
![1부🎬 심장암 4년차 아내를 위해 집을 짓는 남자🥹 저 하늘 끝까지 당신만을 사랑하며 지켜주고 싶다.. [인간극장] | KBS 2013.05.20](/img/1.gif)
7년을 난임병원 다니고 세번의 유산끝에 아기를 만났어요~ 41세 노산으로 힘들지만 아기 낳고 너무 행복 했어요. 아기태어나고 10개월때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어요. 가족력도 없고 아마 오랜 시험관의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지금은 15개월 아가데리고 항암치료 하고 있어요. 힘들지만 아기가 오고나서 아파서 너무 다행이라고 늘 생각해요. 아기낳고 아플꺼 알았어도 전 이 아이를 만나기 위해 똑같이 했을꺼예요. 지금까지의 시간들이 힘들고 긴 여정이였지만 결국은 아기를 만났으니 헛된 시간이 아니라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들이 되었죠.
모든 난임이신분들 꼭 엄마가 되시길 너무너무 간절히 바래요. 그리고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받아서 엄마의 건강도 함께 챙기며 아기랑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꼭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기를 이세상에 내려오게하느라 고생하셨나봐요. 모든 행복과 건강이 깃들길..
얼른 나아지시길 바래요🙏
얼른 나으셔서 아기랑 좋은 시간 보내시길
삼신할머니 ~ 쓸데없이 부모자격없는사람들한테 천사들 보내주지말고 이렇게 진짜 아가들 간절하고 또 간절한 부부들에게 천사들좀 주세요..!!
시험관하면서 배에주사맞는거 진짜 너무 힘들고 고생하십니다.. 이쁜아가천사들이 꼭 꼭 언능 찾아오길 바래요 🙏🙏❤
맞은 말씀이요. 😊 꼭이요~~
저도 시험관으로 예쁜딸을 낳아서 이번달 30일이면 9개월되요
저도 격어 봤지만 배에 주사넣고 하는거 쉽지만은 않지만 어지간한 노력과 끈기없이는 진짜 힘들어요 신선배아는 실패했죠 저도 제기억에 시험관만 3번?만에 아기가 찾아왔어요 진짜 난임병원에 진짜 사람많아요 난임부부들 지원도 많이해줘야됩니다 힘내세요
입양하라는데?
감사ㅂ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직업 ...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우리 누나도 인공3번 시험관1번 총4번의 병원 도움으로 겨우겨우 하나 낳았다.. 임신준비하는 누나를 보면서 알게된것은.. 99%는 여자가 고생이고 남자는 할수있는게 별로 없다는 것. 잔인하리만치 고생은 누나가 다 하더라. 수고로운걸 알면서도 엄마가 된 모든 여성들께 감사해야할 시대가 왔다. 이제 대한민국은 더이상 아이를 낳지 않으니까..
@자탄푸웅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것을 모지란놈들은 왜 항상 티를 낼까요 ㅉㅉ
@@user-rp9op3pu7i그누구도 님이랑은 결혼 안할듯
@@OI0H7lㅎㅎ 아무도 너랑은 안해
@@xxq7598ㅋㅋ 괜히 모지리가 아니죠. 저리 티를 내니 모지리인 것임 ㅋㅋㅋ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직업 ...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4번계류 유산 ... 인공수정 3번 시험관 4번 모두 실패하고... 마흔살 넘어 자연 임신으로 3살 터울남매를 두었습니다.... 너무 힘들고 괴로운 10여년 이라는 시간이 보내고 찾아온 아이들이라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난임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부부들 힘내시고 꼭 아기천사가 찾아 오기를 간절히 기도 할께요~
자연임신 축하드려요
45살.... 나라에서도 불임 지원비는 더 이상 끝..
여자로써 끝인 시기...
참 힘들었는데.. 모든걸 놓았다
그리고 찾아온 내 아들......
난임. 불임 모든분들 ..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아직 때가 아니여서 .. 라고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
자연스레 찾아옵니다 믿으세요
자연 임신 하신거에요??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ㅠ
45세 인데 힘이되네요
부러워요 😢❤축하드려요
40대에 아기 가질생각을 하시다니 ㄷㄷ
아무튼 ㅊㅋ드립니다
근데 100명중 1명 임신될까말까에 까딱 넘어가면 자폐아 나오니
이글보고 희망을 가지는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south8965 네 님 아기 그렇게 되길 바라세요
난임으로 계속 시험관중이에요....동결로 잘됐다가도 20주 넘어 심정지 겪고 나서 미친 듯 살아가요.. 다시 도전중인데 솔직히 다시 잘못될까 너무 무서워요....진짜 너무 무서워요.. 다시 겪고 싶지 않아요...제발
저에게도 소중한 아기천사 보내주세요....
꼭 이쁜 아기 만나실꺼예요!!!!!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좋은기운 팍팍❤❤❤ 힘내세요!
전 작년..19주에 이별했어요..지금 다시 시험관중이구요..솔직한 그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저도 그때 그 기억에 마음이 아프고 두렵거든요....근데 제가 티를 내면 다시 아기가지는게 힘들거같아, 마음으로 천천히 받아들이고있어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자연임신 노력하다가 촬영하면서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출연진들의 이야기도 보면서 뭉클하네요..
모든 난임부부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생명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좋은소식이 꼭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래요♡
안녕하세요 저도 난소수치 0점대로 시험관 했어요~ 저는 테리님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30대 후반에 시작했답니다ㅠㅠ 임신은 난소수치보다 진짜 나이가 중요한것 같아요 일찍 시술 시작하셨으니 조만간 좋은소식 있을꺼에요!! 저도 작년에 건강한 아들 낳았어요!!! 화이팅 하세요!!!
태리님 진짜 나이가 깡패라고 합니다!! 금방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 믿고 응원할게요👍👍
태리님 예쁜 아기 천사가 꼭 찾아오게 될거에요! 힘든 과정이겠지만 간절한 바램으로 태리님 부부에게 좋은 소식 꼭 찾아올거에요. (댓글 처음 써보는 21개월 아들맘이에요. 예쁜 아기 기운 팍팍 드릴게요 🙏🏽🤍)
꼭 예쁜아기 낳길바래요♡
고딩엄빠에 나오는 무책임하고 이상한 부모에게 가지말고 간절히 기다리는 부부들에게 예쁜 천사들이 찾아갔으면😢
우리나라 난임문제만 해결해도 출산율 0.2는 올라감 진짜 난임병원가면 사람 엄청많음… 나도 가보기전엔 그렇게 많을줄몰랐음
0.2 안올라가요 택도없어요...
빨리 낳아야하는데ㅜㅠ 솔직히 30살만 넘어가도 난임률은 올라가요... ㅜㅠ
30대 넘어서 애 낳으려고하는게 난임의 근본적 원인이죠. 사회 시스템이 30대 넘어서야 안정적이게 자리잡으니.. 기형아와 노인분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 곧 대한민국은 파멸하겠네요.
난임 생각보다 쉬운 문제가 아니에요
진짜 눈물바다에요 난임병원 ...
댓글 살짝만 봐도 사람들 인식이나 반응이 참 아쉽네요.
난임 정책이나 실제 진행하는 분들 후기 몇개만이라도 찾아보면 지원은 선별적이고 비급여 처방이 많으면 다 자비로 진행하게 됩니다. 아이를 갖기로 생각한 난임부부들이니 당연히 임신이 되기 위해 기꺼이 비용을 내며 아이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중이겠죠..
몇몇분들 보면 익명의 공간이라 쉽게 말하시는거 같은데 우리 그냥 응원만 전하면 어떨까요? 우리 모두가 같은 속도로 살아가지 않잖아요? 나이가 많으면 많아서 헛수고 한다는 느낌으로 말하고 나이가 적으면 어린데 왜 시술을 받냐고 말하는 등 난임부부들 마음에 상처주는 말들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나이도 다르고 몸 상태도 다르고 환경도 사정도 다르니까 뭐든 함부로 말할 수는 없잖아요.
모두 이 시간이 빨리 끝나 사랑스러운 아이를 안으시길 바랄게요! 기다림 끝에 아이를 안은 부부들 축하합니다! 저출생 시대에 여러분들이 정말 큰일 하고 계십니다. 멋져요! 👍
응원만 전하고 싶지만 이제 결혼에 대해서 생각이 만들어져가는 많은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의 청춘남녀들에게 이런 현실을 빨리 알려줘서 사회 인식을 바꿔야하지 않겠어요?? 다들 괜찮다 잘 될거다 나는 아무문제없었다해서 결국 또 난임부부만들어서 눈물바다 만드는거보단 후배들은 이런 어려움 안겪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죠
2015년부터 난임으로 고생하다 올해 출산한 아기엄마입니다ㅎ 저의 주치의셨던 주창우 선생님도 너무 반갑네요ㅜㅠㅎ
8년동안 채취와 이식을 50번정도(5번이아닙니다ㅠㅠ)시도했었고 유산도 여러번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힘들었던건 채취의 고통이나 약물 부작용이 아니라 이 깜깜한 터널에서 언제쯤 벗어날수 있을까 하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난임을 겪는 모든 예비엄마아빠들 곧 예쁜아기천사가 찾아올테니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주변에 난임을 겪고있는 부부들 보시면 말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ㅠ 정말 너무 힘들거든요ㅠㅠ 그리고 정부지원도 좀더 확대되길 기대해봅니다..!
대단하세요 ㅠㅠㅠ
존경합니다.
와 저렇게 아이를 원하는데 못 가지시는 분들이 많을 줄이야 제발 아가천사들이 꼭 찾아왔음 좋겠네오
난임병원가면… 정말 많아요.. 예전과 다른거 같아요… ㅜ 통계적으로 25만명 부부 라더라구요
와 통계의 난임부부들이 현재 1년 출생아수랑 비슷하네요... 저분들이 다 낳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제 보니 다른 이유들도 많지만 저출산엔 사회 진출 시기와 결혼 시기가 늦어지는 게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네요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직업 ...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집살려고 혹은 즐기다가 결혼할려고 이런 마인드 버리고 그냥 20대 후반에 우리 부모님세대처럼 취직하고 바로 결혼하면 이런일 덜 겪음.. 집 구해서 결혼한다.. 서울 어디에 집 있어야 한다.. 여자는 애낳는데 너무 일찍 결혼하면 아깝다 30 중반에 해도 괜찮다 이런 가스러이팅에서만 벗어나도 이런 고통 안겪음.. 지금 울나라 정상적인 결혼 및 사회 마인드가 아님.. 달셋방을 살더라도 돈 싱글보다는 더모을건디 너무 편하게 살려고 하니 문제
시작한지 1분도 안되어 출연자들 인터뷰만 봐도 너무 눈물 나요ㅠㅠ 아이를 정말 간절히 원하며 인내하는 예비 부모들 같이 힘냅시다! 꼭 이뤄질 거예요!
저도요 눈물광광
시험관으로 첫째 둘째(일주일 뒤 출산 예정) 예전 고생한 생각에 뭉클 눈물이 나네요 좌절할때마다 빛이 안보이는 어두운 긴 터널에 있는 기분 정말 모든 난임부부들에게 원하고 바라고 간절한 아기 천사들이 어서 찾아오기를 다들 힘내세요
저도 20년전 인공수정3번, 시험관두번째로 아기가져서 2.74로 큰애낳고 이제 우리나이로 스물한살 대학생이 되었네요😊
그 기다림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아가 기다리시는 모든분들에게 소중한 아기천사들이 오길 바라고요~ 꼭 좋은 거 드시면서 몸 만드시길 바래요❤
10년 난임에 1번 유산을 겼었고 5년전 시험관 5번 끝에 출산해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시험관 시술 할 때 제일 힘들었던건 몸이 아니라 마음이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저를 힘들게 했던건 "남들은 쉽게만 낳는데 나만 왜 이러나.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라는 생각이었어요. 그 생각이 스트레스와 우울을 부르고 저를 더 자기연민에 빠지게 했던 것 같아요. 난임은 정말 정신적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이고 신체적으로도 힘듭니다. 말도 못하게 힘든 시기를 지내고 계신 분들께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그저 흘러가는 거라고 생각하시길 바란다는 거예요. 나만 왜. 나한테 왜 이런일이 라는 생각은 그냥 뒤로 접어놓으시길요. 살다 보니 이거 말도고 남들도 저마다 말 못하는 아픈 부분 한가지씩은 갖고 살더라구요. 제겐 남들과 비교해서 제 연민에 빠졌던 게 더 독이 되었던 것 같아 글 남깁니다. 난임인 분들 모두 힘내세요.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너무 공감가네요... 애기낳고 보니 난임우울지원센터 같은데서 심리상담도 해주니까 혹시 이글을 보는 다른분들중 힘드신분 한번 사는지역 검색해보세요 상담료도 무료에요
세상에 태어나 아빠,엄마라 불러주는 우리 아이가 있다는건 감히 설명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공감합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직업 ...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user-kw8rp5fm8z후원단체에 사연보내서 뭔가 후원 열어주는 걸 도와달라고 해보시는 게 어떤가요? 정부에서 못 도와주는 거면 기부단체에 문의해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사랑스러움 자체죠
저는 약을 복용하고 주사를 맞는 과정들도 힘들었지만 가장 힘들었던건 알 수 없는 막연한 기다림이었던 것 같아요. 하루하루를 간절한 기도와 노력으로 채워가는 난임부부들에게 분명 아가천사들이 작은 발걸음으로 온 힘을 다해 다가오고 있을거예요. 건강함과 사랑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난 84년생 동갑부부이고 가장 친한친구 부부는 84, 88부부 12년도에 같이 결혼했는데 진짜...너무 가까운 사람이 난임이라 매번 같이 볼때도 11살 9살 우리애들을 데려가면 솔직히 앞에서 난처하기도 함ㅠ애들 챙기는것도 눈치보이고 너무 나대는것 같아보이기도해서 항상 조심스러워요...그 부부의 간절함이 보여서...진짜 진심으로 제 친구부부가 하늘에서 내려준 조금 늦은 선물을 이번에는 제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보니 잊고지낸 기억이 떠오르네요..
결혼8년 시험관10번만에 쌍둥이낳고 이제 두돌지났어요
매일 아이들한테 소리지르고 화내고 ㅜㅜ
저도 저렇게 간절히 원하던때가있었는데
벌써 까먹고 애들한테 화만내고있네요..
영상나오시는분들도 언젠가는 꼭 엄마되실거예요 지금은힘들어도 웃으면서 말할날이 올거예요
남편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야되요
저는 제문제로 시험관하느라 힘들다고
남편한테 투정한번 못부렸네요
주사도 남편출근하면 맞았고..
그래도 애없이 둘이 행복하게살면된다는
남편의 그말에 부담안가지려 노력하고 계속 도전했던거같아요
영상속분들 꼭 엄마될거예요 힘내세요!!
세살아이들인데 화는 나중에 내셔요..ㅎ 아직 잘잘못 구분 안되는 애들이니까욤..
초딩쯤 되면 그때는 좀 혼나야죠 잘못하면 ㅎ
저도 애가 두돌이라 납득가네요 ㅋㅋㅋㅋ 하 먹을거 던지고 도로 뛰어들라카믄 미치겟어요 ㅋㅋㅋ 그래도 시험관때 생각하며 참아볼려규요
희망을 얻습니다!!! ㅎㅎㅎ
몇몇 댓글들 보니까 어질어질하네요...
아기를 갖으려고 저렇게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뭔 지구가 정한 시기를 극복하려고 한다느니
입양을 하라느니
어릴때 낙태하고 자궁함부로 쓰고 늦게 가지려니 안생긴다느니....
쏘시오패스들도 아니고 남 일이라고 진짜 생각없이 내뱉는 말들이 소름끼쳐요.
이런말 내뱉으신분들은 본인이 힘든 상황에 처했을때 꼭 본인이 내뱉은 그 부정적인 말들 그대로 돌려받길 바랍니다.
저도 시험관으로 결혼4년만에 아기를 만나서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너무 공감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봤는데
부디 바라는 분들에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오길 간절히 바래요.
@user-kw8rp5fm8z 애쓴다... 이런 글에 속아서 돈 보내는 사람이 있긴 있으니까 이런 사기꾼들이 댓글창에 판을 치는거겠지?
헐 그런 댓글쓰는 인간들 얼굴좀 보고싶다... 왜그러고살지
근데 사실이긴한데...우리나라만큼 애 늦게낳는 나라가 없고 나이들어서 가지려고하니 난소기능 떨어져서 난임이 많아지는거고 젊을때 몸함부로 굴린경우도 있을거고 다 사실이긴함
노력하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저 요인들이 사실이 아니게 되는건 아니잖슴.. 젊을때 가졌다면 확률은 확실히 더 올라갔겠죠
@@Haeun-l5z4y 몸 함부로에서 사상 ㅈ같은게 드러남ㅋ
@@Haeun-l5z4y본인 입이나 손으로 저지른 남에게 칼물고 한 만행들은..아마 당신 자식들에게 그대로 돌아갈거에요 난임이라던지 요절이라던지..😢 꼭 한가지라도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초고령 나이에 이식하고 쉬는중 봅니다.
모두 공감되고 함께 눈물 흘렸네요.
난임부부라 누구보다 더 그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기에 잘키울거라 믿어요. 난임부부들이 꼭 귀한 생명 품게 되길 바랍니다.
꼭 잘되실거에요~!!회복잘하시고 다음 이식때는 좋은소식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고 꼭 좋은결과 얻길 기도합니다.😂
저도 시험관 2차로 남매쌍둥이 임신했고 지금 태어난지 10갤이네요^^
그때 난임병원 다니면서 산부인과랑 같은 주차장 써서 엘레베이터에서 임신하신분 보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참 많이 울고 몸도 많이 망가졌지만 아가들 보면 그기억도 너무 소중하고 시험관 하길 잘했다 생각들어요
둥이들 재우고 눈물흘리면서 봅니다
출산율이 개박살이 났는데
저렇게 낳고싶어하는분들 시험관좀 나라에서 무료로해줘라
돈 많이들어서 포기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지금 지원해주는걸론 너무 적다
늦게 낳기로 한 본인선택에 대한 책임을 사회에 전가시키지좀 맙시다.. 이렇게 낳아도 높은확률로 애기한테 문제생겨요.
@@cl7297 결혼자체가 늦어지고있어서 아기갖는것도 늦어지니 갖고싶어도 안생기는사람이 많습니다
애초에 결혼자체가 늦어지는것부터가 사회문제인데 개인적인 문제로만 치부하는것도 아니라고봅니다
그리고 출산율이 바닥친마당에 지금 뭐라도안하면 나라망해요
@@tnwls8262 그게 사회 구조적인 문제에서 기인하면 님 말이 맞아요. 근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결혼 늦어지고 출산률 떨어진건 절대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고방식과 문화때문이에요. 차라리 그돈을 지금 10대 20대한테 결혼 일찍해도 괜찮다고 인식 전환시키는데 쓰는게 훨씬 낫습니다. 한국이 돈이 무한정 넘쳐나는 나라가 아니잖아요?
@@cl7297 그런 사고방식과 생긴걸 바꾸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요
그동안에 난임지원으로 현재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낳을수 있게 지원하는것과
님 말처럼 20대들 인식을 바꿔서 미래아이들이 좀더 태어날수있게하는건 병행되어서 진행해야할것이지
현재를 포기하는건 안된다 생각해요
@@tnwls8262 무슨말인지 이해합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런말을 하냐면요, 그렇게 하면 바로 구조적인 문제가 생겨버리기 때문이에요. 이미 지금도 덜 갖춘 상태에서 일찍 정상적으로 결혼한 부부가 제도적, 정책적으로 더 손해보는 구조에요. 물론 지금 이거때문에 결혼율이 낮아질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다만 애초에 늦게 결혼한 부부는 상대적으로 더 갖추고나서 결혼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계속 혜택을 더 주면은요, 바로 거기서 정상적 루트를 타는 사람들이 더 적은 혜택으로 불이익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인식 개선은 더 힘들어져요. 차라리 일찍 결혼한 부부한테 더 혜택을 줘서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게끔 하는게 훨씬 큰 효과가 있을겁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걸 넘어서 고치려다 초가삼간 다태우게 될거에요.
그리고 특수아동, 특수학급 증가추이 보고오시면 깜짝 놀라실거에요. 장애아 출산 더 늘리면 그건 나중에 진짜로 감당 안될거에요.
삼산할머니가 이렇게 간절한분들께 애기를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꼭 애기들 찾아오길 바래요
남편과 나를 닮은 아이 딱하나만 내려달라는 말이 쌩판 남인 내가 듣는데 너무 슬프다...난 결혼도 안했지만 영상보며 마음이 너무 아프네...저 분이 말씀하신대로 오늘 영상에 나온 분들 성별 상관없이 하늘에서 건강한 아기천사 한명만 내려주시길
요즘은 나이가 어려도 난임이 많더라고요ㅠㅠ 환경호르몬, 스트레스, 불균형한 영양상태 등등.. 저렇게 간절한 분들에게 꼭 아기가 생기면 좋겠어요.
@@jisu-q1n 이런 똥댓글은 왜다는걸까.......
ㄹㅇ 생각보다 스트레스 영향이 엄청 큰거 같음...
음식이 넘쳐나서
어릴때 다이어트 =불균형한 영양상태
요인이 큰거같아요..
스트레스랑요!!!! ㅠㅠㅠㅠㅠㅠ
물론 늦게 결혼도요
저도 시험관 계속하고 아기 낳았습니다 이건 조언인데 결혼하시고 필수로 난임검사 먼저 하세요 그리고 아기 원하시면 그냥 자연시도만 하지 마시고 30대 부터는 난임검사 결과에 따라 시험관시작하세요. 정말 여자는 나이가 중요 해요 amh 낮아도 나이 젊으신분들이 훨 임신 잘되세요 그리고 정말 시험관 시도 하시다보면 정말 언제가는 와요. 화이팅 입니다
응 젊은 여자들은 이제 결혼 임신 안해 하면 인생 망하는거 아니까^^ 20대들이 이 여혐 개한민국에서 애 낳을거란 기대조차 하지마
맞아요 정말 동감합니다
포기만 안하면 언제간 오기는옵니다
결혼전 검사받앗던 1인으로 진짜 공감해요 난소기능저하 진단받았거든요 결혼하고 바로 시험관했습니다
아는 분 결혼 전 검사하고 난임 진단받고 피임 안하고 바로 시도하셔서 연년생 낳았어요. 자신의 상태를 먼저 아는게 정말 중요해요.
나이보다 난자 질이 젤 중요해요 난소수치 낮아도 질이 좋으면 임신 잘 됩니다
시험관을 11차까지 해오면서 한번에 아픈 기억도 있었지만 아이가 찾아올거라는 믿음 하나로 계속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저출산때문에 정말 문제인데 정부에서 동결배아든 신선배아든 횟수제한을 없애주셨음 해요. 본인부담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힘들거든요. 포기 할 수 없는 맘에 계속 진행하지만 정말 힘드네요. 아이를 원하는 분이 정말 많다는것만 알아주셨음 해요.
난임시술로 가진 아이가 커서 6살이 되었는데 무슨일 생길때마다 친정엄마는 너가 아이 안생겨서 힘들어 할 때 만큼은 힘든일 없다. 하시네요. 저 뿐만 아니라 친정엄마도 너무 마음 고생 하셨거든요. 다들 정말 힘든시간 보내고 계실텐데 꼭 이쁜아기가 찾아오길 같이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저는 4년... 첫째를 7차만에 가졌습니다. 몸보다 마음이 더 지쳤고... 흘린 눈물은.. 38년을 살면서 다 쏟은것 같습니다. 근데.. 간절히 노력하니..정말 오더라구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기가요...마음만 지치지 않는다면 꼭 옵니다.
첫째는 그렇게 어렵게 오더니..
40살에.. 둘째는 냉동배아로.한번에 와주어서.. 41살에 둘째까지 낳았습니다. 좋은 기운 퐝퐝퐝🎉🎉🎉다 드릴께요.
제게 기운 팡팡 주세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기운 받아갈게요!
외국인들 의료쇼핑 하게하지 말고, 안낳겠다는 사람들 억지로 반감들게 말고, 낳고 싶은데 못낳는 난임부부들한테 정부지원 더더 늘려라! 출생률 진짜 국가 위기 수준이다!!
30살 여성분 전 그 나이에 amh 0.14에 셤관으로 첫째 둘째는 자임이요. 전 난소도 잘라내서 1개 채취 a급 한 개 수정 첫번째 셤관에 임신했어요. 난소나이도 있어도 나이가 어림 임신은 됩니다.
두 번의 유산, 인공수정 1번, 시험관 세 번만에 둥이맘이 되었습니다. 출연하신 분들의 아픔을 너무 잘 알기에 울면서 웃으면서 봤네요~~ 저에게 쌍둥이를 갖게 해주신 주창우 선생님도 반갑구요!! 난임으로 고생하고 계신 여러분!!! 힘내세요!!!!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부디 모두 행복하게 아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래요...ㅠㅠ
7번실패 8차만에 성공해서 지금5살 깡패딸을둔 엄마입니다
포기하지마시고 도전하면 꼭 기적이찾아올꺼에요~ 힘내세요 힘을내주세요~ 응원합니다 모든난임부부를
출산지원에만 집중할게 아니라 난임에 대한 혜택이 더 커져야합니다. 근로자는 회사다니면서 난임병원 병행하는게 정말 어려운데 난임휴직, 난임지원등 출산을 할수있게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와 진짜 공감중이요...ㅎ
저도 시험관 준비하면서 초음파 검진이다 뭐다 병원 다니니까 연차...가 후두둑 없어지는 중이요 ......ㅋ
정부지원금이 있지만..
비급여 약도 많고 신선진행 자부담만 200들었어요
임신을 해도 8주까지 주사와 질정 등.. 임신 유지비도 만만치 않지만 그나마 임신바우처로 결제합니다 ㅜㅜ
정부에서 저출산 걱정만하지 마시고.. 난임 지원금도 적극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30대 후반에 난임으로 여러번 시험관을 시도했죠... 그리고 아이가 생겼지만 유산됐구요,,, 제친구 부부가 7년만에 시험관을 시도해 결국 아이를 가졌고, 저희도 다시 희망을 가지고 2년동안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40대 중반에 4살짜리 쌍둥이 키우고 있네요..와이프도 저도 할 수 있는건 다했네요. 와이프는 IT 직종인데 전자파가 우려돼 1년내내 전자파 차단 스타킹을 신고다니기도 했구요...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난임 부부들 다들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19:21, 19:45태리씨,미소씨 응원합니다!!!! 건강한 아가가 꼭 찾아오기를 기도해요 영상 후반에 나오는 모든 분들에게도 꼬옥 아가천사들이 찾아올거예요!!!! 힘내세요~~~~!!!!!🙏🙏🙏🙏🙏🙏🙏🙏🙏🙏🙏
작년 두 차례에 걸쳐 아기들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올해 시험관 진행중이에요! 매일 희망을 품고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이지만, 배주사 맞는 것도 그저 기다림이라고 생각하니 아픔도 잘 모르겠지만,, 정말 나도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도 함께 드네요🥺 건강한 아기가 다시 찾아와주겠죠? 아기를 기다리는 모든 예비 엄마 아빠들 함께 힘내요:)
꼭 예쁜 아기가 찾아올거에요 화이팅
그럼요!!무조건 되실수있을거에요~!!시험관을 해보니 채취부터 정말 조마조마함의 연속이었던것같아요..저도 배주사맞는건 아픔도 못느꼈던것같은데 이것도 참 다행이다싶고요ㅎ지금 아기를 만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니 아기도 엄마마음 알고 빨리와줄거에요~!!응원합니다
@@0Divo0O 정말 감사합니다🙏🏻
@@jini5205 정말 진심을 다해 위로해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예쁜 아기 곧 만날게요! 늘 행복하세요🙏🏻
저도 난임이였어서 그 당시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는지 아직도 그 때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인공수정과 시험관 모두 실패 경험이 있어요. 중간에 정말 무너지는 순간이 어찌나 많은지요.
그러면서 남편과 더 돈독해졌던 것 같아요. 둘이서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느낌으로요. 결국 포기하고 둘이 같이 매일 운동다니고 식습관 개선하고 했더니 생각치도 못한 건강한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물론 이런 경험담도 난임을 겪고 계신분들에겐 하나도 위로가 되지않을 걸 알아요.
그래도 좋은 기운이라도 전달되길 바랍니다. 부디 간절히 원하는 부부에게 이쁜 아기가 찾아가길 바래요.
제 주변에는 참 너무하게도 몇 번이고 애가 들어선다면서 턱턱 지우는 지인이 있어요. 그걸 난임을 겪은 저에게도 얘길하구요. 들을 때마다 거북합니다. 난임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고생하는 부부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말 아기 천사가 간절히 원하는 곳에 찾아갔음 해요. 그리고 난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겪고 힘든지도 알았음 좋겠습니다. 좋은 취지의 영상 감사해요.
인공수정3차 실패..
갑작스러운 급성자궁내막종수술 그 결과 난소한쪽 기능잃음 그리고나서 시험관 3차.. 연이어 실패... 다 내려놓았을때.. (아니..내려놓은척이였겠죠....ㅜㅜ)결혼 5년만에 자연임신으로
첫째출산했어요...
3년뒤엔 유전력없는데 자임으로 둘째쌍둥이가 와줬어요..
둥이가 이제 16개월이네요..^^
지금도 남편과 얘기해요..
집에 아이들이 셋이 있다는게 믿기지않고 신기하다구요...
난임시절을 겪었기에 힘든것보다 감사함으로 보내고있어요.
난임의 시간 끝이없는 터널에 혼자 서있는 두려운마음...지인들 임신소식에 축하해주지못하는 내모습에대한 실망감....아기띠한 엄마들 유모차끄는 엄마들보며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의 육아가 아무리 힘들어도 난임의 시절의 고통보단 덜 힘들어요..
그 마음을 알기에...
난임부부들보면 더 응원하게되고
기도하게됩니다.
고난의 유익처럼
난임시간들로인해...
훌륭하고 따뜻한부모님들이 되실걸알아요~~!!
지금은 너무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임신으로 힘드신 각 가정에
꼭 아기천사가 찾아와주길 기도할께요
화이팅입니다.
아기가 있는 삶이란 정말 행복합니다. 내가 그간 살아온 이유가 이 아이를 만나기 위해서였구나 생각하게만들더군요~ 세상 가장 소중한 존재!
이렇게 간절한데 모든 난임 부부에게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저도 영상에 나오는 주창우선생님께 진료받고 이제 4개월된 남매둥이 키워요,,다들 진짜 잘되실꺼예요!!좋은기운 팍팍!!
엄마가 되기전엔 힘들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낳고 키워보니 진짜 행복합니다.. 꼭 성공하셔서 행복한 엄마가 되시길 바랄게요!
아이를 가지려면 젊어 결혼해야하고 돈도 좀 있어야하는데 20대를 사회생활하느라 다 보내고 30대 중반이 되어가는데 낼모래 노산이라니 참 씁쓸하네요 아이를 가질수있을지 모르겠네요
KBS가 없어져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지만(정치적 입장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참 알지 못했던, 가볍게 다뤄져선 안되는 이런 부분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순기능이 있단 생각이 드네요
‘엄마는 한 번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는게 크게 와닿습니다 ! 다들 꼭 아기천사가 찾아와주길❤❤
@user-qn6rd2rq3h사기꾼이네
공영방송만이 만들 수 있는 퀄리티가 있지요.
1분만봣는데도 눈물이또르르.. 다들 건강한아기 낳고 행복하시길! 힘내세요 버티세요!
저는 난저로 AMH수치 0.4로 시험관 3번째에 임신성공한 사람으로서 영상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저도 힘들게 겪었던 일들이라 참 많이도 울었네요..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난임부부들 다들 힘내십시오 반드시 언젠가는 꼭 찾아올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마세요!!!!
결혼 5년차 아기가 찾아오지 않아 시험관을 선택햇던 사람으로서 보는 내내 눈물 흘렷네요ㅜ 난자채취 해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알죠ㅠ 경험자로서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ㅠ 전 시험관을 통해서 지금 19주에요! 저의 기운을 받아서 모두 꼭 성공하셧으면 좋겟어요! 아기천사 꼭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축하드려요~~ 좋은 생각만 하시고 순산하셔서 예쁜 아기 만나세요. ❤️
행복하시고 순산하실꺼에요
미소언니 이제야 이영상을 보네요 보고싶었는데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20차엔 꼭 2번째 유산없이 건강한 임신되셔서 알콩달콩 이쁜아가 키우면서 행복한 꽃길만 걸으실거에요 화이팅 ❤
태리님 저랑 같은 정씨라서 더욱 반갑고 , 저도 난임 3년차에 6번만에 2번째 임신중이랍니다
첫임신이 9주년되기 2달전에 찾아와준 아기였는데ㅜㅜ8주6일에 계유가 되어버렸거든요
그러고 마음챙기면서 다독이고하다보니 어느덧 시술 6번이 되었더라구요 이식날짜 잡고 일이 많았지만 ㅜㅜ 결국 되더라구요!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고 희망을 갖고 힘내보아요❤
김미소라는분...살인자는말한다에서 뵈엇는데
임신준비중이군요..
힘내세요...분명이뿐아기올꺼예요...아기낳고 방송나와서 꼭 축하받을꺼에요..😊
난 모성애가 그닥인데 내 아이는 이쁘더라. 정신없이 키워 지나보니 아기 때 냄새가 그립고 더 사랑해 줄걸 안아줄걸 싶더라. 둘째 가졌을 때 초기에 하혈 심하게 하고 조산방지 주사 맞으면서 병원에 12주 부터 25주 까지 입원해 있었는데 자궁에 고인 피가 계속 되서 병원에선 낙태권하더라. 근데 병원에 있는 동안 매일 심장소리 들며 생명을 느껴온 아이를 나 힘들다고 차마 지울순 없겠더라. 각서 쓰고 퇴원했고 걱정과 달리 정말 건강하게 태어난 애가 지금 중학생, 여전히 엄마 껌딱지 하고 잘때 뽀뽀로 인사하는 딸 보면 그때 견디길 잘했다 싶다. 아이는 낳고 키우는 건 힘들고 막대한 책임감이 필요하지만 그것보다 더한 행복을 준다 세상에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모성애 뜻 모름?
2번의 유산, 3번의 자궁외임신, 나팔관은 두쪽다 잃었고 난소기능저하와 유전문제로 5번의 PGS 시험관시술로 첫째, 또 한번의 시술로 둘째 출산... 첫아이임신까지 5년을 쉬지않고 달렸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기억만 납니다.주변에 우리는 아직 더 둘이 놀고싶어~라고 앞에선 밝게 매번 거짓말하며 뒤에선 눈물흘리고....아이키우기 힘들다 투정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힘들어도 좋으니 제발 한명만...' 하며 이 악물고 버티니 난임도 끝은 있었습니다. 어렵게 만난 두아이라 힘들어도 늘 행복합니다. 난임부부님들 화이팅입니다
40넘어 첫시험관에 운좋게 1차에성공해서 옆에 갓백일넘은아들이랑 있어요 모두 난임부부들에가 이쁜천사가 오길 바랍니다 모두힘내세요
난임지원에 부디 힘써주는 나라가 되길..저출산계획이라고 이상한거 세울때가 아니에요ㅠㅜ저도 1년넘는 임신시도후에 29살 시험관1차성공으로 지금 28주인데요..정말 많이 지원하는듯 얘기하지만 시험관 신선이식 기준 100만원초반 나오는데 실제로는 그 3~4배까지 들어요..그마저도 건보료 기준 통과안되면 못받습니다..다주는게아니에요ㅠㅜ정말 고비가 많은 과정이지만 모두 모두 잘되시면 좋겠습니다🙏🏻엄마니까 이겨낼수있다는말 무슨마음인지 너무 와닿네요ㅎㅎ임신기간도 예상보다 더 힘든데 아기를 가지고싶은 부부들의 시작이라도 수월하면 좋겠네요😢
매일 내가 내배에 직접 주사를 푹푹 찌를수 있다는게 넘 신기했는데 이건 일도 아니었어요 채취할때 진짜 너무너무 아파서 제발 마취해달라고 울고불고 ㅠㅠㅠㅠ 이식후에 부작용으로 복수차서 일주일을 밥도 제대로 못먹고 앉아서 자도 고통이고 누워서 자도 고통이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대학병원가서 입원함..🥲 이번에 실패하면 다신 임신안한다 생각했는데 다행히 둥이가 생겼어요
진짜 이걸 수십번 시도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나오신분들 모두 좋은 결실 맺기를 응원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아기천사가 꼭 찾아올거라 믿고 견뎌내시면 좋은 날이 오실거에요.
이런분들에게 소중한 아가들이 꼭 생기길 기도합니다
계속된 시험관 실패후 다음 시험관 기다리는 중에 자연임신에 성공했어요.
얼마나 놀랐던지..
휴식기에도 임신될수있으니 항상 엄마가 될 준비 잊지마세요!
제 기운 드릴께요~
저랑 같네요 저도 시험관 실패 후 쉬는 시간에 자연임신 성공했어요 그래서 지금 6살 아이랑 함께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런 경우가 좀 있으니 다들 희망 가지고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요?? 제 좋은 기운도 드릴게요!!!
딸 둘 엄마인데 주변에 시험관 하신 분들 보면서 고생하셨다고만 생각했지 이렇게 아픈 주사를 맞으면서 채취도 아픈 것인지 몰랐어요. 모두 응원합니다. 주변에 50대이신 분도 시험관으로 멋진 아들 두고 계세요. 분명 올 것에요 기도할게요
인공수정 2번실패, 시험관 4번 실패, 5번째 쌍둥이 생겨서 지금 초5입니다.
영상보면서 공감이 되어 엄청 울었네요ㅠ 막상 당사자는 주변의 위로와 관심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모른척 해주시는 게 도움이 되지요.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꾸준한 운동, 단백질 식단, 취미생활 하시면서 시험관 해 보세요.
임신도 쌍둥이 육아도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존재 자체가 사랑이네요!
예쁜 아기 꼬옥 찾아올거에요!
보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ㅜㅜ 다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모든 예비 엄마들 엄마들 존경하고 응원해요
다들 아이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부와 국회는 매번 저출산 문제를 떠들어 대지만 난임센터 가보면 수 많은 예비부모들이 제발로 개고생길을 마다않고 기대에 겨워 기꺼이 찾아온다. 그러나 정작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비용을 그깟 소득에 따라 구분하여 차등지원하는건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유산에 좌절하지 말아요~ 3번이상 하신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유산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임신이 된다는 증거니 기다리면서 힘내세요!
난임 지원의 헛점!! 체외수정시과배란주사 맞고 일련의 과정을 진행했는데 공난포가 나오면 지원금 회수해갑니다. 39:32 지원해주던 걸 회수하다니요. ㅜㅜ 한달동안 배주사 맞으면서 고생고생했는데,공난포 나와서 허망한데 거기다가 비수를 꽂네요. 비합리적인 정책은 좀 바꿔주세요!!!
난임부부 여러분 힘내세요!!!
자연적으로 임신해서 낳고 키워도 힘든데 난임으로 더 고생하시는거 보고 눈물이 났네요. 저는 한번도 겪어보지 않아서 그 고통에 대해 전부를 알순없지만 영상을 보고 얼마나 큰 고통을 겪는것인지 알것같아요. 자연임신 출산육아의 고통이 100퍼센트라면 난임치료 출산육아는 두배로 힘들겠죠... 간절하게 원하는 만큼 아기천사가 찾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딸넷을 자연임신, 자연분만한 이 다둥맘의 기운을 받으셔서 모두 힘내세요!!!
저도 난소기능저하로 Amh수치 0.49였고 7번 시험관끝에 딸아이 가졌어요~그아이가 벌써7살이네요!!!!!!! 하실 수있어요!!!!!!! 지치지마세요!!!!!!! 영양제 잘챙겨드시고요~ 레스베라트롤 코큐텐 엘아르기닌 오메가3 엽산 이노시톨 당귀천궁작약환 종합비타민 이렇게 1년챙겨먹으니 처음에 하나만 나오던 난자가 7개까지 나오더라고요~
힘내세요🙏🏻🙏🏻
아기 낳으면 최소 3년은 진짜 나를 내려놔야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아기 없는 삶으로 절대 돌아가고싶지 않아요. 내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일 보람있는일이 자식을 낳는 일입니다ㅡ 조건없이 나를 사랑해주고 나도 조건없이 나를 다 내어줄 수 있는게 부모 자식 같아요.
맡습니다.. 자식이 없으면 절대 모르는 그런 사랑.. 아이는 커다란 축복 입니다.
맞아요
진짜 저희 친정엄마도 너 아기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냐고 ㅎㅎ할정도로..정말 제 인생에서 제일잘한일인거 같아요
원하는 난임부부들에게
이쁜 천사가 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6년만에 아이이고 조산하긴 했지만 이쁜 5살이 되었네여
아이한테 빽 할때마다
난임 치료 일기 와 nicu꺼 보면서 마음을 다스립니다
저도 지금 시험관4차 진행중이예요.
전원도하고 지금 다시 시작하는거라 이번엔 꼭 와주기를 바래봅니다
테리님께도 꼭 천사가 찾아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t took 4 years, 3 miscarriages and 1,616 shots to make this baby -> CNN 이미지 검색
시간이 없어 다 보지는 못했지만, 난임 만 5년, 난자 채취 4번.. 유전자 검사까지 끝낸 배아를 그간 총 18개 이식... 수많은 유산끝에 예쁜 아이를 얻었습니다. 1600대가 넘어가는 주사를 맞아가며 엄마는 할 수 있다고 너를 만나는 길이라면 얼마든지 다 할수 있다며 마음을 다잡아가며 버텼습니다. 시험관과 난임의 가장 힘든건 수많은 주사와 의사를 만나는 것도 아닌, 이게 언제 끝날지 모르는 그 기약없는 노력이 너무 힘들더군요.
어렵게 한 임신 내내 그 아이가 잘못될까 두려워 하루에 세번씩 심장소리를 들어가며, 약도 못먹으며 공황장애도 버텨야만 했어요.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렇게 그 아이를 품에 얻던날의 그 감격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지금은 잠시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조잘조잘대는 아가여서 힘들때도 있지만 매일 사랑한다며 뽀뽀세례와 꼭 안아주는 아이의 감동은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 이 아이를 얻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시 해야만 한다면 전 다시 할꺼예요.
여러분들에게도 꼭 이런 날이 올껍니다. 세상의 모든 난임 부부들,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엄마는 아이를 위해선 못할게 없는 위대한 존재니까요.
정부차원에서 결혼 적령기가 아닌 더 젊은 20대의 여성들에게 난자를 얼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렸을때부터 올바른 교육은 물론 금전적인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적령기는 늦춰졌지만 생물학적 나이, 생식능력은 늦춰지지 않았으니까요.
정말 위대하십니다 💛
정확하십니다. 현대의 인류와 10대때 결혼하고 애낳던 조상들과 몸은 그대로이니 말입니다. 사회가 파멸을 달려갈수밖에 없는 구조니 안타깝습니다.
5번 유산하고 자궁외 임신에 양쪽 나팔관 다 잃고 불임이었는데 결혼하고 15년만에 자연임신으로 아기 낳았어요.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열심히 노력하시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곧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힘 내시길 응원합니다!!
죄송한데 양쪽 나팔관을 잃으셨는데
자임이 됬다구요?
그건 불가능한데
이해가 안되네요
@@센세니-n2l 의사도 미스테리 하다며 miracles do happen!! 이라고 하더라고요 ... 저도 궁금해서 구글 찾아보니 미국에 이런 케이스 몇개 있었어요.
저도 양쪽나팔관 막혀 자연임신 불가능 하다고 메이져병원 3곳이 진단 내렸는데 자연임신됐어요. 몸 잘 챙기고 운동 열심히하면 됩니다^^
몇살때 임신하여 출산하셨나요?
정말 기적이네요🙏
@@부귀영화-r7b 전 결국 37에 아기 낳았어요.
너무.. 반가운 분이 ..ㅎ
태리님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난임치료 시작할때
남편이 함께 해줘야하는데 걱정하나 안하고 병원다니고 배에 주사놓고 날짜 잡아오는 7개월동안 너무 예사로 생각해서..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손절했어야했는데..
의학적으로 노산때문임을 절대 부인할 수 없지요... 청년들이 일찍 결혼과 출산을 할 수 있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부동산에 큰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본질적인대책은 진짜.. 일찍결혼,출산할수있는 여건마련같네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게 그렇게 쉬웠으면 모든 선진국들이 자출산 문제를 해결했겠죠.
아이2명 아빠인데요
절대포기하지마시고요
필수로 난임검사하세요 부인많이 도와주세요!
아기천사가꼭찾아올거예요^^
기다리는동안 매일 힘들고 우울했어요. 특히 주변인들의 말들로 상처받고. 오랜기도끝에 기적적으로 아가와 찾아왔어요. 여러분들께도 기적이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
사회진출연령이 늦어지니까 초혼연령도 남녀불문 늦어지는 게 당연한 수순이고 초혼연령 아무리 높다고 해도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살 어린데 무조건 노산이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 진짜 편협한 것 같음. 진짜 저출생이 걱정됐으면 만혼을 야기하는 취업난 해소 내지 살인적 노동시간부터 감소시키자고 나섰을텐데 그런 것도 아니고 사회구조 언급 일절 없이 여성의 나이에만 문제 삼고 있음. 시야가 좁고 원인에 따른 결과라는 것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의 좁은 식견. 20대에 출산한다 쳐도 현실적으로 그럴 여건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개인 탓으로만 돌릴 수 있음?
어제 시험관 1차 실패했네요 ㅠㅠ 직장다니며 애썼는데 힘들더라구요.휴가 라던지 이런 지원도 좀 잘 해주면 좋겠어요. 솔직히 임산부 혜택에 비해 너무 아무것도 없어요… ㅠ 서러워요 정말… 임산부뱃지 언제쯤 나는 달아볼까 아득해요…지원조건 소득기준 넘어 제돈 100프로, 몸과 마음 써서 하는데 제 선택이지만 힘들더라구요.
1년 전에 댓글 달았었네… 1년동안 직장 다니며 진행하다가 도저히 안되서 그만두고 진행한 시험관에 쌍둥이가 찾아와줬다. 그 땐 참 많이 울고 아득했는데, 이젠 먼 과거일 같다.
여기 있는 난임이신 모든 분들 에게 건강한 아기가 찾아오기를…🙏🏻
@@Lemonyogurt101너무 축하드리구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시험관 4번만에 아이를 얻어 지금 그 아이가 10개월이에요. 어둡고 추운 그 터널이 곧 끝날거라 믿습니다 밖엔 아주 따뜻한 세상이 기다리고있어요 ❤ 기도합니다
꼭 건강하고 예쁜 아기 찾아오길....
첫 아이 임신 9주에 계류유산으로 떠나보내고 32살 산전검사에서 난소 나이가 40대로 나와 난임진단 받고
인공 시도 했지만 다 실패 , 시험관1차 난자 5개 전부 수정실패 폐기 당하고
시험관 2차엔 난자 3개 채취 해서는 제발 수정만이라도 돼서 이식이라도 받아보자 그랬는데 쌍둥이 임신으로 남매 둥이 낳았어요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자임으로 셋째까지 낳았습니다 예전 생각에 같이 울고 웃고
임신하기 위해 고비고비 다 넘으며 용기있게 부모가 되기를 선택하신 모든 난임 부부들에게 예쁘고 건강한 아기천사들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참 아이가 없어면 없는데로 고통 아이가 있는데로 엄청 힘이듭니다 참고로 저로 어럽게 얻은 아들이구 둘째는 쉽게 가져는데 키우다보니 아이들을 키운다는것은 부처님 마음아니면 엄청힘드네요.
아이들은 자기에 기질을 타고 태어 납니다.. 많이 사랑 해주고 지켜 봐 주시면 잘 자랍니다.. 공부..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 편하게 아이 키우시면 됩니다..
아기를 간절히 원하는 부부에게 꼭 예쁜아기가 찾아오길
세상 모든 아가들이 건강 하길 바랍니다ㅠㅠ🤍🤍🤍
우시는거 넘 맘 아팠어요 ㅠㅠ 건강한 아기천사야 얼른 와줘 기도할게요
아이고 모두 예쁜아가 만나시길ㅠㅠ 무엇보다 엄마의 건강과 안정이 우선이니 즐겁고 행복한 생각만 하셔요
저 동네병원에서 애못갖는다고 심각한난임이라고 했는디 차병원에서 임신해서 4살이에요...힘내세요...
임테기, 배테기, 주사기 전부 몇백개는 쓴것같은데.. 안버리신분들 신기하네요ㅎ 7년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빛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이 부부들도 어서 이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들 빛볼날이 있을거에요~
저도 안버렸네여
간직하고 싶었어요
두아이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 진짜 살면서 아이를 갖고 낳고 키우는 모든게 정말... 저한테는 기적이였어요
난임인 분들의 고통과 어려움은 잘모르겠으나!!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몇번의 시험관 시도 후 41세에 세쌍둥이 자연분만했어요. 아들 셋..힘들지만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제발버려지는.학대받는아이들없이
아이를정말원하는부부에게행운이오길바래요ㅠㅠ
예비엄마입니다 저도 난임이라 힘들었는데 성공했어요 다들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거보면서 예전 생각나면서 눈물나네요.
저는 난임병원 3년 3개월 다녔구요 ~저희는 원인 불명 이였어요.
지금 제 옆에는 19개월 된 이쁜공주가 있어요.
삼신할머니께서 이쁜 공주 내려주실꺼예요~
현재 시험관 7차 끝나고 8차 준비중인데.. 저도 이렇게까지 안생길줄은 몰랐네유.. 우리 아기도 어서 만나고 싶어요ㅎㅎ.. 모든 난임부부들께 건강한 아이가 빨리 찾아오길 바랍니다. 우리 힘내요!
현재 시험관 1차 시도중입니다! 영상 보면서 엄마가 되기 위해 오늘도 힘든 길을 가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또 결국 원하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분들을 보니 힘을 얻어가네요💪🏻 아가야 나에게도 와주렴! 모두 화이팅입니다!!
씨받이 하나 두는게 더 빠를수도 있어요
응원합니다🤍🤍
예쁜아가 만나실거예요❤
@@블베-z5i 이야~ 정말 남 이야기라고 막말하시네요~. ㅋㅋㅋ 진짜 너무 하지 않나요? ㅋㅋㅋ
@@블베-z5i진짜 너무 말이 심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