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비의쉬운요리 중국하고 교역은 하는데 중국엔 팔게 없어요. 영국은 모직물이 주요 수출품인데 중국은 목화면직이나 비단잇으니 살리가 업죠. 공업화야 당시 중국도 훨씬 뒤쳐졋으니 팔것도 없심. 반대로 중국 도자기나 특히 차가 엄청나게 팔리고 영국은 적자가 눈덩이 처럼 커집니다(유럽 물이 원래 안좋고 홍차같은 차문화가 발달, 미영전쟁의 발달이 된 보스턴 차사건도 미국수출 홍차에 무리한 세금). 영국내 가짜 중국차가 유통될 정도. 적자를 흑자로 바꾸기위해 인도산 아편을 팔기 시작햇고, 2차 아편전쟁도 잇는데 프랑스 등도 참여해서 미국포함 서구열강들 죄다 아편 팔아먹엇고, 힘에 눌린 청나라는 포기하자 민간에서 직접 아편만들 정도가 됩니다. 그런 중국을 일본이 쳐먹으려하자 미국 및 서구가 견제하기 시작한거죠. 미국및서구 지원 없엇으면 중국인구가 많다한들 털렷슴.
정치, 산업등 영국은 참 대단한(대단했던...ㅎㅎ) 나라인거같아요.. 미국 상하원이 위아래가 아닌 인구에 의한 것임을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저스티스 채널에 점점 익숙해져서인지는 몰라도 갈수록 설명이 이해가 쉽고 머릿속에 잘 들어와요~ㅎㅎ 오늘도 재밌는 역사 잘 듣고 갑니다.~~ 아참!! 새로 만드신 오프닝 멋지네요~ ^^
영국의 흥미로운 점은 왕이 힘을 잃으면서 전성기 강대국이 되었다는. 리처드 왕의 원정 때에 이미 국력 소모가 심했을 텐데, 그 이후 왕들도 정신을 못 차리니, 결국 왕이 힘을 잃고 권력을 상실해 가는. 그런데, 그로인해 영국은 발전하게 되고, 최전성기 때에는 또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의 이른 사망으로 평생 정치에 의욕이 없었던. '없는 게 도와주는 것' 왕권의 약화가 계속된 것이 결국 영국을 가장 앞서나가는 대영제국으로.
1066년 노르만 침략때까지 영국은 동네북처럼 허구한 날 두들겨맞았습니다. 오히려 침략을 안 당한 나라는 일본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근데 어쩔 수가 없습니다. 대한해협은 편도 180km에 태풍이 자주 출몰하는 위험한 항로입니다. 중국이든 한국이든 일본을 침공하기가 매우 어려운 조건입니다. 물론 영불해협도 물살이 험하다고는 하지만 편도 30km 항로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난립한 여러 왕국들이 정리되고 국가 체계가 확실히 잡히기 전까지는 대륙 세력의 좋은 먹잇감이었습니다.
해설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주셔서 보는내내 지루하지 않고 좋네요 영상 또한 좋구요 짧게나마 영국에 관한 정보 잘듣고 소통하고 갑니다 자주 뵈고 좋은 이웃 되어요 ^^
영국은 대단한 나라같아요
평소 역사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늘 잘보고 있습니다
늘 풍성하고 세세한 자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저도 항상 잘보구 있어요. 감사합니다~^^
대단한 나라이기도 하고,
세계 온갖 추악한 짓도 많이한 나라죠.
지들은 불법인 아편을,
청나라엔 제재한다고 전쟁일으킨 나라.
@@yhansookim7850 그렇군요
잘 몰랐던 외국역사들을 이곳에서 늘 많이
알게 됩니다
@@별별비의쉬운요리 중국하고 교역은 하는데 중국엔 팔게 없어요.
영국은 모직물이 주요 수출품인데 중국은 목화면직이나 비단잇으니 살리가 업죠.
공업화야 당시 중국도 훨씬 뒤쳐졋으니 팔것도 없심.
반대로 중국 도자기나 특히 차가 엄청나게 팔리고 영국은 적자가 눈덩이 처럼 커집니다(유럽 물이 원래 안좋고 홍차같은 차문화가 발달, 미영전쟁의 발달이 된 보스턴 차사건도 미국수출 홍차에 무리한 세금).
영국내 가짜 중국차가 유통될 정도.
적자를 흑자로 바꾸기위해 인도산 아편을 팔기 시작햇고,
2차 아편전쟁도 잇는데 프랑스 등도 참여해서 미국포함 서구열강들 죄다 아편 팔아먹엇고,
힘에 눌린 청나라는 포기하자 민간에서 직접 아편만들 정도가 됩니다.
그런 중국을 일본이 쳐먹으려하자 미국 및 서구가 견제하기 시작한거죠.
미국및서구 지원 없엇으면 중국인구가 많다한들 털렷슴.
@@yhansookim7850 그랬군요
너무 잘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합니다!
이웃맺으려고 왔어요 채널에 영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군요 출근 도창 찍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들리겠습니다~~
오늘도 심오한 세계역사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상하원 제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이유야 어떻든 지금도
상하원 제도가 적절히
견제와 화합을 유지해 나간 다는게 좋아 보이네요~
중3 때 가장 충격을 먹은 시간이 사회시간 때 배운 명예혁명..
선민사상이 왜 생겨났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함. 다른 나라 특히 동아시아에선 왕권 강화 이 지랄을 떨 때 영국은 의회 제도를 만들었으니까.
설명해주시고 해설도 해주셔서 정말 잘 봤습니다.~ 영국 대한 정보 잘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들리겠습니다~^^
정치, 산업등 영국은 참 대단한(대단했던...ㅎㅎ) 나라인거같아요..
미국 상하원이 위아래가 아닌 인구에 의한 것임을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저스티스 채널에 점점 익숙해져서인지는 몰라도 갈수록 설명이 이해가 쉽고 머릿속에 잘 들어와요~ㅎㅎ
오늘도 재밌는 역사 잘 듣고 갑니다.~~
아참!! 새로 만드신 오프닝 멋지네요~ ^^
네. 영국은 저도 공부하면서 놀랄때가 많습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사 공부를 달달외우기만 했던 때에는 힘들었는데 스토리로 들으니 쉽네요.
영국과 미국의회구성의 차이도 알게 되었네요.
영국은 신분상의 차이로 미국은 인구수에...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인것 같습니다.
2웃을 맺고 좋** 풀시청으로 함께 했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답방가겠습니다~^^
마그나카르타 검색해서 동명의 게임에 대한 정보를 찾고있었는데, 진짜 마그나카르타가 뭔지 보고갑니다 ㅋㅋ 유익한 영상이네요
영국역사에 무지였는데, 이런 역사를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32번째 선물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들리겠습니다~^^
영국과 미국의 의원의 기원이 달랐군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쫗아요~ 꾸욱~^^
항상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좋아요 저스티스님! 안녕하세요
채널타고왔습니다 영상잘보고 선물놓고갑니다 오늘도 행운가득한 하루되셔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선물 드리고 함께 성장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들리겠습니다.~^^
감사하빈다.
영국의 역사는 자신의 이익을 보장받기위해
발전된거같다. 그래서 왕권을 제한하고
귀족들이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위해
발전된걸일뿐
네. 동의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근데 그건 모든 인류사가 그렇지 않나요?
인간의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행동들이 모여서
인류가 이만큼 발전한 것이니깐요...
공동의 이익이라는것도 결국은 개인의 이익이 일치하는 집단이 모여서 생기는 것이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마그나카르타로서 정치체계가 발달한 영국은 이후 어떤 모습으로서 발달된 정치체계의 힘을 발휘했나요? 궁금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먼저 시민혁명을 통해 입헌군주에 의한 의회제를 정착시키고,
그렇게 다양성을 확보하여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제국주의로 팍스 브리타니카를 이루었겠죠.
@@justice20000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들리겠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국가가 개인의 변덕이 아닌 마그나카르타 같은 기준에 의해 움직이게 되면서 국가의 신뢰는 저절로 올라가죠.
물론 명예 혁명 이후에야 제대로 명문화되긴 하지만, 마그나카르타가 인류 역사에 남긴 의미는 거대한 거 같아요.
동의합니다. 그게 바로 국력이라 생각합니다.
영화 로빈후드 를 챙겨 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네.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좀 황당해지긴 합니다만,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저도 어제밤에 얼굴 봤습니다. 반만봐서 댓글을 못달았는데. 밤에 반 보고 ~~~^^
@@justice20000 아이고 감사합니다
좋은 콘텐츠로 관심에 보은 하겠습니다 ㅎ
아하.. 그래서 상.하원이 구성되었군요....
제도가 잘되있어도 따르지 않으면 군주도 백성의 지지를 받지 못하지요. 공부 잘했어요..
네. 맞아요. 권력을 잡으면 제도따위는 무시한 군주와 민중과 싸운 것이 역사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다른나라에 저지를 만행은 너무나 많지만 내부적으로 다른나라들에 비해 훨씬 빨리 이성적판단을 시작한거같네요
네. 동의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인권, 정치가 옳바르고, 거기에 교육이 잘 이뤄진다면 유토피아를 꿈꿀 수 있을듯...
영국의 흥미로운 점은
왕이 힘을 잃으면서 전성기 강대국이 되었다는.
리처드 왕의 원정 때에 이미 국력 소모가 심했을 텐데,
그 이후 왕들도 정신을 못 차리니, 결국 왕이 힘을 잃고 권력을 상실해 가는.
그런데, 그로인해 영국은 발전하게 되고,
최전성기 때에는 또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의 이른 사망으로 평생 정치에 의욕이 없었던.
'없는 게 도와주는 것' 왕권의 약화가 계속된 것이 결국 영국을 가장 앞서나가는 대영제국으로.
영드 더 크라운에서도 비슷한 말이 있었는데 그런 이유였구나...
영국민이 똑똑해서 그렇다.
그리고 보니까 전세계적으로 영국은 침략을 한번도 안당했었네요. 아~일본도 있나?
한번도 안당하진 않아요. 로마시대부터 정복당했었고 노르만이 침략해서 세운 왕조가 노르만이라...일본도 몽고한테 침략을 받긴 하죠. 운이 좋았지만..
영국역사 지배층이 몇번이나 갈아엎히는 ...잉글랜드 자체가 작센지방 독일인들이 조상인데요...
1066년 노르만 침략때까지 영국은 동네북처럼 허구한 날 두들겨맞았습니다. 오히려 침략을 안 당한 나라는 일본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근데 어쩔 수가 없습니다. 대한해협은 편도 180km에 태풍이 자주 출몰하는 위험한 항로입니다. 중국이든 한국이든 일본을 침공하기가 매우 어려운 조건입니다. 물론 영불해협도 물살이 험하다고는 하지만 편도 30km 항로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난립한 여러 왕국들이 정리되고 국가 체계가 확실히 잡히기 전까지는 대륙 세력의 좋은 먹잇감이었습니다.
영국도 여러번 침략받았었어요 그래서 다른나라와 전쟁도했었구 전세계적으로 침략안받은나라는 없을걸요
영국 침략 많이 당했는데.. 멀리갈필요도없이 2차대전 독일에게 침략당했고요 횟수로 따지면 유럽에선 독일이 가장 적을거에요
아시아 유일의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끝
지금은 폭싹 망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