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이성관계에서 왜 항상 불안하고 사랑이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과 불만족을 느꼈는지 알게 됐네요. 상대를 신으로 생각하고 그에게서 온전한 참 사랑을 바라며 집착했기 때문이네요...그들도 부족한 인간이었을뿐인데. 상대를 신으로 생각하고 우상화한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제가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사랑과 만족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런 만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대상이 물질이든 사람이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거나 집착하면 하나님 질투하시는것같아요^^ 그래서 항상 기도하면서 성령이 주시는 감동따라 수위조절하면서 절제하게되네요 ㅎㅎ다른 건 모르겠는데 이성과의 관계가 가장 힘든 영역인것같아요^^ 너무도 귀한 영상 감사드려요~^^이제 많이 춥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되세요~샬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만난 배우자라 여긴 자매에게 거절 당해 마음이 찢어져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잡아보고 싶었지만 내려놔야하는 순간인것같아 억장이 무너져 그여파로 불면에 시달리는데.. 그래도 내려놓을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자주 들었던 햅사바님 이야기를 또 들으며 마음을 추스립니다ㅠㅜ 부디 지금 까지 하신것 처럼 만나게하신것도 주님이 하셨으면 내려놓게도 해주시고 다시 이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진짜 배우자라면..
5년 교제한 형제와 결혼을 생각하던중 3개월전 헤어졌어요 꿈속에서 그 형제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다가 새벽녁 깨어나 마음이 먹먹하기도 했었고... 한동안은 헤어졌다는게 도저히 믿기지 않았던거 같아요 이제는 이러한 영상을 보면서도 마음이 평온하네요 이젠 헤어짐을 받아들였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게 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런 마음과 질문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과 그 좋아하는 사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전 당연히 첫사랑이자 영원한 사랑이신 하나님입니다. 제가 하나님께 순종하는데 그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방해가 된다면 나와 하나님 관계에 그 사람이 방해가 된다면 저는 그 방해되는 마음을 철저히 깨부셔달라고요 하나님께 담대히 단호하게 말합니다. 하나님 나는 하나님을 떠나서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주님이 1순위입니다. 나보다도 주님이 1순위 입니다. 나는 나보다 주님을 더 신뢰합니다. 주님만이 내 주인이십니다.
영상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집착을 내려놓지 못해 얼마전 이별을 경험했습니다.. 중간에 결혼약속과 마음이 깨진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심하게 불안정해졌던 것 같아요. 상대방의 '마음'에 대한 집착이 생기고, 나이도 서른 중반이 가까워지니 더 초조하기도 했구요ㅠ 날 더 사랑해줘, 끊임없이 표현해줘... 이 마음이 향해야 할 장소가 잘못되었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집착을 쉽게 놓지 못해 서로 상처만 더 주고받았으니까요. 지금은 오히려 이 일을 통해 제가 성장하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고 있어요 ㅎㅎ 물론 여전히 힘들긴 합니다 ㅎ
하나님이 원하시면 내려놓을 줄 알아야하고 진심으로 그렇게 하고싶은데 내려놓게 되었을때 그 고통과 외로움이 너무너무심해서 혼자서는 견디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말씀찾고 읽고 찬양듣고 해도 그 사람이 옆에있을때 만큼의 평안이 안느껴지고 계속 불안하고 두려운 상태가 돼요 저도 사람이 아닌 온전한 하나님과의 둘만의 관계에서 평안함과 행복함을 누리고싶은데 그렇게 하기까지 그 고통을 어떻게 감내하고 인내해야 할까요 저한테 아직까지도 너무 어려운 문제에요...진심으로 해결받길 원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나님께서 사인을 주셨지만 순종하기가 참 어려운게 사실이죠ㅠㅠ!! 맞아요 그 외로움은 누구도 해결해줄 수 없어서 더 고통스럽죠ㅠ 불안하고 너무 괴로울때 "하나님이 이 관계 아니라잖아!!!" 계속 되뇌어보세요! 그래도 힘들다면 평안을 구해보세요! "하나님, 제 유익이 아닌 하나님을 선택합니다. 제게 하나님의 평안을 주세요" .... 평안을 원하는것과 평안을 구했을때가 다르더라구요..! 그러고 나면 이전과는 다른 평안과 확신을 반드시 느끼실거에요! 하나님은 작성자님과의 관계를 기뻐하시고 작성자님이 그 안에서 기쁘길 원하시니까요😊 꼭 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 평안하고 기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한 번 봤지만 서로 연락하게 되면서 너무너무 좋아하게 되었던 장교가 있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저는 두달 만에 거절 당했지만 왜 나만 이렇게 고생하고 있나 가끔은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전 이미 전에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설령 그 사람이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사람이 아니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는 생각을 하면 속상하긴 하지만 그 사람이 우상이 되지 않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전 장교가 되고 싶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사람을 위한 동기가 남아있지 않나 제 양심에 찔리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내려놓아야한다는 것은 정말 가슴 아팠지만 또 어떻게 저를 인도하실지 아니면 저를 그렇게 고난과 아픔 가운데 두실지 저는 모르지만 오늘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내려놓으며 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
저도 확신이 안설때, 하나님이 붙여주신 사람인지 확신을 달라고 기도했는데 그 만남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고있는가 멀어지고있는가를 스스로 체크해보게 하셨어요. 이 부분을 생각하니 보다 쉽게 해답을 얻을수있었던 저의 경험담을 나눠봅니다^^ 다니엘기도회로 헵시바공동체에 참여하지못하고있어 아쉽지만-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하나님은 항상 나와 화평하자는 메시지를 가지고 계시네요☺️ 첫사랑이 저에겐 우주였어요. 그래서 헤어지고 많이 아프고 처절했는데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 오히려 성령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셨어요. 참 미웠는데 오히려 사람으로서는 더욱 전남자친구를 사랑하게 되고 축복하고 용서하게 되었어요. 정말 제게 상처를 너무 많이 준 사람인데도 다 상관 없어졌어요. 만남과 헤어짐을 허락 해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 정말 주님뿐이야❣️
와... 갑자기 이 영상이 왜 뜨나 했어욯ㅎㅎㅎ 사실 지금 주변의 권유로 어거지로 남자친구와 3주의 시간을 갖고있는 중입니다. 정말 힘든 시간이에요. 3주간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못하고 이 시간동안 남자친구가 저를 떠나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3주뒤에 다시 만날때 헤어지자고 할까봐 근데 자꾸 하나님은 결과는 나에게 맞기고 선하신 하나님을 믿으라고 합니다. 알아요 한번만 발을 내딛으면 되는건데 하나님이 빼앗아 가실까봐 헤어지라고 말하실까봐 그게 가장 무섭고 두렵네요. 마냥 이 상황이 힘들어요. 피하고싶고 두렵네요. ㅎㅎ
와.... 진짜 하나님께서 열매달님을 너무 사랑하시네요... 하나님께서 결과를 맡기고 선하신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시는 그런 마음 아무에게나 주시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서 저는 열매달님이 참 부럽고 귀하게 느껴지네욥...! 이 일을 통해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느끼고 신뢰하게 되는 시간이 되시길 축복할게요.. ♥
저도 똑같운 상황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제 신앙이 더욱 성숙되어지기를 바라고 그 사람의 마음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저도 많이 무섭고 두려워요. 기다림의 시간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저는 기도하고 신앙의 친구와 대화하고 그러면서 버텨내고 있는데, 또 다른 방법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또 너무도 강력히 원하는 마음을 내려놓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yujinshin7176 처음에 시간을 가질때 헤어지라고 말씀하실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근데 이런 무서운 마음이 드는 것이 정말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지않고 하나님 보다 남자친구를 더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시간을 주신이유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위해서도 기도하지만 또한 하나님이 원하시면 무섭고 떨리지만 헤어지겠다 라는 결단의 기도까지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결론적으로 저는 헤어졌습니다. 3주간의 기도의 시간을 마치고 다시 만났을때 어떤 사건를 통해 전남자친구 성품의 밑바닥까지 보게되었고 헤어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헤어짐이 오히려 제 신앙, 인생에 있어서는 정말로 하나님께서 은혜로 큰일을 행하셨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결혼까지 나왔던 남자친구였는데 그대로 결혼했으면 정말 이도저도 못한 삶을 살았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ㅠㅠ 유진님도 지금 정말 힘든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요 저도 겪어봤으니까요. 하지만 동시에 정말 귀중한 시간입니다. 나의 내면의 소리를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이 왜 시간을 가지게 하셨는지에 대해 집중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의 때에 맞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인간관계가 우상이 되지 않기를 .. 주님 앞에 모든것을 내려놓기를 소망합니다. 그래도 두 사람 사이에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의 생각이 맞는거겠죠? 상대방의 마음은 나를 사랑하지는 않고 좋아하는 정도인 것이 느껴지는데 그것도 그냥 주님 앞에 내려놓고 받아들여야하는지.. 고민이 되네요ㅠ
저번에 햅시바님 방송을 보고 며칠 후 목요예배에 갔었는데 제가 3년간 짝사랑했었다는 형제가 있는거에요, 좀 떨어져서 앞에 앉았는데 예배 드리다보니 저의 온 신경이 보이지도 않는 제 뒷편 어딘가에 있는 그 친구에게 모두 쏠려 있더라구요... 말씀도 듣는 둥 마는둥 하고요, 그때 정신이 번쩍 들면서 정말 회계했어요, (내가 그동안 이래 왔구나..) 그리고 이 영상을 보니 내려놓아야 겠단 마음이 들어요. 그칭구도 나와같이 연약한 어린 양인것을 ..
보고싶지 않아 일부러 외면했던 이번 컨텐츠, 오늘 보길 너무 잘 했네요:) 하나님이 그 남자가 나보다 더 중요하냐 물으실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딱 걸렸지 뭐예요...ㅎㅎ 저도 어느새 다시 하나님이 뒷전이 되어가고 남자친구가 하나님 만큼의 만족을 주지 않아 불안해 하고 실망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하나님과 제 사명에 시선 돌리기를 원하신다는 걸 느끼던 차였거든요. ㅠㅠㅠㅠ 특별히 우리는 근본적으로 사랑이 없는 존재인데 서로에게 하나님이 되길 요구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팍팍 내리꽂네요! OTL 주님! 제 삶의 중심이 하나님께 더 기울어져 하나님 허락하신 관계 안에 서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사랑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도록 이 관계를 내려놓는 가운데 오늘도 주님,,, 저와 함께해 주세요! 아멘♥
서로 사랑하라 하셨고 하지만 우리들은 부족한 존재이기에 그분이 아닌한 공허함을 채워줄수 없다는것도 압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이성과의 관계에서도 믿음과 신뢰 잠깐은 의지가 되고 힘이되어주고 그러는데 그 부분에서 어디까지 이사람을 믿고 신뢰하고 사랑해야하는것인지 애매합니다.. ㅠㅠ
영상에 잠깐 언급했는데요.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원하는가" "하나님만 해줄 수 있는 영역을 그 상대방에게 의지하고 있는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방해가 되는가" "이 관계가 끝난다 해도 (슬프긴 해도) 평안한 가운데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가" "감정의 통제가 가능한가" 등등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심리학하는 교회언니 hepbsibah 먼저 답글 감사합니다! 답변해주신것에 확실하게 단정 지을순 없지만 다 아닌것같은데..특히 마지막에 헤어지더라도 슬퍼도 하나님을 이어 신뢰할수있는가라는 말에는 헤어진다고 하나님을 원망하지않은 마음이고 상대방을 만나면서 더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갔던것같은데 마무리는 헤어짐으로 끝이 되었어요ㅜ 제가 많이 부족했던것같습니다.. ㅜ 답변 그리고 영상 올려주신거 다 전부 감사합니다 잘보고 느끼고 깨닫고 많은 도움이 되어 답글 남깁니다!
집착을 내려놓으려면 우선, 하나님께 중심으로 서야하고요, 요즘 제가 이러한 시기를 보내는데 기다림, 인내 그리고 관대함(?) 훈련 갖는 거 같아요. 기다림-상대와 만나기 전 시간동안을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 인내-무소식이 희소식이되 하나님께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 상대가 내 문제점을 지적할 때 고쳐나가려는 시간. 관대함(?)-담아낼 그릇을 넓혀가는 시간. 하나님의 사랑으로 상대의 모든 고충(고민, 회사관계, 우리의 상황)을 담아낼 그릇. 3가지 없이 하나님 중심 서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우상을 세우게 되고, 동시에 집착도 심하고요.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결과 상관없이(고백 후 거절, 사귐 후 헤어짐) 하나님 중심만 선다면 괜찮으면서 후회없는 관계의 시간일 거 같네요. 말만 괜찮고, 저도 잘 모르지만 일단 하나님께 맡기며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네요.
헵시바님 :) 결혼을 막는 영적전쟁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ㅠㅠ 가정에서 홀로 기도하고 관계유지에 힘쓰는데 ㅠ 그리고 열심히 기도하고 풍성한 영적 상태이면 꼭 가족들이 제 기를 꺽거나 ㅠ 가족들이 도와주지 않는 느낌 혹은 힘에 부쳐서 포기해버리고 싶게 만드는 영향 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헵시바님 안녕하세요. 이제 막 이성교제를 시작한 크리스찬 청년입니다. 우선 좋은 영상과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보다 우선이 되면 우상이 된다는 간단한 사실은 이미 배워서 알고있지만.. 이렇게 들으니까 참 어렵게 다가오기 때문에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매일 기도하고 말씀을 보더라도 살다 보면 순간적으로도 하나님 의외 것이 1순위가 되는 순간이 참 많은 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일 탠데요. 무조건 깔끔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만 우상이 되지 않는 것인가요? 저는 여자친구와 관계가 우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 계속 말씀을 만남 중에 나누려 하고있고, 하루 생활도 말씀 기도를 빠뜨리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지만, 하나님께서 관계 자체를 내려놓으라고 하면 참 힘들 것 같습니다. 돈이 우상이 되지 않기 위해 전재산을 기부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만, 가족이 우상이 되지 않기 위해 가족과 분리될 수준이 되어야만 우상숭배가 아닌 것인지, 이론적으로는 맞더라도 그걸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이 부분이 납득이 잘 안되고 극단적으로 느껴져서 질문 드립니다.
그동안 비신자와 1년 연애하다가 제가 혼전순결 등 이유로 동거포기하자고해서 형제가 혼전순결에대해 이해허지 못함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울며 기도하며 나아갑니다.하지만 하나님의뜻이 무엇인지 모르갰습니다. 그 형제가 구원에 이르도록 기도하게하려는것인지 우상을 내려놓고 포기하라는건지요.. 저는 형제가 곁에없으면 너무 보고싶고 그립지만 영혼이 불쌍한마음이듭니다. 정말 뜻은 무엇일까요..
현재는 남친이 기독교를 싫어하여 마음이 복잡해진상황이고 동거를하면 나중에 헤어졌을때 상처가될까봐 밖에서 만나고싶어도 남친이 잘 쉬지도못하고 피곤해해서 과연 밖에서 만날지 걱정이에요. 나중에 결혼을 한다해도 자신의부모님이 불교쪽인데 갈등도커질것이라 그러네요...그리고 남친이 감정을 잘 모르겠다 그러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려하지않아요 ㅠ 저도 복잡한 상황이라 제시를 물어보기도하지만...
아무리 본인의 가치관으로 이해가 되지않는다할지라도 정말 사랑하는 상대라면 존중해주고 절제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혼전순결 때문에 동거포기하겠다고 결심하신 거 자체가 대단하시네요.. 정말 글쓴분의 가치를 형제가 알고 계신다면.. 글쓴분이 어떤결정을 하시든 결국 형제가 붙잡으실거예요
사랑했던 대상이기에 당연히 인간적으로는 안쓰럽고 도와주고싶으실 수 있지만 또 글쓴분 자신도 넘중요하기 때문에.. 형제가 끝까지 이해를 못하고 글쓴분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분은 주님께 맡기고 기도해드리고 잠시 만남을 멈추는것도 도움이 될거같아요.. 글쓴분같은 소중한 가치관을 가진 분을 온전히 사랑할 좋은 남자분이 얼마든지 계실테니까요
![이 영상을 이해하면 곧 애인이 생깁니다 [ft.결혼한 사람들은 전부 지나간 과정]](http://i.ytimg.com/vi/R9Bx1viZeR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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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이성관계에서 왜 항상 불안하고 사랑이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과 불만족을 느꼈는지 알게 됐네요. 상대를 신으로 생각하고 그에게서 온전한 참 사랑을 바라며 집착했기 때문이네요...그들도 부족한 인간이었을뿐인데. 상대를 신으로 생각하고 우상화한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제가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사랑과 만족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런 만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려놓음이 목적이 아니라, 내려놓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게되는것"이라는 말이 좋네요😀
크,, 내려놓음의 상황이 와서 갸우뚱 했는데 오늘도 응답받았습니다. . .
미안해.., 난 너 아니어도 괜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상이 물질이든 사람이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거나 집착하면 하나님 질투하시는것같아요^^
그래서 항상 기도하면서 성령이 주시는 감동따라 수위조절하면서 절제하게되네요 ㅎㅎ다른 건 모르겠는데 이성과의 관계가 가장 힘든 영역인것같아요^^ 너무도 귀한 영상 감사드려요~^^이제 많이 춥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되세요~샬롬😊👍🙏
진짜 너무 공감되요 질투하시는거! 기분이 안좋았다가도 영적인 눈으로 보면 진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이렇게까지 질투하실까 우상은 진짜 다 떼어버리시는구나라면서 주님과의 첫사랑의때가 기억나면서 관계가 더 lovely 해졌어요ㅎㅎ
@@luckysong762 주님과의 첫사랑의 때가 너무도 그립네요 ㅎㅎ 정말 주님 러블리하시죠 ^^ 이 시대 최고의 사랑꾼은 하나님이신듯해요 ㅎㅎ
주님 사랑 만끽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만난 배우자라 여긴 자매에게 거절 당해 마음이 찢어져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잡아보고 싶었지만 내려놔야하는 순간인것같아 억장이 무너져 그여파로 불면에 시달리는데.. 그래도 내려놓을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자주 들었던 햅사바님 이야기를 또 들으며 마음을 추스립니다ㅠㅜ 부디 지금 까지 하신것 처럼 만나게하신것도 주님이 하셨으면 내려놓게도 해주시고 다시 이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진짜 배우자라면..
5년 교제한 형제와 결혼을 생각하던중
3개월전 헤어졌어요
꿈속에서 그 형제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다가
새벽녁 깨어나 마음이 먹먹하기도 했었고...
한동안은 헤어졌다는게 도저히 믿기지 않았던거 같아요
이제는 이러한 영상을 보면서도
마음이 평온하네요
이젠 헤어짐을 받아들였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게 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민님께서 하나님께 순종하셔서 정말 참된 정민님의 짝을 보내주실 거에요!
관계의 집착 또한 우상이라는것!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님께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관계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겠어요 ~
아브라함에게 왜 그토록 사랑하는 이삭을 바치라 했는지 실감나게 다가 왔습니다. 우상숭배하지 않도록 늘 주의해야겠네요..
하나님을 1순위로, 아니 0순위로 놓는 연습을 계속해서 해야겠습니다. 다른 어떤 것들이 올라 오려고 할 때마다, 기도와 말씀 찬송으로 무장하고 마음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이 영상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런 마음과 질문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과 그 좋아하는 사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전 당연히 첫사랑이자 영원한 사랑이신 하나님입니다. 제가 하나님께 순종하는데 그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방해가 된다면 나와 하나님 관계에 그 사람이 방해가 된다면 저는 그 방해되는 마음을 철저히 깨부셔달라고요 하나님께 담대히 단호하게 말합니다. 하나님 나는 하나님을 떠나서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주님이 1순위입니다. 나보다도 주님이 1순위 입니다. 나는 나보다 주님을 더 신뢰합니다. 주님만이 내 주인이십니다.
아멘입니다.. 하나님과의 방해되는 것들을 철저히 깨부셔 달라는 선포를 존경합니다..
아멘!!!
아멘🙏
얼마전에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졌는데 정말 타이밍이 딱 좋게 헵시바님 영상을 보내주셨네요. 관계의 집착을 내려놓으시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집착을 내려놓지 못해 얼마전 이별을 경험했습니다.. 중간에 결혼약속과 마음이 깨진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심하게 불안정해졌던 것 같아요. 상대방의 '마음'에 대한 집착이 생기고, 나이도 서른 중반이 가까워지니 더 초조하기도 했구요ㅠ
날 더 사랑해줘, 끊임없이 표현해줘... 이 마음이 향해야 할 장소가 잘못되었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집착을 쉽게 놓지 못해 서로 상처만 더 주고받았으니까요. 지금은 오히려 이 일을 통해 제가 성장하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고 있어요 ㅎㅎ 물론 여전히 힘들긴 합니다 ㅎ
힘드시겠어요 진짜 어떻게 제가 짐작이나 하겠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면 내려놓을 줄 알아야하고 진심으로 그렇게 하고싶은데 내려놓게 되었을때 그 고통과 외로움이 너무너무심해서 혼자서는 견디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말씀찾고 읽고 찬양듣고 해도 그 사람이 옆에있을때 만큼의 평안이 안느껴지고 계속 불안하고 두려운 상태가 돼요 저도 사람이 아닌 온전한 하나님과의 둘만의 관계에서 평안함과 행복함을 누리고싶은데 그렇게 하기까지 그 고통을 어떻게 감내하고 인내해야 할까요 저한테 아직까지도 너무 어려운 문제에요...진심으로 해결받길 원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예전에 그랬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우상이더라구요.. 하나님은 그걸 싫어하셨어요 ㅠㅠ
저도 지금그래요... 방법이 궁금해요.. 너무 힘이드네요..
계속 말씀 듣고 집중해서 묵상하다보면 응답 받으실거라 생각해요. 훈련의 시간인것 같네요
하나님께서 사인을 주셨지만 순종하기가 참 어려운게 사실이죠ㅠㅠ!! 맞아요 그 외로움은 누구도 해결해줄 수 없어서 더 고통스럽죠ㅠ 불안하고 너무 괴로울때 "하나님이 이 관계 아니라잖아!!!" 계속 되뇌어보세요! 그래도 힘들다면 평안을 구해보세요! "하나님, 제 유익이 아닌 하나님을 선택합니다. 제게 하나님의 평안을 주세요" .... 평안을 원하는것과 평안을 구했을때가 다르더라구요..! 그러고 나면 이전과는 다른 평안과 확신을 반드시 느끼실거에요! 하나님은 작성자님과의 관계를 기뻐하시고 작성자님이 그 안에서 기쁘길 원하시니까요😊 꼭 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 평안하고 기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저와 같은 시간을 견디시는 중이네요ㅜㅜ 저도 잊어야하는 슬픔과 외로움을 견디는게 정말 힘이 들어요.... 기도와 인내, 그리고 계속 감사기도를 올리는 것이 유일한 출구라고 생각하며 매일밤 울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ㅠ 옌프라님도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
한 번 봤지만 서로 연락하게 되면서 너무너무 좋아하게 되었던 장교가 있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저는 두달 만에 거절 당했지만 왜 나만 이렇게 고생하고 있나 가끔은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전 이미 전에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설령 그 사람이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사람이 아니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는 생각을 하면 속상하긴 하지만 그 사람이 우상이 되지 않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전 장교가 되고 싶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사람을 위한 동기가 남아있지 않나 제 양심에 찔리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내려놓아야한다는 것은 정말 가슴 아팠지만 또 어떻게 저를 인도하실지 아니면 저를 그렇게 고난과 아픔 가운데 두실지 저는 모르지만 오늘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내려놓으며 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
저도 확신이 안설때, 하나님이 붙여주신 사람인지 확신을 달라고 기도했는데
그 만남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고있는가 멀어지고있는가를 스스로 체크해보게 하셨어요. 이 부분을 생각하니 보다 쉽게 해답을 얻을수있었던 저의 경험담을 나눠봅니다^^ 다니엘기도회로 헵시바공동체에 참여하지못하고있어 아쉽지만-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관계 내의 고난으로 인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있네요 ㅠ.ㅠ
서로의 필요는 하나님이 채워주심을 믿고 받은사랑을 주면 더 좋을거같아요...
맞아요 하나님은 항상 나와 화평하자는 메시지를 가지고 계시네요☺️
첫사랑이 저에겐 우주였어요. 그래서 헤어지고 많이 아프고 처절했는데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 오히려 성령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셨어요. 참 미웠는데 오히려 사람으로서는 더욱 전남자친구를 사랑하게 되고 축복하고 용서하게 되었어요. 정말 제게 상처를 너무 많이 준 사람인데도 다 상관 없어졌어요. 만남과 헤어짐을 허락 해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 정말 주님뿐이야❣️
전심으로 여호와께 마음을 드려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네요:)
성령이 우리의 심령을 촉촉하게 해주길 바라옵니다
와... 갑자기 이 영상이 왜 뜨나 했어욯ㅎㅎㅎ
사실 지금 주변의 권유로 어거지로 남자친구와 3주의 시간을 갖고있는 중입니다.
정말 힘든 시간이에요. 3주간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못하고 이 시간동안 남자친구가 저를 떠나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3주뒤에 다시 만날때 헤어지자고 할까봐 근데 자꾸 하나님은 결과는 나에게 맞기고 선하신 하나님을 믿으라고 합니다. 알아요 한번만 발을 내딛으면 되는건데 하나님이 빼앗아 가실까봐 헤어지라고 말하실까봐 그게 가장 무섭고 두렵네요. 마냥 이 상황이 힘들어요. 피하고싶고 두렵네요. ㅎㅎ
와.... 진짜 하나님께서 열매달님을 너무 사랑하시네요...
하나님께서 결과를 맡기고 선하신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시는 그런 마음 아무에게나 주시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서
저는 열매달님이 참 부럽고 귀하게 느껴지네욥...!
이 일을 통해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느끼고 신뢰하게 되는 시간이 되시길 축복할게요.. ♥
그래서 어떻게 되셨어요? 헤어지셨나요 아님 다시 만나시나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여쭤봅니다
저도 똑같운 상황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제 신앙이 더욱 성숙되어지기를 바라고 그 사람의 마음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저도 많이 무섭고 두려워요. 기다림의 시간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저는 기도하고 신앙의 친구와 대화하고 그러면서 버텨내고 있는데, 또 다른 방법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또 너무도 강력히 원하는 마음을 내려놓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yujinshin7176 처음에 시간을 가질때 헤어지라고 말씀하실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근데 이런 무서운 마음이 드는 것이 정말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지않고 하나님 보다 남자친구를 더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시간을 주신이유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위해서도 기도하지만 또한 하나님이 원하시면 무섭고 떨리지만 헤어지겠다 라는 결단의 기도까지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결론적으로 저는 헤어졌습니다.
3주간의 기도의 시간을 마치고 다시 만났을때 어떤 사건를 통해 전남자친구 성품의 밑바닥까지 보게되었고 헤어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헤어짐이 오히려 제 신앙, 인생에 있어서는 정말로 하나님께서 은혜로 큰일을 행하셨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결혼까지 나왔던 남자친구였는데 그대로 결혼했으면 정말 이도저도 못한 삶을 살았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ㅠㅠ
유진님도 지금 정말 힘든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요 저도 겪어봤으니까요.
하지만 동시에 정말 귀중한 시간입니다.
나의 내면의 소리를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이 왜 시간을 가지게 하셨는지에 대해 집중 하면 좋을 것 같아요.!
@@RunaJ-l9q 아고ㅠㅠ 지금봤네요ㅠㅠ 저는 헤어졌습니다!!
저의 때에 맞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인간관계가 우상이 되지 않기를 .. 주님 앞에 모든것을 내려놓기를 소망합니다.
그래도 두 사람 사이에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의 생각이 맞는거겠죠? 상대방의 마음은 나를 사랑하지는 않고 좋아하는 정도인 것이 느껴지는데 그것도 그냥 주님 앞에 내려놓고 받아들여야하는지.. 고민이 되네요ㅠ
그럼요 사랑은 기본이죠!
@@hepbsibah 감사합니다♡ 늘 잘 듣고 위로도 받고 정신도 차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훈련중인가봅니다
감사드리네요
저도 부족했기에 그렇게 하나님께서 한번쯤 그런 일들을 행하신거같아요 두달이 넘어가서 내려놓음을 행하려고 노력하니 조금은 괜찮아지네요 항상 영상 도움 잘 받고있습니다.! 오늘도 은혜 충만한 하루 되세요!
사실혼 관계에서 이별후 잊지못해 매일 매일 스트레스로 시달릴때.. 이게 다시 뜨네요..참 감사해요
참 시기적절한 동영상 은혜가 됩니다 그 무엇보다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께 제 마음을 드리기 원합니다♡
저번에 햅시바님 방송을 보고 며칠 후 목요예배에 갔었는데 제가 3년간 짝사랑했었다는 형제가 있는거에요, 좀 떨어져서 앞에 앉았는데 예배 드리다보니 저의 온 신경이 보이지도 않는 제 뒷편 어딘가에 있는 그 친구에게 모두 쏠려 있더라구요... 말씀도 듣는 둥 마는둥 하고요, 그때 정신이 번쩍 들면서 정말 회계했어요, (내가 그동안 이래 왔구나..) 그리고 이 영상을 보니 내려놓아야 겠단 마음이 들어요. 그칭구도 나와같이 연약한 어린 양인것을 ..
저는 외로워서 집착하는줄 알았어요ᆢ그사람한텐
그런게 아니고 걱정되서
연락 자주하라고 말했지만
제마음을 찔러주셔서
감사합니다 ᆢ힘들지만
내려놓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와 저 신학공부 10년했는디 저보다 더 탁월한 이해도를 가지신거 같아요! 멋지시네요! 연애 도움받으로 왔다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더 깊이하다니... 놀랍네요!
보고싶지 않아 일부러 외면했던 이번 컨텐츠, 오늘 보길 너무 잘 했네요:) 하나님이 그 남자가 나보다 더 중요하냐 물으실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딱 걸렸지 뭐예요...ㅎㅎ 저도 어느새 다시 하나님이 뒷전이 되어가고 남자친구가 하나님 만큼의 만족을 주지 않아 불안해 하고 실망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하나님과 제 사명에 시선 돌리기를 원하신다는 걸 느끼던 차였거든요. ㅠㅠㅠㅠ
특별히 우리는 근본적으로 사랑이 없는 존재인데 서로에게 하나님이 되길 요구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팍팍 내리꽂네요! OTL 주님! 제 삶의 중심이 하나님께 더 기울어져 하나님 허락하신 관계 안에 서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사랑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도록 이 관계를 내려놓는 가운데 오늘도 주님,,, 저와 함께해 주세요! 아멘♥
아멘.. 기분 나쁜 상처를 통해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데 주님 내려놓게 하소서..
제게 필요한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내려놓으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고 갑니다 ㅎㅎ 많이 공감이 되네여^^;;
잘 세겨듣고갑니다 감사해여 !
어무나.. 지금 제가 너무도 고민중이던 내용이었는데,
제 결정을 굳힐 수 있게되었어요.
정성을 들여 영상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도움 받은 것과 같이 헵시바님께도 하나님이 더 큰 축복주시기를 기도합니다아❤❤
하나님께 관계를 끊어달라고 기도했고 응답도 받았지만 제 집착으로 제가 다시 매달렸어요. 그 이후에 하나님은 말씀하지 않으셨지만, 제가 이 관계가 아니라는 생각에 아주 어렵게 끊어냈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들지만, 주님만 의지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서로 사랑하라 하셨고 하지만 우리들은 부족한 존재이기에 그분이 아닌한 공허함을 채워줄수 없다는것도 압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이성과의 관계에서도 믿음과 신뢰 잠깐은 의지가 되고 힘이되어주고 그러는데 그 부분에서 어디까지 이사람을 믿고 신뢰하고 사랑해야하는것인지 애매합니다.. ㅠㅠ
영상에 잠깐 언급했는데요.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원하는가" "하나님만 해줄 수 있는 영역을 그 상대방에게 의지하고 있는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방해가 되는가" "이 관계가 끝난다 해도 (슬프긴 해도) 평안한 가운데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가" "감정의 통제가 가능한가" 등등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hepbsibah 그럼 (그게 가능하면.) 별로 안좋아하는 거 아니에요..?
심리학하는 교회언니 hepbsibah 먼저 답글 감사합니다! 답변해주신것에 확실하게 단정 지을순 없지만 다 아닌것같은데..특히 마지막에 헤어지더라도 슬퍼도 하나님을 이어 신뢰할수있는가라는 말에는 헤어진다고 하나님을 원망하지않은 마음이고 상대방을 만나면서 더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갔던것같은데 마무리는 헤어짐으로 끝이 되었어요ㅜ 제가 많이 부족했던것같습니다.. ㅜ 답변 그리고 영상 올려주신거 다 전부 감사합니다 잘보고 느끼고 깨닫고 많은 도움이 되어 답글 남깁니다!
@@janeslife7541 상대를 엄청나게 좋아해도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면, 절제가 가능해집니다 :) 그것을 배우기위한 여정이에요. 만약에 내 스스로 제어가 안 될정도로 상대를 사랑하게 되면, 우리는 죄인이기때문에 서로를 망치게돼요 ㅠ 그래서 우상이라고 하는건가봐요.
@@JeongMini1994 댓글 감사해요 😊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한가지 더 질문이 있는데요..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하라는 건 구채적으로 어떤 걸 뜻하나요? 말씀 읽는거 말고요.. (이..이건 너무 많이 들어서..)
위로가되면서도 가슴 깊숙이 아픈 찔림을주는 말씀이네요 ㅠㅠ 순종하는마음으로 지금상황에 감사하겠습니다.
헵시바님 말씀에 감사드려요..
ㅎㅎ 저는 상반기에 관계를 내려놓는 훈련을 한번 했었어서 언니의 이번 컨텐츠가 엄청 와닿네용 ㅎㅎ그때도 언니 영상 보면서 많이 배웠었어용. 한번 내려놓고 나니 또 다른 좋은 관계를 주실게 기대되네용
이 채널이 잘되길 기도합니다! 귀합니다...! 승리하세요
관계를 거두시는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니 ? 라고 물어보시더라구요.. 네.. 인정하겠습니다.. 순종할 수 있도록 마음을 부어주세요.. 라고 기도하니 부어주시더라구요..
ㅠㅠ많은 은혜 받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6:30 ~~ 너무 좋다..
정말 지혜로우신 헵시바 언니 ♡
필사했어요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이었는데ㅜㅜ
감사해요 햅시바님♡
관계의 집착을 내려놓고 그리스도안에서 형제에 대해 나눌수 있길 바라요ㅜㅜ !!!♡
연애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가르치신 헵시바 언니 고맙습니다 🥰
집착을 내려놓으려면 우선, 하나님께 중심으로 서야하고요, 요즘 제가 이러한 시기를 보내는데 기다림, 인내 그리고 관대함(?) 훈련 갖는 거 같아요.
기다림-상대와 만나기 전 시간동안을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
인내-무소식이 희소식이되 하나님께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 상대가 내 문제점을 지적할 때 고쳐나가려는 시간.
관대함(?)-담아낼 그릇을 넓혀가는 시간. 하나님의 사랑으로 상대의 모든 고충(고민, 회사관계, 우리의 상황)을 담아낼 그릇.
3가지 없이 하나님 중심 서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우상을 세우게 되고, 동시에 집착도 심하고요.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결과 상관없이(고백 후 거절, 사귐 후 헤어짐) 하나님 중심만 선다면 괜찮으면서 후회없는 관계의 시간일 거 같네요. 말만 괜찮고, 저도 잘 모르지만 일단 하나님께 맡기며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네요.
명확하고 구체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캡쳐해서 두고두고 읽어봐야겠네요ㅎㅎ
정말 성숙하신것 같아요 저도 본받아야겠어요!
헵시바님 :) 결혼을 막는 영적전쟁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ㅠㅠ
가정에서 홀로 기도하고 관계유지에 힘쓰는데 ㅠ 그리고
열심히 기도하고 풍성한 영적 상태이면 꼭 가족들이 제 기를
꺽거나 ㅠ 가족들이 도와주지
않는 느낌 혹은 힘에 부쳐서
포기해버리고 싶게 만드는 영향
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아멘.
요즘 겪고있는 일들에 대해 정말 정리가 잘 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
하나님의 선하심을 하나님을 직접 경험하는 것.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관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가이드라인을 넘어 우상이 될 때 내려놓기가 너무 힘들었지만,(사실 아직도 힘들죠) 그 관계를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보길 소망하며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우와,,첢어보이시는데 정말 핵심을 딱 짚어주시네요! 앞으로 자주들르겠습니다!
내려놓는 과정에 있어 저도 힘들고 자매도 힘든거까지는 그렇다 쳐도
자매가 신앙까지 꽤 흔들리는거 같아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인생 레슨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동영상에 끌려서 댓글남겨요^^
최근에 관계중독영상을 다뤘었어요~
중독상담에서는 관계우상이 참 무섭죠...
언니 말씀에 많은걸 느끼네요.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하나님 이름으로 아멘.
말씀이 너무 좋아요 ㅎㅎ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지체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와 젊은 분의 통찰력이 대단 하시네요. 3강정도 들었는데 공감하는 부분, 또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가 됩니다.. 지금 저와 같은 고민은 갖은 분이 있는데 기독인은 아닌데 전도차원에서 추천하겠습니다..기대됩니다..
아멘..
구독하고
듣고있어요~~
좋다💛
진짜 영상 몇개 보다보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아니고서야 이런 통찰력이....
그 사람은 아니다, 라는 내려놓음의 신호는 어떤게 있는걸까요?🥺
예배중말씀, 통독중에말씀, 집중적으로 기도를하셔야죠
개인적으로, 나를 잃어버리고 중심이흔들리고 편치않으면 아니다라고 생각해요. .
헵시바님 안녕하세요.
이제 막 이성교제를 시작한 크리스찬 청년입니다.
우선 좋은 영상과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보다 우선이 되면 우상이 된다는 간단한 사실은 이미 배워서 알고있지만..
이렇게 들으니까 참 어렵게 다가오기 때문에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매일 기도하고 말씀을 보더라도 살다 보면 순간적으로도 하나님 의외 것이 1순위가 되는 순간이 참 많은 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일 탠데요.
무조건 깔끔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만 우상이 되지 않는 것인가요?
저는 여자친구와 관계가 우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 계속 말씀을 만남 중에 나누려 하고있고,
하루 생활도 말씀 기도를 빠뜨리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지만,
하나님께서 관계 자체를 내려놓으라고 하면 참 힘들 것 같습니다.
돈이 우상이 되지 않기 위해 전재산을 기부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만,
가족이 우상이 되지 않기 위해 가족과 분리될 수준이 되어야만 우상숭배가 아닌 것인지,
이론적으로는 맞더라도 그걸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이 부분이 납득이 잘 안되고 극단적으로 느껴져서 질문 드립니다.
관계의 우성 내려놓기 대인관계를 잘 할려교 교회를 열심히 다닌건데 저는 하나님을 우상을 한게 아니고 관계의 우성이라고 삼다보니 안좋은일이 많이 일어났어요ㅠ
Amen🙏🏻
그동안 비신자와 1년 연애하다가 제가 혼전순결 등 이유로 동거포기하자고해서 형제가 혼전순결에대해 이해허지 못함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울며 기도하며 나아갑니다.하지만 하나님의뜻이 무엇인지 모르갰습니다. 그 형제가 구원에 이르도록 기도하게하려는것인지 우상을 내려놓고 포기하라는건지요..
저는 형제가 곁에없으면 너무 보고싶고 그립지만 영혼이 불쌍한마음이듭니다.
정말 뜻은 무엇일까요..
현재는 남친이 기독교를 싫어하여 마음이 복잡해진상황이고 동거를하면 나중에 헤어졌을때 상처가될까봐 밖에서 만나고싶어도 남친이 잘 쉬지도못하고 피곤해해서 과연 밖에서 만날지 걱정이에요. 나중에 결혼을 한다해도 자신의부모님이 불교쪽인데 갈등도커질것이라 그러네요...그리고 남친이 감정을 잘 모르겠다 그러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려하지않아요 ㅠ
저도 복잡한 상황이라 제시를 물어보기도하지만...
아무리 본인의 가치관으로 이해가 되지않는다할지라도 정말 사랑하는 상대라면 존중해주고 절제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혼전순결 때문에 동거포기하겠다고 결심하신 거 자체가 대단하시네요.. 정말 글쓴분의 가치를 형제가 알고 계신다면.. 글쓴분이 어떤결정을 하시든 결국 형제가 붙잡으실거예요
사랑했던 대상이기에 당연히 인간적으로는 안쓰럽고 도와주고싶으실 수 있지만 또 글쓴분 자신도 넘중요하기 때문에.. 형제가 끝까지 이해를 못하고 글쓴분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분은 주님께 맡기고 기도해드리고 잠시 만남을 멈추는것도 도움이 될거같아요.. 글쓴분같은 소중한 가치관을 가진 분을 온전히 사랑할 좋은 남자분이 얼마든지 계실테니까요
혼자 앞서가다가 망쳤어요 ㅠㅠ
내용이 진짜 좋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아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인기 영상이랑 광고가 중간에도 나오네요~👍
햅시바님 그러면 하나님을 가장 먼저 사랑한다는 거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먼저 한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연인보다 하나님을 더 구체적으로 사랑하는 방법이요!^^ 꼭 좀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합니당!
저도요
소름.. ㅜ
굿굿
공감되네요 ㅋㅋ
사랑받고 존중받는 여자편에서 남편을 리더로 인정하고 순종하고, 하나님이 남편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주신다고 영상 잘 봤었는데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남편을 우상숭배? 하는 기분이 드는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고 조절하는게 맞는건가요? 잘 모르겠습니다ㅠ
하나님이 아니라는 싸인을 주셨다는 것은 상대와의 트러블을 말하는걸까요??
세월이 약입니다~
하나님이아니라하시면 순종해야하는데 쉽지않죠!
하나님은 가장좋은것을주시고자준비하시는분입니다~
지금은괴롭고 힘들어도 세월이지나면 아물어지고 추억으로가는열차에 타고있는자신을 발견할것입니다~
어떻게 내려놓을수있나요 그러고싶어요
내려놓는게한번헤어지라는말씀인건가요?잘이해를못했어요ㅜ
아.. 꼭 그렇다기 보다는요. 하나님 중심으로 사랑하라는 말씀인데요. 하나님을 먼저! 가장 1순위로 사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라는 말씀이에요. 하나님이 원하시면 헤어질 수도 있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렇군아
잘보고갑니다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탭, 공지사항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채널 상단에 홈- 동영상- 재생목록 -커뮤니티 가 있어요! 커뮤니티 탭을 누르시면 확인 가능하세요!
여자에대한 집착은 어케 내려놓죠?ㅜㅜ
관계를 내려놓다=헤어짐인지 궁금합니다!
꼭 그런건 아니에요!
@@hepbsibah 아고 그렇군요.. 제 믿음이 연약해서 우선순위를 주님으로 맞추는 것이 제 힘으로 어려울 때 기도로 나아가면 주님께서 도와주시나요..? 아니면 저 스스로가 내려놓도록 하나님께선 보고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ㅠㅠ
ㅠㅠ휴
종교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