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주행 중 30인승 버스 화재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KBS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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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대형버스에서 불이 나 기사와 승객 십여 명이 급히 대피했던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다섯 시 삼십 분 쯤, 정부 세종청사에서 서울 청량리역으로 향하던 삼십 인승 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15분만에 껐는데요.
    버스 기사와 승객 등 15명은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버스기사는 화재 직전 계기판 엔진 경고등이 깜빡이는 걸 봤다고 진술했는데요.
    엔진룸 누유로 인한 화재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흰색 물질이 뿜어져 나오더니 차량이 화염에 휩싸입니다.
    오전 열 한 시 사십 분쯤 전남 산정농공단지 내 폐차장에서 난 화재인데요.
    소방대가 출동해 십여 분 만에 큰불을 잡았고, 작업 중이던 4명도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비슷한 시각 전북 순창군의 한 교차로에서 에스유브이와 오토바이가 충돌했습니다.
    팔십 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에스유브이 아래에 깔린 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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