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량 섭취가 진짜 어려운 거에요. 그래서 인간의 모든 배설물들에 담긴 물질을 식별해낼수있는 스마트변기를 만들어서, 그걸로 간접유추해서 몸에 부족하거나 필요로하는 영양성분이 뭔지 알아내고싶고, 또 미세플라스틱이나 식품첨가물도 검출할수있으면 자동으로 검출돼서 기록으로 남겨주는 그런 스마트변기 만들고싶은데... 하드웨어쪽으로 가려면 실험화학, 분자화학 이런 거 해야될 것 같고, 그걸 배웠으면 모르는데 배워야하고 실험실도 있어야 하고... 일이 커져서 저는 일단 할수있는것부터 하려고요. 근데 꼭 스마트변기가 나오면 좋겠어요. 몸에 불충분하더라도 보충해줘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는 티아민(마늘주사)가 그랬네요. 그거 맞기 전이랑 후랑 운동 근지구력 차이가 다르대요.
@@강윤미-q8n 그니깐요. 과학적인 기준이 필요해요. 제 생각엔, 몸이 요구하는 영양성분의 양(당장 필요로 하는 양, 여성의 경우 생리중일때 철분성분 추가섭취 필요같은 이런 경우들, 특정 이슈상황에서 특별히 공급해줘야할 영양들) +몸이 하루에 소비하는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양(몇개월에 걸쳐 몸이 필요로 하는 평균량) 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양을 측정하는게 쉽지 않네요. 배부름을 유발하는 섬유질만 먹는다고 해서 몸에 좋은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스마트변기를 만들어서 보급하고싶은데... 왜냐면 먹는 걸 사진으로 촬영해서 기록해주는 앱들은 많은데, 몸의 배출물을 분석해주는 서비스는 전혀 없어서요. 그 두 가지 서비스가 정확하게 input, output의 성분들을 분석해준다면, 특정끼니를 섭취하면 언제 이게 배출되는지 뭔가 그런 걸 알수있을텐데... 인체의 대사가 너무 복잡해서 자기가 느끼는 감과 기억으로 현재는 "적정량"을 판단하는 방법뿐인 것 같아요 ㅠ
깨가 자라면 본래의 형태보다 천배 또는 그보다 훨씬크게 자라나 식물이 자라는 원리처럼 살아있는것이 들어가면 그식물이자라는원리대로 세포재생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열을 가한 깨는 생명을 이미 잃었기에 땅에 심을었때 싹조차도 볼수없음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된다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생으로 먹는 이득이 훨씬크다 입니다
기름에 볶으면 '일부 영양소'의 '수치'가 올라갈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당근이나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영양의 균형을 깨뜨리는일 입니다. 각 채소들은 한가지 영양소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영양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것을 그대로 섭취해야 채소가 가지고 있는 영양의 효과를 제대로 받아 들일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한 부분만을 보는 것이 아닌 넓게 보는 눈이 필요 합니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는 것이죠. 그러므로 토마토나 당근을 기름에 볶거나 익혀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생으로 먹는다면 훨씬 더 유익함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치매는 이런 사람이 잘 걸린다! 혹시 나도 이런 유형에 속하지 않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의사결정 ep.51 Full Ver.]](http://i.ytimg.com/vi/dFWu3rhKODU/mqdefault.jpg)
소식하다가
적당하게 먹으니 훨씬 힘이나고 기분이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멋진 정리
멋진 설명
훌륭하신 샘~~
제가 본 소식 강좌중 제일 좋은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김병재박사님 과식과 소식 확실하게 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깊은 지혜의 말씀입니다 👍 👍 👍
저도 지금까지 잘못된 상식을 알고 있었네요.
뭐든지 적당한 것이 건강의 첫걸음입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적당량 섭취가 진짜 어려운 거에요. 그래서 인간의 모든 배설물들에 담긴 물질을 식별해낼수있는 스마트변기를 만들어서, 그걸로 간접유추해서 몸에 부족하거나 필요로하는 영양성분이 뭔지 알아내고싶고,
또 미세플라스틱이나 식품첨가물도 검출할수있으면 자동으로 검출돼서 기록으로 남겨주는 그런 스마트변기 만들고싶은데...
하드웨어쪽으로 가려면 실험화학, 분자화학 이런 거 해야될 것 같고, 그걸 배웠으면 모르는데 배워야하고 실험실도 있어야 하고...
일이 커져서 저는 일단 할수있는것부터 하려고요.
근데 꼭 스마트변기가 나오면 좋겠어요. 몸에 불충분하더라도 보충해줘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는 티아민(마늘주사)가 그랬네요. 그거 맞기 전이랑 후랑 운동 근지구력 차이가 다르대요.
올바른 지식을 전파해주는 선생님을 보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박사님 소식 과 과식에대한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머든 적당히
하지만 그 적당히가 정말 힘들다는거
끼니의 적당함부터 실천해야겠네요.
건강을 위해~😔
나는 소식 하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 했는데 이젠 이런걸 알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소식하니. 참좋으내요. 속두 편하고. 한국사람은 반찬 여러가지로 많이먹고 과식으로인해. 위장병이. 많아요. 안식일교회 가보시며는요 음식물에 대한 권면 이라는 책이있어오. 그런책보면. 아마. 깨닫는게 만을거요. 내가 얼마나 지혜가없이 미련하게 살아왔나 하는 생각 할꺼요
감사합니다~♡
정확한 건강정보 알려주신 김병재 박사님고맙읍니다
안녕하셨어요?
더위에 건강 하신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전문 의학적 유익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언젠가 한국에 가면 꼭 한번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싶습니다!
저같은 경우의 이야기네요. 병원가서 검사했더니 혈액부족이더라구요.
헐 동의... 소식에 대한 제 경험과 똑같네요.
제가 그래서 영양제, 건강기능식품, 보충제 많이 먹습니다.
음식은 선도관리가 힘들어서 ㅠㅠ
과식은 나쁘다 적당한 음식을 먹어라 70프로나 80프로는 소식이라고 할수 있지요 저도 소식 하면서 건강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과도한 소식은 나쁜데 늘 과식을 해오던 사람이 간헐적 단식을 하는건 좋은거같음
과식, 소식 모두 나쁨
적절한 량만 좋음.
적절한 양의 기준이 뭔가요?
@@강윤미-q8n 그니깐요. 과학적인 기준이 필요해요. 제 생각엔,
몸이 요구하는 영양성분의 양(당장 필요로 하는 양, 여성의 경우 생리중일때 철분성분 추가섭취 필요같은 이런 경우들, 특정 이슈상황에서 특별히 공급해줘야할 영양들)
+몸이 하루에 소비하는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양(몇개월에 걸쳐 몸이 필요로 하는 평균량)
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양을 측정하는게 쉽지 않네요.
배부름을 유발하는 섬유질만 먹는다고 해서 몸에 좋은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스마트변기를 만들어서 보급하고싶은데... 왜냐면 먹는 걸 사진으로 촬영해서 기록해주는 앱들은 많은데, 몸의 배출물을 분석해주는 서비스는 전혀 없어서요.
그 두 가지 서비스가 정확하게 input, output의 성분들을 분석해준다면, 특정끼니를 섭취하면 언제 이게 배출되는지 뭔가 그런 걸 알수있을텐데...
인체의 대사가 너무 복잡해서 자기가 느끼는 감과 기억으로 현재는 "적정량"을 판단하는 방법뿐인 것 같아요 ㅠ
박사님 장페쇅에대해 알려주세요
과로 과식 과음이 해롭습니다.
박사님의 지금 강의에서 효소 얘기를 하시는데 대부분.공부하셨다는 선생님들의 한결같은 말 토마토 또는 당근을 기름에 볶아야 영양이 더 업데이트 된다고 하는데 박사님의 답변이 궁금합니다
답변은 같아요
익히면 수많은 영양소는 가출하고
없슴다
어쩌면,,,,,,
토마토와 당근은 익히지말고 생으로
마니 먹을수록 모든 질병과 바이
하게됨을 그들(제약사 병원 의사들)은
알고잇을수도 잇다는 생각마져
듬다 아니 익히면 흡수율이 뛰어나다고
말하는 많은 식재료들,,,
녹즙과 과즙을 먹으면서 느끼는 생각들
온전히 살아잇는 살아잇는음식
죽은음식말고
식물영양 더 공부해보시면 답이 보여요
깨가 자라면 본래의 형태보다 천배 또는 그보다 훨씬크게 자라나 식물이 자라는 원리처럼 살아있는것이 들어가면 그식물이자라는원리대로 세포재생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열을 가한 깨는 생명을 이미 잃었기에 땅에 심을었때 싹조차도 볼수없음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된다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생으로 먹는 이득이 훨씬크다 입니다
기름에 볶으면 '일부 영양소'의 '수치'가 올라갈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당근이나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영양의 균형을 깨뜨리는일 입니다.
각 채소들은 한가지 영양소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영양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것을 그대로 섭취해야 채소가 가지고 있는 영양의 효과를 제대로 받아 들일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한 부분만을 보는 것이 아닌 넓게 보는 눈이 필요 합니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는 것이죠.
그러므로 토마토나 당근을 기름에 볶거나 익혀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생으로 먹는다면 훨씬 더 유익함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_FoodisMedicine_ 네 그렇군요 박사님의 답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식사후 4시간 동안은 배가 고프지않게 먹어줘야 하는군요
그리고 여기서 소식하지 말라는 것은 야채까지 소식하지 말라는 말 같군요
고기는 아예 먹지말거나 조금 먹고 야채는 충분히 먹어주라는...
골고루 적당히 섭취하라는 말씀이죠~?^^^
하버드 의느님 ㄷㄷ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