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illliilililll6088 그렇지 않죠 지금 중국 대륙에서는 많은 소수민족들이 한족으로 병합되어 가고 있습니다. 융화가 아닙니다. 병합입니다. 중국의 주민등록체계에서는 개개인의 민족 정보도 포함 되어있는데, 한족과 혼인한 소수민족은 자녀의 민족을 한족으로 신청하는 편입니다. "대학입시에서 소수민족은 한족에 비해 가산점을 받는 등 혜택이 많다."라고 합니다만, 실상은 소수민족이 많이 사는 지방 출신의 중국인은 주요 대도시의 대학을 진학하는데 있어서 지원 가능한 전공이나 정원에서 차별 받고 있죠. 또 각 소수민족의 민족성의 문제에 있어서도 문화혁명 때 대멸종했고 그 이후로 꾸준히 탄압 받아온 소수민족 문화는 현재 말살되어버렸다는 점도 생각해보세요. 중국의 사례로 보면 분류되는 민족으로서 오래갈 수는 있습니다만, 민족주권 문제나 "민족성"의 문제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있다는 점을 바로 옆나라 중국의 사례만 들어보아도 바로 알 수 있죠.
정준호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표현보다는 논란이 있다는 설이 맞는 표현입니다 고립어족이라는 가설이 주류로 등장한것은 비교적 최근인데요,이들은 한국어가 알타이계 제어들과 공통되는 특징들이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을 근거로 주장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알타이 제어 설을 완전히 베제해버리기에는 좀 애매한 상황이에요 한국어를 고립어족으로 생각한다면, 한국어의 유래나 한국인의 기원은 풀수 없는 문제를 많이 가지게 됩니다 반면에 알타이 제어 쪽이라 생각하면 생각보다 풀리는 의문이 많습니다 러시아 언어학자 니콜라스 포폐는 한국어가 알타이언어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세가지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1. 한국어는 알타이제어들과 친연관계다 2. 알타이 제어가 백프로 완성되기 전에 분리되어 발전한 언어가 한국어 일수 있다 3. 한국어는 비 알타이언어와 알타이어가 합체되거나 흡수되어 생겼을 수있다 세번째 가능성은 한반도의 미지의 언어계통과 여기로 넘어온 알타이어가 합쳐져 한국어가 됬을거라는 주장입니다 실제로 한국은 유일하게 난생설화와 천손설화가 같이 나타나는 지역이며 한국인 유전자도 남방계+북방계 혼합이거든요 몇몇 학자들이 고대 한국 국가들의 왕족이 여기로 넘어온 유목민족이라는 가설을 많이 내놓는데, 이와 같이 생각해보면 지금의 형태는 한국어가 교착어에 고립어 성격을 띄고 있을지는 모르나 발전하기 한참 전에는 한국어가 알타이계 어족에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19세기 출생인 람스테프도 한국어는 알타이어족중에서 가장 빨리 분리되어 발전된 언어라고 주장했죠 그래서 저는 역사 가설들이랑 같이 생각해보면 알타이어 언어들중 어느 한 집단이 분리되어 고조선을 세우는데 기여 하였고 이때부터 알타이 언어와 그당시 만주,한반도 지역의 언어가 융합되었고 삼국시대 시기에서 신라계 언어와 부여계 언어가 같이 혼합되어 한국어가 완성되어갈때 아주 옛날에 왔던 알타이계 언어가 같이 섞여 완성됬다고 생각해요 중국 고사에서는 실제로 신라언어와 부여계통 언어가 다르다고 말을 하고 부여국의 언어는 물길,선비와 비슷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신라 왕족은 유래가 중앙아라는 설이 많아서 저는 신라어와 부여계 어 모두 알타이계 언어가 유입,그 지역 언어와 합쳐져 생긴 언어라 생각을 합니다 삼국시대때 말이 달랐다는건 알고 계실거라 생각을 하구요 이 삼국시대 혼란이 끝나고 한민족 개념이 고려때 등장한것을 생각을 해보면 이 언어들이 하나로 묶인게 고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Ra On 있다는 항시 계시다로 높임말 적용을 하지 않습니다. 있다는 동사와 형용사 둘 다 존재하기 때문이죠. 위 있다는 형용사입니다. 또한 높임말은 사람의 행위 뿐 아니라 ‘표준언어예절’에 따라 높임 대상의 신체(부분), 성품, 심리, 소유물 등 높임 대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물을 높여 간접적으로 높이는 간접 존대를 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의 지식을 통해 시청자를 높이는 것이니 이는 충분히 간접 존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 중국어 학과에서 학부생으로 공부를 해서 다 안다고 자만했었는데, 그게 제 오해였네요. 다른 유목민족과 소수민족이 이루어낸 역사였다는 점을 다시금 느끼네요. 제가 너무 화하족(한족) 중심의 관점으로만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직장인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어서 기쁘네요. 문화혁명으로 문화유산이 많이 파괴된 역사적 사실도 참 아쉽구요.
유목민족의 지독한 한계지요 뭉치면 말도안돼게 쌔지지만 그게 다인 느낌... 그 상태로 중원들어가서 자리 잡으면 쓰는 언어부터 한족의언어로 바뀌고 서서히 문화가 한족화 돼버리고 결국에는 한족과 별반차이없어지므로써 끝끝내 왕조가 멸망하면 전부 동화되어버리죠... 그나마 동화안돼고 정체성을 유지한 민족이 유일하게 몽골 정도
그와중에 웃긴게 지금 배경으로 깔리는 노래인 다이칭 구룬의 공식 국가, 「궁 진 어우」는 딱 131일동안만 공식 국가였음 만들고 국가로 정한 뒤 반년도 못가고 나라가 폭망.... 참고로 다른 동아시아 근대국가도 청나라만큼은 아니지만 국가를 정하면 나라가 얼마 뒤 망하는 신기한 재주가 있음
@@Abkaijui 우리나라 지명에 한자어가 많은건 여러 왕조를 거치며 스스로 한자식 지명으로 바꾼것도 있지만 그보다 큰 이유는 바로 일제시대 창지개명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창씨개명은 알아도 창지개명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과거 서민들은 한자식 이름이 있어도 한자를 몰랏기 때문에 우리말 지명으로 불렀는데 일제시대때 일본이 순우리말 지명을 본인들이 알수 있는 한자식으로 다시 개편하면서 한자식 지명이 획기적으로 증가하게 되죠. 대표적으로 병천순대로 유명한 병천지역이 아우를 병 자와 내 천자를 써서 원래 아우내 였던 이름이 병천으로 바뀐거고 고양시에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도 일제시대 전엔 한뫼 였는데 한 일자에 뫼산자를 써서 일산으로 바뀐지명이죠 국내에 이런 지명이 경기도에만 1천여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tbilisi3867 터키어도 altın (알튼)입니다. 원래 몽골족과 튀르크족은 같은 동네에서 살던 종족들이라 서로 섞일수밖에 없었지요. 당장 칭기스칸 시절만 해도 몽골 귀족하면 튀르크어정도는 기본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칭기스칸 죽고나서 오고타이 칸에게 한 튀르크인이 찾아와서 "님 아빠가 내 꿈에 나왔는데 중국인들 다 죽이라고 그랬음!" 이라고 하자, "울 아빠는 튀르크어 못하는데 어떻게 너님이랑 이야기하나요? 구라즐" 했다는 일화가 있지요.
금나라는 고구려의 후손들이 세운 나라다. 고구려 - 발해 - 금 - 후금 - 청. 고로 고구려는 중국역사가 맞네. 우리는 신라족이 ㄹㅇ 맞다 ㄹㅇ. 한국 이나라?? 신라족이 백제까지만 통일하고 그뒤로 영원히 빵셔틀 국가가 된거 잘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신라족. 고구려쪽 위치에는 바로 고구려의 후손 발해 그리고 금나라가 잇엇다. 고구려가 어떤 민족이엇는지는 알간?? 속말말갈이라 불리엇다. 바로 말갈족. 말갈족=여진족. 그 여진족이 세운 나라가 바로 금나라고 그게 바로 고구려의 진짜 후손들. 지금은 장게가 되엇지만. 우리는 ㄹㅇ 뒤통수 동아시아 동네북 신라족이다. 언어 또한 고구려,발해,금나라 전부 만주어를 사용햇다는 점에서 일치한다
3:17 from what I learnt, I thought "mudan" (ᠮᡠᡩᠠᠨ) means curve in Manchu? That's why the name Mudan River (ᠮᡠᡩᠠᠨ ᡠᠯᠠ or 牡丹江) was derived from, because the river itself is literally a curvy river. I'm sorry I don't understand Korean, I'm from Malaysia.
안녕하세요. 저는 몽골인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몽골전통문자라는 수업을 들으며 이 문자가 우리 전통문자다 라고 알고 배우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만주어라고 하는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혼란스럽네요. 가족분들에게 물어보면 이 문자는 위고르징들에 문자다 위고르도 같은 몽골이었다 라고 하시는데 뭐가 정답일까요?
같이 살았던 조선족 언니가 (하얼빈출신) 치치하얼에 가야한다고해서 중국 지명 치고 특이하네 했는데 이런 역사가 녹여져있던거네요..길림에서 소수민족들을 꽤 보았는데 몽골족? 그쪽 출신 친구도 새로 사귀었는데 , 젊은 여성분이랑 남성분 (외모가 남다르긴했음) 오로지 한족말 밖에 못한다고 하셔서 중국에서 사라지는 소수민족 정체성들이 안타깝고 아쉽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중국 고지도 자료 갖고 계신 향고도님 자료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10. 열 번째 증거 [발해국기] [발해국기渤海國記] 상편 국통 중 발해무황제 대무예 기록에서는 “시무왕 장서경謚武王 葬西京”이라하여 놀라게 한다. 해석하면 시호를 무왕이라 하고 서경에 장사를 치렀다는 기록이다. 이제까지 어떤 역사 기록에도 없었는데 어찌 대무예황제가 압록강 유역인 발해 서경압록부에 묻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까? 발해 2대 황제 대무예大武藝 묘비가 1900년 무렵에 흥경興京에서 발굴되어 사람들이 모여 그의 묘비문을 탁본하여 읽어보니 그를 발해 서경에 장사지냈다고 기록되었었다고 전한다. 흥경興京이었던 무순시撫順市 신빈현新濱縣은 발해 압록부鴨淥府 소속이었고 이는 압록강의 가지변이 되어야 맞는데, 지금의 대요하遼河로 들어가는 물이고 대요하가 발해 압록강이라는 것을 증거한다. 묘는 신빈현 노성老城 안쪽 홀한정忽罕井 옆 사당 부근일 수도 있다. m.blog.daum.net/sabul358/11844271
땅덩이가 넓긴 넓구나... 예전에 여진족끼리 무슨 여진 무슨 여진 이렇게 족장 나눠서 전쟁하고 그런거 보고 뭐 저기서 자기들끼리 다 아는 사람이겠구만 뭘 나눠서 지지고 볶고 싸우나... 싶었는데 이제 보니 내가 지도를 굉장히 축소해서 생각했던 듯... 도시 하나하나가 쌀알같이 박혀있는데 다시 한번 느끼지만 지구는 정말 크다... 스타에서 초반 정찰 할때처럼 처음에는 서로 완전 처음 보는 민족들이었겠네...
감사합니다 중국 고지도 자료 갖고 계신 향고도님 자료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10. 열 번째 증거 [발해국기] [발해국기渤海國記] 상편 국통 중 발해무황제 대무예 기록에서는 “시무왕 장서경謚武王 葬西京”이라하여 놀라게 한다. 해석하면 시호를 무왕이라 하고 서경에 장사를 치렀다는 기록이다. 이제까지 어떤 역사 기록에도 없었는데 어찌 대무예황제가 압록강 유역인 발해 서경압록부에 묻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까? 발해 2대 황제 대무예大武藝 묘비가 1900년 무렵에 흥경興京에서 발굴되어 사람들이 모여 그의 묘비문을 탁본하여 읽어보니 그를 발해 서경에 장사지냈다고 기록되었었다고 전한다. 흥경興京이었던 무순시撫順市 신빈현新濱縣은 발해 압록부鴨淥府 소속이었고 이는 압록강의 가지변이 되어야 맞는데, 지금의 대요하遼河로 들어가는 물이고 대요하가 발해 압록강이라는 것을 증거한다. 묘는 신빈현 노성老城 안쪽 홀한정忽罕井 옆 사당 부근일 수도 있다. m.blog.daum.net/sabul358/11844271
、한가지 궁금한거 있는데 먼 옛날부터 만주족은 즉 다시 말씀 올리면 숙신은 환인,배달, 단군시대부터 옥저,등 그후 부여,고구려, 백제,발해,조선왕조 ,이렇게 통치받다가 어쩌다가 만주가 흥성했는데 그들의 언어가 별도로 나왔다가 중국 중화민국 시대때 만주어가 전부 사라지고 아예 없어졌다고 하는데 좀 알려주세요.혹시 그들의 언어가 우리언어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요?
만주어는 고대부터 있었어요. 고대한국어의 흔적이 만주어에도 꽤 있는게 증거지요. 만주어는 차츰차츰 사라졌어요. 만주어만 쓰는 일부 소수부족 빼곤 다 중국어를 쓰는 사람이 훨씬 많은 환경에 있다보니 점점 중국어에 흡수되었지요. 만주어와 우리말의 관계는 오랜친구같은 관계입니다. 서로 엄청나게 섞이고 연관도 많지만 가족은 아닌
@@kimx5 뇌내망상에 쩔어있는건 당신이구요^^한국이랑 전면전 터졌는데 인도 베트남 러시아 국경 생각하면서 병력을 안뺄거라 생각하는건 무슨 논리? 다른 지역 방위 생각하다가 무력하게 베이징 넘길거라 상상함?ㅋㅋㅋ 그리고 중국은 븅신이냐? 전면전 터지면 걔네도 징병하겠지ㅋㅋ행복회로 돌리느라 고생이 많다
@@kimx5 씹소리는 너나 하지마라^^ 중국이 한국 공격하면 동서남북에서 중국 공격 해주기로 약속이나 했냐? 대중국포위망은 중국이 미국 공격할 때나 실현 되는 거지 한국이 북진한다고 베트남, 러시아 등이 다른 지역에서 군사 움직여주는 게 아니란다^^ 이상한 판타지나 빨고있네 뷩신잌ㅋㅋㅋ 지방 군벌 통제 못한다는건 무슨 개씹뇌피셜이니?^^ 한국이 만주 공격하면 지방 군벌들이 반란 일으킬 것이라고 약속이라도 해줬니? 군필 여부랑 정세 분석이랑 엮는 지능 보니 한심하다 증맬루~^^
닝구타의 닝구는 여섯이 분명한데, 타는 중국어 탑의 음차가 아니라 수령이라는 뜻의 만주어라는 견해가 있더군요. 즉 여섯 수령이라는 뜻입니다. 누루하치의 할아버지가 6형제로 각자 큰 무리를 이루었던 데에서 유래한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누루하치의 선대가 자리잡고 있던 곳은 지금의 닝구타 근처가 아니라 신빈현 근처라는 것이지요.
닝구타는 건주여진과는 무관한 곳으로 누루하치가 정복전쟁으로 복속시켰던 점을 고려하면, 누루하치 집안의 역사를 여섯 수령 이야기로 미화하면서 닝구타의 여섯 수령 전설(지금은 전하지 않는)을 차용하기 위한 의도적 혼동이란 견해가 유력합니다. 백두산이 만주족의 본향이란 전설도 그렇게 만들어졌지요. 실은 백두산은 건주여진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곳인데, 동류 송화강까지 진출해서 몇몇 부족을 복속시킨 후 그 부족의 신화였던 부쿠리용숀 신화를 가져다 만주족 전체의 신화인 양 확대재생산하면서 부쿠리용숀을 백두산으로 옮겼다는 것이지요.
3:07 여기는... 음... 옛날 조선의 4군6진 정책과 관련해서 건주여진 쪽의 '오도리족'이라는 부족이 있었는데, 그 부족7 여기는... 음... 옛날 조선의 4군6진 정책과 관련해서 건주여진 쪽의 '오도리족'이라는 부족이 있었는데, 그 부족과 관련된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근데 당시 오도리족의 본거지는 지금 북한의 회령시였음)
이 영상 보고 느낀점은 천하를 호령했던 여진족도 언어를 버리자 민족성도 함께 말살되어버렸다는 점이네요.
말은 민족의 정신이라 말씀하신 이극로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 민족성을 버려서 오래간건데
@@lilillliilililll6088 그렇지 않죠
지금 중국 대륙에서는 많은 소수민족들이 한족으로 병합되어 가고 있습니다.
융화가 아닙니다. 병합입니다.
중국의 주민등록체계에서는 개개인의 민족 정보도 포함 되어있는데, 한족과 혼인한 소수민족은 자녀의 민족을 한족으로 신청하는 편입니다.
"대학입시에서 소수민족은 한족에 비해 가산점을 받는 등 혜택이 많다."라고 합니다만, 실상은 소수민족이 많이 사는 지방 출신의 중국인은 주요 대도시의 대학을 진학하는데 있어서 지원 가능한 전공이나 정원에서 차별 받고 있죠.
또 각 소수민족의 민족성의 문제에 있어서도 문화혁명 때 대멸종했고 그 이후로 꾸준히 탄압 받아온 소수민족 문화는 현재 말살되어버렸다는 점도 생각해보세요.
중국의 사례로 보면 분류되는 민족으로서 오래갈 수는 있습니다만, 민족주권 문제나 "민족성"의 문제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있다는 점을 바로 옆나라 중국의 사례만 들어보아도 바로 알 수 있죠.
청나라 얘기라면 어느 정도 일리는 있지 않나요? 한족의 문화를 받아들여서 발전할 수 있었던 건 맞는 것 같은데...
@@SmileGame1 뭔 소리임 청나라가 한족화된걸 말하는건데
좋은 건 받아들여야지만 전통의 것을 잃으면 안되죠.
한족의 것을 받아들여서 발전한 건 맞지만 조선-한국이나 일본처럼 전통을 지키면서 성장하지는 못해 결국 한족에 주류를 내어주는 결과를 낳았죠
나는 한국어를 이해하기 어려워요. 그러나 이 동영상은 매우 재미 있어요. 나는 또한 내만(乃蠻) 종족의 카자흐 피를 가지고 있는데 내만 사람들도 몽골 문자를 했어요. 나의 돌궐 이름 Temir(철 鐵) 몽골어 쓰기에서 그것은 ᠲᠡᠮᠦᠷ(Tömör)으로 기록한다
안녕하세요
저도 카자흐스탄,몽골 등 알타이 어족의 민족들과 그들의 문화, 언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래를 찾아가기는 매우 어렵지만
한국어,몽골어,카자흐스탄 어,일본어는 같은 알타이계 어족의 언어로써 아주 옛날에는 비슷한 언어였지 않나 추정해봅니다
내만 종족이 뭐ㅔㅇ여
정준호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표현보다는 논란이 있다는 설이 맞는 표현입니다
고립어족이라는 가설이 주류로 등장한것은 비교적 최근인데요,이들은 한국어가 알타이계 제어들과 공통되는 특징들이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을 근거로 주장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알타이 제어 설을 완전히 베제해버리기에는 좀 애매한 상황이에요
한국어를 고립어족으로 생각한다면, 한국어의 유래나 한국인의 기원은 풀수 없는 문제를 많이 가지게 됩니다
반면에 알타이 제어 쪽이라 생각하면 생각보다 풀리는 의문이 많습니다
러시아 언어학자 니콜라스 포폐는
한국어가 알타이언어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세가지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1. 한국어는 알타이제어들과 친연관계다
2. 알타이 제어가 백프로 완성되기 전에 분리되어 발전한 언어가 한국어 일수 있다
3. 한국어는 비 알타이언어와 알타이어가 합체되거나 흡수되어 생겼을 수있다
세번째 가능성은 한반도의 미지의 언어계통과 여기로 넘어온 알타이어가 합쳐져 한국어가 됬을거라는 주장입니다
실제로 한국은 유일하게 난생설화와 천손설화가 같이 나타나는 지역이며 한국인 유전자도 남방계+북방계 혼합이거든요
몇몇 학자들이 고대 한국 국가들의 왕족이 여기로 넘어온 유목민족이라는 가설을 많이 내놓는데, 이와 같이 생각해보면 지금의 형태는 한국어가 교착어에 고립어 성격을 띄고 있을지는 모르나 발전하기 한참 전에는 한국어가 알타이계 어족에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19세기 출생인 람스테프도 한국어는 알타이어족중에서 가장 빨리 분리되어 발전된 언어라고 주장했죠
그래서 저는 역사 가설들이랑 같이 생각해보면
알타이어 언어들중 어느 한 집단이 분리되어 고조선을 세우는데 기여 하였고
이때부터 알타이 언어와 그당시 만주,한반도 지역의 언어가 융합되었고
삼국시대 시기에서 신라계 언어와 부여계 언어가 같이 혼합되어 한국어가 완성되어갈때
아주 옛날에 왔던 알타이계 언어가 같이 섞여 완성됬다고 생각해요
중국 고사에서는 실제로 신라언어와 부여계통 언어가 다르다고 말을 하고
부여국의 언어는 물길,선비와 비슷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신라 왕족은 유래가 중앙아라는 설이 많아서
저는 신라어와 부여계 어 모두 알타이계 언어가 유입,그 지역 언어와 합쳐져 생긴 언어라 생각을 합니다
삼국시대때 말이 달랐다는건 알고 계실거라 생각을 하구요 이 삼국시대 혼란이 끝나고 한민족 개념이 고려때 등장한것을 생각을 해보면 이 언어들이 하나로 묶인게 고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ᄏᄏᄏ
나이만(Найман)은 몽골 제국이 성립하기 전 몽골 고원 서북부 이르티시 강 저지대 지역에서 상류 지역, 알타이 산맥 사이 영역에서 할거하고 있던 유목민 집단이다. 몽골계이다.《원사》, 《원조비사》에 나오는 한자 표기는 내만(乃蠻)이다.
@@hobike44 신라왕족의 유래가 중앙아시아라는 설을 말씀하시는 것은 스키타이 계열에서 건너온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2000년대 초중반에 학계에서 핫한 소재였으나 현재는 사장되어버린, 입증되지 못한 가설입니다.
채널 콘텐츠의 깊이가 정말 남다르지만 이 채널 시청자 또한 지식의 깊이가 남다르신 분들 꽤 있으시네요 와
콘텐츠를 컨텐츠라 쓰지 않으시는 걸 보니
글쓴이 님의 지식도 깊으시군요
Ra On 있다는 항시 계시다로 높임말 적용을 하지 않습니다. 있다는 동사와 형용사 둘 다 존재하기 때문이죠. 위 있다는 형용사입니다. 또한 높임말은 사람의 행위 뿐 아니라 ‘표준언어예절’에 따라 높임 대상의 신체(부분), 성품, 심리, 소유물 등 높임 대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물을 높여 간접적으로 높이는 간접 존대를 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의 지식을 통해 시청자를 높이는 것이니 이는 충분히 간접 존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 . q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p.q8886 저도요 ㅎ
문과도 ㄹㅈㄷ일수 있다
와 진짜 진귀하다 이 채널;;
적절하게도 배경음악은 또
청나라 국가인 《공금구》...
이런걸 아는사람도 신기하다 이채널 신기한 사람들이 너무많다
청나라 국가를 알고 계시다니... ㄷㄷ
카이저라이히에서 알게된 노래 ㅋㅋ
패독은 빅토3을 내놔라
류찬성 빅토하시는 분을 여기서 만나다니..
이 채널...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은 건가?!
ㅇㅈ
ㅇㅈ
ㅇㅈ
ㅇㅈ
ㅇㅈ
와.... 중국어 학과에서 학부생으로 공부를 해서 다 안다고 자만했었는데, 그게 제 오해였네요. 다른 유목민족과 소수민족이 이루어낸 역사였다는 점을 다시금 느끼네요. 제가 너무 화하족(한족) 중심의 관점으로만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직장인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어서 기쁘네요. 문화혁명으로 문화유산이 많이 파괴된 역사적 사실도 참 아쉽구요.
혹시 대학교 중국어 학과 졸업 하신거에요?
@@이승진-b1w 네 그렇습니다
중국어학과로 학부졸업해도 중국을 다알긴 힘들죠 ㅋㅋ 학부때 중국에 올인해도 학부수준으로는 많이 부족해요.
사실 중국 역사에서 한족이 세운 나라는 몇개 되지 않지요. 중국이나 우리나 왜곡된 역사로 범벅되어 안타깝습니다
중국어학과인데 당연히 한족 중심으로 공부해야지. 국어국문학과 갔으면 한국인 중심이 되어선 안된다고 일본어 열심히 할거임? 말이 되는 소릴 ㅋㅋ 일본까지 갈 것도 없이 아오지라는 지명 보고 여진어 검은돌이네 뭐네 하는 얘기 듣고 한국어의 근본은 여진어라는 소리 하겠네
100년전엔 초강대국의 언어였는데 사라지는덴 100년도 안걸렸네
청나라 멀게 느껴졌는데
100년이라 하니 멀지 않았네요
그래서 저에게 100년도 안걸렸다는 말이 울림이 있습니다.
자기문화를 지키지못한 만주족, 심히 아쉽고 우린 그리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zungryuk500bae 서양열강들한테 뜯기전까지 그랬단거지 세세하게 걸고넘어지면 골치아픕니다
유목민족의 지독한 한계지요 뭉치면 말도안돼게 쌔지지만 그게 다인 느낌... 그 상태로 중원들어가서 자리 잡으면 쓰는 언어부터 한족의언어로 바뀌고 서서히 문화가 한족화 돼버리고 결국에는 한족과 별반차이없어지므로써 끝끝내 왕조가 멸망하면 전부 동화되어버리죠... 그나마 동화안돼고 정체성을 유지한 민족이 유일하게 몽골 정도
유목민족이라 통일어도 아니었을테고 문자도 미미했을테고 그래서 더 빨리 사라진듯..
100년은 좀 그렇고 200년으로 합시다
중국 조선족들이 한국어로 대화할 때 중국 지명을 대부분 한국 한자음으로 말하는데 몇 개는 중국어발음으로 말해서 왜 그런 가 궁금했는데 그게 대부분 만주어 지명이었네요.
신기..
한국인이 중국어를 배우기 때문에
@@vstachen7761 애초에 한자어 지명이 아니라서 그런거겠죠..
진짜 신기하다. 지린, 하얼빈, 치치하얼같이 그 쪽에서 들어 본 이름들에 지금은 사라져가는 신비한 언어가 녹아있다니.
이제보니 치치하얼 하얼빈 등이 전형적인 차이니즈 지명과는 발음이 확연히 다르네요
S LEE 좀 몽골식 이름같았는데 만주어식 지명이었네요
하얼빈하면 역시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의거가..
전 베이징 특유의 ‘얼’ 발음이 유명하대서 하얼빈도 전형적인 중국식 지명인줄 알았는데 전혀아니었음..ㅎ
일본 홋카이도에도 아이누어에서 유래한 지명이 많죠. 삿포로부터 해서..
그와중에 웃긴게
지금 배경으로 깔리는 노래인
다이칭 구룬의 공식 국가, 「궁 진 어우」는
딱 131일동안만 공식 국가였음
만들고 국가로 정한 뒤 반년도 못가고 나라가 폭망....
참고로 다른 동아시아 근대국가도 청나라만큼은 아니지만 국가를 정하면 나라가 얼마 뒤 망하는 신기한 재주가 있음
131은 설마 13일인가 아니면 131일인가
만주어 달린->중국어 따롄-한국어 대련
이런식으로 언어가 공유되면서 변하는 거겠죠
시간이 지나 만주어가 사멸되고 지명의 유래도 잊혀진다면 저 곳은 원래부터 따롄이었던 곳이 되겠군요ㅠㅠ
이런식으로 잊혀진 지명의 유래도 많을 거라 생각하니 슬퍼지네요.
우리나라도 중국문물 받아들이명서 각 고유지명을 중국식 지명으로 바꿨다고도 하는데 참 아깝다는 생각이드네요 ㅠ ㅎ
고철환 광종때 대대적으로 전국 지명들을 한자어로 바꿨었죠
지금까지 당대의 순한국말이 남아있다면 흥미로웠을텐데요........
어제 친구랑 지방 중소도시 통합 얘기하면서
그러면 원래 역사를 가진 도시들 이름이 사라지는 것 아닌가 안타까워 했었는데
세월의 무'쌍' 함일까요 ㅠ
@@Abkaijui 우리나라 지명에 한자어가 많은건 여러 왕조를 거치며 스스로 한자식 지명으로 바꾼것도 있지만 그보다 큰 이유는 바로 일제시대 창지개명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창씨개명은 알아도 창지개명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과거 서민들은 한자식 이름이 있어도 한자를 몰랏기 때문에 우리말 지명으로 불렀는데 일제시대때 일본이 순우리말 지명을 본인들이 알수 있는 한자식으로 다시 개편하면서 한자식 지명이 획기적으로 증가하게 되죠. 대표적으로 병천순대로 유명한 병천지역이 아우를 병 자와 내 천자를 써서 원래 아우내 였던 이름이 병천으로 바뀐거고 고양시에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도 일제시대 전엔 한뫼 였는데 한 일자에 뫼산자를 써서 일산으로 바뀐지명이죠 국내에 이런 지명이 경기도에만 1천여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브금: 청나라 국가 '공금구'
●중국어 가사
鞏金甌 ,
承天幬,
民物欣鳧藻,
喜同胞,
淸時幸遭。
眞熈皞,
帝國蒼穹保。
天高高,
海滔滔。
●해석
공고한 황금의 구(甌)여
하늘이 내린 휘장이여
민물(民物)은 부조(鳧藻) 즐거워하며
동포가 기뻐함은
청(淸) 조의 행복에 따름이라.
참된 희호(熙皞)에
제국의 창궁(蒼穹)을 지키리.
하늘은 높고 높으니,
바다는 여울에 여울진다.
대청제국 만세!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만주어에서 파생된 단어가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당!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본 채널들 중 단연 일등인듯…. 컨텐츠 기획력 영상 퀄리티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지식을 쌓는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는 채널이라니… 대학교수님이 운영하시는 듯한 착각이ㅜㅜ
아시아 언어 다나오네 당신... 채널주인님이시여 ㅠㅠㅠㅠㅠㅠㅠ 당신이 궁금해지옵니다
다른건 몰라도 길림성이 음차한거였다니 ㅋㅋㅋ
몇몇 지명은 다우르어 같은 몽골어족 계통 언어에서 유래한 걸보니, 몽골계 민족들이 지금의 몽골이나 내몽골 쪽이 아닌 만주에서도 상당수 살았던 모양이네요. 고려의 원 간섭기도 있었는데, 한국어에 몽골어가 끼친 영향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치를 볼 때, 거란의 영향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군요.
국어 문법을 좋아했고 일본어와 중국어 광동어 ,연길 사투리 등등 모두 흥미있어하는 사람입니다..(동북아한정) 너무 좋은 유튜버 알게되어서 행운인거같아요. 어디있다가 나타나셨는지 ㅜ너무 멋있네요 별그대 외계인 아닌지 의심될정도로 언어에 정통하세요
진귀한 채널 하나 발견 ...
신문보다 더 유익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 혐오의 시대에 이런 좋은 걸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아니 편집도 이리 잘하십니까 ㅎㅎㅎ 너무 재밌게. 이런 어마어마한 지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귀뇌 다 호강중
북한의 주을 이나 아오지도 여진의 지역명이 라지요.
확실히 우리나라 전형적인 지명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네요
또한 오로(五老, 북쪽에서는 은덕군) 또한 여진 쪽에서 왔다고 합니다
@꿀먹은푸른푸 ㄹㅇ 한자어 비중이 너무 높다는게 약간 아쉬움.
이제 와서 고유어 쓰자고 해도 이미 한자어가 입에 익숙해져서 별로 안쓸것 같고 아예 한자어 없으면 못쓰는 단어도 많고 해서
북한의 나단산도 실제 봉우리가 7개인데 나단 : 만주어로 '7'이라는 의미 가져온거임
@@gailcha6466 우리나라 지명은 중국식이어서 그럼
몽골어로 金은 알탄인데 여진어로는 알추인거 보면 몽골어와 여진어는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다른 거 같습니다
실제로 몽골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유목민족으로써 교류가 많았으니까요 서로 지배관계가 뒤집혀지기도 했고요
참고로 중앙아시아에서는 金은 Алтын 알뜬 이라한답니다 몽골어와 중앙아시아는 비슷합니다 알타이계여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몽골의 알탄 칸이 북경을 포위한 사건인 경술의 변으로 명나라 가정제가 벌벌 떨었죠.
@@tbilisi3867 터키어도 altın (알튼)입니다. 원래 몽골족과 튀르크족은 같은 동네에서 살던 종족들이라 서로 섞일수밖에 없었지요. 당장 칭기스칸 시절만 해도 몽골 귀족하면 튀르크어정도는 기본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칭기스칸 죽고나서 오고타이 칸에게 한 튀르크인이 찾아와서 "님 아빠가 내 꿈에 나왔는데 중국인들 다 죽이라고 그랬음!" 이라고 하자, "울 아빠는 튀르크어 못하는데 어떻게 너님이랑 이야기하나요? 구라즐" 했다는 일화가 있지요.
재밌네요 고대사 생각하면서 저 지역에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등등 강을 끼고 살았을 고대 우리민족들을 생각 해봅니다.
지명이 대부분 남아있는게 만주가 있는 둥베이 지역 뿐이군요. 어떻게 보면 언어가 잊혀져가면서도 이곳에 우리가 살았었다고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쓸쓸하기까지 하네요.
한국의 언어 변화?? 동영상을 우연히보고는 홀린듯이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고있는 나....
구독누르고 갑니다!! 진짜 소중하고 진귀하다 이 채널❤
제가 개인적으로 하얼빈 발음이 중국어 자체와 차이가 커서 검색하게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로 생각했던대로 유래가 중국어가 아닌 만주어였네요 ... 과거 중국의 동북지역은 한족들의 땅이 아니였던만큼 그지역의 지명부터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좋은정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구려 발해 말갈 여진부터 내려오던 한 언어의 맥이 한족에의해 말살되고 있는것같아 안타깝네요 길림 하얼빈등이 만주어에서 유래된것임을 처음알게되었습니다
고구려의 맥족과 말갈은 언어가 달라 통하지 않았음.
만주족 언어는 청나라 말기로 가면 이미 보편적인 언어가 아니었음 딱히 한족이 없앴것도 아님
금나라는 고구려의 후손들이 세운 나라다. 고구려 - 발해 - 금 - 후금 - 청. 고로 고구려는 중국역사가 맞네. 우리는 신라족이 ㄹㅇ 맞다 ㄹㅇ. 한국 이나라?? 신라족이 백제까지만 통일하고 그뒤로 영원히 빵셔틀 국가가 된거 잘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신라족. 고구려쪽 위치에는 바로 고구려의 후손 발해 그리고 금나라가 잇엇다. 고구려가 어떤 민족이엇는지는 알간?? 속말말갈이라 불리엇다. 바로 말갈족. 말갈족=여진족. 그 여진족이 세운 나라가 바로 금나라고 그게 바로 고구려의 진짜 후손들. 지금은 장게가 되엇지만. 우리는 ㄹㅇ 뒤통수 동아시아 동네북 신라족이다. 언어 또한 고구려,발해,금나라 전부 만주어를 사용햇다는 점에서 일치한다
@@라임-z5t Sula gisun naka
@@라임-z5t ?뭐라는겨
3:17 from what I learnt, I thought "mudan" (ᠮᡠᡩᠠᠨ) means curve in Manchu? That's why the name Mudan River (ᠮᡠᡩᠠᠨ ᡠᠯᠠ or 牡丹江) was derived from, because the river itself is literally a curvy river.
I'm sorry I don't understand Korean, I'm from Malaysia.
It means curve, sound, and country. Maybe it's right because of the curvy river
무단강 = mudan ula(bira)
와 이분 진짜 이런걸 어떻게 다 아실까 ;;
최근 중국공산당이 조선족 몽골족 등의 민족언어를 교육과정에서 배제시키는 정책을 펴고있습니다. 이에 내몽고지역에서 수업거부하는 등 몽골족의 단체행동이 진행되고있습니다. 이에 대한 콘텐츠를 한번 만들어주시면 유익할것같습니다.
그런 헛소리는 어디서 들엇는지 궁금하군
@@zgrl6857 조금만 찾아보신다면 제 말씀이 사실인것을 바로 아실수 있을것 같은데, 헛소리라뇨.
@@북경삼촌-s5r 아니 내가 연변사람이고 제 자식이 학교에 다니구 있는데 참
@@zgrl6857 잘 알아보시고 얘기하세요.
@@북경삼촌-s5r 뭘 잘알아 보라고? 가산점 말하는거요? 가산점이 뭔지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몽골인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몽골전통문자라는 수업을 들으며 이 문자가 우리 전통문자다 라고 알고 배우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만주어라고 하는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혼란스럽네요. 가족분들에게 물어보면 이 문자는 위고르징들에 문자다 위고르도 같은 몽골이었다 라고 하시는데 뭐가 정답일까요?
아람문자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위구르문자를 바탕으로 만든 몽골문자를 변형해만들어진 만주문자입니다.
Чингис хаан найман улсыг эзлээд Тататунгаа гэж хүнээр зохиолгосон бичгийг 16~зуунд Нурхайч Чин гүрэн байгуулахдаа Монгол бичиг үсгийг авч хэрэгжүүлсэн Өвөр Монголчууд хотон бичиг Ар Монголчууд уйгаржин бичиг гэдэг
허 이런 영상에 브금까지... 너무 좋다
어떻게 중국을 지배했던 만주족의 언어가 지금은 사실상 사어가 되었나요?
옛날부터 소수민족은 한족문화에동화되서 사라져갓어요 수가하도많으니
현 만주족중에 정확히 구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시피합니다..
@@JWS25104 구사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원주민이 거의 없을뿐 ... 저도 할줄 아는걸요 ㅋㅋㅋㅋ
만주족들은 청 말기에 거의 중원에 살고있어서 한족에 역으로 동화가 많이 되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청나라 마지막황제 푸이도 할줄아는 만주어가 인사말 정도였다 하네요
@@매미-s7t
왜 한족이 만족족으로 동화되지않았나요? 만주어를 공용어로 지정하면 되지않았을까요?
오! 브금이 청나라 국가네요?
배경음악 쿵푸허슬 느낌나면서 뭔가 신명나네요!ㅋㅋ
청나라의 국가입니다🙃
바로 구독해버렸음 ㅋㅋ! 컨텐츠가 넘좋네요
설명해주는 자막이
너무빨리 넘어가서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이왕 수고해주시는것
색깔을 뚜렷한 대비색로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영역이다보니
집중해도 화면이 급하게
바뀌는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백두산은 우리 한민족의 영산이기도한데 계통학적으로 본다면 만주족은 한민족과 가까운걸까요 한족과 가까운걸까요
확실히 DNA는 우리와 비슷합니다. 근데 언어는 달라요
장성훈 만주족은 한족과는 유전적으로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어족도 그렇구 만주족은 예전에는 여진족으로 연해주 만주에 살았던 민족입니다
물론 지금 시기에는 만주족 한족 혼혈이 많긴 해요
한민족은 퉁구스계열 민족으로 봐도 무방해요
만주족하고는 다르지만 같은 퉁구스계죠.
한족은 아예다릅니다.
백제근초고왕 한국인은 부계DNA랑 모계DNA 봣을때
북방계 유전자랑 남방계 유전자의 비빔밥이 맞아요
별의미없음. 섞일대로 다 섞임
3:05 둔화에 odoli 라고 되어있는데 조선의 번리였던 오도리족의 땅인가요?
한국어가 퉁구스어파에 속한다고 볼 수 없는 이유는 무얼까요? 알타이어족 중에서는 퉁구스어에 가까운 것 아닌가 했더니 그렇지 않다 하더군요. 궁극적으로 한국어의 뿌리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만주족에 대해서는 캐고 캘게 많은 거 같아요
좀더 대중적이고도 동시에 깊이있게 연구되고 알려졌음 좋겠네요
너무 달라서? 수사부터 간단한 단어까지 너무 다른게 큰것같네요
기본적인 수사부터가 다르고 주격조사의 유무, 고유어의 특징이 너무 달라요
헉 청나라가 만주어 썻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황제의딸 보면 한자만 쓰던데 실재론 건륭제 시절엔 궁중에서 만주어로 대화 했을까요?
평민 한족 출신인 제비랑 궁중 사람들이랑 아무 문제없이 의사소통 하던데 고증이 전혀 안들어간거라 보면 될까요?
희한하게 중국에선 청나라의 만주어는 드라마에서 잘 안나오고 이런건 한국에서 열심히 하더군요
그러니까 생존 만주인들이 영화 '최종병기활' 에 감사해하고 거기 만주어를 인정했다고 하죠
@@sinderelah1494 아하 그 영화 한번 봐야겠네요 ㄱㅅ
찾아보니 건륭제 시절에도 공식적으론 만주어가 국어라 나라 문서는 만주어로 적었다던데
황제의 딸에 문서를 죄다 한자만 적어놓은건 고증이 잘못된거였네요ㅎㅎ
ᠰᡳ ᠮᠠᠨᠵᡠ ᡤᡳᠰᡠᠨ ᠪᡝ ᡳᠨᡠ ᡨᠠᠴᡳᠮᠪᡳᠣ?
ᠪᡳ ᠮᠠᠨᠵᡠ ᡤᡳᠰᡠᠨ ᠪᡝ ᠪᠠᡥᠠᠨᠠᠮᡝ ᠮᡠᡨᡝᠮᠪᡳ,
ᠰᡳ ᠮᡳᠨᡳ ᡝᠮᡤᡳ ᠮᠠᠨᠵᡠ ᡤᡳᠰᡠᠨ ᡳ ᡤᡳᠰᡠᡵᡝᠮᡝ ᠮᡠᡨᡝᠮᠪᡳᠣ?
아뇨, 아직은 관심만 있는 수준입니다 ㅎㅎ
Si manju gisun be inu tacimbio?
Bi manju gisun be bahaname mutembi,
Si mini emgi manju gisun i gisureme mutembio?
이게 맞을까요?
@@bungbungnue 네 맞습니다 ㅎㅎ 관심만 있으신데 다 읽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ㄷㄷ
만주어 키보드가 있나요?
@@역삼각-c2q 키보드는 없는거 같구 전 알파벳으로 검색하면 만문으로 바뀌는 사전에서 복사해서 써용 ㅋㅋ
@@liuals2496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유익하고 흥미롭고 퀄리티 높은 채널을 왜 이제 알았지?? ㅋㅋㅋ
근데 음악이 너무 좋네요. 청나라 그 자체인듯
청의 국가입니다
@@ice_78 물론 이 국가 만들고 4개월 8일만에 멸망했지만
군신관계나 침탈의 역사도 있기도 하지만, 예맥시절부터 우리민족과 역사를 공유했고, 한때 대륙을 호령하기도 했던 강성한 민족이 현재 역사에서 잊혀가는게 좀 슬프네요.
같이 살았던 조선족 언니가 (하얼빈출신) 치치하얼에 가야한다고해서 중국 지명 치고 특이하네 했는데 이런 역사가 녹여져있던거네요..길림에서 소수민족들을 꽤 보았는데 몽골족? 그쪽 출신 친구도 새로 사귀었는데 , 젊은 여성분이랑 남성분 (외모가 남다르긴했음) 오로지 한족말 밖에 못한다고 하셔서 중국에서 사라지는 소수민족 정체성들이 안타깝고 아쉽게 느껴지네요
사실 어렵고 슬픈 일이 없습니다 만주족은 이전에 많은 사람을 죽였고 청나라가 끝났을 때 만주족은 보복을 두려워했습니다. 따라서 자동으로 통합되므로 모든 것이 카르마입니다.
없습니다 만주족은 이전에 많은 사람을 죽였고 청나라가 끝났을 때 만주족은 보복을 두려워했습니다. 따라서 자동으로 통합되므로 모든 것이 카르마입니다.
백두산이 민족의 성산이라는점
도시이름의 원어가 그 뜻을보면
한국의 도시이름이 (고유우리말 ) 비슷하다는게
특징이네요.
지린(길림) 같은경우는
우리나라 강동구 길동이랑 비슷한데요
길동의 옛지명은
기리울이라는 개천 (봐지개울) 이 길게
늘어섰던 개천이라고합니다.
그래서 긴개울 =기리울 = 길리 = 길동
바뀌었지요.
우리나라 한자발음 식으로는
길림성이잖아요 ㅋ
혹시 교수님이신가요.. 답변도 완벽하시네..
아쉽다.. 한때 중원지역을 다스렸던 한 언어가 저렇게 사라져가니까
일본 지명이나 지하철 역명에 신라어, 백제어에 유래된거 많다던데 궁금합니다.
개소리니까 흘려들으시면 됩니다.
형 음악부터 전부다 좋아요 ㅠㅠ
잘 봤습니다!
Greetings! May I know what are the musics played after the Qing Dynasty national anthem?
콘텐츠 고맙습니다 :)
갑자기 만주여행 가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어림도 없으니 백종원 선생님 맛집 투어로 대체. 아, 그러고보니 그냥 배가 고팠었구나
다우르어는 다우르족들의 언어로 거란어의 후손언어로 추정되고 있다. 다우르어는 몽골어족 동북몽골어군에 속한 언어로 몽골어와 매우 가까운 언어이다.
유툽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아오 ㅅㅂ알고리즘드립좀작작쳐
이방송은 만주족이 주인공인가요? 한반도의 산이 아니라? 만주족은 참 한반도어와 다른언어인데 하얼빈으로 보면 해라는비슷한 음차인것 같네요
만주어 모국어 화자는 노인 10명밖에 없다는데 지금은 더 줄어서 한자리 수일듯 ㅜㅜ
만주어도 사어되는거 아인가 걱정되네요
사할린섬 헤이룽장 아무르도 만주어에서 비롯된 이름인가요??
감사합니다
중국 고지도 자료 갖고 계신 향고도님 자료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10. 열 번째 증거 [발해국기]
[발해국기渤海國記] 상편 국통 중 발해무황제 대무예 기록에서는 “시무왕 장서경謚武王 葬西京”이라하여 놀라게 한다.
해석하면 시호를 무왕이라 하고 서경에 장사를 치렀다는 기록이다. 이제까지 어떤 역사 기록에도 없었는데 어찌 대무예황제가 압록강 유역인 발해 서경압록부에 묻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까?
발해 2대 황제 대무예大武藝 묘비가 1900년 무렵에 흥경興京에서 발굴되어 사람들이 모여 그의 묘비문을 탁본하여 읽어보니 그를 발해 서경에 장사지냈다고 기록되었었다고 전한다.
흥경興京이었던 무순시撫順市 신빈현新濱縣은 발해 압록부鴨淥府 소속이었고 이는 압록강의 가지변이 되어야 맞는데, 지금의 대요하遼河로 들어가는 물이고 대요하가 발해 압록강이라는 것을 증거한다.
묘는 신빈현 노성老城 안쪽 홀한정忽罕井 옆 사당 부근일 수도 있다.
m.blog.daum.net/sabul358/11844271
선양이 옛날에 모쿠텐인가 묵던인가로 불리지 않았나? 그것도 만주어인가??
땅덩이가 넓긴 넓구나... 예전에 여진족끼리 무슨 여진 무슨 여진 이렇게 족장 나눠서 전쟁하고 그런거 보고 뭐 저기서 자기들끼리 다 아는 사람이겠구만 뭘 나눠서 지지고 볶고 싸우나... 싶었는데 이제 보니 내가 지도를 굉장히 축소해서 생각했던 듯... 도시 하나하나가 쌀알같이 박혀있는데 다시 한번 느끼지만 지구는 정말 크다... 스타에서 초반 정찰 할때처럼 처음에는 서로 완전 처음 보는 민족들이었겠네...
하얼빈 중에서 ᡥᠠᠯᠪᡳᠨ (halbin) ,ᡥᠠᡵᠪᡳᠨ (harbin) 으로 나오는데 어떤게 맞나요?
글자만 다르지 둘다 비슷한 발음입니다.
@@Abkaijui 그렇군요
대단하신 분이네요~
오 구글 맵스를 활용한 멋진 영상이네요 :)
우리측 주장이 송화강 상류를 만주어로 토문강이라고 불렀다고하는데 두만강을 만주어로 토문강이라고 불렀나요? 답해줄란지 어렵겠죠.^^
감사합니다
중국 고지도 자료 갖고 계신 향고도님 자료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10. 열 번째 증거 [발해국기]
[발해국기渤海國記] 상편 국통 중 발해무황제 대무예 기록에서는 “시무왕 장서경謚武王 葬西京”이라하여 놀라게 한다.
해석하면 시호를 무왕이라 하고 서경에 장사를 치렀다는 기록이다. 이제까지 어떤 역사 기록에도 없었는데 어찌 대무예황제가 압록강 유역인 발해 서경압록부에 묻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까?
발해 2대 황제 대무예大武藝 묘비가 1900년 무렵에 흥경興京에서 발굴되어 사람들이 모여 그의 묘비문을 탁본하여 읽어보니 그를 발해 서경에 장사지냈다고 기록되었었다고 전한다.
흥경興京이었던 무순시撫順市 신빈현新濱縣은 발해 압록부鴨淥府 소속이었고 이는 압록강의 가지변이 되어야 맞는데, 지금의 대요하遼河로 들어가는 물이고 대요하가 발해 압록강이라는 것을 증거한다.
묘는 신빈현 노성老城 안쪽 홀한정忽罕井 옆 사당 부근일 수도 있다.
m.blog.daum.net/sabul358/11844271
、한가지 궁금한거 있는데 먼 옛날부터 만주족은 즉 다시 말씀 올리면 숙신은 환인,배달, 단군시대부터 옥저,등 그후 부여,고구려, 백제,발해,조선왕조 ,이렇게 통치받다가 어쩌다가 만주가 흥성했는데 그들의 언어가 별도로 나왔다가 중국 중화민국 시대때 만주어가 전부 사라지고 아예 없어졌다고 하는데 좀 알려주세요.혹시 그들의 언어가 우리언어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요?
만주어는 고대부터 있었어요.
고대한국어의 흔적이 만주어에도 꽤 있는게 증거지요.
만주어는 차츰차츰 사라졌어요.
만주어만 쓰는 일부 소수부족 빼곤 다 중국어를 쓰는 사람이 훨씬 많은 환경에 있다보니 점점 중국어에 흡수되었지요.
만주어와 우리말의 관계는 오랜친구같은 관계입니다.
서로 엄청나게 섞이고 연관도 많지만
가족은 아닌
이 영상 뭔데 재밌냐ㅋㅋㅋ
"두만"강 "압록"강 역시 만주어에서 유래된 거라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압록는 모르겠는데 두만은 만주족의 행정 및 군사단위인 투만에서 나온 말이라고 알고있어요
압록수란 말은 신당서에도 나와서 잘모르겠네요
투먼/얄루
한족을 지배했어도 말을 잃어버린 만주국..결국 민족의 정통성 마저 사라진 만주족들.....뷩신들....
이것이 바로 문화의 힘이에요
요새 중국애들이 만주쪽 지명이나 관광지설명에서 조선족 관련은 빼버리고 만주어쪽 만 강조하는게 의도가 별로 같더군요 백두산도 원래는 백두산과 장백산이 병기되었고 설명도 같이 있었는데 이제는 만주족 설명만 있구요
이 영상을 보면서 왜 난 북진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군. 이후는 당연히 서진이고.
오히려 중국에 개발리고 흡수합병 조선성ㅅㄱ
@@kimx5
뇌내망상에 쩔어있는건 당신이구요^^한국이랑 전면전 터졌는데 인도 베트남 러시아 국경 생각하면서 병력을 안뺄거라 생각하는건 무슨 논리? 다른 지역 방위 생각하다가 무력하게 베이징 넘길거라 상상함?ㅋㅋㅋ
그리고 중국은 븅신이냐? 전면전 터지면 걔네도 징병하겠지ㅋㅋ행복회로 돌리느라 고생이 많다
@@kimx5
씹소리는 너나 하지마라^^
중국이 한국 공격하면 동서남북에서 중국 공격 해주기로 약속이나 했냐?
대중국포위망은 중국이 미국 공격할 때나 실현 되는 거지 한국이 북진한다고 베트남, 러시아 등이 다른 지역에서 군사 움직여주는 게 아니란다^^ 이상한 판타지나 빨고있네 뷩신잌ㅋㅋㅋ
지방 군벌 통제 못한다는건 무슨 개씹뇌피셜이니?^^ 한국이 만주 공격하면 지방 군벌들이 반란 일으킬 것이라고 약속이라도 해줬니?
군필 여부랑 정세 분석이랑 엮는 지능 보니 한심하다 증맬루~^^
우리 중국 입관하면 망하는데
중국 입관하면 거의 10억에 달하는 한족한테 - 동화 - 돼버림
@@PrettyT-rex 시진핑 개새끼 해봐
신기한 채널 원탑
이 분의 영상에 수준낮은 시청자들이 유입되지 않았으면 ..물 흐리지 않게...
즐거운 영상시청 너무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뵈길
한때 동아시아를 호령하던 만주족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질줄은..
중국은 이민족의 무덤입니다
하얼빈시 한자가 잘못된것같은데요 哈尔滨 아닌가요?
맞아요, 저는 하얼빈인 입니다
간체자로 쓰면 哈尔滨이고요 ,
영상에는 번체자(哈爾濱)로 쓰였습니다.
화면이 너무빨리바뀌어요 천천히 햇으면
사할린 = 만주어로 강 건너
노래는 이름이 뭐예요?
청나라의 국가인 '공금구'일겁니다
자무서(여관).... 만주와 러시아 국경도시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죠! 대련서 기차타면 하루반나절 걸립니다.
기릴 찬(贊) 한자가 휙이 많고 쓰기도 어려워요
아이훈 성조 틀리게 표시된거있어요
오도리는 여진족의 일파로 알고 있는데요 ㅎ
3:02
두번째 노래는 뭔가요?
하나의 음악입니다
2절일뿐이죠
이런건 어쩌다가 조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지..
닝구타의 닝구는 여섯이 분명한데, 타는 중국어 탑의 음차가 아니라 수령이라는 뜻의 만주어라는 견해가 있더군요. 즉 여섯 수령이라는 뜻입니다. 누루하치의 할아버지가 6형제로 각자 큰 무리를 이루었던 데에서 유래한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누루하치의 선대가 자리잡고 있던 곳은 지금의 닝구타 근처가 아니라 신빈현 근처라는 것이지요.
닝구타는 건주여진과는 무관한 곳으로 누루하치가 정복전쟁으로 복속시켰던 점을 고려하면, 누루하치 집안의 역사를 여섯 수령 이야기로 미화하면서 닝구타의 여섯 수령 전설(지금은 전하지 않는)을 차용하기 위한 의도적 혼동이란 견해가 유력합니다. 백두산이 만주족의 본향이란 전설도 그렇게 만들어졌지요. 실은 백두산은 건주여진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곳인데, 동류 송화강까지 진출해서 몇몇 부족을 복속시킨 후 그 부족의 신화였던 부쿠리용숀 신화를 가져다 만주족 전체의 신화인 양 확대재생산하면서 부쿠리용숀을 백두산으로 옮겼다는 것이지요.
肃慎-女真(jyosin)-朝鲜(josen)
향문천 유투버님과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고 싶다
북한
아오지> 만주어로 불타는땅이였나.. 흙이였나 암튼 그런의미 그래서 유명한게 탄광임
나머지는 기억안나는데 암튼 함경북도 동북부에는 만주지명 몆개 있습니다
유로파 4하면 보이는 지명들이 꽤나 있군
이런 고퀄리티 영상에 좋아요 좀 눌러주새오
신해혁명이 실패하고 청나라 기반으로
쭉 갔으면 현재 중국 어떤 모습이였을지
궁금하네
청나라 음악 좋네요
와 중세국어뿐 아니라 만주어까지!!!!
3:07 여기는... 음... 옛날 조선의 4군6진 정책과 관련해서 건주여진 쪽의 '오도리족'이라는 부족이 있었는데, 그 부족7 여기는... 음... 옛날 조선의 4군6진 정책과 관련해서 건주여진 쪽의 '오도리족'이라는 부족이 있었는데, 그 부족과 관련된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근데 당시 오도리족의 본거지는 지금 북한의 회령시였음)
만주벌판 사기당하신 광개토대왕님.....
우리나라 미래가 밝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런 채널을 보니.
압록강 두만강도 여진어 yalu, tumen에서 나왔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