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이 장수했더라면 그의 후손들 세종의 뜻을 이어 받아 더 화려한 조선을 발전시켜 갔지(전통성) 반면 세조는 전통성을 잃었고 태종의 뜻을 저버린 것. 그로인해 亂臣賊子들이 득세해서 연산군,무능력한 중종,인종 명종에 이르러 문정왕후를 만들어내 조선을 어지럽게 만들었으며 그로인해 선조같은 인물이 생겨났으며 광해군에 걸쳐 또라이 인조에 이르고 효종과 존재감 없는 현종에 숙종을 거쳐 경종에 이르고 영조와 정조의 르네상스 시대라고 일컬어지지만 그 딱~~~ 정조 사망 후 순조 이 후 세도정치로 인해 조선의 근간이 흔들리는 상황을 맞으며 이후 헌종,철종,고종,순조에 이르러 조선이 그 命脈을 다함. 태조,정종,태종,세종 이 후 문종,단종 이 후 세조인 수양대에 이르러 그 이후 조선이 제대로 돌아갔다고 볼 수 없는 무능한 왕들이 무수히 많았다. 만약 단종의 命脈을 이어 갔더라면 이 들 세조 수양의 혈통보다 훨씬 바르고 太平聖代의 朝鮮을 이어갔을 것이다. 그 이유는 世宗大王의 뜻을 이어 받기 때문이다.
사실 문종이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세종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성품이 곧다는 것은 한 여인만을 사랑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문종은 이루지 못한 사랑 한 여인을 잊지 못해 다른 여인을 사랑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는 곧 잊고 다른 여인을 사랑할 수 있지만 어떤 이는 일생 잊지 못하고 괴로워할 수도 있죠
@@hpyoon67 ? 뭐라는건지 왕은 임신을 위해 잠을 잘때면 나이 많은 궁녀 6명이 참여했어요. 또한 책에 기록된 방법으로 옆에서 이 자세로 해야한다고 지도해주면서 했습니다. 너무 흥분하면 체통을 지키라 했고 왕비는 하는 도중 흥분을 해서 더 즐기려고 하면 왕을 얕보는 행위로 간주되었다고 합니다.
@@청매-c3l 야동 찍는거랑 똑같네요ㅋㅋㅋ 조명1, 2, 3 그리고 1번 카메라, 2번 카메라, 3번 카메라와 감독, 세팅 기사, 의상, 연기 지도와 총연출 등등 야동 하나 제대로 찍는데도 스텝이 20명 가까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혹시 출처 아시면 어딘지 알려 주시겠습니까. 왜색이 창연한 내용인지라 궁금합니다ㅋㅋ
단종이 불쌍하긴 하지만 너무 힘이 약하고 어린 탓에 외척세력이 혹여라도 강성했다면 권문세족마냥 휘둘렀을 가능성이 크고 세조가 아니였더라도 분명 전복하려는 인물이 나왔을 겁니다. 세조가 아니였어도 말이죠. 역사는 if라는 걸 생각하면 재미있지만 또 마냥 긍정적으로 if가 흘러가지 않을 가능성이 많죠. 문종이 일찍 죽기 때문에 그 이후에 정국이 세조가 아니여도 많이 혼란스러웠을 거고 세조가 진짜 단종을 죽인 나쁜 놈이지만 또 정책은 경국대전 편찬을 시작하고 여러가지 나름의 업적도 있었습니다. 무조건 나쁜놈이라고 하기보다 양면을 다 봐야하죠.
문종이 좋아한건 후궁 권씨가 아니라 숙빈 홍씨였죠. 다만 세종이 아이를 낳았던 의리로써 후궁 권씨를 세자빈으로 삼자고 했던것이고. 현덕왕후 사후에 중전이 없어 내명부를 숙빈 홍씨가 다스리다시피 했는데 만일 문종이 숙빈 홍씨를 계비로 삼았다면 단종이 그리 죽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준비되어진 군주라 불렸던 문종. 그가 좀더 오래 살았더라면 임란은 없었을 것이다는 말이 있죠. 첫번째 세자비가 너무 불쌍함. 그만큼 사랑을 갈구 한것이고 큰 잘못도 아닌데 내 쫒다니... 문종에 이어 단종까지 재위가 짧은 연유는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부인들을 내쫒고 한을 남기어서 그 인과응보를 받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순빈봉씨는 성격차가 더 큰 원인이었을 것으로 보임 문종은 자신을 편하게 해주는 타입을 좋아했고 반대로 순빈은 엥기는 타입 ... 외모가 예쁜들 성격차가 심하면 ... 그리고 순빈이 동성관계를 가지긴 했지만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었다는 것이 잘 드러나는 게 ... 취조하면서 나온 기록을 보면 순빈은 동성 관계 중 여자의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임. 즉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다는 것을 보여준 것 ... 그런데 이게 세종대왕의 분노를 폭발시킨 원인인 듯 함. 동서양 막론하고 동성애는 부정적이었지만 신분이 높은 쪽이 남자가 하는 일을 하면 이건 그런대로 은근슬쩍 넘어가주는 분위기였음 대신에 신분이 낮은 쪽이 리드하면 그 띠는 둘 다 용서 없었고.. 이 관계는 궁녀가 리드한 듯 하고 ... 세종대왕은 이 점이 못마땅했을 수 있음-물론 그 전에 빈궁이 궁녀와 얼레리 꼴레리였다는 게 문제였고 그 전에 순빈이 차곡차곡 어그로포인트를 적립하기도 했다는 것이 진짜 원인이었겠지만-
3년상~ 원경왕후의 3년상 당시 몸이 쇠함을 본 태종은 아들 세종에게 3년상을 할 때 꼭 고기를 먹으라는 유언을 남기는데... 세종대왕은 자신의 사후 3년상을 치룰 문종에게 어떤 유언을 남겼을지 궁금하군요 3년상을 지대로 치르면 건강한 사람도 피골이 상접, 몸이 엄청 망가지던데... 세종대왕의 아바타 격인 문종이 3년상을 제대로 할 것은 분명한데... 태종의 유언과 같이 세종대왕도 그런 유언을 남기셨다면...
대부분 왕비보단 후궁 소생이 자식이 더 많아요. 이유는 후궁은 왕(세자)이 직접 보고 고르는데 왕비(세자빈)은 부모님이 주관하여 고릅니다. 그 기준이 얼굴, 몸매 보다는 뼈대있는 가문, 정략적인 결혼, 아기는 잘 낳을 수 있는지, 예절을 덕목으로 보왔기 때문에 당사자는 맘에 안들어하는 경우가 많았죠. 거기다 후궁은 자기 맘대로 합궁할 수 있었는데 왕비는 또 부모님이 좋은기일에 정해준 날짜에만 가능했습니다^^
문종이 38살에 죽었는데 재위기간 32년이었던 세종대왕의 업적의 반이 무슨 문종의 보필때문이라는건지. 말년에 각종 병과 자식들의 죽음, 왕비의 죽음 등으로 문종에게 맡긴 기간이 있지만, 그동안 세자인 문종이 아버지 세종의 업적을 이루었다면 실록에 없겠음? 나원 오바 쩌네.
미남에 문무(움직이기 싫어하고 독서좋아하는 세종과 달리)에 능했지만 너무나 빨리 간 왕.. 너무 아까움.그 악명높은 세조도 형 문종앞에선 꼼짝도 못했다고 알고있음 좀더 살았더라면 세종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성군이 될 자질이 차고도 넘쳤을 인물 물론, 나라의 운영포함 기타등등
*추천: 세조의 충격적인 역모, '단종'의 안타까운 죽음... 학살자 세조의 이야기. ruclips.net/video/6KFbifk9TDQ/видео.html
*시청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구독, 좋아요, 댓글, 알람설정은 아그래에 큰 힘이 되어요! ^^
역사의 대중적인 내용이 아닌 이런 알려지지않은 인물들사적인 부분들까지 재밌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중간 중간 나오는 드라마(?) 이름이 뭔가요???
@@user-ef8ue6sk3g 대부분 영화 '관상'인듯 하네요
동성애 사건은 세종이 사관에게 쓰지 말것을 부탁했는데...
사관들은 그 "부탁한다"는 말까지 적어놓음.
또한, 그사건은 몇십년전에 영화로도 만들어 졌음.
영화제목이 뭔가요?
사관들은그''부탁한다''는말까지적어놓음~아이고빵터졌어요
@@박정은-j1g 자추라니 극혐
@@이재국-h2h 댁도그혐
왕이 부탁까지 했는데 ㅋㅋㅋ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아니면 거기가 서지 않는 대단한 상남자였구만 문종ㄷㄷ
안 설수밖에 없지
당시에는 여자는 그냥 누워있기만 하는데~
쪼물딱 하면 안 스는 사람은 심영(?) 외에 없음
@@구독하면프사주움 사실 그것도 편견입니다.
@@구독하면프사주움 이런편견을 21세기인 지금도 갖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 그시절 여성들이 아기갖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데 변태성욕은 두째치고 동성애도 다 있었습니다 지금이랑 별반 다를거 없음 시대가 시대인지라 밖에서 쉬쉬했던거 뿐이지 ㅋㅋ
@@구독하면프사주움 심영 ㅋㅋㅋㅋㅋㅋㅋ
어허...
여담이지만 둘째 며느리의 이런 망측한 행위에 세종이 첫째 며느리를 쫓아낸 일을 두고두고 후회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며느리가 한 행위는 잘못은 있었지만 그것은 그저 지아비의 사랑을 받으려고 한 행동이지만 둘째 며느리는 그딴거 없었기 때문이죠.
첫번째며느리는 그래도 지아비한테 사랑한번받아보겠다고 그런건데 ㅠㅠ
둘째며느리는 이건 외도나 마찬가지예요
심지어 시어머니인 세종비에게 대들기까지 했다는.... 제가 사내를 끌어들인 것도 아니고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저더러 어쩌란 말인가요? 이러고 눈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말함.
@@hpyoon67 애가졌다고 사기까지 쳤데요
투기가 칠거지악 중 하나였는데 그게 들통이 나버렸으니 폐서인 될 수 밖에요.
둘째며느리 태종때였다면 뒤1졌지
문종이 10년만 더 살았으면 조선역사가 다 바꼈겠지...ㅠ
단종이 장수했더라면 그의 후손들
세종의 뜻을 이어 받아 더 화려한 조선을 발전시켜 갔지(전통성)
반면 세조는 전통성을 잃었고 태종의 뜻을 저버린 것.
그로인해 亂臣賊子들이 득세해서 연산군,무능력한 중종,인종
명종에 이르러 문정왕후를 만들어내 조선을 어지럽게 만들었으며
그로인해 선조같은 인물이 생겨났으며 광해군에 걸쳐 또라이 인조에 이르고
효종과 존재감 없는 현종에 숙종을 거쳐 경종에 이르고
영조와 정조의 르네상스 시대라고 일컬어지지만 그 딱~~~
정조 사망 후 순조 이 후 세도정치로 인해 조선의 근간이 흔들리는 상황을 맞으며
이후 헌종,철종,고종,순조에 이르러 조선이 그 命脈을 다함.
태조,정종,태종,세종 이 후 문종,단종 이 후 세조인 수양대에 이르러 그 이후
조선이 제대로 돌아갔다고 볼 수 없는 무능한 왕들이 무수히 많았다.
만약 단종의 命脈을 이어 갔더라면 이 들 세조 수양의 혈통보다
훨씬 바르고 太平聖代의 朝鮮을 이어갔을 것이다.
그 이유는 世宗大王의 뜻을 이어 받기 때문이다.
그럼 정조도 없었겠지
세조가 공신전 남발하면서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으로 다 파탄시켜버렸으니 ...
문종은ㅋㅋㅋㅋㅋㅋㅋㅋ재위기간 동안에는 한게 거의 없고 업적을 죄다 왕세자시절에 함ㅋㅋㅋㅋㅋㅋ
재위 2년하다 골로갓으니 그럴수밖에
근데 그 업적들이 개쩔어서 만약 문종이 10년만 더 건강하게 살았다면 한글 창제 제외하면 세종이랑 동급인 업적 쌓았을듯
사실
문종이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세종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성품이 곧다는 것은
한 여인만을 사랑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문종은 이루지 못한 사랑
한 여인을 잊지 못해
다른 여인을 사랑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는 곧 잊고 다른 여인을 사랑할 수 있지만
어떤 이는 일생 잊지 못하고 괴로워할 수도 있죠
왜 외롭게 해 임마 사람을
ㅋㅋㅋ와나
왕세자니까...음.. 여자는 많았으니까요
중매 결혼의 폐해
져 모쏘ㅡㄹ일데 너무외로워요
ㅎ.ㅋㅎㅋ~~
세자빈 또는 중전과 합방할 때는 궁녀들과 뭐 밑에 사람들이 성행위를 다 지켜보고 피스톤질할 때도 하라는데로 해야했다고 합니다. 후궁과는 보는 눈 없이 맘데로 즐기고, 그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ㅇㅈ 후궁이 나을수도
후궁은 자기가 좋아 고른 여자들이기도 하니
레알? 믿기 힘든데? 그럼 코치만 하지말고 자네도 선수로 뛰어 보는게 어떠한가. 이러면 쓰리섬이 될것이 아닌가. 그러다가 세자께서 어문데 잘못 흘리면 세자빈은 씨를 도둑맞는건데 그게 용서가 되겠나.
@@hpyoon67 ? 뭐라는건지
왕은 임신을 위해 잠을 잘때면 나이 많은 궁녀 6명이 참여했어요. 또한 책에 기록된 방법으로 옆에서 이 자세로 해야한다고 지도해주면서 했습니다.
너무 흥분하면 체통을 지키라 했고
왕비는 하는 도중 흥분을 해서 더 즐기려고 하면 왕을 얕보는 행위로 간주되었다고 합니다.
@@청매-c3l 야동 찍는거랑 똑같네요ㅋㅋㅋ
조명1, 2, 3 그리고 1번 카메라, 2번 카메라, 3번 카메라와 감독, 세팅 기사, 의상, 연기 지도와 총연출 등등 야동 하나 제대로 찍는데도 스텝이 20명 가까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혹시 출처 아시면 어딘지 알려 주시겠습니까. 왜색이 창연한 내용인지라 궁금합니다ㅋㅋ
문종이 결혼 세번만 안했어도 단종의 비극은 어쩌면 없었겠지ㅜㅜ 역사를 거꾸로 가고싶다
문종이 죽기 전에 비를 들였으면 적어도 단종이 숙부 손에 죽진 않았을 거예요 ㅠㅠ
한나라의 운명이 왕의 가정문제로 좌지우지 된다니... 현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참 좋습니다
단종이 불쌍하긴 하지만 너무 힘이 약하고 어린 탓에 외척세력이 혹여라도 강성했다면 권문세족마냥 휘둘렀을 가능성이 크고 세조가 아니였더라도 분명 전복하려는 인물이 나왔을 겁니다. 세조가 아니였어도 말이죠.
역사는 if라는 걸 생각하면 재미있지만 또 마냥 긍정적으로 if가 흘러가지 않을 가능성이 많죠. 문종이 일찍 죽기 때문에 그 이후에 정국이 세조가 아니여도 많이 혼란스러웠을 거고 세조가 진짜 단종을 죽인 나쁜 놈이지만 또 정책은 경국대전 편찬을 시작하고 여러가지 나름의 업적도 있었습니다. 무조건 나쁜놈이라고 하기보다 양면을 다 봐야하죠.
@@미니쉘-q3c 당시 단종도 엄청 어린 건 아니였죠 조금만 버티면 섭정 풀림 외척이 득세하도록 두진 않을 겁니다
@@미니쉘-q3c 개소리 그 어떤 업적을 남겼더라도 좋은 흐름을 가져갔던 조선을 망친 쓰레기임
자기전에 들으면서 옛날 그 시대를 상상하다 잠이 들고 무언가 듣고 싶을때 종종 켜두곤 할일을 하곤 하지요 아그래님 남은 연말 잘 보내시구 감기조심하세요
어렸을 땐 그저 병약하고 나약하기 그지없는 무능한 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공시를 준비하다보니 자신의 형제들 중 가장 아버지를 빼닮았던 유능한 군주였던 것 같네요
그래서 세종대왕님이랑 가장 많이 혹독한 량의 업무를 하다가 병약해지신 ㅜㅜ
사실 문종이 좀만 더 오래살았다면 세종의 정치에서 한걸음 더 나갔을지도 모릅니다 안타까운 임금이죠 ㅠㅠ
ㅈ.
담원우승 ㅅㄱ
문종은 세종에 버금가는 뛰어난 군주였습니다
만약 정상적인 재위를 했었다면 세종의 치세연장선을 탔을겁니다
짧은 시간인데도 넘나 잼나요..대단해요~~놀라운 편집력...
현덕왕후를 애초에 정비로 두고싶었는데 세종이 눈치없게 고집 꺾어가면서 결혼시켜서 그런듯
역사이야기 재밌게 들려 주시네요ㅠㅠ
안타까운 일화이지만..
이번 영상도 묘하게 재미있게 시청했네요 ㅎㅎ 내년에도 재미있는 소재로 많이 올려주세요^^^
첫째 며느리는 너무 못생겨서 싫어했고, 그런 탓에 세종대왕이 성품 그런거보지말고 얼굴만 보고 뽑으래서 두번째 며느리는 예쁜 며느리로 발탁. 그런데 성격이 그지 같은 탓에 관심을 갖고 애를 쓰던 문종도 포기하고 싫어하게 됌.
아 못생겼던거임? 어쩐지... 설명이 영상어 너무 부족한거아니오
첫번째 며느리는 문종이 자기가 임신을 했는데도 후궁들을 만나 화가나 후궁의 신발을 태워 문종에게 먹여서 퇴위됬고 두번째 며느리도 동물들의 사체를 땅에 묻는 악행들을 저질러 퇴위 된겁니다.좀 알고 말하세요,최지효씨!
최지효 됨
티비막충 박색이고 나이 차가 많이 나서 첨엔 관심을 안가졌던거 맞아요..
흠.... 내가한일이 후회되는군.....
우와 ~~넘 나 재밌네요~ 역사얘기 정말 좋아하는데 자주 볼께요 ~~~좋아요~~구독 하고갑니다 ~~^^
세자빈 간택은 양반집 규수들 중에 어른들이 뽑아, 세자 본인은 선택권이 없었다는데, 어떻게 보면 문종이 너무 확고했네요ㅋㅋ 다행히 좋아하던 후궁은 왕후까지 되니.
그래서 세종의 후궁인 혜빈이 단종을 품에서 키워 훗날의 대왕대비전을 꿈 꾸었으나 수양대군의 농간으로 혜빈은 결국 대궐에서 쫓겨나 머리깍고 비구니가 되는 신세가 되지요.
From JTBC ‘’仁粹大妃‘’(2011)
너무 예쁨 받고 자라서 죽고 나서 외로울 아들생각을 못 한 듯;;
생각해서 김종서에게 부탁한다고 했는데 수양의...
@@inhukj7875 근데 부탁받은 김종서가 단종이 쫓겨나기 전 뒤졌으니.....
문종이 이렇게나 훌륭한 왕이엇던가. 조선의 왕들은 어찌보면 불쌍해 ㅠㅠ
완전 엄친아인데..오래 살았으면 제 2의 세종대왈 이었을 듯...
문종이 최소 5~10년만 더했어도 일본에게 그렇게 굴욕적으로 나라을 안뺏기지 않앗을까...
놀란치타 그 생각 자주 했는데 안타까움만 남더라고요
일본에게 나라를 뺏기진 않았을지 모르지만 당신은 이세상에 없죠~
ㅋㅋㅋ 100년을 더 했어도 뺏겼지
조선의 문제 중국말고 교역을 안했거 상업을 천시했는데 중국도 영국힌테 영혼까지 털렸는데 한국이라고 버텼을까?
고종이 그냥 나라를 받쳤기때문
ᄋᄉᄋ 어디서 이런 편협한 지엽적인 자료로 역사를 왜곡하는 못된 버릇을 배움?
잘 보고 갑니다^^
담주 영상도 기대 되네요
아~ 그래 승승장구 하세요♡♡
목소리좋음 일할때 연속으로 틀어놓고 일하는데 직원들이 목소리좋고 역사이야기해서 채널소개해줌
0:52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은하고 천천히 나긋하게 말해주다가 갑자기 쇼쇼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종은 거짓사랑은 못하는 순수한 사람이고 순정남이라고 할지라도... 본처와 둘째 아내는 무슨 죄가 있을까?... 그들에 입장에서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미쳐가는 거 아니면...
아그래님 잘보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다음 방송 기다립니다
휘빈김씨도 어리석었던 것이 저런 압승술을 하려면 상대에게 먼저 신을 하나 주었어야 했지요. 신이 낡아보여 내가 하나 주었다 하면 대외적으로는 투기하지 않는 부인이 되고 내적으로는 맘대로 압승술을 할 수 있는데 ....
영상 잘봤습니다! 너무 충격적이네요ㅜㅜㅎㅎ
단종의 충격적인 불행에 대한 내용도 궁금해요~~~ 빨리 올려주세요
아 그래님 내년에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Happy new year!!
아그래님 혹시 숙종 정조 영조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개인적으로 숙종정조영조 시절이 흥미롭고 다룰 내용도많아서 꼭 보고싶습니다
문종이 좋아한건 후궁 권씨가 아니라 숙빈 홍씨였죠. 다만 세종이 아이를 낳았던 의리로써 후궁 권씨를 세자빈으로 삼자고 했던것이고. 현덕왕후 사후에 중전이 없어 내명부를 숙빈 홍씨가 다스리다시피 했는데 만일 문종이 숙빈 홍씨를 계비로 삼았다면 단종이 그리 죽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와!!! 잘 보았습니다 ..
신기한 이야기를 보여주셨네여 .
덕분에 이런 이야기를 알게해 주셨네요 이런 이야기를 어디서 알게 되셨는지 궁금 해지네요 ..
다음것도 기대 되는군요 ^^
세조가 형인 문종한테 찍소리도 못했다고 함...그만큼 문종이 뛰어나고 성군이었다고 함.....문종이 오래 살았으면 역사가 바뀌었을수도...
세자로 산 게 30년이었다니 참.. 준비된 왕이었는데 안타까우신 분이죠
점잖은 목소리로 개그를 덧입히시니 넘 매력적입니다
아그래님
좋은영상!!!듣기좋은목소리❤️
이번영상은 처음듣는내용들이 많아서 많이배우고갑니당
언제나 감사합니다 ㅎㅎ
목소리 좋으시네요~^^
재미있게듣고 구독 누르고 가요~👍
문종이 아들을 일찍 낳았다면 아니 단종형인 큰아들이 죽지만 않았더라도 수양대군이 세조가 되는 일은 없었을듯 하네요
당시 수양대군(세조)이 왕위에 엄두도 내지 못 했던 건 수양대군도 출중했지만 문종이 너무너무 완벽해서 빈틈이 보이지 않아 욕심조차 나지 않은 탓이라고 하죠.
그래서 조카가 즉위하자마자......
세종대왕님은 며느리 복이 없으셨군요. 이번영상도 잘봤어요. 추운데 아그래님 감기조심 하세요..
제발 조선초기부터 말기까지 ..주요사건들어간 드라마장면넣어서 편집해주시면 안되요? ㅜㅠ너무재밌어요 2시간짜리여도 볼게요 ㅠㅠ
문종이 잘못했네~ 아무리 마음이 없다고 해도 혼인을 했으면 애가 생길때까지는 노력을 했어야지! 첫째 둘째 부인들이 오죽하면 그렇게 막나갔을까;; 얼마나 외로우면 그랬을까 싶네;;
이래서 자기가 맘에드는 사람 만나야되는 것이구먼
맞아요.. 옛날에는 쫒겨나면 홀로 독수공방하다 쓸쓸히 죽어야 되는데..
지금 관점에서 보면 이게 맞지만 옛날 관점은 ㅋㅋ 그냥 여자는 정치적 도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을듯
@@첸샷 u
나였으면 부인들 가만 안냅뒀을텐데
목소리가 참 듣기 좋아요 오늘 구독했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넘 재미있어욘❤❤
아그래님 잘 보고 있어요 유익한 역사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준비되어진 군주라 불렸던 문종. 그가 좀더 오래 살았더라면 임란은 없었을 것이다는 말이 있죠. 첫번째 세자비가 너무 불쌍함. 그만큼 사랑을 갈구 한것이고 큰 잘못도 아닌데 내 쫒다니...
문종에 이어 단종까지 재위가 짧은 연유는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부인들을 내쫒고 한을 남기어서 그 인과응보를 받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세종대왕과 문종대왕은 모든 것이 완벽했지만 가정쪽에 결함이 있었군요
문종은 대왕이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문종이 건강만 좋았다면 세종보다 더 위대한 성군이 됐을텐데...
그리고 문종은 무종이라고 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국방과 신무기개발 병법에 관심이 아주 많았죠
서현진 너무 예쁜거아냐?♡
맞아요 현진짱♡♡
문종이 오래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워낙 세종대왕 시절에 많이 굴려가지고 ㅠㅠㅠ 대신에 세종 때 많은 활약을 했죠..
3년상 연속으로 치뤄서 몸이 상한 거죠..... 3년상이 할짓이 아닌데...... 그걸 연속으로.....ㅠ
진짜 마누라복도 없지 ㅡㅡ
첫번째부인은 뻘짓을 하다가 쫒겨나고
두번째부인은 궁녀랑 연애짓하다가 쫒겨나고
세번째부인은 착하다싶었는데 아들낳고 하직했어
어후 어떡해?
정말 마누라복이 없는거임? 지 부인에겐 관심도 없고 후궁만 쫓아다닌 문종은 죄가 없고?
문종이 휘빈김씨를 맞이하기전에 효동이라는 궁녀와 덕금이라는 궁녀들을 좋아하고 있었어요 휘빈김씨가 그사실을 알게되자 문종의마음을 빼앗기위해 효동덕금의 신발을 훔쳐태우고 각종 속설과 민간비방을 시도하다 결국 다들키자 자기가 한 만행들을 다 토로함으로써 처벌받고 세자빈자리에서 쫒겨나요
@@올챙이-n1m 마음에없는사람이 마누라가됐으니 마누라복은 없는거지만 그래도 지마누라 눈길이라도 좀 줬어도 저런사태는 일어나진않았겠죠
문종도 과실은 있겠지요
@@앙뇽-h8k 휘빈김씨 얘도 좀 딱하긴하다ㅜㅜ
정략결혼으로 어쩔 수 없이 둔 마누라라도 그렇게 멀리한건 이기적인거죠. 당시 쫓겨나면 재혼은 쉬웠을까요.. 어쩔 수 없이 결혼한건 지 혼자인가.. 당시에는 첩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말이죠.
문종이 아내들을 멀리한건 외척을 배제하기 위함이었죠
세종을 보필하여 왕권강화를 노렸지요
그래서 궁녀들과는 자유롭게 성을 즐겼겠지요
아무리 외척을 배제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괴로웠어도 꼴리면 했것쥬. 그냥 안꼴린거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마셈.
@@hpyoon67 미친ㅋㅋㅋㅋㅋ
쇼쇼쇽ㅋ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ㅋㅋㅋ
세종대왕님은 도대체 후손 복이 왜 저러셨을까...장남은 재위 2년만에 죽고 며느리는 셋이나 죽거나 내쫒기고 다른 아들은 손자를 죽이질 않나...개차반 후손 복이네..
음...국사에만 신경써서?
뻔하지 태종같은 새끼가 있으니 세종이있던거고 세종같으 성군이 있으니 이제 개차반이 나올때였던거지 모든건 돌고돈다
세종은 노비들에게 지옥의사자
원래 훌륭하고 완벽한 부모밑에 잘난자식 없다했음...누구나 흠이 몇개있지만 부모와 상대적으로 비교되어서 더 못나보이는게 다반사;;
후손이아니라 아들인데
감사합니다~~
봉씨가 레전드임
쫒아낼것까지는 뭔가ㅠ얼마나 마음을 얻고싶으면 그랬을까 공감안되나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22 무슨 드라마인가요 제목좀요ㅠ
여기서 잘생김은 우리가 아는 그런 잘생김이 아닙니다.
당시에는 수염이 길고, 풍체가 좋은 사람이 미남이였다고합니다. 세종과 같은 문종은 세종과 같이 몸집이 매우 뚱뚱했지만
당시관점으로 인해 미남으로 칭송받았습니다. (절대 공유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박보검 아이돌을 생각하면 안되는구나
ㅋㅋㅋ
순빈봉씨는 성격차가 더 큰 원인이었을 것으로 보임 문종은 자신을 편하게 해주는 타입을 좋아했고 반대로 순빈은 엥기는 타입 ... 외모가 예쁜들 성격차가 심하면 ... 그리고 순빈이 동성관계를 가지긴 했지만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었다는 것이 잘 드러나는 게 ... 취조하면서 나온 기록을 보면 순빈은 동성 관계 중 여자의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임. 즉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다는 것을 보여준 것 ... 그런데 이게 세종대왕의 분노를 폭발시킨 원인인 듯 함. 동서양 막론하고 동성애는 부정적이었지만 신분이 높은 쪽이 남자가 하는 일을 하면 이건 그런대로 은근슬쩍 넘어가주는 분위기였음 대신에 신분이 낮은 쪽이 리드하면 그 띠는 둘 다 용서 없었고.. 이 관계는 궁녀가 리드한 듯 하고 ... 세종대왕은 이 점이 못마땅했을 수 있음-물론 그 전에 빈궁이 궁녀와 얼레리 꼴레리였다는 게 문제였고 그 전에 순빈이 차곡차곡 어그로포인트를 적립하기도 했다는 것이 진짜 원인이었겠지만-
정조랑 같이 더오래 살았으면...
문종이 아쉬웟던게왕비와 후궁을들이지않앗고 거기다 중전까지 없엇으니 단종이 결국 계유정난으로 왕위찬탈당할수밖에 없는빌미를 제공
조선왕조실록보면 사람은 완벽하지않다는걸 알거같음
뭐하나 단점들은 다 있으니
문종과 광해는 너무 평가절하된...아까운 왕입니다..ㅠㅜ
광해는 논란이 많아서 평가 절하라고 보기엔.
@@hawk8873 기록일뿐이지요...그래서 아직도 역사학자들이 아리까리함에..서로 의견을피력하지만..대체적으로 광해는 억울함의대명사로 평가됩니다
뭐가 충격적이고 경악을 금치못할이란건지; 부인들이 애초에 뭘 잘못했다기보다 상황이 그렇게 되었것만
앞뒤 맥락은 전혀 고려않고 부인들이 뭔가 잘못한것 같은 뉘앙스로 말하는 이유가 뭔가요
따지고 보면 문종으로 기인한 일들이구만 왜 부인들 탓을..?
세종대왕님이 며느리복이 참 없으셨지...
어떤 영상 참고하신지 알수있을까요
여자분들만요
말도 안되는 야사피셜론 조선초기는 합궁에대한 법도들이 크게 자리잡지못해서 문종은 휘빈의 질염인지 알수없는악체취에 충격을 먹고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를 만드는 사람^^
3년상~ 원경왕후의 3년상 당시 몸이 쇠함을 본 태종은 아들 세종에게 3년상을 할 때 꼭 고기를 먹으라는 유언을 남기는데...
세종대왕은 자신의 사후 3년상을 치룰 문종에게 어떤 유언을 남겼을지 궁금하군요
3년상을 지대로 치르면 건강한 사람도 피골이 상접, 몸이 엄청 망가지던데...
세종대왕의 아바타 격인 문종이 3년상을 제대로 할 것은 분명한데...
태종의 유언과 같이 세종대왕도 그런 유언을 남기셨다면...
유교의 폐해 .. 3년상을 안했다면 아니 한번만 했다면? 역사는 어찌 변했을까
3년상 이런 유교의 개쓰레기짓하다. 개조선은 폭망했다. 중국도 하지 않는, 요즘 변절된 개독교도 똑같다.
0:54 아닠ㅋㅋㅋ 되게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종의 업보로 문종과 단종이 제 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은거다
대부분 왕비보단 후궁 소생이 자식이 더 많아요.
이유는 후궁은 왕(세자)이 직접 보고 고르는데 왕비(세자빈)은 부모님이 주관하여 고릅니다.
그 기준이 얼굴, 몸매 보다는 뼈대있는 가문, 정략적인 결혼, 아기는 잘 낳을 수 있는지, 예절을 덕목으로 보왔기 때문에
당사자는 맘에 안들어하는 경우가 많았죠. 거기다 후궁은 자기 맘대로 합궁할 수 있었는데 왕비는 또 부모님이 좋은기일에 정해준 날짜에만 가능했습니다^^
저놈의 허례허식이 문제였지
3년상을 2번 연달아 치르면 사람이 살수가있나
배우들 사진은 좀... ㅠ 모자이크 하시지.
최고 군주도 조차 아들 복과 며느리 복이 없으셨던..
박준협 며느리 복은 없었지만 아들 복이 없진 않았습니다. 세종도 문종을 많이 아껴했고 예뻐했습니다. 문종도 그런 아버지를 잘 따랐구요.
@@km0oml 세조....
가화만사성이 맞는말이지.부인 홀대나하고 나쁘네.
재밌다^^
갑자기 왜 내가 이걸 보고있냐고...
구독은 또 눌렀다는 ^^
첫번째부인은 주술알려준 궁녀랑 옆에 말리는 궁녀가 싸워서 들킨게 아닌가요?
피눈물나게 외롭게 하더니 벌받는구나.. 착하게 살아야지.
참고로 단종의 저주인지 세조의 아들의 세자빈도(어려서인지) 애낳고 죽었다고 합니다
세종며느리중 한명은 동성애도 있었고 근대 학문과 내정.군사에 미쳐서 정실 부인도 신경 안써요.
아 할아버지 세종과 아버지 문종이 좀 오래살았다면 단종이 그렇게 빨리 안죽었는데😭
04:57 그리고 그 성리학적 관점은 여전히 뿌리깊게박혀있다..ㅋㅋ
참....ㅋㅋㅋ
한국사요약은 앞으로 안하나요?
준비중에 있어요~
무슨 드라마죠
2:22 아니 ㅋㅋ 그걸 듣고 옳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과장하면 세종의 업적의 반은 문종이 세자로서 보필했기 때문임
그러고 보면 세종은 한 게 없네...
당시 정치적 위협세력 완전히 제거해준 게 태종이고..
그 다음엔 문화적으로 아들의 덕을 보게 되니..
세종은 헛껍떼기??
잦잦이 뭐임
@@GoldenJayljay 섹스
오우 님 화끈하시네요!ㅋㅋㅋㅋ
문종이 38살에 죽었는데 재위기간 32년이었던 세종대왕의 업적의 반이 무슨 문종의 보필때문이라는건지. 말년에 각종 병과 자식들의 죽음, 왕비의 죽음 등으로 문종에게 맡긴 기간이 있지만, 그동안 세자인 문종이 아버지 세종의 업적을 이루었다면 실록에 없겠음? 나원 오바 쩌네.
조선왕 중에 가장 청렴했던 왕인건 확실
미남에 문무(움직이기 싫어하고 독서좋아하는 세종과 달리)에 능했지만 너무나 빨리 간 왕.. 너무 아까움.그 악명높은 세조도 형 문종앞에선 꼼짝도 못했다고 알고있음
좀더 살았더라면 세종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성군이 될 자질이 차고도 넘쳤을 인물 물론, 나라의 운영포함 기타등등
꼼짝 못했다기 보다는 낯간지러운 아부의 향연. 역시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한듯 합니다. 형제고 조카고 나발이고 없는 살인마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죠.
30년 세자 ㄷㄷ 기다리다가 피말려 죽겠노
단종도 천재였는데
아까운 유전자다
문종 단종 너무안타까워 ,,,시간을 돌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