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문에 서울 올라와 친척집 1년 6개월, 고시원(리빌텔) 5년.. 취업 후 다시 고시원 2년.. 원룸에서 5년.. 그리고 아파트를 샀었습니다. 꾸준히 노력했고, 연봉도 높여가고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면서.. 하나씩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그게 벌써 7년 전이네요. 결국 하다 보면 됩니다. 당장 거지 같아도 포기하지 마세요. 모든 청년들 화이팅!!
지방에서 서울로 취업해 고시원에 머물렀는데..구조상 간단한 3분카레와 짜장을 주로 먹고 자고 지내니까 처량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ㅠ 방법은!! 고시원에서 영화도 보고 퇴근 후든 쉬는 날이든 고시원에만 있지 말고 서울이란 거리를 돌아다니는 겁니당 지하철타면 구경할 곳 신기한 곳 많아요!! 청춘 너무 예쁘자나요❤ 나이에 상관없이 다 청춘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방 크기만큼 쓰지마시고 넓은 세상에 쓰시며 몸에 좋은것도 드시며 지내세요~ 힘내요
본인들은 나름 열심히 산다! 출발점이다! 이렇게 말하는데 저기서 살면서 회사 고시원 회사 고시원 이패턴에 익숙해지고 그 기간이 오래되면 정신이 병듭니다... 성격도 점점 어두워지고 사람자체가 변하기때문에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지금이야 그저 직장에서 빨리 퇴근해서 혼자만의 공간에서 유툽보고 인터넷하고 영화보면서 나름 아늑하고 편하다고 느낄수 있겠지만 절대로 피할수 있으면 저런 생활패턴은 피하라고 하고싶네요...
계산해보면 하루 2만원정도라는건데.. 외국인 입장에서는 합리적일수도 있겠어요. 침대. 개별화장실, 이불에, 제가 알기론 밥이랑 김치, 라면도 준다는데. 그리고 작아도 개인적인 공간이 확보되는데 일 2만원이면 어디 뭐 모텔이나 호텔이랑 비교도할수 없이 좋다고 느낄것 같네요. 이것마저도 없으면 비싼 모텔이나 호텔, 또는 여러명이 같이 쓰는데 가격은 비슷한 게스트하우스 가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저도 일본에서 회사 다닐때 쉐어하우스 생활을 했는데 한방에 6명이서 지낸적도 있었네요 ㅎ 그런데도 한달에 40만원 돈이었죠; ㅋ 지금은 한국에 귀국해서 행복주택에 살면서 매매청약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하시면서 돈 꾸준히 모으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열씨미 일하시는 분들 모두 홧팅입니다!
이 걸 보면 도시설계가 잘 못된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사는 주거공간 근처에 업무용공간(사무실)을 짓도록 구역을 지으면, 사람들이 집 근처에서 출퇴근안하고 일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도시구조는 주거지역, 업무지역을 구분해놔서 일하러 출퇴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직장 근처에 임시주택(고시원)에 있어야하는 불편이 생기는 것이다.
살아보세요 보통사람은 못삽니다 소음 습기 모든게 숨막히게해요 저기 사는 사람들이 실제 제가 겪은사람만 해도 유흥업소직원,노가다꾼,그외 정체를 알수없는 음침한 사람들,괴팍한 독거노인들.. 냉장고 음식훔쳐먹고 세탁기 이상한거 집어넣고 그 좁은 방에서 이상한소리내고 담배피고 악취풍기고 항상 눈풀려있고 그런 분위기에서 얼마나 살수있을까요 그럼에도 지역특수로 값은 어처구니… 저런데 오래살면 음침해지고 정신병걸려요
2003년에 서울 처음 올라와 생활했던곳이 구로동에 위치한 고시원이었음. 이미 그때부터 외국인 비율이 서울 외곽부터 차츰차츰 늘어났음. 당시 고시원이 두개층이었는데 이 당시만해도 여성층이 따로 나뉘지 않던 시절임. 성범죄가 도래하기 시작하면서 차츰 층이 바뀐건데 당시는 조선족과 일부 중국인들이 고시원에 살았음. 그러다보니 종종 경찰들이 점검이라고 해야하나? 불체자 단속을 했음. 이 때는 불체자 단속이 엄중했는데 시민단체들이 난리를 펴서 불체자 단속이 쉽지 않게 된거임. 그래도 대출없이 보증금 모을동안 살만한 곳은 고시원 같은게 없었음. 대략 3년정도 고시원 3곳을 보내고 방을 마련해 나갔는데 요즘 여건으로 보면 젊은층들이 눈을 낮추고 반지하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봄. 고시원에 너무 오래 지내면 정신적으로 힘든것도 있지만 정서가 다른 사람들과 충돌이 생기고 힘듬. 그래도 지금은 각 방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갖춰져서 이건 좋은 현상 같음. 벽을 통한 소음만 해결되어도 꽤 괜찮음.
친구가 고시준비 하는 중에, 신림동 고시방을 가볼 기회가 있었다. 들어가는 순간...폐소공포에 걸릴거 같다는 생각이 첫번째였다. 너무 좁고 답답하고....정신병 올거 같았다. 비하하는 건 아님.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저곳에서 자고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아찔한 기분이었다.
고시원 에서 총 1년 조금 넘게 살아봤는대 . 우울증 안걸리는게 신기 가족들하고 30평때 집에서 살다가 혼자 서울 올라와서 고시원 사는대 현타 존나 오더라..,. 근대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1주일 부터 적응은 되는대 많이 힘들었음 ㅋㅋ 고시원 진심 살지마라 인간들이 살곳이 아니다 살아도 우울증 온다 여름에 에어컨도 맘것 못켰음, 존나 더우면 총무한테 말해야 에어컨 켜주고 겨울에 추워 디질뻔해서 항상 파커입고 생활함 ㅋㅋ 그때 당시만 해도 20만원때부터 35만원때였는대 창문있음 더 비쌈
삼성이나 현대차 초봉도 8천만원씩 된다는데. 저 어려운분들이라고 돈이 안필요할까요. 저분들이 사회 초년생보다 오히려 더 많이 필요합니다. 도대체 왜! 저분들에게 충분한 지원이 되지 않는 것입니까? 왜! 저런 좁은 고시원에서 살아야합니까? 단지 열심히 살아온 죄밖에 없습니다. 피땀흘려 일한 죄밖에 없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사회 초년생보다도 못한 작은 금액만 생색내기로 지원한다면, 전 국민적 반발을 불러오게 될 것입니다. 자본의 곳간을 털어, 일등부터 꼴지까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 단결! 투쟁!
잠시 도약하기위해 머무는곳..출연자분들 마인드가 참 멋있는것 같아요. 고향 떠나 서울에서 일하시는 모든분들 파이팅입니다.
잠깐 살아본적있는데 나는 이분들처럼 긍정적이지 못해서 매일 울면서 지냈는데 긍정적이고 참 열심히 사시는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어쩔 수 없이 밀려나 사는 것과 본인의 꿈을 위해 선택한 거랑 확실히 다르죠.. 무엇보다 행복은 역시 관점이네요
각자의 삶을 응원합니다.
대학교 때문에 서울 올라와 친척집 1년 6개월, 고시원(리빌텔) 5년.. 취업 후 다시 고시원 2년.. 원룸에서 5년.. 그리고 아파트를 샀었습니다. 꾸준히 노력했고, 연봉도 높여가고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면서.. 하나씩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그게 벌써 7년 전이네요. 결국 하다 보면 됩니다. 당장 거지 같아도 포기하지 마세요. 모든 청년들 화이팅!!
지방에서 서울로 취업해 고시원에 머물렀는데..구조상 간단한 3분카레와 짜장을 주로 먹고 자고 지내니까 처량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ㅠ
방법은!! 고시원에서 영화도 보고 퇴근 후든 쉬는 날이든 고시원에만 있지 말고 서울이란 거리를 돌아다니는 겁니당
지하철타면 구경할 곳 신기한 곳 많아요!!
청춘 너무 예쁘자나요❤
나이에 상관없이 다 청춘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방 크기만큼 쓰지마시고 넓은 세상에 쓰시며 몸에 좋은것도 드시며 지내세요~
힘내요
지금은 원룸인가요
그러면 돈을 못모으지요 ㅋㅋ 평생 고시원생활하는거임^^
이런 프로그램 덕택에 삶에 대한 이해와 희망이 더 깊고 커집니다.
고맙습니다.
고시원에서 살 때 진짜 살만은 하다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지만 꿈을 이루기 위한 공간이라는 말은 진짜 공감가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보는데 괜히 울컥했다...디즈니랜드 창립자가 어렸을 때 돈이 없어서 다락방에서 지내다가 거기서 나온 쥐를 보고 미키마우스를 만들었다는데 우리나라도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많은 듯...나라면 당장 힘들다고 나오고 싶을텐데 저기서 희망을 보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그런데 그런건 있더라고요
단기체류 목적으로 디딤돌을 삼는거는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지않아요 결국은 몸에도 마음에도 좁은곳은 좋지않아요 고시원 탈출을 위해 화이팅 ㅡ
본인들은 나름 열심히 산다! 출발점이다! 이렇게 말하는데
저기서 살면서 회사 고시원 회사 고시원 이패턴에 익숙해지고 그 기간이 오래되면 정신이 병듭니다...
성격도 점점 어두워지고 사람자체가 변하기때문에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지금이야 그저 직장에서 빨리 퇴근해서 혼자만의 공간에서 유툽보고 인터넷하고 영화보면서 나름 아늑하고 편하다고 느낄수 있겠지만
절대로 피할수 있으면 저런 생활패턴은 피하라고 하고싶네요...
계산해보면 하루 2만원정도라는건데.. 외국인 입장에서는 합리적일수도 있겠어요. 침대. 개별화장실, 이불에, 제가 알기론 밥이랑 김치, 라면도 준다는데. 그리고 작아도 개인적인 공간이 확보되는데 일 2만원이면 어디 뭐 모텔이나 호텔이랑 비교도할수 없이 좋다고 느낄것 같네요. 이것마저도 없으면 비싼 모텔이나 호텔, 또는 여러명이 같이 쓰는데 가격은 비슷한 게스트하우스 가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좋은날은 반드시 올겁니다. 힘내고 각자 열정적으로 살다보면 오게되어있습니다. 힘내세요. 동생님들
저도 일본에서 회사 다닐때 쉐어하우스 생활을 했는데 한방에 6명이서 지낸적도 있었네요 ㅎ 그런데도 한달에 40만원 돈이었죠; ㅋ 지금은 한국에 귀국해서 행복주택에 살면서 매매청약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하시면서 돈 꾸준히 모으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열씨미 일하시는 분들 모두 홧팅입니다!
6명이 다 외국인 인가요?
와 65만원.
지방에서는 40~50만원에 투룸 빌라 월세 가격인데 ㄷㄷ
지방 졸라싸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놀랫어요~ 65만원 고시원~ 외국인 상대로 하니깐 비싼거 같은데요
보증금을 생각해여함 저기 고시원에 보증금 머 얼마나 받겠음? 안받는데도 수두룩 하던데.. 지방도 투룸 빌라 월세 보증금 없이 들어가면 100만갈텐데 애초 보증금 없으면 받아주는곳도 거의 없고
@@흙이울면흙흙저는 고시원에 살았는데 월 70만원에 보증금 300만원 1년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강남이었다.
한국에 와서 고생 한다
문제는 좁은방 몇년있다보면 정신병걸림.
밝던사람도 어두워짐. 빨리 탈출해야함.
그리고 저렇게 희망을 갖고 잘지내는 분들도있지만, 이상한 사람들도 확실히 많이들 들어가서 사람 조심해야함.
일해야 하는 사람들은 어두워 질 여유도 없다.
잠만 자고 나오는데 말이다.
밝던 사람이라서 어두워지는거지 원래 어두운 핵아싸 쌉내향인은 어차피 폰 화면만 봐서 영향 제로임
@@johnbillon7757 그 '잠만 자고 나오는 데' 밖에 자기 공간이 없다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아마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르니까 이딴 소리를 쉽게 지껄이는 거다
@@jabcdjaa5595 고통받던 어두운사람이 벽간소음이 심한 고시원 들어가면 영향 제로일까요? 싸움이 안날까요?
@@jabcdjaa5595 ㅋㅋ ㄹㅇ
배달 라이더분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이 있다... 중요한건 열악한 환경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꿈과 목표를 향해서 자신한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고 있느냐다... 물론 정부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은 더 발전해야 한다고본다
이보게 젊은이 내가 신안에서 소금만드는 일을 잘 아는데
자네에게 그 일을 팔고 싶구먼 좋은 기회가 될거 같은데
한번 사가시게나
@@블베-z5i 그 사서고생 한다는게 돈주고 산다는 뜻이 아닌데...
@@셜스페 돈으로도 산다는거 맞는데요. 그 말 자체가 헛소리로 들리는 것과는 별개로요.
@@블베-z5i 염전을 가지고 있으면 부자구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거에요~~~ 모두 화이팅
멋진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멋진분들을 멋지게 보시는 님도 멋지십니다
멋진분들을 멋지게 볼줄 아는분을 멋지다고 말해주시는 님도 멋집니다
땅이 워낙 좁으니까 지낼곳 구하려면 저런 고시원,원룸을 찾게되는건 어쩔수가 없음.
집을 구한다해도 웬만하면 아파트 구하겠지.... 미국이나 브라질 땅 넓은건 부럽다.
미래를 위해 현실의 불편함을 감내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 걸 보면 도시설계가 잘 못된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사는 주거공간 근처에 업무용공간(사무실)을 짓도록 구역을 지으면, 사람들이 집 근처에서 출퇴근안하고 일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도시구조는 주거지역, 업무지역을 구분해놔서 일하러 출퇴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직장 근처에 임시주택(고시원)에 있어야하는 불편이 생기는 것이다.
종백님 넘 귀여우세요ㅜㅜ
다른나라는 고시원은 없지만 룸메이트로 방 나눠쓰고 중국에서는 침대메이트까지 있더라구요..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침대메이트 같은 경우 섹스는 옵션인가요? 대딸은 반값?
@@igottakillthemall 수준이.
@@igottakillthemall 이런 댓글 달면 자괴감 안 오냐? 인생 참 저렴하게 산다
@@igottakillthemall니 엄마한테 물어보세용
@@igottakillthemall아주 웃긴
고시원이 있다는 것은 지방이나 외국에서 서울로의 접근성을 그나마 낮게 해 줍니다. 캐나다 미국 유럽 등 월세 상상도 못할 정도로 높습니다. 그런 나라들에도 고시원이 있다면 더 가기 쉬울 겁니다.
9:37 짱구 뒷모습 닮았네욯ㅎ
고시원자체가 월래학업이나 어떤거에 열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거주 목적이 많이 바뀌었네
65만원 비싸다고 하시는데 합정역~이대역 사이 2호선이 서울에서 원룸 가장 비싼 동네
내 미랜가..? 학과 특성상 취업을 거의 서울로 하는데 서울에 집 구하는건 불가능하고.. 집은 경기도라 통근이나 고시원 들어가야겠네..
연고가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크게 성공 안하면 적당한시기에 집에내려가서 살아..물가는 계속 오르기 때문에 삶의질이 더 떨어질수 있다..그럴바에는 공기좋고 물가싼 지역에 가서 사는게 정신건강에도 좋다...!!
서울에서 태어나는 건 출발선이 다르다 그냥
열심히 살아야지..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 유학가면 고시원 비슷하거나 혹은 그보다도 못한 숙소에서 많이 지내고 있어요.
창문없는 고시원 1년가량 살았는데 그래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 저는 반지하보다는 더 좋았네요 밥,라면,김치 공짜 세제공짜 에어컨, 난방비 걱정안하고 하루종일 틀어도되고 저는 만족하며 살았습니다
노량진 고시원에는 월70이상 방들이 수두룩한데 빈방이 없습니다.
이분은 잊을만 하면 뵙네😊
기업 안내데스크에서 낮에 근무하면 월 200 초 받을텐데 월세가 60이면 돈 어떻게 모으냐… 투잡 뛰어야겠네…
65만원미쳣네~정신병걸리겟네
40만원 이렇게 받던데~~왜65만원이지??외국인이라서?
30가구산다고햇으니 한달에 1950만원인데~`세금은 전부 내고있는건가??세금조사해봐라
브라질 좀 사는사람인갑네 저렇게 인생 즐기는거보니깐.
월세 아니고 고시원 사는 이유 중 하나가 빌트인 가구나 가전이 조금 있고 관리비가 적습니다. 직업이 없는 분들은 대출도 힘듭니다. 그리고 월세는 기본 계약이 2년이죠.
1년이예요
어차피 인생은 경쟁이다!
어차피 외국인들은 돌아갈곳이 있으니 우리랑 마음가짐이 다를듯
저 조그만한 방이 월 65만이라.... 시골사람은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충청권사는데 65만원이면 30평 방세개 화장실 2개 구축아파트 월세값인데..
@@Dark-Nebula 서울 노답임 진짜 직장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지방 내려갔음 요즘 6평짜리 원룸도 500/70부터 시작함
2:46
크 고시원에서 에어컨 빵빵 틀어도 전기비 안나와서 개 좋았는데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보세요 보통사람은 못삽니다
소음 습기 모든게 숨막히게해요
저기 사는 사람들이 실제 제가 겪은사람만 해도 유흥업소직원,노가다꾼,그외 정체를 알수없는 음침한 사람들,괴팍한 독거노인들..
냉장고 음식훔쳐먹고 세탁기 이상한거 집어넣고 그 좁은 방에서 이상한소리내고 담배피고 악취풍기고 항상 눈풀려있고 그런 분위기에서 얼마나 살수있을까요
그럼에도 지역특수로 값은 어처구니…
저런데 오래살면 음침해지고 정신병걸려요
1:19 ㅋㅋㅋㅋ😂
6:31 저렇게 도전하기도 쉽지않은데... 대단하네
이겨내라 살아있으면 분명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고시원이랑 원룸 오피스텔이 가격이 비슷한데 왜 저기서 사는거죠 소음등 문제도 있을텐데
2003년에 서울 처음 올라와 생활했던곳이 구로동에 위치한 고시원이었음. 이미 그때부터 외국인 비율이 서울 외곽부터 차츰차츰 늘어났음. 당시 고시원이 두개층이었는데 이 당시만해도 여성층이 따로 나뉘지 않던 시절임. 성범죄가 도래하기 시작하면서 차츰 층이 바뀐건데 당시는 조선족과 일부 중국인들이 고시원에 살았음. 그러다보니 종종 경찰들이 점검이라고 해야하나? 불체자 단속을 했음. 이 때는 불체자 단속이 엄중했는데 시민단체들이 난리를 펴서 불체자 단속이 쉽지 않게 된거임.
그래도 대출없이 보증금 모을동안 살만한 곳은 고시원 같은게 없었음. 대략 3년정도 고시원 3곳을 보내고 방을 마련해 나갔는데 요즘 여건으로 보면 젊은층들이 눈을 낮추고 반지하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봄. 고시원에 너무 오래 지내면 정신적으로 힘든것도 있지만 정서가 다른 사람들과 충돌이 생기고 힘듬. 그래도 지금은 각 방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갖춰져서 이건 좋은 현상 같음. 벽을 통한 소음만 해결되어도 꽤 괜찮음.
한국의 미친 거주비. 결혼기피, 저출산, 인구절벽으로 망국 각.
당산에서 2년간 고시원생활한게 기억나네염..그때 돈아낀다고 젤저렴한방 창문은전설이고 퇴실은 꿈이였던 시절...지금은 모르겠는데 라떼는 밥과김치는 무한제공였음..
조금 더 써서 50~60만 줘도 단기 원룸 정도는 구하는데 ㅠ 본인을 위해서 조금 더 쓰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보는 사람도 답답한데 좁아서 살겠나 걱정됩니다 ㅠ
저도 잠깐 살아봤는데요. 좋은점 있음.... 밥 꽁짜....... 라면 꽁짜..... 계란까지........
친구가 고시준비 하는 중에, 신림동 고시방을 가볼 기회가 있었다.
들어가는 순간...폐소공포에 걸릴거 같다는 생각이 첫번째였다.
너무 좁고 답답하고....정신병 올거 같았다. 비하하는 건 아님.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저곳에서 자고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아찔한 기분이었다.
뉴욕만큼은 아니지만 벤쿠버 원룸 다운타운에서 최소 200이상입니다 고시원이 최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도 200이상이면 훨 좋은집에 살수있잖아요?
그리고 50만원 정도의 숙소는 업습니다 얼마나 많이 쉐어를 할지는 몰라도요
고시원 살때 심하게 나쁘진않았음
첨엔 좁아서 우울증 올듯 말듯 숨막혔지만 빨리 탈출해야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살만함
나도 고시원 한 2년 살았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움. 보증금 없고 공과금 없고 나갈때 머리아플일도없고ㅋ물론 사회생활하는 지금은 살기 힘들겠지만
창문없는 고시원은 금지시켜야 한다.
창문이 있으면 쟤네 전부 월세못내서 노숙자되는거다ㅋㅋㅋㅋㅋ 얼마나 머리가 모자른거냐ㅋㅋㅋㅋㅋ
이렇게 말을 뱉기 전에 감성만 앞서면 안되는데...
원칙은 그러하지만,
창 없는 고시원도 없어서 다른 곳으로 가야만 하는 고달픈 젊은 청춘들...
아! 젊은 날의 꿈이여! 사랑이여!
그냥 월5백 못벌면 서울에서 내보내라
창문 없는 방에서 지내봤는데 너무 답답했으
그래도 고시텔에서 지낼 때 밥이나 에어컨 씻는 거 다 무료라 좋았는데
30개 호실에 대부분이 외국인인데 60만원 받는건 진짜.......저 코딱지만 한 방인데
저게 월 65만원 이라고? 너무 비싼듯
만30살에 서울 5천만원 전세로 시작해서 지금 2억5천 모았고 원룸 5천6백에 매매 하여 파이어족 삶을 원하고 있다 다들 파이팅
얼마모으고 파이어치게
거주비용이 너무 비싸네요
거리만 보고 고시원 들어오는 것은, 건강을 해치면 만사 도로아미타불인데요? 햇볕 들어오는 창문 하나는 있어야지요
아무리회사근처래도 월세는 그냥 까먹는돈인데 강남은 포기해야지 돈도없으면서 무슨 강남에 비싼월세내고있냐ㅜㅜ 좀이라도 월세싸고 좋은데 얻어야지 지하철몇정거장이라면 잠을 좀만 덜자면되잖아 이해안되네,, 월세내고살면 내집이 아니라서 꼬나박는돈임
약자쥐어짜는 터무니없는 고시원업자들 가격좀 생각해라 정말 저게 무슨 꼴인지 기초수급자 돈빼먹는 판자촌 집주인들도 정말 도둑놈들 너무많다
서울 물가가 쎄네요 월세가 65만 허
건물내에 식당있으면 99% 바퀴벌레 나옵니다. 배관을 타든 어떤 구멍이든 어떻게든 벌레가 들어옵니다. 참고하세요...
식당이 있어서 나오는게 아니라 사람이 먹고 자고
거주하면 거기에 기생하는
벌레는 다 따라옵니다
음식물 때문에
하다못해 사람 피부에서
떨어지는 각질 먹으러 옵니다😊
고시원 에서 총 1년 조금 넘게 살아봤는대 . 우울증 안걸리는게 신기
가족들하고 30평때 집에서 살다가 혼자 서울 올라와서 고시원 사는대 현타 존나 오더라..,. 근대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1주일 부터 적응은 되는대
많이 힘들었음 ㅋㅋ 고시원 진심 살지마라 인간들이 살곳이 아니다 살아도 우울증 온다
여름에 에어컨도 맘것 못켰음, 존나 더우면 총무한테 말해야 에어컨 켜주고 겨울에 추워 디질뻔해서 항상 파커입고 생활함 ㅋㅋ
그때 당시만 해도 20만원때부터 35만원때였는대 창문있음 더 비쌈
2,30대들 고시원 살이 영상 부분만 올렸네
20년전 고시원 취재 영상에 고시 공부한다고 인터뷰 했던 분 20년만에 다시 찾아가 인터뷰 했는데 고시는 실패하고 건강도 나뻐져 고시원 전전
ㅜㅜㅜ
자는게 더 돈 쓰기 싫은거죠. 다른데 더 쓰고싶거나. 또 내 생활하는거 빼면 신경쓸게 없음. 그리고 고시원보다 더 싼 월세봤음.
외국인 님들 대체왜 이런곳에 계십니까 브라질, 미국 얼마나 좋고 아름다운 나라인데 왜 이런데 와서 고생하세요................................ 대체 왜??
거기도 지역 by 지역임… 지옥불반도뺨치는곳도많음 거기도
@@라인하르트-n5w 그럼 자기나라에서 좋은 지역으로 가면 되지않나여??
@@라인하르트-n5w 고시원 살면 정신병 오는데...
거기보다 지옥불반도가 쌀수도있음 …. 다른나라들도 물가장난아님
뉴욕 한달월세 2000달러 넘음
와 65만원 바가지 봐라진짜
대출 못받는 사람이나 저기 사는거지 요즘은 보증금이 없다뿐이지 주변 월세시세랑 별 차이도 안남 신용불량자들이 사채쓰는거랑 똑같음
삼성이나 현대차 초봉도 8천만원씩 된다는데.
저 어려운분들이라고 돈이 안필요할까요.
저분들이 사회 초년생보다 오히려 더 많이 필요합니다.
도대체 왜! 저분들에게 충분한 지원이 되지 않는 것입니까?
왜! 저런 좁은 고시원에서 살아야합니까?
단지 열심히 살아온 죄밖에 없습니다. 피땀흘려 일한 죄밖에 없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사회 초년생보다도 못한 작은 금액만 생색내기로
지원한다면, 전 국민적 반발을 불러오게 될 것입니다.
자본의 곳간을 털어, 일등부터 꼴지까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
단결! 투쟁!
왜 여기서 인생을.,.. 그러지마....
누칼협?
65만원? 비싼데? 시 외곽쪽으로 싼 곳을 알아보지...
아니 언론에서는 저렇게 내보내는데 솔직히 30에 환경 좋은 큰 방도 많습니다...
양재 고시원 알아봤는데 월50임
60… 차라리 쉐어하우스가지 거긴 공용공간도 있고 개인방도 넓은데
대치동 가면 학사라고 학생만 받는 고시원이 있는데 아침밥주고 빨래해주는데 월 200.
대한민국 가난은..끊임없이 되물림 됩니다..
36만원 고시원에서 잘살고 있는 내가 외계인이였군 청소하기 귀찮고 보증금 주식으로 불려야되서 고시원 사는데 잘먹어서 살더찜
월 65만이라... 너무 비싸다.
고시원 월세가 65만이라는게 말이되냐? 제대로 알고 취재한거 맞냐?
신촌 . 대학가 라는 이유만으로 비쌉니다.
고시원이 많구나. 장사 잘되나?
썸네일 탈모 징그러버
감옥이네 우리동네 풀옵션 원룸 25만원이다 경남권
고시원 월세 65 미쳣다
강남을 노리네 송파나 강동으로 해야지 ㅋㅋ
it 회사다니는사람 솔찍히 40대아님? 😅
직장다니면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이사가면되지 말라고 저러지 ?
서울 전세 기본이 오억임
@@셜스페아파트형 빌라 원룸 전세 1억3천인가? 있더라구요
고시원보다 원룸 반지하가 낫지 않나요?
지금저분들다 고시원 사는데
@@pattisoul1 고시원보다 원룸 반지하가 낫지 않나요
@@김대포-r4m원룸 반지하가 건강에 더 안좋아요
고시원 월세가 65만원이라고?
한류도 좋고 K팝도 좋은데 우리나라에 와서 저렇게 사서 고생하는 외국인들 안타깝다
그리고 저렇게 되면 또 내국인들도 집 구하기 더 힘들고 월세도 비싸지잖아
kbs연봉 1억은 진자 큰돈이구나
무슨 고시원이 원룸보다 비싸냐
월세 65만원짜리 고시원에 산다고 뭔가 있을줄 아나본데
월세 40짜리 일반 월세집도 많이 있다.
고시원이 65만원이라고 멋있고 자시고 뭐 없다.
저 사람들 급여 및 출근 이동 동선 확인해봐라.
내가 봤을땐 노란머리 외국인만 열심히다.
첨에 외국인 나오길래 잼버리 애들 저기서 재운 줄 알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