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엄청 공감 지능이 높음. 아빠를 어른이나 보호자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실수도 하고 부족한 사람으로 이해하고 있음. 게다가 아빠가 밉지만 아빠의 입장이나 거짓말한 마음을 다시 이해하고 본인이 밉다고 말한 것조차 아빠한테 다시 사과함....... 11살이라기엔 엄청 어른스럽고 착하고 바르네.......ㅠㅠ
나도 어릴적에 엄마아빠없이 조부모 밑에서 자랄때 친구들은 다있는 엄마아빠가 나는 왜 없을까 생각하곤했다. 지금은 보지 못하지만 같은 하늘아래서 살아 있어 나중에라도 꼭 한번만이라도 볼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동네 어르신들이 아빠는 어릴적 돌아가셨고 엄마는 살아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때는 나도 엄마가 있구나하고 속으론 좋아했던 기억이난다. 20살 성인이된후 어찌저찌 엄마를 만났지만 아무말없이 눈물만 흘렸다. 엄마란 자체가 나에게는 너무나도 어색했고 평생 불러보지 못한 엄마란 두글자는 내생에 없는 글자여서 불러보지도 못했다. 두번정도 만났나? 낳은정보다는 키운정이 무섭다는말이 실감했다. 나를 사랑으로 정성으로 키워주신 할아버지 는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치매걸리셔서 처음에는 못알아보다가 내이름 두글자 말하면 그렇게 반갑게 대해주시던 할머니까지 돌아가셨다. 세상 모든것을 잃은것만 같던 그 시간이 얼마나 후회하며 살았던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땅에 묻고 엄청난 슬픔으로 눈물만 흘릴때 내 딸아이가 안아주면서 울지마라고 토닥여 줄때 나는 우리아이들은 절대 부모없는 아이로 키우지 않을꺼라고 맹세했다. 그때 이후로 엄마와는 연락을 하지 않는다. 저 11살 아이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것 같다.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머릿속에 나를 키워준 할어버지 할머니 생각에 글을 써본다.
나이 30에 가정도 있고 100일도 안된 신생아 아빠인데 중학교 1학년 그날의 시계 초침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어머니는 떠나기전날 새벽 본인 없어도 잘 살수 있냐고 물어보셨고 그 이후로 볼수 없게 되었고 다음날 아버지가 저희 앞에서 처음으로 우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로 아버지는 생활고로 지방출장을 잦게 가셨고 남겨진 저희들은 밥에 계란후라이 김치만 먹으며 지냇고 이를 안쓰럽게 본 친구 부모님이 반찬에 밥도 해주시고 정직하게 자랐어야 하는데 엄한길로 빠져 동생도 뒤로한채 친구들과 어울리고 그렇게 다 커서 엄마를 재회 했을땐 너무 반갑고ㅜ눈물이 났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악착같이 키워준 아버지 한테 감사하고 어머니한텐 마음이 가질 않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가끔 눈물이 납니다 한창 사랑받으면서 커야 할 때 사랑 못받고 자란 나 나보다는 내동생이 더 안쓰럽고 불쌍해서 한편으론 너무 이쁜 와이프 내새끼 보면서 이러면 안된다 이제 그만 용서하자 하면서도 문득문득 생각날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정신과라도 가야하나 나약해지기 싫은데 나약한 모습 보일때마다 제 자신에게 너무 미안해지네요 어렷을때 부모사랑은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영상의 아이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거 같아요 아버지도 갑자기 남자아이 둘 키우려다 보니 방법도 몰랏고 요리도 못하셨을거 생각하면 마음이 좋지 않네요 결국 상처만 남았습니다 지금 제 가정이랑 가족이 있어 살아갑니다 우리 딸에겐 되물림하지 않으려고 영상보고 차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이제 일하러 가야겠습니다 자식 둔 많은 부모님들 아이에게 많은 사랑 아끼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어엿하게 다 큰 성인에게도 평생의 상처가 됩니다. 육아하는 부모님들 ㅎㅇㅌ
정신과는 마음에 상처를 치유하는 상담 을 합니다! 가시는것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아팠지만,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다는. 노래말처럼,과거에 벗어나 내면의 나와 하루에 십분 대화하십시요! 나의 내면에 소리를 듣고 대화내면 한달 두달 일년이 가면 행복한 기운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이나 장기기부 목적으로 접근할수도있다는생각은 안하세요?ㅋㅋㅋㅋㅋㅋ 혹은 본인이 죽기전 죄책감을 내려놓기위한 수단으로 찾아오는 역겨운 부모도 있는데? 그리고 10달을품어 본인 배아파 낳은 애를 매몰차게 내버린 사람인데?? 책임감보다 본인의 자유를 더 추구한 그런 사람이 무슨 낮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야 그리움일순있지만 양육권 버리고 이혼한 사람이 잘도? 부양할 능력이 없어도 엄마라면 파트타임까지 뛰면서 양육권을 본인이 쥐고 있으려 하는게 엄마야 그리고 그렇게 키우는 것이 마음 아파서 돈잘버는 아빠한테 양육권을 주고 주기적으로 아이 보러오는것이 엄마인데? 남편의 폭력이나 도박등으로 이혼하거나 도망가는 상황이 온다하면 애를 두고 그 집구석에서 본인 몸만 내뺄까요? 내 배 아파 낳은 아이도 학대받고 자랄것이 불보듯 뻔한데? 저라면 용서 못할것같아요 원망하고 저주할것같은데요? 사별도 아니고 한부모자녀로 애미나 애미 없는 아이로 양육해주시는 부모의 시간적 여유도 금전적 여유도 그런 상황을 만든것이 용서가 된다구요?
저도 혼자 딸 둘키운 아빠입니다. 엄마없이도 딸을 잘키울수 있는 비결이라면 그런것 같아요. 엄마 빈자리의 몫까지 엄마가 없는만큼 넘치도록 그 이상의 사랑을 주는겁니다. 두 부모가 있어도 모두가 사랑받고 자란다 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아이들은 두 부모와 함께 사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것보다도 매순간 내가 사랑받는 존재라는것을 느끼며 자라는게 더 중요합니다. 성인이 되면 부모님과 같이 살았는가보다 얼마나 사랑받고 자랐는가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그게 더 높은 자존감과 건강한 자아를 갖게 합니다. 그리고 절대 아이들에게 거짓말하거나 비밀이 있으면 안되고 절대 훈육 양육이라는 자기합리화로 어른 감정의 화를 내거나 아이들을 혼내면 안된다는것과 과하도록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항상 최선 최고를 해주려는 마음의 표현을 해주세요. 저는 애들이 모기만 물려도 농담이지만 업히라고 응급실 가자고 하면서 키웠습니다. 어쨌든 저는 키웠을뿐 잘 자라준건 딸들입니다. 영상에 나오시는 분도 너무 좋은 아빠에 너무 잘자라주고 있는 착한딸이네요. 눈물나지만 더더더 행복해질거라 확신 합니다. 저도 지난 시절 죽고싶을만큼 서럽던 때도 많았는데 지나고보니 잘자라준 딸들이랑 친구처럼 살아가는 지금이 모든걸 보상 받듯이 행복 합니다. 편부 편모 혼자 키우시는 모든 분들 아이들과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진짜 너무 이쁜 아기네요. 저도 부모 이혼가정인데 중학교때 이혼하셨을 때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론 내 잘못도 아니고 흠이 아니란걸 알기 전까지 말이죠. 아기야 너 잘못도 아니고 너의 흠도 아니란다. 양쪽에서 용돈을 받을 수 있기도 하고 잔소리도 절반으로 줄고.. 좋은걸 생각하면 좋은점도 있단다. 씩씩하고 착하게 잘 자라렴^^
어른들은 모릅니다..저나이때에 엄마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을 아빠품에안겨 서럽게우는 저아이에 마음은 그동안 그리움으로 뭉그러져있었기에 그 서러움이 뿜어져나오는것입니다.죽지않고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아이에 가슴엔 얼마나 큰 감사함을 외쳤을까요...지금까지 그리움을 억누르며 살아왔던 가슴에 같은 하늘아래에 함께있다는것만으로도 저 아이는 감사하고 감사할것입니다...지금당장이 아니라도 꼭 엄마품에 안겨서 마음것 엄마을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게하는것이 지금의 아빠가 할일입니다...두 사람이 무슨일로 헤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헤여짐은 두사람들간에 일이지만 아이가 엄마을 잊고살아야한다는것에는 동의해서는 안됩니다...꼭 만나게 해주세요ㅕ....엄마의대한 그리움은 그무엇과 비할수가없습니다..
아이가 말하는 걸 보니 아버지가 얼마나 잘 키우고 다정한 아빠인지가 보인다… 딸이 아빠가 밉다 했을 때도 딸 기분이 풀릴 때까지 미안해하고 있을게 라는 말을 듣고 또 한가지의 대화법을 배우게 된 것 같음 딸도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감정을 확실하게, 그러나 감정에 치우지지 않고 말할 줄 아는 게 너무 기특하고 멋있음
아빠가 혼자서 예슬이 사랑으로 잘 키운것 같아요.
예슬이가 참 착하네요.
같은 처지라 한참 울었네요
휴...저두..
저집은 애기가 잘큰거임 아빠는 너무 사람들 상처주는일들만 함
아 유투브 보고 눈물 흘리긴 처음이다!
저런 이쁜애를 버리고 간년은 찢죄명 이다!
나도 엄마가 있다는 안도감에 미소짓고
아빠 엄마의 관계가 궁금해졌고
뒤늦게 밀려오는 서러움에 눈물 쏟으며
아빠를 걱정하는 어른아이네요.
귀한 따님입니다.
촥 한 아이 춰럼...
그동안 엄마는 날 안보고싶어한걸까 날 만나면 반가워할까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겠죠ㅠ 단 몇초만에 눈물이..
이 짧은 영상으로 아이의 감정 변화를 정확히 짚어 내 주시는 님도 귀한 분이십니다..😊
@@윤뇽-n1y아진짜..ㅋㅋㅋㅋㅋ
@@윤뇽-n1y 아 진짜로 눈물 났는데 촥에서 진짜 짜증 지대로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한테 속마음 같은걸 술술 말하는 것 보니 (미워, 이런 거짓말 했다는게 믿겨지지 않아. 등등) 아빠랑 평소에 소통이 잘 됐나봐요…!
아빠랑 친구처럼 지내드라구요ㅎㅎ
그니까요
멋진 아빠입니다 혼자 애키우는것도 힘든데 잘키웠으니
???: 아빠가 살아있어??
문갑이: 응.. 미안해 그동안 거짓말했어.
???: 아빠는 어떤사람이야?
문갑이: 멋진 사람.
아빠도 좋은 사람이고 둘이 같은 성향인 듯..
아이가 엄청 공감 지능이 높음. 아빠를 어른이나 보호자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실수도 하고 부족한 사람으로 이해하고 있음. 게다가 아빠가 밉지만 아빠의 입장이나 거짓말한 마음을 다시 이해하고 본인이 밉다고 말한 것조차 아빠한테 다시 사과함....... 11살이라기엔 엄청 어른스럽고 착하고 바르네.......ㅠㅠ
어릴때 똑똑하면 커서 더 힘들지 얘
애기 스러운 짓을 해야되는데
원래 환경이 안좋으면 애어른 되요...어릴때 저 보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ㅜㅜ
어른스러운게 좋은게 아님
나이에 맞는 발달 단계가 분명히 있는데 여러 단계들이 생략되어서 발달되지 못하는거임
너무어른스러워서 안쓰러워요 ㅠㅠ
갑자기 눈물 났어요ㅜㅜ
애가 너무 밝고 이쁘다....ㅠㅠㅠㅠㅠ 아가야 행복해
에구구 아빠가 혼자서 이쁘게잘 키웠네요.
ㅠㅠㅠㅠㅠ어린나이에 저 얘기 들으면 엄청 당혹스럽고 맘이 어려울 것 같은데 ㅠㅠㅠㅠ 저 아가는 잘 이겨나갈 것 같네요 ㅠㅠㅠ 행복해야해
밝다고요? 저렇게 본인 감정 숨기고 겉으로 애써 웃는게요? 괜찮은 척 하는 것보다 아픈 감정이 없어요..
11살이 어떻게 저렇게 어른스럽냐…저 나이에 누가 그 사실을 듣고 저렇게 반응함..항상 행복해라
밝은척이죠..
진짜 엄청 노력했다는게 느껴지네요
엄마의 빈자리는 여 아이는 특히나 정말 큰데 대단하십니다 아버지
남아이도 빈자리 커요 페미련나
진짜 여자들은 나쁜남자에 끌린다는 말이 맞는듯 저렇게 선하고 좋은 남편인데도 바람피고 나갔다니
그러게요. 진짜 대단하네요
저렇게 이쁘고 착한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할아버지가 키웠다는데
엄마가 살아있다는 말에...
기쁨,의아함,슬픔,미움,희망... 저 작은 마음에 갑자기 너무도 많은 감정이 밀려들었네요...ㅜㅜ
그러게뻥은외치는지그냥버리고갓다고하면댈걸
@@부산상남자아이가 버림 받았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상처 받겠어요
@@부산상남자부산평균인가요?
@@ppqq6761저건 걍 미친놈이지 부산이랑 뭔 연관이 있다고
@@부산상남자???
저도 바람나 도망간 애엄마대신 딸래미 혼자 키운 세월이 순식간에 지나가 내년이면 고3이 되네요 아이가 그늘이 없네요 아버님이 노력하신게 보여요
고생하셨습니다. 대단하신분
화이팅입니다
저런딸만나는것도 큰복이네.. 행복가득하시길
그러게요 얼굴에 선함이 있네요~~^^
아빠가 말을 참 이쁘게 하네요 삐뚤어질수도 있는 환경인데 잘 키웠네요
호들갑 떠는 아줌마 가스라이팅 그만해라
애를 저렇게 키운것도 아버지가 혼자서 정말 많이 노력하셨을것 같고, 아버지 따라서 잘 커준 딸도 대단하다
엄마 만나게해줘요?
심지어 고딩이라 사회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어마어마한 고통이었을 듯 아이 키우면서 더 성장하는 아버지인거같음 😢
애기때부터 할아버지가 키우셨대요.. 그래서 더 슬퍼..
@@김영민-x2o 같이 살다가 지방으루가서 떨어진지는 얼마안됫다구 하네용 곧 같이다시산다구합니당 방송이 자극적으로 나간게 많다구하네용
@@소식전하기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증말
애기도 아빠랑 할아버지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유
아빠가 참 잘 키웠다....아이가 너무 예쁘다....정말 귀하게 키운 티가 나는 아이다.....
여윽시 애ㅁ가 문제였겠지?ㅎㅎㅎ
@@user-in8uu4iz7r 말을 그따구로 하노ㅋㅋ
@@user-in8uu4iz7r 지랄마 좀
@@user-in8uu4iz7r바람났답니다
할아버지가 다 키웠거든요ㅠ 아빠는 새로운 가정차려서 애기도 낳고 살고
유튜브보다 댓글달아드립니다
15년도 경기도 파주
9사단28에서 복무한 사람입니다
당시 직업군인으로 계신 ㅎㄱㅈ하사님
당시 잘챙겨주셔서감사합니다
여기서 이렇게.뵈니까 신기하네요
항상 좋은 날만 기원하겠습니다.
아빠도 너무 좋은 아빠다. 아이를 친구처럼 밝게 키웠네
풀버전으로 보면 다른 생각할 텐데
@맛있는쫀드기 그래요. ?
딸 구박하나요? 안그래보이는데요..
@@어익후-y2k ㅂㅅ세요?
@@어익후-y2k 그럼 니네 엄마가 바람피워서 떠난 10련이다라고 말해야함? 애기들 성격상 클때까진 정서상 이별했다하면 자꾸 보고싶다 할꺼고 애 아빠는 애 엄마가 좋은 사람이 아니니까 만나지 않게 하려고 한거니까 좋은 판단으로 보이는데?
@@어익후-y2k그건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 앞뒤 다짜르고 이건 오바아님?? ㅇㅈㄹ하는건 뭔경우임?
애기가 너무 천사다
아버지가 얼마나 사랑으로 키웠는지가 보이네
할아버지가 키웠다자나😢
참속이깊다..얼마나 보고싶고 그리웠을까...
버리고 간 년 보면
아이들은 더 상처 받을수 있다..
남들처럼 정상적인 엄마를 기대했는데..
만나 주지도 않겠지만
만나보면 본인을 밀어내는걸 알기 때문에..
아이가 성공하면 돈 뺏으려고 친모라고 나타날꺼다..
와이프랑 진짜 잘 살아야겠다!
눈물나네
←💰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후회도 없어요~ 만나지 않으면 더 더 원망만 하고 지금까지 바르게 살아왔던 모든것이 무너질수 있어요..만나서 원망 계속하든 실망하든 안아주든 만나는 봐야 합니다. 엄청 눈물 나네요~ 아빠가 얼마나 사랑으로 키웠는지 밝고 잘 자라준것 같네요..
만나야 된다에 저도 한표@@kbwqudtls
애도 애인데 아버지가 정말 사랑으로 키운게 보인다..
아빠가 혼자 애를 잘키우신 듯
말투도 다정하시고 애도 착하게 컸네..
보기 좋다😊😊
할아버지가 다키웠어요 아버지한게 없는;; 딴사람차리고
@@ksh31024방송으론 그렇게나가고 같이 살다가 지방으로가서 떨어진지는 얼마안되고 곧 같이산다구하네요
@@ksh31024방송에는 그렇게 나왓는데 같이 살다가 지방으로가서 잠깐 떨어진거라네요 곧 다시같이 산다구합니당
@@ksh31024 같이 살다가 지방으루가서 떨어진지는 얼마안됫다구 하네용 곧 같이다시산다구합니당 방송이 자극적으로 나간게 많다구하네용
저도 어릴적 편부로 자라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많았는데
커서 한두번 만나고 나니까
처음에는 반갑고 할 얘기도 많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연락도 뜸해지고
키워준 아버지가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러게요 힘내세요
애초에 보고싶고했으면....떠났을리가...그냥 섹 한번하고 돈 꺼억하고 튄거죠. 카폐에 결혼으로 돈먹는거 가르치는 모임도 몇천명 가입된 카폐도 존재하는디...
편부 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편육에 막걸리 먹고싶네.. 쓰으읍 맛있것네..
@@새옹지마-c1x싸커킥 마렵네 ㅋㅋ
이게 사람인가 싶다..
나도 어릴적에 엄마아빠없이 조부모 밑에서 자랄때 친구들은 다있는 엄마아빠가 나는 왜 없을까 생각하곤했다.
지금은 보지 못하지만 같은 하늘아래서 살아 있어 나중에라도 꼭 한번만이라도 볼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동네 어르신들이 아빠는 어릴적 돌아가셨고 엄마는 살아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때는 나도 엄마가 있구나하고 속으론 좋아했던 기억이난다.
20살 성인이된후 어찌저찌 엄마를 만났지만 아무말없이 눈물만 흘렸다.
엄마란 자체가 나에게는 너무나도 어색했고 평생 불러보지 못한 엄마란 두글자는 내생에 없는 글자여서 불러보지도 못했다.
두번정도 만났나?
낳은정보다는 키운정이 무섭다는말이 실감했다.
나를 사랑으로 정성으로 키워주신 할아버지 는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치매걸리셔서 처음에는 못알아보다가 내이름 두글자 말하면 그렇게 반갑게 대해주시던 할머니까지 돌아가셨다.
세상 모든것을 잃은것만 같던 그 시간이 얼마나 후회하며 살았던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땅에 묻고 엄청난 슬픔으로 눈물만 흘릴때 내 딸아이가 안아주면서 울지마라고 토닥여 줄때 나는 우리아이들은 절대 부모없는 아이로 키우지 않을꺼라고 맹세했다.
그때 이후로 엄마와는 연락을 하지 않는다.
저 11살 아이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것 같다.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머릿속에 나를 키워준 할어버지 할머니 생각에 글을 써본다.
현재ㅈ행복한 가족들이 있으니 잊고 잘 사세욤😊😊
한가정을 이루셨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감동적인 글 잘 있었습니다.. 앞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 양부모님 다 계신데도 왜 이글을 보면서 눈물이 나는걸까요..
정말 멋지십니다 적어도 딸아이는 그런감정
못느끼는 것 만으로 충분히 멋진 분이세요
토닥토닥!
응원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하세요!
애기가 밝고 이쁘게 잘컸네...근데 속이 깊은듯해서 더슬프다~~ㅠ😢😢😢
아..아빠품에 안겨 우는 깊은 울음소리가 너무 마음아파요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엄마 만나게 해줘요
뭘만나 ? 그가정에는 이유가있기에 헤어졌겠죠...
@@오야붕-m4b 그과정
책임감있는 여자라면 자식놔두고 안가요 멀 엄마를 만나래 11년동안 자식이 보고싶으면 몰래 학교라도 같게죠
지금은 아이 맘 가장 중요합니다. 그 누구 보다도...
어린아기버리고 간 여자를 다시 만나서 뭐하게? 모성애같은게 있다면 자기가 데리고 갔겠지
엄마없는 아쉬움과 설움이 한순간에
밀려와도ᆢ아빠를 또 생각하는 딸이네요
예쁘고 큰 사람 되어라!❤❤❤
아침부터 눈물터졌어요 흑흑
아이가 ..예슬이가 어찌이리 어른스럽고..대견한지..세상에..따뜻하게 꼭안아주세요..
너무 좋은 아버지이신 게 이 짧은 영상에서도 느껴지네요.
따님 앞에서 어려움 없이 말 할 용기가 없다고 말씀하시고 따님도 자신의 감정을 아빠한테 솔직하게 말하네요!
애가 본인 소유물고 아니고 본인들끼리 싫어 헤어진걸 천륜인 부모자식관계에 엄마 죽었다고 말하는게 맞나요? ㅋㅋ 좋은아빠임이게? ㅋㅋㅋㅋㅋㅋ
어린나이에 상처안받게할려고 선의의 거짓말한거잖아요.
눈물난다! 얼마나 그리웠는지! 안죽었다에 희망이 눈물로...
이야기했으면 큰상처안받게 엄마를 만나게
해주셔야할것 같애요 어린가슴에 한맺치지않게
만나게 해주세요 얼마나보고싶겠어요❤
와 저 애기입장에선 얼마나 충격일까...평생 못볼 엄마를 갑자기 볼수도 있다는 저 감정은 상상도 안된다 진짜 ㅠㅠ 애기가 너무 착하고 어른스럽다 진짜..
와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 상상이 안 가네요. 마냥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배신감과 혼란스러움도 어마어마할듯,.
저도 같은아픔을가지고있는데
저어린소녀는 얼마나 서럽고 충격일까요😂😂 아빠는딸을위해서
아낌없는 사랑주세요😂
딸이행복하길,기도할께요 ❤❤❤❤❤행복하세요
속은 어른이네..
아... 이말 너무 슬프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엄마가 한번이라도
만나 안아주세요.
눈물 나요.
아이가 자기감정에 참 솔직하네요 구김살없이 아빠가 잘 키웠다
애기 넘착하고 이쁘다....타고난 심성이 예쁜아이같네..
아빠는 사랑으로 키웠지만 용서를 받고싶지만 기다려준다는 말이 너무 멋있고 딸은 놀라면서도 아빠를 너무 사랑하기에 머리가 복잡해진게 보이네.. 두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아유 짠해.. 얼마나 많은 감정이 스쳐지나갔을까..ㅠ
이쁜 아이네요 건강히 잘자라야해 눈물났어❤❤❤
에구..애가 무슨 죄냐..ㅠㅠ 밝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렴~~!!!❤
착한 딸 두셨네.
야무진 딸이다 아빠가 참잘 키웠구나 딸도 한번은 겪는 시기가 지금이 딱좋다 행복하세요
딸이 이해하고 받아드릴수있을정도로 컷을때 말하려고 미루다미루다 말을 꺼내신듯하네요😢😢 따님분 잘크셨네요 아버님도 용기내신거에 대단해요 ㅠ
나이 30에 가정도 있고 100일도 안된 신생아 아빠인데 중학교 1학년 그날의 시계 초침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어머니는 떠나기전날 새벽 본인 없어도 잘 살수 있냐고 물어보셨고 그 이후로 볼수 없게 되었고 다음날 아버지가 저희 앞에서 처음으로 우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로 아버지는 생활고로 지방출장을 잦게 가셨고 남겨진 저희들은 밥에 계란후라이 김치만 먹으며 지냇고 이를 안쓰럽게 본 친구 부모님이 반찬에 밥도 해주시고 정직하게 자랐어야 하는데 엄한길로 빠져 동생도 뒤로한채 친구들과 어울리고 그렇게 다 커서 엄마를 재회 했을땐 너무 반갑고ㅜ눈물이 났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악착같이 키워준 아버지 한테 감사하고 어머니한텐 마음이 가질 않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가끔 눈물이 납니다 한창 사랑받으면서 커야 할 때 사랑 못받고 자란 나 나보다는 내동생이 더 안쓰럽고 불쌍해서 한편으론 너무 이쁜 와이프 내새끼 보면서 이러면 안된다 이제 그만 용서하자 하면서도 문득문득 생각날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정신과라도 가야하나 나약해지기 싫은데 나약한 모습 보일때마다 제 자신에게 너무 미안해지네요
어렷을때 부모사랑은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영상의 아이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거 같아요
아버지도 갑자기 남자아이 둘 키우려다 보니 방법도 몰랏고 요리도 못하셨을거 생각하면 마음이 좋지 않네요
결국 상처만 남았습니다
지금 제 가정이랑 가족이 있어 살아갑니다
우리 딸에겐 되물림하지 않으려고
영상보고 차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이제 일하러 가야겠습니다
자식 둔 많은 부모님들 아이에게 많은 사랑 아끼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어엿하게 다 큰 성인에게도 평생의 상처가 됩니다.
육아하는 부모님들 ㅎㅇㅌ
힘든 시절을 잘 버텨오신 쓰님... 무슨 말을 더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여정에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버지는 엄마까지 보살펴야하는 엄마중의 엄마입니다
정신과는 마음에 상처를 치유하는 상담 을
합니다!
가시는것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아팠지만,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다는. 노래말처럼,과거에 벗어나 내면의 나와
하루에 십분 대화하십시요! 나의 내면에 소리를
듣고 대화내면 한달 두달 일년이 가면 행복한 기운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이런 고민과 생각울 하신다는것만으로 당신은 이미 어른이고 용기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내 나이 18세, 내동생 11세 때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 25세, 동생 18세때 아버지 마저 돌아가셔서 힘든 세월 살았습니다
아빠가 아이를 너무 잘 키웠다
두분다 잘 극복하겠어요
아빠가 혼자 저렇게 키울동안 얼마나 힘들고 고단했을까요
예슬아 사랑 받으며 잘 컷구나~ 아빠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구나
예슬아 지금 처럼 너
먼저 행복하자~
아빠한테 상처 안주고 싶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이쁘다 내 딸은 아니지만 내 딸처럼 너무 사랑스럽고 대견하네 앞으론 행복하고 웃을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오늘본 수백개의 숏츠중에 ... 이 안짜여진 각본. 살아있는 천사같은 딸. 부녀간의 포옹. 이런 가정이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이런 아이가 있다는것에 나는 내일도 만나는 많은 아이들에게 감사하며 일할것이다ㅜㅜ
선하신분이네요 ❤
아 이거 안짜여짐?
@vega_virus 이 장면외엔 각본
따님 너무 잘 키우셨네요…. 부럽고 참.. 대단하십니다.. 부디 앞으로 꼭 행복하시길… 우리 딸들도 저런 분들 보고 좋은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습니다~~
딸 잘 키웠네 한편으론 맘이 아프네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너무 일찍 철든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순하고 착해 ㅠㅠㅠㅠㅜㅠㅜㅜㅜㅠㅠ
왜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걸까요..
밝고 예쁜 예슬이 사랑해..🫰
아이의 행동하는 모습만 봐도 훌륭한 아빠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좋은아빠. 예쁜딸. 행복하세요^^
애가 너무 이쁘고 착하네요...눈물납니다ㅠㅠ 애기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따 보물이네 이쁘다 너무.
행복하세요.
아이 입장에서 친엄마가 살아있다는게 큰 기쁨 이겠다~~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다
꼭 ᆢ어릴때 나네
진심으로 우는거고 시간 더 가기전에 왕래하게 해주세요
저는 성인되어 만나 남같어 다시30년 안만나다 장례식장에서 만났어요 ㅜㅜ
아이만 생각해주세요 어른들의 감정은 묻어두세요 ᆢ
그 엄마라는 사람이 상처를 줄 수도 ㅆ다는 샹각은 안하시나 보네 애를 두고 가서 11살 될때까 죽은 사람이라고 해도 위화감 없을 정도라면 만나는게 옳은가? 에 대한 고민도 필요함
풀버전보면 아이키우기 힘들다고 처가에 맡기고 버리다싶이함 이혼하고 아이크는동안 한번도 안찾아옴
오 돈챙기러갔누
금전이나 장기기부 목적으로 접근할수도있다는생각은 안하세요?ㅋㅋㅋㅋㅋㅋ
혹은 본인이 죽기전 죄책감을 내려놓기위한 수단으로 찾아오는 역겨운 부모도 있는데?
그리고 10달을품어 본인 배아파 낳은 애를 매몰차게 내버린 사람인데??
책임감보다 본인의 자유를 더 추구한 그런 사람이 무슨 낮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야 그리움일순있지만
양육권 버리고 이혼한 사람이 잘도?
부양할 능력이 없어도 엄마라면 파트타임까지 뛰면서 양육권을 본인이 쥐고 있으려 하는게 엄마야
그리고 그렇게 키우는 것이 마음 아파서 돈잘버는 아빠한테 양육권을 주고 주기적으로 아이 보러오는것이 엄마인데?
남편의 폭력이나 도박등으로 이혼하거나 도망가는 상황이 온다하면 애를 두고 그 집구석에서 본인 몸만 내뺄까요?
내 배 아파 낳은 아이도 학대받고 자랄것이 불보듯 뻔한데?
저라면 용서 못할것같아요
원망하고 저주할것같은데요?
사별도 아니고 한부모자녀로 애미나 애미 없는 아이로 양육해주시는 부모의 시간적 여유도 금전적 여유도 그런 상황을 만든것이 용서가 된다구요?
@@user-jx1fk9te9o 저도 동의합니다 지 배 아파 낳은 자식 11살 될 때까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왕래도 안한 책임감도 양심도 없는 여자라면 그 여자의 사정이 어쨌든 관심 없고 차라리 안 만나는 게 낫겠어요
저도 혼자 딸 둘키운 아빠입니다. 엄마없이도 딸을 잘키울수 있는 비결이라면 그런것 같아요.
엄마 빈자리의 몫까지 엄마가 없는만큼 넘치도록 그 이상의 사랑을 주는겁니다. 두 부모가 있어도 모두가 사랑받고 자란다 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아이들은 두 부모와 함께 사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것보다도 매순간 내가 사랑받는 존재라는것을 느끼며 자라는게 더 중요합니다. 성인이 되면 부모님과 같이 살았는가보다 얼마나 사랑받고 자랐는가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그게 더 높은 자존감과 건강한 자아를 갖게 합니다. 그리고 절대 아이들에게 거짓말하거나 비밀이 있으면 안되고 절대 훈육 양육이라는 자기합리화로 어른 감정의 화를 내거나 아이들을 혼내면 안된다는것과 과하도록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항상 최선 최고를 해주려는 마음의 표현을 해주세요. 저는 애들이 모기만 물려도 농담이지만 업히라고 응급실 가자고 하면서 키웠습니다. 어쨌든 저는 키웠을뿐 잘 자라준건 딸들입니다. 영상에 나오시는 분도 너무 좋은 아빠에 너무 잘자라주고 있는 착한딸이네요. 눈물나지만 더더더 행복해질거라 확신 합니다.
저도 지난 시절 죽고싶을만큼 서럽던 때도 많았는데 지나고보니 잘자라준 딸들이랑 친구처럼 살아가는 지금이 모든걸 보상 받듯이 행복 합니다. 편부 편모 혼자 키우시는 모든 분들 아이들과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요즘 저렇게 철든 애들보면 왤케 슬프냐.. 행복하렴 아가
정말 복 받은 아빠네요.... 아이의 매 초의 순간 표정 초단위로 대견하네요.... 부럽습니다....
와 표현력이 대단하심 ㅜ
아이가 참 속이 깊고 착하네요. 그래도 아빠가 잘 키우신것 같아요. 비록 늦은 고백이지만 엄마가 살아있는거에 대해 아이가 내심 기뻐하는게 보입니다.. 엄마랑도 잘 지내길 바래요. 행복하렴~~❤
너무 슬프네요....
아이의 마음에 깊은 그늘이 엿 보여서요....
어른들이야 어찌 되었든....
아이들에겐 참 슬픈 이야기네요....
아이고
이쁜 아가야
아빠랑 잘살수있어
또
기회가되면
만날수도있어
아가야
사랑해
울손녀같이 넘예뻐요
안아주고싶야
사랑해
아가야❤❤😂😂
아빠가 아이한테 잘 해야 할듯...
진짜 너무 이쁜 아기네요.
저도 부모 이혼가정인데 중학교때 이혼하셨을 때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론 내 잘못도 아니고 흠이 아니란걸 알기 전까지 말이죠.
아기야 너 잘못도 아니고 너의 흠도 아니란다.
양쪽에서 용돈을 받을 수 있기도 하고
잔소리도 절반으로 줄고.. 좋은걸 생각하면 좋은점도 있단다. 씩씩하고 착하게 잘 자라렴^^
아빠가 잘 키웠다는 증거
아이가 너무 반듯하게 잘커준거
그리고 아빠도 말을 이쁘게 잘해주네
다른건 몰라도 아이는 잘 키운건 정답이네
아빠가 계속 미안해하고 있을게 화풀릴때까지,,,
진짜 좋은아빠다❤
참 이쁘게도 착하게도 자란 예슬이🎉🎉🎉 넌 멋지게 자랄겁니다 🥳🥳🥳👏👏👏
아이가...참 너무 어른스럽다...어른스러워서 더슬프네...
이쁜 아가두고 어디간거여
부모들이 문제여
끝까지 책임지는 부모가되자
어차피 성인되면 갈길간다
어른들은 모릅니다..저나이때에 엄마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을 아빠품에안겨 서럽게우는 저아이에 마음은 그동안 그리움으로 뭉그러져있었기에 그 서러움이 뿜어져나오는것입니다.죽지않고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아이에 가슴엔 얼마나 큰 감사함을 외쳤을까요...지금까지 그리움을 억누르며 살아왔던 가슴에 같은 하늘아래에 함께있다는것만으로도 저 아이는 감사하고 감사할것입니다...지금당장이 아니라도 꼭 엄마품에 안겨서 마음것 엄마을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게하는것이 지금의 아빠가 할일입니다...두 사람이 무슨일로 헤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헤여짐은 두사람들간에 일이지만 아이가 엄마을 잊고살아야한다는것에는 동의해서는 안됩니다...꼭 만나게 해주세요ㅕ....엄마의대한 그리움은 그무엇과 비할수가없습니다..
부모가 되는순간
자녀을 위한 모든 책임감 을갖고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것
자녀에겐 무엇보다도 힘이 되는것 같네요
엄마 가 살아있음에
행복한 소식
아이가 너무 빨리 철들었다 착함이 얼굴에 묻어나있고 정말 훌륭한 어른이되것어요
배신감이 큰아픔으로 남지 않길 기도합니다
헤어진데 다 이유가 있을테니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되 신중합시다
너무 속깊고 착한 아이네요
아빠가 딸 사랑으로 키우신게 느껴집니다
따님이 속이 깊네요.😂
심성이 너무 밝은 애네 부디 어른이 되어도 끝까지 그 밝음을 기져가길 기원드립니다..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눈물하여없이흐로내요~어린딸키운아빠가곱맙내요
애 착하고이쁘네
엄마가 살아있다는것에 순간 기쁘면서 아빠에 대한 서운함.. 복잡한데 침착하고 슬픔을 억누르는게 너무 짠하고 이쁘네요.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아이가 참 속이 깊고 순간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보고싶었을까? 지혜롭고 바른 여성으로 자라길 소망합니다.
너무 예쁘다 딸 세상에 밝게 잘 키웠다 아빠도 멋져요 수고했어요
진짜 이쁜아이다...
저 나이 또래에비해 너무 성숙해서 안타깝기도 하지만
공감능력. 착한마음씨. 감정을 이쁘게 드러내는등
사랑스러운 요소가 많다.
좋은 사람 만나렴^^
둘 다 감정표현을 너무 잘함… 서로 미안하다는 것과 말할 용기가 없었다는 아빠와 아빠가 거짓말을 했다는게 믿기지 않아 등등.. 진짜 감정적으로 유대가 깊은 부녀구나 ㅠㅠ 너무너무 사랑으로 잘 키우신게 보인다
아빠가 너무 좋다.말 이쁘게 한다.예솔이도 너무 이쁘고
저도 같은 환경에서 자라 잘알겠네요
그마음😢😢😢
아이한테 사랑 듬뿍 주세요❤❤
예슬아~ 너 참 예쁘고 소중하다~~😊
역시 딸딸딸딸딸딸딸❤ 아 눈물난다 딸 딸 딸 사랑해❤ 연기 하는건데? 진짜 연기대상이다 👍
너무 아프네요 딸아이는 얼마나 충격이며 울컥했을까요 만나게 해주세요
아빠가 거짓말 했다는 것에 믿어 지지 않는다 할때 아빠가 엄청 잘 키웠구나 생각이 드네요
예슬이가 아빠를 보는시선과 모든것들이 신뢰가 깊엇나봐요ㅎㅎ
아빠 미안해 하는데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네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까
딸정말 잘키우셨네요❤❤❤❤❤❤
아 딸아이가 너무 힘들지만 참는모습이 대견해요 힘내 힘내
아이가 너무 밝게 큰거보니 아빠가 정말 잘 키우신거같아요..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까 ㅜㅜ 예슬이 정말 잘컸다.. 요대로만 아빠사랑 듬뿍받으면서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런영상엔 따수운 말만 해줬음 좋겠다
생각하고 봤는데 더 따수워 .. 🥹🫶🏻
진짜 아빠가 딸한테 엄청 잘해준게 느껴짐
자식이란게 뜻대로 안되는거라던데
딸도 아빠한테 의지하며 잘큰거 보니
너무 대견하고 이쀼다 .. ❤
힘듬도 서러움도
아름다움으로❤🎉❤
채우는 아빠와 딸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빠가 너무 멋지네 ..
그러기에 딸아이도 너무 멋잇음 .. ❤
아이가 말하는 걸 보니 아버지가 얼마나 잘 키우고 다정한 아빠인지가 보인다… 딸이 아빠가 밉다 했을 때도 딸 기분이 풀릴 때까지 미안해하고 있을게 라는 말을 듣고 또 한가지의 대화법을 배우게 된 것 같음 딸도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감정을 확실하게, 그러나 감정에 치우지지 않고 말할 줄 아는 게 너무 기특하고 멋있음
ㅜㅜ 아프다 맘이 이쁜공주야 힘내서 이쁘고 씩씩하게 잘크길
마지막에 가슴으로 오열 하는게 참 ㅠ 행복해라 아가
눈물난다
저런딸을 두고 간 엄마가 밉다
왜 갔겠니
바람?
돌되기전에 아이를 놔두고 집을나갓다하네요
여자란 종은 참..그냥 거르는게 전체 인생에서 낫다
저나이땐 어리다보니 엄마가 그리움이 크겟지만 더 크면 원망밖에 안될사람이라고 봅니다ㅋㅋ
아이참 착하게 키워네요 행복하게 잘 살아 갔으면 좋겠다 기원합니다
예슬아 씩씩하고밝게 커라~울고싶을땐 소리내어 울며 맘의응어리 다풀고~잘되어라^♡^
진짜 사랑으로 큰게 느껴져요. 진짜 잘컸고 바르게컸고 마음의 크기가 11살이라곤 느껴지지않을정도로 강직하네요.
짠하네 여러모양으로 모든 사람은 상처덩어리들이겠지 상처 덩어리들이 다니고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