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아나운서 오래전 애들어릴때 교육시키는 내용 아침프로에 나왔는데 소름끼쳤었네요 이미 애들장래를 정해놓고 하루 한시간도 허투루보내지못하게 스파르타식으로 훈련시키듯 키우는모습 자랑처럼나와서 진짜 놀랬어요 가족의 사는모습이아니라 선수촌 훈련소같은 느낌의 삭막함 그때 보면서 저건아닌데... 라고 느꼈어요 아마 다른딸들 테니스시켰던기억입니다 부모의 따뜻함은 없고 오직 경쟁해서 이겨훌륭한테니스선수가되어야한다는 일념으로 가혹하게 딸들을키우더라구요 다른딸들의 현재의모습이 꿈을이뤘는지가 궁금하네요 박민하양 너무 부모의기대에 부흥하려살지마세요 가스라이팅당한겁니다
가끔 교실에서도 저런 아이가 있어요. 너무 반듯하고 똑똑하고 착실하고 정말 다재다능한데 뭔가 안타까워 보이는.. 부모님의 기대에 맞게 실망시키지 않으려 노력하고 본인은 그게 힘들다는 사실조차 못 느끼겠지만 옆에서 보기엔 초등학생인데 안쓰러워보이는 그런 애들이 있어요.. 아마 박찬민 아나운서도 오은영박사님 앞에선 아무말 안했지만 저 말씀에 공감 못 했을 거예요. 그저 우리 아이가 잘하고 있다고, 별 문제 없다고 느낄 것 같아요.. 더 빛날 수 있는 아이들을 부모가 잘못 이끌고 있는 모습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나도 박찬민씨 처럼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계속 가르치는것은.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야한다는것. 이타심을 가지고 배려해야한다는것. 그리고 역지사지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것. 가장 중요한것은 부모라도 다 맞을수 없고 의견과 생각이 틀릴수 있다는것을 가르쳐요. 그러니 다른 사람의 의견과 생각도 귀를 기울이고 생각을 많이해봐야한다고 말하죠. 너무 가족 중심적으로 세상을 살면 안될거 같아요.
오프닝만 봐도 잘못된거 알겠던데 예전에 방송에서 너는 소중한 아이야 너는 잘할 수 있어 같은 좋은 말들만 계속 해주라는 내용이 퍼져서 그게 좋은건지 알고 애가 잘못해도 네 잘못이 아니라고 헛소리 하는 인간들 때문에 정신나간 애들이 많이 생겨났지... 미국도 그것 때문에 그런식의 교육 방식을 안한다고 했는데 내 주위에도 애를 우상화 하는 어른들이 넘침
저도 어릴때 다재다능하단 말을 듣고 자랐는데, 재능이 많으면 부작용이... "잘" 하는게 없어지더라구요~ 오은영 박사님 말씀처럼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사람들은 일생을 그 하나에 올인해 죽을만큼의 고통스러운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것인데, 다재다능한 사람들은 자기만의 오만함에 빠져서 그 정도의 노력을 하지 않아요. 아니, 할 수가 없어요. 인간의 집중력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재능이 있는거 같아서 시작했는데 어느 시점부터 생각했던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어느 순간 흥미가 없어져요. 옆에서 올인해서 노력하는 친구들이 쭉쭉 치고 나가면 비교되기 시작하고, 탑이 되지 못하니 재미가 없어지는거예요~ 그러다보니 이것도 "꽤" 하고, 저것도 "꽤" 하는 정도에서 발전을 못해요. 그러니, 박사님 말씀처럼 부모가 가지치기를 잘 해줘야 그렇게 애매해지지 않아요~ 민하 아직 배우로써의 커리어가 약한데, 연기자로써의 훈련이나 공부에 몰두해도 모자랄판에 사격이 웬말입니까~ 사격을 할거면 배우를 그만두던지, 배우로 성공하고 싶으면 사격을 그만두고 연기에 집중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타이틀에 집중하지말라는 말과 여러가지 꿈을 한꺼번에 이루려하는것에 반대하는 것은 찬성해요. 하지만 여러가지꿈을 순차적으로 이루겠다고 하는것에 찬물을 끼었겠다고, 브레이크를걸겠다고 당돌하게 말하는것은 선을넘은 황당한 발언이라 생각해요. 그런발언이 오히려 오은영자신은 유명하고 잘난사람이라 다옳다라는 오류에빠져 타인의 미래를 함부로결정하고 말하는것이라 생각해요. 선택은 본인이하는것. 부모도 하지않는 자녀의 꿈과 미래선택을 정신과전문가가 이것이 옳으니 이렇게 결정해라, 꿈은 몇개만 가져라, 이건 이룰수 없는거다... 마치무속인처럼 미래를 결정지어주는 황당한 상황인듯. 선택에따른 어려움정도를 설명하고 조언하는건 찬성.
전문가도 같은 사람인지라 실수도 있겠지만 전문가가 왜 전문가겠지습니까? 심리검사상으로 나왔듯 아이가 편협하고 불안이 높게 살아가는게 안쓰러워 이야기 하는 것처럼 저는 보였습니다 꿈을 이루지 말라는게 아니라 결과 성취만 쫓다보면 좌절할시에 입는.상처가 클것 같기에 그런 보여주기식 꿈보단 내가 어떤사람으로 성장하고 살아가야하는지 내가 진정원하는게 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는 말씀같습니다
연기 연습이나 잘하지 애기때야 애기니까 그러려니 하고 봐준거지 연기 너무 못한다. 아이 잘못이 아니라 부모들 욕심으로 민아 제외한 다른 자식들은 대놓고 무시하고 차별하고 늘 민아는 돈벌어오지 않냐면서 민아한테만 기대하면서 부담주고 과잉보호하니 민아가 본인이 하고싶은 일보다 누군가에게 잘보일 일을 꿈이라고 쫓게 되는거 아닐까싶다. 민아가 아니라 부모부터 상담 받아 봐야될듯. 확실히 일반적이지도 정상적이지도 않음
너무 어려서 본인이 지금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모르는게 젤 웃김.. 몇년뒤에만 봐도 쪽팔려서 이불킼인뎁..ㅠㅠ
오은영 박사
누구나 당연해하는걸
왜 문제시 태클임 ?????
왜 그렇게 꼬였냐 ... 어리잖아
@@sungjmo2어리니까 부모가 잡아줘야 하는데ㅜㅜ부모가 저러니 에휴 그냥 둬도 잘 클텐디
오박사님 팩폭으로 속이 시원해졌네요
최초는 이미 아니에요. 한국 남자배우출신 피겨가 있죠 ㅎ
갑자기 구혜선이 생각나네요...
민하가 그냥 저렇게 성장한다면 ㅠㅠ
딱 그거임
저도 그 생각 들었어요~
아이고 아부지..
모든 부모가 자기자식은 천재인줄알아요😂;;
가족안에서 대단한아이죠 난 누군지도 모르겠구만 친구도 필요없어 다른사람과 어울리고 싶지않아 가족끼리만 행복하면되 그렇게 살려면 지구를떠나 다른별에서 사셔야죠 이가족은 아빠가 가장 큰문제
박찬민아나운서 오래전 애들어릴때 교육시키는 내용 아침프로에 나왔는데 소름끼쳤었네요 이미 애들장래를 정해놓고 하루 한시간도 허투루보내지못하게 스파르타식으로 훈련시키듯 키우는모습 자랑처럼나와서 진짜 놀랬어요 가족의 사는모습이아니라 선수촌 훈련소같은 느낌의 삭막함 그때 보면서 저건아닌데... 라고 느꼈어요 아마 다른딸들 테니스시켰던기억입니다 부모의 따뜻함은 없고 오직 경쟁해서 이겨훌륭한테니스선수가되어야한다는 일념으로 가혹하게 딸들을키우더라구요 다른딸들의 현재의모습이 꿈을이뤘는지가 궁금하네요 박민하양 너무 부모의기대에 부흥하려살지마세요 가스라이팅당한겁니다
부응
저도 기억나요.. 그때도 저러지 말라고 댓글 많았는데
23:50 너가 그시간에 배우사격을 할 동안 다른 친구들은 너가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하며 살아왔다는 생각은 못하니?
다른 경험을 했을테니 서로 이해 못할거라고 얘기했는데, 댓글다신분이랑 같은 얘긴거같은데요...?
뿌듯하다는 표정으로 대단하다 특별하다 칭찬받고 싶어서 안달난 저 표정이 짜증을 불러일으키노
이게 정확함
난 너무 멋있는데, 물론 주변인한테 계속 칭찬해달라고하면 귀찮지만 본인이 성취감을 잘 느끼고 거기에 맞춰서 열심히 살고 PR할줄 아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우울하고 겸손한척하는거보단 나은것같아요. 어떻게생각하시는지
저 아이가 중학생이라구요?
20대 아가씨 얼굴인데요
가끔 교실에서도 저런 아이가 있어요. 너무 반듯하고 똑똑하고 착실하고 정말 다재다능한데 뭔가 안타까워 보이는.. 부모님의 기대에 맞게 실망시키지 않으려 노력하고 본인은 그게 힘들다는 사실조차 못 느끼겠지만 옆에서 보기엔 초등학생인데 안쓰러워보이는 그런 애들이 있어요..
아마 박찬민 아나운서도 오은영박사님 앞에선 아무말 안했지만 저 말씀에 공감 못 했을 거예요. 그저 우리 아이가 잘하고 있다고, 별 문제 없다고 느낄 것 같아요..
더 빛날 수 있는 아이들을 부모가 잘못 이끌고 있는 모습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민하 아역때도 창 귀여웠는데 오박사님 조언 잘 새겨서 참되게 멋진 민하게 되길바란다
와우 역쉬 오은영 박사님
현명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보여주기식의 삶을 사네...다르뇨ㅏ람들은 별 관심도 없는데...
꿈 없는거보단 나은거같은데다가, 희열이랑 삶의 의미는 본인이 정하는거에요
나도 박찬민씨 처럼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계속 가르치는것은.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야한다는것.
이타심을 가지고 배려해야한다는것.
그리고 역지사지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것.
가장 중요한것은
부모라도 다 맞을수 없고
의견과 생각이 틀릴수 있다는것을
가르쳐요.
그러니 다른 사람의 의견과 생각도 귀를 기울이고
생각을 많이해봐야한다고 말하죠.
너무 가족 중심적으로 세상을 살면 안될거 같아요.
저 아나운서와 딸은 객관적으로 본인을 바라볼 시간을 가져야할거 같아요
또한 삼자의 시선으로 보면 좀 “ 난 잘났어” 이런 느낌이 강해서 밉상~ 같아요 그렇게 연기가 뛰어난 것도 이쁜 것도 아닌데..
배우할만큼 엄청 예쁜건아니지
부모가 욕심이 많아서
아이가 뭔가 되야한다는 강박이 생긴 듯!
이쁜 민하씨야 사람들은 크게 관심이 없어요 ㅠ 다시 생각
피겨남자선수 있자나요.. 그것도 우리나라에..
모든것을 남에게 보여주기식으로 살고있구나!!
너무 큰 꿈을 꾸는건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패배자로 여겨져서 자신을 놓아버릴까 걱정된다...원대한 꿈도 좋지만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며 시행착오도 하면서 자신의 삶을 하나씩 채워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된다
쟤 아역이엇네 김유정급도 아닌데 왜 저렇게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잇어
박민하 애기때 엄청 유명했는데 안좋은 댓글들 여러개 도배하시는거보니 안좋은 감정있으신가 궁금하게되네요.. 윤아 애기버전으로 유명했는데
한국 사람들은 자기 PR을 잘 못하는거같아요. 본인 인생 한번뿐인데 안빠져사는게 더 안타까워요. 평소에 남얘기만 많이하시고 정작 본인 인생 못즐기는 편은 아니신지 한번 돌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물론 저도 노력중입니다
@ 전혀 없구요 달랑 두 개 달았는데 도배라니 비약이 지나치시네요 그냥 제가 보기에도 자의식 과잉 같아 한 마디 남겼습니다 민주주의 시대에 댓글창도 열렸는데 제 생각 좀 쓰면 안되나요? 나이에 비해 생각이 많이 어려보여 좋은 댓글은 안 달앗네요
@ 박민하는 유명하든 어쩌든 전 모릅니다
@@booooostaaaaa-h5j 저는 제 인생 잘 살고 있으니 모르는 사람 인생은 운운하지 마시길 개인팬인지 지인인지 모르겟으나 긁히지 마세요 ㅎ
요즘세상에 시청자를 뭘로아는거냐... 가식 거짓말은 먹혀들지 않아.
부모가 젤 문제같아보여요..ㅜㅜ 똘똘한 아이인거같은데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별로 똘똘해 보이지 않는데요? 오은영 선생이 지적하는데 웃음짓고있음 근데 그게 만들어진 미소같네요
민하야 겸손하거라
너무 오만에 가득차있네 ...
미국에서 배우출신 올림픽 양궁 출전했습니다~
지나데이비스.
반푼수가 집안 말아 막는다는 옛말이 생각나네요
모든관계가 적당한 거리없이 넘 밀착된것도 바람직하지 않음 자식이 성인이됨 독립적인 인간이 될수잇도록 거리를 두는것이 건강한 애착관계임
한우물파도 어려운거다 얘야
오프닝만 봐도 잘못된거 알겠던데
예전에 방송에서 너는 소중한 아이야 너는 잘할 수 있어 같은 좋은 말들만 계속 해주라는 내용이 퍼져서 그게 좋은건지 알고 애가 잘못해도 네 잘못이 아니라고 헛소리 하는 인간들 때문에 정신나간 애들이 많이 생겨났지... 미국도 그것 때문에 그런식의 교육 방식을 안한다고 했는데
내 주위에도 애를 우상화 하는 어른들이 넘침
아빠 관상이나 말하는거보면 자랑질 못하면 못견디는 타입이네
아나운서가 왜 말 끝을 저래 흐리면서 반말도 아니고 듣기 거북.... 언제 또 교정을 했는지 ...비호감...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근데 나는 정작 개똥벌레였다. 부모가 잡아줄 생각을 해야지 그래 넌 할 수 있어? 그러다 저거 하나도 못하면 그 아이 상처는 어떻게 하려고?
이만큼 살아봤는데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던가요
자의식 과잉~
어떤 사람이냐??~타이틀 보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더 고민해야~!!
다재다능 해도 자기만의 족적을 남기려면
시간과 재능,집중, 선택의 몰입이 하나에
필요하다!!~자의식 과도한 팽창!!
과잉 자의식 ㅋㅋㅋㅋㅋ
혼자 위인전 주인공 나셨네
..과대망상
배우 배우 배우란 단어를 되개 강조하네 엄청 자부심있는듯~배우인지 잘모르겠는데
왜 욕 먹는지 알겠네
선댓 쓰고 싶었는데
내가 낳은자식 내가만든 가족 자의식이 강하다
배우라 하기도 그런데..
아빠 찬스로 어릴 때 몇번 출연한거 빼곤
배우로서 본인의 필모그라피를 얘기해보세요~ 배우라하기에는 작품에대 한 의식이 하나도 없어요~ 잘난 유명한 사람이기에는 빈깡통이라... 안타깝네요~ 아빠도 자식의 행복보다는 결과가 중요한 분인듯요~ 내 부모가 아님에 완전다행~
아 썸네일 너무웃겨 ㅋㅋㅋ
멀얼마나 특별한삶을 알았다고 기괴하다 아빠나 딸이나....
박민하야...고민을 나눌수없는게 친구냐
친구의 개념부터 다시잡아라
미나가 어릴때 아역 배우를 했지만 시청자들의 기억에 뚜렷하게 남는 작품이 별로 없는것 같은데요 !!
듣기 참 거북 대본처럼 😢 아버지 영향이… 애야 … 😢 저아빠 붕어빵시작 부터 여기저기 자기애 자랑 …ㅉㅉ 어째 난 다기억 나서 연옌들 요즘시대가 가족 방송 위주라 좋긴 하나 …
장단점이 다보이는건 나만이 아닐걸세
너무 안이쁘고 매력이 없어서 배우로 성공하긴 힘듬..
팩폭 핵사이다!
박민하가 누구? 처음 들어봄 배우 맞음? 평범한디
배우로서 성공한것도 아닌데
연기든 운동이든 뭐든 한가지 성공해서 최초라는 말을 했으면.
뭐하나 제대로 하고, 하고 싶은걸 해서는 뮛든 안된다고봄.
욕심만 많은듯 관심 받고 싶어. 하는듯
지금까지 쉽지만은 않은 일들을 많이 해왔을텐데수고 많았어요! 정말 민하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찾고 작은 것에도 행복을 크게 느끼는 사람되길 바라요ㅎㅎ
다 해봐도 될 나이지 뭐~ 다 건전한 거라 하다보면 길이 보이겠지. 사격 열심히 하는거 좋아보임. 게임에 빠지고 학교빠지고 남자애들하고 어울려서 담배나 피고 다니는 꿈도 희망도 없는 촉법애들보다 훨씬 기특함! 응원합니다 ❤❤
옛말에 재주많은 놈일수록 남의 밥 빌어 먹는다라는 있네요ㆍㆍ
딸이나 아빠나 가족끼리만 살아야것다..
결혼도 금지고..
자식자랑 많이 하는 부모들 특징이
자존감이 낮아서 자식으로 인해
그것을 채우려고 하는 그런게 있어요
남에자식 알고 싶지도 않은게 대부분인데
꼭 주접싸는 부모들이 있죠ㅋㅋㅋ
배우였는지도 몰랐어요. 너무 평범해보여서,, 우선 배우로서 경쟁력이 있는지부터 판단해야할거 같아요.
정형돈 씨 멋있다.. 다들 호응만 할 때 그래도 다른 면들을 생각하시는 듯.. 나만해듀 우와 저렇게 다재다능하면 좋겠다 정도였는데
참... 저런 애가 커서 결혼을 하게되면 볼 만하겠네..ㅋㅋㅋㅋㅋ
칭찬을 먹고 자란거랑 칭찬만 먹고 자란건 다른겁니다. 까딱하면 나르시즘에 빠지기 쉽상..
그래… 다재다능하니까… 꿈도 많을 수 있어. 근데 행복한지, 내 삶의 의미를 좀 많이 생각해봤음 좋겠어… 불안이 따라오는 행복은 없더라.ㅎㅎ 행복은 온전한 것이더라고…
얘가 뭔 배우야 ㅡㅡ;;
아역!??~ 이었나 봐요!!
나중에 결혼을 하면 다른 사람이 자신들의 가족 구성원으로 들어가기까지 힘들것 같다..전에 사랑과 전쟁에서 저런 유형의 시댁이 있는 며느리가 나중에는 이혼을 원하는걸 본것 같다...
타인이 자신의 가족 구성원으로 들어왔는데 융합이 안되고 겉돌면 누구의 탓으로 돌리기 쉽다
안됐다
저아빠는 딸 자랑 하려고 나왔는데 ㅋㅋㅋ
한가지만 잘해도 됩니다!꿈이 많은 나무입니다.한 나무에 열매가 다양하게 열린다면 ..그야말로!그냥 취미인지 정말 이루고 싶은건지..한번 자신을 보세요.재능과 꿈.,.그리고 자랑은 다릅니다!
저도 어릴때 다재다능하단 말을 듣고 자랐는데,
재능이 많으면 부작용이... "잘" 하는게 없어지더라구요~
오은영 박사님 말씀처럼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사람들은 일생을 그 하나에 올인해 죽을만큼의 고통스러운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것인데, 다재다능한 사람들은 자기만의 오만함에 빠져서 그 정도의 노력을 하지 않아요. 아니, 할 수가 없어요.
인간의 집중력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재능이 있는거 같아서 시작했는데 어느 시점부터 생각했던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어느 순간 흥미가 없어져요.
옆에서 올인해서 노력하는 친구들이 쭉쭉 치고 나가면 비교되기 시작하고, 탑이 되지 못하니 재미가 없어지는거예요~
그러다보니 이것도 "꽤" 하고, 저것도 "꽤" 하는 정도에서 발전을 못해요.
그러니, 박사님 말씀처럼 부모가 가지치기를 잘 해줘야 그렇게 애매해지지 않아요~
민하 아직 배우로써의 커리어가 약한데, 연기자로써의 훈련이나 공부에 몰두해도 모자랄판에 사격이 웬말입니까~
사격을 할거면 배우를 그만두던지, 배우로 성공하고 싶으면 사격을 그만두고 연기에 집중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다재다능한거 전혀 모르겠는데...머리는 좋을 수 있겠지. 근데 국제 메달을 땄나 아님 베스트샐러가 됐나 아님 유명한 배우인가?? 난 어떤 쪽으로도 쟤 기사 한번도 본적이 없음. 그저 어릴때 귀여웠지가 끝. 뭐가 대단한지도 모르겠다.
과잉으로 넘치네요....
오박사 조언을 알아들었을라나?
ㅋㅋㅋ
못알아듣는 표정
근데 중학생? 왤케 노안이지 ㅋㅋㅋ 30대 인줄..
얘들은 ㅋ 지들 가족외에는 아무도 필요하지 않는 그런삶을 살고있네 물론 틀린건아니고 다른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사는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살고있네 내가족외에는 칭구도 필요없다
아빠가 딸을 이상하게 만든듯😢
배우상은 아닌데?쌍수도 했지만.
애가 안타깝다
최초라는 타이틀이 꿈이라니.. 대중의 관심과 시선이 없으면 의미가 없는 멋져보이는게 꿈..비전은 없고..근데 파리올림픽에 다른 천재들이 메달 따가버렸네…
욕심이 과하다 하나라도 똑똑이 하렴
자존감이 너무 높은 듯~~ 두가지 세가지 토끼를 다 잡겠다 이거네 역시 오은영박사님께서 전곡을 찔러 주시네요. 아빠가 더 딸을 과신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딱 김연아랑 비교해서 생각해보면댐
김연아는 피겨하나만을 위해서 진심으로 노력해서 최고의 자리에 올랏다
박민아는 최초의 올림픽메달 여배우??
하나에만 집중해서 뼈를깍는 노력을 해도 될까 말까한 일을 너무나도 쉽게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거만하다
김연아처럼 못하니까 그나마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격 종목을 선택한듯해요. 배우 출연은 이미 했으니 그저 타이틀을 가지고 관심 받고 싶은 인정욕구가 묘하게 발현되는 것 같네요.
다각적 시각에서 보게 되는듯..민하네가 다 틀렸다기보다..오은영씨쪽이 다 틀렸다기보다.. 인생을 생각하게 하네요
아 민망하겠다ㅜㅜ..칭찬받으러 왔다가 혼나고 가네...
물론 박민하도 우리아들같은 남자 별로여하겠지만 제발 아들아 저런여자랑 결혼하면 인생종치는거다
맞습니다..스펙이고 나발이고..
야무진 며느리라 땡잡은거지 진짜 사람볼줄 모르네 ㅋㅋ 자기관리 철저한 며느리일텐데 부럽네
잘 포장시키고 싶은 상품 같은...사실은 폐쇄적인...
포장이 잘 된것도 아닌듯....잘되었으면 전문가들이 팩폭을 할리가요;ㅋㅋㅋㅋ
온식구가 쌍수
반말은고치시오...ㅠㅠ
저나이 부모는 알만도하건만 저아이 말을 듣다보면 남들눈에 다보이는데 ..이뤄놓고 해야할 발언이기도하고.. 아빠의 직업으로 일찍 매스컴에 노출되어 집에서만 특별한건데 …
전체적인 이미지나 스타일이 넘 기성적인데....
자뻑이네
저가족 저번에보니깐 민하가 돈벌어오는걸로 언니들 하고싶은거다하고..민하는 신경도안쓰더니만...
아버지가 문제
걱정된다
부모가 문제다 아이 너무 짠해요
자의식 과잉...
넓고 멀리 보세요. 남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삶을 살게 하세요. 큰 인물로 자랄 것입니다.
우리 이모부가 그랬는데..지금 30중후반인 사촌동생들 공부는 잘 하고 착실한데 애들 볼때마다 동 떨어진 느낌임.어릴때는 너무 어른 같기도 했고..착하고 바르긴함. 무언가..설명할수 없는 낯설음 때문에 살짝 정이 안갔었는데 오은영 박사님 얘기 들으니 이제 뭔지 알겠네
내가 잘나서 사는 삶과 남들이 인정해주는 삶은 만족감 자체가 다름.
그걸 아직 몰라서 그러는 듯.
민하양, 아줌마도 내 잘난맛에 살아왔는데 아무소용 없더라,, 남들이 인정해주니까 세상 너무 뿌듯하고 행복해. 아줌마는 네 행복을 응원해.
타이틀에 집중하지말라는 말과 여러가지 꿈을 한꺼번에 이루려하는것에 반대하는 것은 찬성해요. 하지만 여러가지꿈을 순차적으로 이루겠다고 하는것에 찬물을 끼었겠다고, 브레이크를걸겠다고 당돌하게 말하는것은 선을넘은 황당한 발언이라 생각해요. 그런발언이 오히려 오은영자신은 유명하고 잘난사람이라 다옳다라는 오류에빠져 타인의 미래를 함부로결정하고 말하는것이라 생각해요. 선택은 본인이하는것. 부모도 하지않는 자녀의 꿈과 미래선택을 정신과전문가가 이것이 옳으니 이렇게 결정해라, 꿈은 몇개만 가져라, 이건 이룰수 없는거다... 마치무속인처럼 미래를 결정지어주는 황당한 상황인듯. 선택에따른 어려움정도를 설명하고 조언하는건 찬성.
정말 이루는사람은 저런식으로 드러내고하지않죠 아이를위해 필요한브레이크같네요
전문가도 같은 사람인지라 실수도 있겠지만 전문가가 왜 전문가겠지습니까? 심리검사상으로 나왔듯 아이가 편협하고 불안이 높게 살아가는게 안쓰러워 이야기 하는 것처럼 저는 보였습니다 꿈을 이루지 말라는게 아니라 결과 성취만 쫓다보면 좌절할시에 입는.상처가 클것 같기에 그런 보여주기식 꿈보단 내가 어떤사람으로 성장하고 살아가야하는지 내가 진정원하는게 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는 말씀같습니다
배우는 아닌듯
극 중 역할로 몰입되는 분위기가 아님
독기만 보임
말은 야무지게 잘 하는데
빈틈이 없어보여서 숨 막힘
저도딸둘있지만 싸울때도몋일말도안하고키웠여요속으론 눈에넣어디도안아푸지만 언젠간딸들이독립하여 멀리떠나보냌다는 생각에 성장해갈수룩 정을떼려고 약간씩 사이을두어ㅛ지요 혘대결혼해 둘다 결혼해.아이도낳고살아도 제가먼저 절댜연락안합니다 엄마로써에 짝사랑은 변함없지만 너무자식과친할수록 원수같은경우많이본ㅂ 분도있고 언젠가먼저제가간날 슬퍼한것도값을것같고 제가친정이없기에 강하게키웠지만 박튼영선생님에 말은정말 너무가슴에와닿습니다 건강하세요
해외에 선생님에 팬으로부터❤ 한글이 단어에부족함을 이해바랍니다
아역 한편찍고
배우라고 할수있나??
연기 연습이나 잘하지 애기때야 애기니까 그러려니 하고 봐준거지 연기 너무 못한다. 아이 잘못이 아니라 부모들 욕심으로 민아 제외한 다른 자식들은 대놓고 무시하고 차별하고 늘 민아는 돈벌어오지 않냐면서 민아한테만 기대하면서 부담주고 과잉보호하니 민아가 본인이 하고싶은 일보다 누군가에게 잘보일 일을 꿈이라고 쫓게 되는거 아닐까싶다. 민아가 아니라 부모부터 상담 받아 봐야될듯. 확실히 일반적이지도 정상적이지도 않음
걱정할 필요 없겠네
올림픽 선수 될것 같지도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