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못박혀 죽은 그 십자가를 성십자가라고 하는데, 그 십자가의 조각을 성십자가라고 함. 저 황금빛 십자가 자세히보면 중앙에 작은 나무조각이 있음. 왕이 이끄는 십자군은 실제로 저 십자가를 성물로 여기고 항상 전투에 가지고 갔음. "신께서 우리를 지켜주신다"라는 아군의 사기진작을 위해.
리들리 스콧 커리어 마지막 명작(현재까지는). 리들리 스콧 감독 특유의 비관적인 종교관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는 영화이고 저는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 같은 세태에 그런 부분을 곱씹으며 감상해 본다면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도. 중세 복식의 완벽에 가까운 고증도 훌륭했지만 글레디에이터만큼이나 이 영화도 사운드트랙이 정말 훌륭합니다. 긴박감 넘치는 스코어를 깔고 펼치지는 공성전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공성전과 영화의 비주얼만으로도 블루레이 타이틀 구입을 후회하지 않는 영화 입니다.
글세요....비관적인 종교관이라기에는, 곳곳에 나오는 하나님의 계시를 뜻하는 장면은 어떻게 보시는지? 발리앙을 살려주는 구호기사단원이나, 그가 사라질때 마른 풀에 불이 붙는 것은 전형적인 성경적 메세지 입니다. 그리고, 살라딘 부하 장군이 전하는 마지막 메세지를 볼때, 리들리 스콧은 전혀 신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이후 모세 관련 영화인 신들과 왕들을 봐도 마찬가지죠.
영화가 지나치게 산업화되면서 그 산업화가 일정수준에서는 수준이하 영화들을 막아주기도 하지만 더 잘될수있던 작품을 망치기도 하는거 같음..특히 이영화 가위질된거 보면 ..게다가 리들리 스콧 이름값이 있는데 너무 서로 걱정을 한게 아닌가싶음..러닝타임때문에 이게 관객들한테 안통할거란 소리를 하던데.. 이것보다 2년전에 나온 반지의제왕:왕의귀환이 이거 감독판보다 무려 20분이나 더 긴 시간으로도 그 대흥행을 한거를 생각하면 킹덤오브헤븐은 자기들이 정말 최상으로 잘 구워진 스테이크를 내어놓고도 불안해서 이상한 소스로 고기맛을 오히려 덮어버린 요리느낌임..
어머니인 시빌라는 자신의 오빠가 어떤 고통 속에서 죽어갔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아들이 나병환자라는걸 알고 아들이 오빠처럼 고통 속에서 살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아들을 안락사하게 됩니다. 발리안은 이전에 왕에게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해야한다고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평화라는 명분하에 기를 죽이는 것이 자신의 양심과 어긋나서 죽이지 않았고요.
서양 애들이 진전쟁인데 마지막까지 발리앙을 이용해서 우리가 이렇게 물러나는이유는 더이상의 희생을 원치 않아서이다 라고 마지막순간까지 쓸모없는 허세를 부리면서 가는 꼴에 서양애들 지들 자존심과 그래도 우리 백인과 유럽 이 우월함 보여주고 싶어서 쓸모없는 장면과 허세를 넣은 영화 일뿐 실제역사 에서는 발리앙은 영화에서처럼 주도적으로 살라딘에게 뭐라 할 위치에 있는 존재도 아니었음 그냥 살라딘이 자신의 관용과 자비와 많은 희생을 치루지 않고 예루살램을 얻을수 있다는거에 동의를 하고 보내준거지 그게 아니었으면 발리앙을 포함한 예루살램에 있던 카톨릭 십자군 유럽사람들 포함 모든사람들이 줄줄이 비엔나소시지 처럼 목이잘려 다죽었을게 뻔히 보이는 사실이었지 발리앙이 뭐 살라딘 보다 뛰어나서 무사히 돌아간게 아니라고 보면됨
실제로는 발리안은 엄청나게 머리가 좋음. 살라딘이 거부할수없는 조건을 내세워서 예루살렘을 빠져나간거임. 발리안이 살라딘한테 우리를 그냥 보내주면 성을 포기하고 가겠다. 다만 계속 싸울생각이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무슬림들(수니파만 다죽여서 분열목적) 다죽이고 우리도 죽겠다. 이런식으로 엄포를 놓았는데 이게 살라딘은 절대 거절할수없는 조건이였음. 살라딘은 찢어진 이슬람을 겨우겨우 하나로 만들어서 예루살렘까지왔는데 거기다가 살라딘은 사실 혈통에 문제가 있어서 그게 컴플렉스였고 인자와 자비의왕으로 이름을 날렸기 때문에 저 조건을 거절한다면 예루살렘 안에 있는 무슬림들을 다 죽이게 만든 장본인이 발리안이 아니라 살라딘이 되어버림. 그걸 명분으로 혈통에 문제가 있는 살라딘을 노리는 많은 내부의 적들한테 빌미를 주게될것이고 그리고 자기가 내세웠던 인자하고 자비로운왕이란 타이틀도 날아가버림.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날려먹는 상황에 처해지니까 살라딘이 발리안과 예루살렘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내주는것을 선택한것. 결국 발리안이 살라딘한테 외교적 승리를 가져간것임.
![[영화리뷰 결말포함] 배우 '크리스찬 베일'의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한 역대급 실화영화 (실화 전쟁영화)](http://i.ytimg.com/vi/RWGwpEz9F6k/mqdefault.jpg)
![[영화리뷰 결말포함] 배우 '크리스찬 베일'의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한 역대급 실화영화 (실화 전쟁영화)](/img/tr.png)
![독일 군복을 입은 조선인, 그의 인생을 바꾼 세번의 전쟁!!![결말포함]](http://i.ytimg.com/vi/9oj_ooxzDNo/mqdefault.jpg)
이 영화 살라하딘 "everything" 에서 소름 좀 오르려면 감독판을 봐야 함. 수입사가 손 대면 안 된다는 걸 아주 극단적으로 잘 보여준 대작. 마스타피스.
살라딘이 매우 현실적이고 현명한 군주로 잘 묘사되었지요
에바그린이 진짜 미친 외모로 나오지...
와!!! 어찌 그리잘아시나요??
에바그린이 저당시에 키이라나이틀리처럼 고전적이었죠
이 영화는 감독판을 보셔야 합니다.
밨지요.. 이건 감독판을 봐야함.
죽기전에 꼭봐야 할 감독판 영화
감독판이 재밌나요?
감독판이 진짜임
극장판 보고 전혀 등장인물들 행동이 이해를 못했는데 감독판보고 대작이라고 인정함
진짜 스토리라인과 인물 이야기 묘사도 명작이지만, 무엇보다도 고증변태 감독이란걸 느꼈음..
감독판 3시간이 10분으로 느껴지는 영화.... 압도적 스케일 만으로 인생영화가 되어버린 영화..... 살라딘님이 캐간지였던 영화......
꼭 감독판을 봐야하는 영화.
개인적으로 리들리 스콧 감독님의 후기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세계에서 아랍사회를 좋게 보여주는 유일한 영화
아랍지도자가 성군이라그럼 ㅋㅋㅋㅋㅋ살라딘이니 암암
살라딘은 정말 유능하면서도 유덕한 군주이긴 했죠... 자기 사비를 털어서 포로들을 풀어줄 인품을 가진 군주가 또 있긴 할까요 ㅋㅋㅋ
@@Dropout_Bear 그래서 유럽사회가 경막을했저 저사람을어쩌지하고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악인으로그리지도않고 선인으로 대해준유일한 아랍인
@@user-zz9qb7wk1r 사담 후세인 무시하냐!
@@user-zz9qb7wk1r 서양의 아랍혐오
내가 보드엥4세에 빠지게 한 영화 너무 멋져
우리의 에바그린 누님나온것만으로도 대작임 ㄹㅇ
에바그린도 키이라나이틀리처럼 고전적이죠 클레멘스포에시 레베카퍼거슨 다이앤크루거 헤일리앳웰도 뺄수없음
8:24 이 한마디로 카리스마가 넘쳐서 소름 돋았던데....
처음 나올때부터 감동을 가지고 봤던 영화~ 10여년이 훌쩍지난 지금 다시보아도 여전히 감동이네요~~명작은 영원하다~~^^
명화중 명화 셀수없을 정도로 많이 봤지만
한번보면 계속 보게되는 영화 기록영화같은 명화입니다
진짜 맞는 말씀!!! 😁😁😁😁
기 드 루지뇽이 진짜 멍청했지.. 저 황무지에 대군을 이끌고 원정을 가다니..
영화에 나오는것처럼 실제로 물이 없는 곳으로만 골라서 다녔다고 합니다
하틴을 뿔 전투에서 살라딘이 제대로 공격하기 전에 이미 병사들이 목말라서 쓰러져있었다고 합니다
무지 ...그게 바로 종교의 힘입니다. ㅋㅋㅋㅋ
+유럽 중기병이라 철갑옷이 데워져서 기사들이..거의 탈진상태
기는 꽃미남인데 영화는 중년 ㅋㅋ
기 드 루지뇽이 잡혀서 젤먼저 한 말이 물달라는거였음 ㅋㅋㅋㅋㅋ
진짜 현명한 지도자의 필요성을 깨닫게하는 영화
가면쓰고 나와도 카리스마쩌는 노튼형님의 연기~~
이거 보자마자 영화봤는데 진짜 명작 마지막 전쟁씬이랑 타협하는 장면에선 소름~~~~!!!!
킹덤오브헤븐(감독판) 이건 진짜 내가 죽는 날까지 비빌 영화가 나올까 싶다
진짜......사실 이때문에 뭔가 십자군에대한 이런 중세에 대한 환상아닌 환상있었는데 그외에 영화들은 다 ㅠㅜㅜㅜ별로더라구요ㅠㅠ
글레디에이터급 기대하고 봤는데 실망이 크네요
@@user-zy6qt5di6x 오잉... 이거는 사실 글에 처럼 액션? 보다는 그 역사적 고증들이나 연출부분에서 재밋는거라 ㅠㅠㅠ
@@user-zy6qt5di6x CG 안 쓴 영화입니다...글래디에이터가 비빌 수준이 아닌데...
에바그린 언니 나오자마자 심장떨려버렸어....ㅋㅋ 오래전에 보고 잊고 살았는데 다시보니 역시 재밌네요 영상 감사합니다:D
병약하여 비틀거리면서도 카리스마가 있는 보두앵 4세
이영화 5번은 본듯
볼만한 영상과 좋은 편집으로 항상 잘 봅니다^^~
개인적으로 십자군 당시 리처드왕의 활약상 다룬 영화도 나왔음 좋겠다. 십자군 당시 지력탑이 살라딘이라면 무력 탑은 사자왕인데
에바 그린 😍
명심하게, 왕이나 다른 권력자가 억지로 시켜서, 그 때는 어쩔 수가 없었다고 말하는 건, 신 앞에선 전혀 통하지 않는 다네...내 영혼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지. - 보두앵 4세.
내가 이 영화에서 최고의 명대사로 이 장면을 정말 여러번 돌려봤음.
역사적 고증은 판타지 소설 수준으로 개판인데 걸작이 된 영화. 영화는 영화지 다큐가 아님을 일깨워 줌
감독판도 봐야겠네요.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살라딘은 진짜 위대한 지도자였죠 오죽 했으면 단테도 이슬람 교도였던 살라딘을 고대 학자들하고 같이 묶어서 지옥엔 있지만 고통 받지 않고 있다고 그렷죠 적이긴 햇어도 기독교 국가들한테도 인정받은 지도자 예루살렘 정복 후 보였줬던 모습은 진짜 성자 같음 모습
자비롭죠 십자군은 예루살렘 점령했을때 이교도라고 애 여자 노인 까지 다 학살했죠 살라딘은 약속 지켜서 약탈 당하지 않게 보호까지해서 보내줬고
예수쟁이가 이교도를 지들 성인들과 한데 묶어서 빨아주는걸 보면 살라흐 앗 딘이 얼마나 잘난 놈인지 알 수 있음
그 지옥이 아니라 천국 지옥 중간에 있는곳 아님? 그리스도교 생기기전에 위대했던 사람들이랑 이교도지만 위대했던 사람은 다른곳으로 가는걸로 아는데
킹덤오브헤븐은 꼭 봐야할 명작입니다. 무조건 보세요. 정말 러닝 타임 내내 지루하지 않으실 겁니다. + 사흘라딘의 대사가 걸작이죠. 예루살렘은 아무 것도 아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기도 하다...........
10번 넘게 본 영화...
브레이브 하트랑 이것보다 뛰어난 중세영화를 아직 보질 못했음
글레디에이터도 끼어 주소
글레디는 고대
이런 영화좀 자주나왔으면
예루살렘 십자군 대군위용 멋지긴했지
살라딘이 진짜 주인공 ㅇㅇㅇ
와!!! 그게 정말~~인가요????
중동에서 개봉했을 때 거기서도 기립박수가 나왔다고 하면 말 다한 거죠
9:08 멀리서 보이는 저 황금빛 십자가.... 소름 돋네요
예수가 못박혀 죽은 그 십자가를 성십자가라고 하는데, 그 십자가의 조각을 성십자가라고 함. 저 황금빛 십자가 자세히보면 중앙에 작은 나무조각이 있음. 왕이 이끄는 십자군은 실제로 저 십자가를 성물로 여기고 항상 전투에 가지고 갔음. "신께서 우리를 지켜주신다"라는 아군의 사기진작을 위해.
몇번을 봤는지 셀수도 없을 정도로 틈만 나면 보고 또 봤던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아빠가 첨부터 가자 했을때 걍 따라갔음 아빠도 안죽고 왕이 시빌라랑 살림 차려라 할때 했음 망나니 기 가 왕 안되고 전쟁도 안났을꺼 아녀 주인공이 다 죽인겨 ㅋ
우리나라 안시성영화가 전투장면을 모방했던 영화!!!!! 스펙타클한 영화
안시성 ㅈ망영화
상대 공성탑 공략장면은 이영화 모방하고 성벽에서 상대편 밀어버리는 장면은 '300'모방. 게다가 BGM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매우 흡사. 총체적 난국이었던 영화.
혹시 영화 남주인공...반지의 제왕에 레골라스 요정 아닌가요?? 많이 닮은거 같아서...
이 리뷰는 다른리뷰들보다
뎁스도 없고 흥미도 오히려 반감시키네요
이 명작을... 알맹이를 너무 많이 빼셨어요
리들리 스콧 커리어 마지막 명작(현재까지는). 리들리 스콧 감독 특유의 비관적인 종교관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는 영화이고
저는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 같은 세태에 그런 부분을 곱씹으며 감상해 본다면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도.
중세 복식의 완벽에 가까운 고증도 훌륭했지만 글레디에이터만큼이나 이 영화도 사운드트랙이 정말 훌륭합니다.
긴박감 넘치는 스코어를 깔고 펼치지는 공성전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공성전과 영화의 비주얼만으로도 블루레이 타이틀 구입을 후회하지 않는 영화 입니다.
글세요....비관적인 종교관이라기에는, 곳곳에 나오는 하나님의 계시를 뜻하는 장면은 어떻게 보시는지? 발리앙을 살려주는 구호기사단원이나, 그가 사라질때 마른 풀에 불이 붙는 것은 전형적인 성경적 메세지 입니다.
그리고, 살라딘 부하 장군이 전하는 마지막 메세지를 볼때, 리들리 스콧은 전혀 신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이후 모세 관련 영화인 신들과 왕들을 봐도 마찬가지죠.
형편없는 썩토영화 점수에 속지 마세요. 맨날영화님 말씀대로 감독판은 50분이 더 긴 서사시 같은 걸작입니다. 영화사 등쌀에 긴 영화가 가위질 당한채 개봉 되었고 썩토점수는 개봉판 기준입니다. 감독판 초강추 입니다.
이런 작품 좀 나왔으면 좋겠다...
살라딘과 리처드 또는 탄크레디 이야기를 영화화하면 좋겠다
14분으로 추리기엔 너무나도 깊이있는 영화...
고증이 잘된 영화임. 전쟁, 전투, 무기, 권력투쟁. 정치적 메시지도 괜찮음.
찐 너무 잼슴, 러닝타임도 긴데, 몰입해서 후딱 끝남
역사서 보니
왕 죽고 나서 다음왕이 바보 같이 물도 안챙기고
원정 떠나서
목말라서 방패도 못들고
십자군 최대 참패 ……
역사적 사실이 거의 비슷하기한데 딱 하나, 에바그린과 레골라스는 실제로 저런 관계는 아니였음.. 참고하고 보시길..
원래 저당시 발리안의 나이가 리암니슨 나이대였으니...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반드시 감독판으로 보셔야 합니다. 극장판과 감독판은 하늘과 땅 차이임...
영화는~영화일뿐!!!
역사로 보진 말자!!!
네...실제로 사람들이 시대극과 역사극을 구분못하더라구요.
인물들 성격이나 나이, 외모등이 차이날뿐 실제 역사와 대동소이 합니다.
저 영화는 그래도 나름 비슷했던걸로 기억함 인물들 설정이 좀 많이 바뀌었긴 하지만
저기 고증과 실존인물 실존지형이라 십자군전쟁 모르시는 분들은 헷갈릴만 합니다.
살라딘
알라딘
딘딘
볼 때 마다 재미있군요
오늘도 영화 감사합니다👍
정말 명작
잘 봤어요
8:40 본대가 올때까지 시간을 버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다 대피할 시간을 버는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양쪽모두 감동해서 살아남고 후계자 제안까지 받은거죠
죽은 여자가 사제의 형제가 아니라
사제의 형제의 아내입니다....
발리안은 개인의 선을 추구함,
선왕은 거시적 선을 추구,,
얼마 전 감독판 개봉 해서 봤는데 왜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보드앵4세 너무 안타까운 당시 살라딘을 능가한 최고의명군 너무나 아까운 군대...
바드앵 살라딘..둘다.. 띵장.. ㅠㅠ
풀버전으로 봐야 겠구만. 다 잘라낸것만 봤네.
감독판으로 영화 다시 나왔으면. .
리들리는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다
안보신분은 꼭 보시길... 낫띵 에부리띵..옛날이나 지금이나 이 지역은 항상 시끄럽네요 ㅠㅠ
발리앙은 대머리 중년아재...시빌라의 대부 같은 존재였고 기가 잘생겨서 시빌라가 결혼하자고 매달린게 정사 ㅋㅋ
이러시면 영화가 안됩니다. ㅋ
왕이 죽을 건 정해져 있고, 어차피 그러면 전쟁은 벌어질 건데 괜히 양심이 어쩌니 하다가 결국 전쟁 일어나고 수많은 사람 죽고.....왕의 권고대로 여동생과 결혼을 했어야지 !!
영화가 지나치게 산업화되면서 그 산업화가 일정수준에서는 수준이하 영화들을 막아주기도 하지만 더 잘될수있던 작품을 망치기도 하는거 같음..특히 이영화 가위질된거 보면 ..게다가 리들리 스콧 이름값이 있는데 너무 서로 걱정을 한게 아닌가싶음..러닝타임때문에 이게 관객들한테 안통할거란 소리를 하던데.. 이것보다 2년전에 나온 반지의제왕:왕의귀환이 이거 감독판보다 무려 20분이나 더 긴 시간으로도 그 대흥행을 한거를 생각하면 킹덤오브헤븐은 자기들이 정말 최상으로 잘 구워진 스테이크를 내어놓고도 불안해서 이상한 소스로 고기맛을 오히려 덮어버린 요리느낌임..
중세 영화의 최고봉.
킹덤오브헤븐 봤는데 또 보러가야겠다
저 영화야 모로코 육군의 병력 지원을 받아서 그나마 저 정도 스케일이라도 자랑하는 편이죠
어지간한 영화같으면 잘해야 200명이 최대니까요
이것만 보면 메모리리부트만 들려 ㅋㅋㅋㅋ
왜 성을 버리고 밖에 나가서 싸우는거야
보드엥에 대한 평가는 갈리던데 여기선 성군으로 나오네요
밥 먹으러 왔어요..ㅠㅠㅠ 근데 여기는 아닌가 쉽다.
당신의 덕망은 적에게도
큰 귀감이 될것입니다.
갓블레스유
명작입니다. 두말 필요없는
잼있게 본 영화에요
"전 대장장이입니다
"난 영국의왕이다
진짜 보면 후회 안해요
이거 출연진도 엄청 빵빵함 ㅋㅋㅋㅋ
감독판 전후가 평가가 갈리긴 하지만
가장 위대했던 군주를 모시면서 너는 배운 것도 없었나? ㅋㅋㅋㅋㅋ 사흘라딘이 하는 말...... + 무조건 찾아 봐야 하는 명작입니다. 꼭 찾아 보세요.
킹덤오브헤븐이 킹아더처럼 재미있었음
극장판은 내용을 이해할수 없음.....................너무 짤라서(50분)........................감독판을 봐야 이해가 됨
살라딘은 쿠르드족이었음
아니 내가 이걸 보고있는 이유는 전투씬보려는건데 딱 자르네
엑스트라가 아니고 그래픽 아닌가요?
세번 본 영화~~엄청난 대작
발리안이 기를 죽이는게 낫지 않았을까?
아들을 죽인것도 이상하다
보두앵4처럼 고통받지 말라고 죽인듯
어머니인 시빌라는 자신의 오빠가 어떤 고통 속에서 죽어갔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아들이 나병환자라는걸 알고 아들이 오빠처럼 고통 속에서 살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아들을 안락사하게 됩니다.
발리안은 이전에 왕에게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해야한다고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평화라는 명분하에 기를 죽이는 것이 자신의 양심과 어긋나서 죽이지 않았고요.
발리앙에 진법은 개판이네 화살촉 대영에서 진형을 풀지말고 그대로 돌파했어야 하는데 화소뿔 대형을 진입하여 흩어져 버리다니 미친짓이지....
영주아들 뚝베기 장도리로 깨는게 꿀잼
뚝배기 망치로 조솨지는건 영주아들 친구입니다 .
영주아들은 칼로 뚝배기 쪼개지죠 ㅋ
@@user-jd8jq2qq2v오....
제목에 영어도 병기하면 좋겠네요
6:44
알라알라 살라 알라.코로나좀 빨리지구상에서 없에주소서 살라 알라.😷
살라하딘 크.
두 군대 다 몇십만은 되어보임
미디블토탈워2생각나네
종교는 권력의 수단일뿐 이상도 아님ㅠ
서양 애들이 진전쟁인데 마지막까지 발리앙을 이용해서 우리가 이렇게 물러나는이유는 더이상의 희생을 원치 않아서이다 라고 마지막순간까지 쓸모없는 허세를 부리면서 가는 꼴에 서양애들
지들 자존심과 그래도 우리 백인과 유럽 이 우월함 보여주고 싶어서 쓸모없는 장면과 허세를 넣은 영화 일뿐 실제역사 에서는 발리앙은 영화에서처럼 주도적으로 살라딘에게 뭐라 할 위치에 있는
존재도 아니었음
그냥 살라딘이 자신의 관용과 자비와 많은 희생을 치루지 않고 예루살램을 얻을수 있다는거에 동의를 하고 보내준거지 그게 아니었으면 발리앙을 포함한
예루살램에 있던 카톨릭 십자군 유럽사람들 포함 모든사람들이 줄줄이 비엔나소시지 처럼 목이잘려 다죽었을게 뻔히 보이는 사실이었지 발리앙이 뭐 살라딘 보다 뛰어나서 무사히
돌아간게 아니라고 보면됨
실제로는 발리안은 엄청나게 머리가 좋음. 살라딘이 거부할수없는 조건을 내세워서 예루살렘을 빠져나간거임.
발리안이 살라딘한테 우리를 그냥 보내주면 성을 포기하고 가겠다. 다만 계속 싸울생각이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무슬림들(수니파만 다죽여서 분열목적) 다죽이고 우리도 죽겠다.
이런식으로 엄포를 놓았는데
이게 살라딘은 절대 거절할수없는 조건이였음. 살라딘은 찢어진 이슬람을 겨우겨우 하나로 만들어서 예루살렘까지왔는데 거기다가 살라딘은 사실 혈통에 문제가 있어서
그게 컴플렉스였고 인자와 자비의왕으로 이름을 날렸기 때문에 저 조건을 거절한다면 예루살렘 안에 있는 무슬림들을 다 죽이게 만든 장본인이 발리안이 아니라 살라딘이 되어버림.
그걸 명분으로 혈통에 문제가 있는 살라딘을 노리는 많은 내부의 적들한테 빌미를 주게될것이고 그리고 자기가 내세웠던 인자하고 자비로운왕이란 타이틀도 날아가버림.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날려먹는 상황에 처해지니까 살라딘이 발리안과 예루살렘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내주는것을 선택한것.
결국 발리안이 살라딘한테 외교적 승리를 가져간것임.
스포라길래 당연히 결말있는줄알고 봤는데
배신감까지 느껴지네요
개처량한 세상..피맺히는 음악..
와 장난아님
에바 그린 결혼 했나?
에드워드 노튼(이스라엘의 왕)의 인생 영화인데... 정말 연기 잘했는데... 영화가 실패해서리...
에바그린
Tiếng Hàn Ko luon .
(찰싹) 명심하란 뜻이야
이건 제목부터 틀렸음~~!!! 킹덤오브헤븐이 아니라 킹덤오브머니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