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도 힘을 더 빼보시고 막 해보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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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июн 2024
- 내 마음을 잘 이해하며 힘 빼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다가도 오히려 행동은 더 형편없어지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시 마음의 힘을 주게 되죠. 그러지 않도록 돕고 싶어서 구체적인 3가지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신간 '상위 1%의 비밀은 공부정서에 있습니다' 내용이 궁금하다면? shorturl.at/pzugB
#마음 #릴렉스 #힘빼기
![불편한 감정으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려면..[북리뷰]](http://i.ytimg.com/vi/jktTA3QIoCk/mqdefault.jpg)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를 위한 '힘빼기'
1. 막 표현하기(자연스럽게하기) : 힘을 뺀 상태에서 표현하기가 전제조건 (힘이 빠지면 점점 역주행하다가 더 정교해지면서 실력이 늠)
2. 편안한 사람에게 표현해보자 :
3. 감정일기를 쓰자 : 쓰는 그 과정 자체가 중요, 감정(마음)의 인식과 표현을 경험하는 과정->인식을 하다보면 내 마음이 이렇구나 더 인식하게 되는 선순환(내 마음의 호흡), 내 마음의 검사나 판사(검열)이 아닌 변호사(변호)가 되어서 감정일기를 쓰는 것
4. 이러한 실수(삑사리, 울퉁불퉁, 헛스윙하는 과정)의 자연스러운 과정을 수용해주자. 너도나도 다 같이 겪을 과정
정우열 정신과 돈 오지게 받아먹고 상담시간 개늘어트려서 돈 많이 쓰게 유도함
감사합니다. 정우열 선생님도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 자체에 힘을 빼자.
언제 죽어도 좋다는 마인드로.
언제 죽어도 좋다는 마인드가 용기를 주네요
그러게요. 어차피 누구나 죽는데, 아직 오지 않은 죽음에 연연할 필요 없이 사는 동안 편안하면 되는 것 같아요.
반대로 어떻게 해도 다 살게 되있어라는 마음으로 살아도 좋은 것 같아요
한국의 정서자체가 참 힘빼기가 안되는 사회같습니다
항상 너도나도 으쌰으쌰해야되고 시간적 여유를 가지면 죄인이되는거같고
힘을빼고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인간관계에서도 암묵적인 긍정을 공유하는건데
항상 말로 으쌰으쌰하자 하는게 오히려 부담으로 시작되서 과한 힘이 들어가는걸 모르는사람들이 많은것같긴 합니다
맞아요. 으쌰으쌰도 어떨 땐 되게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은데, 뭔가 부담스럽고 잘해야 할 것 같고 열심히 해야할 것 같고 그런 마음이 들긴 하는 것 같아요.. 심지어 술 마실 때도 넘 열정이 넘쳐서 부담스럽...
그래서 한국이 우울증 자살 압도적 1위인것같아요
뭐든 열심히 밀어붙이면 실적,성장으로 이어지던 고성장기를 드라마틱하게 겪어 온 경험이 문화에 진하게 남아있는 거 같아요.. 현재는 열심히 하는 것과는 별개로 실패 몇번을 통한 시행착오, 방향잡기는 필연적인 시대인데 말이죠...
지쳤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잘하려고 이를 악물고 버티고 해내왔던 많은 일들이 불행이되어 돌아왔어요. 이제는 에너지가 없어서 더 이상은 뭘 못합니다. 요새는 억지로 웃지 않고 무표정하고 심드렁하게 다니구요, 회사에서도 싫은 티내고 목소리 높이고 삽니다. 아직 가정 등 인생이 달라지는건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막하니까 회사에서 발표는 엄청 잘 되더라구요. 신규 수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밑바닥까지가서 더 이상 힘이없어야 포기가 되는듯해요. 이러다가 또 살만해지면 또 욕심이 생기며 힘이 바짝들어가죠 ㅠㅠ 요새 인생이 완전 나락인데 수임 좀 잘된다고 또 욕심이 생기려하는 절 보고 경악스러웠습니다.
선생님 진짜 상담받아보고 싶은 분입니다..!
'사람은 원래 별로다' 라고 해주신 말씀이 저 자신에 대한 마음의 힘을 뺄 수 있게 해줬고,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치도 낮추고 상처도 덜 받게 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좀 만만해보이는 이미지여서
40에 직장 신입으로 들어가 30대 선배의 짜증, 반복되는 책임전가, 따돌림 등에 참다참다 오늘은 여러 팀장님들 같이 있는 사무실에서 약간 언성을 높여 따박따박 받아쳐버렸습니다.
저로써는 웃기만하고 안에서 화가 쌓이는 사람이였던지라
이제 나도 한계인가보다.. 앞으로 후폭풍이 걱정되네.. 근데 이제 그것도 모르겠다 더 참을 힘도 없다
이런 생각 하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는데 왠지 위로가 되네요.. !
상담료가 제 형편에는 부담이라 어디에도 상담은 시도를 못하고 있지만
선생님은
제가 여러 매체를 통해 본 선생님들 중 가장 실질적이고, 도움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 분입니다.
저같이 자존감 바닥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20대에 개빡세게 살다가 30대에 힘빼고 삽니다. 인생은 내려놓음의 연속. 언젠가는 다 내려놓고 가니까~~~ㅎㅎ 힘빼고 삶에 내맡기면 내힘으로 아등바등 살때보다 더 잘되는 기이한 인생의 신비속에 들어가게 되는건 안비밀
마음 다스리는 것도 그렇고, 모든 일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힘빼기군요. 오히려 힘을 빼야 더 원하던 목표에 쉽게 혹은 그 이상으로 도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그렇고 사람들도 더 잘해내려고 힘을 주고 마음을 무겁게 할 수록 되는 일도 잘 안 되고 스트레스받고 그렇더라구요.
힘을 빼고 이완하기 -> 그 과정에서 서투르고 실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치만 괜찮다. 그런 과도기도 있어야 성장한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감정일기를 쓰며 항상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기.
힘을 빼고, 또 되든 안 되든 그냥 계속 실천하고 노력하는 게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마음을 좀 더 잘 다스리기까지 2-3년 걸린 것 같습니다ㅋㅋ 아직도 갈 길이 있지만 계속 해봐야죠~ㅎㅎ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여기계신 모든 분들도 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운동에서도 항상 힘빼고 해야하죠
오늘 영상이 저에게는 핵심이예요
시골에 살다보니 제 주변인은 신랑과 시댁 친척 어른들밖에 없어서 말하기 연습하다 상대방의 굳은 표정과 불편해서 힘들어가는 목소리톤에서 또 힘이 들어가서 마음에 힘이 안빠지니까 닫아버리고 그래도 해야지 하고 하는데 힘이 안빠지고 하니까 역효과 나서 다시 자기 검열을하고 자책하는 늪에 빠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힘빼라는 말씀 해볼게요
요즘 손님들과 상담도 해야하고 거래처 통화도 해야되서 긴장도 되고 이런 감정을 숨기면서 지내는데요 ᆢ이런 유별나고 특이한 마음을 알아주시니 위로가 되네요 노력해보려구요 그래야 살수 있으니까요
원래 사람들 마음은 다 유별나요.
인간은 모두 특별하니까요 ㅎㅎ 원댓글님 대댓글님 모두 특별 =유별나요♡@@user-ph4iw7vs4t
무언가를 잘 하려고 맘 먹을 수록 벽에 부딪히는것 같은 느낌인데 힘을 빼고 좀 자연스럽게 해볼께요
“힘이 빠지면 좋아지냐? 아니죠, 더 나빠져요.” 요즘 제 얘기네요 ㅋㅋ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가고있음에 감사합니다! 어색하긴 해요. 다행히 가족 안에서 이해받으며(당연히 갈등 많습니다만) 해 나가는 과정이라 감사할 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 마음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결과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힘을 빼야 하는군요..! 선생님 덕분에 많이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힘빼는거... 강박이 있는 저에게는 정말 너무나 힘들더라고요....
뭘 해도 완벽하게 힘 뽝 줘서 하려다 보니 공부든 인간관계든... 다 망가졌고 이런 삶을 21년째 살고 있네요ㅠ
의사 선생님께 항상 혼납니다... 뭔가 나 자신 그대로를 수용해주고 그러면 참 좋을텐데 남에게 비춰지는 이미지에 자꾸 신경쓰고 현재도 기말고사 기간이라 공부하는데 갑자기 유튜브 알고리즘이 떠서 딴데 신경쓰고 있고..??ㅠ
암튼 잘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호흡하듯이... 자연스럽게 힘빼기...(어렵겠지만 노력(?)이라도)😇
ㅎㅎ 노력하면 안돼요. 오히려 반대죠. 조금씩 업앤다운을 하다보면 언젠간 나아져 있을거에요.
그냥 매일 밥먹고 양치하고 일어나서 기지개펴듯 그런 자연스러운 느낌을 체득해보세요. 이거역시 단기간에 느껴지지 않는다고 강박이나 죄책 느끼지마시구요ㅎ
무식해지는거 추천드려요.
모르는동네가서 옷도 이상하게 입어보고,
머리도 몇일안감고 편의점도가보구...
수준이 떨어지면 강박이 좀 낫는것같아요.
강박이 머리속으로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예의 규칙 법칙 이런걸 과하게 따져드는거라서.....
몸으로 무식하게 뭔갈 해봐야 낫는것같아요.
강박이 어디서 왔는지 스스로 답을 찾아보세요
예를들어 [나는 화가많다 -> 이 화는 어디서 왔는가 -> 나의 화는 과거의 아픈기억 에서 왔다,
과거의 아픈기억은 왜 생겼는가 그것은 어디서 왔는가 -> 억압받던 환경에대한 분노, 슬픔, 억울함 그런 감정들과 생각에서 왔다.... 이렇게 스스로 계속 묻고 물어서 근원으로 다가갈때
괴로움과 아픔은 자연히 사라지게 될겁니다
@@like-myway 제 강박은... 학습(공부)에서 온 건데 현재 공부를 쉴 수 있는 상황은 또 아니라... 참 웃프네요ㅠ 주변에서 공부는 잠시 내려놓고 건강 챙기라는데 그게 저는 죽어도 안되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공부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아왔고 그게 습관?이 되면서 이제는 되지도 않고 어려운 공부 손에서 못떼고 계속 하고 있습니다. 칭찬,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에 너무나도 신경을 많이 쓰기에 그런 강박이 계속 생기고 더불어 우울도 심해지고...
근원은 당연히 알고 있죠. 더군다나 제가 공부 외에 뭘 잘하고 또 제 자신에 대해 너무 잘알아서 해결 방법도 잘 알고 주위에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당연하지만 저는 저를 너무 잘 알거든요(?)...
문제는 그게 실행이 안되고 악순환이 일어나니 그저 답답하네요. 저도 좀 여러 방법대로 시도를 해보고 싶으나 항상 다시 돌아가고 제자리걸음 하고 있습니다.
요점도 좋지만 선생님의 목소리와 같이 들어오는 내용은 더 힘이 있는 느낌입니다. 좋은 내용으로 뵐 수 있어 좋습니다.
요즘 여름 감기가 유행해요~ 몸 조심하세요, 선생님!
아....와.......머리 한대 세게 맞은 기분이네요 쎄게 쥐고 있는 주먹에 힘이 풀리면 안된다는 생각??이 저를 힘들게 하고 있었다는걸 알게 된? 우와 뭐라 표현하기도 어려워요.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이 오히려 저를 더 무기력하게 만들어서 시작을 겁내고 숨게 되는 것 같습니다
힘 빼는 연습, 어렵겠지만 해보고 싶어요. 내 스스로를 변호.. 나를 합리화해서 비겁해 보일까 봐 오히려 스스로 자책하길 택했던 것 같아요
건강한 자기 변호가 어떤 방식일까요? 어렵네요😂
오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전 미대생인데, 학기초 인체드로잉 수업에 흥미가 생겨 듣게되었어요. 처음에는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간채로 그리니까 어깨랑 손목 근육통이 장난아니더라고요😂 그걸 매번 지켜봐오신 교수님께서 손과 팔에 힘을 풀고 자유롭게 그려보라는 피드백을 주셨고 그걸 그대로 반영했을때, 처음에는 더 못그리는거 같고..이게 맞나 안맞나 불안해했지만
의식적인 힘주기를 풀려고 계속해서 노력하다보니 학기말인 지금, 결과물도 좋아졌고..무엇보다 작업할때 편안한느낌으로 그 순간에 몰입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제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들었음을 깨달았어요. 오늘 영상을 보니 확 와닿아서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ㅎㅎ
제가 똥손이라 음악, 체육 비유까지만 드렸는데 소중한 미술 비유를 추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16 원래 이런 목적일 줄.... 감정 일기는 쓰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
줄리아 카메론 작가의 아티스트 웨이 책을 추천합니다. 유명해서 중고서점에도 많아요. 검색창에 모닝페이지라고 검색 해 보세요. 쓰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고 알려주는 책입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따듯한 격려같은 . 하지만 먹여야 사는 물같은 필요한 말씀 감사해요
선생님덕분에 나를 수용해주고 내 변호사가 되어주다보니 힘이 많이 빠졌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 유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크으 마음의 호흡😖👍🏻 항상 깊이 배웁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여!!🙏🏻💜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잠잘 시간은 있으신가요???유튜브도 두개하고 인스타도 하고 일도하도 육아도 하시고 책도 내시고 같은 24시간을 어찌 이리 알차게 사시는건지...덕분에 감사합니다~♡♡♡
제가 정확히 이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영상만 봐도 위로받고 다시 나아가야지 다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에 힘을 빼게 되면서 예전에는 하지 않았을 표현들이 정제되지 않고 이리저리 튀는듯이 나와서 스스로도 혼란스럽고 주변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도 받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상처도 주고.. 그 과정에서 예전이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하고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다시 자신감 없어지고 의심하게되는 느낌에 우울해하고 있었어요. 저의 표현과 행동들이 자연스러워지는 날이 오겠지요?😄
선생님의 마음이 확실하게 전달되는 제목입니다! 저도 한번 그동안 힘들었던나를 위해 힘쫙! 빼볼게요!
감사합니다 요즘 저에게 너무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감사합니다 🙏 🙏 🙏
힘을 빼보겠어요❤️
정우열 최고.. 감사합니다
제가 고민하던 주제였는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몰입해서 시청헸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 받을 것 같은 알찬 영상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한국인에게 모든 분야에서 필요한 강의
선생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조금이라도 표현해 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46살 초3 딸 엄마입니다. 전부터 선생님의 아이관련 동영상도 많이 봤어요.
얼마전 도서관 추천.도서중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왜 그렇게 살았는지..
생각,인간 관계...를 깨닫게 되었고 제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지 않으실 수 있지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 책을 제가 20살로 돌아가서 추천해 주고 싶네요, 지금이라도 제 마음 깊은 곳의 제 모습을 알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라 큰 도움이 되었어요. 주변분들에게도 추천해 주었네요^^
공감되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됩니다~~
힘이 들어간다는 건 ‘자연스럽게 흐르는 방향을 역행하려고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자연스러운 흐름을 타면 굳이 힘을 쓸 필요가 없을 듯.. 뭐든 자연스러운 게 최고인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근 깨우친 것인데 말씀주셔서 깊이 공감되네요~선생님 영상 많이 보시게 될 겁니다!!!
라이크가 한번 뿐이라서 아쉬운 영상 입니다. 감사해요 여러번 반복 시청하려구요.
감사합니다.
맞지요..그러나..성공하는 사람은
드물것 같은..어렵거든요..
말씀에 동의합니다..
감정일기...
상담해야하는 이유를 너마 잘 설명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정일기도 꼭 써야겠어요
그게 힘 빼기 였군요 예전에 온라인 상으로 알게된 여사친이 있었는데 제가 여자 울렁증(?) 같은게 있어서 여자를 대할 때 말도 제대로 못하고 카톡 하나 보내는것도 너무 많은 고민을 하고 그랬는데 걔를 알게 된 후로 정말 편해지더라구요 대화하는것도 그렇고 막 한참 생각해서 이 말할까 저 말 할까 이 말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수차례 고민하지도 않고 그냥 담백하게 하고 싶은 말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처음엔 정말 큰 용기 내서 엄청 긴장해서 통화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빠른 시간내에 편해졌고 걔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절친한테도 부모님한테도 못하던 이야기를 속 이야기 과거 이야기 상처 이런 이야기를 해도 수용적이었고 대화도 잘 통해서 눈뜨자 마자 연락해서 잠들기 전까지 쉼없이 연락 주고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뒤로는 여자를 봐도 너무 긴장해서 예전처럼 어버버한다거나 그런것도 거의 없어지고 그랬는데 아마 그런걸 말씀하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요즘도 낯가림도 좀 있고 친하지 않은 사람 앞에선 수줍어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예전 같으면 수줍어하면 안되는데 이상하게 볼텐데 수줍어하지 말아야지 하고 막 긴장 하고 힘 줬을 텐데 요샌 수줍어하는걸 굳이 숨기려하지도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편인것 같아요 그러고 예전처럼 막 후회하고 곱씹어보고 그러지도 않구요
오늘 골프프로선생님의 말씀과 같네요 😊
찐 이야기. 제가 해본 경험이라 크게 공감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샘은 광고도 센스가 넘치시네요 ㅎㅎ
BGM차분한걸로 바뀌니까 더 집중이 잘돼요
선생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저는 이번년도에 졸업한 학생으로 원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잠을 줄여가며 하루에 너무 많은 일들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단기간에 많은 것들을 배운 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시간과 체력을 투자한만큼의 결과는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힘을 빼고 하루 1~3가지 과업에만 집중하며 취업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매일 감정일기를 쓰고 스트레칭을 하는 등 온전히 쉬는시간과 때때로의 보상을 꼭 보장시키면서요~ 나에 대해 이해하면서 일도 저에게 맞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너무 스트레스 받은 날에 도피성으로 아무 생각없이 야식을 먹고, 목적 없이 유튜브 영상을 본 후 스스로를 자책하는 날이 많았는데 지금은 아~ 나 오늘 힘들었구나. 쉴 때가 되었구나. 맛있는게 먹고싶다면 오늘은 먹고 대신 적당히 이만큼만 먹자 하거나 뭐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지 휘갈기며 감정을 풀기도 하고 돌아보기도 합니다. 그러고나면 정말 마음이 편해져요.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을 사소한 일로 생각하게 되는 세상에서 그런 것들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의 영상을 보는 것이 삶에 큰 도움이 됩니다.💙
헐 맞아요 자기 조절 ㅜㅜ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정말 진심이 느껴져서 귀를 쫑긋 세우고 들었네요
불안이 심해서 불안을 낮추고 싶은 마음에 오만 힘을 썼는데 의외로 불안의 근본인 감정을 느껴주고 과거 경험에 대해 그땐 그럴 수 밖에 없었구나 이렇게 받아들이니까 꽤 많이 편해지네요 이게 힘을 빼는 과정인지요?
잘하고 싶은데->망치면->돌이킬 수 없다->돌이킬 수 없으니->더 열심히 하고 더 잘해야 한다😂… 늘 이 마음입니다.
남한테 감정 표현하는 걸 연습하는 것도 죄스럽고 미안하고 그랬습니다. 내가 미숙한 건데 상대한테 폐 끼치는 것 같아서요.
그러다 도저히 이러다가 못 살겠어서 상담 예약을 잡았어요. 마침 선생님 영상도 보게 되었고요.
최근에는 쉬는 게 뭔가, 멈춰야 할 때가 언젠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더 잘하는 게 아니라 마음이 더 편해지는 방향으로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세상 차가워보이는데, 말 하나하나 너무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된다.
힘빼기.. 내일은 조금 더 힘을 빼고 살아봐야겠어요. 늘 내 행동을 검열하고 되돌아보는데 내일만큼은 그러지 않기!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당!
저는 불교에 관심이 있어 공부하고 이 있는데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통하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용어는 힘빼기라고 하지 않으나 마음챙김이나 무상심에 대해 공부하면서 서서히 마음에서 힘(긴장)이 빠진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마음이 힘드신 분이 있다면 불교 마음공부에 대해서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불안형 애착으로 저에게 조그마한 사랑만 주면 간, 쓸개 다 주면서 다 맞춰주는 사람인데 이번 썸에겐 너무 무섭지만 속이 좀만 답답해지면 다 뱉어냈어요. 전 버려질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하면 할 수록 상대방이 정말 이기적이고 나에게 해로운 사람인게 보여서 (예전엔 못그랬는데) 저를 위해 끊어냈어요. 저는 너무 회피를 안해서 문제인 사람이었는데 더 끝장 보기 전에 등 돌렸습니다. 내가 너무 불쌍해서요. 힘 빼고 '막' 하는건 정말 해봐야 느는 거 같아요. 평소에 안해보던거니까요. 다음 연인을 만날때는 오히려 더 힘 안들이고 저의 욕구를 챙기지 않을까 기대해요. 물론 지금은 사랑의 상실로 슬픕니다.
힘내세요...저랑 비슷하시네여 ㅜ
지금 힘빼고 다 털어놓고 끝장 볼만큼 다 하니까 오히려 더 서로 잘돼서... 진솔한 대화를 엄청 했습니다. 다시 잘해보자 얘기 하구요..... 이게 힘 빼는 것의 힘인지....
음 다음 연애를 하기전에 스스로를 보듬어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내가 나를 진짜 사랑해주면 타인에게 바라는게 적어지거든요 반대로 필요 이상으로 헌신도 안하게 되고요 내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사랑을 갈구하지도 외려 사랑을 못 받을까봐 먼저 마음을 닫아 버리지도 않게 되고요 바로전 연애전 다 쏟아내셨다는것도 방어라고 생각이 드네요
나를 내가 사랑해주면 내려놓기도 조금 더 수월한 것 같아요
이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시도를 하셨다는게 넘 감사합니다
내용이 퀄리티가 높아서 행복했습니다
다른분들 심리영상들은 그 내용이 다 그내용인데 ~
들을 수록 생각이 바뀌네요. 힘빼기와 나를 수용하는 자세는 다르지만 상호보완적인 마음가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말에 감정붙여서 말하지 않고 힘을 빼고 말로 내 감정상태를 표현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삑사리가 자주나서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는 데 당연한 과정이였군요
제목부터 참 마음에 듭니다
물론 내용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번에 이어 힘 빼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ㅎ 학원에 다시 취직하게 되었는데 잘 하려 할수록 힘 빼기가 우선시되어야 하겠네요 ㅎ
오 ㅋㅋ 진짜 값진 내용이네요
이거 레전드 값진 내용~
감정일기는
막 갈겨쓰는 예이!🎉
인생에 사춘기가 힘빠지면서 막 하는 시기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막 해봐야 한다고 해서 막 한다고 나름대로 했어요 처음에는 해소가 되는 줄 알았는데 갈수록 더 심해지고 사람 상대하기 무섭더라구요
어제 이영상을 보고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를 한번 상기 하면서, 멍한 느낌으로 나오는대로 말했는데
어? 이게 나의 자연스러운 모습인가? 맞아 그랬던 것 같아! 힘을 빼는게 정답이었어!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막 하는거에 힘, 에너지를 쓰고 있었던 거예요 '상대'에게 무언갈 한다는 거에 집중했던 거죠
힘을 빼니까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홀가분해졌어요 가짜 웃음은 없어지고 진짜 웃는게 쉽고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본질은 내 마음 만져주기라는 걸 다시 명심하고 나다운 나 온전한 나 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영상도 보고또보고❤
요즘 힘이 잔뜩들어가있는 제 친구에게도
공유하려고해요
선생님 늘 감사해요
사람은 원래 별로다
이말을 마음에 새기고 잔뜩힘이 들어갈때마다 ' 맞다 정우열선생님이 그랬지~'하면 마음에 힘이 빠지고 선순환이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와.. 너무 신기해요. 요즘 힘을 좀 빼보자.. 내가 사람 만나고 오면 현타 오는 이유가 힘을 많이 주고 있구나 느끼는것들이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들을 집어 주시니까 너무너무 좋아요. 정우열 선생님 최고십니다…❤
저는 싫은소리 잘 못하고 살다가 직장을 옮기면서 새직장가서는 동료들에게 할말은 이제하자 다짐을하고 갔습니다.
결과 할말 다하고 감정표출 했더니 동료 8명중 6명과 한번씩 싸우게 됐어요~
싸우고나니까 사이도 안좋아지고 제마음도 더불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원래 내성격대로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이 영상을 그때 봤더라면 좋았을텐데ㅠ
사회적인 분위기도 한 몫 하는것같아요.. 감정적인걸 미숙하게 여기고 인간조차 ai가 되게끔 추구하는것같고 인간이 지능만 높을뿐 동물적인 부분이 많은데 특유의 우월하고자 하는 특징 때문인것같고.. 그런 감정을 공유 할수있는 친구나 지인 있다는것이 축복같네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서 신선한 충격들을 받고 처음에 노트에 막 갈겨써봤어요 이후에 상담도 몇번 받고, 편한 사람한테도 갈겨쓰듯 막 얘기도 하고-현실 적용까지. 시간이 2년정도?흐른거 같은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 영상을 보게 되엇는데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힘빼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인식합니다. 진짜 내 마음을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힘드네요. 선생님, 혹시 1차 2차 감정, 또는 핵심감정에 대한 내용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감정일기를 통해 막 쓰기를 하면 감정이 인식되면서 진짜 마음과 욕구를 알게 되는 것일까요?
심리학계는 정우열쌤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한마디 한마디 격렬하게 공감하고 이해도 잘 됩니다!!! 이완하며 말하기 훈련을 개인적으로 모임만들어서 사람들과 하고 있어요. 근데 진짜 생각보다 힘들고 시간이 좀 여유있게 필요해요.. 30년 40년 억제나 회피만 하다가 폭발만 해봤지.. 표현하기가 진짜 어렵더라구요~~
정우열 선생님 정말 귀중한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일단 감사인사 드립니다.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힘을 빼야한다'고 의식하는 것에도 힘이 들어가면 안될까요?
그냥 디폴트 상태가 긴장이고 경직이다보니 저도 모르게 의식하지 않으면 힘이 빠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힘을 빼려면 또 그러려고 긴장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책과 영상에서 계속 긴장을 해야한다는 것은 마음을 빵빵하게 만든다고 말씀하셔서.. 좀 혼란스럽습니다.
'힘을 빼야한다'는 생각에 힘을 주는 것만큼은 괜찮은 건가요? 어렵네요 ㅜㅜ
ㅠㅠ힘 빼고 나타나는 것들이 수치스러워서 힘들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쭉 영상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너무나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10년동안 살면서 혼자 육아하고 전업주부로 살면서 여러가지 감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직접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최근에 삑사리 크게 났는데 때와 장소가 아니여서 또 크게 아프고 이런걸 경험했네요.. 혼자 therapy하다 대형사고 친 것 같았는데.. 돌아보면 대형사고도 아니였고 그 일로 비난받고 욕먹었지만.. 샘 강의가 조금 위안이 되네요.. 저 스스로도 수용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갔던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배경음악은 빼시는게 집중하는데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ㅎㅎ
최근 그동안 친했던 사람에게 연락을 더는 하고 싶지않게되었어요.
이전에 하던 것들이 재미가 없고
더는 연락을 하고 싶지 않게되어 신기합니다.
즉 상대는 제가 존경하고 좋아한 사람이 아니라
경멸하고 무시할만한 면이 많은 사람이었었나봐요.
힘줘아할 사람.
힘빼고보니 에휴~~~
요즘 저의 화두는 ‘내려놓음’ 입니다😊
브금이 있어 집중해서 선생님의 말씀 듣는게 힘듭니다..ㅜㅜ 음악없이 목소리만 들을 수 없을까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게 힘빼기 같습니다..
와 진짜 오늘 직장에서 개개개개빡친일 있었거든요 아직도 손이 덜덜 가슴이 벌렁 기가막히고 분노가 ㅜㅜ
첨 만나자마자 너가젤좋다 너땜에 일하러 온다 우리 같이 힘내자 우리 첫날부터 그만두지말자 등등 자꾸 말마다 말끝마다 우리라고 하면서 자기
생각을 내 생각인듯 자꾸 말하고 여기는 어쩌네저쩌네 고3딸이랑 싸우다가 멍든거리고 보여주면서 불쌍한척 하고 일잘하면서 자기 아무것도 모르겠고눈치보이고 힘들다고 하고 우리 같이 그만두자고 너없이는 안돼 ㅠㅜ 하루에도 몇번씩 그만두고 어디 같이 가자 갠찮나 또다음날 어쩌고 저쩌고 아이고 많이 힘드신가보네 하고 이해하고 그냥 열심히 일하시려고 하고 친근하게 하시려고 적응하시려니 하시나보다 하고 쿨하게 그냥 대답하고 너는 남자같이 편하다 든든해 어쩌고 저쩌쩌고 귀에
피날거 같더라고요 ㅠㅠ ;;;; 집에서도 그 징징 목소리가 귀에서 ㅜㅜ집에서 멍연고라도 가져가야하나 잘하고 일하면서 내내 힘내시라 위로 격려 했는데 화장실갈때도 딱부터어서 계속 본인 감정쏟아내시고 일할때 집중 안될정도로 옆에서 중얼중얼 ㅜㅜ
징징 불안 감정쓰레기통몇일 저를 쓰더니 성격이 급해서 행동먼저 하고 또 자책하고 징징대고 옆에서 ㅜㅜ 아 사람 미치겟더라고요 그래도 같이
일하고 도우면 좋은거니까 받아주고 했는데 아니 일단 손떨려서ㅜㅜㅜ 나중에 써야겠어요 아
ㅘ 진짜.
갑자기 오늘 의기소침하고 말을 안하고 텐션떨어지길래 오늘 무슨일 있으냐고 햇더니 갑자기
나도 이제 너처럼 뒤로 빠져서 그냥 느긋하게 편하게 해야겟어 내가 바보같이 병신걑이그치이…. 에엥??? 네에?????!!!????!
제가
너무 기가막혀서
잠깐만요 그게 무슨 뜻 무슨 말이에요??
아니 내가 뭘 잘못했니 삐지지마 난 너랑 싸우기
싫다 응 내가 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어 ??그냥 내가 그만둘께
??????!!??!!
네????? 사람 환장 미칠노릇이더라고요 사람옆에서 조근조근 속삭이면서 돌겟더라고요
태도 돌변
어이가 없더라고요 ???본인이 성격 급해서 자꾸 실수하고 오바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건 아랑곳 없이 급발진 했다가 자기가 바보 같다고 했다가 우리우리 하면서 정신 산란 하게 하더니만
그냥 내가 그만둘께 이러면서
출근첫날부터 사람 붙잡고 내일 나올수 있을까안저고저쩌고 하더니만
가만히 있으면 이상한 오해들이 생길거 같아서
사장님이 다행히 먼저 제 상황이랑 다 들어주시고
사장님도 저 일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같이 오래일했으면 좋겟소 제게 불만 없다고
어제까지만해도
너는 어쩔 그렇게 사장님한할말 다하고 멋지다고 하더니만
사장님이랑 면담 하고 오더니
저에게 또 내가 너한테 뭘 잘못햇니 너 너무예민하다 너가 내 사과를 왜 안받아주니 받아야지 꼭 이러면서 ㅠㅜㅜ
아니 또 옆에 딱다가오더니 그
이상한 불쌍한거고 아니고 웃는것도 아니고ㅠㅠ 내가 그만둘게 하면서 정색도 아닌 ㅜㅜ 어휴 좋은 맘 갖고 잘 챙겨 드릴랫다가 멍 연고는 갖다 드릴려고 했던 내가 어휴 ….
그러고 중간에 가버렷어요 아니
이무슨 ;;;; 털린 이 기분 뭔가 답답하고 찜찜 하고
자기 세계에 사는 사람인가봐요. 자기는 엄청 착하고 피해자고 타인들은 엄청 이기적이고 못됐고. 저도 딱 그런 사람 만나서 엄청 고생했었어요. 그 사람은 좀 다른 방식의 에너지 뱀파이어였는데 거의 일주일에 몇번씩 저희집 놀러와서 맛있는거 달라 징징거리기까지 했었죠. 문제는 그 가족이 단체로 그러기 시작했다는 거에요. 당연히 나머지 가족들은 초대 안했었는데 그 여자가 허락도 안받고 다큰 자기 아들을 데려오기 시작했고 청소년기라 엄청 먹어댔고 점점 무례함이 도가 넘더라구요. 그 여자의 푼수 넘치는 웃음을 잊을수가 없어요. 나중엔 조롱하는걸로 보이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여자의 미친 남편놈이 왜 안하냐고 남은 음식 싸서라도 보내야하는거 아니냐 호통치더라구요. 살다살다 뭐 이딴 것들이 다있는지. 좀 안쓰러워서 잘해줬더니 수시로 들락거리다가 지 놀이터로 만들고 당연한덧 내가 지들을 대접해야할 사람으로 취급하고 그러지 않으면 이기적인 사람으로 뇌우동사리로 막 시나리오를 짜는거죠, 그런 나르시스트들을 확 잘라버리고 주변에 알려야하는게 맞아요. 그런 애들은 머리도 안좋거든요. 정말 사장님께 상황 잘 말씀하시고 빨리 해고하도록 하는게 맞겠네요. 허구헌날 헛소리하다가 막상 잘리면 아마 잘랐다고 또 뭐라 할것 같지만요.
정신병자는 병먹금이라고 무시가 답입니다. 그냥 들은척도 하지 마시고 공기취급 하세요. 개지랄지랄하고 소리지르고 상욕하더라도 눈도 마주치지 마세요. 이게 정답입니다. 철저한 무관심이 최고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게 싸우는것도 아니고, 욕받는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철저하게 외면해주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왜 본인이 다받아주고 열내시는지ㅋ그만말하라끊으면될것을.상대가문제있는사람이든아니든 문제는항상 거기반응하는본인문젭니다.대댓은안보니까 또댓글로 댓글바다에서허우적대지마시고요ㅋㅋㅋㅋ
@@YookL댓글좀처봐라
힘을 빼는 게 아직도 ㅇㅓㄸㅓ케 훈련해야하는지 접근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힘을 빼야하나요? 힘을 빼라는데.. 심호흡을 하라는데... 저도 힘들어간거는 아는데 빼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ㅜㅜ
표현하고 나서 반응이 별로라거나 거부하는 느낌 들면 확 마음이 닫혀버려요
그래 누군가는 이 말을 해주길 바랬지
안녕하세요
병원 내원하여 직접대면하면서 상담도하며 치료받고싶어서
병원에 전화를 했는데,
재진환자만 받고, 초진환자는 안받는다고 하셔서요 ..
초진환자가 원장님께 상담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 통해서 도움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타인이 헛스윙하는 과정에서 헛스윙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성향이 선 넘는 것을 싫어하고 폐쇄적인 편이라 울퉁불퉁해 보이는 상대방은 회피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수용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도 있어 내면에서 상충되는 느낌이 듭니다.
일기는 쓰고 남겨야 할까요? 블로그 비공개로 해놓고 금고에 종이 일기장도 보관중인데 누가 볼까 너무 불안해서 힘드네요. 당장 없애고싶은 심정입니다.
명상하세요
왜 감정 일기를 힘 빼고 쓰려고 하면 아무것도 쓸게 없는 것 같나요? 분명 생각에서는 이거 나중에 써야지 이 마음을 들여다 봐야할것 같다 하고 막상 펼치면 "..." 이런 기분 이예요
음... 다 힘을 빼버려서 일이 안되게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시선도 맘편히 못 두는데 어떻게 힘을 빼지
요즘 그냥 막사는데 그렇게 맘이 편할수가 없음 ㅇㅇㅇ회사에사도 좋은 사람 되려고 노력안하고 걍 막장으로 함 으휴..이게.정답인진.모르겟는데 맘이 훨 좋더라
힘을 빼고 말한다는 게 뭔지를 잘 모르겠어요, 무슨 편을 보면 들을 수 있나요?
이런저런 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가족한테 생각나는 대로 말하듯이 말한다는거 아닐까요
정신과의사 정우열에 왜 이비디오가 빠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