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키다리 미스터 김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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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노래 이야기
지난 주 '초가삼간'에 이어 오늘도 황우루 선생님의 대표 작품인 '키다리 미스터 김'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한국 최초'라는 수식어를 참 많이 가지고 계셨던 가수이지요. 바로 이금희 선배님의 노래랍니다. 한국 최초의 댄스가수이자 한국 최초로 팬클럽이 결성된 가수이기도 한 이금희 선배님은 '미스 다이나마이트'라는 별명처럼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셨지요.
독립운동가였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1940년 중국 상해에서 출생한 이금희 선배님은 해방 후 서울, 대전 등을 옮겨다니다 부산으로 와서 정착하고 상지국민학교, 경남여자 중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중학교 시절 성악가가 꿈이었던 그녀는 아버지의 병세로 가세가 기울면서 꿈을 접어야했고, 그로 인해 상심에 빠져있을 무렵 우연히 부산에 공연차 내려 온 박단마 그랜드 쇼를 관람하게 되는데요. 한국에 팝 음악을 최초로 소개한 박단마 선생님의 이름을 딴 '박단마 그랜드 쇼'는 전쟁으로 지친 1950년대 후반, 대중들에게 단비처럼 마음을 적셔주는 청량제같은 공연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간 공연장에서 현인, 남인수, 백설희, 곽순옥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은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지요. 특히나 현인 선생님의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이금희 선배님은 가수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어느 날 큰 오빠의 친구였던 인기가수 송민도 선생님을 부산에서 만나게 된 그녀는 보따리를 싸서 서울로 상경하게 되는데요. 송민도 선생님의 소개로 친동생인 KBS 관현악단 송민영 악단장을 만나 오디션을 치르게 됩니다. 그녀의 노래에 매료된 송민영 선생님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를 기회를 주선했고, 그녀의 시원시원한 창법에 당시 '미8군의 대부'라 불리우던 베니 김(김영순) 선생님의 러브콜을 받게 됩니다. 1963년부터는 '뉴스타쇼'의 전속가수로 활동하면서 점점 이름을 알리게 되지요.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 이금희 선배님은 많은 작곡가들에게 음반 제의를 받게 됩니다. 어느 날 안경을 쓴 사람이 찾아와서 노래를 취입하자고 했지만 동요처럼 단조로운 곡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그녀는 그 자리에서 거절하고 말지요. 그것이 황우루 선생님과의 첫 만남이었다고 합니다. 황우루 선생님은 포기하지 않고 한 달 동안이나 따라다니면서 끈질기게 설득했고, 마침내 취입을 수락한 그녀는 결국 목소리 상태가 좋지 않은 날 이 노래를 녹음하게 됩니다.
"키다리 미스터 김은 싱겁게 키는 크지만
그래도 미스터 김은 마음씨 그만이에요
세상에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이 없다고 말들 하지만
그래도 그이는 그렇지 않아요 정말로 멋쟁이예요
건들건들 걸을 때는 매력이 흘러넘쳐요
키다리 미스터김에게 나 홀랑 반했어요
키다리 미스터 김은 언제나 털털이지만
그래도 미스터 김이 세상에 제일 좋아요
제 눈에 안경이 이러쿵 저러쿵 말씀을 할지 몰라도
그이를 안보고 그런 말 마세요 정말로 멋쟁이예요
싱글벙글 웃을 때는 내 마음 미쳐버려요
키다리 미스터 김이 없으면 난 못살아요
없으면 난 못살아요"
본인조차 이 노래가 대박이 날지 상상도 못했지만, 지금까지도 '이금희'하면 떠오르는 노래로 자리잡게 되었네요. 곡이 발표되고 나서 당시 대통령의 키가 작다는 이유로 금지곡으로 지정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답니다. 팬클럽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 황우루 선생님은 본인이 직접 180cm가 넘는 30명을 모아서 한국 최초의 팬클럽을 결성하기도 하는데요. 당시 미국의 문화가 도입되면서 트위스트 열풍이 불었고 그로 인해 순식간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따라부르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1969년 이금희 선배님은 가요계에서 은퇴하고 평범한 어머니의 삶을 살다가 1980년대 후반에 '가요무대'등의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에게 다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2007년 68세를 일기로 소천하시면서, 더이상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은 만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겨우 몇년이 지났을까 싶을 정도로 친숙한 노래이기에 '키다리 미스터 김'이 발표된 지 벌써 50여년이 지났다는 사실이 낯설기만 하네요. 대체할 수 없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 '다이나마이트' 이금희 선배님을 추억하며 오늘 이 노래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키다리 미스터 김’♬ 화요일 밤도 함께 해요~ TV CHOSUN 211221 방송 | [화요일은 밤이 좋아 - 3회] | TV조선](http://i.ytimg.com/vi/59EjYV6RvDY/mqdefault.jpg)
키다리 미스터김~💕
주현미님의 미소와 노래에 저는 더 행복만땅~💕
고맙습니다 ~💕
어쩜 이렇게 쌍큼 발랄하신지요~^^
노래하는 모습도 참 보기 좋구요 역시 최고이십니다~
주현미 님 반갑습니다
큰무대에서만 활동하신 가수님이 이렇게 가까이 영상으로 노래 들으니 너무좋아요
세영케어 하다가 머리아프면 주현미님 영상 노래 들으면서 힐링 합니다
예쁜 주현미씨는 매력이 넘쳐흘러요~
없으면 난못살아요~ ㅎㅎ
주현미,씨,의,진달래, 시첩,듣고,싶습니다,들려주세요,,,
문득 깨달았는데 우리 주현미 선생님 내년이면 환갑 아니신가요...어떻게 지금까지 이렇게 소녀스럽게 노래를 할 수가 있나요. 제가 4-5살 주현미 선생님 짝사랑을 좋아하던 게 30년이 흘렀는데요...키다리 미스터 김 음원 발표가 절실합니다. 매일 듣고 있어요.
오늘 가요베스트 빨강 무대복 넘 멋지네요 노래하는모습은 더 멋지시구요^^
사랑해요♡♡♡♡♡♡ 주현미님은 천사~♡
신나게 부르는 모습 참으로 행곡해 보입니다 좋아요
시간은
옛 노래 위에 얹혀 지나갑니다, 흥겹게.
늘 잘 웃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늘 찌푸리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잘 웃는 사람은
이 무대를 보면서 너무 즐거울 것이고
늘 찌푸리는 사람은
이 무대를 보면서도 무덤덤할 듯합니다
시인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통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하는 평범한 것들에서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잘 웃는 사람은 평범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놀랍도록 넓은 마음을 가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늘 잘 웃는 주 현 미 TV 무대를 바라보면서
어느 시청자의 무덤덤한 일상이 웃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신나는 율동 좋아요
다 좋지만 이렇게 율동 곁들여 노래 부르는게 최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내 마음속 트롯가수 넘버원 👍👍👍👍👍💚❤💚
구독자 7만 축하드려요~ 쭉 애청할게요~
주현미님에게 반하게 되는 멋진 노래입니다.
지루한 일상을 흥겹게 만드는 미소이고 목소리입니다...♥
여기서도 밝은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다~~♡♡
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시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오래 오래 듣고 싶습니다
아, 너무 이쁜 목소리입니다....아름다운 미소와 더불어 가슴 속에 명랑을 채워줍니다.
멋진 노래...감사히 즐감했습니다.
드디어 구독자 7만명 돌파했군요 추카추카 ❤❤❤키다리 미스터 김 다시한번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율동하는 모습이 소녀 같으십니다. ^_^
' 듣기 좋고
보기 좋은 무대입니다. '
주 현 미 TV 모든 무대가 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이 무대를 우습게 보는 것이 됩니다.
어느 팬은 너무 멋진 노래 소리라서
음원을 내라는 글도 씁니다.
어느덧 밤이 깊어 옛 노래 산책을 마칠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 무대를 찾은 것입니다.
매력이 넘치는 해맑은 미소를 머리에 남기고 싶고
그에 못지 않은 맑고 밝은 목소리를 마음에 남기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일 또한 옛 노래의 향기를 즐길 수 있으니
이렇게 떠나는 아쉬움을 참을 수 있을 겁니다.
귀여우셔요.ㅎㅎ^^
깊어가는 여름 밤에
쓸데없는 이야기 책을 읽다가 마음이 허전한지
문득 문득 주 현 미 TV 무대 위의 멋진 미소가 그리워집니다.
그러니 미소라 하면 , 가히 이곳에서 가장 반짝이는 무대가
키다리 미스터 김이 아니겠습니까.
이 노래 가사에 ' 내 마음 미쳐버려요 ' 라면서
사랑에 빠진 심정을 노골적으로 (!) 나타냅니다.
시청자가 가수를 좋아하는 마음이 살짝 미쳐버린 정도가 돼서
이 밤에 이토록 예쁜 미소를 찾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시청자의 마음이 제정신이든 살짝 미친 것이든
무대를 바라보면서 얻게 되는 희열이 참으로 큽니다.
그러니 적막한 밤에 시간은 덧없이 똑딱 똑딱 지나가는데
이보다 더 좋은 마음의 보약은 없을 겁니다.
현미언니사랑해요
많이잘들었어요
요즘 주현미씨 열심히 활동 많이 해서 많이 볼수 있어서 좋아요 주현미씨가 처녀시절 제가 초등학교때 노래만 듣고 좋아했어요
키다리 미스터김은 싱겁게 키는크지만~ㅎ
ㅋㅋㅋㅋㅋ 주현미님의 명품목소리로 들으니 넘 행복합니다 ~♡♡♡
현미쌤 너무 귀여운거 아니세요 귀여움 한가득 제가 현미쌤에게 홀딱 반해버렸어요🥰🥰🥰💚💚💚
보고십다 주현미님
귀여워요~~ ^^
이렇게 매력적인
목소리와 미소.....
술이라도 한 잔 마시면
꽤 많은 사람들이
살짝 미쳐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소리도 아름다우시고 얼굴도 아름다우시고 " 너무 멋지시다" 회춘 하시는듯 ^^
귀여우셔 ㅎㅎ
구독자 칠만 드디어
축하 드려요 기뻐요
🌈🌈🌈🌈🌈🌈🌈
ㅎㅎ 오늘 울 언니 컨디션
짱인가봅니다ㅎ
저는 감기가 걸려서 조퇴하고 링거맞고 누워서
보고있는데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사랑이란 ㅡ ㅡ ㅡ ^~♡~^
신났어요.👏👏👏👏👏💘💘💘💘💘👍
존경하는 주현미선생님
그리움만 쌓이네.. 하
한번만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노래들으며 기분업되는 따뜻한 겨울오후입니다
하...나보다 한참 누님이지만 눈웃음과 깨발랄에 아직도 두근거리네요 낄낄ㅋㅋㅋ 노래들으러 왔다가 누님만 한참 보고 갑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생기발란한 율동을 보내요
항시 즐거움과 힘을 복돋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시 건강하세요
경쾌하네요!!!~~~^^
오늘은 옛 추억 듬뿍실은 상큼 발랄한 곡이네요 우리 할머님들
옛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십니다 감사히 잘 들었어요
와 ~~ ^ ^ 너무예뿌고 귀여워 주현미님 반가와요 주현미tv가있어 행복해요
와우~~현미님 매력이 넘쳐흘러요!!!
살랑살랑 율동과 미소에 나홀랑 반해버렸어요~^^어떡하죠^^
2월에 울산에서 뵙겠습니다~
녜 ~ 추억의 옛노래군요!
잘 들었읍니다.
대단히 수고가 많았읍니다.
대한민국 약사가수1호 주현미님 최고❤❤❤
추운 겨울 날씨에 주현미님의 생기 발랄한 노래를 듣고 있으니 어느덧 봄이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생기 발랄한 가창에서 깨끗한 발음 목소리의 고운 입자가 느껴져 듣는 맛이 각별했습니다.
주현미님 오늘은 키다리 미스터김 이군요 주현미님의 생기 발랄한 율동이 멎지군요 잘 듣고갑니다!!~^^감사합니다 very good
구독자가 빨리 늘어 백만명 갑시다ㅎㅎ
저도 주위에 주현미 TV 적극 홍보하고 있어요~
우선 칠만명 돌파 축하합니다^^
짝짝~!❤
강변에 서서 불러주세요 ㅠㅠ 바이닐 발매해 주세요~~~ 항상 위안이 됩니다 ♥️♥️❤️
키다리 미스터 김 ㅡ 바로 난데 ㅎ
현미어니 신났어요. 보기좋아요.
키다리 미스타김 좋은 노래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누부야 넘 앙징맞고 귀여워요 ㅍㅎㅎㅎ 진짜로 넘 사랑스럽게 노래 부르시네요 ^^ 늘 건강하십시요
자주듣던 노래라 신나게 들었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현미누님ㅠㅠ
현미누님 눈웃음 너무 이쁜거 아니에요
66년 고1때 기타구입 해 고향의 봄 배우고 키다리 미스터김 배운 추억이 아련합니다 이제 나이들어 가진것 많지 않고 아픈곳은 많지만 먹을것 걱정없고 잠잘곳 있는데 무엇이 더 필요할까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오늘 일마치고
좀전에서야 노래 들어볼수 있었습니다
언니의 상큼 발랄함에 피곤함은 사라지
고 언니의 의상에서도 새봄이 온것같은
착각을 일으킨듯 싶답니다~~
멋진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주현미TV 파이팅입니다
주현미 씨 아주아주 개성이 있어요 정말 정말 멋져요 맵시 납니다 요 울어라 열풍아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그 노래가 귀에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옛날에 80년도 해 자동차 타고 멀리 여행을 갈때 듣고 갑니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전자올겐 반주와 노래와 함께 어울려 정말 정말 멋져요 암튼 감사하고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땡큐 감사합니다
가수 주현미님 역시 짱이십니다
누님 경자년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주현미 언니 오늘 노래도 역시 목소리는 아주 죽여주요 보고파요 ~~♡♡♡
언제나 아름답고 예쁘십니다 ^^
귀여워요👏👏👏👏👏❤
열아홉소녀같은 현미님 언제나 건강하시길 최고예요 ^^
주현미님 멋진 노래정말 잘듣고 감동 받았습니다항상 건강 하세요
언니의목소리는나의만병통치약이예요~~몸살이와누워있었는데언니의노래를듵으니 저로일어나지네용~행복합니다~~언니~회이팅~~👏👏👏❤
현미누님 사랑합니다
주현미 ㅎ핫팅
잘 들었어요😍
벌써 봄이 온 듯한 가벼운 옷차림...
마음도 가벼워져 좋네요.
여왕님의어깨춤 살인적인미소에 홀닥반했어요~🤗🤗🤗
현미님 목소리로 키다리 미스터김을 들으니 예전에 젊은시절로 돌아간듯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현미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예전의 트로트 노래를 들으니 이전에 불러던 가수분들과는 다른 현미님만의 특유의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우리들 곁에서 영원히 좋은 많은 노래들을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한 곡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들.. 가수, 작사가 작곡가.. 사연들을 읽으면 마치 한 편의 단편전기인 듯 흥미롭고 감동도 전해지네요. 에너지넘치는 무대에서의 모습 남겨주신.. 이금희님의 대표곡을 신나게 불러주시니 기운이 납니다. 주현미TV도 팬분들도 모두 새해 신나게 시작해보아요~~^^
어느 노래이던지 원만하게 소화를 잘 시키는 현미님 노래는 들을수록 심금을울리네요. 즐감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눌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들 만사형통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파이팅입니다.
주현미님 발랄한모습 너무예뿌시고 소녀같아요 사랑해요 주현미님 영상보는 시간이 제일행복해요
경쾌한 리듬의 노래가 어깨를 들썩이게 합니다.이런게 힐링인가 하는가봐요.추위에 움추리고 있었는데 몸이녹아 내리는 느낌입니다.좋은음악 감사합니다.감기조심하세요.사랑합니다~
와우 오늘 한때는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던 키다리 미스타김이네요.지금은 돌아가신 이금희선생님이 신나게 춤추며 노래 부르시던게 생각납니다.주현미님이 모든 노래를 잘 소화하시는걸 알지만 이노래도 마치 당신의 노래처럼 잘 부르시네요.아무튼 무지 신납니다.하루종일 키다리 미스터김을 부를거 같아요.
보고십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
현미누님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혹 한명숙선생께서 부르신?
한명숙선생께서 연로하셨을때 부른걸 종종 봤었는데, 19살 주현미양이 부르니 새롭네요.
화사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미소 그리고 율동이 소녀처럼 귀엽고 아름다워요. 싱글벙글 웃을 때는 내 마음 미쳐버려요 좋아요! 좋아! 주현미님! TV가 있어 행복을 느끼며....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주현미님~~
여전히 곱고 이뻐요
노래뿐 아니라 뭐든지 다 잘할것 같아요.
지금 독감걸렸는데 위로받고 감니다
즐감했어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신나는 노래 올라왔네요.나중에 노래방에 가서 불러봐야 겠어요.ㅋ.일주일에 두번 업로드 되다가 한번 업로드 되니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반갑네요.천상의 목소리인 주현미님의 노래와 두분의 연주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노래에 맞춰 한바탕 트위스트를 추고 싶네요.오늘도 감사합니다.
전번엔 몸이 아프신가
컨디션이 별로 인듯 했는데
오늘은 누님 완전 돌아왔네요
저또한 기분좋아요
노래도 신나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모습 좋은노래 .멋지신분들의 반주.너무좋은데.힝 한곡 듣고 끝남이 왜이리 아쉽고 가슴이 허전할까요.하지만 현미님 바쁘시니까 제가 양보할께요.대신 매주 수요일 은 잊지마세용.세분 ♡♡♡
주 현미 님은 평소에도 뭐 멋있는 모습이지만 오늘은 더더욱 멋있는 모습이 시네요 얼굴에 활짝 핀 웃음 꽃이 가득 하시네요
얼씨구! ~ 신나고 좋아요! 오늘도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힘들고 고단하고 스트레스 받는 많은 대중들에게 아름다운 노래 신나는 노래 감동적인 노래로 80년대 부터 지금까지 삶의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주현미님은 이시대의 최고의 가수 입니다
이뻐요
주현미 님의 노래를 많이 좋아하고 따라불렀던 소녀에서 이제 아들둘 엄마로 바쁜일상인데 뉴욕의 밤 잠자기전에 위로가 되는 노래 입니다.감사합니다.
주현미님 노래듣다보면 행운아 인것같습니다. 이렇게좋은곡을 감상할수있어서...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아주 밝은 모습으로 노래하시니 기분이 up up멜로디 좋구 가사속에 키다리는 저를 말하는거 같습니다!!!신바람나는 분위기로 오후시간도 쭉~이어갑시다모두 행복하시고, 주현미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ㅎ.ㅎ 최고중에 최고(^-^~)
눈웃음이 이뻐유 👍😝👍
오랫만에 세 분의 신나는 앙상블 보니 마음까지 밝아지네요.^^ 이금희 선생님의 다소 육중한 보컬의 경쾌함에 비해 주현미님의 하늘하늘하고 발랄한 느낌의 '키다리 미스터 김'도 매력 있네요.
세 분의 의상이 마치 어서 봄이 오라는듯 노래처럼 경쾌하네요.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노래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