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엔 바이얼린을 배우는 누나때문에 클라식만 들렸고, 아동기엔 팝송을 좋아하는 형 때문에 마이클잭슨과 윗니휴스턴을, 청소년기엔 나름 질풍노도라고 헤비메들과 롹을, 성년이 되어서는 어른 되었다고 술집 드나들면서 째즈에 심취한 적도 있었지요.. 돌이켜보면 이런 한국 전통가요를 귀기울여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런 정서를 느껴본 적이 없는데.. 근데 어찌하여 이토록 찡한 걸까요ㅠㅠ 하긴 예술이 말로는 설명이 안되죠;; 아무튼 너무 좋네요 기타소리와 구슬프고 애잔한 목소리♥
어릴적 어머님께서 힘들고 어려울실때 술한잔 히시고 부르던 노래입니다. 이노래를 어머님께서 부르시면서 우시는 모습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시지 못하게 입을 막은 기억이 납니다. 어머님께서는 정말 힘들고 어렵게 사시다가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지금도 생각을 하면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주현미씨 감사합니다^^
이 시대 국내 최고의 초 대형 탑 스타 가황 송가인!! 송가인이 빛을 본 후엔, 이 시대는 명실공히 가황 송가인이 최고의 노래 실력자다!! 노래를 책 읽드시 힘이없어 보이고, 감흥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그녀(가황 송가인)의 신이내린 명품 보이스, 타고난 피지컬, 뛰어난 가창력, 심금을 울리는 곡해석 능력까지 그 어느 하나 하나가 타 가수 보다 뛰어난다! 가황 송가인!! 빛나시어라!!!
요즘 젊은 트로트가수들에게는 정말 미안한 얘기지만..... 트로트는 트로트 다워야 한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트로트가 트로트 다워야 된다는 것을 글로 표현하려고 잠시 생각하다..... 그냥 이렇게 위의 영상속 주현미씨가 만들어내는 소리를 들어보라는 말로 대신합니다. 트로트는 억지로 소리를 만들어 내려는 노력보다는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감정을 만들어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젊은 트로트가수들 슬픈노래 슬프게 부르려 하고 흥겨운 노래 흥겹게 부르려는 모습은 분명 보기 좋습니다만...... 보기에만 좋네요. 내 안으로 전해져서 내몸으로 퍼지는 깊은 감정의 굵은 파동은 적습니다. 저는 뭐 그렇습니다.
님 댓글에 깊은 동감을 합니다 트롯도 사람도 이렇게 힘을 빼야 진정성이 담기는것 같아요. 주현미의 위대함이란 까실까실한 목소리와 은근한 미소,여성스러움을 뛰어넘은 우아함에만 있는게 아니라 그녀의 탁월한 해석에 있다고 봅니다. 옛 트롯에 담긴 깊이를 진즉에 발견하고 자기 목소리로 불러내는 주현미의 태도에서 삶의 수준이 느껴집니다
나이들수록 겸손함이 묻어나는 사람 아무리들어도 질리지 않는목소리
마냥 수수한웃음
주현미씨 노래는 트롯이지만 트롯같지않은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의 노래엿죠
건강하세요 ㅎㅎ^^
넘 멋져
@@김명철-q6j ??k
Xxv?
그레서 이미자 선생님 다음으로 여왕의 계보을 잊는당께요~
참으로 마음을 울리는 주현미씨 노래 실력 이네요. 최고의 트롯트 가수 입니다. 이보다 더 진지함 사랑스러움 음률리듬 과연 누가 이분의 노래를 따라올까요? 정말 최고죠^.^
김광석 샘님 너무멋져요.
기타소리는 눈물이나네요.
주현미씨 아름다운 목소리 여전하구요.
주현미1986.쌍쌍파티메들리대단했다.한국최고의트로트여왕.요즘가수들은못따라온다
진짜다.❤❤❤❤❤❤❤❤❤❤❤
늘 응원합니다 우리 대하민국 최고의 가수입니다 늘 파이팅요 오래된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노래를 너무잘하시는 주현미님 고마워요 사랑해요 늘 건강 잘 챙겨 오래오래 노래해세요~♡
이시대의 명가수 같은. 시대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주현미의 웃음 매력에 빠졌습니다
정말 나이들수록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
주현미씨 언제나 자태엔 기품있으시고 말씀과 노래엔 격조가 있으십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한결같은 좋은 노래 부탁합니다.
저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그품위 교양 젊은 트로트여가수들 꼭배워 트로트 품격을 ~~!!!
주현미님 노래후반70%지나면 잔잔한꺽끼2번들어가면80%도달~한번꺽고~~노래소절 폭발하는게 매력입니다 어찌 이리잘하는지❤감사합니다
늘 심금을 울리는 노래 실력과 매너, 인품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가수다운 면모를 갖춘 "명품, 보석"이란 평가에 공감합니다! 👍👍
격공
품격이 넘칩니다.요즘 젊은 가수들의 노래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혼이 철렁철렁 합니다.
주현미님의 꾸미지 않은 순수한 노래가 아주 감동적입니다. 김광석님의 절제된 연주도 참 좋습니다. 맑고 깨끗한 영혼의 소유자인 것 같습니다.
안녕 하세요3종셋트선물하고 주현미님 생활이야기들어보면서
아름다운 기타소리에 듣으면서 노래 들어봅니다 최고에요 감사해요
열악한 공조시설,미진한 음향시설 조건에서도 마음깊이 울림을 주네요.김광석,주현미 두분 거장 실증되네요.공연 분위기 조성,시청관객과 감성교류등등...모두가 최고 경지 보여줍니다.
힘빼고 부르는 최고의경지, 진짜 듣기 좋네요 감동입니다 .
고음을 잘내야 노래잘하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현미님 지금 노래가 젤 좋습니다
역시주현미가수
최고최고예요
김광석기타리스트
멋지세요
감동합니다
꼬마신랑국악가수
응원합니다
노래사랑나누미밴드
공유함께합니다
주현미의노래를 들으면 맘도차분해 지고 편한 감정이 생김..아직 이만한 가수가 없다...
주현미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트로트를 많이 좋아 하진않지만... 끝까지 들을수 밖에 없네요. 얼굴도 음색도 정말 예쁘시네요!!
노래의 정석을 보여주시는 진정한 국민가수!!!
이런것이 진정한 노래입니다..
완전 좋습니다.
주현미씨 참 잘한다
겸손하시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그런 가수,진짜 가수다.
넘사벽 이런분이 미스트롯심사위원으로 나와야지
최고예요 트롯여왕이세요 진정
목소리뿐 아니라 얼굴모습 미소 모두 신선하고 맑아서 넘 좋아요
여러 수사를 쓸려해도 ..... 어떤 표현도 주현미 선생님 노래소리에 빛을 잃어버리는군요 .... 가슴 한 가운데가 아릿하네요 ...명품이고 보석이십니다..
비 오는 날이면 꼭 이 두 곡을 들어요~~! 정말 호소하는 목소리가 그리워지거든요...
주현미는 대한민국의 보물급 명성이 있는 가수중의 가수입니다
❤😊
❤❤❤😊
25년전에도 어머님 살아생전에 주현미님 노래소리을 좋아하셨지요
나도 좋아하고 지나간 시절이 생각나네요
전통가요의 여왕의 계보을 이난영여사님에서 이미자 선생님 그리고 주현미님 으로 잊는구나!
역시 주현미씨 맛갈나는 그리고 간들어진 창법이 키타소리와
화합을 이루니 사람에 깊은곳에 있는 감성과 심금을 울려주네요.
이 영상 올리신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의 최고 가수이다, 나이가 들면서 노래의 깊이를 느낄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이유가 있다고 본다
아니 주현니는 나이가 들수록 가수가 아닌, 너무 우아한 여배우 같이 아름답네 ㅋ 누가 나이를 60으로 보겠냐 목소리도 변함없고 노래는 연륜이 묻어 깊이 까지 있고 요즘 볼때 마다 역시 레전드라는 걸 느낀다.
들으면서 눈물나려했어요..ㅠㅠ
트롯의 영원한 황제 주현미 짱!!!
세월이 흘러갈수록 더 아름다우세요..
사랑합니데이~~~^^
네 저도 ...눈줄찟끔.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가..돌아가신 저희아버지 애창곡이네요.이제 아버지나이가 되어가서 그런지 느릿한 템포의 옛날노래가 좋아지네요
마음한구석으로 잔잔하게 스며드내요...예전에 참 주현미님노래 마니마니 들었는데...지금이 더행복하게 들려오네요..
15년도 폐암으로 돌아가신 친정아부지 의 18번곡!!
오늘따라 유난히도 친정아부지 생각에 젖어 비내리는 고모령,울고넘는 박달재 찾다 들어왔습니다.
기타소리가 너무나도 애절하며 구슬프게 닿네요. 영상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리며 잘듣고 갑니다.
참 곱게도 세월을 드셨구료.... 기타의 울림처럼 울리는 당신의 소리는 지나온 세월처럼 내 마음을 울리는 구료... 고맙소!
찔레꽃 강추요 주현미의 찔래꽃 그냥 소오름
들을수록좋은 주현미씨 목소리최고,.
자연스러워 좋다 요즘 미스트롯출신들 너무 노래를 쎄게만 부르려고만 한다 그렇게 하면 주현미처럼 오래 못한다 배우세요 주현미를......
주현미는 누가 넘을수가 없지...그야말로 넘사벽!!
정답
😂❤❤❤🎉🎉🎉😅방가방가 화이팅 입니다 최고 아티스트 🎨 😊
😊😊
주현미님의 호소록 짙은 목소리가 아련한 추억속에 젖게 하네요..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가수 아름다움과 재능을 겸비한 유일무이 한 가수
노래.미모 보다도 인간성을 상실.
친부가 마지막으로 손주를 보고 싶다고
했는데 거절. 개 만도 못하네. 노래도 싫다
본인이 당해봐라 그런소리 안나올것 ~본인이피눈물 흘리면서 가족을위해서 생개를하면서 돈겨우 보일때 아버지가 다들고 달아나고 또 힘들게 생개를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할수있을 수도 없는 사람들이 꼭이런 말하더라~
주현미님의 쌍쌍파티부터 35년간 열혈팬이 되었습니다
지난 해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18시 창원공연
너무 좋았어요 !
앞으로 현미님의 영원한 팬으로 낙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 안 계신 엄마가 젤 좋아하는 비내리는 고모령... 최고입니다
들을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푸고 울리고 감동입니다
주현미언니 최고입니다
감동 많이 받고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힘있게 노래하는 경지를 넘어서 참으로 쉽고 편하게 노래하며 세련미가 넘친다
음악과노래가없다면
인생의진가를모르듯이
또한번 삶에의미를 깨닫게해주네요.
노래잘듣고갑니다.
과연 주현미다
달리 드릴말이 없다
👍 👍 👍 👍 👍 👍 👍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다
언제 들어도 최고다
항상 건강 기원 드리겠습니다 🙏
주현미 가수님 노래 열정적으로 잘하시네요 잘든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주현미씨,
최고예요,
얌전하시고 노래는 감미롭고 구성지고 고향생각에 어머님 생각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감사합니다.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이노래를 들어면 하늘나라 계시는 어머님 생각이 더욱 많이나고 그때는 왜그래 건방을
떨며 힘들게 했을까요 평생을
외롭게 사셨는데 노년에도 중풍으로 요양원에서 쓸쓸히 임종을 하셨네요 죄송 합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잘하네
대구와 경산사이 고모령 고개 고모역 일제시대 강제징용으로 생사를 기약
할수없이 이국만리 타국전쟁터로 끌려가는 자식을 눈물로 배웅하는 우리 어머니의 애환과 슬픔이 녹아있는 한의 노래.
국민이여! 주현미씨도 훌륭하지만 일제
침략의 피맺힌 역사를 부디 잊지마라!
유년기엔 바이얼린을 배우는 누나때문에 클라식만 들렸고, 아동기엔 팝송을 좋아하는 형 때문에 마이클잭슨과 윗니휴스턴을, 청소년기엔 나름 질풍노도라고 헤비메들과 롹을, 성년이 되어서는 어른 되었다고 술집 드나들면서 째즈에 심취한 적도 있었지요.. 돌이켜보면 이런 한국 전통가요를 귀기울여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런 정서를 느껴본 적이 없는데.. 근데 어찌하여 이토록 찡한 걸까요ㅠㅠ 하긴 예술이 말로는 설명이 안되죠;; 아무튼 너무 좋네요 기타소리와 구슬프고 애잔한 목소리♥
가수 주현미님!
역시 최고의 가수입니다
겸손 하신 모습이
항상 존경합니다
비내리는 고모령
상서중고등학교
재단이사장 하곡
이 재 석 드림~~~♡♡♡
주현미 선생님! 한국 최고의 가수십니다ㆍ사랑합니다ㆍ
라이브로 현장 잔디밭에 앉아서 들었는데, 세월 흐른 후에 이 영상이 뜨네요. 울컥하는 마음과 함께 이 노래들 좋아하셨던 선친 생각이 나네요.
정말정말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여가수이십니다.
목소리도 미모도 매우매우 최고이십니다.❤
주현미님 김광석 기타리스트와 잘 어울리군요 정말 아름답군요 잘들었습니다 !!~^^very good
김광석씨와주현미씨너무잘하시네요정말잘들었습니다화이팅
오늘에서야 이동영상 처음접하는데
주현미님 평소에도 좋아하는 데도
새로운모습 짱짱 입니다 👏👏👏
어릴적 어머님께서 힘들고 어려울실때 술한잔 히시고 부르던 노래입니다. 이노래를 어머님께서 부르시면서 우시는 모습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시지 못하게 입을 막은 기억이 납니다. 어머님께서는 정말 힘들고 어렵게 사시다가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지금도 생각을 하면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주현미씨 감사합니다^^
노래들으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주현미씨노래가 이렇게 가깝고 구슬지게 느껴진 적이 없었는데...
너무나 고우시네요 목소리는 가히 천하 제일잇고요
역시 주현미~~~행복합니다.
내후년에 60인데 왜이렇게 눈물이나는지 뭔가 느낌이오네요
무슨 말이 필요 할까요
그냥 마음이 편안합니다.
감흥주는것 과 노래잘하는것은 틀립니다 주현미가 탑 입니다
캬! 가슴이 미어진다 장난스런 인스턴트 음악들다 가슴을 울리는 진정 음악들으니 좋다!
예전에 20년전에 밤업소 밴드 할땐 주현미씨쇼 반주많이 햇는데
그때 보다 더 이쁜지신것 같네요
살이 좀 찌니까 더 보기 좋으네요 내 젊은시절도 함께했고 같이 나이 들어가는 세대 주현미씨 여유롭고 인자한 인상 참 좋습니다
참 좋으네요~^^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ㅠㅠ
기교가 따로 없고 기교없는 명창이 없다. 천상의 기교를 살려 어떤 노래도 주현미의 세계로 이끈다. 너무나 잘 부르고 어울려서 비내리는 고모령의 처음 가수가 주현미선생이 아닌가 싶은 마음이든다.
주현미비에젖은터미널
주현미님 이야기도 예뿌게하시고 특유의 눈웃음 애교스런 보조계 너무이뻐요 사랑스러워 ♡♡♡사랑해요 주현미님
광석이형 정말 행복할거에요.주현마누나 고마워요,,,
창법이 아주 어려워서...아주 구수하고 맛갈나게 노래를 갖구놉니다 창법 배우고싶어요 아주 매력적이예요
역시 트로트는 주현미입니다 ^^호치민에 6년째 살고 있는 유튜브 햇병아리입니다'구독'누르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สวัสดีครับผม 1กำลังใจครับ
아아아 세월이 흘러갈수록 어머니 생각이 요즘 더욱 나네요~27살 고향떠나 왔는데 18년이란 세월이 번개처럼 흘러갔네요 45세중년이되었습니다 주현미 가수님
북에 살때 10대 소년 20대 청춘시절때 친구들과 또만났네 잠깐만
즐겨부르던 생각이납니다
세월이 무섭게 흘러갔네요 아아아
덧없는 세월이여!
발음이 확실하게 전해지는 발성 입니다 감사드려요 ~^^♡
참말로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
주현미씨는 여러가지로 매력이 많아요 우선 사람 자체가 너무좋고 수많은구애 거절하고 임동신 기타 리스트선택해 행복하게 잘사시니 너무좋습니다 특유의 음색 비내리는 고모령 너무좋고 10인가수가 부른 목포의눈물 내점수는 1등 주현미씨였습니다
어느가수에게도들을수없는 독특하고독보적인음색 존경합니다
최고그이상😂😅
멋집니다
때늦은 후회/철수김원태
공간속 옆지기
공간속에 시간의 사랑으로
태어나 .
삶의 무거운 멍애를 짊어지고
밀려간 파도같은 지난시간 적막이 왔었고
외침도 왔다갇고
바람이 부는대로 살았단다.
행복과 고뇌가 왕래하고
장난의 사랑도 때늦은후회도
나의삶을 두드렸지.
눈물이 기절하고 내삶이 초토화되어
벌거벋은 몸으로 신에게 기대어
기도도 하였었지. 작금의 공간속
세월에도 잘 물들은 단풍으로 객관성을
시선에 담아주는 이타적삶을
살아보고 싶다.
주현미 씨 팬이에요아름다우세요
어찌나감동인지요 노래듣는 데 숨을 못쉬겠네요 주현미씨
너무좋아 합니다
주현미의 목소리는 과거와 현제와 미래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평화로운 목소리다.
-해무손-
저 하고 같은세월을 걸어가는 것 같아요.
예전 쌍쌍파티때부터 지금까지 세월의 흐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예전의 젊고 이뻤던 모습과 지금의 나이든 모습을 볼때 세월의 흐름이 이렇게 된것 같아 슬픕니다.
80년대초에 힘들게 살때 워크맨으로 노래듣던생각이 간절합니다.
너무 많이 들어서 평소에는 잘 안 듣는 곡들인데 새로운 맛이 납니다.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
역시 주현미 글이 말이 필요없다 최고 입니다 건강 조심 하셔서 영원히 우리 곁에 계셔 주십시요
이 시대 국내 최고의 초 대형 탑 스타 가황 송가인!!
송가인이 빛을 본 후엔, 이 시대는 명실공히 가황 송가인이 최고의 노래 실력자다!!
노래를 책 읽드시 힘이없어 보이고, 감흥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그녀(가황 송가인)의 신이내린 명품 보이스, 타고난 피지컬, 뛰어난 가창력, 심금을
울리는 곡해석 능력까지 그 어느 하나 하나가 타 가수 보다 뛰어난다!
가황 송가인!! 빛나시어라!!!
이런글을 송가인이 싫어해요. 송가인도 존경해 마지않는 주현미님입니다
ㅎ 왜이래요
주현미 무대인데ㆍ
이거 또라이아녀 , 자다가 개 봉창뜻는소리하나 이대목에 송가인이 왜튕겨나와
넘 간드러지게 부르십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예술이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현미씨는 정말 아름답고 노래는 더할나위 없고 정말 트로트계의 대모이십니다..
이노래가 거리에 흘러나올때 살지는 않았지만 어머니가 부르던 그 모습이 생각나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요즘 젊은 트로트가수들에게는 정말 미안한 얘기지만..... 트로트는 트로트 다워야 한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트로트가 트로트 다워야 된다는 것을 글로 표현하려고 잠시 생각하다..... 그냥 이렇게 위의 영상속 주현미씨가 만들어내는 소리를 들어보라는 말로 대신합니다. 트로트는 억지로 소리를 만들어 내려는 노력보다는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감정을 만들어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젊은 트로트가수들 슬픈노래 슬프게 부르려 하고 흥겨운 노래 흥겹게 부르려는 모습은 분명 보기 좋습니다만...... 보기에만 좋네요. 내 안으로 전해져서 내몸으로 퍼지는 깊은 감정의 굵은 파동은 적습니다. 저는 뭐 그렇습니다.
님 댓글에 깊은 동감을 합니다 트롯도 사람도 이렇게 힘을 빼야 진정성이 담기는것 같아요. 주현미의 위대함이란 까실까실한 목소리와 은근한 미소,여성스러움을 뛰어넘은 우아함에만 있는게 아니라 그녀의 탁월한 해석에 있다고 봅니다.
옛 트롯에 담긴 깊이를 진즉에 발견하고 자기 목소리로 불러내는 주현미의 태도에서 삶의 수준이 느껴집니다
고모령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네요.
주현미,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