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국왕-후계자 조합의 년도별 변화과정(1392-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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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 @WhiteBear_History
    @WhiteBear_History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자막을 켜면 후계자와 관련된 큰 사건의 발생과 년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최대한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였으나 미처 발견하지 못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계자 공간에 인물 카드가 두개 있는경우 대부분 세자와 세손이 함께 있는 경우 입니다.
    인물카드의 설명란 1줄에는 본명(휘), 2줄에는 군호 또는 별호(세자명), 3줄에는 묘호(왕이름)을 썼습니다. 추존 묘호인 경우 빈 글씨로 기재하였습니다.
    세자의 의복이 익선관과 아청색 곤룡포로 고정된 것은 문종 이후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그 이전 시기에 세자로 책봉되었으나 왕에 오르지 못한 의안대군과 양녕대군은 익선관을 써보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여 복두를 쓴것으로 묘사하였습니다.
    8살에 폐위 당한 연산군대 폐세자 이고, 영조 대의 효장세자(10살 사망)는 가례를 올리기 전 세자들이 쓰던 모자인 공정책을 쓴 것으로 묘사하였습니다.(19개월에 사망한 의소세손, 만4세 전에 사망한 문효세자는 그냥 아무 것도 안쓴 걸로 그렸습니다. 나머지 연산군이나 영친왕은 모자가 어색해서 안그렸습니다.)
    국외 생활을 오래한 소현세자, 남아 있는 어진이 군복 차림인 철종은 전립을 쓴 것으로 묘사하였습니다.
    왕과 세자의 휘(본명)의 한자들은 잘 쓰이지 않는 한자들이라 그 읽는 방법에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mybookmark23
    @mybookmark23 Месяц назад +4

    와 영상 퀄이 너무 좋아요 이렇게 보니까 한눈에 내용 이해하기도 쉽네요 자주 보러 올게요!!

  • @류류-g3q
    @류류-g3q Месяц назад +5

    와 진짜 잘만드셨네요. 역사를 잘 몰라서 처음엔 어려웠는데, 자막이랑 같이 여러번 보니까 조선왕조 역사를 한번에 훑을 수 있어서 큰 그림 파악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 @fpv_pilot
    @fpv_pilot Месяц назад +3

    스레드 타고 왔습니다ㅎㅎ 역사콘텐츠 관심 많은데 종종 올게요ㅎㅎ

  • @blueskyDOS209
    @blueskyDOS209 Месяц назад +2

    구독좋어요 누르고가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jinsukcha5081
    @jinsukcha5081 Месяц назад +5

    와 잘만들으셨네요.이걸보면 왕의 첫세자가 되어 왕이되고 아들에게 이어준 왕은 현종과 숙종밖에없네요.그외에는 세자시절일찍죽거나 왕이되어도 다른형제에게 빼앗기거나 죽구나서 후손이 다른형제나 그후손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세손이 대를 잇는경우도 그자신에게 살아있는 형제가 없어야했구요,형제는 세자에겐 잠재적인 적이었죠

    • @WhiteBear_History
      @WhiteBear_History  Месяц назад +2

      고생을 알아주시니 뿌듯합니다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 @cuteharry
    @cuteharry 2 месяца назад

    후계자가 ..

  • @S1TAR_TV
    @S1TAR_TV Месяц назад +2

    근데 조선시대면 1897년이고 고종이 마지막왕이아니었나요?(왜냐하면 이때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조선이 멸망했으니까.)

    • @WhiteBear_History
      @WhiteBear_History  Месяц назад +3

      앗 멸망이라하면 보통 고려가 조선에 망하거나 조선이 일제에 망하거나 하는건데 조선-대한제국의 경우는 왕조가 자연스럽게 승계되는 등 이어지는 측면이 많아 이렇게 이어서 생각하는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ㅎㅎ

    • @WhiteBear_History
      @WhiteBear_History  Месяц назад +3

      실제로 조선의 많은 왕들이 대한제국의 추존황제이기도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