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천재 물리학자가 설명하는 현대 양자역학의 놀라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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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 @chungco_phil
    @chungco_phil  4 месяца назад +52

    - 충코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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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10시 30분 라이브 방송 진행합니다. (방송 진행 못하게 되면 커뮤니티에 사전 공지 합니다!)
    * 인스타그램: chungco_phil

    • @홍익대군
      @홍익대군 4 месяца назад

      애덤스미스설명해주세요

    • @량지안
      @량지안 4 месяца назад

      설명해 주세요
      책파는것도 중요하지만
      설명해 주세요
      책 홍보만 팔지말고

    • @스님들
      @스님들 4 месяца назад

      환원주의의 한계

    • @불방망이-t6b
      @불방망이-t6b 4 месяца назад

      13:00 만약 광자의 경로와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검출기까지 두 명이 동시에 관찰하면 어떻게 되나요? @chungco-phil

    • @거인-o6p
      @거인-o6p 3 месяца назад

      즉 이세계가 가능하다는거다

  • @외밤톨이
    @외밤톨이 4 месяца назад +240

    이 영상은 내게 보여지기 전까지는 나에게 존재하지 않았다.

    • @폭팩-k9o
      @폭팩-k9o 3 месяца назад +34

      사실 님들은 존재 안 함
      내가 봐줘서 존재하는 거임 ㅋ

    • @K무교유신론자
      @K무교유신론자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밤밥
      @밤밥 3 месяца назад +7

      @@폭팩-k9o내가 봐줘서 너가 존재해졌네 ㅊㅋ

    • @TV-bx5bs
      @TV-bx5bs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나도 존재하지 않아요

    • @부루마블-q8x
      @부루마블-q8x 3 месяца назад +3

      ​@@TV-bx5bs존재한다고 착각할 수도

  • @갓소향
    @갓소향 4 месяца назад +84

    양자역학에 관한 새로운 개념이라 집중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양자역학에 대한 영상들을 보다가 문득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양자역학에 의하면 이 세계는 우리가 생각할수 없을만큼 예민하며, 철저히 물리적인 세계라는것입니다.
    이 개념으로 인해 삶에서 아주 중요한 한가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과 생각들이 물리적이며, 그것이 이 예민한 세상에 엄청난 영향을 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동하고 생각하는것이 미시세계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알수없기때문에 아주 큰 에너지로써 세상을 바꿀만큼의 에너지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의 모든 행동과 생각들이 철저히 물리적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 생각이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생각을 토대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서도 조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결국 태어나고 자라온 환경에서 일어난 모든 상호작용의 결과물이라는것을요. 그리고 내 환경에서 나는 어떤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갈것인가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 @정남열-n3d
      @정남열-n3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냥 복잡하게 철학적으로 들어가시지마세욤 ㅡ.ㅡ
      대기엔 수많은 빛이있고
      사람의 동체는 그빛이 동체에 닿아서 서로 작용을하고나서 물체를 인식하는거예요
      밤에도 캄캄하지만 뒤뚱뒤뚱하면서 사물을 조금은 인식하는 이유죠
      수많은별빛이나 달빛 태양이 그이유죠
      결국엔 반응당하는거죠 🤣🤣🤣🤣
      인간은 그러케 만들어졌다라는겁니다
      과학자들이 솔직히 광자의 이동경로 파악하는건 별개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봤자 그건 쏠림현상일뿐이예요
      투시도 하고 반사작용이런건 일상적인 현상인데 그런걸 관찰하고 있다니 ㅡ.ㅡ
      그저 인위적으로 쏠려놓고 그걸 놀랍게 보고 있다라는 자체가 멍청한거죠 ㅡ.ㅡ🤣🤣🤣🤣

    • @aasdaa3736
      @aasdaa3736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지막 부분은 맞는데 첫 부분은 틀렸습니다. 양자역학이든 고전역학이든 인간은 아무 영향도 안 줍니다. 마지막줄처럼 자라온 환경과 유전자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건 우리가 정하는 주체가 아니에요. 그냥 날아가고 있는 돌맹이가 본인이 날아가고 있다고 착각하는거죠.

    • @miR-20
      @miR-20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정남열-n3d본인이 무슨말 하는지 좀 알고 씁시다..

    • @제이순-o7l
      @제이순-o7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매우 겸손하고 훌륭한 생각이신거 같습니다

    • @Huonpines
      @Huonpines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정신일도면 하사불성이라는 말이 사실일 수 밖에 없는 양자 역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법 먼거리에서 퍼팅한 골프볼이 홀컵에 들어가는걸 자주 경험하며 정신이 물질 세계와 연결되어있다는걸 증거 할 수 있음을 알게됩니다.

  • @황소-r3q
    @황소-r3q 3 месяца назад +30

    관계는 훨씬 복잡합니다.
    불교에서는 일미진중함시방이라했고 어떤 선사는 거일전수라했습니다
    작은 티끌에도 모든 우주가 다 들어있습니다.
    이를 연기법이라고 하죠
    연기법은 서양철학이나 신학에서처럼 사변적인 것이 아니라
    1인칭 과학인 명상과 깨달음을 통해 얻은 결과입니다.
    분명한 것은 양자역학의 진실을 보다 보면 저처럼 기독교와 함께 하기보다
    불교와 함께 하는 경험을 많은 석학들처럼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죠

    • @CHANGDELI-w4w
      @CHANGDELI-w4w 12 дней назад

      가장 기가막힌 표현은..
      색즉시공 공즉시색..
      색을 물질, 공을 에너지라보 보면...

    • @Tonz-x9y
      @Tonz-x9y 10 дней назад +3

      기독교도 깊이 들어가면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셔서 각 제자들 앞에 나타나실 때에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동시에 나타나셨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에도 차용된 개념이지만, 성부 성자 성령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동시에 존재하는 하나의 하나님이다 라는것도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모든것이 상대적이고 관계속에서 존재한다 라는것을 과학과 불교에서 알았다면, 기독교는 거기서 한차원 더 나아가 그 관계라는것이 직접적으로 나와 하나님(나의 하나님)의 관계속에서 이 세계와 나의 삶이 영속적으로 이어진다 라고 볼 수 있는겁니다. 그 관계의 중심되는 동기는 바로 사랑이구요. 이 모든 세상의 상대적이고 관계 그 자체이다 라는것을 깨달았다면, 이 관계는 도대체 무엇때문에 왜 이렇게 형성됐고 존재하는가 라는 원초적 동기에 관한 질문에는 답을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명확하게 답을 제시합니다.

    • @니가뭘어쩔건데
      @니가뭘어쩔건데 5 дней назад +1

      답이 존재한다는것 부터가 근본적으로 잘못됐다고 생각함 발전된 과학으로도 설명하지 못하는걸 있다고 "믿는" 뇌속 전기작용의 일환인 상상속의 인물로 정답을 퉁치려는것부터가 굉장히 오만하다 생각함 그저 죽음이 두려워서 만들어낸 존재를 과학에 들먹이는거조차 어이가 없음 인간이 영생하는 존재였다면 신이라는 개념이 존재했을까

    • @sade22223
      @sade22223 5 часов назад

      ​@@Tonz-x9y 성경공상만화는좀

  • @hi0jeje
    @hi0jeje 4 месяца назад +68

    불교에서 말하는, 너와 내가 다르지않고..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나 랄게 없다는 말하고도 뭔가
    통하는것 같네요. 놀라움!

    • @Chillinghaeyo
      @Chillinghaey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이걸 느낀적이있습니다. 자아가 없어지는..

    • @HaraeKang
      @HaraeKang Месяц назад +2

      여러개의 우주, 상대적현상, 관계, 지수의 지수 단위로 사용되는 큰수.
      현대과학에서 논하는 자연현상을 비유적으로 잘 설명하는게 불교죠.

  • @joyj8861
    @joyj8861 3 месяца назад +50

    2600년전 부처님은 어찌 그 시대에 이 연기법을 깨달으셨을까 이제서야 현대 과학이 밝혀내고 있는 이 진리를,..

    • @HaraeKang
      @HaraeKang Месяц назад +6

      통찰이죠.
      그 통찰은 현대과학에서 더더욱 빛을 발하고 있죠.

    • @yurangdrong199
      @yurangdrong199 28 дней назад +2

      부처가 뭘 , 어떤 걸 말했는지 몰라서 원.
      불경을 다 읽어본 것도 아니라서 나는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그저 부처는 어떤 심오한 말을 했다더라는 추정이 대단한 뭔가를 알고 있다는 것으로 오해는 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모르고도 아는 것 같은 착각

    • @insookim9775
      @insookim9775 22 дня назад +2

      @@yurangdrong199 ㄴㄴ 알고 있었을뿐..

  • @YoungMin-y5w
    @YoungMin-y5w 4 месяца назад +27

    관찰이라는 말부터 바꿔서 써야한다. 꼭 눈으로 보는것 처럼 이해하니까 더 헷갈리기 때문. 관찰은 작용이다. 공. 그 어떤 간섭이나 영향 즉 작용이 없는 진공같은 상태이고 그게 아니면 다 관찰된 것이다.

    • @minjae92
      @minjae9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진공은 작용이 없나요?
      양자장 이론 수준에서 음의 에너지때문에 생기는 작용으로 인해 진공은 결코 아무것도 없지는 않을텐데요?

    • @예레미아이청운
      @예레미아이청운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작용 보다는 개입이 더 적절 할 것 같네요. 한쪽 경로를 차단 하는 것도 인간이 만든 인공물을 이용한 개입이고 관찰이나 관측도 인간이 만든 인공물에 의한 내입이고 어ㄸᆢㄴ 인공물 없이 맨눈으로 보는 긧도 개입이고.

    • @JHY-sarah
      @JHY-sarah 6 дней назад

      진공도 작용과 간섭이 있을듯.....핵의 최소단위에선....

  • @user-mw3ry3rz9t
    @user-mw3ry3rz9t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유튜브 이용자들 사이엔 알고리즘이란 관계가 있다. 알고리즘은 기계들과 관계가 있다. 기계는 원소들과 관계가 있다. 원소는 전자들와 관계가 있다. 전자는 양자들과 관계가 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얽혀 있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기에 나는 구독을 눌렀다.

  • @toydokill4633
    @toydokill4633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양자역학을 볼때마다 부처님이 하신 말씀들이 떠오르네....정말 저너머를 보셨던걸까....

    • @오지훈-m5b
      @오지훈-m5b Месяц назад +4

      그걸 말로 전혀 이해 못하는 중생들에게 설명하려니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하물며 지금 인류도 양자역학이 나온후에야 불교의 교리가 더 조명되니 말입니다

  • @파스타치오17
    @파스타치오17 4 месяца назад +28

    어째 결론까지 가니까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랑 똑같네...

  • @짱구홀리미키모니연탄
    @짱구홀리미키모니연탄 4 месяца назад +40

    이 주제를 결국 충코채널에서 보게 되는군요~😅
    항상 그런 생각이 들었었죠..
    물리학과 철학은 같은 궁금증을 갖고 있지만 다른 표현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 @manmannersmaketh7354
    @manmannersmaketh7354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불교의 공즉시색 과 아주비슷 하네요..

  • @GONG-s5n
    @GONG-s5n Месяц назад +8

    나도 너도. 하나다
    내가너고 너가 나다
    우주만물모든것이 나다
    나라는것은 없다
    생각도 사물도 타인도 나의 생각으로 창조한 것들이다
    자아는 없다
    무아이다
    만법유식=양자역학=볼뿐이다=알아차림만 있을뿐
    상을 내가 그리고 살아갈뿐
    모든것은 변화하고 흐를뿐이다
    고정불변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자 나의존재만 존재할뿐이다 나의 존재가 세상을 창조할뿐이다
    내가 나를창조하고 타인도창조한다 그리고 우주만물을 창조해낸다

  • @azzing_v
    @azzing_v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재밋당😮😮
    모든게 관계로 얽혀있다니...
    하나의 관계만 맺을 수 있다는게 친구끼리 사랑하게 되면 더이상 친구 관계는 깨지게 되고 연인 관계로 바뀌어져 가는것과 비슷한것 같은...

    • @김영환-i6m
      @김영환-i6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니죠 여자가 남친이 생기면 기존 여자 친구들과는 소원해지는것같은거죠

    • @azzing_v
      @azzing_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영환-i6m 관계가 변화된다고 나왓는데 동성친구들은 관계가 변하는게 없지 않나여...?

    • @ShallSetmefree
      @ShallSetmefree 3 месяца назад

      @@azzing_v내 상태가 변했으니 관계도 변하는거죠
      나이가 앞자리가 달라지면 내 태도도 바뀌어지는 것처럼
      대다수가 신앙이 없다고 하지만 인생은 수동태처럼 살아가게 되어지는 게 많죠

  • @abouttime5377
    @abouttime5377 4 месяца назад +36

    헉 너무 재밌다.. 이런 주제 많이다뤄주세용❤❤

  • @Saldabomyeon
    @Saldabomyeon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관찰시 결과가 바뀌는 것에 대해서:
    관찰을 위해서 파장이 짧은 고에너지파를 쏘아 반사되는 것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변수들이 쓸 경우 광자의 경로에 영향을 미쳐서 그렇다는 설명도 있지요

  • @zopp5138
    @zopp5138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들뢰즈 화이트헤드 베르그송 나아가 불교까지 관계론의 통찰들과 연결되는게 참 오묘하네요

  • @kkkkkk-b2w
    @kkkkkk-b2w 4 месяца назад +81

    17년전 마누라를 소개하는 이모의 전화를 받지 않았으면 그 세계는 ㅋㅋ

    • @entertainmentrokuman7582
      @entertainmentrokuman7582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그 세계선의 나...행복한가?...그거면 된거다.

    • @bsj9927
      @bsj992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금은. 행복..하시죠??

    • @황철현-s9s
      @황철현-s9s 4 месяца назад +4

      포스가 함께 하길❤

    • @twik751
      @twik751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

    • @쪼코만조안
      @쪼코만조안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에헤이~~~ ㅎ

  • @아프니까청춘-x5q
    @아프니까청춘-x5q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글자도 미진했던 막 원시인을 벗어난 지 천년이 되었을까 이천년이 되었을까 그 옛날 눈푸른 백인사람 석가모니는 어떻게 이런것을 알고 비유로 설법하셨을까 참 오묘합니다

    • @july684916
      @july684916 Месяц назад

      석가모니도 양자역학에 의해 만들어진 물체이기 때문
      설계자의 말을 전달하는사람일뿐인것같습니다

  • @은하철도-m6t
    @은하철도-m6t 4 месяца назад +59

    멋진 지식 감사합니다. 잘 들어보니...이것은 불교의 연기설과 동일하네요. 희한합니다. 관계 속에서 존재할 뿐 실상이라고 할 것은 없다. 보는 자가 있어서 보이는 것이 있다...하
    ....

    • @chungco_phil
      @chungco_phil  4 месяца назад +29

      실제로 책에서 로벨리는 불교 용수(나가르주나)의 공 개념이 양자역학의 관계론적 해석을 표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는 개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ㅎㅎ

    • @은하철도-m6t
      @은하철도-m6t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chungco_phil 제가 일생 아무렇지 않게 듣던 늙으신 어머님과 노스님의 말씀이...양자역학의 이론이라니...어쩐지 이토록 아무렇지 않게 이해되길래...희한한 일이다
      ..생각했습니다. 늘 최고의 지식 최고의 요약 최고의 나래이션..
      명확한 딕션..감사합니다.

    • @user-o3jf68ut6g3g
      @user-o3jf68ut6g3g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색즉시공
      물질= 파동 =정보=에너지

    • @jinschon4012
      @jinschon4012 4 месяца назад +9

      그래서 부처가 인류최초로 양자역학 개념을 제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ㅋㅋ
      공은 색, 색은 공이요: 색= 물질, 공=파동 or 에너지

    • @bsj9927
      @bsj9927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불교는 철학이자 과학이다

  • @Midsasi
    @Midsasi 4 месяца назад +52

    불교의 연기설 오늘도 연전연승

    • @b612mt7
      @b612mt7 Месяц назад +6

      그러게요...

    • @박은숙-r3y
      @박은숙-r3y 15 дней назад +1

      ㅎㅎㅎㅎ 🎉🎉

  • @skawjd6000
    @skawjd6000 3 месяца назад +32

    불교의 연기설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

  • @시라소니차차차
    @시라소니차차차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양자역학은 어떤 지적 설계자가 이 세상을 아주 정밀한 디지털 원리로 만들었다는... 결국 전기적 신호를 뇌에 보내면 오감을 느끼게 만들 수 있으니까 이 세상은 어떤 물질 자체가 굳이 존재할 필요도 없지.

  • @베티정
    @베티정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모든게 내가 인식하는 순간이어야 실체로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상상을 하는 그 순간에 비로소 우주 조차도 실체가 된다.
    내가 상상하거나 보거나 느끼지 못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
    인생은 순간순간의 선택으로 이루어져 나가잖아요.
    그런 찰나의 선택을 하는 무한대의 여러가지 조건이 이미 같이 공존하고 있으며
    그 중에 내가 선택한 챕터로
    나아가는것 같다고
    저는 초등학생 때 이미 느낌으로 알았습니다.
    좀 괴상한 생각인줄 알았는데
    점점 신빙성이 있네요.

    • @volpir0029
      @volpir002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연은 님한테 선택권을 준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비약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자연이 선택하는것이지 님이 선택하는게 아닙니다..

    • @Kenshi_6
      @Kenshi_6 2 месяца назад

      팩트만 알려주시자면 미시적인 세계만 그렇습니다. 거시적인 세계는 그러하지 않습니다

    • @JKim-hq3dn
      @JKim-hq3dn 2 месяца наза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건 제 이해로는 관념론인거 같습니다 ㅠ

  • @HUMANLIFE-up2kv
    @HUMANLIFE-up2kv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이것과 저것이 조건하여 존재한다는 것이 곧 불교의 연기설이지요!

  • @창재-b6u
    @창재-b6u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자연의 어떤것도 결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침묵의 봄-

  • @Yoon_Doosik
    @Yoon_Doosik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세상의 실재는 확정적인 물질이 아닌 불특정한 것들 사이의 관계일 뿐이다'
    이 말이 시사할 수 있는 것은 비단 과학뿐만이 아닌 우리의 인생을 관통하는 말이기도 함. 사회적으로 비추어지는 못난 인생이건 평범한 인생이건 잘난 인생이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 그저 미워하지 말고 사랑으로만 살아가면 더할나위가 없음.
    관계에서 오는 인과에 집중하자.

    • @ryuimmanuel3030
      @ryuimmanuel3030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너무 좋다

    • @끼룩이-j4i
      @끼룩이-j4i 4 месяца назад

      ​@@ryuimmanuel3030ㅠㄷㅇ캐댇ㅐ🎉3ㅈ

    • @유황불못
      @유황불못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윤웅-p8k
    @윤웅-p8k 4 месяца назад +26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아이들이 굶어죽는다는 소식을 들어도 마음 아프지 않은 게 신기했습니다 한국인이 아니여서일까, 라고 생각해도 LA 한인타운에 사는 한국인의 죽음 또한 안타깝지 않았죠 여기서 든 생각이 '만약 멀리서 죽지 않고 제 옆에서 그들이 죽었다면 안타까웠을 거다'. 어린 나이에 제가 내린 결론은 서로간의 공간이 공유되지 않았기에 서로 존재하지 않는 것뿐이다, 정도였습니다
    몇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제게는 '닿는 것만이 존재한다' 는 확신이 있습니다 피카소의 그림이 제 마음에 닿는 면적과 이중섭의 그림이 제 마음에 닿는 면적이 다르더군요 이제서야 무엇이 중요(존재)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 또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구별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옛날에 했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생판 모르는 타인이 죽을 때 공간상의 거리가 일정 영역 밖이면 무존재(슬프지 않음), 가까울수록 존재(슬픔)하는 것처럼 영상에서 말하는 관계 또한 '그 순간에 나와 닿아서 존재하는가' 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무슨 대단한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적은 댓글은 아니고 그냥 옛날에 했던 생각이 떠올라서 그리움에 일기를 적어봅니다 문득 넬의 가사가 떠오르네요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 @gotoeB99
      @gotoeB99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겪어 보지 못한 비극에 대한 공감력은 떨어지죠~ 배가 고파봐야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가 배가 고프다는것에 공감하기 쉽죠~
      나이 먹으며 경험이 쌓일수록 공감력이 늘어나기도 하죠

    • @윤창수-t2b
      @윤창수-t2b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글쎄요
      윗집은 공간적으로 가깝지만 과연 모르는 윗집에 누가 죽었을때 얼마만큼 슬픔이 전달될지..

    • @aturnofmind4005
      @aturnofmind400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혀 공감되지 않지만 흥미롭네요 가까이서 죽으면 안타까웠을거다...

    • @Shywisk
      @Shywis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aturnofmind4005그거보단 그러한 관계에대해 경험을 하지못해서 그렇다 라고생각해야죠. 거기에서 슬픔이올지 분노가 올지 기쁨이 올지 그건 그때가봐야 아는거니깐 확정과 존재는 잘못된거라는 이론이잖아요

    • @대한국인
      @대한국인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물리적 거리보다는 관계적 거리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나와 오랫동안 상호관계를 맺어왔거나 혹은 가까운 관계의 사람과 또 다른 관계 맺음이 있는 사람이거나...

  • @videographic_novel
    @videographic_novel 4 месяца назад +35

    이건 미래의 확장성에 대한 증명 같음. A, B 중에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각각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그러니까 결국 선택에 있어서 실제로 미래에 두 가지 결과가 모두 존재한다는 얘기

    • @SDIFSIZXCLI
      @SDIFSIZXCLI 4 месяца назад

      틀렸습니다. 선택이라는 개념은 우주에서 존재하지 않아요 . 인간의 의지로 무엇을 선택하는거랑은 별개로 양자세계에서의 모든 확률과 가능성들이 갈래로 뻗어 나간다는건데 그렇게 따지면 대기중의 원자 하나 하나의 움직임 마다 모든 세계가 뻗어나간단느 것과 마찬가지임 . 인간은 선택의 주체가 될 수가 없고 미시세계에서의 파동붕괴들이 주체죠

    • @BruteForce.0958
      @BruteForce.0958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다중우주론적인 해석이네요. 물감이 사건이라고 비유를 해봅시다. 다중우주론의 입장은 이 물감은 모두 독립적인 색깔의 물감들로 이루어져있으며 그 물감을 선택하는 것이 내 눈에 그 물감이 보인다는 것으로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관계론적인 해석은 모든 물감들은 스스로의 색이 없으며 오로지 그 물감들을 섞은 물감의 색을 안다고 할때 관측함으로써 원하는 색을 추출한다는 것입니다.
      다중우주론은 불확정적인 현상을 확정적인 사건들의 집합으로 설명합니다. 그치만 양자역학은 확정적인 사건이 때로는 불확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불확정적인 존재는 굉장히 어색하고 오히려 말이 안되죠. 따라서 차라리 존재 자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우주는 불확정적이라는 해석이 더욱 간단하고 아름다워보입니다.

    • @김영환-i6m
      @김영환-i6m 3 месяца назад

      게으른 ai가 랜더링을 해놓지 않다가 관측하려하면 그제서야 그리기시작한다는 이론입니다

    • @jimtim9190
      @jimtim9190 5 часов назад

      시뮬레이션임

  • @likyishi
    @likyishi 4 месяца назад +9

    하....이거 이러면 결국 연기..인데..이것이 있을때 저것이 있다...

  • @김경숙-r1m9z
    @김경숙-r1m9z 18 дней назад

    삶은 예술 행위 그 자체입니다.
    오묘한 진리를 알면 우리 인간이 우주의 일부분 에너지라는 것에 감탄하게 됩니다.
    우주속 지구는 쌀알 입니다.
    그속에 자신은 가슴으로 우주를 생각해 낼수 있습니다.
    이것이 자신이 신의 에너지와 같음을 알게됩니다.
    창조는 자신안에서 이루어 집니다.
    두음양은 관장하는 자신은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있다는 것입니까?
    치우침 없이 중도에 서서 음양모두를 끌고갈수 있는것은 삼양 삼음 모두 입니다.
    놀라운 생명 입니다.
    서로에게 감탄할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순간 당신의 이러한 친절에 감탄하는 내가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sura800
    @sura800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그런데 이런 걸 석가모니는 2천5백년전에 이미 연구하고 있었다는게 신기하다

    • @비노건
      @비노건 25 дней назад

      몰라서 그런데 무슨 말씀이신거죠?

    • @dolgae797
      @dolgae797 4 дня назад

      ​@@비노건 비노건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다
      느낌,생각과지어감,의식또한그러하니라

  • @이상훈-g7l
    @이상훈-g7l Месяц назад +2

    결론은 확실한 결론에 도달하기에는
    과학이 아직 미흡하다는 것이다.
    여러 이론들을 특정 지을만큼의 과학이
    만들어질때까지 우리는 과학으로 위장한 수수께끼놀음을 할수밖에 없다.

  • @johnyu2003
    @johnyu2003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상호관계에 의해서 존재가 결정된다..즉 보거나, 만지거나, 느끼거나 이겠네요..그럼 궁금한것이 내가 인지하기 전에는 나비는 무엇이었을까요? 왜 모기나 강아지 판다 뱀이 아니고 나비로 나와 관계를 맺게 된걸까요? 내가 인지하기 전에는 세상모든 만물의 중첩상태 였다가 내가 인지하는 순간 나비가 된거고 한번 나비로 인지되면 그 이후로 내가 인지할수 없는 위치로 날아가도 그것은 계속 나비인 상태인가요? 아니면 다시 양자 중첩상태로 돌아갔다가 내가 그 나비에 대해 생각하는 순간만 다시 나비로 존재 하는걸까요? 그게 맞다면 우리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나 게임안의 존재가 맞나요? 내가 있는 범위 안에서만 실재처럼 존재하고 그 이외의 범위에선 단지 숫자나 어떤 정보로만 대기하는..

    • @bsj9927
      @bsj992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습니다 시뮬속 소스데이터들은 그저 자료안에 떠다닐뿐이고 우리와 접촉하여 우리가 보고듣고 생각하고 관계하면 특정 데이터로 잠깐 출력되었다 사라질뿐이죠 같은 사람. 같은 공간을 가도 우리는 '시간'이라는 개념으로 시간이 흘러서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그냥 다시 관찰된 데이터값이 그때그때 다를뿐입니다.

    • @zebrafish94
      @zebrafish9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나비 정도 사이즈면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미시적 세계가 아니지 않을까요

    • @JKim-hq3dn
      @JKim-hq3dn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비와의 상호작용과 양자와의 상호작용이 다른게 아닐까요? 특정 상태 순간의 양자들이 우리가 보기에 중첩일 수 있는거지 나비라는 큰 체계 전체가 중첩인게 아니고 그 안의 양자가 중첩인 상태에 있다하더라도 나비라는 체계 인식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거겠죠. 우리와 나비는 우리가 인식하는 어느 정도 비슷한 세계에서 상호작용 중이니까요.

  • @잠들지못하는공대생
    @잠들지못하는공대생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안녕하세요 충코님. 저번에 추천해주신 책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천해주신 책도 믿고 읽어볼게요!

  • @zakk4471
    @zakk4471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관계론은 불교의 연기법과 비슷한 개념인듯 합니다....이세상에 독자적인 자성체는 존재하지않으며 이것이 있으니 저것이 있는 관계속에서만 존재한다...

  • @BeBe-py1rs
    @BeBe-py1rs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물리영상 번역해주시는거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cy9ll7vq6c
    @user-cy9ll7vq6c 4 месяца назад +35

    잘보고갑니다 무슨말인지 하나도모르겠다

    • @관운장KOR
      @관운장KO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양자역학 말하는 거 잖아. 값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관찰할때 마다 값이 바뀌잖아. 아이큐 80 안 넘음?ㅋ

    • @verytas2
      @verytas2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관운장KOR그렇다면 수능에서 100점을 받았는데...관찰자 선생님 마다 다르게 보인다고?..김선생님이 볼때는 80점인데 박선생님은 90점??....사기치는거 아님?

    • @관운장KOR
      @관운장KO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verytas2 존나 무식하네. 그렇게 비유하려면 채점하기 전의 시점으로 가야지. 채점한 후는 이미 값이 정해진 건데ㅋ 슈뢰딩가의 고양이 실험 모르냐? 고졸들 심각하네ㅋ

    • @wrkryu
      @wrkryu 16 дней назад

      저도 하나도 모르겠어요.
      과학자들은뻥쟁이들.같아요.
      그냥.해석을 못한다고.하면.될것을 억지해석을 해내니까
      배가.산으로.가지.ㅋ

  • @눈망울-o2o
    @눈망울-o2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 양자역학 재밌어ㅜㅜ♡ 진짜 신비로움. 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내주는 게 결국 양자역학일듯. 학자들아 더 분발해라 죽기 전에 알고가고 싶다

  • @무심-v8w
    @무심-v8w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거 진짜 불교 깨달음 경험한 사람 말과 같네요.

  • @이장휘-r1m
    @이장휘-r1m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쉽게 말하자면 우주라는 게임이 데이터 리소스의 한정으로 인해 다 그려서 렌더링 하는게 아니라 관측자가 관측할 떄만 렌더링 한다는 이야기. 오히려 우주가 더 게임같아진 상황

  • @ugwangho02
    @ugwangho02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한 천재 물리학자가 설명하는 현대 양자역학의 놀라운 결론

    • @Bea_servant
      @Bea_servant Месяц назад

      결론이 아님.
      하나의 가설일 뿐임

  • @김경민-d4p
    @김경민-d4p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정말 부처님 대단하신분이였네요

  • @youcantata
    @youcantata 17 часов назад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실체와 다른 실체는 충돌 등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게 아니라 정보를 교환할 뿐입니다. 마치 당신과 나는 전화로만 늘 접촉할 뿐이지 직접 만나는 게 아니라는 거죠. 그러니 실체와 실체도 직접 교류할 수는 없고 유한한 정보교환 채널에서 유한한 속도로만 교류할 뿐이죠. 물리학에서 측정이라는 행위가 바로 그 교류이죠. 그러니 그 정보교환 레이어 (즉 양자장field) 아래의 실체에 대해서는 그게 무언지 아무 것도 알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시뮬레이션 일 수도 있는 거죠. 그렇게 물질간의 상호작용을 정보의 전달이나 교환이라고 납득하면 양자 중첩이나 양자얽힘 같은 현상이 납득이 가는 거죠.

  • @김동권-g1o
    @김동권-g1o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장애물을 설치한 것과,, 우리가 관찰하는 것과 같은 것,,, 즉 우리가 본 다는것 자체가 빛을 쪼여야 그 빛의 반사에 의해 볼 수 있는것,, 빛을 쪼이는것 자체가 광자에겐 장애물을 가 하는것과 같은 것... 따라서 본다는 것 자체가 그 실험 자체에 오염의 원인

  • @---kd9it
    @---kd9it 16 дней назад +1

    양자역학을 관념적으로 이해하기 좋은 영상입니다. 근데 뭔가 새로운해석이라거나 뜬구름 잡는 소리 하시는분들은 원래 이해 못한거.
    그땐 뭔말인지 몰랐지만 20년도 더 전 고등학교 화학책에 기술된 내용과 다를게 전혀 없어요.

  • @노지호-o1r
    @노지호-o1r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저 이책 여러번봤는데 이채널이 제일 쉽게 설명해주시는거같아요^^!!♡

    • @chungco_phil
      @chungco_phil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가 비전공자다 보니 제가 이해한 선에서 말씀드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 @Allin7days
      @Allin7days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해했다면 제작자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evertuna432
      @evertuna432 4 месяца назад

      @@Allin7days ㅋㅋㅋㅋ

  • @henrychoi4129
    @henrychoi4129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 양자역학이 명확해졌습니다.
    영상을 보기 전까지 나는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도 못할 수도 있는 중첩상태 였는데 영상을 보고난 후 이해못하는 상태가 됐습니다.
    어딘가에 양자역학을 이해한 제가 존재하겠죠! 그렇게 위안을 삼겠습니다.

  • @CommanderSupreme-1
    @CommanderSupreme-1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세상은 인간의 이해범위에서 게임이나 영화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장에서 스크린에 영화가 투영되는걸 상상해보죠.
    프로젝터에서 영상정보가 투사되면, 스크린과 빛의 정보가 결합되어 가시적인 패턴을 만들어냅니다.
    인간은 이 단계가 되어야 가시적인 실체를 인식하고 과학을 사용하여 연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크린을 아무리 확대하고 찾아봐도 물리적 실체는 없습니다.
    실체를 알려면 스크린 밖으로 나와야 될 겁니다.
    관람석 밖에서 보면, 이제 스크린에 투영된 빛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대충 보이겠죠.
    공간 속에 떠나다니는 먼지조차 빛이 어디서 왔는지 안내해 줄겁니다.
    이제 빅뱅처럼 보이는 빛의 시작점도 보일것 같습니다.
    응축된 작은 빛속에 세상이 담겨져있는거죠.
    빛이 담고있는 본질은 프로젝터의 렌즈 반대편에 디스크 안의 정보로서 존재할테지만, 인간은 여기에 접근할수 없습니다.

    • @johnkwon4765
      @johnkwon4765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금은 이해가 되는듯하다 오해로 넘어간다 그러나 그정도의 지식은 아무나 대굴박에 다을수 없다

    • @johnkwon4765
      @johnkwon4765 2 месяца назад

      닿을수 없을 사건의 지평 너머 아! 또 대그박 떨린다

  • @johannislimmburg6177
    @johannislimmburg6177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게는 비교적 이해가 잘 되는 강의입니다. 내가 사물을 바라보는 주체가 되면, 나는 다른 사물과의 관계에서 제외되는 일 말입니다. 나의 자아는 나의 세계이며, 착각이지 실제는 아닐 것입니다. 나의 존재는 나의 존재의 시작을 이해하려는 일만큼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나는 나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존재하는데, 그 시작을 알 수 없으며, 현재의 존재 역시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사물과의 관계 속에서 가능한 것이지요. 그래서 인류는 하나라는 말이 옳을 것입니다. 인류의 출처 역시 단 하나의 원천인 것이고, 그 원천은 창조주라고 저는 믿습니다.

  • @휘슬-s7b
    @휘슬-s7b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우리는 또 이렇게 얽힌 상태가 되는군요
    잘듣고 좋.구 박고 갑니다

  • @洪成杓
    @洪成杓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모른다ㆍ알수없다ㆍ라는 단어를 잘~~ 정리한 느낌이군요ᆢ😂

  • @MsCorrode
    @MsCorrode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관측이 곧 작용이기에 그렇죠. 광자라는 매우 작은 존재에겐 관측 자체도 큰 작용이라고 할 수 있고 장애물로 막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거죠.

  • @sulkang
    @sulkan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유저의 화면엔 보이지 않는 사물들은 스트림(단순화) 처리 해서 용량과 랙을 줄이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거였군요 🫨🫨

  • @가디스-y1r
    @가디스-y1r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죽는다고 두려워 말고 자신감들 가지고 살어. 내가 너고 니가 나고. 과거에 있던 아무개도 나고 미래의 아무개도 나고.
    공간이 무한한것처럼 나도 무한하게 태어나존재하며 있다라는 정의를 내려줘야 존재하다는 의미가 생겨나는 것임
    부처=1인칭 주관(나)

    • @유황불못
      @유황불못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김선철-r3n
      @김선철-r3n 4 месяца назад

      개소리

    • @diversethe
      @diverseth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미 누가 써놨구나 ㅋㅋ 위에 예수쟁이는 아직도 모르고 저렇게 써놨고.. 지 내면에서 찾으면 되는데 ㅋㅋㅋㅋ
      물론 모두가 나이긴 해도.
      각자가 또 다른 역할, 경험을 얻는 과정이라는건 이해하지만서도 ㅋㅋ 참 답답해보면. 위에 놈도 그렇고

    • @유황불못
      @유황불못 4 месяца назад

      @@diversethe 시편 14:1 KRV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요한복음 5:28 KRV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요한계시록 20:12-15 KRV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 @Youmemorizedit
      @Youmemorizedit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이비쟁이 또 또 또 개같은 짓거리 하네

  • @AngelTheDonator
    @AngelTheDonato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갑자기, 양자역학을 이해한것 같은 착각이. ㅎㅎㅎㅎ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pizza_lovers
    @pizza_lovers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약간 게임에서 메모리 용량 줄이려고 보고 있는 부분만 렌더링 하는 원리랑 비슷한 건가

    • @유황불못
      @유황불못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Youmemorizedit
      @Youmemorizedit 4 месяца назад

      ​@@유황불못이건 또 또 뭐야 사이비 짓거리 또 보내

    • @Gp0000
      @Gp0000 4 месяца назад

      @@유황불못 나 외 다른 창조주는 없다 즉 교리는 하나다
      그럼에도 삼위일체는 정당한가?
      예수님은 본인이 하나님 자체라고도 안했으며 동등한 관계도 아니라고했다
      심지어 성령님은 언급조차 안한다

    • @nomja8789
      @nomja8789 3 месяца назад

      여호와는 알 수없는 것에 붙인 이름일 뿐😮

    • @유황불못
      @유황불못 3 месяца назад

      @@nomja8789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 @제이순-o7l
    @제이순-o7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관찰이나 관계는 우리가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대상과 대상" 혹은 "사건과 사건"사이의 상호작용이다. 그러니 내가 존재하지 않는 시공간을 확정할 수가 없다.

  • @roseok4182
    @roseok4182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래서 사람이 죽을때 모든 것이 한순간의 꿈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한편으로는 빅뱅의 한 점에서 우주가 빵 터졌다는 얘기와 상통하나 보다

  • @gxp3855
    @gxp3855 3 месяца назад

    양자역학은 인간이 관찰하고 인지하는데 있어서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음을 실험적으로 보여주는거 같네요
    인간이 주변환경과 관계를 맺을때 정신적인 부분도 물리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봐야할듯 싶구요
    인간 자신이 얼마나 인지하고 이해하고 느낄수 있느냐에 따라 본인에 세계가 달라진다는걸 의미하는거 같아요
    물리학이 인간의 정신세계와 시간개념과 같은 차원의 세계를 어떤식으로 관계를 맺고 있느냐를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는 학문이 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 @maokiki
    @maokiki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가상우주 가설이 재밌던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귤냥이-d1o
    @귤냥이-d1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책리뷰하실때 피피티만
    있는것보다
    충코님이설명해주는
    방식이더조은듯요
    조승연작가님처럼
    충코님이 말하는게 설득력집중력이있으니
    그걸잘활용하시는게조아보여요

  • @deancerona1149
    @deancerona1149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관찰하면 변히는 이유가, 관찰하는 장비가 영향을 미치는거 아닌가요? 관찰 대상이 워낙 미립자니까, 관촬의 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영향 안미치고 관찰하는게 불가능해서 아닌가요?

    • @김영환-i6m
      @김영환-i6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리고 측정의 간섭은 양자얽힘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 @minjae92
      @minjae92 3 месяца назад

      측정에 대한 오차는 존재함.
      관찰 대상이 미립자든 아니든 그것에 대한 이론은 이미 너무 잘 나와서 그대로 움직여야함. 근데 고전적인 관점에선 해결이 안됨. 양자역학을 가정하면 풀림.

  • @najksea
    @najksea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저는 영상이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책을 봐도 모를것입니다.

    • @jslim8020
      @jslim802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알면 또 다른 미래가 생기게 되는겁니다

    • @박은숙-r3y
      @박은숙-r3y 15 дней назад

      ㅎㅎㅎㅎ 🎉🎉

  • @own_life__
    @own_life__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우와 😮 좋은 통찰이네요

  • @eunchuklee2493
    @eunchuklee2493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불교 사상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 @junhyungkim2268
    @junhyungkim2268 3 месяца назад

    관찰도 관계의 일종인 것이고, 그 관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한방향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 것인듯 합니다. 뭔가를 관찰하는 순간 그 대상에도 영향을 주고 관찰자도 영향을 받는 것이죠.

  • @딜리버리튜브
    @딜리버리튜브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백날 들어봐도 나중에는 뭔소린지 잘 모름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잘 보고 가요

    • @gohome12
      @gohome1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개소리니깐 이해 못하는게 맞음 😊

  • @moaaaang
    @moaaa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가 배운 물리학은 그저 하나의 관계 안에서만 유효할 뿐..

  • @hiroshi641
    @hiroshi641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세계와 개인, 신과 나같은 주제까지 다 생각하게 만드네요

    • @유황불못
      @유황불못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Youmemorizedit
      @Youmemorizedi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건 또 뭔 사이비야​@@유황불못

    • @유황불못
      @유황불못 4 месяца назад

      @@Youmemorizedit 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김경숙-r1m9z
    @김경숙-r1m9z 28 дней назад

    누구나 자신이 이로운 쪽으로 가고자 하나 그것은 중도에 섯을때만 가장빠르게 도달됩니다.
    만약 내가 지금 무엇을 원하는게 이로운가를 묻는다면 금괘를 가질려고 하는 욕심이 있다면 그쪽으로 치우치게 되며 그러한 답을내게 될것이며 책이 많이 쌓인곳을 원하면 결과도 그쪽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그러나 치우침없이 무념무상으로 문제를 내고 답을 내고자 한다면 무수히 넓은 곳을 빠르게 통과하여 정확한 곳으로 갈것입니다.
    예측하면서 답을 원하지 않으면 동시에 결과는 이미 날아가는 화살입니다. 어디로 날아가는지 모르게 답이 나는 것입니다. 상상하지 못한 답이 나올수 있습니다.
    복권을 사는게 이롭다 이런식으로요
    아니면 땅을 사는것이 이롭다.
    라던지 경우의 수는 무수히 많으니까요
    그속에서 답이 한두가지 나올것입니다.
    머리속에서 원하는 답이 있다면 에너지는 그답을 찾기위해 시간이 걸리지만 아무생각 없다면 광자는 스스로 빠르게 답을 낼것입니다.

  • @봉이-d1w
    @봉이-d1w 9 дней назад

    다른 학자의 설명에서는 양자역학에서는 시간이란게 존재하지않는 세계이다.
    양자얽힘도 시간이 0 이면 뉴욕에서 결정된것이 베이징에서도 동시에 일어난다는것입니다
    시간이존재하면 불가능하지요
    거리 나누기 시간은 속도란 고정관념을 버리고 양자역학에서는 시간이 0이다 생각하면 모든게 해석됩니다. 우리 고정관념중에 시간은 흐른다는게있죠.
    양자중첩도 시간이 0이면 해석가능

  • @Bas-s5p
    @Bas-s5p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사림을 처음 만날때 설래임을 느끼고 그사람을 잘알때 편한함을 느끼는대신 설래임음 자연스럽게 포기 되는 것과 비슷하네요

  • @Skymiddle
    @Skymiddle 3 месяца назад

    세상이 세상을 알아보는 주체 없이는 어떤 식으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없는데 이런 부분들이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될듯 말듯 알듯 말듯 하네요

  • @안팀장-j9n
    @안팀장-j9n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연기법, 인연법..

  • @milonguero6877
    @milonguero6877 2 месяца назад

    눈으로 관찰하며 시각적으로 정보가 들어오면서 어떤식으로든 발생하는 에너지 변화는 간과 한거 같네요

  • @준창팜
    @준창팜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진짜 잘 만든 영상이네요. 이 영상을 시청하고 물리학을 통달했습니다.

    • @myloverbear
      @myloverbear 3 месяца назад

      @@24시-y6w 물리학은 간단합니다
      모든것은 움직인다
      그러니 내비두자

  • @nmnnbiiooo
    @nmnnbiioo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렵게 말 할 필요 없어요. 예로 250만 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 은하와 우리가 같은 시간에 존재 해도 우리가 250만 광년 너머의 안드로메다를 관찰 하는게 이미 250만 광년 전의 모습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빛의 속도로 250만 광년이 걸리니까요. 그래서 이미 우리가 보는 우주는 전부 다 다르게 변해 있을 겁니다. 생명이 산다면 엄청나게 발전 했겠죠.

  • @근원의빛
    @근원의빛 4 месяца назад +28

    부처님말씀과 일맥상통해서 놀랍군요

    • @sjs-f7g
      @sjs-f7g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붓따 당신은 대체…

    • @bsj9927
      @bsj9927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부따 재평가행ㄷㄷ

    • @유황불못
      @유황불못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sjs-f7g
      @sjs-f7g 4 месяца назад

      @@유황불못 이슬람교랑 개독교랑 같은 신 모시는 건 알고 교회 다니니? 중동 종교를 한반도에서 왜케 호들갑일까 생각은 해봤니?

    • @sopoong421
      @sopoong421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유황불못 그만하세요 이러면 더 개신교 안믿어요 선교를 해도 좀 센스를 있게해야지

  • @지상-j3e
    @지상-j3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설명으론 양자역학이 뭘 말하고 싶은지 대충 알겠음.
    근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
    거의 뭐 판타지 수준임.
    하지만 이게 바로 양자역학의 매력이야.
    평범한거 같은 세상이 뭔가 새롭게 느껴짐.
    너무 흥미로워

  • @handlehandlers
    @handlehandlers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결국 세상은 시뮬레이션.

  • @jorde8333
    @jorde833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상호작용이 없다 = 계의 총 질량+에너지의 변화가 없다 = 시간의 흐름,공간의 변화가 없다 = 그상태에서 시공간이 멈추어있는상태

  • @지금여기-p8h
    @지금여기-p8h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인연따라 생멸~생멸~
    무상, 무아. 고~!
    부처님은 과학자 중의 탑 클래스?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요~😊❤

  • @김건애-p3v
    @김건애-p3v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내가 들은 관점은 양자는 3가지정도로 요약 되는 거 같다.관측 불가능이다. 양자는 중첩되어 있다. 양자 얽힘은 시간을 초월한다.
    내 관점은 양자는 그냥 중첩이 아니라 무수이 많은 중첩 상태라고 본다. 그래서 조건을 어떻게 거는 지에 따라 결과가 바뀐다고 보인다.
    빅뱅에서 지금까지 팽창하면서 우주는 무한히 커젔다. 그러나 일관된 게 일정한 빛의 시간으로 흘러 간다는 것이다. 워낙 넓고 블랙홀 같은 특이 현상이 시간을 왜곡 시켜도 거시적으로 보면 일정한 시간으로 진행한다고 본다.거대한 우주의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 시키는 게 양자를 이루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물질이라고 본다.

  • @kennetk7489
    @kennetk748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인생은 매순간이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 하는 순간 혹은 관찰하는 순간 나는 다른 우주로 갈라져 나가고 또다른 "나"들은 수천만개 가능성으로 수천만개 우주로 갈라진다.

  • @user-sr6oz1eq3x
    @user-sr6oz1eq3x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 세상에 절대라는건 없다 발견의 시점에따라 기준이 달라지는것뿐

  • @파주피아노맨
    @파주피아노맨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꾸 관측이랑 연관지어서 설명하는데 양자역학은 관측이랑은 별 관계 없어보이는데요. 그냥 물질을 파동처럼 생각한다는 컨셉에서 Hamiltonian을 operator로 생각할 수 있고 이로 scale맞춘게 schrodinger equation이고, 이를 푼 해가 파동의 중첩으로 표현되었으며 각 파동의 계수 c_n이 확률 계수고 각 파동마다 orthogonality를 가진다는 성질이 있고요. 이게 우리가 잘 아는 물질파 개념이고. 불확정성 원리 또한 이로부터 와 를 계산했을때 나온 성질이고 관측이랑은 별 상관이 없는데... 그냥 물질 자체가 가지는 성질이라고 알고있네요. griffith나 sakurai책 추천드리네요 제대로 알려면 전공책을 읽읍시다

  • @김-o1h5n
    @김-o1h5n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 @eoksookim6353
      @eoksookim635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공감되네요

    • @justiceleague206
      @justiceleague20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사실 시간이라는 것이 실재한다고 보기는 힘들겠죠
      변화량을 측정하는 인지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 개념일 뿐이니까요.
      한장의 스냅사진만으로는 시간을 알 수 없고 연속된 사진에서부터 차이를 인지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파동이라는 에너지로 그려진 입자세계를 어떤 초기값을 준알고리즘에 의해 변화를 생성하였고 우리는 그 변화를 인식해서 대응해나가도록 만들어진 또하나의 논리적 명령어를 수행하는 봇처럼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상호작용이라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든지의 인지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 @조순수-d1l
      @조순수-d1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시간 이라
      ,,
      태초에 리미트가 걸려 있는것 처럼
      뭔가 머리속에서 떠오를듯 말듯
      답답하면서도 흥미롭네요

  • @이동녕-k7k
    @이동녕-k7k 6 дней назад

    세상을 인지하고 이해하고 더 나아가 상상하기 시작한 사피엔스가 여기까지 왔네요

  • @The_Universe_is_Indifferent
    @The_Universe_is_Indifferent 4 месяца назад +33

    뇌과학, 양자역학, 우주의 생성, 모든것들이 결국 불교의 연기론, 일체유심조와 유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이 절대적인 것이 없고 상대적이고,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
    그리고,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 아니고, 동물과 다르지 않은 , 특별하지 않은 , 우연의 결과라는 것, 별거 없다는 것, 하지만 그럼에도 인간은 참 대단한 것들을 만들어 왔다는 것.

    • @humanj2668
      @humanj2668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진심 부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었기에 명상으로 그런 진리를 깨우쳤는지 너무 궁금함

    • @서리한-o8c
      @서리한-o8c 4 месяца назад

      예수는요?

    • @무심-v8w
      @무심-v8w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무심선원 제일 유명합니다. 들어보시면 깨달아요. 모든 법사님들이 대부분 이분의 제자들입니다

    • @choi077
      @choi077 Месяц назад

      우연보다 필연에 가까워보임. 모든것은 이미 정해져 있어보여요.

    • @zvhzk
      @zvhzk 18 дней назад

      @@The_Universe_is_Indifferent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말 역시 의미 없습니다
      중심이 있기나 한가요?

  • @AdrianLoomis
    @AdrianLoomis 23 дня назад

    이런거 흥미로움.. 나는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린 결론은 인간은 결국 자연의 한 부분이며, 나를 구성하는게 자연이므로 죽을때 너무 신체적으로 고통스럽지만 않으면 죽음을 잘 받아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음..

  • @김민혁-z7d
    @김민혁-z7d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칸트의 순수이성비판과 니체의 이데아에 대한 비판이 생각이나네요. 참 과학은 알면 알수록 철학과 닿아있는것같아요 신기하네요 언젠가는 세상의 근원을 알수 있을련지

    • @k_lowe_2015
      @k_lowe_2015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고대 그리스 로마 시절만 해도 자연과학은 형이상학과 구분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과학을 일종의 결정론적 자연철학으로 정의하곤 하죠.

    • @minjae92
      @minjae92 3 месяца назад

      ​@@k_lowe_2015양자역학을 배웠으면 그런 헛소리는 못함

  • @herausjumping
    @herausjump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밤에 보니 불면증이 없어집니다 푹잤어요 양자역학은 과학이에요

  • @김노아법린솔로몬경기
    @김노아법린솔로몬경기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감사합니다.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물질의 입자 파동 이중설도 계산은 할 수 있는데 이해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물질이 입자라고 믿고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물질이 파동이라고 믿은 다음 일요일엔 교회에서 제발 좀 이해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는 농담이 있습니다. 결국 누군가 관찰할때는 물질이 입자처럼 움직이고 관찰하지 않을 때는 파동처럼 움직인다는 뜻인데 참 골 때리네요.

  • @seoksunlee553
    @seoksunlee553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불교의 핵심 사상인 공과 같은 것으로
    들리네요.

  • @naziium
    @naziium Месяц назад

    인간은 하나의 우주와 같다는 표현을 하는데 우주의 특성도 인간을 닮아있는 듯 하네요. 참 흥미롭습니다.

  • @윤정-z3r
    @윤정-z3r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불교의 연기법이랑 같은 맥락인가요?

  • @유훈탁
    @유훈탁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빛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상호작용하는게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간이 느끼거나 볼 수 없는 무언가가 존재하며
    어떤 현상이 생기면 정보가 발생하고
    그 정보는 어떤 존재에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시간이 흐른다고 느끼는 것 조차 이 존재의 영향이라 보구요.
    신일수도 있지만.. 글쎄요.
    종교적인 관점에서의 신일지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매우 거대한
    의지 일수도 있습니다.
    결국 인간이 정보를 쌓는 방식도
    모두 빛(에너지)을 이용한 것이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규칙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니까요.

  • @user-gi7vy8qr8g1
    @user-gi7vy8qr8g1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양자얽힘 해석부분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베이징과 빈의 광자의 속성을 서로 전달하지말고
    세계표준시로 1시에 관찰했을때 광자의 속성 즉 스핀방향을 적어놓고 (고정) 하면
    서로 연락하는동안 속성이 바뀔리가 없잖아요?
    통신을 통해 나눌때라는 말이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것인지 통신이라는게 전화로 알려주는건 아닐테고 어떤걸 말하는거져?

    • @sopoong421
      @sopoong421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설명 끝맺음이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제가 머리가 나쁜건가

    • @jinyoungkim7306
      @jinyoungkim730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이부분이 이해가 안갔는데 좋은 지적이시네여 실제로 동시성을 가진다고 과학자들은 이야기하네여

    • @roofrangers2033
      @roofrangers2033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래서 양자역학은 유튜브로 배우면 안되요. 이해안가는게 당연함 영상내용이 엉터리니까

    • @minjae92
      @minjae9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광자보단 전자를 많이 가정하는데 뭐 스핀 값이 다른거 빼면 같습니다.
      스핀을 고정시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요?
      임의의 원자가 같은 궤도의 두 전자쌍을 방출합니다. 그럼 하나는 업 하나는 다운이죠?
      이걸 관측하려면 z축(전자 이동 경로에 수직한 방향으로 걸어주는 자기장의 방향)에 자기장을 걸어줘야지 전자의 스핀상태를 무너뜨리지않고 관측 가능합니다.
      전자의 스핀을 고정한다면 그것 자체가 관측으로 작용하고 기존 스핀 정보도 잃어버리겠죠.
      만약 스핀 상태를 관측한 정보를 말씀하시는거라면 맞습니다.
      그건 고정돼 있죠. 그 상태를 양자 붕괴라 합니다. 얽힘의 주요한 컨셉은 한쪽의 상태를 알면 반대쪽의 상태도 정해진다는 겁니다.
      이것때문에 아인슈타인이 정보전달이 광속을 넘는다고 오해 했지만, 생각해보세요.
      한쪽의 광자가 아니, 광자라 하면 뭔가 거리감이 있으니 빨간빛과 파란빛이 있다고 할때 a가 파란빛을 받으면 b는 빨간빛을 받습니다. 이 자체에 정보의 의미가 있나요?
      이 사건 자체는 랜덤으로 일어났기에 아무 정보도 없고 그런걸 가질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둘 사이에 다른 규칙이 있었다면 다르죠. 그때는 정보를 가질수 있습니다.
      아까 z축이라고 적었는데 x축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 편광판을 통과시킵니다. +× 이렇게 2 종류가 있습니다. 이때 통과시키는 편광판은 임의적으로 정하는 겁니다. 이후 인터넷이나 전화로 어떤 편광판을 썼는지 알려주면 그게 빨간빛이었는지 파란 빛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관측한 쪽은 그 정보를 알기에 정보로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같은 원리가 bb84 프로토콜입니다.

    • @minjae92
      @minjae9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놀랍지만 진짜 정보는 결국 전화로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