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에서 궁금한 점 질문드립니다. 아주 오래전 아주 먼 거리니까 그때의 X선 파장은 우주공간의 팽창으로 관측시점에서는 공간팽창에 영향을 받아 적외선 정도의 파장으로 관측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과거 아주 먼 우주에서 포착되는 감마선이나 X선 관련해서도 감마선내의 스펙트럼대역에서 상대적으로 좁은 파장이 우주팽창으로 늘어나져도 여전히 아직 감마선대역의 끝단쪽에 치우쳐지거나 X선대역까지 파장이 길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몹시 궁금합니다.
항성질량 블랙홀은 별의 최대 한계인 에딩턴 한계를 기준으로 블랙홀들의 병합과 우주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론적으로 대략 200배의 태양질량이 한계라고 하네요.. 그런데, 초거대 질량 블랙홀의 경우는 별의 일생을 거치지 않고 빅뱅초기인 급팽창 초기 온우주가 아직 너무 뜨거워 원자들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쿼크 글루온 플라즈마의 곤죽 상태일때에 만들어 졌을거라 추정하며, 균등하지만 곳곳에 존재하는 밀도의 아주 작은 불균형이 씨앗이 되어 이를 중심으로 별중심부의 핵융합을 거치지 않고 바로 주변의 뜨거운 플라즈마를 집어 삼키며 곧바로 거대 블랙홀로 성장할수 있다고 합니다. 급팽창에 의해 우주의 온도가 식어가는 시간을 고려하면 계산상 태양질량의 1000배에서 10000배 까지의 블랙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우주 극초반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진 별을 Quasi -star 라고 합니다. 아..물론 이론상의 별입니다. 발견된적도 없고 다만 그러지 않았겠나 하는 추측입니다만.. 현대 물리학을 근거한 꽤나 설득력있는 가설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혹시 우리가 알고 보고 있는 우주관은 우주의 끝에서 우주 끝 언저리를 보고 있는 건 아닐까요? 사실 우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더 웅장하고 클수도 있지 않을까요? 마치 개미가 숲전체를 이해하지 못하듯.. 우리는 개미집 주변의 일부만 보고 전체 숲을 이해하려고 하는 건 아닐까요?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고 블랙홀의 특이점에서 시간은 블랙홀 바깥에 있는 우리의 시간 기준으로 멈춰있음. 우리의 시간이 계속 흘러서 결국 우주에 블랙홀 이외의 상대적인 시간이 존재하지 않을 때 비로소 압축되어있던 특이점의 시간이 흐르기 시작함. 그게 빅뱅임. 우리가 나타난 빅뱅도 그랬고 앞으로 빅뱅도 그럴 것임.
현자님. 아주 기초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먼지의 주성분은 무엇인가요? 집에 쌓이는 먼지는 아닌 것 같고.. 먼지들이 인력에 의해 뭉쳐서 별이 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별이 되면 핵융합에 의해 빛과 열을 내니깐.. 1.먼지=수소, 헬류 인가요?? 그리고 이런 까만 공간에 먼지들이 존재한다는건 우주는 더이상 진공이 아니고 무언가로 채워져있다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 2.우주는 완벽한 진공아 아니다 라고 이해하고 있으면 되는지요?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우주가 열역학제2법칙에 의해 열죽음과 빅뱅이 반복되고, 이게 일어나는 시간적 한계와 공간적 한계 이상으로 우주 크기와 존재 시간이 길다고 가정한다면 빅뱅이 동시 다발적으로 존재할 것이며, 우주 팽창이나 암흑물질이란 가정도 그저 외부에서 일어난 타 빅뱅 유래 물질에 의한 영향이라고 설명 가능하죠.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100억 광년 떨어진 그 어떤 오브젝트와 10억광년 떨어진 그 어떤 오브젝트가 같은 오브젝트인데, 진화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 말이죠. 자주포를 쏠 때도 TOT라는 사격 방법이 있습니다. 시차를 놓고 쏘지만, 탄착점에 동일하게 떨어지죠. 그것과 마찬가지로, 같은 오브젝트가 100억년 전에 빛을 쏘고, 10억년 전에 빛을 쐈는데, 그 빛이 동시에 지구에 도달하는 거죠. 뭐.. 그냥 그렇다고요.
나는 어릴적 천재들에 대한 동경이 적지 않았다. 그중에서도 천재라고 하면 역시 이론 물리학자나 으레 수학자를 떠올렸다. 그런데 나이 들어 보니 이 세상에 정말 초월적 수준의 정보를 가져오는 천재들은 공학자들이 아닐까 싶음. 아인슈타인이나 그로텐디크가 수퍼 천재들인 건 맞겠지만, 아무리 잘나도 인간인 이상 일개 미물이 상상할 수 있는 영역은 한계가 분명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특히나 알파고가 인간 천재급을 처발라 버리는 걸 보고 확신을 하게 됐다. 단순히 승패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들을 너무나도 손쉽게(?) 인간천재 앞에 드러내 보였다. 제임스웹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인간이 아무리 뛰어난 연역적 사고력을 가지고 있다한들 자연속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 앞에서는 조족지혈일 수 밖에 없지 않나...
모래 해변을 걸어보라. 평탄한 모래 위로 걷다보면 누가 만든 모래성을, 게가 만든 모래구멍을 발견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 모래성과 모래구멍을 파도가 홀로 만들었지 않나 아무리 궁리해봐야 답은 없다. 우주가 오직 공간과 물질로만 생각하면... 시간을 놓치지 말자... 벡터 시간...
우주 팽창이 빛보다 빨라도 빅뱅 초기를 볼수 없을떼고, 빛보다 50프로 느려도 빅뱅후 65억년 이전의 은하는 보지 못하는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10억년 이전의 별을 볼수 있다는 것은 우주 팽창이 거의 빛의 속도보다 약간 느리게 되는게 아닐까요? 그렇지만 계산된 우주 팽창속도는 너무 느리다
@@1q2w3e4r-1저 똑같은 빛들은 성경 창세기의 첫 문장인 빛이 있으라에서 생긴 빛인 것이지요. 그러니 전부 똑같은 것이고 빛이 창조 되어 멀어지니 붉은색인 것이지요. 다시말해 저 결과는 창조론이 맞다는 것을 증명 해주는 것이죠. 성당이나 교회를 가라는 말은 아닙니다.
천문학자이니 한번 수메르문명의 문자판 해석한 것 살펴 보시면 12번째 행성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이 행성은 검은 색에 위성을 가지고 있고 태양계 밖에서 긴 주기로 화성과 목성 사이로 돌아간다고 기재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행성이 토성 옆에서 발견되며 이때 태양이 2개가 되는데 이 행성은 검붉은 태양으로 지칭되어 있고 수메르 문명때 나타나 화성과 목성에 있든 행성이 12번째 행성의 위성과 충돌하여 파편의 현재의 소형성이고 파괴된 행성의 남은 부분이 튕겨 지구 자리에 있든 행성과 충돌하여 지금의 지구와 달이 생성 되었다고 기록 되어 있다고 하는데 만약 맞다면 이때 화성의 대기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 . . 한번 천문학자로써 연구하여 볼만한 내용 같습니다. 그 12번째 행성은 25년에서 26년경 다시 찾아 올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자님 고맙습니다^^* 가면 갈수록, 현자님의 설명이 재밌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
오호 고생많으십니다
천문학 이야기는 비유를 너무 찰떡같이 해서 재밌음ㅋㅋㅋㅋ
호빵 비유가 아주 예술이네요
어허 이상한말~
넘 어렵지만 항상 재밌어요. 우주는 참 신기해요.
명절을 우주먼지와 함께 !,🎉
이번 주제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잘 봤습니다
다들 즐거운명절되세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우리 우주의 벽이 발견된 것 같네요.. 끝을 나타내는 붉은 등
왠지 트루먼쇼가 생각납니다 ㅎ
빅뱅이 어느 한점에서 방향성이 한방향으로만 진행됬을까요?
우리가 관측하는 방향이 빅뱅시점을 보고싶어하는 방향이라하고 수치값이 -라고 한다면
빅뱅 진행방향은 +방향과 -방향으로도 진행되어서
시간으로 거리로 혼선을 주지는 않는건가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의 수준에 대해 더욱더 겸손해 져야
라디오는 6224년 09월17일.개통헀읍니다요.😊
명절 잘보내세요 ~~
급호빵 땡깁니다
블랙홀들이 나중에 만들어진 게 아닌 우주 탄생시기부터 어느정도의 질량과 크기를 가지고 존재했다는 가설에 힘이 실어지겠네요
8:01에서 궁금한 점 질문드립니다. 아주 오래전 아주 먼 거리니까 그때의 X선 파장은 우주공간의 팽창으로 관측시점에서는 공간팽창에 영향을 받아 적외선 정도의 파장으로 관측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과거 아주 먼 우주에서 포착되는 감마선이나 X선 관련해서도 감마선내의 스펙트럼대역에서 상대적으로 좁은 파장이 우주팽창으로 늘어나져도 여전히 아직 감마선대역의 끝단쪽에 치우쳐지거나 X선대역까지 파장이 길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몹시 궁금합니다.
나선은하를 Sa Sb Sc 로 나눌 때, a에서 c로 갈 수록 은하전체에 대한 은하 중심부의 비율이 작아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은하의 핵이 상대적으로 커서 나선은하 Sa는 나선팔이 많이 감기는건간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질문을 여기에 해도 되나요?
피꺼솟은 적절한 비유 였음
2:55 EIGER는 발음이 '이거'가 아니라 '아이거'입니다. 해당 써베이 PI가 Simon Lilly라고, 유명한 스위스 천문학자인데, 스위스의 산인 아이거(EIGER)를 따서 지었어요.
아이거 아이거 이거가 아이거였네...
아이고 아이거였어😊
ㅋㅋㅋㅋ
내목숨을 아이거에
이거나 그거나 그게나 이거나 이게 이거고 그게 그거지!
항성질량 블랙홀은 별의 최대 한계인 에딩턴 한계를 기준으로 블랙홀들의 병합과 우주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론적으로 대략 200배의 태양질량이 한계라고 하네요..
그런데, 초거대 질량 블랙홀의 경우는 별의 일생을 거치지 않고 빅뱅초기인 급팽창 초기 온우주가 아직 너무 뜨거워 원자들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쿼크 글루온 플라즈마의 곤죽 상태일때에 만들어 졌을거라 추정하며, 균등하지만 곳곳에 존재하는 밀도의 아주 작은 불균형이 씨앗이 되어 이를 중심으로 별중심부의 핵융합을 거치지 않고 바로 주변의 뜨거운 플라즈마를 집어 삼키며 곧바로 거대 블랙홀로 성장할수 있다고 합니다.
급팽창에 의해 우주의 온도가 식어가는 시간을 고려하면 계산상 태양질량의 1000배에서 10000배 까지의 블랙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우주 극초반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진 별을 Quasi -star 라고 합니다.
아..물론 이론상의 별입니다.
발견된적도 없고 다만 그러지 않았겠나 하는 추측입니다만..
현대 물리학을 근거한 꽤나 설득력있는 가설입니다.
바로 구독박습니다
너무너무 작은 아기인데..빛의속도로 100년... 진짜 벅차도록. 크구나
9:35 마치 신경계 흐름처럼 보이기도 하고 신기하네용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혹시 우리가 알고 보고 있는 우주관은 우주의 끝에서 우주 끝 언저리를 보고 있는 건 아닐까요? 사실 우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더 웅장하고 클수도 있지 않을까요?
마치 개미가 숲전체를 이해하지 못하듯.. 우리는 개미집 주변의 일부만 보고 전체 숲을 이해하려고 하는 건 아닐까요?
와…웅배형 요즘 엄청 재밌겠다 ㅋㅋㅋㅋㅋ제임스웹을 띄운 이후로 많지않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어마어마한 것들이 많이 발견돼서 ㅋㅋㅋㅋㅋㅋ
재미있어요
2등입니다 우주먼지님 명절 잘보내세요!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고
블랙홀의 특이점에서 시간은 블랙홀 바깥에 있는 우리의 시간 기준으로 멈춰있음.
우리의 시간이 계속 흘러서 결국 우주에 블랙홀 이외의 상대적인 시간이 존재하지 않을 때
비로소 압축되어있던 특이점의 시간이 흐르기 시작함.
그게 빅뱅임. 우리가 나타난 빅뱅도 그랬고 앞으로 빅뱅도 그럴 것임.
아무것도 없던 때 블랙홀은 왜 생겼나요?
블랙홀 이외에 다른시간이 없어질때보다 호킹복사로 블랙홀 증발이 빠를텐데..
블랙홀 이외에 상대적인 시간들은 다 어디간거예요?
아무것도없음 아무것도 안생김@@Cheumneul
선생님 정말 궁금한데요... 은하 하고 은하 사이에는 무엇이 존재 할까요?
어쨌든 우주 초기, 은하의 씨앗은 찾은듯 하군요. 근데 적색편이가 엄청나 보이는 오브젝트를 엑스선 망원경으로 찍는게...뭐 과학자들이 잘 알아서 했겠지만..아직은 데이터가 더 측정되고, 선별 되어야 뭔가 그림이 그려지겠네요.
시뮬레이션 유니버스의 불량화소.
현자님. 아주 기초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먼지의 주성분은 무엇인가요? 집에 쌓이는 먼지는 아닌 것 같고..
먼지들이 인력에 의해 뭉쳐서 별이 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별이 되면 핵융합에 의해 빛과 열을 내니깐..
1.먼지=수소, 헬류 인가요??
그리고 이런 까만 공간에 먼지들이 존재한다는건 우주는 더이상 진공이 아니고 무언가로 채워져있다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
2.우주는 완벽한 진공아 아니다 라고 이해하고 있으면 되는지요?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뭐야 은하만큼 거대한 빛 덩어리라니. 신기해!
우주먼지님 적색편이 적색이동 어느표현이 맞는것인지요? 유튜브방송을 보면 적색편이란 명칭을 많이 쓰는데 어느교수님은 적색이동이 올바른 표현이라고 하는데 뭐가 맞는지를 모르겠네요.
그럼 멀리 있는 우주의 은하들이 적색편이를 띄는게 도츨러 효과가 아니라, 먼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초기 우주라서 그럴수도 있나요?
우주의 비밀을 언젠가는 알 수 있을까요!
이쁘다 😅😅😅
우주가 열역학제2법칙에 의해 열죽음과 빅뱅이 반복되고, 이게 일어나는 시간적 한계와 공간적 한계 이상으로 우주 크기와 존재 시간이 길다고 가정한다면 빅뱅이 동시 다발적으로 존재할 것이며, 우주 팽창이나 암흑물질이란 가정도 그저 외부에서 일어난 타 빅뱅 유래 물질에 의한 영향이라고 설명 가능하죠.
안경줄, 살려줘!!
보면 복수록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인간에 게 또다른 질문을 던지는 우주....
적외선 관측에서 색깔이 의미가 있나요?? 붉게 보인다는 말씀은... 주변 별들보다 더 파장이 길게 보인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사진이 잘못 찍히지 않은거라면 빨간 점이 뭔지 궁금해집니다
설마 설마 우주의 끝부분...?!! 아니겠지요 아직은 알수있는게 얼마 없으니까요
언젠가 인류는 우주 끝 부분을 관측할지 몰라요
우주먼지님 우주에서는 감기 같은 바이러스나 세균 질환은 안 걸리나요?
재밌음
우주먼지님. 궁금한게 있어요.
지금은 어떤 이유로 공전합니까? 어떤 이유에서 어떤 힘에 의해서 공전 합니까?
만유인력의 법칙으로요
블랙홀과 별에서 에너지 쪽쪽 빨아 먹고 다른 은하로 이주해버린 문명에 의해 남겨진 찌꺼기만 남은 은하들..
슬슬 처묵처묵하면서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다..
빅뱅이 터지기직전 근처에서 빨려들어오고 있던 거대은하들이
빅뱅이 터지고 충격파에 날아가면서 뿌린 먼지때문에 붉은색으로 보이는거라면?
마치 흙먼지묻은 야구공을 배트로 때리면 먼지를 흩뿌리면서 날아가는것처럼
은하들이 빅뱅블랙홀 바로 옆이였으면 바로 폭사했겠지만
원형을 유지하면서 먼지를 흩뿌릴정도의 거리였다면 가능할지도~
저렇게 먼데 어떻게 이정도까지 추측이 가능한건지...
초거대질량 블랙홀을 설명하는 가설로 중심에 블랙홀이 있는 초거대질량 별(blackhole star) 이 있다고 알고있는데, 혹시 이것을 관측한건 아닐까요?
어머... 비유가 거의 고타마 싯달타 수준이예여....ㅋㅋ...
형님 피카소는 이면지 활용한거 아닐까요,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100억 광년 떨어진 그 어떤 오브젝트와 10억광년 떨어진 그 어떤 오브젝트가
같은 오브젝트인데, 진화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 말이죠.
자주포를 쏠 때도 TOT라는 사격 방법이 있습니다.
시차를 놓고 쏘지만, 탄착점에 동일하게 떨어지죠.
그것과 마찬가지로, 같은 오브젝트가 100억년 전에 빛을 쏘고, 10억년 전에 빛을 쐈는데,
그 빛이 동시에 지구에 도달하는 거죠.
뭐.. 그냥 그렇다고요.
퀘이사의 이전 모습이라… 눈으로 안보이는 천체가 있을 수 있다는데에서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의 정체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을까요?
별안에 블랙홀이 들어있는 블랙홀 스타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블랙홀은 주위에 블랙홀을 가두는 틀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우주가 무한한 공간이면 블랙홀은 생성되지 않는다..
사실 빅뱅은 최초로 일어난게아니라 빅뱅은 수시로 일어나고 그로인해 우주가 팽창하고있는게 아닐까? 팽창할수록 빅뱅이 일어난곳이 점점 우주가 팽창하면서 빅뱅이 일어나기 어려워지면서 지금은 빅뱅이 거의 일어나지않게되면서 나중엔 빅뱅이 아예 안일어나면 다시 수축할지도?
항상 느끼는거인데 상식이란 인류가 아는 인포메션의 한계이고 우주적인 상식은 우리가 아는 상식을 언제든 벗어날수있음
현자타임즈 "우주 끝 붉은 반점" 재밌어요
나는 어릴적 천재들에 대한 동경이 적지 않았다. 그중에서도 천재라고 하면 역시 이론 물리학자나 으레 수학자를 떠올렸다.
그런데 나이 들어 보니 이 세상에 정말 초월적 수준의 정보를 가져오는 천재들은 공학자들이 아닐까 싶음.
아인슈타인이나 그로텐디크가 수퍼 천재들인 건 맞겠지만, 아무리 잘나도 인간인 이상 일개 미물이 상상할 수 있는 영역은 한계가 분명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특히나 알파고가 인간 천재급을 처발라 버리는 걸 보고 확신을 하게 됐다. 단순히 승패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들을 너무나도 손쉽게(?) 인간천재 앞에 드러내 보였다. 제임스웹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인간이 아무리 뛰어난 연역적 사고력을 가지고 있다한들 자연속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 앞에서는 조족지혈일 수 밖에 없지 않나...
제임스웹이 발견 할수록 확실 해지는 것은 빅뱅의 여러번 반복인것 같습니다. 붉은 점들은 은하의 초기 모습인것 같네요.
만약에 빅뱅이 갑작이 멈추면 모든게 충돌하고 대폭팔이 일어날까요?
이빅뱅이 처음이 아니고 저별들은 빅뱅전에 존재했던 은하들
500광년 100광년에 겨우라는 말을 붙일 수 있다니 역시 천문학의 스케일은 대단하네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모래 해변을 걸어보라. 평탄한 모래 위로 걷다보면 누가 만든 모래성을, 게가 만든 모래구멍을 발견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 모래성과 모래구멍을 파도가 홀로 만들었지 않나 아무리 궁리해봐야 답은 없다. 우주가 오직 공간과 물질로만 생각하면... 시간을 놓치지 말자... 벡터 시간...
약간 착장이 나는 관대하다 컨셉이신것 같음
붉은반점 빛은 CCTV 녹화중이라는 표시...ㅎ
시뮬라시옹(simulation) 이론에 따르면 그럴수도 ㅋ
@@brians2192 시뮬라시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불어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무슨소릴! 배터리 다 나갔구만,, 갈아 끼워야~됨
제임스 웹이가장 현재로써 가장 진보된 기술이긴 하지만.. 우주의 비밀을 밝히기엔 아직 한참 부족하죠.. 아직 기술이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는 수준이라 오류일 수도 있으니 속단은 금물.. 중요한건 반례가 하나라도 있다는것 = 틀렸다는것.
9:28 오타가 있네요.
염두하고 있습니다 ->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음메 개 흥미롭네. 제임스 웹 같은 고해상도라야 볼수 있는 무언가
서버 추천용 레드닷입니다. 해당 지역에는 인간과 같은 위험한 문명이 아직 없어서 10억년 이내에 다른 문명에 의해 멸망하지 않습니다.
그냥 흩뿌려놓은듯해도 그 안에 질서가 있기 때문이죠.
저거 마치 중력 렌즈 현상 때문에 거대 별 빛이 산란되어 사방에 깔린 것 처럼 보이는 것 같은데요
인간에 비해 우주는 너무나 광대하고 담고있는 미지가 방대하다.
그러므로 인간은 겸손한 자세를 잃지 말아야한다.
하지만 저 반점들이 초기 거대 블랙홀을 만들고 있다면 현재도 의문스러운 각 은하 중심의 초거대블랙홀의 근원을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초기 우주에서 이미 그런 초거대 블랙홀이 만들어지고 이후 그 블랙홀들이 씨앗이 되어 지금의 은하들이 생겨났을 수 있죠
염두하는 게 아니라 염두에 두는 거요!
우주 팽창이 빛보다 빨라도 빅뱅 초기를 볼수 없을떼고, 빛보다 50프로 느려도 빅뱅후 65억년 이전의 은하는 보지 못하는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10억년 이전의 별을 볼수 있다는 것은 우주 팽창이 거의 빛의 속도보다 약간 느리게 되는게 아닐까요? 그렇지만 계산된 우주 팽창속도는 너무 느리다
시뮬레이션 속 상자 끝 레이더...?
빅뱅인데 말도 안돼는 블랙홀이 있는게 이상하다면 반대로 빅뱅이 잘못된건 아닐까?!
빅뱅에 맞추고 빅뱅에 맞는 이론만 선택적으로 취하는 것은 아닐까..?!
적색변이면 수명을 다 해 가는 은하일 수도 있죠.
연휴 잼나고 즐겁게 보내세요 😅🎉❤
붉은점들이 다중우주론 실마리가 되진 않을까요?
우주 : 아...부끄럽게 왜 내 여드름을 보구 그래~~
우주를 논하는 영상에 인간에 비유하지 좀 마라 여드름같은 소리하네
재밌냐? ㅋ
@@hanidong친구없지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nidong진지한 이야기 하고 싶으면 논문으로 이야기하지 왜 유튜브에서 이럼?
우주먼지가 골칫거리구만요...
왜 모두 똑같은 반점일까요? 왜 모두 똑같은 붉은 색일까요? 답이 나왔지요?
그래서 답이 뭔가요
@@1q2w3e4r-1저 똑같은 빛들은 성경 창세기의 첫 문장인 빛이 있으라에서 생긴 빛인 것이지요. 그러니 전부 똑같은 것이고 빛이 창조 되어 멀어지니 붉은색인 것이지요. 다시말해 저 결과는 창조론이 맞다는 것을 증명 해주는 것이죠. 성당이나 교회를 가라는 말은 아닙니다.
@@예레미아이청운과학적으로 말하자면.. 허블법칙에 의해 은하가 멀리있을수록 거리에 비례해 속도도 증가하게되고 이에따라 적색편의가 커지면서 파장이 긴 빨강쪽으로 스팩트럼이 이동하는 것 입니다. 종교는 종교고 과학은 과학이지요...
명왕성도 간신히 걸러내놓고 저게뭔지 알려고 하니
우리 우주와 다른 우주와의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생긴 다우주 워프게이트형 블랙홀이 아닐까 싶네.😂
아니면 화이트홀일수도... ㅋㅋㅋ 화이트홀이 먼지에 둘렸싸여 있는 거 일수도...
우주에 들어가면 갈 수록 궁금증만 더 만들어 주네요!! 😅😅😅
천문학자이니 한번 수메르문명의 문자판 해석한 것 살펴 보시면 12번째 행성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이 행성은 검은 색에 위성을 가지고 있고 태양계 밖에서 긴 주기로 화성과 목성 사이로 돌아간다고 기재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행성이 토성 옆에서 발견되며 이때 태양이 2개가 되는데 이 행성은 검붉은 태양으로 지칭되어 있고 수메르 문명때 나타나 화성과 목성에 있든 행성이 12번째 행성의 위성과 충돌하여 파편의 현재의 소형성이고 파괴된 행성의 남은 부분이 튕겨 지구 자리에 있든 행성과 충돌하여 지금의 지구와 달이 생성 되었다고 기록 되어 있다고 하는데 만약 맞다면 이때 화성의 대기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 . . 한번 천문학자로써 연구하여 볼만한 내용 같습니다. 그 12번째 행성은 25년에서 26년경 다시 찾아 올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아는데.. 유튜브 댓글창이 적어서 자세한건 다음기회에
우주를 감시하는 거대한 CCTV....?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재료가 모자라서그럿갯지요
어쩌면 우리는 이미 블랙홀 안에서 만들어진 생명체가 아닐까...
아마도 쿼시 별이 붕괴하면서 생긴 원시 초대질량 블랙홀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성운 아닐까요?
오호라...
CCTV네
오호...라..
초기우주=초고밀도=내부적으르시간이 너무없음=밖에서보면 시간을 다가짐!=생각보다 오래된듯이 보여야!
그러면 오히려 더이상한거.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