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_전공 복원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디지털 작업으로 넘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업스케일링 등은 했겠지만, 방송국 장비들은 죄다 일제였고 원본의 화질은 보는 대로 괜찮았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화질은 공중파로 송출할때, 그리고 브라운관 퀄리티의 문제로 인해 열화가 발생해서 발생한거죠. 아는척은 본인이 하신것 같네요.
영상을 보다보니 kfc가 제일 아쉽네 ㅋㅋㅋㅋ 90년대 초반까지 정점을 찍었는데 무슨일인지 갑자기 내리막 가더니 뭐랄까... 대세에서 좁밥된 느낌? 하나의 거대 체인점이 저렇게 순식간에 무너질수도 있구나라는게 제대로 느꼈음.. 사실 90년대까지만 해도 외국 브렌드가 시장을 잡고 있었는데 롯데리아가 어느순간 팍~~~~!! 하고 튀어나가더니 시장에서 1등을 해버리네 ㅋㅋㅋ 지금은 예전만 못한건 사실이고(나도 롯데리아 안간지 오래됨 ㅋㅋ) 가끔 맘텃 가는데 맘텃도 시장진출 초기엔 가성비 짱이라 롯데리아를 넘어버리더니 초심을 잃어버리더니 시장점유율이 떨어지고 있고 ㅋㅋㅋ 다른 분야에선 보기 힘든 업계의 오르락 내리락 주식같은 파도가 햄버거 시장에 있음. 계속 변하고 고객들의 눈높이를 따라가야 이기지 안그럼 한순간에 듣보잡한테 잡히는게 이 시장임
지금이야 패스트푸드가 보편화됐지만 소득적은 월세살이 단칸방 가난한 서민가정은 자주가던 곳은 아님 가난한 집 애들은 100원 과자먹고 어쩌다 번화가 외출할때 엄마가 한번씩 사줬지 90년도 서울 나들이갔다가 엄마가 ㅣ 지금은 없어진 패스트푸드 해태델리 피자 사준거 기억난다 지금피자에 비하면 엉터리지만 나는 처음 맛본 피자라 신세계였음 모든것이 귀하고 신기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지금은 뭐 신기한 것도 없네 ㅠㅠ
어릴 때 처음 먹었던 햄버거가.. bbq에서 팔던건데.. 시골에서 유일하게 파는 햄버거여서 진짜 먹고 싶었는데 아직도 그맛을 잊지못함.. 그냥 가장 싸고 저렴했던 돈까스 버거인데 정말 맛있었음.. 지금도 맥도날드가 없는지역이라.. 진짜 신세계 같음.. (롯데리아는 있음)
개인적으로는 내가 중딩때 다니던 학교 근처에 한평짜리 햄버거 가게에서 파는게 가장 신선하고 맛있었음 아주머니가 주문즉시 즉석에서 햄버거를 구워서 만들어줌 여러가지 토핑도 오히려 더 많이 들어갔고 가격도 훨씬 저렴했고 .. 근데 지금은 그런맛을 찿기가 하늘의 별따기임 저런 브랜드점들은 맛이 천편일률적으로 별로였고 지금도 똑같음
90년대 생인데 천 원이 컸다니??공감할 수 없네요 어디 두메산골 사셨나요? 국딩 시절이면 90년 후반 이천 년도 초반 일 텐데... 서울 94년도 편의점 가서 맛없는 햄버거 하나에 250ml 콜라 하나 사면 1900~2000원이었는데 천 원이 진짜 컸다니??? 당시 편의점 에서 먹는 컵라면 500~600원이었어요. 얼마 전까지 편의점 컵라면 천 원이면 거의 다 사 먹었죠? 30년 전인데 500~600인 거 절대 저렴한 가격 아닙니다 무조건 옛날이 물가가 다 저렴했을 거라는 상상 속 환상에서 벗어나시길
햄버거를 알게된건 90년대 초였던거 같네요. 동네에서 처음 먹었던 햄버거 그저 마요네즈 캐첩에 양배추 넣고 두툼한 고기패티에 1개 1천원 했는데 그때 먹었던 햄버거를 잊을 수..없네요.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는 90년대 중반에 지방에 판매했던했었던거 같네요. 지금은 흔하지만 당시엔 엄청 귀했던거 같습니다. 서울 아닌 지방도시에선 2천년대 이전엔 편의점도 없었구요. 2천년대 초중반되서야 편의점도 생겼으니...
내가 첨으로 패스트푸드를 먹어본게 80년대 후반 중학교 때였고 롯데리아 였다. 확실히 롯데리아는 예전이 맛있었고 좋았다. 지금은 가격만 비쌀뿐 맛이 없어서 안먹는다. 글구 하디스와 왠디스 추억의 버거이름이네. 저 두곳도 맛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쉽네. 글구 쿠기영상의 kfc광고 기억이 난다.
86년생 서울사람.. 어릴적 절 햄버거 사준다고 아침에 오픈날 아버지가 압구정 맥날가기 위해 줄을 섰던 기억이... 지금은 버거킹이 맛있는거 같네요.. 웬디스 추억... 지금은 개인적으로 인엔아웃, 해빗버거, 그리고 보바타임 좀 상륙했음 하네요 서브웨이랑 타코벨리도 들어왔는데.. 미국 켈리포니아에 몇년 살았을때도 타코벨리랑 인엔아웃 진짜 많이 먹은 기억납니다.
달라스 미만 잡. 재미있는건 아직도 달라스가 존재함...ㅋㅋㅋ 읍내라고 부를만한 시골엔 있음. 일단 의성에 하나 있네요. 군위점은 사라졌고 초딩때 먹던 그 햄버거맛이 지금도 가끔 의성에 출장가면 한번씩 사먹는데 똑같음ㅋㅋㅋ 수제라서 더 좋고 근데 항상 햄버거 사러 달라스가면 좀 많이 기다려야됨.. 포장이 장난이 아님.. 항상 겁내 많음. 할매혼자 하시는데 쉴틈없어보였음.
패스트푸드점은 생일날 친구들 데리고 가서 생일파티 하면서먹던 음식이었는데 ㅎㅎㅎ
롯데리아가 40년이 넘었네. 맥도날드가 최고령인걸 감안하면.
저희때도요 ㅎㅎㅎ 그리운 추억입니다
2000년대까지만해도 롯데리아에 큰 방같은데 있어서 거기서 여러가지 시키고 고깔모자쓰고 생일파티했음
@@user-tu9yj8vt4j 초딩때 롯데리아에 생파 국룰이었지 ㅋㅋ
전 초딩때 bhc가서 1인1콜팝에다가 치킨 여러마리 시켜서 먹었는뎈ㅋ 그때는 bhc 콜팝이 그렇게 맛있더라고여ㅠ 집 가는길에 한개씩 먹으면 핡
옛날 화면인데도 의외로 화질이 좋고 소리가 생생합니다. 역시 원본을 보유한 방송국의 위엄
영상 복원 작업 들어가서 그런건데.....
무슨 원본을 보유한 방송국의 위엄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아는척 ㅉㅉ
@@국어국문학과_전공 복원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디지털 작업으로 넘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업스케일링 등은 했겠지만, 방송국 장비들은 죄다 일제였고 원본의 화질은 보는 대로 괜찮았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화질은 공중파로 송출할때, 그리고 브라운관 퀄리티의 문제로 인해 열화가 발생해서 발생한거죠. 아는척은 본인이 하신것 같네요.
@@국어국문학과_전공 그래 아는척좀
그만하소ㅋㅋㅋㅋ
@@국어국문학과_전공 글고 추가하자면
복원이란거는 옛날 흑백화질이나
영상이 흐릿하게 나오는걸 복원시킨
다는 뜻임
영상을 보다보니 kfc가 제일 아쉽네 ㅋㅋㅋㅋ
90년대 초반까지 정점을 찍었는데 무슨일인지 갑자기 내리막 가더니 뭐랄까... 대세에서 좁밥된 느낌?
하나의 거대 체인점이 저렇게 순식간에 무너질수도 있구나라는게 제대로 느꼈음..
사실 90년대까지만 해도 외국 브렌드가 시장을 잡고 있었는데 롯데리아가 어느순간 팍~~~~!! 하고 튀어나가더니 시장에서 1등을 해버리네 ㅋㅋㅋ
지금은 예전만 못한건 사실이고(나도 롯데리아 안간지 오래됨 ㅋㅋ) 가끔 맘텃 가는데 맘텃도 시장진출 초기엔 가성비 짱이라 롯데리아를 넘어버리더니 초심을 잃어버리더니 시장점유율이 떨어지고 있고 ㅋㅋㅋ
다른 분야에선 보기 힘든 업계의 오르락 내리락 주식같은 파도가 햄버거 시장에 있음. 계속 변하고 고객들의 눈높이를 따라가야 이기지 안그럼 한순간에 듣보잡한테 잡히는게 이 시장임
웃겼던건 80년대 처음 생겼을 때, 저당시 중고교에서는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가면 날나리나 비행 청소년으로 간주해서 학생들이 출입하지 않도록 담임선생이 수업 종례시간에 계몽(?)을 했었지. 그래서 저길 가려면 항상 어른과 같이 동행했어야 하는, 어이가 없던 시기...
그 담임선생 인성의 문제가 많네요
그런 닝겐들이 지금 태극기 성조기 들고다니며 광화문에서 설쳐댐.
@@seyeongalexoh3607 대깨문
@@seyeongalexoh3607 그때 선생님들은 돌아가시지 않았을까요 20대 중반 신입교사였으면 딱 그나이긴 한데
@@first154as5 그죠. 아직 광화문에들 계시죵.
예전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는 아이들이 노는 플레이 룸이 따로 있었음. 그리고 친구 생일파티 때 예약잡고 어린이세트 시켜주면 장난감 받고, 먹으면서 맥도날드 언니가 와서 10-20분 가량 축하해주고 같이 놀아주고 갔었는데 ㅎㅎ
6:05 배우 김민정이네 어릴때부터 존예
5:50 KFC 레트로 감성 넘좋음 ㅋㅋㅋ
Greg S 켄터킈 푸 ㅎ르ㅏ이드 칔킨
ys yj ㅋㅋㅋㅋ발음좋음ㅋㅋㅋㅋ칔킨
광고 기억이...
옛날 미국 광고같음 ㅋㅋㅋ
치킨나이트는 전설이다...
지금이야 패스트푸드가 보편화됐지만 소득적은 월세살이 단칸방 가난한 서민가정은 자주가던 곳은 아님 가난한 집 애들은 100원 과자먹고 어쩌다 번화가 외출할때 엄마가 한번씩 사줬지 90년도 서울 나들이갔다가 엄마가 ㅣ
지금은 없어진 패스트푸드 해태델리 피자 사준거 기억난다 지금피자에 비하면 엉터리지만 나는 처음 맛본 피자라 신세계였음 모든것이 귀하고 신기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지금은 뭐 신기한 것도 없네 ㅠㅠ
지금 열악한 동남아권 빈부권 모습이네 ㅋ
@@lhs7323 동남아 빈부권까진 아니죠. 소득이 적으니 기본생활에 꼭 필요한 것만 하고, 외식은 자주못하고 간식도 형편에 맞게 먹었었죠 응답하라 1988 덕선이네 생각하면 됩니다
그냥 그건 어릴적엔 모든 게 다 신기하지요. 그건 꼭 예전 세대만 그랬던건 아니지요. 지금 20대나 10대 들에게도 각기 모든 게 신기할 적이 가장 행복했다고 여길 거에요
@@5toctoc 어머나 나오시나요?
저때는 피자헛이 핫플
영상 속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던 직원들도 이젠 50대 중후반은 되셨겠네요.
60대 이상이죠.
현재 생존된 프랜차이즈는 맥도날드,롯데리아,KFC,버거킹만 남았죠. 웬디스도 추억 그 자체네요. 소문에 따르면 미본사가 조만간 아시아시장 확보를 통해 다시 진출될 예정이라고 한답니다.
근데 웬디스는 예전에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본사 회장이 열 받아서 5년 내로 싹다 철수하지 않았나요?
@@wasanghun1 그것도 맞는데 알고보니 1998년 IMF사태로 미본사측과의 계약해제로 위너스라는 자체브랜드를 내놓았으나 결국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었죠.
오 웬디스 !! 패티 두장 기억 나네요
하디스도 짱이었는데
하디스 / 파파이스
갠적으로 캐나다에서 웬디스 많이다녀서 한국에 들어왔으면 좋겠네유ㅠ
추억의 패스트푸드.... 초딩 때 롯데리아에서 처음 쉐이크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입에서 살살 녹던 그 우유맛 쉐이크... 고딩 때 처음 갔던 맥도날드 햄버거도 신세계..
1986년 중2때 교생 선생님이 롯데리아에서 사주신 햄버거 아직도 기억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You안토니오 에휴 교생들 돈도 없는데 애들 햄버거랑 콜라 사주면 그당시 교생은 몇달 생활비 다 날렸었겠네
tell
훈훈하네요
@@본조비-t1c 그 당시 가장형편 어려운 친구4명에게 베푸신 따뜻한 사랑입니다
그때의 감사함이 생각나서 쓴겁니다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웬디스 다시 한국에 생겼으면 좋겠다 ㅜㅜ
엄마 백원만 그시절이 그립다.
백원요?
백원으로 뭐했어요?
@@moonlightasmr1910 50원짜리 껌이랑 50원짜리 쭈쭈바가능 가끔 칩나오는 오락기로 돈 불리기도됨ㅋㅋㅋ 그래도 500원이 최고였죠ㅋㅋㅋㅋ
@@휭휭윙윙 헐 껌이 50원이 였다고요?
@@휭휭윙윙저때는 아이스크림 500원바에 더블비얀코 월드콘 700원 시절 ㅜㅜ
옜날티비 영상을 보면 혹여나 우리 부모님이랑 할아버지 할머니 젊은시절 의 모습이 있을까? 하면서 사람얼굴 하나하나 주의 깊게 보게됨 .
맥도날드는 무슨 백화점 바겐세일 현장같이 버글버글 일하는 분들 힘들었겠다 햄버거 먹는 아이들은 지금쯤 마흔줄에 들어섰겠네... 세월빠르다.
거진 50 아닐까요
@@namkim8025 30년전이니까 저때꼬마면 40대접어들었네요
몇년전 수제버거체인 쉑쉑버거 서울 강남역 1호점 들어왔을때와 비슷했음
세계 어딜가나 외국에서 들어온 유명한 상점 1호점 첫째주 더 저러고 있을껍니다. 아님 밖에 줄서있거나.
네 그때 그 꼬마 여기있어요ㅋㅋㅋ
롯데리아 첨 생기던날 친구들이랑 엄마들이랑 모여서 롯데리아가서 데리버거에 치킨 밀크쉐이크 먹는데.... 지금은 못먹지만 당시에 밀크쉐이크에 햄버거가 저의 최애였어요 ㅋㅋㅋ 지금은 밀크쉐이크가없...
어릴적 형편이 어려워 어쩌다 친구따라 패푸점가면 괜히 어렵고 부끄럽고 주눅들고 그랬음...
아놔 개슬프네요 지금은 정크푸드구만
저도 그랫어요. 한끼하기에 비싼 금액이었죠.
감선팔이는
@@chuukim5181 dlqbdtlsdmsanjwl?
과거로 돌아가서 왕창 사주고싶다
초등학교때 친구생일날
롯데리아에서 생일파티했던게
생각나네요ㅠ지금은 안하니깐
그리울때가 있어요 역시 어릴때롯데리아가최고인거 같아요
6:05 김민정아역시절 나만 본거임?ㄷ
p mike 나도봄
이경심도...
저도 그 댓 쓰려했는데
오 님만. 본듯?
축하드립니다
진짜 얼굴 그대로 자라셨네ㄷㄷ
KFC 광고 성우분 목소리 참 뭔가 포근하고 너무 좋다
목소리만 들어도 그시절이 향수가 확 느껴진다
90년대 초반쯤에 밀크쉐이크 먹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여 진짜달콤하고 시원했던 느낌
3:05 이 두분은 왤케 세련.......
추억의 버거영상 재밌게보고가요~
어릴 때 처음 먹었던 햄버거가.. bbq에서 팔던건데..
시골에서 유일하게 파는 햄버거여서 진짜 먹고 싶었는데 아직도 그맛을 잊지못함.. 그냥 가장 싸고 저렴했던 돈까스 버거인데 정말 맛있었음.. 지금도 맥도날드가 없는지역이라.. 진짜 신세계 같음.. (롯데리아는 있음)
맞아요 돈까스버거!! 우리동네는 천원이었어요
비비큐 햄벜 진짜 맛났는데
2000년대초 천원에 진짜 돈까스버거 맛있게 먹었네요 돈까스패티에 양파랑 새콤한 소스가 진짜 미쳤는데 왜 없어졌는지 ㅜㅜ
bbq에서 다시 리뉴얼해서 팔아줬으면 좋겠네요ㅜ 먹어보고싶다
80-90년대 외국브랜드 맛 그대로 들어와서 이후에 한국적으로 바꿨다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이국적인 맛이 그립네요...
그럼 그때는 완전 짰겠네요. 미국 패스트푸드 음식 개짜던드
@@csk2616 그닥
캐나다에서 살았을때 패스트푸드 많이 먹었는데 별차이 없던데? 거긴 아점형식으로 오전에 패스트푸드를 먹는게 일상인데 감자튀김도 우리나라와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크고 굵고 진짜 감자 튀김 먹는 느낌. 유학시절 반 티쳐가 학생들 우루루 데려가 갔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압구정 맥도날드.. 진짜 그때부터 한 20년간 약속장소의 주 포인트였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국민학교 시절 돈좀 있는 집 자식들 생파는 롯데리아였지
아하?
지금은.... ㅈ데리아...
중국집이지
1983년즘 대전에 첫 롯데리아 오픈! 처음본 햄버거와 조각치킨에 문화충격!! 늘 시장통닭만 먹다가 ㅋㅋ
나 97년도에 친구 생파갔는데 맥도널드에서 했었음. 생일 준비 해주는 직원들도 있었고, 햄버거 만드는거 구경도 시켜주고 견학처럼. 마치 2000년대 초 빕스나 베니건스 역할을 90년도에 맥날에서 한 듯.
햄버거 큼지막한거 봐 ㅋㅋㅋㅋㅋ 감튀도 듬뿍...
아메리카나 동네 수영장에 있었는데 수영하고 먹는 햄버거가 꿀맛이었음.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5:22 kfc 비스켓은 지금도 어른들이 종종 이야기하던데 그때 저게 넘 맛있었다고..
지금도 맛있어요. 저때는 지금처럼 먹거리가 다양하지 않으니까 더 맛있게 느껴진거지
하아..전체적인 편집 너무 좋다
웬디스버거는 진짜 먹어본 사람만 안다 진짜 최고였는데ㅋㅋ
외국에서 먹어봄 ㅎㅎ. 우리나라에도 옛날엔 있었구나 몰랐넵
하디스도 있었죠.. 확실히 맛있었던 기억이..
이대앞 웬디스 모닝세트도 진짜 맛있었어요~
최곤대 왜망함 ㅋ
아 나 진짜 은광여고 다닐때 수업 땡땡이치고 양재동 웬디스에서 먹던 스파게티 개꿀맛.... 진짜 20년 지났는데도 못잊겠어ㅠ
예전 대전 교보문고 지하에서 막내이모 퇴근시간 기다렸다 손잡고 하디스 햄버거 먹던맛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이모가 사준 CD플레이어로 GOD어머니께 들으면서 먹었었는데...이모보고싶다...
나 처음으로 KFC 생겼을 때, 치킨 먹어봤는데 상상이상으로 짜서 놀랬던 기억이 ㅋㅋ 바삭하게 튀긴거라 맛은 있었음.
미국 입맛이죠 짠 거 미국음식이 대체로 짜니까
켄터키 할배 치킨은 동네 맥시카나 치킨의 가격 2배 정도였지
햄버거 먹는 사람들이 다 설레이고 행복해보여요.
개인적으로는 내가 중딩때 다니던 학교 근처에 한평짜리 햄버거 가게에서 파는게 가장 신선하고 맛있었음 아주머니가 주문즉시 즉석에서 햄버거를 구워서 만들어줌 여러가지 토핑도 오히려 더 많이 들어갔고 가격도 훨씬 저렴했고 .. 근데 지금은 그런맛을 찿기가 하늘의 별따기임 저런 브랜드점들은 맛이 천편일률적으로 별로였고 지금도 똑같음
내어릴때 햄버거는 진짜 특별한음식이였는데ㅋㅋㅋㅋㅋㅋ어머니하고 나갔을때만 먹을수있었던음식ㅋㅋㅋㅋㅋㅋ 그립네 지금은 햄버거를 100를사먹을정도로 여유가 있지만 저시절이 그립다.....
빅맥 저때 2400 지금 5500
설렁탕 저때 500 지금 12000
갓맥 합시다
난저때 엄마 백원만~
ㅋㅋㅋㅋㅋ자국음식값은 뭐이리 오르는거임???
@@하이루-i9e3d 물가 상승 되고 옛날엔 안 그랬는데 슬로우 푸드라는 인식이 생겨서 그런듯.근데 12000은 좀 비싼듯
92년도에 삽겹살 2근반을 5000원에샀나 저당시에 햄버거가 엄청 비싼겁니다
아홉열 빅맥 500원이라거 쳐도 5000원오른건데 설렁탕은 11500원이 올랐는데 그거 감안해도 비싸다는거임
@@badbird2005 신선설렁탕이었나? 거기는 8000원 아님?
90년대생인데 요즘 이런게 알고로떠는데
옛날 1000원이면 진짜컸다ㅜㅜ 문방구앞을 누렸지ㅜㅜ
그냥좋았다 그때가, ,
90년대 생인데 천 원이 컸다니??공감할 수 없네요
어디 두메산골 사셨나요?
국딩 시절이면 90년 후반 이천 년도 초반 일 텐데...
서울 94년도 편의점 가서 맛없는 햄버거 하나에 250ml 콜라 하나 사면 1900~2000원이었는데 천 원이 진짜 컸다니???
당시 편의점 에서 먹는 컵라면 500~600원이었어요. 얼마 전까지 편의점 컵라면 천 원이면 거의 다 사 먹었죠?
30년 전인데 500~600인 거 절대 저렴한 가격 아닙니다
무조건 옛날이 물가가 다 저렴했을 거라는 상상 속 환상에서 벗어나시길
그랬죠 ㅋㅋ 문방구에서 파는과자 여러개 살수있었으니 ㅋㅋ
처음 롯데리아 생겼을때 사촌누나가 알바생 뽑혀서 일한다고 불러줘서 진짜 난생처음 미친듯이 햄버거랑 치킨을 먹었다가 그날 처음 먹어보는 기름진 음식때문에 계속 배앓이 했던 기억이 난다. ㅎㅎㅎㅎ
연세 좀 있으신분같은데 닉이 금삐까 ㄷㄷ
3:50 어렸을 때 웬디스에서 먹은 햄버거랑 스파게티가 너무 맛있었는데 한국에서 망해버려 무척 아쉬웠다.
그 때 기억 때문인지 해외 갈 때마다 웬디스 보이면 한 번씩은 가서 먹음.
미국하고 일본에는 웬디스 제법 많이 있음.
사람들 표정 너무 좋아보이네요 활짝 웃고
웬디스, 하디스는 좀 제발 다시 들어왔으면 좋겠어....
93년생인데 유치원때 생각해보면 햄버거나 피자 치킨같은거 정크푸드 이미지가 있긴 했는데 그래도 진짜 특별한 때만 먹었던거 같음. 그리고 이때는 돈까스가 나름 고급음식이었던걸로 기억남
여러번 먹어도 맛있는데 완전 처음 먹었을때는 얼마나 맛있었을까...
패스트푸드의 마스코트가 기억이나요.
마스코트는 KFC (켄터키후라이드치킨)의 커넬샌더슨,
맥도날드의 로날드,햄버글러,그리미스, 버디까지
기억이나요
그리고 버거킹도 있었네
1:14 명수옹 청년시절
지금보면 저 아이들 촌스럽다고 할수있겠지만 저동네서 오픈해서 햄버거먹을정도면 지금 저아이들 벤츠끌고있겠다
...오바하지마세요 ㅎㅎ.. 개나소나 다갔던 곳입니다
그정돈 아니여유...
어릴때 없이살았나보네
님 시골출신이죠???
대부분의 금수저들은 IMF때 망하지 않았나?
1:14 초에 박명수형 드시고 계시네요
그시절이 마냥 그리워요~~~~
90년생인데 햄버거는 11살이후로 첨먹었고 피자도 5학년때처음접해서 이 영상보니 확실히 서울은 다른세상이였구나 느낌 태어난곳만 서울이고 자란곳은 경기도인데 차이가 심했네
70년대 초반 빅보이 햄버거, 제과점 햄버거(고교얄개에서도
이승현이 제과점 햄버거 먹는 장면 나옴)
79-80년 롯데리아, 딕시랜드
80년대 중반에 엄마와 함께 '딕시랜드'란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란 것을 난생 첨 먹어봤었는데...영상 보니까 문득 그 생각이 나는군요. ^^;;
추억 영상 잘 봤어용~♥.
크하하 딕시랜드 ㅋㅋㅋ
저도 첫햄버는 딕시랜드 ㅠㅠ 잊지 못합니다^^~
딕시랜드 캬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3:08여자분 세련된 패션 이쁘다
유행은 돌고 도네요
이미 손자손녀 있으시다
@전우준 네가 뭐래
@전우준 세월이 흘렀 다는 뜻인듯60 대 됐 을 듯.
세련된거보단 유행이 돌아온거네용
어렸을때 항상 길을 지나가다가 햄버거집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햄버거 먹는 애들 보고 침흘리면서 부러워 했는데..중학교 입학하고 처음으로 오천원 이상 용돈 받아서 용돈 모아 햄버거 두개 사서 가족들이랑 나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웬디스 빼고 다 아는건데 하디스 진짜 존맛탱이였는데 ㅠㅠ 없어져서 그저 아쉬웠는데 라떼는 생일이나 되야지 갈수 있었다구우 비록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됐을때는 보편화가 되어서 자주먹었지만..
진짜 처음 켄치랑 맥도날드 한국에 들어왔을때 거기서 생일파티하고 그랬었지ㅋㅋㅋ 압구정 맥도날드랑 강남역 타워레코드에서 친구들 만나고ㅋㅋㅋㅠㅠㅠ
다른건 몰라도 켄타쿠프라이드치킨은 혓바닥에 혁명적 충격을 주었다
당신의 센스에 ㅂ...무릎을 탁! 칩니다
와 진귀한영상이네요 ㅋ
어렸을때는 햄버거3개 이상도 먹었었는데
40대가 되고나니 하나만 먹어도 물리고 배부르고 하네요 ㅋ
햄버거를 알게된건 90년대 초였던거 같네요.
동네에서 처음 먹었던 햄버거 그저 마요네즈 캐첩에
양배추 넣고 두툼한 고기패티에 1개 1천원 했는데
그때 먹었던 햄버거를 잊을 수..없네요.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는 90년대 중반에 지방에 판매했던했었던거 같네요. 지금은 흔하지만 당시엔
엄청 귀했던거 같습니다. 서울 아닌 지방도시에선
2천년대 이전엔 편의점도 없었구요. 2천년대 초중반되서야 편의점도 생겼으니...
저때 햄버거 사먹을 정도면 그래도 좀 살아야 가능했던 시절이었는데...ㅎㅎㅎ
젤 저렴한 새우버거 ㅋㅋ
저시대의 사람은 아니지만 이런 옛날 영상같은거보면 왜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날려고 할까요 ㅜㅜ
세월은 빠르고 님도 곧 그리될테니깐요
낭만주의니까. 그때는 낭만이 있었거든
左派...lol
울 부모님 취저였던 웬/하디스!! 일하고 집에 오실때 가끔씩 하디스 햄버거 사오셨던 기억이나네요 가끔 나가서 먹기도 하구요
정말 추억 돋네.
하디스 웬디스 아메리카나.....
다없어졌구나...
그러고보니 비교적 뒤에 진출한 맥도날드가 다 집어삼킨듯....
어렸을때 롯데리아 가는 건 정말 설레였는데..ㅋㅋㅋ
어렸을때 맥도날드 롯데리아 이런데만 가도 놀이공원 같았는데ㅋㅋ
1:15 최양락 박명수
헉ㅋㅋ역시 이런분들 계셔ㅋ
어머 대박
하나도 안똑같은데??
진짜 같은데...
친구인데 ㅋㅋ
95년 처음 반장되고 엄마한테 졸랐더니 엄마가 쿨하게 맥도날드에서 해피밀인지 비슷한건지 암튼 반 애들한테 1셋트씩 다 돌리고 한동안 졸라 뿌듯했던 기억이 ㅋㅋ
돌아와요 웬디스~!!!!!
웬디스 버거 꼭 다시 돌아와쥬길
84년...엄마가 은마아파트상가에있는 롯데리아에서 가끔 사줬는데.. 기억나네요 ㅠㅠ
웬디스는 특제치즈는 아니겠지만 그 미국치즈맛 같은게 잊혀지질 않아서 없어진게 아쉽고..
웬디스 있는 나라 가면 꼭 가서 먹어봅니다.
어릴때 웬디스 그립네요
지금도 괌에 가면 웬디스가 많아서 옛날생각도 나고 하네요 ㅎㅎ
나두 은마 상가에있는 롯데리아서 러브샌드버거랑 쉐이크랑 사먹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은마상가 1층에 있었죠 롯데리아 ㅋㅋ
잘 사셨네요 이 당시 햄버거 먹는 집 잘 없었을건데
와..84년도에 롯데리아가 있었군요 놀랍네요
남들 가는거 구경만 했던 시절이네..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구나..
저때 알바하시던 분들이 지금은 다 60대 이상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소름..
헐 ㅋㅋㅋㅋㅋㅋ
그들은 햄버거 안드실듯 ㅋㅋ
크리스마스 이브나 크리스마스때는 꼭 친구들과 명동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나 데리버거 세트를 먹으며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겼는데. 창가자리에서 콜라 쪽쪽 빨아먹으면서 크리스마스라 넘 행복해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중학생때 이태원 버거킹에서 맛본 치킨버거, 그거 한달에 두번 먹겠다고 용돈 모으던거, 친구 엄마가 친구 생일에 이태원 kfc에서 배터지게 치킨 사줘서 너무 좋았던 생파도 기억난다.
저떄만 해도 햄버거가 고급 이미지 였지, 하지만 지금은 정크 푸드
선진 미국문화로 인식되었죠 기성세대들은 그딴걸 왜 먹냐 밥에 김치나 먹어라는 눈초리....
@@sungjoohan1316 어릴때저걸첨접한세대가 지금 40대라는게 참.. 어느순간부터 40대도 생각보다젊은축에속해지는듯하네요
40대가 신세대 x세대 듣던 세대라오 ㅋㅋㅋ
@@sungjoohan1316 뉴스에서도 나오고 그랬죠 ㅋㅋ 요즘 젊은 애들은 한식보다 패스트푸드 좋아한다고 문제라는 식으로
라면도 옛날엔 영양식. . .ㅋ
02:12 그와중 미모 ㄷㄷㄷ
어릴때 이모집가면 사촌형 이 전화와 니들뭐먹고싶어
그러며 사다주던 빅맥
압구정 아닌 잠실롯데옆 한양스토어서 사다주던...
웬디스는 무역센타에 칠리맛난는데...
삼호어묵에서도 햄버거 가계가 나왔었음 패티가 어묵으로 ㅋ 역삼동 이마트자리
구 삼호쇼핑센타 1층에 롯데리아 없어지고 생겼던 기억이
한양스토어....ㅋㅋㅋㅋㅋ 추억이네요 지금은 주상복합된거같던데
@@hoyeinhappy3251 네 한화 뭐던데 관심이없어서
@@hoyeinhappy3251 한양스토어가뭐에요??
처음 먹은 햄버거가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였는데, 진짜 맛의 신세계를 경험했죠. 와 이런 맛의 음식이 있구나. 지금은 맛있는게 많아진건지, 롯데리아가 변한건지 롯데리아 햄버거는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내가 첨으로 패스트푸드를 먹어본게 80년대 후반 중학교 때였고 롯데리아 였다.
확실히 롯데리아는 예전이 맛있었고 좋았다.
지금은 가격만 비쌀뿐 맛이 없어서 안먹는다.
글구 하디스와 왠디스 추억의 버거이름이네.
저 두곳도 맛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쉽네.
글구 쿠기영상의 kfc광고 기억이 난다.
86년생 서울사람.. 어릴적 절 햄버거 사준다고 아침에 오픈날 아버지가 압구정 맥날가기 위해 줄을 섰던 기억이...
지금은 버거킹이 맛있는거 같네요.. 웬디스 추억...
지금은 개인적으로 인엔아웃, 해빗버거, 그리고 보바타임 좀 상륙했음 하네요 서브웨이랑 타코벨리도 들어왔는데..
미국 켈리포니아에 몇년 살았을때도 타코벨리랑 인엔아웃 진짜 많이 먹은 기억납니다.
버거킹. 던킨이 1984년에 들어왔죠 KFC.웬디스도 다 그 즘 들어오고 맥도날드가 88년에 늦게 들어옴
딕xx드 는?
오오오오 아메리카나 햄버거~
80년대 초반 엄마가 옷장사하던 고속터미널 1층에 있었음.
먹어보지는 못하고 구경만했던기억....
어릴적 동네에 빵과 패티를 철판에 구워서 양배추 갈아 투박하게 케찹,마요네즈 뿌려서 은박지에 싸줬던 천원짜리 햄버거가 정말 맛있었는데 생각나네요
저때 짜장면 한그릇은 얼마였나요??
달라스 미만 잡.
재미있는건 아직도 달라스가 존재함...ㅋㅋㅋ 읍내라고 부를만한 시골엔 있음. 일단 의성에 하나 있네요. 군위점은 사라졌고
초딩때 먹던 그 햄버거맛이 지금도 가끔 의성에 출장가면 한번씩 사먹는데 똑같음ㅋㅋㅋ 수제라서 더 좋고
근데 항상 햄버거 사러 달라스가면 좀 많이 기다려야됨.. 포장이 장난이 아님.. 항상 겁내 많음. 할매혼자 하시는데 쉴틈없어보였음.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에 아직 있습니다
달라스 개쩔..... 달라스먹으러 의성까진갈순없고......
달라스가 그... 채 썬 오이 당근 양배추 사라다 넣어주는 햄버거였나요?ㅋㅋ
추억의 장소들이네요. 맥도널드 1호점은 몇년전 폐점했는데 한참 성장기 중고딩시절에 아버지가 퇴근하시면서 사오시는 야식으로 많이 먹었었는데.
생각보다 안싸네
30년전이라 다른 물가계산할때는 5-6배 정도 곱해서 계산했는데 버거는 대략 2.5배 차이남
그만큼 버거가 당시에 비쌌단 얘기네 ㄷㄷ
그것보다 지금이 싸진거(적게 오른거)
피자도 엄청비싸고 했던시절
오직 현금계산 지금은 오직 카드계산
치토스도 150원하던 시절인데요 뭐 ㅋ
저땐 3저 호황시절이라 대부분 잘 살았음
신구중학교 초입에 있던 웬디스 친구들과 먹던 햄버거와 추억 영상계단 보니 그시절이 다시 떠오르네요
친구들 잘 있지~~
코니아일랜드 오렌지샤벳 넘 맛있었는데, 윈첼 도넛도 맛있었고.
피자인 피자도 그립다 다 그립다
6:05 자연미인 김민정.. 눈빛만 봐도 딱 알겠네..
반장선거할때 먹던 불고기버거가 최고였지... 버거쏜다하면 투표 했다..
햄버거선거 ㅋㅋㅋㅋ
국딩 반장선거부터가... ㅋㅋ
부산 세원 백화점에 91년 처음으로 맥도날드 생겼던날 대단했었지요. 모 유력 정치인 집안에서 부산에 들여왔는데 동네에 그 집안 아이가 있었는데 학교에 친구들에게 통크게 햄버거 쿠폰 수백장을 뿌렸던게 기억납니다. 한번 맛보고는 맥도날드의 노예가 되었죠.
파파이스 망하기전에 한번 가야는데 ... 파파이스는 이상하게 한번도 못가봄 ;;
가봤는데 별다른거 없어요
근데 2016년에 광명역에 있던데?!
괴도조커유튜브 강남에도 많아요
파파이스 치킨 바삭바삭한게 진짜 맛있죠
최근 버거 비스켓 노맛이던데
옛날에안가서 바껴서 모르는건가
진짜실망함
@@햄토리-y1b 저도 중학교1학년까지만해도 KFC비스켓좋아했었는데 2017년인 중2때먹어보니 버터맛도강하게나고 밀가루맛도강하게나서 그이후로는안좋아하게됬어요..
초딩 때 생일이면 부모님이 불고기버거 돌리고 그랬는데ㅋㅋ 좀 부담스러운 집들은 초코파이+요구르트 돌리고
나 이영상보다가 마스크왜안꼈지? 라고생각함..ㅋㅋㅋㅋㅋㅋ
코로나증후군
이러니까 코로나 종식이 안되는거임
호주사는 dez 너어는..
신동민 웃기라고한말인데 니가 젤오바야
@신동민 풉
1991년~1994년 압구정 겔러리아 맞은편에 맥도널드있었는데
평소에는 못가고 생일처럼 특별한날
친구들과 생파를했었던 기억이나네요.
아 그때의 추억이여~~
영화 써니에서도 롯데리아가 포착된 배경이 있었지.. 우리나라에서는 냉전시대 후반대부터 저렇게 패스트푸드점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겠네요. 사실 맥도날드가 롯데리아보다 선배랍니다. 맥도날드에도 스페셜 에디션으로 1955 레트로풍 햄버거도 판매한 적 있었죠.
전 세계적으로보면 당연 맥이 먼저지만 국내로보면 롯데리아가 먼저.
청량리역 롯데리아 햄버거 먹었던 기억이 나네; 어렸을 때 외삼촌에 이끌려서 처음으로 맛 본 그 햄버거 신세계 였었음
하디스 웬디스 미국에서 먹었을때 개꿀맛이었는데 한국에도 있었다니 ㅠㅠ
햄버거를 처음먹던날 너무맛있어서 눈알이 뺑글뺑글 돌아간 기억이 있네요 제 기억으론 6살이었는데 너무 맛있는 기억이여서 지금도 그때 생각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