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집에 손님이 오면서 빈손으로 오기 뭐할 때 저 종합과자세트를 한 상자 사오셨어요. 그때 정말 맛있는 건 아껴가며 하나씩 꺼내먹던 행복이란!! 지금에야 저 분홍소시지가 맛없다고 하지만 70년대엔 저마저도 형편 되는 아이들이나 먹는 반찬이었어요. 반찬으로 잘 안 올라오다가도 우리 엄마가 나만 두고 다들 하루종일 집 비울 때, 저 기다란 왕소시지를 하나 주시면서 이걸로 밥 먹으라고 ^^ 그럼 칼로 잘게 썰어가며 밥이랑 소시지(그냥 날거)만 하나씩 먹어도 꿀맛이었고, 옆에선 고양이가 먹고 싶어서 쳐다보면 나 하나 야옹이 하나 나눠가며 먹었던.... 지금도 김밥에 분홍소시지 넣은 게 더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게 생선살이라 그런지 짭쪼름히 입에 감기는 맛이 있거든요
어릴때 엄마가 저 소세지 계란 입혀서 밥 반찬으로 많이 해줬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음. 그러다가 나이 들어서 진짜 소세지 먹는데 씹는 느낌이 확 다른 거 느끼고 신세계였음 ㅋㅋㅋㅋ 씹을때 서억 서억 느낌나던 분홍이랑 다르게 쫙쫙 씹히니깐 와 이게 진짜 소세지구나 싶더라구요 ㅋㅋ
@@PipBoyMan대한민국은 진실을 들으려 하지조차 않고;; 단월드논란있는 Bt.s는 사이비 아닌가욤ㅅㅎ?! 사이비를 옹호하는 건~ 한국언니오빠들이라고 해도 나라망신이예욤욤~ 조금만 찾아봐두 방탄~너의날개는악마의것이라고 하는 사탄숭배 비티에스bt..s오빠들은 단월드 졸업생이라는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내용이구ㅎㅎㅎ사이비 단월드를 옹호하는 뉴스,언론, 컴포Z 코오히는 나라망신짓은 그만~~그만해주세요~~~~~
분홍소세지를 밀어낸 스모크햄도 사실 닭고기가 30%정도 들어가서 순수 햄이랑은 거리가 멀었습니다. 진짜 순수 돼지고기를 사용한 고급 햄은 아직도 대중적이라고 하긴 힘들죠. 애초에 한국은 고기 자체가 비싼 나라라서 고기보다 더 비싼 샤퀴테리를 별로 선호하질 않아서. 그럼에도 분홍햄이 스모크햄에 밀려난건. 그냥 분홍햄이 너무 미친듯이 맛이없었기때문입니다. 솔직히 그게 맛있진 않잖아요 그리고 참치 캔의 경우, 참치 조업권을 가지고있는게 한국에선 동원 뿐이기때문에, 가다랑어는 거의 동원에서만 사용하고, 다른 참치캔 메이커에선 날개다랑어를 주로 사용하거나, 가끔 고급 참치캔에서 황다랑어를 사용합니다. 참고로 델몬트 저 유리병은 발매당시 너무 비싸다고 내부에서 반대가 많았는데, 어차피 재활용병이라 회수가 되고, 재활용 횟수가 많을테니 오히려 이득인데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여 추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수가 되지 않아서 망했다고....
과자 선물세트는 아예 사라진게 아니예요!!! 2000년대에도 있고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대형마트가면 차마 조르지는 못하고 계속 바라만 보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어린이날이나 생일, 가족여행을 가던 날에는 사주셔서 뭘 먼저 먹고 뭘 나중에 먹을지 고민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여기 나오는 영상 볼때마다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델몬트병은 무조건 보리차 냉장고 너은다음에 시원하게 물대신 많이 먹었던것같구요 경양식도 엄마랑 같이가서 먹었던 추억이 있구요 과자 종합선물 세트 같은경우에는 특히 성탄절날에 제일 받고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시절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가고싶네요
서로의 기억 싸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제 기억으로 분홍소세지는 70년대 후반이 전성기였다고 봅니다. 80년대는 비엔나소세지, 햄, 스팸 순으로 고급화되었고요. 제가 자주 주장하는 말인데 80년대는 한 시대로 묶기에는 너무 변화가 심했어요. 실제로 2000~2020년까지의 20년보다도 변화가 컸던 게 80년대입니다. 80년대 말엔 마이카 시대, 해외여행 자유의 시대가 되었는데 80년 81년에는 꿈도 꾸지 못할 모습이었고 야간통행금지 해제가 82년이니깐 80년대 초와 말은 달라도 너무 달랐음
옛날 돈까스는 소스에 케챱비율이 좀 씨게 들어가서 케챱풍미가 많이 남는게 평균. (그래서 지금 옛날돈까스라고 나오는 놈들은 영....) 거기에 으깬감자 (지금은 메쉬포테이토라고 하던가) 마카로니 정도 들어가면 초고급이었음. 그 땐 돈까스 고기를 얇게 해서 빵가루 다 구워 내놓기도. 어릴 때 은평구청 근처 위치한 티파니라는 경양식집도 생각나구 아부지 일터 근처 동대문운동장역 쪽의 일반식당처럼 생긴 돈까스 집도 생각나고. 인생처음 돈까스는 피카디리 극장 왼편 옆 골목의 작달막한 식당. 학령기 전인데 아직도 기억나네......
80년대 후반생입니다. 어린시절 명랑만화를 보면 왜 돈까스가 고급취급 받는지, 잔치상에 고기가 아닌 다과류만 있는지, 선물로 자전거, 스케이트같은 스포츠용품을 원했는지가 다소 이해 안가던 과도기였죠 ㅋ 이때를 기점으로 식단에 육류가 늘어나고, 놀이문화가 전자화 되는 시기였다보니...
70년대는 굶던 시절이라서 식품업체가 대세였지. 대량설비에 투자하게 지원을 팍팍 해줬으니 거짐 50년이상 역사가 된거지. 한국에 투자하면 같은 기계를 2대를 만드니 같은 식품이 된거지. 대량생산하면 수익률은 비교가 안되니 수작업으로 만드는 식품업체들은 쳐발리고 자본의 힘을 이길수 없으니 시설투자한 업체들만 상위권이 된거지.
델몬트병에 오찬물 담아두면 새벽잠 깨어 냉장고 문 열고 병을들때 느껴지던 그 차가운 촉감이 그리워 지네요 ㅎㅎ
거기다가 랭장고에 고등어자반 들어시쓰면 무조껀 다음날 아침에 고등어구이 나와서 침흘렸었음 1983뇬덩사 성추쌈에 고기대신 고등어고추장졸임을 싸먹던 시절임 토요일날 저녁에 유머일번지 보면서 먹던 생각남
0:29 5위 추억의 분홍소세지
2:34 4위 80년대 히트템 참치캔
5:04 3위 80년대 삼겹살
7:32 2위 보급형 양식 경양식
10:04 1위 80년대 인싸템 (feat. 종합선물세트)
-언제 나오나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경약식도 북창동서 처음으로 점심시간에 밥한공기랑 일본미소시루랑 김치랑 양배추케챺무침이랑 얄븐 돈까쓰를 대중화시켰음 물론 당시에 1500이고 코피도 주지만 먹으면 배고고프고 차라리 그돈으로 육계장사먹거나 아님 짜장곱빼기 사먹었음
델몬트병에 보리차 담아서 먹는게 ㄹㅇ 국룰...
근데 그 오렌지주스는 손님 오실때만 먹을 수 있었던...ㅠㅠ
당시 다방서 제일로 싸던 쿨피스가 이백원이였음 영일동 지하다방이던 곳에서 007영화보면서 쿨피스한잔때리고 솔댐배피던 시절 생각나네
추억이 방울방울하네요😊 분홍소시지 도시락반찬으로 인기가 엄청 많았어요
어쩌다 집에 손님이 오면서 빈손으로 오기 뭐할 때 저 종합과자세트를 한 상자 사오셨어요. 그때 정말 맛있는 건 아껴가며 하나씩 꺼내먹던 행복이란!!
지금에야 저 분홍소시지가 맛없다고 하지만 70년대엔 저마저도 형편 되는 아이들이나 먹는 반찬이었어요. 반찬으로 잘 안 올라오다가도 우리 엄마가 나만 두고 다들 하루종일 집 비울 때, 저 기다란 왕소시지를 하나 주시면서 이걸로 밥 먹으라고 ^^ 그럼 칼로 잘게 썰어가며 밥이랑 소시지(그냥 날거)만 하나씩 먹어도 꿀맛이었고, 옆에선 고양이가 먹고 싶어서 쳐다보면 나 하나 야옹이 하나 나눠가며 먹었던.... 지금도 김밥에 분홍소시지 넣은 게 더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게 생선살이라 그런지 짭쪼름히 입에 감기는 맛이 있거든요
당시 안즈근 촌동네였던 거제도서 전마선끌던 내친구 찾아가면 밤에 방석집에 데려가서 오천원짜리 지전을 주면 한복입꼬 접대하던 삼십대 할마히급드리 옷다벗꼬 봊싱벌려서 오천원봊이로 물던생각나네 당시 후지던 목포방석집선 오천원주면 그자리서 봇이대줫었음
없는살림에 이런것도 먹을줄알아야 된다며 몇달에 한번씩은 돈까스먹으러 데려가셨음 스프한접시 때리고있으면 돈까스나오고, 칼질하는법도 알려주시고..
그때 부모님 나이가 20대중반.. 자식둘 어째키우셨는지..
좋은 부모님이셨네요 저희도 그랬는데 아버지가 하도 돈을 안벌어서 저희는 좀 가난했음 어머니가 자식 둘 키워서리 ㅋㅋㅋ 지금은 외삼촌들이 다 성공해서 그덕에 살고 있음
진짜 좋은 아버지 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직장에서 주는 명절선물들 중에 참치선물세트 너무 좋아요!!
처음 동원참치나왔을적엔 당시 150원임 당시 광고선 김치찌개용이라고선전함 물론 당시 처음으로 참치통조림 넣코선 김치찌개끓여서 아무도 않먹었음
종합선물세트 어린이날 받고 엄청 좋아했던기억이나네~~~~완죤 추억이구만
어릴때 엄마가 저 소세지 계란 입혀서 밥 반찬으로 많이 해줬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음. 그러다가 나이 들어서 진짜 소세지 먹는데 씹는 느낌이 확 다른 거 느끼고 신세계였음 ㅋㅋㅋㅋ 씹을때 서억 서억 느낌나던 분홍이랑 다르게 쫙쫙 씹히니깐 와 이게 진짜 소세지구나 싶더라구요 ㅋㅋ
저 델몬트 병에 보리차인지 뭔지 담겨 있었고 물 마신다고 설치다 깨서 야단맞는게 국룰이었죠
저게 깨져요..??
@@콜유니-p6l 생각보다 잘 깨지죠. 탁자에서 떨어져도 바로 깨지는 순수 유리병이라.그냥 떨어지면 안깨질 확률도 있는데,안에 물이 들어가면 무거워져서 바로 깨진다는
대신 깨져도 저 스티커 붙어있는쪽은 덜 깨졌던게 국룰 ㅋㅋ
@@콜유니-p6l미취학 잼민이 시절 들고 다니다 떨어졌는데 박살났었음 그리고 그 파편에 다쳐서 피나고
@@PipBoyMan대한민국은 진실을 들으려 하지조차 않고;; 단월드논란있는 Bt.s는 사이비 아닌가욤ㅅㅎ?! 사이비를 옹호하는 건~ 한국언니오빠들이라고 해도 나라망신이예욤욤~ 조금만 찾아봐두 방탄~너의날개는악마의것이라고 하는 사탄숭배 비티에스bt..s오빠들은 단월드 졸업생이라는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내용이구ㅎㅎㅎ사이비 단월드를 옹호하는 뉴스,언론, 컴포Z 코오히는 나라망신짓은 그만~~그만해주세요~~~~~
저거 바닥에 떨궈서 깨지면 다행이지 버둥대다 발등에 떨어지면 그대로 병원갔음ㅋㅋㅋㅋ
분홍소세지를 밀어낸 스모크햄도 사실 닭고기가 30%정도 들어가서 순수 햄이랑은 거리가 멀었습니다. 진짜 순수 돼지고기를 사용한 고급 햄은 아직도 대중적이라고 하긴 힘들죠. 애초에 한국은 고기 자체가 비싼 나라라서 고기보다 더 비싼 샤퀴테리를 별로 선호하질 않아서.
그럼에도 분홍햄이 스모크햄에 밀려난건. 그냥 분홍햄이 너무 미친듯이 맛이없었기때문입니다. 솔직히 그게 맛있진 않잖아요
그리고 참치 캔의 경우, 참치 조업권을 가지고있는게 한국에선 동원 뿐이기때문에, 가다랑어는 거의 동원에서만 사용하고, 다른 참치캔 메이커에선 날개다랑어를 주로 사용하거나, 가끔 고급 참치캔에서 황다랑어를 사용합니다.
참고로 델몬트 저 유리병은 발매당시 너무 비싸다고 내부에서 반대가 많았는데, 어차피 재활용병이라 회수가 되고, 재활용 횟수가 많을테니 오히려 이득인데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여 추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수가 되지 않아서 망했다고....
저 병을 쓰려고 델몬트 주스를 샀어요 ㅋㅋ 냉장고에 보리차 담아두면 너무나 시원한 것!!
오늘도 잼나게 볼게요
80년대편 기다리고있었는데
드뎌 올라왔네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어설픈 흑 수저
어렸을 때 분홍 소세지만 먹어서이제는 쳐다도 안 봄
찐 흑 수저
어렸을 때 분홍 소세지를 가끔 먹어서 아직도 보면 추억팔이 하면서 맛있게 잘 먹음
오늘도 재밌게 볼게요!
까까단님❤
까까단님 유튜브는 접으신건가요 커뮤니티도 안올라오고 1년전 영상이 끝이라...
까까단님, 당신의 영상 업로드가 그립읍니다. ㅠㅠ
경양식 돈까스 처음먹어보고 이런세계가 있나 싶었던적이 있었는데..시간이 참 빠르네요
과자선물세트는 정말정말 최고였죠 어릴때 저거있으면 엄청 행복❤
사실 참치캔 삼겹살은 여전히 한국에서 인기있는 ~ing 식품이지만, 경양식, 종합선물과자, 델몬트병은 80년대 초반생인 저에겐 다시 찾기 힘든 추억이에요! 알차고 불필요한 내용이 없는 영상 아주 재밌게 잘 봤네요 😊😊
그래도 고구려나 발해에서는 돼지고기를 많이 먹었다던데 발해가 멸망하지만 않았어도 만주를 가지고 있어서 돼지고기를 싸게 구할수 있어 돼지고기요리가 발전할 수 있었을텐데...😢😢😢
분홍 소세지에 오뚜기 케찹에다가 뿌려먹었습니다.
제가 1982년생 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가 어릴적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델몬트 유리병 ㅋㅋ 저기엔 주스가 담겨있는 걸 가게에서나 봤지 집에선 항상 보리차가 담겨있었지 ㅋㅋ
어디에 있는지 기억은 나는데 한번 잊음 찾을수 없고 그립고 즐거운 것은?
저가 1980년생이고.... 어릴적 80년대 부모님 손잡고 경양식 가서 돈가스 먹던게 생각나네요 특변한날 아버지가 머먹고싶나 물으시면 저는 돈까스라고 외쳐먹었는데 그때 참 맛나고 그리운시절이네요
영상속처럼 스프주고 후식도 먹고....근데 돈가스에 빵은 모르겠네요 저는 밥만먹은기억이 나네요 어릴적이라서 어머니가 일부러 밥시킨건지 빵먹은 기억은 없고 빵이랑 돈까스 첨 알았습니다 추억속 영상 잘보고갑니다
과자 선물세트는 아예 사라진게 아니예요!!! 2000년대에도 있고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대형마트가면 차마 조르지는 못하고 계속 바라만 보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어린이날이나 생일, 가족여행을 가던 날에는 사주셔서 뭘 먼저 먹고 뭘 나중에 먹을지 고민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저 주스병은 진짜 주스 들어있는걸 본게 손에 꼽는거 같다
1리터
매실액 들어있는거 모르고 먹다가 봉변을 ㅠ
맛없는 영지버섯물
할머니댁 냉장고에 있는 콜라병엔 간장이, 사이다병엔 식초 국룰
여기 나오는 영상 볼때마다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델몬트병은 무조건 보리차 냉장고 너은다음에 시원하게 물대신 많이 먹었던것같구요 경양식도 엄마랑 같이가서 먹었던 추억이 있구요
과자 종합선물 세트 같은경우에는 특히 성탄절날에 제일 받고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시절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가고싶네요
어릴 때 명절에 과자선물세트 받으면 친척들이랑 나눠 먹고 중학생 때는 경양식집에서 놀고 데이트했고 아빠가 좋아했던 분홍소세지 엄마가 찬 보리차 담던 델몬트병~추억 돋네요
옛날에 친척어른에게서 과자세트 손잡이 있는 노란플라스틱통 받은 적 있음(89년생)
명절에 친척이 종합설물세트 사오시면 인사부터 힘차게 했음 3남매라 서로 맛있는거 가져갈라고 싸운 기억이 ㅎㅎ
분홍소시지 은근 중독석있는 맛이쥬
5층 아파트 4층에 살았었는데 델몬트 쥬스 많이도 마셧는데, 세월이 지나니 엄마가 얼마나 들도 오르느랴 힘들었을까 눈물이 나네
델몬트 쥬스병랑 86년대 서울우유 유리병이였어요 종합선물세트 과자종류 많이있어는데 추억이네요
오늘도 잘볼게용 뽕
종합선물세트ㅋ 언니랑엄청싸운기억이..ㅋ 델몬트병에다발한번찧어바야죠ㅋㅋ 분홍소시지는아직도생각나서사다먹네요~ 80년대후반~ 용돈이500원이고땅콩카라멜이500원 그거먹겠다고 500원다써서 많이혼낫네요ㅋ 빠퀴님영상보면그시설로가는기분ㅎ😊
진짜 추억 돋네요..ㅠㅠㅠ
4:47 우리회사는 아직도 80년대구나 :
드디어 제가 태어난 80년대까지 진도가 나갔군요... 역시 과도기적이라 그런지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90년대도 기대하겠습니다.
어릴때 북한산 계곡에서 삼겹살 구워먹은 기억나네. 그땐 캠핑장 그딴거 필요 없었음. 전국 들판ㆍ산에 돗자리ㆍ버너만 들고 가면 거기가 캠핑장. 그립당
90년편도 기대할게요
델몬트병 일명 무가당 병으로 불렸는데..가정집에서 물병으로 하나씩있는게 국룰이였구..
아 그리고 저 공병이 그당시100원이상으로 제일 비싼공병이여서 구하기도 힘들었음ㅋㅋ
당시 소주병10원 맥주병이20원이었으니^^
굿
12:05 누카 콜라요?
톡 쏘는 방사능맛!
델몬트 주스병 국룰이었는데 ㅋㅋ
내일이면 마흔이지만
영상속 음식들은 항상 내마음속에 있어요ㅎㅎ 소시지는 일부러 사다 먹기도 하고ㅎㅎ
분홍소세지 나 초등학생때 1000원 했었는데 ㅎㅎㅎ 진짜 샀었지
델몬드 유리병 개추억이네ㅋㅋㅋㅋ안에다가 간장 넣었었는데
보리차 국룰 아녜유?😆😆
빠퀴님 영상 재밌어요❤ 나중에 그리스 문화 top 5 만들어주세요
델몬트 주스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셨죠ㅋ 포장박스에 2병 들어있던게 선물용이였습니다.^^*
저 델몬트병 아직도 집에서 물병으로 쓰고 있습니다 ㅋ 90년도 초반에 샀던거요ㅋㅋ
그당시 안성탕면 100원 신라면 180원
후라이드치킨 한마리 4500원 ㅋㅋ
잘볼께요^^
과자 종합선물세트는 열살 전후의 어린 나이임에도 그돈씨가 나올 정도로 별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중 포장된 과자들에 안에 들은 과자들도 일반 과자들보다 중량이 훨신 작았던 게 마치 지금의 과자 포장 같았던걸로요
지금도 가끔 분홍소세지 전 만들어 먹어요~~
과자종합선물세트는 그래도 나 어렸을때 이마트가면 가끔 종합으로 묶어서 판매하고 그랬었는데
델몬트병은 중고시장에서도 고가에 팔리고 있고 레스토랑 돈까스는 그당시 진짜 맛있었어요
소시지는 지금도 '가끔'먹으면 맛있고.
경약식 돈까스는 요즘 파는데가 없어.스프랑 같이 나오는게 좋았는데.
델몬트병은 만드는데 돈 많이 드는데 회수가 안되어서 중단됐다고 들었는데.애들이 깨먹기도 잘 깨먹었고.
서로의 기억 싸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제 기억으로 분홍소세지는 70년대 후반이 전성기였다고 봅니다. 80년대는 비엔나소세지, 햄, 스팸 순으로 고급화되었고요.
제가 자주 주장하는 말인데 80년대는 한 시대로 묶기에는 너무 변화가 심했어요. 실제로 2000~2020년까지의 20년보다도 변화가 컸던 게 80년대입니다.
80년대 말엔 마이카 시대, 해외여행 자유의 시대가 되었는데 80년 81년에는 꿈도 꾸지 못할 모습이었고 야간통행금지 해제가 82년이니깐 80년대 초와 말은 달라도 너무 달랐음
오.. 80년대는 뭔가 신기한 시절..?!
저는 90년대에 초등학교 다녔는데 급식에 비엔나소시지는 많이 나왔어도 분홍소시지는 거의 못 본 거 같아요
80년대엔 학교 들어가기 전이라 잘 모르겠네요
저.. 90년대 후반생인데 집에서 가끔 분홍소시지 부쳐 먹었어요. 부모님이 60년대생이라 그런가😅
종합선물세트 2000년대에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캬 어릴때 저 오렌지주스병 꺼내다가 떨어뜨려서 엄지발톱 나갔었는데~
어~저어렸을때도있었는데~분홍소시지요
12:06 누카콜라????
그러니까 분홍소시지랑 키스틱, 천하장사는 어묵의 일종이네요?!
0:30 고기함량이 거의 없는 어육이죠 ...
근데 통조림 햄도 스팸 말고 런천미트 같은 경우는 고기함량이 적음
분홍소세지 어릴땐 밀가루맛 나서 싫어했는데 요즘은 이만한 가성비 반찬이 없네요
더브러?? 과자 아시는분 ㅋㅋㅋ 좋아했는데
ㅋㅋㅋ 반 톡 잘라서 먹게되는 ...
아 알아요 약간 ABC 과자맛이랑 비슷했던 기억 그리고 빽빽하게 양도 많았죠 진짜 맛있었어요
다시 먹어보고픈 최애과자
아 잊고있었는데 생각나네ㅋㅋ 그 당시 자주 사먹던 과자였는데😂
학교에 분홍소세지 도시락 싸오면 부잣집이었는데...그냥 된장에 풋고추..ㅋㅋ 그게 다였음..가끔 김치도 싸서 가구요..전69년생 입니다..혼분식을 생활화 하자..때려잡자 김일성, 방공방첩 ,벽 마다 이렇게 적어놨었는데..
돈까스하니 돈까스먹으러 가자는 말에 낚인.. 알고보니 고래잡이 수술이었음...
00년대 초반까지도 과자종합선물세트는 있었던 것 같은데 영상과 달리 손잡이 달린 가방모양 박스에 작은 봉지 과자나 비스킷 종류 여럿이 들었던 것 같음 델몬트 유리병 진짜 추억이다ㅋㅋ 어느집을 가도 있었는데ㅋㅋㅋㅋ
저도 90년대 중반인뎁 델몬트 유리병은 어릴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저 울산 출신. 제 최초의 경양식은 84년도 쯤 울산 그린힐에서 먹었던 돈까스!
희미한 어린 기억 속에 저 추억의 델몬트 병은 기억이 나는것 같기도 하네요. 시원한 차 음료로 ㅋㅋ
옛날 돈까스는 소스에 케챱비율이 좀 씨게 들어가서 케챱풍미가 많이 남는게 평균. (그래서 지금 옛날돈까스라고 나오는 놈들은 영....) 거기에 으깬감자 (지금은 메쉬포테이토라고 하던가) 마카로니 정도 들어가면 초고급이었음. 그 땐 돈까스 고기를 얇게 해서 빵가루 다 구워 내놓기도. 어릴 때 은평구청 근처 위치한 티파니라는 경양식집도 생각나구 아부지 일터 근처 동대문운동장역 쪽의 일반식당처럼 생긴 돈까스 집도 생각나고. 인생처음 돈까스는 피카디리 극장 왼편 옆 골목의 작달막한 식당. 학령기 전인데 아직도 기억나네......
빨간소세지를 계란에 무쳐 구운걸 도시락으로 사들고 가면 그냥 반에서 일짱되던 때 😂
올라오자마자 달려옴요
집에아직 델몬트3병있습니다 하하
과자 선물세트 진짜 좋았었는데
삼겹살은 사랑이쥬?
울집에 저 델몬트병 6개 있는데..
보리차 먹는나 ..ㅋ(시원한 얼음 동동 띄워서 ㅋㅋ) 2개 깨먹음 ㅠㅠ..
구하기 힘들다.. 델몬트 병 ㅋㅋ
참치 김치찌개가 마케팅이었다니 신기하네요
그립다😂
델몬트 추억이찌!
와 추억이다...
난 지금도 분홍소세지,가끔 사먹음
빠퀴님 그리스문화 영상 만들어주세요
4:58 존예네...
델몬트병을 우리집서 많이봤었지 특히 어른들뵈러온 손님분들이 델몬트쥬스를 갖고왔지 저쥬스를 팻트병에 얼려서 학교갔던게 생각난다
키킼ㅋㅋㅋ 경양식집 ㅋㅋㅋ 추억돋아앙
이제 90년대(패스트푸드, 띠부씰(포빵), 편의점, 그외 과자류, 과자나오는 게임기 등) 가야죠
경양식, 경음악, 캡틴큐 ㅋㅋㅋ 값싸게 서양식을 즐기기 위해 탄생한 80년대 문화
육류를 별로안좋아해서 치킨,스팸도 잘안먹는데 삼겹살+쌈장+깻잎은 대존맛님
마자 80년대엔 그랫지 옛날생각나네 델몬트병 종합선물과자 셋트
과자선물세트 2000년대 초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ㅋㅋㅋ 델몬트 주스 저거는 어머니가 기분내서 기껏
사오셨는데도 은은한 시고 쓴맛때문에 잘 안마셔서 아버지가 다 드셨네요 ㅋㅋㅋㅋㅋ
어릴때 우리 엄마가 분홍 소시지 먹고 싶다고 하니까 불량식품이라고 몸에 안좋다고 먹지 말라고 했는데 진짜 약간 불량식품은 맞네요.
80년대 후반생입니다. 어린시절 명랑만화를 보면 왜 돈까스가 고급취급 받는지, 잔치상에 고기가 아닌 다과류만 있는지, 선물로 자전거, 스케이트같은 스포츠용품을 원했는지가 다소 이해 안가던 과도기였죠 ㅋ 이때를 기점으로 식단에 육류가 늘어나고, 놀이문화가 전자화 되는 시기였다보니...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델몬트 병 진짜 추억이네
70년대는 굶던 시절이라서 식품업체가 대세였지. 대량설비에 투자하게 지원을 팍팍 해줬으니 거짐 50년이상 역사가 된거지.
한국에 투자하면 같은 기계를 2대를 만드니 같은 식품이 된거지. 대량생산하면 수익률은 비교가 안되니 수작업으로 만드는 식품업체들은 쳐발리고
자본의 힘을 이길수 없으니 시설투자한 업체들만 상위권이 된거지.
오늘도 영상 올라오자마자 댕처럼 뛰어온 1인
부모님께서 90년대 초까지 슈퍼를 운영하셨었는데 과자세트 저거 비싸서 잘 안팔려서 몇년동안 그자리에 있었던..
델몬트 병도 병이지만 음료도 진짜 맛났었는데 ㅋㅋ 지금 오렌지 쥬스들은 물탄거 같은 느낌임
오예
드디어 나왔다
기억나네요.... 과자 종합선물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