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시 삼양라면 좋은 의도로 우팜소기름으로 서민들을 위해 좋은의도로 삼양은 기존보다 더비싼 소기름을 쓴걸로 아는데 언론에서 공업용기름이라고 보도하고 난리아니였죠. 그리고 몇년뒤 공업용이 아니다고 법원판결은 났지만 삼양은 이미 큰 타격을 받은 상태고 그래서 농심이 크기 시작한시기죠. 삼양은 저당시 엄청억울했고 최고의 수혜자는 농심이였죠.
저땐 현재보다 나은 삶을 살아보겠다고 저축하고 3D업종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살았고.... 지금은 쓸거 다 쓰고 쓸돈 부족하고 집사기 어렵다고 나라탓하고 징징거리기만 하는 세대가 되어버림... 돈없어서 애 못키운다는 헛소리나 하면서 해외여행 다니면서 외제차 끌고 다니는 대가리에 똥만 찬 세대가 주를 이룸.... 게다가 북한과 중국에 우호적인 세력까지 나라에서 판을 치니 예전사람들이 보면 참 한심한 시기지....
80년대랑 90년대에 먹던 라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 문양의 삼양라면은 기억엔 없지만 분명히 먹어는 봤을것같습니다. 저는 농심 빠돌이였는데 정말 지금은 그때 그 맛과는 너무달라서 잘 먹지를 않네요. 언젠가 꼭 한번 농심에서 스페셜 에디션으로라도 80년대나 90년대에 만들었던 방법으로 출시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오류들 엄청나게 많지만... 뭐 사소한 것은 그렇다치고 넘어가도... 27:03 환타같은 국산음료 끼워팔기? 환타를 한국에서 개발한 음료로 알고 계시나요? 환타는 2차대전으로 미국으로부터 콜라원액을 공급받지 못하게된 독일이 개발한 음료입니다. 환타를 국산음료라고 한다면... 코카콜라도 국산이지요.
제가 98학번입니다. 지방거주자인데요. 아버지월급이 초등학생때 30만원이였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옛날엔 학교에서 생활환경조사 가정통신문이 존재했죠. 문제는 부모의 학력, 주택이 자가소유인지 아버지의 직업과 월급 등 개인의 사생활이 없었고요. 선생님들께 내물을 바쳐야했죠
그래 생각해보니 93년도만 해도 우리집라면 고추맛면 이백냥 이렇게 많이 사먹은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밥먹기 귀찮을때 밥솥에 밥이 없을때 안주가 좀 부족할때 해서 라면을 먹기는 하는데 어릴때 먹을때만큼 맛있지가 않다 나이를 먹어서 인지 그냥 과거보다 라면 자체가 맛이 좀 떨어진건지 모르겠는데 확실히 어릴때보다 라면이 맛이 덜하긴 하네요
0:00 시작 0:25 20위. 80년대 물가&서민의 삶 2:41 19위. 88올림픽 비둘기 화형식 4:55 18위. 그 시절 라면 6:59 17위. 추억의 옛날 통닭 8:23 16위. 그 시절 과자들 10:36 15위. 맥주로 염색을 한다고? 12:13 14위. 잉어엿 뽑기 13:28 13위. 소피 마르소 한국 광고 출연!! 14:52 12위. 정봉이네가 부자인 이유 17:18 11위. 마가린 비빔밥 19:37 10위. 버터 크림 케이크의 위엄 21:03 9위. 내 귀의 도청장치 사건(feat.그 후) 22:57 8위. 그 당시 바둑의 인기 24:48 7위. 신기한 이웃사촌 문화 26:42 6위. 병이 본체 음료 2인방 28:42 5위. 그 시절 프로듀스 101 대학가요제 30:22 4위. 왜 하필 쌍문동인가? 31:43 3위. 80년대 로망 경양식 33:46 2위. 유전무죄 무전유죄 사건 35:54 1위. 활주로 이탈 사고(feat.비행기 테러) 37:23 끝 (빠퀴님 올해에 추석 연휴도 행복함만 많이 들어있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왜 자꾸 이상한 소리들을 하는 건지... 그때 물가가 싼건 맞지만 월급이 30만원 선이었다... 그때 그 월급 가지고 살 수 있었던 건 쓸데없이 물건 사지 않고 집에 자동차도 없었다... 그리고 유선 전화기도 있는 집보다 없는 집이 많았다... 핸드폰은 언감생신이었고... 지금도 쓸데없는 소비 줄이면 지금 월급 가지고도 풍족하게 살 수 있다... 맨날 옛날 물가가 싸다고 헛소리들만 해대는지...
전 73년생인데 말그대로 밥만 먹고 살던 시절... 우리아버지 시청공무원 구두 한컬레 사면 굽만 갈면서 5년씩 매일 신고 다녔고 사촌 육촌 형제들 옷 물려입으면서 설빔이라고 설날 추석때나 새옷 한번 입어보고 나이키 신발도 중2때 처음으로 신어봤는데 흙도 안밟고 다닐 정도로 아껴 신고 다녔고 나름 자가 주택에 중산층였는데 운동회나 졸업식때 돈까스 한번 먹고 그랬죠 추억은 그립지만 다시 가서 살고싶진 않아요
응8 당시 덕선이네 쌍문동 4인방과 동갑이었어요. 지금은 5학년 3반 아재이지만요.^^ 빠퀴님 말씀처럼 당시 물가는 지금에 비하면 엄청 쌌었죠. 하지만 하루 일당-시급이 아닌-이 공무원 기준 1만원이 되지 않았어요. 당시 삼성전자 시닙 월급이 25만원이었다고 들었고요. 없이 사는 시대였지만 지금에 비하면 사람 냄새 물씬 풍기던 시대였습니다. 그립네요. ㅎㅎㅎ
1:27 그때도 취업은 힘들었고 대학가기는 지금보다 수백배 힘들었죠. 중소기업 취업 이야기하는 건가 본데 지금은 더 쉽지 않나요? 들어가기 싫어서 안가는거지. 그때는 뭐 가고 싶어서 갔나요? 갈 때 없으니 갔지요. 단지 차이가 있다면 그때는 20살 넘었으니 독립하고 부모님 모셔야 된다는 인식이 더 강했고 지금은 가기 싫으면 아르바이트 하고 남탓하고 정부탓하면서 스스로 자위하고 일 안하는 젊은이들이 늘었을 뿐.
라면이 삼양에서 농심으로 바뀐건 농심이 잘해서가 아니라 뒤에서 로비해서 그런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삼양에서 공업용 기름쓴다고 뉴스에서 때렸던가. 나중에 문제없는걸로 밝혀지긴 했지만 이미 농심으로 대세가 완전히 기울고 나서라 삼양이 엄청나게 피해입고 1위 자리를 내준 사건으로 기억함. 어릴적 통닭은 진짜 제일 먹고 싶었던 음식중에 하나 ㅎㅎㅎ
또 어디서 카더라 들은 건 있고... 알아보고 쓰던가 잘못된 음모론을 자신 있게 쓰네 공업용 기름이 아니고 우지(소기름) 파동이고 사건 몇 년은 훨 전부터 농심이 쭉 1등이었고 사건 직전에는 벌써 점유율이 거의 3배나 차이남.. 안 그래도 이 정도 차인데 무슨 로비해서 뉴스 때리고 1위 뺏고 뺏긴 피해자와 가해자로 만드네.. 그냥 그전부터 신라면 등등 라면이 더 히트 쳐서야
다른 부분 공감하지만 지강헌 사건의 설명은 너무 성의없이 지강헌이 실제 본인이 느낀 현실을 충실히 설명하지 못했네요. 지강헌은 실제 우리나라 레미제라블처럼 배고파서 빵을 훔쳤는데 실형을 받고 감옥에 갔으며, 이후 17년의 수형기간으로 연장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탈옥한 이유는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이 새마을본부 총재로 있으면서 천억대의 횡령으로 재판을 받았는데 무죄정도로 형량을 선고받은 것을 보고 열이 받아 탈옥 후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친 것입니다. 그냥 참고 해 주세요.
델몬트 유리병, 한동안은 유행했지만 한순간에 싹 다 집에서도 사라진 이유가 냉장고에 넣다 뺐다하면서 약해졌는지 갑자기 박살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나 깨지면 그 집에 남았던 델몬트 병들이 한번에 쓰레기통행 아깝다고 더 쓰려다가 금방 나머지 병들이 하나씩 박살나기 시작하고 그 얘기가 퍼지면서 큰 파편에 다쳐서 수술하는 경우까지..순식간에 애들 잡는다고 부모님들이 내다버린
어렸을때 하드 얼음과자 먹기보다는 샤베트를 얼려서 먹었죠 그리고 과자는 라면 뿌스러기 티겨서 라면땅 먹고 밀가루 반죽해서 티겨먹고 그랫던 기억이 많아요 저희 어머님도 많이 늙으셧지만 그때는 다들 그렇게 살았고 빵은 진빵 많이 해먹고 집에서 자장면 많이 했죠 칼국수 모찌떡 찹살떡이죠 호떡도 집에서 해먹고 ㅎㅎㅎ 아 그립다 정말 그때 그시절 정말 소중한 시간이죠
다들 행복한 추석 연휴보내세요 😍😍
빠퀴님도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빠퀴님두요 ㅎㅎ👋🏻
(첫댓글임 ㅎㅎㅎㅎ)
빠퀴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보내세요
해피추석되세영😊
빠퀴님도 해피추석
라면은 진짜로 맛이 없어진겁니다ㅋㅋ MSG함량이 그때보다 10분의 1로 줄었거든요 ㅋㅋㅋ 거기다 우지파동 사건으로 소기름도 안쓰게 됐고요 ㅋㅋㅋ
엣날에 아버지가 끓여주신 라면이 지금까지 먹은 라면중 제일 맛있었음. 요즘은 그 맛이 안나옴.
그럼 미원을 넣고, 우삼겹을 넣으면 되나요?
@@Eastsea2 그럼 좀 더 맛있겠죠? ㅎㅎㅎㅎ
@@Eastsea2 미원타서 우삼겹 끓여먹는건 맹물에 해도 맛있을거 같아요😅
우지 안 쓴 게 가장 큰 이유 같다는 생각해요.
식재료 가공기술도 그닥 없던 시절이라 순전히 조미료에 의지해
건채소도 엾고 고춧가루도 별로 안 들어있는데 구수한 풍미가 있었던 건 우지의 고기풍미라 맛있었던 거 같아요.
월급은 지금월급받고 물가는 80년대 물가였으면 진짜행복할것같다 그러면 집도꿈만은 아닐텐데
정말 꿈이네요
매월 아파트 한채씩이냐
라면은 정말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었어요 지금이랑 맛 자체가 달라요
ㅠㅠ 애 셋 데리고 목욕탕 갔다가 기진맥진한 엄마가 “오늘저녁에 라면먹을까?” 하면 정말 너무 행복해서 기절할뻔 !
몇살이고? 88년에 그랬다고요? ㅋㅋ 난 갈비집이였는데? 가든
@@택사노바 세상물정 모르는 나쁜 금수저들이 서민의 삶을 알까
먹고싶은것들, 새로운 것들, 하고 싶은것들이 많으셨을텐데 큰일 치루고도 라면같은거에 감사해 하시는 선생님 성격에 제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택사노바목욕탕 갔다가 갈비집 가면 온몸에 냄새 다밸텐데요 ㅋㅋ
그리고 갈비는 각잡고 온식구 총출동 아닌가요? 여자들끼리 목욕탕 갔다가 갈비먹는건 그시절치고 좀 이상하죠
@@루피님-y8q세상물정모른다는표현이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ㅋㅋ
안녕자두야 옛날문화 해주세요
검정고무신이 할머니,할아버지 옛날 시절이라면 안녕자두야는 엄마,아빠 옛날 시절을 표현한거여서
안녕자두야 옛날문화도 하면 좋을거 같아요
아니 벌써 자두야가 부모님 세대여...????
@@우현-v8t 자두 배경시대가 70년대에서 80년대 정도니깐 부모님 세대 아닌가여?
@@hepbyegwol 자두가 90년대라면 90년대지, 70년대는 절대 아님ㅋㅋ
80년생 40대 아재입니다. 디테일에 놀라고 입담에 무릎을 치고갑니다. 채널흥하시고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같은 80년생 아재입니다. 한국 떠난지 20년 넘는지라 옛날 생각나서 보는내내 한없이 울었네요. 옛날 살던 동네랑 분위기며 이웃들이 너무 저랑 비슷해서 제정신으로 보기 힘들었습니다
80년생은 아재가 아니라 아이 아냐?
80년생은 못낄거 같은데 ㅎㅎㅎ
75 아재 지나갑니다. 정말 추억이네요 ㅎㅎ
택시 기본요금이 700원이였던
저놈의 통닭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부지 매번 사오다가 치킨을 너무 좋아하셔서 집앞 전봇대에서 목,다리,날개 드시고 몸통만 가지고 오셔서 퍽살이 제일 맛있는 부윈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여우심
헉 이게 웃어넘길일인가...그냥 안사오는것만 못하네요 걍 밖에서 혼자 다 먹고오지 먹다남긴 음식을 식구들 던져주다니ㄷㄷㄷ
미국에 사는 백인들을 퍽퍽한 그 부위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덩치가 좋지요
대왕엿 저거는 90년대생도 아는걸텐데 .. 못해도 2천년 구간에도 볼수있었던거라 지금이야 잼민이 급식들이 신기하게 볼수는 있겠다만 90년대생 00년 초까진 다 알거임 지금도 동내 축제에서 저런거 있지않을라나 싶긴함 축제를 최근에 안가봐서 모르겠다만
저당시 삼양라면 좋은 의도로 우팜소기름으로 서민들을 위해 좋은의도로 삼양은 기존보다 더비싼 소기름을 쓴걸로 아는데
언론에서 공업용기름이라고 보도하고 난리아니였죠. 그리고 몇년뒤 공업용이 아니다고 법원판결은 났지만 삼양은 이미 큰 타격을 받은 상태고
그래서 농심이 크기 시작한시기죠. 삼양은 저당시 엄청억울했고 최고의 수혜자는 농심이였죠.
어릴때 전설의 고향 이불 뒤집어 쓰고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토요일은 아빠랑 라면 먹는날. 참 그립네요.
개인적으로 나는 명절 특선 영화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궁금한데...
나도 그게 엄청 궁금했었다.
나도다
이건 필이 알아야 함
오~ 저도 궁금하네요!
@@gazell-qm9rl필히
추억돋는다ㅠㅠ 아파트 살았는데도 부침개해도 옆집 갖다주고 옆집,옆옆집이랑 왕래하면서 재미있게 지냈었는데~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시절이지만 그래도 그 시절을 누릴수 있었음이 감사하네요~😊
아뇨 지금도 그런거 있음 시대는 그때만 못하지만 옆집삼촌이 우리애한데 카스타드 한박스 주셔서 우리는 케익하고 치킨줬음
다른 옆집아줌마는 열무김치 주셔서 그집에도 케익하고 치킨줌 이런것이 정아니겠습니까
진짜 요즘 케잌은 데코도 맛있는데 그 때 껀 진심.... 꽃 모형 맛있어 보여서 깨물어먹었다가 트라우마 생길 뻔
간장 넣어서 먹는 마가린 비빔밥은 맛있습니다.
저 옛날에 어머니께서 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ㅋㅋ
거기에 장조림 진짜 끝판왕이였음ㅋ
계란+마가린 비비면 마가린만 넣었을때 약간의 퍽퍽함을 해소하며 엄청부드러워요 호불호는 갈 릴수있음 겨란비빔 싫어하는분들
저도 가끔 해먹어요~ ㅎㅎ 갓 지은 밥에 마가린이랑 계란후라이 반숙이랑 간장넣고 먹다가 느끼하다 싶음 김치로 입가심해요~ㅋㅋ 가끔은 김치볶음밥도 마가린 넣고 해먹어요 추억에 맛인듯 합니다~^^
빠퀴님의 설명 덕분에 80대의 음식과 문화의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가끔 제가 80년도에 살았다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도 해보는데 힘들어보이네요;; 저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존경스럽네요 빠퀴님 영상 잘봤고 빠퀴님도 추석 잘 보내시길~
보험도 잘 안되서.. 사업장에서 산업재해 없음.. 4대보험 없음. 최저시급은 90년대 와야 정착. 그전엔 그냥 저냥 주는대로.. 취업은 무진장 잘되긴했죠. 너 할일없으면 동삼소 나 농협 가서 일해라. 할때라.. 모두 적게 받고 모두 위험하고 그야말로 야생....
@@juwonchoe88취업이 잘된다는거랑 임금이 적다는건 서로 상반되는말임....
다시보는 응답하라 1988속
음식,문화 몰아보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이 무거운 주제라 그런지 항상하시던 다음에 또봐.......요지경? 같은 드립을 안넣으시다니 빠퀴님의 섬세함에 또한번 감탄을...
밥에 마가린 조금이랑 참기름조금 고추장 넣어서 비벼도 맛있음 거기위에 김하나 딱 얹어서 먹으면 ㅗㅜㅑ...... 다만 몸무게 증가는
저땐 현재보다 나은 삶을 살아보겠다고 저축하고 3D업종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살았고....
지금은 쓸거 다 쓰고 쓸돈 부족하고 집사기 어렵다고 나라탓하고 징징거리기만 하는 세대가 되어버림...
돈없어서 애 못키운다는 헛소리나 하면서 해외여행 다니면서 외제차 끌고 다니는 대가리에 똥만 찬 세대가 주를 이룸....
게다가 북한과 중국에 우호적인 세력까지 나라에서 판을 치니 예전사람들이 보면 참 한심한 시기지....
뜨거운밥에 마가린과 간장 깨소금 넣어 비벼먹고 50원짜리 깐도리바 엄청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일 먹고싶은 과일은 바나나, 990원 돈까스집이 있었어요.ㅎㅎ
요즘에 응답하라1988 정주행합니당
막장으로 뒤덮힌 드라마보단 저는 이런 스토리가 더 끌리네요
과거가 그리운 이유는 단순히 나이가 어려서 아무 걱정이 없어서 그렇다.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살기 좋은건 지금이 더 좋다. 현재 지금 이 상태에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라고하면 죽어도 안돌아가고싶음. 과거가 미화되는 이유가 좋은기억들만 남아서 그럼.
과자선물세트는
명절 때 친척손님들이 들고오는 인기만점 선물이였죠. ㅎ
요즈음 살기힘드네 헬조선이네 하지만
저당시 사람들은 아예 불평불만을 안하고 가족들 보고
참고참고 또 참고 참은거뿐..
아니 주인장 잉어엿을 안먹어 봤어? 충격이네
응팔보다 솔까 곤로는 좀오버임 명색이 서울인데 거기다 완전달동네두아니구 내기억으론 울집두 나10살인 86년도에 가스렌지로바꿈 거기다 시골살았는데 글구 ㅋㅋ 딴집은글타쳐두 정봉이네집 티비 좀사는집인디 리모컨티비가아닌거 ㅋㅋ 다른집은 옛날 초창기 칼라티비 채널손잡이회전식 동네서 사는집인디 채널버튼식이더만 울집은 나열한살되던해 칼라티비새로샀는데 87년인가 그때 리모컨식첨나올때 그거들여놨음 ㅋㅋ 전에 원래 흑백티비봄 나눈나빠진다고 내가 걸음마띨때부터 아침티비시작할때부터 밤애국가나올때까지봐서 70년대초반에산 다리달린흑백티비 그거 나아홉살85년까지봤음 첨에 비싼가격이라 오래본거지 울집 서울 종로살았음 그거치우구 칼라들여놓을즐알았더만 ㅋㅋ 또흑백 빨간케이스 소형 ㅋㅋ 그거시골가서보다 나열한살때 칼라로바꾼거임 것두 리모컨식첨나올때 근데 시골두 아닌 서울에 좀사는정봉이네집이 버튼식이라니 ㅋㅋㅋ 작가가 좀젊었나 그시절잘모르네 ㅋㅋ
페리카나가 아니고 대구 멕시칸이 양념치킨 내놓은거고 대구에선 양념치킨이 무지하게 유행했는데 ..페리카나 맥시카나는 그 회사 직원이 나와서 만든거임 처갓집은 운전기사였고..나중엔 지들이 원조라고 개소리 했지
80년대랑 90년대에 먹던 라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 문양의 삼양라면은 기억엔 없지만 분명히 먹어는 봤을것같습니다. 저는 농심 빠돌이였는데 정말 지금은 그때 그 맛과는 너무달라서 잘 먹지를 않네요. 언젠가 꼭 한번 농심에서 스페셜 에디션으로라도 80년대나 90년대에 만들었던 방법으로 출시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삼양에서 삼양클래식으로 처음 만들었던 맛으로 라면을 출시했는데 판매가 부진했는가 이젠 더이상 판매하지않네요.
이전 라면은 정말 담백했죠.
지금 라면 맛에 입맛이 길들여진 사람들은 예전 것은 심심해서 맛없다 생각되나봅니다.
오류들 엄청나게 많지만... 뭐 사소한 것은 그렇다치고 넘어가도...
27:03 환타같은 국산음료 끼워팔기?
환타를 한국에서 개발한 음료로 알고 계시나요?
환타는 2차대전으로 미국으로부터 콜라원액을 공급받지 못하게된 독일이 개발한 음료입니다.
환타를 국산음료라고 한다면... 코카콜라도 국산이지요.
그 시절이면 용인, 이천, 파주, 포천 이런 동네도 모두 군이었다고 하죠.
취업은 지금보다야 쉬웠지만 근무조건은 지금이랑 비교할수 없을만큼 낙후되있었죠
삼양은 다시는 1위를 회복하지 못할 그 '공업용 우지파동' 사건 때문에 바뀐거죠 ㅠㅠ
삼양의 잘못이 아니었지만요.
쌍문동은 군부대가 있어서 개발제한구역이기도 했어요 ㅎㅎㅎ 물론 방배동이나 논현동 같은 강남에도 군부대가 있긴 하지만, 쌍문동은 산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서 개발이 안 된 부분도 있습니다.
제가 98학번입니다. 지방거주자인데요. 아버지월급이 초등학생때 30만원이였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옛날엔 학교에서 생활환경조사 가정통신문이 존재했죠. 문제는 부모의 학력, 주택이 자가소유인지 아버지의 직업과 월급 등 개인의 사생활이 없었고요. 선생님들께 내물을 바쳐야했죠
내물 ×
뇌물 ㅇ
98학번 ㅠ
???? 98이 아니라 78학번 시절 아님? 우리집은 사업했는데 직원들 월급 경력별 차등지급이긴 했지만 다 기본 백은 넘었었음 무경력 신입만 80만원 좀 못 됐었음
그 시절을 너무 정확하게 디테일하게 알고계시네요. 환갑이 가까워지는 제가 간만에 옛날을 회상하게 되었네요.
그래 생각해보니
93년도만 해도 우리집라면 고추맛면 이백냥 이렇게 많이 사먹은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밥먹기 귀찮을때 밥솥에 밥이 없을때 안주가 좀 부족할때 해서 라면을 먹기는 하는데 어릴때 먹을때만큼 맛있지가 않다 나이를 먹어서 인지 그냥 과거보다 라면 자체가 맛이 좀 떨어진건지 모르겠는데 확실히 어릴때보다 라면이 맛이 덜하긴 하네요
90년생인데 반이상은 경험해본듯함 진짜 추억이다...
소피마르소가 라면 몇봉지 먹는지 아시나요?
두봉~~~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 저 시절 부러워하는 사람들 많던데. 취직 잘되고 집값 쌌다고. 근데 딱히 그것도 아니네
저거 엿뽑을때마다 대왕이어엿 몇십번 받아봤는데 집에오면 다버림 맛대그리없
저희 이모가 쌍문동에 고등학교를 다녔는데...덕선이네 학교로나오는 학교가 저희 이모 모교더라구요
그리고 그당시 이모학교의 국어선생님이 둘리 고길동의 모티브가되었다고...작가님 앞집에 학교 국어선생님이 살았었대요
세계관 대통합ㄷㄷ
대왕잉어엿(그당시는 잉어인지도몰랐음)뽑아보겠다고 숱하게 돈썻음.. 심지어 엄마지갑에서 슬쩍하다가 삼일밤낮을 두드려맞은기억이 나네요.. 맛은 진짜 맛없음.. 뽑는거에 의미가있는거라 지금 탕후루만큼 건강에는 진짜 안좋은 불량식품임
확실히 케잌은 생일에 비싸서 먹는것도 어려웠지만 뭔가 많이 먹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생일인집에서 1조각씩 나눠주면 맛있게 먹었지요 ㅎㅎㅎ
지금처럼 대출이 잘되어있지않아 집사기 쉽지않다는거엔 완전 비공감. 마치 지금이 집 장만 더쉽다는 뉘앙스가 풍기는데. 뉘앙스가 쫌 그러네요 저당시에는 월급모아서 집살수있었는데, 지금은 월급으로만 가지고는 아.에. 집살수가없기에 대출이 잘되어있는겁니다... 그리고 이율도높아서 저금으로 차곡차곡모아서 집살수있었어요. 집값도 지금처럼 비정상적으로 높지않고요
80년대 중반 안성탕면 국물 진하고 맛있었는데 어느날부터 달라젔는데 갑자기 외 달라졌는지 지금은 맛 별루
근데 라면은 뭔가 옛날이 더 맛있는 느낌...신라면 요즘 맛이 변했음...내 입맛이 변한걸수도있는데 뭔가 옛날에 먹던맛이 전혀 안남...ㅠ 삼양도 마찬가지..
확실히 저시대 라면이 정말 맛있었음 그 우지파동만 아니였다면 지금도 우지로 라면을 튀겼을까?
정봉이의 마가린비빔밥은 정봉이를 연기하신 안재홍 배우님께서 극 중 먹은 최악의 음식으로 꼽기도 했죠🤣🤣
최저임금개념도 아니고 보통 직장인 주6일기준 월급이 30~40만원인데
통닭한마리4천원이면 진짜 통닭 엄청나게비쌌네
지금 2만원짜리 치킨은 80~90년대 비하면 존나게 싼거구나....
0:00 시작
0:25 20위. 80년대 물가&서민의 삶
2:41 19위. 88올림픽 비둘기 화형식
4:55 18위. 그 시절 라면
6:59 17위. 추억의 옛날 통닭
8:23 16위. 그 시절 과자들
10:36 15위. 맥주로 염색을 한다고?
12:13 14위. 잉어엿 뽑기
13:28 13위. 소피 마르소 한국 광고 출연!!
14:52 12위. 정봉이네가 부자인 이유
17:18 11위. 마가린 비빔밥
19:37 10위. 버터 크림 케이크의 위엄
21:03 9위. 내 귀의 도청장치 사건(feat.그 후)
22:57 8위. 그 당시 바둑의 인기
24:48 7위. 신기한 이웃사촌 문화
26:42 6위. 병이 본체 음료 2인방
28:42 5위. 그 시절 프로듀스 101 대학가요제
30:22 4위. 왜 하필 쌍문동인가?
31:43 3위. 80년대 로망 경양식
33:46 2위. 유전무죄 무전유죄 사건
35:54 1위. 활주로 이탈 사고(feat.비행기 테러)
37:23 끝
(빠퀴님 올해에 추석 연휴도 행복함만 많이 들어있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우왕 넘 감쟈합니다. 행복한 연휴되세요 ㅎㅎ
아이씨.. 20개 다 아는 저는 아재... ㅠㅠ
오류발견! 환타는 국산음료가 아닙니다~! 독일음료인가 그랬죠!
88년도 대학등록금이 88만원 정도...
교과서 대금도 포함했지.
맥주 5cc가 600원이었던가...
가치 담배가 솔이 100원에 3개피, 88이 2개피...
다시 돌아간다면 악마에게라도 영혼을 팔리라...
마가린 간장 열무김치 날계란 김치국물 장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릴때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ㅋㅋ빠다밥을 안드셔보셨다니..!!! ㅋㅋ
한지붕 세가족 실제로 저렇게 살아서 추억이 돋네요
난 치토스가 우리 아버지 중학생때 나왔다는거에 충격먹음;
예전에 긁어서 하나더 당첨되는거 있었는데 딱 한번 당첨되봄...
그냥 지나가는 1인입니다 보라가 컵라면과 먹는 것은 간장게장이 아니고 찐 꽃게입니다(몸통만 모아보낸) 껄껄 다시 지나가겠습니다
6:29 너구리로 히트 쳐서 1위한게 아니고 전두환 시절 삼양라면이 비자금을 주지 않으니까 공업용 우지로 라면 튀긴다고 삼양 죽이기 해서 그로 인해 농심이 1위 한겁니다. 똑바로 알고 올리세요.
왜 자꾸 이상한 소리들을 하는 건지...
그때 물가가 싼건 맞지만 월급이 30만원 선이었다...
그때 그 월급 가지고 살 수 있었던 건 쓸데없이 물건 사지 않고 집에 자동차도 없었다...
그리고 유선 전화기도 있는 집보다 없는 집이 많았다... 핸드폰은 언감생신이었고...
지금도 쓸데없는 소비 줄이면 지금 월급 가지고도 풍족하게 살 수 있다...
맨날 옛날 물가가 싸다고 헛소리들만 해대는지...
대기업 월급 저게 맞습니까? 제가 70년대 사람인데 80년대 중학교때 알바해도 30~40은 받았는데요
농심이 일등한이유가 우지사건으로 삼양이 억울하게된 일때문임
그래도 저땐 아빠월급5년 좀 빡시게 모으면 삿다구 했어요 ㅠ
그리고 저땐 부모님 혼자 벌어도 살만했찌...ㅠㅜ
정말 잘모르고 하는말 이세요 지금도 저시절처럼 한달에 두번 쉬고 하루 12시간이상 일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안쓰고 밥만 먹고 살면 가능할껄요
당시의 추억을 곱씹게 되네요 그리운 시절이지요 그때는 엄마가 100원만주면 그저 행복하게 떡볶이든 꼬치든 사먹을수 있었는데 그게 행복이였는데... 지금은 어휴 먹고살기 너무 바쁘네요...
아! 급식으로 늘 간장같으면서도 장조림같은 소스와 버터를 같이 먹는 식단 보면서 애들끼리 버터는 대체 왜 넣어 먹으라는걸까.. 하면서 한 명이 도전하고 그랬는데!! 어디서 나온 메뉴인지 드디어 오늘 알았네요!!
전 73년생인데 말그대로 밥만 먹고 살던 시절... 우리아버지 시청공무원 구두 한컬레 사면 굽만 갈면서 5년씩 매일 신고 다녔고
사촌 육촌 형제들 옷 물려입으면서 설빔이라고 설날 추석때나 새옷 한번 입어보고
나이키 신발도 중2때 처음으로 신어봤는데 흙도 안밟고 다닐 정도로 아껴 신고 다녔고
나름 자가 주택에 중산층였는데 운동회나 졸업식때 돈까스 한번 먹고 그랬죠
추억은 그립지만 다시 가서 살고싶진 않아요
잘때 머리맡에 고이 모셔줬죠
새신😊
옛날 라면중 항상 먹었던 라면은 맛보면과 신라면 이였으나 맛보면은 갑자기 단종... 레전드는 매운콩 라면 이였는데 이건 진짜 거의 전설급이라 부활 가능성은... 희박....ㅠㅠ
아 저 맛보면!!!ㅜㅜ 진짜 다시 꼭 먹어 보고 싶음ㅜ
한봉지만 해도 지금 보다 양이 많았지요
어릴때 친척 어른들 간만에 집에 오실때 과자 선물 세트 사 오시곤 했었는데ㅎ 추억이다~
월드콘 초등학생때 500원 이였는데 그때로 돌아가고싶내요
??? : (춤추면서) 여긴 응팔 씨~ 티~ .
응8 당시 덕선이네 쌍문동 4인방과 동갑이었어요. 지금은 5학년 3반 아재이지만요.^^
빠퀴님 말씀처럼 당시 물가는 지금에 비하면 엄청 쌌었죠. 하지만 하루 일당-시급이 아닌-이 공무원 기준 1만원이 되지 않았어요.
당시 삼성전자 시닙 월급이 25만원이었다고 들었고요.
없이 사는 시대였지만 지금에 비하면 사람 냄새 물씬 풍기던 시대였습니다. 그립네요. ㅎㅎㅎ
지금 만원도 미래엔 지금의 천원 취급 받갰지?!..
제가 진주나이대인데 어느정도 커서도 저 반찬심부름 했다는..ㅋㅋ 갔다오고나믄 그집 애가 뭘 들고오고..ㅋ
1:27 그때도 취업은 힘들었고 대학가기는 지금보다 수백배 힘들었죠. 중소기업 취업 이야기하는 건가 본데 지금은 더 쉽지 않나요? 들어가기 싫어서 안가는거지. 그때는 뭐 가고 싶어서 갔나요? 갈 때 없으니 갔지요. 단지 차이가 있다면 그때는 20살 넘었으니 독립하고 부모님 모셔야 된다는 인식이 더 강했고 지금은 가기 싫으면 아르바이트 하고 남탓하고 정부탓하면서 스스로 자위하고 일 안하는 젊은이들이 늘었을 뿐.
80년대는 단군건국이래 최대호황기였음 그래서인지? 새로운음식들이 인기였음 분홍소시지 햄 각종라면 과자 냉동식품 참치캔 양념치킨 3분카레(레토르트)식품등장 그당시 야채 불고기 고추참치캔도 출시 길거리음식으로 겨울에 군고구마도 많이 팔고 붕어빵 국화빵처럼 풀빵이 인기였음 요즘 당시 옛날통닭 전기구이통닭가 생각나네요 누런봉투에 김 모락모락나는 통닭그림도 생각나고^~^
쌀 한가마는 80kg 입니다...
88년 9급공무원 월급 15만원.. 하숙비 10만원 내면 5만원 남음.
물가 조사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
맞는 것도 있지만 틀린 정보가 너무 많네요
88년도 기준이라면 틀린 부분이 너무 많아서 내 기억이 잘못 됐나 싶을 정도 입니다
쌀값 복권도 그렇고 소고기 가격 짜장면 가격 내 기억과 너무 다르네요
소피 마르소보니 생각 나네
소피 마르소의 바지가 너무 좋다 이것을 6자로 줄이면?
드봉 스봉 따봉 이렇게 말 장난도 있었던 시절이었으니 ㅎㅎㅎ
라면이 삼양에서 농심으로 바뀐건 농심이 잘해서가 아니라 뒤에서 로비해서 그런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삼양에서 공업용 기름쓴다고 뉴스에서 때렸던가. 나중에 문제없는걸로 밝혀지긴 했지만 이미 농심으로 대세가 완전히 기울고 나서라 삼양이 엄청나게 피해입고 1위 자리를 내준 사건으로 기억함. 어릴적 통닭은 진짜 제일 먹고 싶었던 음식중에 하나 ㅎㅎㅎ
농심이 마케팅, 언론 플레이, 공격적 영업 등 굉장히 독한 전술을 잘 썼죠. 치사하다면 치사하다고 할 수 있지만, 당대의 윤리적 수준이나 시대상을 보면 생존력이 강했던 것
파동이라고까지 부르는 공격을 맞고도 살아남아서 '불닭' 시리즈로 세계무대에서 다시 농심과 맞짱 뜨는 삼양도 대단함
@@ROCK_godlife양심이 뒤진거지 그게 합리화할꺼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kolee7612 옳다고는 안 했음.. 악랄했죠 매우
또 어디서 카더라 들은 건 있고...
알아보고 쓰던가 잘못된 음모론을
자신 있게 쓰네
공업용 기름이 아니고 우지(소기름) 파동이고
사건 몇 년은 훨 전부터 농심이 쭉 1등이었고
사건 직전에는 벌써 점유율이 거의 3배나 차이남.. 안 그래도 이 정도 차인데
무슨 로비해서 뉴스 때리고 1위 뺏고 뺏긴 피해자와 가해자로 만드네..
그냥 그전부터 신라면 등등 라면이 더 히트 쳐서야
02년 ㅋㅋ시바 지금생각해보니.백만원..
야간이고ㅈ날밤까도 백만원 . 지금생각하니. 와
따봉광고 남자분 sm이수만사장 맞죠? ㅋㅋ
디즈니만화동산 ㅋㅋ
신비의동물탐험 ㅋ
저거 폭탄 테러범 지는 왜
살아 지가 많은 사람을 죽여 놓고 지는 살았네 ...
요즘 애들은 그때 감성몰라요 이해도 안하는데
나와봐야 욕만먹을껄요 이건 제생각임
다른 부분 공감하지만 지강헌 사건의 설명은 너무 성의없이 지강헌이 실제 본인이 느낀 현실을 충실히 설명하지 못했네요. 지강헌은 실제 우리나라 레미제라블처럼 배고파서 빵을 훔쳤는데 실형을 받고 감옥에 갔으며, 이후 17년의 수형기간으로 연장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탈옥한 이유는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이 새마을본부 총재로 있으면서 천억대의 횡령으로 재판을 받았는데 무죄정도로 형량을 선고받은 것을 보고 열이 받아 탈옥 후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친 것입니다. 그냥 참고 해 주세요.
라면맛
언제부터
인가
달라저음
어릴때 많이보던 애니 피치피치핏치도 함 다뤄줬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
델몬트 유리병, 한동안은 유행했지만 한순간에 싹 다 집에서도 사라진 이유가 냉장고에 넣다 뺐다하면서 약해졌는지 갑자기 박살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나 깨지면 그 집에 남았던 델몬트 병들이 한번에 쓰레기통행 아깝다고 더 쓰려다가 금방 나머지 병들이 하나씩 박살나기 시작하고 그 얘기가 퍼지면서 큰 파편에 다쳐서 수술하는 경우까지..순식간에 애들 잡는다고 부모님들이 내다버린
그래요? 델몬트 병으로 물병 썻지만 한번도 깨진적이 없는데
삼양은 불닭이 되버렸지 ㅋㅋ 근데 옛날 삼양라면 봉지에 닭 그려진거 보면 운명이었나 ㅋㅋ
경양식돈가스레스토랑은 90년대 초중반까지 있었던 기억이있네요ㅋㅋ 저 초딩때 아버지 보너스받는날인지 월급날인지 한달에 한번 많으면 두번 갔었는데..ㅋ 그땐 부모님이 외식할까 하고 물어보심 무조건 돈가스래스토랑밖에 안떠올랐음 ㅋㅋ
지금도 있기는 있습니다 ㅎㅎ
우승상금 몇천만원씩 밥먹듯이 받던 택이네는 도대체 뭐야...ㄷㄷ
캬~~~ 마가린 빕밥 추억 돋네욯ㅎㅎ 저거 진짜 개맛남 ㅎㅎㅎ 마가린 넣고 마요넣고 간장 날계란 넣고 야미~!! 먹다 느끼다하 싶으면 김치 한조각ㅋㅋ 어릴때 저거 중독되서 거의 1일1식 으로 매일 먹었던 기억남 ㅎㅎ 케익크는 저대 맛없고 비쌋ㅈㅣ요 지금 호주마트에서 파는 케익이 저거랑 비슷함 맛드럽게 없음 ㅠ.ㅠ
어렸을때 하드 얼음과자 먹기보다는 샤베트를 얼려서 먹었죠
그리고 과자는 라면 뿌스러기 티겨서 라면땅 먹고
밀가루 반죽해서 티겨먹고 그랫던 기억이 많아요
저희 어머님도 많이 늙으셧지만 그때는 다들 그렇게 살았고
빵은 진빵 많이 해먹고 집에서 자장면 많이 했죠
칼국수 모찌떡 찹살떡이죠
호떡도 집에서 해먹고 ㅎㅎㅎ 아 그립다 정말 그때 그시절 정말 소중한 시간이죠
저시대는 낭만 그 자체였고 본인만 열심히살면 부자는아니더라도 집사고 자식들에게 배곪지않고 그럭저럭 살수 있었던 시대이며 희망이 있던 시대..현시대엔 희망조차 보이지않을정도로 차이가심함
❤❤😂🎉❤❤샤브레 버터링쿠키 에이스 등등은 300원 새우깡100원이였음
어렸을때, 신문지 한면에 티비프로그램에서 뭐 방영하는지보고 본방챙겨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현재 쌍문동 사는대요, 둘리 뮤지엄도 있고 초,중,고등학교가 한 곳에 다 모여있어 좋아요
요즘도 집앞 가ㅁ치 통닭에서 "옛날통닭" 자주 사 먹습니다.
근래에는 9000원인데, 2016년인가 처음엔 6000원이었던 듯.
맛은 기억에 의한 상대적 작용도 있습니다. 옛날에 접하던 음식과 그 기억이 더 강하게 남아있는 이유는 지금보다 사먹기도 힘들고 즐기는 용도보다 에너지 개념이 더 컸던 시절
88 때 군 복무 중 이었습니다. 그 때 상병이었는데, 북괴군이 쳐들어올 지 모른다고 . 이 때 임진강으로 귀순 많이 했지요.
말투가 왜 그렇냐능?
섬네일만 보고 생각 끄적여 봅니다
그 시절은 라면만큼 자극적인 음식이 별로 없었지만
요즘엔 라면보다 자극적인 음식들이 넘쳐나고
대체적으로 음식들 양념과 간이 많이 쌔졌기 때문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