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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회가 있음? 전라도 사는데 첨들어보네

1년에 한번씩 야구보러 광주가는데 갈때마다 음식점 사장님들이 친절하시고 음식이 맛있어서 매번 좋은기억만 담고 갑니다.

조선시대에는 청어가 엄청 흔한 어종이었는데 지금은 엄청 귀해진 어종이잖아요 이것도 수온 상승 때문이래요~

몸국을 먹은적이 있는데 뭔가 뻑뻑한 미역국 같더군요. 돔배기는 명절 전 시장에가면 생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군소도 제사상에 올라가요. (울산토박이인데)물라면하고 디스코 오댕은 처음 듣은데요?

곰치 아니고 꼼치입니다

절라도가 뭐든 안먹겄냐. 절라도인데

일단 게는 들어갈것같은데. 태국라면은 아니고 인도네시아 라면 중에 미고랭은 진짜 별로더라고요... 불량식품중에도 거를맛ㅠ 먹고 두드러기올라옴. 일본컵라멘은 유명한거 다 그냥그렇고 CU에 파는 한자두글자써있는 하얀국물 컵라면(마루 돈코츠라멘) 이게 젤 맛있더라고요. 감칠맛이 끝내줌. 나가사키나 사골국물라면 상위호환...? 태국라면은 안먹어봤는데 기회되면 먹어봐야겠네요

부산 토박인데요 단 한번도 먹어본 적 없습니다.

귤 집에서 구우면 맛없어요.

쥐치 아니고 말쥐친데

전라도보면 음식 존나 기괴함 ㅋㅋㅋㅋ

괴산식 올갱이국의 매력은 은은한 된장 뿐만이 아니라 올갱이 한마리 한마리에 달걀물을 입히는 특별함에 있습니다! 자세한 조사 없이 이런 언급은 너무 아쉽습니다. 또한, 해남이 원조라고 소개된 닭회는 전남 순천시 서면에서 지리산을 넘기 전에 보양 목적으로 처음 먹었다고 하며, 닭구이는 광양시 광양읍이 역사가 확실하여 원조로 확신합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추장물 꼭 밥상에 올라와있음..아부지 원픽

15:51 돼지고기 육회

호박전, 삶은땅콩이 경상도 음식이었다는게 제일 의외네. 너무 단순한 음식이라 당연히 전국적으로 있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

제주도가서 다슬기 잡아다 라면에 넣어 먹었던거 생각나네

근데 상추튀김을 음식이라기엔 무리가 있네요. 상추만 있으면 끝인데? 튀김이야 전국 어느분식점이나 다 있는거고

돼지육회는 맛은 있는데... 굳이 생으로 먹을 이유가 있나 싶은 그런맛이였어요. 소육회처럼 육향이 진한것도 아니라서. 그래서 요즘 파는데가 거의 없죠.

ㅋㅋㅋㅋㅋㅋㅋ내가 분식의 본고장 출신...? 걍 이름없이 학교 앞 분식집에서 팔던 것들이 어느순간 명물이 되어 잇는 걸 발견한 기분을 서술하시오ㅋㅋㅋ

저 울산에 사는데 물라면 찐 맛있어요!!!!!

전라도 돼지회는 뭐임…? 처음보는데

전라디언들 불 쓸줄모르나?

전라도 깽깽이 홍어 피떡갈비 에어통구이가 제 고향땅이지만 진짜 미개하네요. 진작 탈출하길 잘했네요.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곳 ;;

모르는 사람이 보면 돼지고기회를 여기저기서 먹는 줄 알겠네ㅋ 친척집이 신안 압해도라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갔는데 막잡은 돼지고기를 회로 먹더라. 심지어 몇몇 할아버지들은 한주먹 얻어서 집에 2~3일 뒀다가 드신다고 하던데 어머니께서 위험하다가 말렸지만 2~3일 삭혀야 톡 쏘는 맛이 있다고 하심... 근데 그 할배들 다 90까지 사심. 위험한거 맞나? 암튼 압해도 외엔 본적도 없고 젊은 사람들 먹는 것도 못봄. 다 할배들이나 늙다리 아재들만 섭취

전라도 어디가 돼지를 회로 먹나요? 목포사는데 처음 듣네요

좁은 나란데 다채롭고 맛있는 음식이 이렇게 많다는게 신기하다

인천에서 오래나고 자라, 수정할부분 지적좀 하겠습니다. 곰치를 다른말로 물텀벙이라 하셨는데.. 물텀벙이는 인천에서 아귀를 다르게 부르는 말입니다. 인천에 물텀벙이 거리가 있을정도로 인천사람들은 다아는 사실이랍니다. 아귀가 인기가 없을때 어부들이 잡힌아구를 물에 그냥 버려 그런 이름이 생긴거고요, 곰치는 물곰이라는 별칭이 있는것으로 알아요~

gpu가속화...😂 11:37

갓잡은 닭도 닭가슴살 생으로 썰어서 먹기도해요~^^ 요즘은 가축들 사료먹고 사람도 기생충약 잘먹고 쉽게 죽지는 않더라고요

절라도는 중국이다

김밥튀김 부평에도 있음

돔배기는 경남이 아니라 경북에서 더 많이 쓰고, 영천이 돔배기로 유명합니다.

대본 오타, 잘못된 리딩, 잘못된 사진자료 등등 점점 퀄리티가 떨어지네요. 여태동안 신세 많았습니다.

재밌어요 좀더 딥하게 더 알고싶어요 ㅋㅋ 전라도의 닭발육회나 김천에 닭발편육 창녕 가물치 회 마산에 미더덕회 영천쪽에서는 콩잎 물김치 해먹어요 ㅋㅋ 안동인근 무식혜등 모르는는 음식 알아보고 먹어보고싶어요😊

특히 광주에서 꼬치튀김 이런거 아주 맛있음

콩국은 태국 음식고ㅓ비슷

전라도는 돼지회 말고도 자유민주주의를 날로먹으려는 성향도 있다는거

제 2에 치트키 TV

수뱍쌈장 쇼킹했다

돼지고기 회는 진짜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닭발회는 먹었어도

각종 음식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 그와중에 감기걸리신 빠퀴님. 쾌차하세요.

고추장물은 처음보는듯

옛날에 그리 먹었다고 들었어요. 독일도 이제 냉동 돼지고기 회로 먹더라고요. 냉동이면 기생충 죽거든요

김밥튀김 경상도만 있음...???😮

한국계 이브이즈

진짜 맛있는 음식이 많은곳은 스페인, 이탈리아임.. 스페인 음식들은 진짜 끈적하고 퇴폐미스러운(?) 맛이 있고 이탈리아 음식들도 맛있슴

17:24

역시 절라도

독일에서도 돼지고기를 육회처럼 날로 먹는 전통이 있어요. (외국인들은 극혐함) 한국에서도 돼지고기를 회로 먹는 곳이 있군요.

순대도 신기함 ㅋㅋ 전라도는 초장 경상도는 쌈장.. 난 서울 사람이지믄 개인적으로 쌈장에 마늘 고추 같이 먹는거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