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 여름 진짜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더웠다고 많이 들었어요 어머니는 시골분이셔서 그 당시 정말 모든 마을분들은 다 나와서 나무 그늘 밑에서 주무셨다고 ,,,, 너무 더워 자다 깨기를 반복하고 샤워를 하루에 10번은 해야 그나마 살거 같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잘 수 있는 어른이 된 저 자신 ,, 너무 행복합니다 ,, ღ
엑설런트는 진짜 가격땜에 엄마가 냉동실에서 한개씩만 꺼내줬던 기억이..ㅋㅋㅋ 영상에 없는 90년대 아이스크림중에서 구구콘이랑 더블 비얀코 좋아했었네요. 더블 비얀코는 위에는 딸기잼이 뿌려진 부드러운 소프트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맨아래에는 사과맛 샤베트가 있어서 아이스크림 아래 뚜껑 열면 플라스틱 스푼도 따로 들어있어서 당시에 좀 독특했던 ㅎㅎㅎ
88년생입니다 금은동박지로 포장된 초콜릿 댄버껌 아폴로 문방구나 동네 수퍼에서 자주 사먹었었죠 툭하면 놀이터가서 놀고 저녁 밥 먹을 시간이면 동네 엄마들 놀이터에 와서 자식들 데리고 가고 비디오방 기웃기웃 문방구 앞 작은 게임기에 옹기종기 유선전화기로 누구있어요? 하며 찾던 시절 친구 집에 놀러가면 당연하게 밥부터 챙겨주시던 그리운 시절이네요
90년생입니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목마르면 친구집이나 동네 부동산 들어가서 물 얻어먹고, 동네에서 밥짓는 냄새 나기 시작하고 아파트 복도에서 "현승아~ 민주야~" 하면서 애들 찾는 소리 나기 시작하면 나도 집 가야겠다 하고, 문방구 앞 오락기에서 꾀돌이 과자 쏟아져 나오면 초코맛만 골라먹는게 국룰이었죠 저도 그립습니다
90년대 명절이면 시골가는길이 그렇게 길수가 없었어요... 대전까지 12시간에 시골도착하면 24시간 걸리기도 했고 하도 오래 걸리니가 친척들과 같이 내려가면서 번갈아가면서 운전하시기도 했고....94년도 여름에 그렇게 즐거웠는데... 밥먹다 말고 삼풍백화점이나 성수대교 붕괴 뉴스 보기도 하구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러고비니 방학이 그때 길어서 지금 아이들방학기간보면 어 왜이리 짧은거지 하고 신기하기도 하구 또 정말 정말 재밌던 시절이었던거 같아요 파란색깔 신일 선풍기 틀고 여름밤을 보냈던 그 시간도 친구들과 같이 바깥에서 놀던 시간도 너무 좋았어요. 아 그러고 보니 엑셀렌트 너무 비사서 그거랑은 좀 다르게 조금은 싼 구구크러스트를 먹기도 했었네요
별난바....어릴 적에 정말 미친듯이 즐겨먹었던 아이스크림인데 영상 통해 보니까 참으로 반갑고 추억돋네요. 초딩시절 정말 좋아했던 아이스크림인데 40대가 된(전 84입니다) 지금에서야 보니 급 먹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에 지금 다시 나와도 특별히 위화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맛은 덤이고 말이죠.
탐구생활 라디오로 시간 맞춰서 들어야하고 평일에 못 들으면 주말에 몰아서 해주는거 들어야했었음. 여름휴가로 증조할머니 사시는 삼척을 서울에서 가려면 조수석에 앉아서 지도 펴고 네비역할 졸음운전 방지역할하고, 가로등도 몇 없는 대관령 고개 구불구불 길을 다 내려오면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이.. 심지어 차는 수동.
90년대에 초중고를 나온 세대인데.. 밖에서 자는거 tv에서만 봤음요.. 에어컨 90년대에는 다 있었어요. 다만 방마다는 없고 거실에 한대 있거나 수험생방에 추가로 한대 더 있었어요 . 열대야때문에 거실에서 다같이 자곤 헸어요. 그래서 가족들이 다같이 10시대에 하던 드라마 많이 봤어요. 아이스크림 엑설런트가 젤 고급이었던거 동감! 그리고 비엔나라고 . 물결치는 모양의 케이크같이 생긴 아이스크림도 좋아했어요 ! 콘서트가 좌석제가 아니었던 90년대 초중반때는 듀스콘서트 가려고 새벽 2시반에 엄마들이 팀짜서 우리들을 잠실체조경기장에 라이드 해주셨고.. HOT시절이 되어서는 좌석제가 생겨서 공연 당일날에는 시간맞춰 가도 되었죠. 다만, 티케팅때문에 제일은행에 애들 밤새워 줄서고.. 제일은행에 부모님이 다니는 친구한테 아쉬운소리 해가면서 부탁해서 겨우 줄서서 사는거 안해도 될때는 햄버거나 피자사주고 그랬었죠 . 아 진짜 추억이다.. 그리고 선풍기 괴담 어른되서까지 믿었어요 ㅎㅎㅎㅎ
선풍기 괴담은 당시 초딩이었던 내가 생각해도 그저 바람만 일으킬 뿐인데 틀어 놓고 잔다고 죽는다는 게 도무지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서 엄빠 몰래 실험해 봄 진짜로 죽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 보단 사람 목숨이 얼마나 질긴데 죽을 정도면 원인이 무엇이든 죽기 전에 먼저 깨지 않을까 싶었음 결국 아무 일도 안 일어났고 그 이후로 맨날 틀고 잠 친구들이나 어른들이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소리 할 때마다 내가 해 봤는데 안 죽는다, 상식적으로 옆에서 바람 일으킨다고 죽는 게 말이 되냐고 하니까 일부는 저체온증 얘기하길래 저체온증은 커녕 감기도 안 걸렸으니 안심하고 틀고 자라고 해 줌
아 진짜 90년대 제가 딱 초딩땐데 그때 숙제 정말 존나게 많았음 탐구생활, 곤충채집, 일기, 포스터 그리기, 무슨 과학탐구 어쩌고해서 보고서 써오기 등등 아 진짜 저때는 이게 방학인지 방학을 가장해서 숙제만 열라게 내준건 아닌지 열받았었음 차라리 중학교때 숙제가 없어서 열라 행복했었음 그땐 무슨 탐구생활 비스무리한 책 한권만 끝내면 그게 숙제였음 여름하면 또 역시 좋았던게 휴가가는거였음 산이나 바다나 호수든 개울가든 휴가가고 캠핑하고 그건 좋은 추억임
차가 꼼짝도 안하니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다들 차에서 내려 어른들끼리 얘기나누고 애들은 애들끼리 같이 놀았죠.. 다들 처음 보는 사이였습니다..ㅋㅋ 그러다가 한 자동차에서 누군가 간식 같은 걸 꺼내오면 다같이 이것저것 꺼내와서 나눠 먹었네요..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말이죠.,ㅋㅋ 지금 생각하면 완전 추억이네..ㅋㅋㅋ
와...이런것도 생각하믄 경쟁상품인 피리껌바랑 거북알은 또 일반 쭈쭈바와 달리 여기서 말하긴 뭐하지만 ㅋㄷ으로 만들었었단 썰도 있었죠ㅠㅠ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태 한 두번인가 먹어봤었나(?) 기억 가물한데.... 입 떼자마자 줄줄 세어 나온다는 단점 그리고 손이고 옷이고 다 묻어났었다가 옷버렸었던 기억이ㅠㅠ 그리고 두번째 골목취침은 저도 중1때 낮잠 잠깐 자려고 빌라 앞의 나무와 장판으로 만든 침상같은 거에 낮잠 자본 기억도 이제 나네요ㅋㅋㅋㅋㅋㅋ 그때 낮잠 시원하게 잘 잤었죠ㅎㅎㅎㅎ마지막으로 선풍기 사건은 05년도에도 폭파사건으로 과열로 인해 불났다가 돌아가셨다는 말도 있었고요ㅠㅠ 뉴스 보자마자 며칠 뒤 아버지께 "아빠 혹시 차량용 선풍기도 과열 날 수도 있나요?/ 아버지 : 그럼 과열 나지... 차 전소까지 갈수도 있는데... " 그리고 선풍기도 밀폐된 공간에선 창문 여시고 켜시는게 맞고요. 에어컨과 같이 가동해야 더 시원하답니다. 선풍기만 가동하게 되시면 창문 반드시 열어주시고 가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추억의 영상잘 보고 갑니다^^
90년대는 다시는 오지않을 그리운시절이지요 영상보면서 어릴적추억들이 새로새로 기억이나는것같아요
94년 여름 겪어 본 입장에서 진짜 밤에 세번씩 샤워 하고 잠 얼마나 더웠던지 지금 다시 생각해도 헬 그 자체임
데이터상으론 18년도가 가장 더웠지만 94년도는 에어컨이 집에 없었ㅜㅜㅠ
그건 북쪽도똑같다ㅡㅡ
@@handsomeprince2031그래서북극도 빠르게녹고있다는거구낭
90년대는 잘 모르지만 2004년 여름, 7살의 나는 너무 덥다고 냉장고에 아예 다 들어갔다가 복날 개패듯이 부모님께 빗자루로 맞은 적이 있다
@@ramj6571 와 산본살았어요?
나 지금 산본 토박이
94년도 여름 진짜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더웠다고 많이 들었어요 어머니는 시골분이셔서 그 당시 정말 모든 마을분들은 다 나와서 나무 그늘 밑에서 주무셨다고 ,,,, 너무 더워 자다 깨기를 반복하고 샤워를 하루에 10번은 해야 그나마 살거 같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잘 수 있는 어른이 된 저 자신 ,, 너무 행복합니다 ,, ღ
시골 살았는데 덥고 가물어서 지하수마저 말라 물이 안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히 주인집에 우물이 있어서 우물물 길어 등목하고 그랬어요ㅋ
1994년여름..잊을수 없죠
고1때였는데 1교시 시작전부터 교복이 땀으로 젖어있었고..쉬는시간마다 세수를 하러 뛰어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한참 남북관계 개선한다고 하더니 김일성 사망했죠
슈퍼아줌마가 가위로 거북이 꼬다리 잘라주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쭈쭈바 꼬다리 못 자르면 그것도 잘라주곤 했는데... 지금 기준으론 위생 저리가라지만 지금은 추억이네요
구멍가게 라고 했는데..그땐..
쥐포도 부르스타로 구워주는 가계도 있었어욤 😊
이빨로 질겅질겅 씹어잘라야죠 국룰인데..
아직까지 그리 따지고 보믄 커피서울우유 포리백으로 되있는거 가위로 무조건 짤라서 따서 스트록 꼽아먹게 돼있는데ㅠㅠ 그리 따지고 보믄 당연한 거 아닌가 싶네요ㅠㅠ
심은하 나오는 M 보며 여름밤을 보냈던 94년의 여름 ㅋㅋㅋ
저도 그때 막 취업해서
그 드라마 잘 봤어요~
M . 마지막승부..농구대잔치..슬램덩크 만화 보려고 소년챔프 나오는 날 기다렸죠. 덕분에 농구에 빠져서 저도 키도 많이 컸고 187까지 컸죠...79년생 입니다. 성수대교.삼풍붕괴..아시아나 추락.. 사건사고도 많았네요..
@@jkkang157니 말을 영어로 번역하면 TMI
@@hampark4403 그리고 마지막승부
그시절 드라마 생각나네요ㅎ
M
느낌
사랑을 그대 품안에
명작이었죠ㅎ
89년8월 훈련병시절...
3명당 한개씩 나눠준 점보부라보콘
이걸 먹으라고 준건지, 싸우라고 준건지
어쨌든 인생 최고의 맛 이었던건 인정~~!!
하다못해 아이스바도 아니고 콘을 3인 1개 주면 어떡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3명당 하나요...? 겁나 고생하셨습니다..대선배님..
헝 ㅋㅋ
엑설런트는 진짜 가격땜에 엄마가 냉동실에서 한개씩만 꺼내줬던 기억이..ㅋㅋㅋ 영상에 없는 90년대 아이스크림중에서 구구콘이랑 더블 비얀코 좋아했었네요. 더블 비얀코는 위에는 딸기잼이 뿌려진 부드러운 소프트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맨아래에는 사과맛 샤베트가 있어서 아이스크림 아래 뚜껑 열면 플라스틱 스푼도 따로 들어있어서 당시에 좀 독특했던 ㅎㅎㅎ
더블 비얀코 아직 팔아요! 저도 조아하는 아이스크림이랍니다:)
둘다 지금도 팔아요
제가 가는 무인가게에 항상있음
2:26 저의 최애 아이스크림은 "고드름"입니다.
현재도 고드름이나 얼음컵 아이스크림을 쿠팡에서 구매해서 사 먹긴 합니다. ㅎㅎ
그리고 보니 사실 더웠다는 기억은 없고 그때 '1994년은 한국 방문의 해' 라고 멜로디와 함께 나오던 티비 광고가 지금은 먼저 떠오르네요..
당시 장사로 성공해서 잘사시던 작은아버지가 명절에 오시면 꼭 엑셀런트를 사서 나누어 먹었죠. 지금도 맛나지먼 그 시절엔 정말 꿀맛이었어요...
거북알 저거 점점 쌔게나오기 시작하는데 거의 마지막쯤에는 방심하면 팍하고 튀어나와서 다흘릴수있음 글구 메로나에는 멜론이 단 0.0000001% 도 안들어가있음
글구 엑설런트는 진짜어렸을때 비싸서 가끔먹을수있었는데 어른되서는 저거
두통씩 사다먹으면서 어른의파워를 느꼈음
근데 막상 두통씩 사다놓고 먹으면 없을적 그맛이안남 맛은 똑같겠지만
87년생 아재입니다. 90년대를 통째로 동네 친구들과 온종일 휘젓고 다닌 입장에서 그 당시에는 놀거리가 참 무궁무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87입니다
당시 고속도로 정체 겪은 세대로서
아주 어릴 때였는데도
제 인생 최악의 추억이였네요..
그것도 한여름..
티코 조합 ㅋㅋㅋ
기어라도 갔으면 이해라도 하지
아예 움직이지도 않던...
시원한 바람을 틀면 뜨거운 히터가 나오던...
저는 77년생이라 90년대는 꽤 발전된 형태로 기억함 ㅎ 연탄갈이 석유권로 민방위(밤에 주택들 불 다끄고 밖에 나와있어야함). 90년대 도시가스 컴퓨터도 많이 보급되고 나중엔 삐삐대중화.
외갓집 갈때 기차만 10시간씩 탔었던 기억이..기차에서 달걀 까먹고 그랬는데 창문도 올려서 열고 모르는 사람이랑 좌석 돌려서 수다 떨면서 갔던.. 지금은오히려 좌석을 돌려서 2인석 만드는데
저도 87입니디. 공감1000%입니다.
90년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와 같은 87년생분을 여기서 만나게 되네요^^ 90년대 어린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반갑습니다!
주택에 살 때 열대야가 있을 때 옥상에서 돗자리깔고 이불깔고 잤는데 별보며 누워있으니 정말 기분이 묘하고 좋았어요. 진짜 우주에 떠 있는 기분이었음
여름이었다...
옆에서 엄마가 부채부쳐주면 잠이 솔솔~
94년 여름 아직 어린아이여서 어머니가 부채질 해주면서 잠들었지요. 울 엄니 아버지가 3남매 키우느라 참 고생을 많이 하셨죠.
우리 아빠도 3형제 키우느라 참 고생 많이햇지(━▽━)/
88년생입니다
금은동박지로 포장된 초콜릿 댄버껌 아폴로 문방구나 동네 수퍼에서 자주 사먹었었죠 툭하면 놀이터가서 놀고 저녁 밥 먹을 시간이면 동네 엄마들 놀이터에 와서 자식들 데리고 가고
비디오방 기웃기웃 문방구 앞 작은 게임기에 옹기종기
유선전화기로 누구있어요? 하며 찾던 시절
친구 집에 놀러가면 당연하게 밥부터 챙겨주시던
그리운 시절이네요
90년생입니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목마르면 친구집이나 동네 부동산 들어가서 물 얻어먹고, 동네에서 밥짓는 냄새 나기 시작하고 아파트 복도에서 "현승아~ 민주야~" 하면서 애들 찾는 소리 나기 시작하면 나도 집 가야겠다 하고, 문방구 앞 오락기에서 꾀돌이 과자 쏟아져 나오면 초코맛만 골라먹는게 국룰이었죠 저도 그립습니다
댄버껌에 물 묻혀서 붙이는 스티꺼 붙이면 안 떨어져서 엄마한테 등짝스매싱 맞고 이태리타올로 박박 문질렀던 기억이😅
아폴로는 지금도 나와요.^^
저도 88
알껌바 ㅇㅁㅇ!! 어릴 때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의 아이스크림 😢 ㅠㅠ
선풍기 괴담 저거때문인지 내 부모님 세대분들은 아직도 선풍기 예약 맞추고 문닫지 말라 하심.. 근데 예약 맞추놓는게 맞은 이유가 깜빡하고 안끄고 나갔다가 과열되어서 화재 날 수도 있음...
90년대는 낭만의 시대였죠
2:26 대롱대롱 이라는 아슈크림도 있었죠!ㅋ
무슨아이스크림인지는 몰라도 이름 징짜로 귀엽네영!
@@임나봉따봉 너무 어릴때라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겉에 오렌지색깔에 오돌토돌 귤(?)처럼 생겼고, 뚜껑을 열어 스푼으로 떠먹는 아슈크림이었어요! 새콤달콤한ㅋ
아~ 오렌지모양의 떠 먹는 아이스크림. 메론도 있었던것 같아요. 모양이 귀여웠지ㅎ
@@임나봉따봉과일 모양의 아이스크림이죵 ㅎㅎ 학교앞 문방구에서 잘 팔았었죠
잃어버리고 있었는데 댓글 보는순간 삼강! 대롱대롱 하고 있네요
90년대 ㅋ 참 많은 일들이 지나갔던 그 시절 ㅎ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가운 것들도 많네요 ㅎ
90년대 명절이면 시골가는길이 그렇게 길수가 없었어요... 대전까지 12시간에 시골도착하면 24시간 걸리기도 했고 하도 오래 걸리니가 친척들과 같이 내려가면서 번갈아가면서 운전하시기도 했고....94년도 여름에 그렇게 즐거웠는데... 밥먹다 말고 삼풍백화점이나 성수대교 붕괴 뉴스 보기도 하구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러고비니 방학이 그때 길어서 지금 아이들방학기간보면 어 왜이리 짧은거지 하고 신기하기도 하구 또 정말 정말 재밌던 시절이었던거 같아요 파란색깔 신일 선풍기 틀고 여름밤을 보냈던 그 시간도 친구들과 같이 바깥에서 놀던 시간도 너무 좋았어요. 아 그러고 보니 엑셀렌트 너무 비사서 그거랑은 좀 다르게 조금은 싼 구구크러스트를 먹기도 했었네요
근데 사실 저 영상속 아이스크림도 부모님이 잘 안사주셨음 90년대생 이라면 100원~300원 하는 문방구 아이스크림이 단골이였지 ㅋㅋ
진짜 그 당시 문방구 불량식품들이 용돈 많이 아껴줌
삼총사 세개 들었던거하고 서주? 주황색 뭐 그런 저가 자주 먹었던거 같음
50원때도있었단다
@@이다니엘-w7o90년대생이라고 적어놨는데 여길 왜낌 노인네가
@@이다니엘-w7o깐돌이 50원 죠스바 100원 스큐르바100원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낭만의 시절이었다. 내 아이도 저 시절에 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옛날에 아빠가 엑설런트 자주 사왔었는데 난 다른 신상 아이스크림이 좋아서 아빠가 엑설런트 사오는게 싫었었음.. 그냥 네모난 별 특징없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아서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빠 시대때 젤 최고급이었던걸 자식한테 사주려고 했었구나 싶어서 괜히 짠해지는듯
저 시절 일기 몰아쓰느라... 개고생했었는데 ㅋㅋㅋ 만들기나 그림그리기는 나름 재미라도 있었지... 수수깡이라고 그걸로 대충 배나 자동차 같은거 만들기 ... 아니면 찰흙으로 공룡 만들기 등등...
역시 최애 아이스크림은
딸기와 초코아이스크림"셀렉션"
옛날 맛이 생각나 땡기는 맛이에요~~
꼭 초코나 딸기 하나만 오지게 먹는 사람 있어서 많이 싸움
@@Comet_crusaderㅋㅋㅋㅇㄱㄹㅇㅋㅋㅋ
전 엔초 좋아했어요
@@통.닭 엔초도 맛있어용 😋
별난바....어릴 적에 정말 미친듯이 즐겨먹었던 아이스크림인데 영상 통해 보니까 참으로 반갑고 추억돋네요.
초딩시절 정말 좋아했던 아이스크림인데 40대가 된(전 84입니다) 지금에서야 보니 급 먹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에 지금 다시 나와도 특별히 위화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맛은 덤이고 말이죠.
지금도 있긴한데 그시절과 많이 다르죠.
나왔구나! 87년생인 나의 어린시절 그 자체인 90년대!😄🙌
한달치 일기랑 방학숙제 하루만에 해치우던게 생각난다 일기장에 띄어쓰기 무진장 띄워적고 그리고 그래서를 무한반복했던게 생각납니다..하루는 라면 하루는 계란후라이 이런식으로 적다 나중에는 적을내용이 고갈되어서 쉽지않았음
동시도 적고 읽은책 내용도 적고 암튼 넘 힘들었다는 탐구생활도 고대로 베껴서내놓고요 선풍기틀며 수업했는데 요즘은 중딩이 딸 에어컨이 빵빵해 감기 걸렸어요 ;;;;
전설의고향 보면서 수박 먹었던 시절 ㅋ
94년에 태어나서 공감가는건 아이스크림이랑 선풍기가 전부지만 영상 보는 내내 뭔가 어릴적 추억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아요ㅋㅋ 그리고 그해 여름이 그렇게 더운지 몰랐는데.. 우리 엄마.. 고생 많았구나 나 낳느라ㅋㅋㅋㅠㅠ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마웡❤❤
94년에 어쩌다 보니 대구에서 여름을 보냈는데 낮 기온이 39도 넘었었죠. 그때 빨간 고무다라이에 물 담고 집에 있던 얼음 긁어모아 쏟아붓고 거기서 물놀이하다가 배탈났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제 최애 아이스크림은 대롱대롱이요... 아직도 그 맛을 못 잊어요...
진짜 추억이다ㅜㅠ
꺅 문방구에서 먹는 대롱대롱 오렌지맛!!!좋아했죵... 그래서인지... 저는 지금도 바닐라나 초코 같은 녹진한 아이스크림보단 가벼운 샤베트를 좋아해요 ㅎㅎ
저두요🎉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이긴 하죠 선풍기하나로 4인가족이 버텼던 그 시절 그립네요ㅎㅎ 저희동네도 너무 더워서 동네친구랑 형 누나들과 골목길에서 돗자리펴고 잤어요 정말 그립네요 ㅠㅠ
아 진짜 저때 아이스크림 그립다... 대롱대롱 먹고 싶어...!!
고속도로 명절에 시골가면 주차장이여서 내려서 도로에서 놀고 트렁크에 매트 깔아서 놀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화장실도 없어서 옆에 숲풀에서 볼일보고 ㅎㅎㅎ
저 시절 차에 패트병이나 요강도 갖고 다니고, 엄마는 새벽부터 김밥싸고 고구마 계란을 쪄서 바리바리 쌌었는데 ㅎ
아빠가 뒷자석을 평탄하게 펴주면 동생이랑 뒷자리에서 포개서 누워서 자다가 엄마가 까주는 고구마 계란 먹고... 아빠가 듣던 청춘을 돌려다오, 안개낀장충동공원, 돌아가는 삼각지부터 뽕짝을 들으면서 잠을 자던 때가 그립네요- 어떻게 20시간을 운전을 하셨는지... 어느새 아빠는 돌아가셨고 저도 그만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었다니
세월이 참 빠릅니다 ㅎ
뒷좌석
저도 어렸을때 여름되면 방학숙제하고 밤에 가족들하고 나와 한강에서잤던. 기억이나네요😊😅😅
데롱데롱도 맛있었는데요 ㅋ
으아! 대롱대롱 진짜 오랜만이네요!
대롱대롱! 귤모양 플라스틱 포장에 위에 입사귀모양 스푼이 달려있는 오렌지맛샤베트!❤
옛날에 투게더 아이스크림 호두맛이 좋았는데 이젠 사라져서 정말 슬픔..😢
탐구생활 라디오로 시간 맞춰서 들어야하고 평일에 못 들으면 주말에 몰아서 해주는거 들어야했었음.
여름휴가로 증조할머니 사시는 삼척을 서울에서 가려면 조수석에 앉아서 지도 펴고 네비역할 졸음운전 방지역할하고,
가로등도 몇 없는 대관령 고개 구불구불 길을 다 내려오면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이..
심지어 차는 수동.
윽 방학숙제 몰아서 한다고 힘들었었는데 기억이나네요ㅜㅜ 숙제안한다고 엄마한테 혼나고ㅋㅋ
저때 여름 선풍기하나로 버텼는데 어찌 견디면서 살았을까요ㅋㅋ
수건을 찬물에 적신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밤에 딱딱해진 수건을 냉동실에 꺼내서 어깨에 두르면 쪼금 지나면 살짝 녹아 엄청 시원 했었어요ㅎ
진짜 시골에서 마당에서 이불깔고 잤는데ㅎㅎ별이 엄청반짝여서 기억에 아직도 남아있는듯. 할아버지보고싶다.........
엑설런트는 집에 손님 오시면 내놓거나 병문안이나 남의 집에 갈때 선물로 사가는 거였었죠~
롯데삼강 대롱대롱 좋아했었는데 단종됐어요~
어른들은 찰떡아이스 좋아하셨는데 이제 그 나이가 되고보니 이해가 되네요ㅎ
90년대에 초중고를 나온 세대인데.. 밖에서 자는거 tv에서만 봤음요.. 에어컨 90년대에는 다 있었어요. 다만 방마다는 없고 거실에 한대 있거나 수험생방에 추가로 한대 더 있었어요 . 열대야때문에 거실에서 다같이 자곤 헸어요. 그래서 가족들이 다같이 10시대에 하던 드라마 많이 봤어요.
아이스크림 엑설런트가 젤 고급이었던거 동감! 그리고 비엔나라고 . 물결치는 모양의 케이크같이 생긴 아이스크림도 좋아했어요 !
콘서트가 좌석제가 아니었던 90년대 초중반때는 듀스콘서트 가려고 새벽 2시반에 엄마들이 팀짜서 우리들을 잠실체조경기장에 라이드 해주셨고.. HOT시절이 되어서는 좌석제가 생겨서 공연 당일날에는 시간맞춰 가도 되었죠. 다만, 티케팅때문에 제일은행에 애들 밤새워 줄서고.. 제일은행에 부모님이 다니는 친구한테 아쉬운소리 해가면서 부탁해서 겨우 줄서서 사는거 안해도 될때는 햄버거나 피자사주고 그랬었죠 . 아 진짜 추억이다..
그리고 선풍기 괴담 어른되서까지 믿었어요 ㅎㅎㅎㅎ
토마토마 최애 쭈쭈바였는데... ㅠㅠ
하... 탐구생활... 정말 열심히 해서 상도 받았다😂😂😂
울 엄마는 아직도 94년도 여름 얘기하면 그렇개 더웠던 적은 없었다고 하심 ㅋㅋㅋㅋ 나는 어렸어서 기억이 안나지만.. ㅋㅋㅋㅋ
선풍기 괴담은 당시 초딩이었던 내가 생각해도 그저 바람만 일으킬 뿐인데 틀어 놓고 잔다고 죽는다는 게 도무지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서 엄빠 몰래 실험해 봄
진짜로 죽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 보단 사람 목숨이 얼마나 질긴데 죽을 정도면 원인이 무엇이든 죽기 전에 먼저 깨지 않을까 싶었음
결국 아무 일도 안 일어났고 그 이후로 맨날 틀고 잠
친구들이나 어른들이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소리 할 때마다 내가 해 봤는데 안 죽는다, 상식적으로 옆에서 바람 일으킨다고 죽는 게 말이 되냐고 하니까 일부는 저체온증 얘기하길래 저체온증은 커녕 감기도 안 걸렸으니 안심하고 틀고 자라고 해 줌
방학숙제 몰아쓰기 날씨가 정말 힘들었죠😂동생때부터는 달력에 표시해두기 시작
생각해보니 진짜방학숙제 너무빡셋어요
방학 때 듣던 라디오 탐구생활도 재미있었죠.
조안나바가 없네요ㅠㅠ어릴때 최애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는데
최애: 바닐라맛
엔초 도
나의 최애의 아이스크림은 스크류바,초코퍼지,옥동자
90년생인데 이제 신기한 90년대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ㅋㅋ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80년대 문화보고 신기해 했었는데 오랜만에 어렸을적 문화를 보니 저도 신기하네요.
다음엔 00년대문화도 만들어주세요~
밤에도 숨쉬기힘들었슴
대구 39.5도 ㅠ
숙재 국3까진 열심히 했지만 4학년때 만들기 안가저간 이후 별 재재 없은 이후 한두개씩 빼먹고 일기도 매일 적는건 아니고 드문드문 빼먹기도 했었네요
오! 반가운 아이스크림들이 많네요 ㅋㅋㅋ 저는 투게더가 최애입니다 ㅎㅎ
투게더 하면 고급 아이스크림이였죠 ㅎㅎ
조안나도 있었죠😄
@@박민-u7s 맞네요 ^^* 조안나도 좋아했어죠 ㅠㅠ
2개더
엔초가 제일이었던 나
97년생이라.. 94년도 여름을 겪어보지 않아서 부모님한테 물어봐야겠네용 ㅋㅋㅋ
저도 더워서 옥상에 모기장 쳐놓고 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90년대 말 생입니다
바생 즐생 슬생은 알아도 탐생은 처음 들어보네요.... 고작 일기 써오기도 온갖 유난 다 떨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했었는데 저런 방학숙제 모음집 받아봤다면 그 어린 마음에 정말 죽고 싶었을 듯해요ㅋㅋㅋㅋㅋ
빠퀴님 영상 재미있어요❤ 나중에 그리스 문화 top 5 영상 만들어주세요
0:46 삼성전자 회장님? ㄷㄷㄷ
94년 여름 진짜더웠조 그더운데 야영장 같었는데
더위사냥 아이스크림과 칵테일사랑 노래가 기억나네요!
94년 7월 하순에 태어낫어요
학창시절에 선생님이 니들 태어날때 말도못하게 더웟다 이런말은 들었지만 더워봣자 얼마나 더웟겟어 이런 생각햇지만 영상보니 엄청 더웟겟네요
그렇게 더운날 저를 낳아주신 엄마한테 감사해요
서주 아이스주를 무인아이스크림가게에서 팔고 있었다 엄마 아빠 시대 아이스크림이 아직도 있었네😅
ㅋㅋㅋㅋ 저희집은 골목 위에 언덕이 있었는데 거기에 있던 평평한 곳에 다들 펴놓고 잤었대요!! 저는 완전 애기때라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밖에서 잤던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있어용
88년 주택집에 살았는데 아버지께서한여름 거실에있는 tv와 선풍기를 옥상에 옮겨서 옥상에 돗자리펴고 팥빙수배달시켜서 일요일일요일밤에 tv보며 웃고 먹었던 기억이 너무 그립네요
아 진짜 90년대 제가 딱 초딩땐데 그때 숙제 정말 존나게 많았음 탐구생활, 곤충채집, 일기, 포스터 그리기, 무슨 과학탐구 어쩌고해서 보고서 써오기 등등 아 진짜 저때는 이게 방학인지 방학을 가장해서 숙제만 열라게 내준건 아닌지 열받았었음 차라리 중학교때 숙제가 없어서 열라 행복했었음 그땐 무슨 탐구생활 비스무리한 책 한권만 끝내면 그게 숙제였음
여름하면 또 역시 좋았던게 휴가가는거였음 산이나 바다나 호수든 개울가든 휴가가고 캠핑하고 그건 좋은 추억임
그 별난바도 옛날에 진짜 맛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오리지널 피리 있던 별난바는 단종 사탕 대신 파핑캔디 있고 그냥 막대기가 된 별난바 톡톡으로 너프됐죠
토끼랑 거북이 거북알 존맛이였는디
커피 아이스크림 하고 ㅠ.ㅠ
500원하던 시절
그림일기는 진짜ㅋㅋ개학 하루전에
다 쓰고😢
94년여름 초6이었는데 할머니와 언니동생과 장독대를 놔두던 작은창고채 옥상에올라가 돗자리를깔고 모기향을 피우며 할머니가 부쳐주는 시원한 부채바람과함께 밤하늘의별과 옥상밑으로펼쳐지던 동네와시내의 야경을보며 두런두런 누워 이야기나누던 기억이 나네요
스티로폼 위에 돗자리 깔고 밖에서 잤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 추억소환이네요😊
진짜 어렸을때 영도에 살았는데 자기 전에 항상 자갈마당쪽으로 가서 바닷물에 몸 담군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84년 아재입니다
강시바가 생각나네요
다먹고나면 스틱이 부적문양이 있었죠
알껌바는 리뉴얼 버전이고, 원랜 껌바 였는데 막대기자체가 통으로 다 껌이었음 . 파란색두꺼운 비닐포장으로 둘둘싸여있는 핑크색 껌이 들어있었음 . 아이스크림 다 먹고 포장벗겨서 껌을 먹는거였음 .
엄마랑 어디 나들이 갔는데 엄마가 껌바를 싸줌. 우리엄마가 워낙 말이없는 양반이라, 나를 버리러 왔나 싶어서 껌바 아이스크림부분을 다 먹고 껌바의 껌을 조금씩 뜯어서 바닥에 뿌려야겠다고 생각했음 .
ㅎ 그 전에는 냉장고가 보급되면서 만들어먹는 샤베트가....
그러니까... 며칠전 문득, 밖에는 선선한데 모든 창문, 집에서 외부 공조기가 웅웅웅 그래서... 전에는 밖에서 점부 잤는데... 언제부터 없어졌지? 했는데...
잔 어릴때 깐돌이 많이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50원이 였나
깐돌이 다팔리고 없으면 둘리바라도 사먹었던기억이 ㅋㅋㅋ
알껌바, 엑설런트 진짜 좋아했었는데.. 엑설런트는 나중에 파랑색만 남고 ㅋㅋ 홈런바도 진짜 좋아했는데 여긴 안나오네용. 여름엔 한강가서 자는 가족들도 많았던..
ㅋㅋ방학 탐구생활하고 일기몰아쓰기...추억돋네요. 그림일기장 매일 짧은글 비슷한그림. 그때같았다면 작가도 되었을듯.
돌아가고 싶다.. 핸드폰 없이 친구들하고 놀던때로.. 동네 냇가에서 하루종일 ㅜㅜ
고드름 ㅋㅋㅋㅋㅋ 근본이지요 예전 파워에이드 얼린 맛도 있었는데
컴퓨터도 스마트폰도 없던 그때 우리의 여름은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했다
지금의 아이들은 행복하니?
컴퓨터도 있어 더 더 행복했음 ㅈㅅ
@Y.O_K.O 90년도에 스마트폰 있었어요
시간 여행자 이신가?
@Y.O_K.O 90년대에 스마트폰 ?
넌 누구냐?
그것도 좋아요 두놈이나 했네 총 3명이 가지고 있었다는 건가?? 쫌 소름 돋는다
99년이라고해도 pcs 나 시티폰 시절이고 핸드폰도 벽돌이었을 시기인데 스마트폰? 롸?
진짜 열대야때 전부다 빌라 옥상위로 올라와서 돗자리 깔고 라디오들으면서 자고 그랬는데 그때는 낭만 있었는데 ㅎㅎ
90년대에 밖에서 잤습니다. 돗자리 깔고
근데 더웠죠.. 밖에서 자도..^^;;
진짜 밖에 나무 돗자리 깔고 그 위에 이불깔고 별보다 잠들고 그랬었는데 ㅎㅎㅎ 신기한건 그때 모기 물린 기억이 없어요🙄
잘볼께요^^
와.. 밖에서 잔다고... ㅎㅎ 대단하다..ㅋㅋ 90년대면 나 초,중학교일땐데 난 저렇게 밖에서 자는사람 못봤는데 내가 안나가서 그런가..ㅎㅎ
차가 꼼짝도 안하니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다들 차에서 내려 어른들끼리 얘기나누고 애들은 애들끼리 같이 놀았죠.. 다들 처음 보는 사이였습니다..ㅋㅋ
그러다가 한 자동차에서 누군가 간식 같은 걸 꺼내오면 다같이 이것저것 꺼내와서 나눠 먹었네요..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말이죠.,ㅋㅋ
지금 생각하면 완전 추억이네..ㅋㅋㅋ
와...이런것도 생각하믄 경쟁상품인 피리껌바랑 거북알은 또 일반 쭈쭈바와 달리 여기서 말하긴 뭐하지만 ㅋㄷ으로 만들었었단 썰도 있었죠ㅠㅠ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태 한 두번인가 먹어봤었나(?) 기억 가물한데.... 입 떼자마자 줄줄 세어 나온다는 단점 그리고 손이고 옷이고 다 묻어났었다가 옷버렸었던 기억이ㅠㅠ 그리고 두번째 골목취침은 저도 중1때 낮잠 잠깐 자려고 빌라 앞의 나무와 장판으로 만든 침상같은 거에 낮잠 자본 기억도 이제 나네요ㅋㅋㅋㅋㅋㅋ 그때 낮잠 시원하게 잘 잤었죠ㅎㅎㅎㅎ마지막으로 선풍기 사건은 05년도에도 폭파사건으로 과열로 인해 불났다가 돌아가셨다는 말도 있었고요ㅠㅠ 뉴스 보자마자 며칠 뒤 아버지께
"아빠 혹시 차량용 선풍기도 과열 날 수도 있나요?/ 아버지 : 그럼 과열 나지... 차 전소까지 갈수도 있는데... " 그리고 선풍기도 밀폐된 공간에선 창문 여시고 켜시는게 맞고요. 에어컨과 같이 가동해야 더 시원하답니다. 선풍기만 가동하게 되시면 창문 반드시 열어주시고 가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추억의 영상잘 보고 갑니다^^
엑설런트, 티코. 셀렉션 !! 요 세가지 최애 아이스크림 ㅋㅋㅋㅋ 초딩 저학년때까지 집 냉동실에서 절대 안떨어지고 먹었던 ... 울엄마 아직도 너 어릴 때 끊기지 않게 먹였다며 하나씩 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이틀이면 다 먹어치우는게 그 때의 나랑 다른점..
대박 탐구생활 일기 ㅋㅋㅋㅋ
나도 이제 많이 늙긴했구나..ㅋ ...
진짜 개학 며칠전부터 난리난리🤣
진짜 더웠던 94년도가 기억남...대부분이 에어컨없던 시대였고...밖에 나가서 자는 뉴스를 보고 우리집도 나가서 자자고 졸랐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때 싸고 양많고 맛잇던건 컵스컵스가 생각납니다 빙그레가 라면 아이스크림 다 좋앗는데
방학 때 매일 날씨만 적어두고 개학 이틀 전에 일기 쓰는 거 국룰아니냐고~
94년 여름에는 비가 전혀 안왔죠. 여름 내내 비가 한방울도 안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