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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에 개고기가 들어갔다고? 신기한 60년대 여름 음식&문화 TOP5 [빠퀴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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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июл 2024
  • 나름 낭만 있었던 60년대 여름..! 왠지 아련하네요

Комментарии • 233

  • @user-zo9sv6if2v
    @user-zo9sv6if2v Месяц назад +65

    서리 국룰은 한 손에 참외 한 개씩 이라고 하시던뎈ㅋㅋ
    예전엔 대부분 집성촌이라 신고까진 안 했을 거
    그래도 밭 주인 아저씨한테 뒤통수 등짝에 손자국 날만큼 세게 한 두대 맞았다고 들었음ㅋㅋㅋ

    • @user-sm4vm2hm8n
      @user-sm4vm2hm8n Месяц назад +1

      집성촌은 혈연이니

    • @Gordon-rb7nd
      @Gordon-rb7nd Месяц назад

      서리는 아니지만 초딩때 과수원이나 밭길 지나가면 동네 얼마없는 꼬맹이라고 먹고싶으면 걍 한두개씩 따먹으라고 하시던 아재들이 그립네요..

  • @golgo1035
    @golgo1035 Месяц назад +45

    냉차...일반적으로는 사카린 탄 보리차였죠 ㅋㅋㅋ 어디서 주워 듣기로는 가성비도 가성비지만 설탕을 타면 더운 날씨에 쉽게 변질되어서 오히려 사카린이 안전했다나 뭐라나

    • @user-le6kw6qh8g
      @user-le6kw6qh8g Месяц назад +8

      정말 시원했는데...한잔 먹으면 정말 더위가 싹사라졌었는데.....

    • @kash-narhmak
      @kash-narhmak Месяц назад +1

      ​@@user-le6kw6qh8g원샷하면 골이 띵했죠ㅋ

  • @user-km2em3tc5j
    @user-km2em3tc5j Месяц назад +165

    서리할때 한두개가 룰이였음 지금처럼 파는용도로 왕창이 아니라 ,,그래서 그냥도 넘어가주셧었는데

    • @i1s01035
      @i1s01035 Месяц назад +94

      한두개라서 괜찬은게 아니라 동네고 가족같은 사람들이라서겟지 .. 서로 언제 뭐로 고발할까 벼르고있는 사이 안좋은 집이거나 얼굴한번 본적 없는 외지인이 하면 그때도 도둑질이지 쿠ㅜ ㅜ

    • @idol6570
      @idol6570 Месяц назад +37

      친구들끼니 우리 먹을거 하니씩만 서리 했죠ㅎ우리동네는 들키면 가볍게 웃으며 꾸중듣고 아저씨가 나눠줬어요ㅋㅋ

    • @user-km2em3tc5j
      @user-km2em3tc5j Месяц назад +1

      @@idol6570 마죠마죠 ㅎㅎ

    • @GraphicmagiC
      @GraphicmagiC Месяц назад +6

      서리는 원래 솎 아 줄때 처럼 하는 정도만.

    • @deardeer1031
      @deardeer1031 Месяц назад +4

      ​@@user-km2em3tc5j 자랑이다 ㅉ

  • @user-hx8jz9it7t
    @user-hx8jz9it7t Месяц назад +12

    최근 소독차 지나갈 때 추억 되새기며 한껏 흡입했는데 옛날에 그맛이 안남..
    무슨 전자담배마냥 밍숭맹숭..
    옛 소독 연기의 그 중독적인 냄새는 시간이 지나도 잊질 못함.

    • @Gordon-rb7nd
      @Gordon-rb7nd Месяц назад

      98이지만 2010년도까진 시골에서 자주 봤던거 같아여 ㅋㅋ 진짜 신기해서 창문열면서 우왕~하다가 할배한테 효자손으로 맞음 ㅜㅜ

    • @user-ul4dq2uo5h
      @user-ul4dq2uo5h 28 дней назад

      그때는 자동차 매연연기도 중독성 있었는데요

  • @user-hy8hr7ud6y
    @user-hy8hr7ud6y Месяц назад +20

    캬..어릴적 어머니 손잡고 한강 놀러가서 냉차 먹던 그때가 드립네요 ㅎㅎ

    • @kknd2kknd898
      @kknd2kknd898 Месяц назад +6

      ?? 어르신 타자도 칠줄 아십니꺼...

  • @화윤S2
    @화윤S2 Месяц назад +3

    0:23 5위 참외서리와 원두막
    2:38 4위 한강얼음과 냉차
    4:58 3위 여학생전용수영장? 60년대 피서풍경
    7:25 2위 여름 방역과 소독차
    9:35 1위 60년대 여름 대표 보양식

  • @user-jj4hh2lc7b
    @user-jj4hh2lc7b Месяц назад +41

    조승우 손예진 조인성 주연의 영화 '클래식'에서 조승우와 손예진이 원두막에서 비 피하는 모습이 기억나고 영화 OST 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도 좋죠. 리메이크 '더 클래식'을 준비한다는데 언제 나올지 기대 되네요. 사카린은 한때 암을 유발식품으로 금지되었다가 지금은 아니라고 알려지면서 해금되었지요. 2000년까지는 피서열차에 자동차운반차를 달아 기차로 관광지로 가서 자기차로 놀고 올때는 기차로 오는 피서열차가 있었죠. 80년대 남북적십자 고향방문단이 있었는데 북한에 취재간 기자가 북한사람과 인터뷰에 해수욕은 어디로 갑니까하니 산이름을 댄 기억이 나네요.

  • @user-bn9yd7cw2x
    @user-bn9yd7cw2x Месяц назад +21

    잘봤어요 재미있어요 나중에 그리스 문화 top 5도 만들어주세요❤

  • @도시남자
    @도시남자 23 дня назад +2

    요즘에는 보신탕도 보신탕 베이스에 개고기 대신 소고기 넣어서 파는 곳도 있음
    꽤 맛있음

  • @colourbear1981
    @colourbear1981 Месяц назад +6

    냉차는 90년대에도 소풍이나 운동회 등 학교행사때 상인들이 팔았었네요.
    2000년대 들어서도 유명 등산로 초입에 파는거 자주봤습니다.

    • @user-bh1kw9vx2m
      @user-bh1kw9vx2m Месяц назад

      맞아요 마지막으로 본게 2004년 학교앞에서 봤었네요

  • @Tokyoroman.
    @Tokyoroman. Месяц назад +18

    지금도 인도에서 냉차를 볼 수 있죠

    • @jonin_cunren
      @jonin_cunren Месяц назад +4

      그리고 지금 그 냉차도 비위생적이죠...

    • @user-sg7wn8or8g
      @user-sg7wn8or8g Месяц назад +6

      냉차 살 돈도 없을땐 무료로 마실 수 있는 갠지스 에이드도 좋습니다.

    • @1호
      @1호 Месяц назад

      ​@@user-sg7wn8or8g단백질은 덤

    • @Gordon-rb7nd
      @Gordon-rb7nd Месяц назад +2

      마시는 순간 뒷구녕 하이드로 펌프 작살난다는 그맛...

  • @user-oz2gk9kn1h
    @user-oz2gk9kn1h Месяц назад +18

    어렸을 때 외갓집에서 개잡으면 개고기넣은 육개장 해줬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 @user-ew7tb2tb5v
      @user-ew7tb2tb5v Месяц назад +3

      개고기 맛있긴하지,소화도 잘 되고...그래서 더울때 오장육부도 다 약해져서 입맛도 없을때 먹음

    • @Yanglee156
      @Yanglee156 Месяц назад

      이제는 못드시겠네

    • @hubsch7478
      @hubsch7478 Месяц назад

      개고기 존맛이긴 한데 이제 못먹음 ㅠ

    • @user-fg3uf5tk8f
      @user-fg3uf5tk8f Месяц назад

      우욱 씹

    • @DS-fk7sw
      @DS-fk7sw Месяц назад

      아직 먹을 수 있어요

  • @Bosin1001
    @Bosin1001 Месяц назад +10

    그나저나 이채널은 참 유익한 채널치고는 구독자수가 즉네 기본 백만은 넘을꺼같은디..

  • @user-mansecrom
    @user-mansecrom Месяц назад +12

    참 80년도 국민학교 가을운동회때 냉차 많이 마신거 기억나네요 ㅎㅎㅎㅎㅎ 그때가 그립네요 ㅠㅠ

  • @leelee-jt3bd
    @leelee-jt3bd Месяц назад +2

    소독차 요즘도 여름이면 가끔 보이더라구요ㅎㅎ

  •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Месяц назад +7

    잘봤어요^^

  • @user-wl2br7hy4y
    @user-wl2br7hy4y Месяц назад +1

    개고기자체가 나쁘게 느끼지않음 먹기도하고 돼지마냥 식용종으로 농장만들어서 도살이아닌 기계적으로 도축을하면되는건데

  • @user-oo7ir4yl8f
    @user-oo7ir4yl8f Месяц назад +2

    시간여행이 된다면 꼭 보고 싶은 게 여름철 한강 강수욕장입니다. 한강이랑 가까운 곳에 살다보니 엄청 궁금하네요.

  • @user-oh1vw4rh5v
    @user-oh1vw4rh5v Месяц назад +2

    80년대 까지만 해도 열대야도 없었고 집에 가만히 있으면 안더웠어!!
    지금은 에어컨 없으면 지옥이지!!ㅋ

  • @user-xq5do1to9i
    @user-xq5do1to9i Месяц назад +2

    여담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복날에는 삼계탕보다는 꿩탕이 더 좋은 거 같아요~!!꿩고기 짱!!!!☆
    물론 저도 당연히 삼계탕이랑 보신탕도 좋아하긴 하지만요~!!♡
    꿩고기를 드셔보신 분들께선 대부분 꿩고기만의 매력을 이해하시고 인정하실 겁니다~!!^^
    만약에 닭고기랑 꿩고기 둘중에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무조건 꿩을 고를 거랍니다~!!☆

  • @user-pr5xo1pd9p
    @user-pr5xo1pd9p Месяц назад +1

    냉차는 90년대 초중반까지도 시장에 가면 있었지 생수 판매가 시작 된 90년대 중반부터 냉차도 사라졌음 생수 판매를 한지가 30년도 안됐다는거

  • @GYAV
    @GYAV Месяц назад +1

    참외나 수박같은 넝쿨성 작물 서리가 진짜 위험한게
    줄기 잘못 끊으면 그 넝쿨은 아예 죽어버려서 내 딴에는 한 두개만 따서 먹을걸 밭 한 고랑 자체를 날려먹을수 있어서 ㄷㄷ

  • @Urong_208
    @Urong_208 Месяц назад +2

    저 소독차 따라다니다가 실종되던 아이들이 흔했지
    누가 데려간건지
    아이들이 집을 잃고 찾아 돌아오지 못할 곳까지 쫓아가버린건지..

    • @kor_1
      @kor_1 Месяц назад

      흔했던거 맞아요? 처음들어보는데요?

  • @gsysuuwhw1982
    @gsysuuwhw1982 22 дня назад

    냉차는 집에서 지금도 제가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보리차 적당히 타서 사카린이낭 섞어서 만들어 먹죠. 가끔은 물이 아니라 탄산수에 섞기도 하는데, 탄산이 짜릿하니 끝내줍니다. 2년 전에 한 4천원어치 사카린 샀었는데 아직도 계속 먹고 있네요 ㅋㅋ 가성비 오집니다.

  • @JobDucku
    @JobDucku Месяц назад +1

    어릴땐 역시 빵구차~~~😂 흰연기속 에 들어가면 뭔가 신기한 세상속에 들어간듯한 기분에 자주 따라다녔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위험한 행동이였죠.

  • @juhyunro8737
    @juhyunro8737 День назад

    소독차 쫒아서 건너건너 동네까지 달리고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sogul12
    @sogul12 Месяц назад +3

    8:22 고독한 미식가

  • @Fly_Cruising-Altitude
    @Fly_Cruising-Altitude Месяц назад +3

    60년대꺼는 검정고무신에서도 좀 나온 내용도 있네요~

  • @user-qe9ti7je1w
    @user-qe9ti7je1w Месяц назад +1

    Ddt 이후로 소독차는 여전히 있었지만 저런 사건을 겪은 어른들은 소독차 뒤 절대 따라다니지 말라고했죠 ㅋㅋ

  • @user-md5ii1gk6r
    @user-md5ii1gk6r Месяц назад +8

    10:25 생선 '대구'가 들어간 음식으로 잘못 알 수 있습니다.

    • @user-wp8xn8fg3z
      @user-wp8xn8fg3z Месяц назад

      ㅋㅋㅋ 대구찜은...,, 대구광역시..,,, 분지에,,... 대구시민들을...,, 넣고... 40도 되는 고온으로..,,,, 푸욱 끓인 후에...,. 시민들의.. 풀이.죽으면.. 열대야..,,를.. 넣어... 한소끔,,,, 더.. 끓여내면... 완성..,....,.,.

    • @sung-bullguja
      @sung-bullguja Месяц назад

      ​@@user-wp8xn8fg3z광.자.검

    • @user-lv1gj7oz8o
      @user-lv1gj7oz8o Месяц назад

      ​@@user-wp8xn8fg3z오이거 실제로당하는건데?

    • @user-wp8xn8fg3z
      @user-wp8xn8fg3z Месяц назад

      @@user-lv1gj7oz8o 한 십몇년 전에 초창기 트위터 밈이기도 했습죠... 대구가 이만큼 여름에 덥다!!! 라는 뜻으로..... 공교롭게도 그무렵 대구였나 어디였나... 아스팔트에 계란을 깼더니 짜잔! 계란후라이가 됐어요! 같은 뉴스도 나왔고 했던 기억이 있읍니다...

  • @who_watching_this_now
    @who_watching_this_now Месяц назад

    내 어릴 적 시절이 기억나옵구려^^ 잘보고 갑니더 ㅎㅎ

  • @user-tx6ym9jg4m
    @user-tx6ym9jg4m Месяц назад +1

    어릴적 리어카에 투명한 유리통에 보리차 색의 냉차가 담긴걸 보면 시원해보이고 맛이 궁금해서 먹고싶었는데 아마도 보리차에 감미료인 사카린을 넣은게 아닐까 합니다. 시각적으로 너무 시원해보임

  • @naver.615
    @naver.615 Месяц назад +3

    소독차 기억나다 ㅎㅎ 우리는 방구차로 한것같은데

  • @sfk1031
    @sfk1031 Месяц назад +14

    서리하다 걸리면 개패듯 쳐맞았지. 도독질하면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동네방네 범죄자라는 소문이 파다해서 결국 야반도주하는거지.
    아무리 가난해도 범죄는 못하게 되는거지. 범죄하다가 쳐맞고 죽어도 알짤없는 시대였지.

  • @caleb8377
    @caleb8377 Месяц назад +5

    냉차 오랫만이네요 ㅋㅋㅋ
    맛있었는데

  • @JW-7
    @JW-7 Месяц назад +1

    아앗. 저런 국룰이 있는 서리는 극히 일부. 훔치기 쉬운 호구의 밭을 가고 또가고 덩굴 밟고...부모도 혼내지 않음. 그러고보니 서리에 시달리던 농부가 전기철책선 설치해놨는데 죽는 경우도 있었던...

  • @sysj-cs1vk
    @sysj-cs1vk Месяц назад +1

    요즘 문제는 나이 많은 인간이 농대 연구실 샘플도 서리해가니 이게 문제 심각합니다.

  • @som22481
    @som22481 Месяц назад +12

    60년대는 지금과는 느낄 수 없는 정이 느껴지는 것 같음.

    • @말론
      @말론 Месяц назад +8

      야만의 시대

    • @말론
      @말론 Месяц назад +4

      낭만의 시대는 종이 한 장 차이😂😂

    • @mcdonnelldouglas4261
      @mcdonnelldouglas4261 Месяц назад +1

      남의 물건 훔치는게 정이라고?!

    • @user-wh7jw1tu8h
      @user-wh7jw1tu8h Месяц назад

      어느시대든 좋은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음… 단지 우리에겐 나쁜게 더 크게 올뿐이지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Месяц назад +3

      "좋았던 옛날 편향"

  • @justin764
    @justin764 Месяц назад +2

    ???: 아쎄이, 지금부터 이 참외밭에 ‘장난’을 실시한다!

  • @Bosin1001
    @Bosin1001 Месяц назад +6

    왜 꼭 여름만 되면 보신탕이 생각나긴해 한번도 안먹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그 최고의 맛 여름을 대표하는 향임 나한테는

    • @user-xq5do1to9i
      @user-xq5do1to9i Месяц назад +4

      맛을 제대로 아시는 분이시네요~!!^^
      저도 여름이 되면 꼭 먹습니다~!!☆

  • @kash-narhmak
    @kash-narhmak Месяц назад

    85년생인데도 방구차 따라가고, 시장에서 냉차마시던건 똑같네요ㅋ 동생이랑 300원짜리 냉차 누가 더 빨리마시나 내기하다가 둘다 골이 띵해서 머리통 부여잡고 주저앉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96년까지만 해도 읍내5일장에 대장간도 있었는데...

  • @katty3518
    @katty3518 Месяц назад +4

    지금 삼복음식 이라하면...
    보신탕, 삼계탕, 추어탕 일텐데 육개장도 복날음식이었다는게 처음 알았네요
    그나저나 보신탕집은 이제 없어진다는게 참...;;;

  • @Rainbow_factory728
    @Rainbow_factory728 Месяц назад +8

    ??? : 참외밭에 장난을 실시한다!!!

  • @cgnheonydtm
    @cgnheonydtm Месяц назад +1

    와... 가스차 ㅋㅋㅋ 옛날 초딩시절때 늘 따라가곤 햇는데

  • @user-fb8id9mc6k
    @user-fb8id9mc6k Месяц назад

    전 80년대 중반쯤 냉차를 먹어봤던 기억이 있죠.
    아주 어릴 때인데
    뭔가 구수하고 달짝지근한데
    시원한 게 당시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 컵에 백원인지 오십원인지
    그쯤 주고 사먹었던..
    그 때가 마지막으로 냉차 매대를 봤던 거 같네요.
    그 뒤론 본 적이 없어요.
    그맛을 어스름 떠올려 보면
    맥콜에서 탄산이 빠진맛과 비슷했던 거 같은 걸로 봐서
    보리차에 설탕. 흑설탕을 넣지 않았을까 추측해 봐요.
    요즘 시판되는 흑설탕과 예전 흑설탕은 향이 전혀 다릅니다.
    예전엔 정말 비정제 흑설당이 였는지 흑설탕도 특유의 맛있고 구수한 향이 있어서 설탕물만 먹어도 맛이 꽤 좋았는데
    요즘 흑설탕은 향 자체가 없죠.
    정제하고 인공적으로 색만 입힌거라..
    가끔 비정제 외국제품 흑설탕에선
    예전 흑설탕향이 납니다. ㅎ

  • @TaejoonOh
    @TaejoonOh Месяц назад +9

    제목 잘못 적으셨어요, 빠형.

    • @jeseongkwon2922
      @jeseongkwon2922 Месяц назад

      ???? 뭐라 적으셨죠?

    • @som22481
      @som22481 Месяц назад

      ​​@@jeseongkwon2922원래는 "개고기가"라고 적어야 되는데 "개고가"로 적었네요.

  • @sony4291
    @sony4291 Месяц назад

    우리나라 60년대 그 시절을 대표하는 검정고무신에 나왔던 냉차와 팥빙수. 그리고 아이스께끼(아이스크림)도 인기있었죠.

  • @user-lc2gt8vw9l
    @user-lc2gt8vw9l Месяц назад

    냉장고가 보급되더라도 90년대 초까지는 냉차가 인기가 많았음...
    80년도 후반 태생들이 먹은 냉차들은 오랜지분말이 들어간 냉차를 먹어왔음

  • @sibaltaekwon
    @sibaltaekwon 20 дней назад

    저희 동네는 가끔 소독 오토바이 돌아다녀요
    놀랍게도 지방 아니고 서울 ㅋㅋㅋㅋㅋ

  • @user-qh8yl2xv1w
    @user-qh8yl2xv1w Месяц назад +1

    DDT 지금은 안쓰는데 그땐 좀 그렇게라도 했어야함..

  •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Месяц назад

    저 어렸을 땐 이모네 가면 한 그릇씩 끓여주셨죠. 먹다 보면 뼈 한 조각씩 나옴

  • @TheNamjinkim68
    @TheNamjinkim68 Месяц назад

    냉차는 80년대 중반까지도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늘 있었죠.... 가끔 먹고 설사하는 경우도 있었다는........

  • @user-vg8fm6sy2y
    @user-vg8fm6sy2y Месяц назад

    된장국 - 장국 - 개를 넣으며 개장국 - 개 대신 소로 바꾸며 육개장
    심지어 사실 고기육자는 돼지고기를 형상화한 글자로 원래 육이라면 돼지고기를 말함..
    돼지도 개도 된장도 안 들어가지만 이름은 육개장

  • @new_beach
    @new_beach Месяц назад

    우리 할머니 이 영상 같이보면서 추억이라고 말함 그시절 할머니 15살

  • @user-xi5cm5vo1s
    @user-xi5cm5vo1s Месяц назад +13

    어린시절 냉차맛은 정신을 잃을 정도로 맛있었음.세상에 그렇게 시원한 음료가 또 있을까? 무엇을 어떻게 배합한 건지 그 절묘한 맛은 도인의 솜씨로 짐작됨. 콜라와 냉차중 택하라고 하면 단연코 냉차.광적인 경제 종속의 시대가 아니었다면 지금쯤 냉차는 세계적 음료가 됐을지 모름.바나나 하드 아이스크림은 바나나우유나 메로나와는 비교가 안되게 맛있었으므로 하겐다스는 저리가라가 됐을수도 있었고 방산시장 학교 앞 원조 떡볶이는 혓바닥까지 넘어가는 맛이었는데..그 시절엔 어쩌면 그렇게도 맛을 잘 냈는지..독재정권의 독점기업 정책만 아니었어도 지금쯤 우리나라 식문화는 세계최고가 되지 않았을까.

    • @fucking_china
      @fucking_china Месяц назад

      "딸피"

    • @user-Bing_Xi_Ling
      @user-Bing_Xi_Ling Месяц назад +1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 @user-xi5cm5vo1s
      @user-xi5cm5vo1s Месяц назад +1

      @@user-Bing_Xi_Ling 왜 궁금?알아서 뭐하시게? 60년대 어린시절 맛있는 것들이 불량식품이란 오명을 쓰고 사라진게 유감이었던 나이임.더러울 꺼리도 색소와 향료로 범벅할 돈도 없던 시절인데 말이지..

    • @user-Bing_Xi_Ling
      @user-Bing_Xi_Ling Месяц назад

      @@user-xi5cm5vo1s 그럼 한 5~60세 겠네요

    • @MasterCheipe
      @MasterCheipe 22 дня назад

      할배요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Месяц назад

    냉차는 식중독 예방 관련 자료 열에서 열둘이면 빠지지않고 나오는 음료이지요.

  • @user-xt1tp7pc7h
    @user-xt1tp7pc7h Месяц назад +1

    저 때 보리냉차가 그리 맛있었는데.....

  • @skarndtnrdud340
    @skarndtnrdud340 Месяц назад

    와우 60년대 나도 몰랐던 사실들이 있었네요

  • @user-up9rk7yj1v
    @user-up9rk7yj1v Месяц назад +1

    그땐 지금보다 덜 더웠잖아..

  • @9llish
    @9llish Месяц назад

    옛날엔 문방구 하기 참 어려웠어요 떡볶이에 냉차에 빠빠오 관리까지

  • @khapera42
    @khapera42 Месяц назад +1

    00년대 초만 하더라도 한강내 수영장도 꽤 많았죠

  • @user-mq5li2iv2d
    @user-mq5li2iv2d Месяц назад

    풍기문란이니 피서로 인해 파산하니까 자제하라느니... 확실히 올날은 다소 자유로워지긴 했네요. 아직도 보수적인 부분들 많기는 하지만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아요.

  • @egoputrefaction6573
    @egoputrefaction6573 Месяц назад

    냉차의 명맥은 지방에선 90년대 초까지 유지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운동회 때 냉차상인 온 게 기억나거드요

  • @user-vw6uj5lq7w
    @user-vw6uj5lq7w 2 дня назад

    냉차는 다른유튜브 채널에서 봤을때 한번 마셔보고 싶긴 했는데 한강얼음을 이용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확실히 비위생적이긴 했을듯 합니다

  • @sso4156
    @sso4156 Месяц назад

    등목은 90년대까지 존재했다.
    왜냐 선풍기는 있었지만 에어컨이 일반가정으로 보급되기전이였다.
    그래서 외출후 집에서 등목한뒤에 선풍기앞에 앉으면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었지.
    그리고 소독차 뒤를 쫓아가는건 80년대까지 계속 되었던걸로 기억함.

  • @AKARAKA75
    @AKARAKA75 4 дня назад

    60 년대 제일 추억은 수영장 이다 광나루 해수욕장 옛 서울 운동장 뒤 수영장
    북악 스카이 웨이 수영장 지금 서울대 자리에 있던 관악 골프장 안 수영장
    그리고 방학이면 가던 용유도 해수욕장 [그때 땅 사두었으면..ㅎㅎ ]

  • @7d673
    @7d673 Месяц назад +1

    냉차가 먹고 싶어서 사카린이라는 걸 사서 해먹어봤는데... 실패함.. 어디 파는데 없나?

  • @Zman158
    @Zman158 Месяц назад

    서리 경우 한 80년대 정도부터 무척 엄해져서 뉴스에 서리 하는 학생을 향해 사냥총을 쏴 맞혀서 뉴스에 나오고 했죠.

  • @banybany1
    @banybany1 Месяц назад +1

    냉차 알면 45이상일듯. 어렸을때 냉차 50원 기억난다.

  • @user-it6mo1ly4x
    @user-it6mo1ly4x Месяц назад +1

    육개장은 개고기 썼지.
    잘살던 양반들이야 소잡아 먹었겠지만 개천민들은 소가 재산이고 일꾼인데 잡아먹지 못했지. 그 결과 가축인 개를 도축해서 육개장을 끓여 먹었고 지금은 개고기 금지네 뭐네 ㅈㄹ하면서 개고기 대신 소고기 쓰는거지.
    추가로
    소독차라 하는데 소독차가 아니고 방역차. 살충제 조금 넣고 경유랑 섞어서 불연소 경유가 허옇게 나오는거임. 그래서 가끔 똥꼬에 불붙어서 난감할때 있음. 이 불연소 된 경유가 해충 날개에 붙어 날개가 경유에 찌들어 날지 못하게 되어 죽음.

  • @user-kn2ph6gj3s
    @user-kn2ph6gj3s 24 дня назад

    난 80년도 생인데 냉차를 마셔보고 기억도 나는걸까 ㅋㅋㅋ

  • @tv-et7iq
    @tv-et7iq Месяц назад +1

    냉차 저거 정체가 보리차에 사카린 넣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 @Gordon-rb7nd
      @Gordon-rb7nd Месяц назад

      맞음 설탕은 금방 변질됨

  • @user-kj6yb7cx5d
    @user-kj6yb7cx5d Месяц назад

    와 한강에 모래사장이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 @carol-sf6qz
    @carol-sf6qz Месяц назад

    2:05 잼민이는 옛날이나 오늘이나 😅😅

  • @kospo2005
    @kospo2005 Месяц назад +6

    소보단 개를 넣으면 그맛이 일품이됨

  • @Podofox
    @Podofox Месяц назад

    소독차는 아직도 존재합니다. 단지 사람 돌아다니는 시간대가 아닌 오전10시쯤 돌아다닙니다.

  • @user-jw9kw1pb7s
    @user-jw9kw1pb7s Месяц назад +2

    개보신탕 존맛인데 개빠들 때문에 못먹는게 아쉽다ㅜ

    • @Gordon-rb7nd
      @Gordon-rb7nd Месяц назад

      질기거나 누린내 안나여?? 잡내 쩔꺼 같은데

    • @목동따거
      @목동따거 29 дней назад

      ​@@Gordon-rb7nd흙내 약간나는데
      소스찍어먹으면 그나마 안남 ㄱㅊ

  • @user-ow9qr4gi7d
    @user-ow9qr4gi7d Месяц назад +1

    굿

  • @아스트로피
    @아스트로피 Месяц назад

    냉차 기계 생긴게 폴로늄을 함유한 홍차가 나올것처럼 생겼군요

  • @mood_Cogi.official
    @mood_Cogi.official Месяц назад +1

    요즘은 소독 오토바이가 돌아다니던데...

  • @ChannelIH
    @ChannelIH Месяц назад

    보양식 중에 영양탕도 있는데…그거 참 맛잇…읍읍!

  • @user-gc1ly9iy7t
    @user-gc1ly9iy7t 19 дней назад

    오늘은 식스개장이닷!!

  • @user-pc5hx4vc6u
    @user-pc5hx4vc6u 4 дня назад

    8:46 네...네이버냐???

  • @BOBOO1211
    @BOBOO1211 Месяц назад

    냉차 진짜 맛난데 어릴때 사달라고 졸랐는데

  • @tvozilap5672
    @tvozilap5672 Месяц назад

    80년대 초반까지 냉차 먹고 배탈 난 학교들 학생들 부지기수 였죠.

  • @aereeyi8304
    @aereeyi8304 Месяц назад

    아. 저 냉차라는걸 마신나는 지금 몇살이냐구. 갑자기 현실에 ㅠㅠㅠ

  • @YZAn-mh3ju
    @YZAn-mh3ju Месяц назад +1

    냉차 90년대까지 팔았는대

  • @user-wf4hf2rc4e
    @user-wf4hf2rc4e Месяц назад

    복날은 역시 치킨

  • @hansoo-
    @hansoo- Месяц назад +1

    붐디기디스❤

  • @duyeongkim2941
    @duyeongkim2941 Месяц назад

    소독차는 2020년대에도있는데 하천주위로 소독트럭이 연기뿌림

  • @thediamond6507
    @thediamond6507 29 дней назад

    그래서 검정고무신에서 기영이가 냉차 먹고 싶다했을때 기철이가 안돼 배탈나 라고 했구나

  • @jgjt2221
    @jgjt2221 Месяц назад

    예전엔 식구들과 집에서 개장국도 가끔 끓여 먹었었는데, 아버지(104)께선 미친 xx라고 전혀 안 드셨음.

  • @BADACOKIRI
    @BADACOKIRI Месяц назад

    냉차는 대구 산속 운동기구 있는 곳에서 팔던데? 대구사람이라 잘 암

  • @내가니형이다
    @내가니형이다 Месяц назад

    냉차는 국자로 떠줬다 뭔 호스 ㅋㅋㅋ
    호스도 귀한 시절이였다

  • @user-bx4yu8lj9d
    @user-bx4yu8lj9d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한강에 해수욕장이있었구나 아버지가 있다고해서 절대안믿었는디 잠실 그쪽으로 해수욕장있었다고 해서 에이 거짓말그랫는데

  • @user-lu7te1sq5i
    @user-lu7te1sq5i Месяц назад

    60년대 금성 선풍기 쓰고 추억이다

  • @user-ux1mc8mi7h
    @user-ux1mc8mi7h Месяц назад

    그냥 몇개 먹는다고 아무도 뭐라 안함. 근데 가져가면 서리 아니지

  • @user-bo8qz2ed8t
    @user-bo8qz2ed8t Месяц назад +1

    개고기장이 육게장 맞음.
    한 중 일 외 동남아 등 다 먹음.
    토사구팽 중국 4자성어잖아.
    일본도 개고기 먹음.

  • @user-nf3ok8ub4s
    @user-nf3ok8ub4s Месяц назад

    지금 인도 길거리 음식 수준의 위생이였군

  • @네예
    @네예 Месяц назад

    6:31 왼쪽중간 해녀물안경쓴사람 백종원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