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잌위에 저 꽃잎맛이 지금도 기억 난다 별로 달지도 않고 종이 씹는것같기도 하고 뭔가 신기한 맛이었는데ㅋㅋ 빨간색 젤리도 지금 생각하면 그냥 싸구려 젤리였을텐데 그때는 엄청 특별한거라고 생각해서 형제들끼리 서로 먹겠다고 다투고ㅋㅋ 다른빵이나 음식들은 지금도 먹을수있는데 저 옛날 케잌 위에 장식은 지금은 먹기 어려운것같음
와 저 케이크들 디자인 ㅠㅠㅠㅠ진짜 추억이에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7월생들 생일파티 해 줄때 사탕목걸이 걸고 저런 큼지막한 케이크앞에서 다같이 사진 찍었던 기억도 나고 초등학생 때 생일마다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설탕장식이랑 같이 올라가있던 빨간 딸기젤리 잊고있었는데 떠오르네요!! 지금 주면 느끼해서 못 먹을 것 같은데 어릴 땐 얼마나 맛있었는지 몰라요.
부럽네요 성경에 고기먹으면서 싸우는 집안보다 풀먹으면서 행복한 집이 낫다고 나와있어요 70년생인 저는 이층집에 자가용있는 집에서 자랐는데 어린나이에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지금도 30평 아파트에 사는데 행복은 하나님에게서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절절히 깨닫게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봅니다
@@skdkelful 저도 정상적인 가족은 아니었고 아버지로 인해 학대 비슷한 경험과 항상 제삿집같던 집안 분위기로 정상적인 가정이 부러웠습니다. 제가 말했던 행복이란건 그냥 돈을 모른체 살았던 행복이었고 가난은 되물림 되고 무주택자로 이번에 집 전세인데 1년만에 1억이올라서 쫒겨나게 생겼네요. 저는 신을 믿지 않습니다. 제가살아온 인생에선 신은 그저 잔인한 방관자였을 뿐이었으니까요 모태신앙 기독교지만 저는 교회안나가고요 글쓸때 나 학대받았어요 얘기할수없잖아요
저 당시엔 시다들 임금 않주고 대신 쌀밥 준다면서 유혹하고 공장장들에겐 기술 더 쌓아서 가게 내라는 말로 현혹해서 월급 후려치고 다들 시다면 2시간 공장장이면 3~4시간 정도 자고 일하고 시다들 도망 못가게 가두고 공장 돌리고 또 재료값이 굉장히 싸서 팥빵 하나가 1000원을 채 못넘었지..그리고 가게 위생? 그딴건 개나 주던 시절이었어 다른 식당들보다 더했음 더 했지 절대 못하진 않았지..지금 보면 비상식적이고 어처구니가 없는 무식한 시대였던거지.. 시다들이 일 못하거나 느리게 하면 공장장이나 사장이 식은 철판이나 뜨거운 철판이나 다 던져서 일 끝나면 죽도록 패고..그런 시절이었다...지금 생각해보면 시다들이 사장이나 공장장을 않죽인게 참 용해..다들 빵집을 푸근하게 보는데..그 이면엔 블랑제들과 파티시에들의 고된 노동과 피눈물이 늘 함께했고 지금도 그러하다 단지 사람들이 외면하고 않봐줘서 그렇지..지금도 빵 일은 고강도노동 중에 하나다 나아진게 없어..
저때 빵집이 찐 빵집 요즘은 프랜차이즈다 머다 거의 납품 받아 직접 하는곳이 없는데 저때는 사장님들이 다 수제로... 맘모스,사라다빵,소보르,도너츠. 꽈배기 주로 이런 빵들ㅋㅋㅋ 그래서 예전 추억 생각날때마다 이런 빵위주로 사먹는데 그 예전맛 이 별로 않남 역시 아쉽고 흔치 않을때 먹어야 소중 하고 맛있는듯요
빵 보니까 생각 나네요.. 저의 아버님이 경기도 중소기업에 회사원 출퇴근 하는 버스를 운행 하셨어요.. 그런데 공겨럽게도 근처에 빵 공장이 있었던 것 같아요... 빵 1 ~2개 아니라 !!!! 1 박스 째 종종 사오셨어요.. 2남 2녀 4형재 들이 먹어도 한 1 주일은 먹던 기역이 떠 오르네요...
90년대후반에 태어나서 아주 어렸을 때 저런 케이크를 먹었는데 20대 중반이 될 때까지 케이크는 맛 없다는 인식을 심어준 옛날 케이크. 영상에 나오는 케이크 보자마자 녹은 비닐을 혀에 대는 그 감각이 다시 살아나네요. 옛날 크림은음식이 아니라 설탕맛 나는 왁스를 먹는 느낌이었죠
79년도 성탄 이브에 서울 화곡시장 옆 태극당에서 난생 처음 크림빵을 영접한 일이 어제일같이 생생합니다 지금처럼 생각나면 들르는 빠리바게뜨의 개념이 아니라 정말 가끔 갈수 있는 장소였던터라 매장의 냄새마저도 신비했었죠. 그때 덩치 큰 중년의 남자 사장님이 가져다준 따끈한 우유 크림빵들 ..형제들과 겨를없이 나눠 먹던일이 바로 어제일 같네요... 세상 얼마나 달콤하던지. 우릴 그냥 바라보시던 아버지^^ 그 해에 눈도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기억이 정말로 값진 재산 입니다. 이런 글 적고 있으니 아재소리 들어도 할말 없겠네요 ㅎㅎ
제가 초등학교 3~4학년 시절 2000년대 초반 2000~1년때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 에서 약 500미터 정도에 빵공장이 하나 있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던킨도넛 공장 이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지나가다 냄새를 맡은 아이들이 빵한개에 500원씩 하던 그시절에 공장에 들어가서 공장장 아저씨로 보이는 아저씨 에게 구입을 하여 종이에 싸서 먹곤 했습니다. 빵공장에서 대량생산을 하여서 남는 떨이 빵들을 한개 500원씩 파는거 였지만 빵속에 크림이 들어 있고 또 겉에 초코코팅에 별반짝가루 묻혀 있던게 얼마나 맛있었는지 그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그시절에는 인정이 좋아서 동네에 빵가게 에서 덤도 주고 빵공장에서 사먹을수 있었고요 지금은 학교나 도시 주변에 빵공장이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위생위생하는데 저때 저 빵맛을 그리워하는게 아니라 모든이에 젊은날 어린날을 간직했던 저 시절 저 풍경을 보고 옛날옛적 저 빵을먹으며 지나보낸 세월의맛을 그리워하는것임
@유앤미 혼자 ㅂㄷㅂㄷ
@유앤미 그당시에 그리움을 설명할뿐인데 왜 혼자난리?
@유앤미 지랄도 병이다
누가뭐래? 위생 나쁜것도 있구만 뭘 ㅋㅋㅋ
맞아요..저 시절이 그리워요..
유치원때 케잌위에 장미가 맛있을거같아서 먹다가 양초맛나서 뱉고 ㅋ 설탕강아지들 먹다가 달다가 뱉고 ㅋㅋㅋ 근데 지금보니 추억이네용
설탕 강아지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그리고 그 딸기모양 젤리두여ㅋㅋㄱㅋ
진짜 양초맛 인정ㅋㅋㅋ
난 양초맛인줄 알았는대 진짜양초를 먹었던 기억이....그래서 지금도 장식 초코인지 한번더 확인하고 먹는버릇생겼어요
난 뽀로로 장식 엄마가 만들어준거 먹었봤는데 걍 슈가파우더 뭉친맛
저두ㅋㅋㅋ
케잌위에 저 꽃잎맛이 지금도 기억 난다 별로 달지도 않고 종이 씹는것같기도 하고 뭔가 신기한 맛이었는데ㅋㅋ 빨간색 젤리도 지금 생각하면 그냥 싸구려 젤리였을텐데 그때는 엄청 특별한거라고 생각해서 형제들끼리 서로 먹겠다고 다투고ㅋㅋ 다른빵이나 음식들은 지금도 먹을수있는데 저 옛날 케잌 위에 장식은 지금은 먹기 어려운것같음
ㅠ
ㄹㅇ ㅋㅋㅋ 장미꽃 장식이랑 설탕으로 만든 인형장식? 도 지금 생각해보면 별맛 아닌데 맛있었음 ㅋㅋㅋ 태극당가면 옛날 버터케이크 팔아요. 옛날맛 생각나시면 가서 드셔보시는것도 ㅎㅎ
평택에 똑같은거 아직 팔아요 ㅋㅋ 저번에 생일에 사먹었네요
그게 마지팬이던가
설탕이원료라는데
먹을수없는
장식인줄알고
매번 버렸던 기억나네요..ㅋㅋ
지금은 찾아볼수없지만...
@@젤라비유튜브
아직 없어진건아니라니 신기하네요..ㅋㅋ
앞사람을 정확히 보며 양손에 핸드폰이 아닌 음식을 쥐고 웃으며 먹는 모습이 보기 좋당.
더 맛있게 먹는 것 같음.
맞아용 ㅜㅜㅜ 저도 그립네요
2:35 ㅋㅋㅋㅋ 멀리서 찍을땐 크림 스윽 살짝 바르고 가까이에선 골고루 ㅋㅋㅋ
ㅋㅋㅋㅋ
멀리서 찍을때 너무 조금 바르는데?
ㅋㅋㅋ이런걸 요즘 킹받는다고 그러던데요 ㅋㅋㅋ
😂
옛날방송은 잘 보여줘야 이미지가 상승함.
요즘 저따위로하면 오히려 논란생기지.
와 저 케이크들 디자인 ㅠㅠㅠㅠ진짜 추억이에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7월생들 생일파티 해 줄때 사탕목걸이 걸고 저런 큼지막한 케이크앞에서 다같이 사진 찍었던 기억도 나고 초등학생 때 생일마다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설탕장식이랑 같이 올라가있던 빨간 딸기젤리 잊고있었는데 떠오르네요!! 지금 주면 느끼해서 못 먹을 것 같은데 어릴 땐 얼마나 맛있었는지 몰라요.
사탕목걸이 ..진짜추억이네요ㅜ
사탕목걸이 대박 ㅠㅠ
사탕목걸이랑 유치원 생일파티 미친...진짜 너무 추억이다...
저도 사탕목걸이에 옛날버터케익있었는데~~~사탕 많이먹는다고 혼나고ㅋㅋ
와 ㅋㅋㅋㅋ 사탕목걸이 ㅋㅋㅋㅋ 끊어서 먹기 아까워서 껍대기만 벗기고 먹고 빈껍대기 주렁주렁 달고 단녔는데
0:25 와...5호짜리 케이크 하나에 6500원ㅋㅋ
6:17 현재 내가 6년째 일하는 빵집(나폴레옹 제과)
헐 나폴레옹 제과 맛있어요?
@@바나나우유김치말이국 비싼데 맛있어요…엄청..
식감이 다름
진짜 어릴때 버터크림 케이크 하나면 세상을 다 가진듯 했는데..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그럼 사랑하는 외할머니도 살아계셨고 우리 엄마도 쌩쌩하셨을땐데... 그립다ㅠㅠ
요즘 기준으로 보면 빵공장 위생 상태는 기겁을 할 지경. 맨손에 마스크도 없고 속 재료는 상온 노출되어 교차 오염 가능한 상태고... 그래도 맛을 생각하면 예전이 더 나았던 건 기억의 행복한 오류겠죠?
그시절에는 지금처럼 음식이 다양하지않아 맛있는 음식중 하나가 빵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아니요 전혀 오류가 아닌데요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요..~~
진짜 이 시절은 이 시절로 하고 현재는 현재를 보먄 되지 이런 진지충들이 있더라ㅋㅋㅋ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보면 안돼냐
뭔 요즘 기준으로 그 시절을 보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
음 근데 원래 반죽부터 맨손으로 만드는거라 코로나라서 좀 더 불편한듯
빵이라는 음식이 흔하지도 않았고 재료도 한정적이였던 저 시절에는 지금 우리가 느끼는 최고의 빵맛과 비슷하게 느꼈을겁니다. ㅎ 맛보단 추억이고 그 추억속엔 항상 그리운 사람들이 있지요♥
4:34 앜ㅋㅋㅋㅋㅋ이게 추억이 될 줄이얔ㅋㅋㅋ 진짜 저거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다 설탕 장식물
저거 필리핀 세부여행가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저희 어머니도 계속 살면서 가끔 추억팔이하며 드세요
어주 저는..저맛 어릴때도 싫었어서 ㅋㅋㅋㅋ
지금 보니 눈이 너무 웃겨요😂😂😂
저거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데 달고 뭔가 생긴게 예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남 ㅋㅋㅋ 물론 조금밖에 못 먹고 버렸지만...
저거 진짜 좋아했음
4:16 저 3살때 생일케이크가 딱 저렇게 생겼어요. 저 당시 사진이 본가에 있어서 기억이 나네요. 다만 버터크림케이크는 느글거려서 안좋아했던 기억이 나요
크림이 안녹고 입안에서 막 밍글밍글 맴돌았음 ㅋㅋㅌㅌ
저때 케이크가 촌스럽긴한데 장식하시느라 애쓰셨음ㅋㅋ 그리고 지금 케이크에 비하면 진짜 퍽퍽하고 장식은 맛도 없고ㅋㅋㅋ 빵은 몰라도 케이크는 그저 추억보정ㅠㅋㅋㅋ
요거 인정합니다~케이크는 지금이 맛있는데 빵은 옛날빵이 속이 꽉차서 더 맛남~단!!코스트코 빵은 제외~ㅋㅋㅋ코스트코빵.케이크는 가성비 끝판왕!!!
퍽퍽하고 맛은 없었지만, 생일때마다 케잌을 먹고싶긴했었죠.
크림도 지금이랑 다르게 미끄덩거리고 입에서 잘 녹지도 않았음
@@성이름-v9h6g 맞아요 옛날케익은 생크림이아니라 팜유나 마가린 쇼트닝같은걸로 만든 유사버터크림이 많아서 느끼하고 맛없었음 ㅜㅜ
어린마음에 부모님 결혼기념일을 챙겨 드리고 싶어서 언니랑 돈 모아서 동네빵집에가서 케잌도 사오고 안주로 드시라고 오징어도 사다 구워놓고 ㅋㅋㅋ돈도 없으면서ㅋㅋ
지금도 그 옛날버터케잌이 그리워서
태극당에 갑니다. 향긋하고 부드러운 버터케잌을 먹을때마다 옛생각이 납니다^^
1984년에 제물포역 앞의 독일 빵집에서 식빵 500원짜리 사다가 딸기쨈이나 땅콩쨈 발라 먹던 게 최고의 간식이었던 시절... 가끔은 그 근처의 시장 통닭집에서 후라이드 치킨을 아버지가 월급날에 사 오시면 그거 먹으면서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보던 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아름다운 어린 시절 보냇네요
부럽다 ㆍᆢ ᆢ
52 정도 되셨겠네요
부럽다 다들 부자네
나는 90년생이지만 달동네에서 태어나서
집에 요강이랑, 푸세식 화장실에 , 오래된집( 조부모께서 피난나와서 사신집) 이라 아궁이에 밥해서 먹었는데
다락방도있고
근대 어릴떈 가난이 뭔지도모르니 걍 행복하기만했음
성인될수록 좋은집안 사는사람이 부러움 ㅎㅎ
그래도 거기 사람들 처럼 돈때문에 가족을 해하는 일은 없잖아요
@@뚜듄-k9h 딱 90입니다
나 92인데 우리집도 푸세식화장실에 쥐랑 족제비 나오는 집이었어! 근데도 내 어린시절 중 가장 행복했던 시기였음ㅋㅋ I miss that times.
부럽네요 성경에 고기먹으면서 싸우는 집안보다 풀먹으면서 행복한 집이 낫다고 나와있어요 70년생인 저는 이층집에 자가용있는 집에서 자랐는데 어린나이에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지금도 30평 아파트에 사는데 행복은 하나님에게서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절절히 깨닫게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봅니다
@@skdkelful 저도 정상적인 가족은 아니었고
아버지로 인해 학대 비슷한 경험과 항상
제삿집같던 집안 분위기로 정상적인 가정이 부러웠습니다. 제가 말했던 행복이란건
그냥 돈을 모른체 살았던 행복이었고
가난은 되물림 되고 무주택자로 이번에
집 전세인데 1년만에 1억이올라서 쫒겨나게 생겼네요.
저는 신을 믿지 않습니다.
제가살아온 인생에선
신은 그저 잔인한 방관자였을 뿐이었으니까요 모태신앙 기독교지만 저는 교회안나가고요 글쓸때 나 학대받았어요
얘기할수없잖아요
어렸을때 아버지가 퇴근하기고 늘 사오시던 트럭에서 팔던 롤케익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내요.....
돌아가신 아버지 추억처럼요.....
추억이 소보로로 하네요! 맛있게 잘 봤습니다🥯🥯.
형제자매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백만길만 걸으십쇼🤲🤲
소보로빵 좋아함 지금도
아니.. 가요톱10이 왜 여기서 나오나요? ㅎㅎㅎㅎ
긍정적 의미로 끼리끼리 노시네요ㅎㅎㅎ
@@kbsarchive 0:31여기에서나오는브금 제목이뭐에요?몇달째찾고있어요.잔나비랑비슷한 느낌나는데..꼭좀 알려주세요..네이버뮤직,벅스,멜론에게 이음악을 들려줘도 검색결과가 안나와요...
저 당시엔 시다들 임금 않주고 대신 쌀밥 준다면서 유혹하고 공장장들에겐 기술 더 쌓아서 가게 내라는 말로 현혹해서 월급 후려치고 다들 시다면 2시간 공장장이면 3~4시간 정도 자고 일하고 시다들 도망 못가게 가두고 공장 돌리고 또 재료값이 굉장히 싸서 팥빵 하나가 1000원을 채 못넘었지..그리고 가게 위생? 그딴건 개나 주던 시절이었어 다른 식당들보다 더했음 더 했지 절대 못하진 않았지..지금 보면 비상식적이고 어처구니가 없는 무식한 시대였던거지.. 시다들이 일 못하거나 느리게 하면 공장장이나 사장이 식은 철판이나 뜨거운 철판이나 다 던져서 일 끝나면 죽도록 패고..그런 시절이었다...지금 생각해보면 시다들이 사장이나 공장장을 않죽인게 참 용해..다들 빵집을 푸근하게 보는데..그 이면엔 블랑제들과 파티시에들의 고된 노동과 피눈물이 늘 함께했고 지금도 그러하다 단지 사람들이 외면하고 않봐줘서 그렇지..지금도 빵 일은 고강도노동 중에 하나다 나아진게 없어..
에휴 횟집 중국집 이런데도 마찬가지죠 그런 풍토나 문화가 2000년대까지도 존재했어요 주방장이 군기잡고 느리면 국자로 머리때리고 갈기고...모욕주고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서로 군기잡고 막그랬죠 그런문화가 점차사라진게 얼마안된거죠
ㅇㅈ지금도 일하는 만큼 돈 안 주던데 너무 안타까움..
맞아요 무슨빵집일이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나온 배경처럼 종달새소리를들으며 푸근한햇살에 달콤한케익과고소한빵냄새를 맡으면하루를 시작하는줄아는데 ..
만드는것도 만드는거지만 장사하는것도 아주 극한직업이죠!!
(특히 거지진상을 오면 왠만한진상보다 더짜증남)
서비스업자체가 헬
3:18부터 뭔지 알것같은..위생
사람들이 자꾸 옛날영상 보며 저때가 좋았다고 하는거 보면 정말 부와 행복이 비례하지 않는건가? 저땐 없음 없는대로 행복했던듯?
저 시장빵들이 엄청 달지도 않고 특유의 촉촉한 맛이 있음ㅋㅋ
이제 슬슬 7~80년대생 제빵사들 은퇴하고 저 빵들 맛보지도 못함..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거
지금 생각해보면 저 어릴때 부모님도 30대였는데
어쩌다 케익 한번 먹으면 한조각 드시고 먹질 않아서 안좋아하시는걸까 했지만
내가 30대가 되서도 달달한거에 환장하는거 보니 진짜 자식 생각해서 안드신거였어..
저때 빵집이 찐 빵집
요즘은 프랜차이즈다 머다 거의
납품 받아 직접 하는곳이 없는데
저때는 사장님들이 다 수제로...
맘모스,사라다빵,소보르,도너츠.
꽈배기 주로 이런 빵들ㅋㅋㅋ
그래서 예전 추억 생각날때마다
이런 빵위주로 사먹는데 그 예전맛
이 별로 않남
역시 아쉽고 흔치 않을때 먹어야 소중
하고 맛있는듯요
프렌차이즈 빵집도 피자빵이나 야채들어간빵은 직접 만들어요.
위생은 개차반이였죠. 빵경력이 있어서 좀 압니다. 당시 빵들 많이 먹으면 설사하는 이유 다 있음. 나도 어릴 적 생일 날 빵 오지게 먹고 학교서 바지에 설사. 흑역사. 지금도 악몽
2:11 진짜 저 자막이 맞는말인게 그당시 속이 ㅈㄴ꽉차있었음 빵은 저때가 훨씬그립다.. 빵 속에 왕창막줬던시절..
아빠가 퇴근하고 사오던 저 촌스러운
버터케익ㅋㅋㅋ장미꽃 장식하며 딸기젤리까지ㅠㅠㅠ이젠 추억의 케익이네
빵 보니까 생각 나네요..
저의 아버님이 경기도 중소기업에 회사원 출퇴근 하는 버스를 운행 하셨어요..
그런데 공겨럽게도 근처에 빵 공장이 있었던 것 같아요...
빵 1 ~2개 아니라 !!!! 1 박스 째 종종 사오셨어요..
2남 2녀 4형재 들이 먹어도 한 1 주일은 먹던 기역이 떠 오르네요...
가끔은 휘황찬란한 빵들보다 저런 빵들이 그리울때가 있다.. 맛있었는데ㅋㅋ
90년대후반에 태어나서 아주 어렸을 때 저런 케이크를 먹었는데 20대 중반이 될 때까지 케이크는 맛 없다는 인식을 심어준 옛날 케이크. 영상에 나오는 케이크 보자마자 녹은 비닐을 혀에 대는 그 감각이 다시 살아나네요. 옛날 크림은음식이 아니라 설탕맛 나는 왁스를 먹는 느낌이었죠
요즘처럼 생우유크림보단 버터크림을 사용해서 모양이나 색이 화려하였으나 맛이 떨어졌죠 ㅎㅎ 추억의 맛이라고도 하네요 요즘엔
ㅋㅋㅋ ㅇㅈ 저도 저케이크 맛보고
난 케이크 안좋아해서
생파때 케이크를 안했었는데
세월이 지나서
생파때 어떤분이 투썸케이크 사온거 먹어보고
“케이크 이런맛이구나...❤”
와... 나도 어릴때 엄마가 식빵에다가 포도쨈 발라준거 먹엇는데 그립네요..ㅠㅠ 지금은 가격이 비싸고 옛날 케익과 빵들이 몇개 사라지고 있더라고요..잊지맙시다 여러분!!! 오랜만에 진짜 추억 돋았습니다
진짴ㅋㅋㅋ저 버터크림?케이크들 너무 추억이다...요즘의 상큼달달한 생크림 맛이 아니라 니글니글한 맛이지만 그땐 환장하고 먹었는데
옛날 빵집만의 향기가 있는데.... 그향기가 너무 좋은데 인공향인지? 요즘 빵집에선 안나
진짜요 ㅠㅠ !!!빵집 앞에 지나가면 냄새가 너무 좋아서 그 냄새에 이끌려서 빵 사먹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요새는 왜 그런 냄새가 안날까요
빵집 옆에 빵냄새가 진짜 낫었어요?
저는 동네빵집 매일 아침 지하철타러갈때 멀리서부터 빵냄새 아직도 맡으며 다니구있어요ㅠ 프랜차이즈는 공장에서 가져와서 안나는거 아닐까욤
요즘 빵들은 설탕,버터,슈가파우더 범벅이라 진짜 한 입 먹고 버림. 구수하고 담백한 옛날 빵이 맛있음
@@bestvietnam4075 빵은 원래 설탕하고 버터 많이 들어가는데요... 구수하고 담백한 이유는 재료 아껴서 밀가루만 많이 들어가서...ㅎㅎ
어릴때 생크림 케익에 얹어져있던 딸기젤리와 초록잎 아이싱. 개노맛
옛날 초딩때 그리운 일반제과점이 생각나네요
특히 햄버거 🍔 오이와 사과가 곁들여진
특유의 달콤한맛! 수제고기까지
한끼 식사같이 든든하니 맛있었다 ㅎㅎ
옛날: 저때 빵값 데이트비용 및 돈아낄려고 감
현재: 피자빵 + 식빵 + 초코빵 = 피자값
케잌은 지금 보다..퀠이 더 좋아 보인다..저때시절 사람이라 그런가.. ㅎ
빵맛이 절실했던 나이...
나어렸을대 담배를 빵이라 그랬는데
뭐 이빵이던 저빵이던 빵은 빵이니까
추억속의 빵~~~ 하늘을 우러러 퍼지는 구름과자
저 크림 진짜 맛없고 느끼한데 약간 옛날 케이쿠 디자인이 너무 좋아..ㅠㅠ 근디 나만 설탕 장식물 좋아했나..마시쪙
저도 설탕 장식 좋아하는데 엄마가 못먹게해서 늘 아쉬웠던 기억이나네요
내 추억의빵은 포켓몬빵이었는데
띠부띠부씰을위해 거의 1일 1폿켓몬빵했는데
진짜 곰보빵(소보루빵) 너무 좋아했어요. 원래 빵안에 잼이나 팥 크림들어간거 별로 안좋아해서 곰보빵 있으면 그걸 잘먹었거든요.....진짜 추억이다ㅜㅜ
우리나라 제빵 다양성은 SPC 독과점이 다 조졌지
내가 싫어하는 spc >
옛날 케이크는 지금 먹으면 크림이 많이 느끼한 감이 있음 ㅋㅋ 그때는 그렇게 맛있었는데
79년도 성탄 이브에 서울 화곡시장 옆 태극당에서 난생 처음 크림빵을 영접한 일이 어제일같이 생생합니다
지금처럼 생각나면 들르는 빠리바게뜨의 개념이 아니라 정말 가끔 갈수 있는 장소였던터라
매장의 냄새마저도 신비했었죠.
그때 덩치 큰 중년의 남자 사장님이 가져다준 따끈한 우유 크림빵들 ..형제들과 겨를없이
나눠 먹던일이 바로 어제일 같네요... 세상 얼마나 달콤하던지. 우릴 그냥 바라보시던 아버지^^
그 해에 눈도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기억이 정말로 값진 재산 입니다.
이런 글 적고 있으니 아재소리 들어도 할말 없겠네요 ㅎㅎ
케이크향을지금도잊혀지질않네요
지금은생크림케익이넘싫어졌는데
입맛이변한건지ㅡㅡ
할머니환갑때잘라먹엇던케이크
다시한번맛보고싶다
이 유튜브 넘 추억에 사로잡히게하네요. 감사합니다. 나는 49년생이라 내 아린 시절은...강냉이튀기 옥수수빵 만...아 중국집 찐방 만두...저런 빵가게는 나중에 60년대 인가요. 서울 종로제과나 태극당과 좀 멀리 있던 제과점 밖에 없었을걸요.
옛날 영상 올리는 3사방송사 채널중에 옛날티비가 가장 좋은거같아요.
항상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이영상보니 빵먹고싶어서 빵사러갑니다😂🤣
와~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빵 맛있게 드세요😀
저도 빵집가서 빵 여러개 사서 앉아서 먹고싶네요~~
버터케익보니까 먹고싶네요ㅋㅋ 예전엔 케익시트사이에 건포도도들어가서ㅋㅋ 건포도씹는맛도쏠쏠.. 위에 장식은 밀가루였던걸로 기억ㅋㅋ 어느순간 생크림케익나온후 자취를감춤ㅜㅜ
케이크 장식물중에 동물모양은 설탕과흰자로 머랭을 만들러서 굳힌 메링계! 꽃장식물은 운빼이라고 불리웠던 건조찹쌀가루를 이용한 반죽을 굳혀서 만든겁니다.
생일케잌위에 체리모양 젤리는 오직 생일주인공만이 차지할 수있는 특권이었지.ㅋㅋ 저 때 동네 제과점서 사먹던 버터크림 케이크와 롤케잌,설탕도나스 찹쌀모찌,카스테라,모닝빵 다 지금은 맛보기 힘든 추억의 맛!
미래로는 나아갈수는 있지만 과거로는 돌아갈수없기때문에 과거의 모습이 더 아련하게 느껴지는거같기도 해요. 저때는 저때만의 느낌이 있어.
ㄹㅇ 낭만의 시대.....
울 아빠가 70년생인데 초딩 시절에 월세 살때 주인집 생일 파티에 초대 됐는데
그때 처음 생일 케익을 첨 먹었다고 합니다. 그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가끔
추억 얘기 하실때 매번 듣는 페라토리에요 ㅋ
길가다 풍겨오는 빵 냄새에 발 걸음을 멈추고 무슨 빵이 나오나 지켜보곤 했던 철없던 지난주 시절이 떠오르네요ㅎㅎㅎ
추억의 영상 고맙습니다 ~~~~~ㅎㅎ
빵값도 참 많이 올랐네요,ㅎㅎ
옛날빵은 70년대 초 미국원조 밀가루로
만든 빵을 급식으로 나눠주던 그 밀가루
둥근빵이 최고지
오리지날 빵 임
일본식 앙금빵 보드러움도 없고 큼직 넙적
구수했던 진짜 빵
빵도처음나올때공감😄막걸리빵,찐빵먹다가제과빵나올때너도나도손이많이가즐거웠죠!!서양사람체질과동양사람들체질을알게돼었죠!
아주 어릴적에 동네 빵집가서 1000원어치 달라고 하니 엄청 많이 받은 추억이..단골가게도 아니지만 기분좋은지...
간판 이름도 기억나지 않고 그동네로 가니 이젠 아파트 투성이 ㅠ ㅠ 라 흔적도 없음
난 저 옛날 케이크 감성이 너무 좋음...
옛날고로케 먹어보는게 소원이예요
어렸을때 처음 맛보던 그 고로케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음 너무 맛있었는데..
요즘 고로케는 예전 맛이 안 나서 슬푸 ㅠㅜ
저때 사람들 표정이 죄다 해맑고 순수해보여요,,,지금의 표정들과 너무 차이가 큼,,,때묻지 않은 저때로 돌아가고파,,내 젊음이여 ,,,,,
지금은 안순수하나요
그냥 나이를 들어가면서 세상이 안순수해지는거 아닐까요
몬가 저시절 감성이 너무 좋당 ㅠㅠ
케이크 서로 더 많이 먹겠다고 조각 큰거 골랐지만 크림의 그 느글느글한 맛에 결국 다 먹지 못했던...ㅜㅜ 난 가짜버터로 가득한맛의 추억보단 현제 빵들이 더 좋음ㅋㅋㅋ
크림 꽈배기 하는 분 계세여? 진짜 부드럽고 크림이랑 넘나 맛잇는데 ㅠㅠㅠㅠㅠㅠ 시장가야 먹을 수 있는데 ㅠㅠㅠㅠㅠ
혹시 그건가요 카스테라 가루 묻은??? 그거라면 존맛탱 ㅠㅠㅠㅠㅠㅠ
저희동네마트에팔아욯ㅎ
카스테라가루 묻은 크림꽈배기라면 파바에서도 사먹은적 있었는데...
이마트랑 파바에서 팔아요
아 ㅇㅈ
저는 곰보빵, 크림빵, 단팥빵, 슈크림빵 좋아합니다ㅎㅎ
요즘에 다양한 종류들의 빵이 있다 해도 저 4개를 따라갈순 없더라고요ㅎㅎ
춘천에서 살때 87년 9살인 내생일때 아버지께서 크라운베이커리에서 케이크를 사오셔서 맛있게 먹고있었는데 삼춘이 서울갔다가 춘천 오는길에 63빌딩가서 케이크를 사오셨었지 근데 확실히 서울케이크가 맛있다고 가족들이 극찬했었지 서울케이크ㅋㅋ
에델바이스초코 케이크 그립다 그때 저감성
엄마가식빵에 쨈발라 반 딱!접어주시던그맛 쨈도직접만들고온집안 딸기쨈 냄새 그립다그시절은 엄마도 살아계셨고 너무돌아가고싶은그때 눈물난다~
근데 여기 영상에 나오는 집은 다 있는 집이다잉~ㅋㅋ
그나저나 저 버터크림케익 위에 올라가는 저 딸기모양 젤리 오랜만에 먹고싶네요...ㅜ
옛날엔 딸기쨈도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시고 그랬는데 ㅠㅠ 식빵 한장에 반 접어서 먹던 딸기쨈바른 빵맛이 그립네요.
와... ㄹㅇ ㅋㅋㅋㅋㅋㅋ신기한데
크림짤주하시는분.달인이다ㅋㅋㅋㅋㅋ
저때 감성이 너무 좋다 지금 감성도 나중에 보면 추억거리고 좋겠지?
옛날 빵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나는 요새 나오는 빵들이 더 맛있는듯~ 오랜 전통 빵집들 가서 먹어봐도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아서...
1:11 진짜 행복한 표정이네 ㅋㅋㅋ
빵 정말 좋아하는데.. 그 때 그 시절 빵을 보니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져 오네요.. 영상 넘 잘 봤습니다!: )
와!!!!
정말 추억입니다!!!
마스크안쓰고도 음식만들던
저 옛날 ㅠㅠ
어린시절 정말 돌아가고싶다ㅠ
나이 드신 지금 저 음식을 먹으면 큰일나십니다😅😅 위생적이면서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영상 보니까 옛날 국딩 시절 생각이 나는...그 시절엔 동네 제과점에서 빵 이것저것 여러개를 고르면 아저씨가 서비스로 빵 한,두가지정도 더 넣어주시곤 했었는데...컬러가 노란 옥수수 식빵도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공 ^^ 추억의 빵 영상 잘 봤습니다!
옆집 빙그레 빵집아저씨 생각나네요 만들다 실패한 크림빵 단팥 영양갱 소보로 담넘어 숙~~~아 부르시면서 많이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기억이~~~ 살아계시려나ㅡㅡ
저때는 케잌 하나사면 덤으로 빵한두개씩 주시고 그랬는데 ㅎㅎㅎㅎ
그시절 빵도 좋아해서 많이 먹었지만 요즘게 훨씬 맛남ㅋ추억보정해서 그리운거지 맛은 요즘거랑 비교할순없지ㅋㅋ 종류도 그렇고
우와 저 화려한 버터케이크 ㅠㅠ 어릴때 생일때나 먹을 수 있었던..설탕장식물도 너무 귀엽고 예뻐서 보관했었는데....🥺 너무 추억이네요..
어렷을적 한 40년전 지금은 아득한 그시절 아버지가 구파발빵이라고 사오셔서 냉장고 밑에 가득 채워놓고 먹었던 곰보빵 단팥빵 땅콩 버터빵 그중 곰보빵이 제일 생각난다.. 아직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날때마다 그맛이 생각난다.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이 었다.ㅠㅠ..
곰보빵은 지금도 맛나요.
곰보빵 먹을때 가끔 어릴적추억도 떠오르고...
추억을 잊기싫어서 항상 사먹는 빵입니다.
식빵에 반은 케찹 반은 마요네즈 뿌려먹던게 기억나게 하는 영상이네요 ㅋㅋ 접어서도 먹고 두개 겹쳐서도 먹고 ㅋㅋ
지금은 빵값이 아주 미쳐날뛰지
제가 초등학교 3~4학년 시절 2000년대 초반 2000~1년때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 에서 약 500미터 정도에 빵공장이 하나 있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던킨도넛 공장 이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지나가다 냄새를 맡은 아이들이 빵한개에 500원씩 하던 그시절에 공장에 들어가서 공장장 아저씨로 보이는 아저씨 에게 구입을 하여 종이에 싸서 먹곤 했습니다. 빵공장에서 대량생산을 하여서 남는 떨이 빵들을 한개 500원씩 파는거 였지만 빵속에 크림이 들어 있고 또 겉에 초코코팅에 별반짝가루 묻혀 있던게 얼마나 맛있었는지 그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그시절에는 인정이 좋아서 동네에 빵가게 에서 덤도 주고 빵공장에서 사먹을수 있었고요 지금은 학교나 도시 주변에 빵공장이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다들 잘 살았나부다... 난 빵하나 먹기 힘들었었는데 ..ㅋㅋㅋ
저맛이 그리운게 아니라 저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
동네에 저시절 기술에 딱 머물러있는 옛날 빵집 있는데 막상 가서 먹을맛은 못됨😅
저땐 맨날 한식만 먹으니 지겨워서 가끔 먹는 빵이 정말 속이 꽉차서 맛나게 먹은기억나는데 생일때 먹어본 8천원짜리 초콜릿 케이크는 지금도 내 최애 케이크가 되버림
옛날에 케익 장미꽃 장식도 다 먹었는데 ㅎㅎㅎㅎ
강아지 설탕 장식도 맛있게 먹고 진짜 옛날 케익 이네요.
체리맛 젤리도 기억난다. 하나씩 꼭 있었는데...
케이크 데코가 초콜릿인지 플라스틱인지 구분하는 재미도 있지 ㅎㅎ
옛날 케이크도 그립고 동네 빵집에서 팔던 미국식 핫도그모양이었나? 그안에 양배추 샐러드 들어있는거 정말 맛있게 먹어었는데 이제는 그맛을 못본다는게 아쉽습니다.
저런게 젤무난하고 맛있는데 ㅋㅋㅋㅋ.. 들어있는게 얼마없어도 그자체에 맛이너무좋아
옛날에 빵집 들어가자마자 그 빵특유의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났는데 요즘빵집은 그런게없다 ..
어릴때 먹던 달콤하고 세콤한 과일이 잔뜩 올라간 생과일케익이 넘 먹구 싶다ㅜㅜ..
요즘은 고구마, 치즈, 망고 뭐 그런것 밖에 없고 생과일은 찾을수가 없네요ㅜㅜ
저때 빵가격도 창렬이라 부잣집만 먹을 수 있었지.
가난한 서민들은 꿈도 못꿨음.
생일때 케이크 비싸서 주먹밥으로 케이크 모양만들고 양초 옆에두고 불키고 생일맞이 했었는데.
요즘은 케이크 한조각에 4~5천원 하지.
ㅋㅋㅋㅋㅋ너무귀엽.. 탁구야ㅋㅋㅋ 저렇게 바구니에 소보로랑 단팥빵 쌓아놓고 먹고싶다.
지금 저렇게 손으로 상품 만지고 , 만들면 난리 나겠죠 ㅋㅋ 나 어릴땐 진짜 빵 케이크 진짜 귀했어요.. 생일 때나 먹을 수 있던 저 크림 케이크
삼촌이 제과점 하셔서 산골에 살아도 크림빵은 맘껏 먹은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슈크림 맛있어요ㅎㅎ 벌크커피 뚱카롱도 짱맛
7:06 와~ 3단케익!!
요즘은 다 생크림 케잌이라 그런지 버터크림 케잌 먹어보고 싶다.
빵집미팅.캬아😊
저는 어릴때 유치원 버스를 타기전에 엄마가 항상 아침으로 버스타는 곳 앞 빵집에서 빵을 사주셨는데, 저는 늘 소보로 빵을 먹었어요!! 너무너무 기억에 남는 추억의 빵인데 이제는 안먹게됐네요 ㅜ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