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참으세요' 는 81년도 영화다.... 내가 저것을 기억하는 이유는 내 친구랑 영화 보러 시내로 갔는데, 마땅히 볼 영화가 없어서 저 영화를 보고, 무척 후회한 기억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그때의 햇빛, 날씨, 어떤 옷을 입었는지, 집 앞을 나설 때의 기억이 아직도 난다.
TV, 영화는 중요한 역사 정보입니다. 제가 84년에 한국을 떠났으니까 이것이 바로 제가 기억하는 한국입니다. 요즘에는 Netflix 한국프로그램 보면서 뒷배경에 나오는 한국 모습을 봅니다. 그때는 여의도 광장이 있어서 롤러스캐이트 타고, 자전거도 빌려 탔었는대... 내가 이제는 그런 골이타분한 말 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냥 본인이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스마트폰이 감성과 낭만을 배린게 아니고. 그 스마트폰이 감성과 낭만의 아이콘으로 기억되는 시대가 오겠죠. 지금의 젊은 세대는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당신처럼 그렇게 될거고요. 감상에 젖어 기술의 발전 덕에 누리는 것을 폄훼하진 맙시다. 반대로 저 때의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살았으면 저 추억을 그립고 아름다운 것으로 기억하지 않았을 겁니다.
썸네일의 택시는 브리사네요. 로얄쌀롱, 포니, 제미니, 피아트, 푸조, 봉고... 제가 2000년대 초반까지 살았던 한국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깜장교복 형아들이 미팅을 많이 했던 동네 빵집 풍경도 참 정겹구요. 시간이 너무도 무정하게도 많이 흘러버려 이제는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풍경들이라 참으로 아쉽습니다.
1:24 독립문 앞에서 찍었네 78년도쯤이니 내가 국민학교4학년때 독립문앞이니 서대문구 냉천동 쯤이고 우리 외할머니집 근처네.....독립문 보이는 화면반대 방향으로꼐속 가면 서대문 영천시장쪽 나오고 언덕으로 올라가면 외할머니 집이엇는데 ㅠ,ㅠ 벌서45년전 ㅠ,ㅠ 어릴적에 방학때면 놀러가서 살았던 곳...ㅠ.ㅠ
@@azar194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과 리더쉽있는 지도자가 있어야 나라가 사는 거야 50.60.70년대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시행된 나라가 전세계적으로 몇나라 된다고 인종차별과 반전시위에 군인들이 대학캠퍼스 난입하여 일제사격으로 수십명 죽인 미국이 영국은 북아일랜드 시위에 무차별사격하여 수백명죽이고 계급차별이 엄연히 존재하는 영국이 1960년대 알제리 과격시위가 일어나자 프랑스파리에서 그 시위대를 무차별 총격하여 하룻만에 수백명죽이고 얼마나 죽였는지 아직도 파악안되고 그 시체를 샌느강으로 던져버린 프랑스가 그리고 1.2차세계대전이래로 국민들을 바보취급하고 우중정치를 계속한 포루투칼은 또 옆나라 프랑코의 철권통치를 30년간 스페인은 동구.소련은 어떠냐 게급독재를 핑계삼아 70년간 일당독재를 한 공산권은 그 시대의 작대를 오늘날의 민주주의와 비교하면 안되는 거야
8:53 유공과 상무의 경기가 아니고요 유공과 할렐루야라는 팀입니다. 당시 축구팀은 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축구팀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보면 할렐루야는 대한민국 최초의 순수 Football Club (FC) 체제로 만든 팀이라 할 수 있죠. 이름에서 부터 풍겨나오지만 기독교인 축구선수들 모여서 만든 팀으로 프로축구 출범 몇년 전에 이미 세미프로체제를 갖추고 있어서 그때부터 이미 최강급이었고 프로축구 출범이후에도 한동안 강팀으로 주름잡았던 팀이었지만 종교 기반의 팀이라는 한계가 있어서 몇년있다가 없어졌습니다. 모처럼 유니폼과 경기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어흥.. 머야머야~~ 이런거 너무 좋당 ㅋㅋㅋㅋ 옛날 모습 너무신기하고 요즘 봤을땐 오히려 더 신선해 보이고, 7~80년대 우리나라도 너무 이뻤넹 ^^ 깨끗하고 ㅋㅋㅋ 금성, 린나이, 줄서있는 공중전화~~~ 뭔가 저때만의 따뜻한 정서가 보이는것 같아서 좋다. 오히려 모든게 발달한 요즘이 더삭막해 보임 ㅠㅠ
아마 거리에는 호버 크래프트와 탱크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 거 같은 시대에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컴퓨터와 3d 프린터까지 달려서 전화기로 물건을 찍어내고 모든 직업의 40% 정도가 재택근무가 되고 여성복은 레오타드 + 팬티스타킹 + 오버니 부츠가 유행하는 시대가 될 듯.
독립문 로터리가 있던걸로 보아 개봉 전 해인 1977년경에 촬영했나 보군요...저는 홍제동, 무악재에서 저 독립문 로터리를 돌아 사직터널을 지나 중앙청, 창경원쪽으로 가던 205번 버스를 가장 좋아했었죠..당연 어렸을 때니깐요...독립문을 옮기는 공사를 할 무렵 성동구쪽으로 이사를 가서 독립문을 완전히 옮겼던 1979년에 일부러 졸라서 찾아가 보았던 기억도 있습니다...택시로도 있었던 옛 뉴 코티나 승용차도 보이네요..코티나 마크IV도 함께 보이구요... 혜은이씨 노래 제목으로 영화를 만들었었나 보군요...송골매도 노래 제목을 쓰고 출연도 한 영화도 있었던 걸 보아선 말이죠... 1983년 정윤희 씨 나온 영화에선 80년대형 로얄레코드와 기아마스터에서 조립생산한 고속도로의 강자라 불리던 피아트 132(나중 알게된 우리나라 생산 최초의 DOHC(다만, 16밸브가 아닌 8밸브죠))가 함께 보이네요...70년대 까진 김포공항 대합실은 비행기가 이착륙 하는 모습을 볼 수있는 구조였죠...그래서 어릴 때는 외국서 일한 친척 마중하러 공항에 가는것을 좋아했습니다...
[영화 속 서울 2탄] 영상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ZtwPUdkYqHw/видео.html
옛날영화는 등장인물이나 줄거리보다 주변 풍경으로 보게 되네요
와~~정윤희씨 정말 정말 이쁘네요!
드라마같은 데서 80년대 회상씬 나오면 꼭 누렇게 세피아 과를 주는데 여기서 이렇게 총천연색으로 보니까 기쁘네요. 그래 내가 살았던 80년대는 누렇지 않았어..저렇게 생생했다구...
'아가씨 참으세요' 는 81년도 영화다.... 내가 저것을 기억하는 이유는 내 친구랑 영화 보러 시내로 갔는데, 마땅히 볼 영화가 없어서 저 영화를 보고, 무척 후회한 기억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그때의 햇빛, 날씨, 어떤 옷을 입었는지, 집 앞을 나설 때의 기억이 아직도 난다.
ㅎㅎㅎ 대단하신. 그 때의 햇빛 , 날씨, 옷까지 생각하시다니.
ㅎㅎㅎㅎ
재미가 없었나요?
3분정도에 1981년 아가씨 참으세요 나오네요
누군 골프같이 친사람도 모른다는데 대단하시네요
볼때마다 느끼는데 옛날 배우분들 진짜 수수하고 너무 예쁘다는 생각뿐 ..ㅠ
자연미죠
70~80년대로 돌아가고 싶네요~뭔가 낭만과 꿈과 열정이 있던 시절..
그 시절보다,
그때의 감정충만한 젊음이
그리운 거겠죠.
@@sevenifive2522 사람은 그대로 시대는 1975년으로
쥬라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인간의 탐욕없이 순수함이 있던 시절..
군사독재 시절...
인권은 바닥에 쓰리꾼 많고 성추행범 깡패 많았음
그와중에 처음 혜은이 존예 ㄷㄷㄷㄷ 리즈시절은 진짜...
근데..지금은...ㅜㅜ
TV, 영화는 중요한 역사 정보입니다. 제가 84년에 한국을 떠났으니까 이것이 바로 제가 기억하는 한국입니다. 요즘에는 Netflix 한국프로그램 보면서 뒷배경에 나오는 한국 모습을 봅니다. 그때는 여의도 광장이 있어서 롤러스캐이트 타고, 자전거도 빌려 탔었는대... 내가 이제는 그런 골이타분한 말 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저시절이 그리운건 우리도 늙어간다는거...
그리워는 할 수 있음 다만 후회는 하지만 마세요 내 자신을 부정하는 거니까
혜은이씨가 입은 옷은 지금 입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패션이네
혜은이 아님
@@be-kf3qe 그럼누꼬?
@@always22_63 정윤희
저렇게 여리여리하고 예뻤던 혜은이씨가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내가 태어난 해의 장면이네용
풀잎처럼 눞다 여배우 지금봐도 진짜예쁘다
🔴저 당시에 어린나이로서 봤었던... 세상의 풍경이 그대로 남아았네요. 마름모꼴 보도블럭, 노란천막의 버스정류장, 주황색 공중전화기, 회색 근무복의 순경, 연두색 택시, 파라솔에 병째 마시던 음료수, 장발머리, 나팔바지 😊
7,80년대 영화 보면 생각보다 세련돼서 항상 놀란다. 자동차도 클래식하고.
세련되보이는것만 남아서 구전됐으니 그런거임 진짜 말도안되게 어설픈것들은 이미 잊혀지고 없어짐
70.80년대가 경제가 발전해서 중산층이 중간허리를 담당하 던 시대입니다 50.60년대와는 틀려요 70년후반.80년대초 한국은 전세계GDP순위가 18위에서 21위사이였습니다 그 정도의 경제력이 되기에 86아시안 게임 88올림픽을 개최할 수있었던 것입니다
@@bluesky-of5br 공감가는게 엄마가 59년생인데 큰이모와 띠동갑인데도 뭔가 어렸을때 차이가좀나보였습니다 이모는진짜 배고파서 굶어죽던시절
어머니는 그래도 먹고는살았던시절
노태우 때 이미 세계 GDP순위 15위 였음.. 87개헌 하고 정체중 ㅋㅋ
70-80년대 남창동 회현동 살아서 영화속 장소들 대부분 많이 가본곳들이라 마치 타임머신타고 간 느낌이네요. 또 화질까지 좋아서 더 감동입니다.
말투가 지금이랑 이질적인데 그당시에는 실제로 저런 말투였나요?
말투가 전혀 그시대 사람 안같음
구라 노노
@@harvestmark3972 저때 영화들이 대부분 저런 말투였어요. 억지스럽고 느끼한 ㅋㅋㅋㅋ
@@jkidgza말투 꼬라지
v1
너무 귀하고 좋은 영상이네요
지역별로 정리되면 너무 뜻깊을 것 같아요 추억도 있고 화질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배려버린 감성과 낭만.
예전에는 몰랐고 어리숙하고 더디고 애태웠던
시절이라 더 투지도 넘치고 낭만이 넘쳤던 것 같다.
예전같은 낭만이 지금은 없는 이유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공유하고 드러나고 빨라서라는 개인적인 생각.
그냥 본인이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스마트폰이 감성과 낭만을 배린게 아니고. 그 스마트폰이 감성과 낭만의 아이콘으로 기억되는 시대가 오겠죠. 지금의 젊은 세대는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당신처럼 그렇게 될거고요. 감상에 젖어 기술의 발전 덕에 누리는 것을 폄훼하진 맙시다. 반대로 저 때의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살았으면 저 추억을 그립고 아름다운 것으로 기억하지 않았을 겁니다.
울 어머니가 85년 전후쯤 저 독립문 다방자리 근처서 미장원 하셨었는데... 영천시장..
정윤희,박선희배우 정말 예뻤네요
헤어스타일도 멋지고
박선희씨 정말 오래만에 영상보네요. 청순미가 돋보였던 누나였죠. 지금 기준으로 봐도 되게 세련되고 이쁩니다. 한참후에 비밀결혼후 애 엄마 되서 인터뷰 한거 본거 같은데...
마지막 축구경기는 수퍼리그 유공-할렐루야 같네요...
풀잎처럼 눕다 여배우분 너무 아름다워요 ~
미스롯데 진 이었죠
박선희 씨 같은데 ᆢ
너무 이쁘죠
같은시대 일본엔 나카모리 아키나 라는 가수가 있었는데 너무 똑같이 생겨서 놀라울따름
이글 있을꺼 같아 댓글창 열었는데 첫줄에 있네요..^^
미스롯데 라는게 걸리긴 하지만...ㅋ
@@ekghdclak미스롯데가 왜요? 보태준거 있슈? 왜 미스개태.아닌게 아쉽소? 너 개딸.드러눕자.핵대중이지?
완전 요즘스타일 얼굴이심.. 와..
그시절이 눈물 나도록 그립다.
전79년생 이지만 가슴이 막막해지내요 내년 이면40대중반 나의 재이고향 홍제4동 무악재역 아
그쪽도 옛 어릴시절이 그리우신가 보군요
@@킹오브-x6o 홍제4동 무악재역 그쪽에서만 10년이상을 살아거든요 88년도 서울올림픽 성화홍제4동으로 지나가는거도 보고요 보고요 01년1월 5월 전역하구 지방에서 직장생활 오래하다 서울와서 퇴직금 탈탈 털어 장사하다 쫄딱 망해써요 다시 돌아가구 싶어요
썸네일의 택시는 브리사네요. 로얄쌀롱, 포니, 제미니, 피아트, 푸조, 봉고... 제가 2000년대 초반까지 살았던 한국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깜장교복 형아들이 미팅을 많이 했던 동네 빵집 풍경도 참 정겹구요. 시간이 너무도 무정하게도 많이 흘러버려 이제는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풍경들이라 참으로 아쉽습니다.
1978년이면, 미국 엘에이로 청운?의꿈을 품고이민을 떠나온 해인데 세월은 유수처럼 흘러흘러내나이 어느덧 칠순을바라보는데,~~젊을때 성실하게들 살아서 모두 풍요하게들 살아가시기를~
80년대 서울 여의도 정말 새롭고. 저분이 정윤희 라는 분. 정말 압도적이시네요.
정윤희 누님의 미모는 대한민국 영화계를 통틀어서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없을 미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모가 너무 출중하니까 패션이고 건축 디자인이건 촌스러움을 다 씹어 드시네요
라이프 빌딩 94년도에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발파 해체한 빌딩이죠 참 레트로갬성 그립네요
어릴때 정윤희 누나랑 같은 동네에서 살았어요.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이 났었죠.
나 돌아 갈래~~
그리운 그 시절로…👍👍
혜은이도 데뷔초엔 정말 원탑미모였는데
너무나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추억여행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2년도 미국들어왓다가 4년전에 한국나갔다가 너무나도 변해버린 풍경에 촌사람되고 말았어요 ㅎ 영상 감사해요
1:24 독립문 앞에서 찍었네 78년도쯤이니 내가 국민학교4학년때 독립문앞이니 서대문구 냉천동 쯤이고 우리 외할머니집 근처네.....독립문 보이는 화면반대 방향으로꼐속 가면 서대문 영천시장쪽 나오고 언덕으로 올라가면 외할머니 집이엇는데 ㅠ,ㅠ 벌서45년전 ㅠ,ㅠ 어릴적에 방학때면 놀러가서 살았던 곳...ㅠ.ㅠ
그 시절 모습을 고화질로 알 수 있어서 예전 영화 리마스터링이 좋습니다.
78년 독립문 옆 대신고등학교 다녔는데...독립문 원래 위치가 저기죠..지금은 이전했지만..간판들은 기억은 안나네요...학교하고 집만 버스타고 왔다갔다해서리..
지금보다 훨씬 활기차다는...
그럴수밖에 없는게 78년이면 베이비붐세대들이 한창 사회생활 시작할때었으니 젊은층이 많으니 활기찰수밖에요. 노인들은 거의 없고. 지금이랑 반대
제 유년시절 기억속의 풍경들이 그대로 나오네요. 정말 그리운 80년대입니다. 자유와 낭만이 넘치던 그 시절.
그리운 시절~~
일부만 그리운 시절... 사람은 자기가 기억하고 싶은것만 기억
@@consciousness7899 저 사람의 그리운 시절인데 무슨 일부 드립인지
@@consciousness7899 50대 중반 이상은 대부분 저시절을 그리워 함...데모꾼 출신들 빼고..
@@dehwankim2269 데모꾼들 ㅋㅋ 너가 그렇게 폄하하는 데모꾼들 없었으면 민주주의가 없었다. 역사를 모르고 인류사를 이해못하는 인간으로 열심히 살아라 ㅋㅋ
아련하다 그 시절 나도 저 거리를 다녔는데
세월 금방이구나
창경원에서 가족들과
놀이 기구 타던 기억이 난다
전쟁후 20년만에 고층빌딩들이 즐비한 서울을 만들었다는게 대단하네
박정희 대통 때문이죠
인간의 기본권도 못누리며 피땀 흘려 일하신 우리 국민들 덕분입니다.
@@azar194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과 리더쉽있는 지도자가 있어야 나라가 사는 거야 50.60.70년대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시행된 나라가 전세계적으로 몇나라 된다고 인종차별과 반전시위에 군인들이 대학캠퍼스 난입하여 일제사격으로 수십명 죽인 미국이 영국은 북아일랜드 시위에 무차별사격하여 수백명죽이고 계급차별이 엄연히 존재하는 영국이 1960년대 알제리 과격시위가 일어나자 프랑스파리에서 그 시위대를 무차별 총격하여 하룻만에 수백명죽이고 얼마나 죽였는지 아직도 파악안되고 그 시체를 샌느강으로 던져버린 프랑스가 그리고 1.2차세계대전이래로 국민들을 바보취급하고 우중정치를 계속한 포루투칼은 또 옆나라 프랑코의 철권통치를 30년간 스페인은 동구.소련은 어떠냐 게급독재를 핑계삼아 70년간 일당독재를 한 공산권은 그 시대의 작대를 오늘날의 민주주의와 비교하면 안되는 거야
지도자가 잘해준덕도 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azar194
드러눕자.핵대중도 있지.
독립문 인근에서 살며 동네 초, 중, 고를 다녔던 저는 첫 영화 장면이 반갑네요. 화면에 잡힌 독립문 다방에 초딩 시절 삼촌 따라 가본 적도 있지요..
고향? 사람이네요
나도 70년대 독립문 주변에서 살았지요
아, 반가워요. 그 근방 홍난파 생가있고, 저희도 그 언덕배기 주택이었어요. ㅎㅎ
대신고등학교도 있고 판자집도 많고 터널도 있고..
여관모텔도 있고..
반갑습니다 전독립문 국민학교다녔습니다 행촌의원에서 태어났네요
저도 금화국민학교 다녔네요~ 88년 5학년때 다른데로 전학감....
좋은영상감사!! 냄새,분위기..오감으로 기억나네요 저땐 아주 어렸었는데..
아이고~~ 제 대학생활 그리고 군복무시절 그립고 또 그리운 제 청춘시절이네요
83년이면 내가 상경했던 첫해인데 아련하네요
78년이면 종로에서 재수하던 시절이네요...
한여름 더위에 지치면 조계사 뒷편 골목길이 참 시원하고 좋았지요..
지금은 60대 중반 추억을 회상할 나이가 되었군요...
8:53 유공과 상무의 경기가 아니고요 유공과 할렐루야라는 팀입니다. 당시 축구팀은 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축구팀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보면 할렐루야는 대한민국 최초의 순수 Football Club (FC) 체제로 만든 팀이라 할 수 있죠. 이름에서 부터 풍겨나오지만 기독교인 축구선수들 모여서 만든 팀으로 프로축구 출범 몇년 전에 이미 세미프로체제를 갖추고 있어서 그때부터 이미 최강급이었고 프로축구 출범이후에도 한동안 강팀으로 주름잡았던 팀이었지만 종교 기반의 팀이라는 한계가 있어서 몇년있다가 없어졌습니다. 모처럼 유니폼과 경기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피아퐁 이라는 태국의 전설 축구선수가 떠오르네요 ^^
독립문. 내가 태어나 살던 동네. 사직터널 사직공원 내 나와바리 ㅋㅋㅋㅋ 그립던 그 시절. 부모님 생각도 나고 친구들 이었던 그 사람들도 가끔 생각나고. 넝마아저씨 나타나면 도망가던 시절.
영화 풀잎처럼 눕다 배우 진유영님 청춘시절 👍👍❤
A charming young lady... Regardless of time period OR era! 😘
거참 신기하다 저 신발 대형 모형도 잘 만들었네 우와 ㅎㅎㅎ 당시 행사 수준도 요즘과 다르지 않음
극장에서 영화보기 전 가슴에 손 언고 애국가 부르던 시절
푸세식 화장실처럼 이젠 아련함과 어린 아이였던 나와
한때 젊으셨던 부모님들도 그대로 멈춘 채 박제된 느낌
어흥.. 머야머야~~ 이런거 너무 좋당 ㅋㅋㅋㅋ 옛날 모습 너무신기하고 요즘 봤을땐 오히려 더 신선해 보이고, 7~80년대 우리나라도 너무 이뻤넹 ^^ 깨끗하고 ㅋㅋㅋ 금성, 린나이, 줄서있는 공중전화~~~ 뭔가 저때만의 따뜻한 정서가 보이는것 같아서 좋다. 오히려 모든게 발달한 요즘이 더삭막해 보임 ㅠㅠ
맞아요. 요즘 풍경이 더 노잼이에요...
0:00 지금은 전철이 다니는 경의선의 78년 당시의 모습.. 당시 서울역 서쪽에 서부역이 따로 있어서 경의선 전용역으로 활용되었지요..
감사합니다...정말 좋아요...
평소 영화속 제목같은 영상 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최고다! 최고!
6:37 안녕히 가세요~!
어디서 들어본 듯 한 목소리와 대사인데🤔
대단해요~😂❤
추억을 부르는 음악과 영상 감사합니다
가슴이 아련하다...앞으로 30년후는 어떻게 변할까...
아마 거리에는 호버 크래프트와 탱크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 거 같은 시대에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컴퓨터와 3d 프린터까지 달려서 전화기로 물건을 찍어내고 모든 직업의 40% 정도가 재택근무가 되고 여성복은 레오타드 + 팬티스타킹 + 오버니 부츠가 유행하는 시대가 될 듯.
생각처럼 훅훅변하지는 않아서 내생각엔 30년정도면 서울이 지금 뉴욕정도의 높은 유리건물들 수두룩빽빽한 더세련된 정도의 풍경일듯. 공상과학영화처럼 날라다니면 좋겠지만 ㅠㅠ
한국은 인구도 많이 줄고 자율주행 택시, 가게는 거의 무인시스템으로 돌아갈듯하구요
요즘 식당도 기계가 조리하는곳도 있고 주문도 키오스크로 받자나요 AI 로봇 쪽으로 발전할듯..
코로나가 계속 터져서 지구 멸망.
앞으로 10년 안에 특이점이 와서 급속도로 발전한다고 하네요. 그 중심에는 A.I가 있구요.
30년 후는 커녕 10년 후도 상상이 안갑니다.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썸네일 보고왔다가 영상 반쯤 대충 넘겨보고 나갑니다 다방!!ㅋㅋㅋ 반쯤 봤는데 다방은 없네요 혜은이누나 완전귀요미 ㅎㅎㅎ 나이 40후반에도 귀요미가 뭐야 ㅎㅎㅎ
아직도 철부지
많이 올려주세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다른 영화로 찾아올게요~~
5살 되기전이지만 이런게 너무 좋습니다~
말로만 듣던 주황색 공중전화 너무나 한산한 지하철역 모습 등등 당시의 배경들 모든게 너무나 신기하고 마지막 경찰서 가야하는 남주는 기안84닮음
진유영 배우님이죠. 얄개 시리즈로 유명했던... 정말 기안84느낌이 나네요 ㅎ
4:49
도요타 크라운 타고 가는 (79년식 세단) 저 머리긴 아찌들 지금으로는 벤츠 S 급 타고 가는 정도로 멋진거였나봐...
당시의 건달 연출 머리와 옷이 지리네요.....
성동구 화양리에 살던78년 5살 어린이 83년10살 서울성수국민학교 3학년 어린이였는데 잠시나마 추억여행 다녀왔네요^^
인생에있어 가장 돌아가고싶은 시기네요.
감동중입니다 ㅎ
성형수술도 없던 시절인데 혜은이씨 정윤희씨 정말 눈에 띄는 미모네요. 그때도 인기 많았겠지만 요즘 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의 90년대 이전은 다 시골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도시화 돼있었네요😂😂😂😂
그런느낌을 보려면 6,70년대 정도 되야해요. 강남대로가 먼지날리는 논밭이던 시절 ㅎㅎ
서울에서도 종로나, 명동같은 중심가 쪽만 도시 같았구요 , 변두리쪽은 거의 논밭 이였어요 .. 80년대 강남에도 개발이 다 끝난게 아니여서 벌판들 많았어요
서울 부산이나 그랬죠. 당시 부산직할시 근처의 양산도 1977년 정도까지 일부 전기 안들어옴.
1977년 고리 원전 생기고 그나마 전기 사정 나아져 전기 들어옴.
신기하네요 화질과 색이 생생하니 제가 4살때임에도 현대느낌이 납니다. 특히 패션은 지금봐도 괜찮은데요.
저때나 지금이나, 남녀 좋아하는게 자연스런거지. 아. 세상 좋다. 힘내라 대한민국,❤❤
영상보고 있으니깐~옛날감성이 그립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983년 6월, 김포공항경비대를 제대했는데............4:16 에 김포 인터네셔날 에어포트. 군시절 나의 주무대 였는데, 감회가 새롭네.
83년 초2때 삼촌 신혼집이 독립문 앞 영천시장 근처라 간적이 있었는데,
동네 애새끼들이 독립문과 바로 앞에 영은문 주축돌에 기어올라가 놀고 있고,
독립문 바로 앞에 노점상들이 즐비했던 기억이~~~
하여간 엄청 복잡해서 차 주차하는데 엄청 애먹었던거 같음.
추억에 잠기는 , 기분이 묘해지는 영상 ㅎㅎㅎ
잘볼께요^^
80년대 유년기를 보냈는데 그 때가 지금 보다 훨씬 활기차고 자유로웠다.
거짓말
어차피 모든 추억들은 왜곡되어 기억된다
진짜 니도 서울상경해 서로 데리고 가려던 일자리 천지시대임
저시절은 희망에 부푼 시기였죠 경제발전도 눈에 보이게 성장하고
의상도 어찌보면 지금보다 더 패셔너블😊
개소리도 작작한다... 내가 75년 생인데, 그 시절 우리 세대에 무슨 정보가 있어서 세상 돌아가는 줄 알았냐? 대학생들이 데모를 왜 하는지도 모르면서 처 놀기만 했을 거면서..
같이 삽시다에 나오는 혜은이 씨만 보다가 연기하는 혜은이 씨를 보니 새롭네요.
혜은이 1978년 와 예뻤어요 😍
박선희 1983년 귀여워요 😍
정윤희 너무예뻤어요
서울역 독립문 광화문네거리 국제극장앞 제가 어렸을때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많이 다니던곳이군요 반갑네요..
지금은 엄청 바뀌었죠..
혜은이너무이쁘다 저때가 나도제일 행복하던때 ~~ 나어린시절...엄마아빠친척들 항상 어울려서모여서 놀던때다 가난해도 행복했지요
당신만을 사랑해 여주 패션이 지금 봐도 어색하지않은 느낌 돌고도는게 패션이야
풀잎처럼 눕다는 79~80년에 중앙일보에 연재된 박범신의 소설인데 영화는 소설만큼은 재미없었고
여 주인공은 본래 박경득이라는 본명으로 데뷔했다가 박선희로개명했다 나중에 다시 박경득으로 활동하다 조용히 사라짐 추억이 새롭네요~
이런 채널이 있었네요..
빠르게 변하는 요즘 세상속에서
이렇게 과거의 여러 장소를 다시
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덤으로 영화속 한 장면과 배우분들의
과거 모습까지..👏👏👏
본 김에 구독합니다. 😊
7~80년대 고등학교 대학교때 미성년자 관람불가 동시상영으로 참 많이도 봤었는데..미아리 수유리쪽에 극장 참 많았지요 (동도,미도,세일,삼양,천지극장 등등등) 그땐 없는거 투성이였어도 꿈이있어 좋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진유영배우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뭐하실까요?
ㅍㅎㅎㅎㅎ. 동감 그 당시 2편 동시 상영 야한 영화 많았는데. ㅋㅋㅋ. 나도 자주 봤음.
진유영 배우는 검색해보니 감독 데뷔하시고 영화에도 가끔 나오셨네요.
감계 무량합니다. 영화 속에 보여주는 건물들 서울경치들. 희미가게 사라진 기억들이 하나둘 나네요.
Beautiful ❤️ and Natural 💗🌹🇮🇳🙏.
정윤희는 진짜 시대별 감안안하더라고 역대 최고 미인임 7~80년대 저미모는 당연 탑이지만 지금 와도 탑임 김태희는 서울대빨이 있어서 탑이라하지만 정윤희 미모는 진짜 역대 탑임
서울대 빨 아니라도 미인임.
@@mochalatte04 미인이 아니라고 한게 아니라 서울대빨이 있어서 탑소리 듣는다는 말이에요 역대최고미인 하면 김태희라 하는데 서울대라는 타이틀이 크게작용한게 크다는겁니다
@@mochalatte04 김태희가 인물이냐?
정윤희는 자연미인. 감히 김태희를 정윤희 하고 비교하는것은 .. 상대가 안됍니다.
그냥 정윤희 미모 탑급이라고 하면 되는데 굳이 김태희를 비교대상으로 끌고 들어올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독립문 로터리가 있던걸로 보아 개봉 전 해인 1977년경에 촬영했나 보군요...저는 홍제동, 무악재에서 저 독립문 로터리를 돌아 사직터널을 지나 중앙청, 창경원쪽으로 가던 205번 버스를 가장 좋아했었죠..당연 어렸을 때니깐요...독립문을 옮기는 공사를 할 무렵 성동구쪽으로 이사를 가서 독립문을 완전히 옮겼던 1979년에 일부러 졸라서 찾아가 보았던 기억도 있습니다...택시로도 있었던 옛 뉴 코티나 승용차도 보이네요..코티나 마크IV도 함께 보이구요... 혜은이씨 노래 제목으로 영화를 만들었었나 보군요...송골매도 노래 제목을 쓰고 출연도 한 영화도 있었던 걸 보아선 말이죠... 1983년 정윤희 씨 나온 영화에선 80년대형 로얄레코드와 기아마스터에서 조립생산한 고속도로의 강자라 불리던 피아트 132(나중 알게된 우리나라 생산 최초의 DOHC(다만, 16밸브가 아닌 8밸브죠))가 함께 보이네요...70년대 까진 김포공항 대합실은 비행기가 이착륙 하는 모습을 볼 수있는 구조였죠...그래서 어릴 때는 외국서 일한 친척 마중하러 공항에 가는것을 좋아했습니다...
205번 버스가 지금은 272번 버스입니다 ㅎㅎ 금화터널 1979년 봄인가 개통햇던걸로 기억이 나내요 ㅎㅎ
중동중학교 나왔는데 205 번 버스는 최악이었죠. 100명도 넘게 태웠던듯
@@김도현-e3z 중동중 선배님이신가 봅니다..저는 사근동 한영중학교('84년에 명일동으로 이전)를 다니다 중동중으로 전학가서 졸업했었습니다..개포동으로 이전한 중동중학교를요...저희 땐 은마아파트에서 죄다 타는 통에 87번 버스가 최악이었습니다...강북에서 오는 친구들은 전세 스쿨버스로 통학했었고요...
205번 북부운수는 최악중의 최악 노선이었죠. 무지하게 많은 학교를 거치기에 진짜 최악의 콩나물시루 버스였어요. 저는 독립문 옆의 D 중학교 나왔는데, 205번 버스는 탈 엄두조차 못냈습니다 ㅋㅋㅋㅋ..응암동에서 버스 탔는데 ,,205번 보면 토나올 정도
@@하젤-j8j 205번 버스 참 기억이 나네요. 제 기억이 왜곡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지간한 서울시내 대학교 노선은 205번 이 다 거쳐갔던걸로 기억합니다.
풀잎처럼 눞다 박범신님의 책을 찾아 읽게 된 계기였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제 고등학교시절(쌍팔년도) 소설 중 하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시절 색상들은 채도가 빠진 약간 탁한 느낌의 칼라들이였죠.
지금의 화려함 보다 차분하고 수수했던 시절.....이젠 기억속의 아련함만이 남았네요....
정윤희 진짜 저 촌스런헤어에도 진짜 이쁘다 ᆢ특히 입술이 앵두 ㅠ
혜은이 저렇게 갸느리고 이뻤구나
이 컨텐츠 너무 좋다.
내가 어렸을때네요 ㅎㅎ 참 세월 빠릅니다. 벌써 제가 50대네요 ㅎ
혜은이가 데뷔초에는 참 예뻤었네요
진짜 놀람..
이미숙, 김수철, 안성기 나온 배창호 감독 영화 고래사냥 또 보고싶네요. 나도야 간다 노래도 좋았었고
진짜 저시절이그립네요 항상 친척들이웃간 정이 넘치고 사람사는맛이나던 시대였어요
와 컨텐츠 좋네요 대박
83년이면 국민학교 3학년때인데 나름 발전을 많이 했었군요.
발전이 아니라 세월의 흐름이고 지금은 겉만 화려하지 속은 완전히 썩었음...오죽하면 2, 30대 사망 절반이 x살에 30대 절반이 미혼일까..외형적인 모습은 어자피 세월이 만들어 놓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