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파비앙님 설명 들으니까 유럽에서 유럽인 친구들이 매년 똑같은데 가서 여유롭게 어슬렁 거리던게 이해가 되네요ㅋㅋ 가진 자들의 여유란..제 2의 고향에서 추억을 쌓는다는말 너무 감명 깊어요! 사실 한국인 입장에서 쫌 지루하다, 질리지 않나? 이렇게만 생각했던 제 시야를 넓혀주셨어요 :)
진짜 부럽죠...프랑스는 한달,두달 저렇게 사람들이 휴가를 가면서 어떻게 세계 6위 경제대국인지도.... 한국은 일주일, 길어야 2~3주 휴가인데도 세계 경제 10위권도 간당간당한데 ㅜㅜ 프랑스엔 휴가 때 2개월 돈쓰면서 놀기 위해 10달을 일한다는 말도 있던데 노동자 입장에선 너무 부러운 문화ㅜ...
프랑스인의 대화법 1. 상대방 칭찬으로 시작한다 2. 한번 같이 웃는다. 3. 갑자기 비꼬기 시작해서 4.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한다. 5. 상대방이 열받은것 같으면 6. 마치 예상했다는듯 다른 비꼼으로 받아친다 7. 그리고 매우 흡족해한다. 8. 상대방이 반박하면 9. 전혀 다른 이야기를 시작한다. 10. 진짜 사업이야기는 다음날 이메일로 하고 11. 일이 진행될쯤에는 휴가를 가서 없다. 12. 다 까먹을때 쯤 일이 왜 진행 안됐냐고 따진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에서 조그만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데.. 직원의 사람다운 삶을 위해서 일단 제일 오래 근속하고 있는 직원에게 올해 한달 유급휴가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하지만 좋은 결과가 있으면 전 직원에게 시행해보려 합니다. 뭐 저는 못 쉬겠지만 ㅎㅎ
항상 정보를 머릿속에 넣어야된다는 느낌으로 영상을 볼때가 많은데 이번 편은 친구가 얘기 들려주는거 가만히 듣듯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외국분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컨텐츠는 언제봐도 좋아요 단순 정보성 컨텐츠가 아니라 얘길 나누다보면 그사람의 추억도 같이 느낄수있는거 같아서요ㅋㅋ잘봤습니다 작가님 파비앙님!
우린 100년동안 왕놀이 쳐할때 저긴 영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 이미 주 100시간 노동에 아동노동까지 모든 노동의 끝을 달리고나서 그 시간들이 쌓여 문화가 된거지 우린 아직 100년도 안됨 좀 더 시간이 걸리는게 맞음 그게 그렇게 쉬우면 인도 , 아프리카 , 남미 등등 열악한 환경이 존재하지가 않지 노출을 자국민이 자각하고 행동하고 그게 습관이되고 적응 되고 깨지면서 문화가 되니까 오래걸리는게 맞죠
극 공감합니다 8월동안 파리에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휴가가는 사람도 있고 휴가에서 돌아온 사람도 있어서 다른 나라 8월은 활기찬데 파리의 8월은 정말 죽은도시 같아요 그나마 길에서 보이는 사람들는 아시안관광객 ㅋㅋㅋㅋ 8월에 프랑스는 역시 남부프랑스를 가야 제대로 놉니다
아니 진짜 무역회사 다니면서 유럽파트라 너무 힘들었던게 섬머베케이션시즌,,, 진짜 프랑스는 짧은 여름휴가가 3주 여서 거래처 입장에서 앞 뒤로 3주 너무 바빴거든요 ㅠ.ㅠ 근데 거래처 입장을 벗어나니 너무 괜찮은 휴가인거죠.. 뭐든 나만 아님 돼,. 에 상응하는?ㅎㅎㅎㅎㅎ 그런것같아요.
프랑스의 바캉스 문화가 무척이나 부럽네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바캉스를 가면 회외의 명소를 찾아가는 것을 생각하는데..... 솔직히 너무 비싸고 비효율적이기도하고..... 한적한 시골에서 한달동안 마음을 비우는 것이 바캉스 문화라는 소리가 너무 반갑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점점 그렇게 되어갔으면 하네요. 마음에 드는 책과 음반을 챙겨서 소박하게 오솔길이 있는 시골에 가고 싶네요.
재밋네요!! 두분다 한국어 구사 클라스 높아요. 프랑스 부러운데. 국력의 차이를 인정합니다. 한국은 압축성장을 해서 여유 시스템 국가 보조 이런 것이 힘들어요. 식민지 많고 프랑스 혁명 해내고 전쟁도 잘 해내고 핵무기까지…국가가 든든해야 바캉스 한달가도 사회에 문제 없지요.
5:28 다른 군데에도 보이는데 한국 사람으로”서”가 맞는 표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것 같은데, “-로써”는 영어로 by, 즉 수단, 방법 등을 가리킬 때 쓰는 표현입니다. “-로서”는 as, 즉 자격, 지위 등을 가리킬 때 쓰는 표현입니다. “한국인으로써”는 한국인을 수단으로 또는 한국인을 사용해서 와 같은 표현인 것이죠! 다른 채널에서 봤다면 굳이 댓글을 달지 않았겠지만, 탐구생활 채널에 걸맞지 않은 오타여서 언급해 봅니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유럽 나라들의 문화를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 그 나라들의 문화 못지않게 그 문화가 생겨난 역사적 배경까지 알게 되면 더 좋겠네요. 이번 프랑스의 바캉스. 이것은 언제 생겨난것인지. 식민지 경영으로 인한 막대한 부로 인해 가능한것이 아닌가 궁금해지네요.
아이들이랑 파리 3대학? 자연사박물관 근처 평범한 파리시민들이 모여사는 동네에서 1달동안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제 인생중 초등학생이었던 딸들과 매일 걸어서 빵집에 가고 마트가고 박물관에 공원에 다녔던 파리에서의 9월 10월의 날들이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날들입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자라서 중고딩이라 제 마음대로 또 함께 그런 날들을 보내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쉬워요. ㅠ 인생에서 추억할만한 것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이런 좋은 콘텐츠 감사드려요!! 그리고 제일 놀라운 사실 파리지앵 특히 여성분들 넘넘 날씬하고 예뻐요!! 공원에서 요가를 하거나 운동하는 파리지앵 참 보기에 아름다웠습니다!!^^~ 명품걸친 파리지앵 별로 못 봤지만 자기자신을 자기답게 잘 가꾸는 파리지앵 참 많았습니다!! 모두가 달라서 아름다운 파리, 덕분에 딸이 불어를 배워요^^~
정말요. 남편이 프랑스인인데 연애할 때 저 보려고 한국올 때 한달넘게 휴가쓰고 ㅋㅋㅋㅋㅋㅋ 절 비롯한 한국인들만 "너 회사에 뭐라고 말했니? 회사에서 연락 오는거 받아야하는거 아니야?" ㅋㅋㅋ 프랑스인은 "왜 내가 사생활을 회사에 알려? 회사에서 연락 왜 와? 내 번호 몰라 직원들이" ㅋㅋㅋㅋ 너무 부러웠어요ㅠㅠ 아플 때도 아프다고 휴가 따로 쓰면 되고..자기 휴가에서 차감안되는
이스탄불 아직 안 가 보셨군요. 몇 년만 더 일찍 가셨으면 성 소피아 성당 그대로 보실 수 있으셨을텐데... 지금은 모스크 사원으로 개조되어서 2층으로 올라가서 모자이크랑 다른 곳 둘러보는 것이 불가능하고 천장의 벽화나 이런 것도 다 가려놔서 다 볼 수가 없다고 하네요 .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아! (프랑스식으로) 바캉스 가고 싶어요!!
현실은 : 마지막으로 건 게 언제였더라?
영상 재미있게 봐주세요 :)
그럼 저렇게 한달동안 휴가를 가면 그 달에는 월급을 받나요 아니면 안받나요?
@@SeunghyeonKim-d3s 유급인걸로 알고 있어요^^
@@jadekwak1431 와우...
@@SeunghyeonKim-d3s 휴가 안가면 회사에서 짜증내요, 그리고 평범한 회사는 야근 하면 진짜 짜증내요.
코로나 끝나고 제주가면 다시 중국인들 바글바글 할거 같네요.
한국인에게 5주면 부루마블급 세계일주 가능
남미 2주 - 북미 1주 - 유럽 2주(터키포함) 가능 ㅋㅋㅋ
인정요 ㅋㅋㅋㅋㅋ
매년 5주씩 통째로 주면 그렇게 할까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매년 한달씩 휴가 주면 엄청 여유롭게 여행다닐듯 ㅜ..,.
오 진짜 다그러고 다닐듯! 블로그에도 5주 세계일주 전략 이런거 뜨고...
이게 맞는것 같아요...
우린 고작 이틀 쉬는 주말도 업무 관련 전화 받을 때가 가끔 있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왜 사나. 생각 들때가 있어요
한국인은 별장에서 5주 보내라 하면 한 일주일 놀고 한달은 거기서 자격증 따고 있지 않을까...
하하하.. 맞아요~!!! 태국일주일 있는동안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땄음. ㅎㅎㅎㅎ 너무 심심해서
이렇게 보니 정말 찐따같은 특성인듯.. 놀때 노는거 못하는거
ㅋㅋㅋㅋㅋㅋ
한달이면 한국사공부하기 딱이다ㅋㅋㅋ
@@OZ_MUSHROOM 애초에 그런 찐따 마인드로 여기까지 와서 ㅋㅋ 놀때 절대 못놈
추억의 창고... 표현이 너무 좋아요
부럽네요 한 달 동안이나 바캉스라니 ㅠㅠㅠ 한국도 적어도 2주 정도는 눈치 안 보고 휴가 쓸 수 있게 문화가 바뀌면 좋겠어요,, 급우울해지네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근무년수 길면 가능할겁니다. 언젠가는 가는 그날을 꿈꾸는게 당장 못가 우울한 것보단 나을겁니다. 전부 다 갈 수 있는 여건이라면 비행기표도 못 구해요.
@@수봉서-o3j 제가 8개월 전에 이런 댓글을 남겼군요 ㅋㅋㅋ 지금 15일 휴가 와있습니다~
진짜요? 2주도 휴가 없어요??? 전 한국 50년 넘게 살고 있지만.
저희 회사는 일주일 휴가도 못가요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쉰다는 프랑스인의 철학이 부럽네요. 설상가상, 무의…우와 파비앙님 언어구사 수준이 감탄합니다.
구독하러 갈게요!
^^
아무것도 안 하고 지루하게 있는 거 정말 좋아하는 1인으로서 프랑스 바캉스 문화는 너무 부럽네요ㅜㅜㅜㅜㅜㅜ
빙고 저두요
공감함 진심....같은 한국인으로 떼로는 한국인들이 나랑 안맞아.......
저도 그렇게 있는거 좋아 하는데 뭔가 시간을 낭비하는거 같은데 그 낭비한 시간이 아깝지 않은 느낌이라서 좋아합니다ㅎㅎ
저도요
저도 정말 부러워요ㅠㅠ
파비앙님 언어능력... 대단해요... 두 분 프랑스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잘 봤습니다.
외국인이 바캉스를 향유하다 라는 표현을 하네요 진짜 대단합니다
아... 파비앙님 설명 들으니까 유럽에서 유럽인 친구들이 매년 똑같은데 가서 여유롭게 어슬렁 거리던게 이해가 되네요ㅋㅋ 가진 자들의 여유란..제 2의 고향에서 추억을 쌓는다는말 너무 감명 깊어요! 사실 한국인 입장에서 쫌 지루하다, 질리지 않나? 이렇게만 생각했던 제 시야를 넓혀주셨어요 :)
바캉스 문화가 부럽긴 하네요. 한 달을 위해 11개월 일하는 삶이 저도 필요한데, 현실은 365일 일하고 있습니다. 추석연휴도 설날도 직장에만 있었어요 ㅠ ㅠ
진짜 부럽죠...프랑스는 한달,두달 저렇게 사람들이 휴가를 가면서 어떻게 세계 6위 경제대국인지도.... 한국은 일주일, 길어야 2~3주 휴가인데도 세계 경제 10위권도 간당간당한데 ㅜㅜ 프랑스엔 휴가 때 2개월 돈쓰면서 놀기 위해 10달을 일한다는 말도 있던데 노동자 입장에선 너무 부러운 문화ㅜ...
이래서 나라가 겉으론 부강하지만 실상 국민들 속은 우울한거죠
쟤네는 산업혁명 거치고 휴가문화가 자리잡는데 시간이 꽤 있ㅇㅆ잖아요 우리는 새마을 운동 후 성공에 대한 망령에 사로잡힌 세대분들이 아직 많아서 그러려나..... 한세대지나면 더 나아지겠죠
에밀리 in paris에 대사가 생각나네요.
"You live to work. We work to live."
한국인에게 5주를 주면 전유럽 여행도 가능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ㅇㅈ
당연하징
존나싫타.....진심
ㅋㅋㅋㅋㅋ
도시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고향을 만드는 방법이 "바캉스"라는 표현이 참 와닿고 좋네요 💕👍🏻
프랑스인의 대화법
1. 상대방 칭찬으로 시작한다
2. 한번 같이 웃는다.
3. 갑자기 비꼬기 시작해서
4.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한다.
5. 상대방이 열받은것 같으면
6. 마치 예상했다는듯 다른 비꼼으로 받아친다
7. 그리고 매우 흡족해한다.
8. 상대방이 반박하면
9. 전혀 다른 이야기를 시작한다.
10. 진짜 사업이야기는 다음날 이메일로 하고
11. 일이 진행될쯤에는 휴가를 가서 없다.
12. 다 까먹을때 쯤 일이 왜 진행 안됐냐고 따진다.
😭😭
1에서9까지 너무너무 개공감.....
하씨 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탓까지 완벽...
파비앙 어휘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에서 조그만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데.. 직원의 사람다운 삶을 위해서 일단 제일 오래 근속하고 있는 직원에게 올해 한달 유급휴가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하지만 좋은 결과가 있으면 전 직원에게 시행해보려 합니다. 뭐 저는 못 쉬겠지만 ㅎㅎ
멋진 오너시네요. 👍
멋져요 👏 👏 👏
거기 취직할래요..
이사람 멋지다
파비앙씨 아무리 한국에 오래 살았어도 쪽빛, 금상첨화, 설상가상 같은 단어를 사용한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파비앙님 영주권 취득하신 영상을 보고 이 영상을 다시 보니까 어휘나 가치관 이런 것들이 한국 국적을 획득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같습니다. 어휘는 정말 한국에서 초중고를 다 지낸 학생들 보다도 뛰어나고 문장 구사력도 뛰어나시네요. 응원합니다.
프랑스 바캉스 문화 너무 부럽네요 !!
프랑스 땅이 진짜 축복받은 곳임 광활한 평지에 3면 바다, 뒤에 예쁜 알프스까지
지질학적 위치 뿐 아니라 게다가 주변에 국력이 비슷한 비교적 이성적인 정상적인 나라들만 있음
ㅠㅠ 우리나라는 단군이 뽑기를 잘못해서 지지리도 안좋은 위치에 걸렸다. 위치가 안좋으면 주변국가라도 잘 만나야 되거늘 최악질 국가만 있네.. 제기럴..
@@ddog697133 오히려 반도국가라는 지리적 이점때문에 평화가 길어서 안일해진게 큰 이유임, 수백년동안 전쟁이 없던 시기가 여러번 있었는데 평화가 끝나고 전쟁날때마다 준비가 안돼있어서 탈탈 털림
ㄹㅇ 배신임수자너 ㅋㅋ
@@ddog697133 밥값싸고 석회수안나오고 화장실많고 공짜많고 치안좋고 이런면에선 압도적으로 우리나라가좋음
바캉스…진정한 힐링적 휴식 그 자체군여~
늘 여유없이 바쁜 한국인들에겐 결코 익숙치 않은 휴가 문화였다가 그나마 힐링적 요소를 가미한 여행에 크게 의미를 두면서 그제서야 트렌드가 되기 시작한듯 해요ㅎㅎ
항상 정보를 머릿속에 넣어야된다는 느낌으로 영상을 볼때가 많은데 이번 편은 친구가 얘기 들려주는거 가만히 듣듯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외국분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컨텐츠는 언제봐도 좋아요 단순 정보성 컨텐츠가 아니라 얘길 나누다보면 그사람의 추억도 같이 느낄수있는거 같아서요ㅋㅋ잘봤습니다 작가님 파비앙님!
아 갑자기 파비앙 얘기를 보니 저도 우리나라에 나만의 고향을 하나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싶고 이거저거 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쉼'이라는 측면에 있어서는 나만의 고향에서 푹 쉬다 오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파리 거주중인데 공감가는 내용이라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처음엔 한국보다 무엇에도 다 여유로운 태도와 속도에 답답하고 했는데, 프랑스인의 여유로 삶을 바라볼수 있다는걸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프랑스가 제 인생에 주는 영향은 정말 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우리 식구는 할일 없이 있는거 힘들어해요. 쉬는건 집에서 쉴때가 제일 편하고 힐링되요. 일단 나오면 불편하니까 많이 경험하는게 오히려 힐링되는 편이에요. 사람마다 나라마다 힐링이 다른듯 합니다.
똑똑한 사람들 너무 좋아요. 밝고 , 영리하고, 유머감각이 있구요..!! 두 분다 너무 멋져요!! (전 Cape cod ,MA) 사는데.. 파비앙씨 이야기 너무 공감가요!! 건전하고 많은 정보들 너무 감사합니다!
프랑스의 바캉스문화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주어진 권리를 누릴 환경이 갖춰진다는것이 좋아보입니다.
한국은 프랑스에 비하면 너무 여유가 없고 빡빡한 느낌이...
유럽으로 이직후에 이번 여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3주 여름 휴가를 시도해 봤어요. 여러군데 다니는 것도 아닌, 알프스 산골마을에서 3주 동안 멍하니 산바라보고, 먹고, 읽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혼이 채워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
부럽당..
@@Ratatouille_ 와~~ 영혼이 채워지는 느낌... 저도 언제 받아볼 기회가 있을까요? 부럽...
너무 쉽게 말하는 거 아녜요? 파뱡이 기분나빠할라
프랑스는 대대로 식민지를 통한 경제력을 갖추었고 또 서구 국가들 중에서도 특이 케이스로 휴가를 길게 가지게 된거 같아요! 한국이 지금의 생활수준을 가질수 있었던거에는 사회전반적으로 많이 일했던 덕분인데 이제 점진적으로 한국에도 휴가를 길게 받는 문화가 정착 되길!
100년 걸릴라나?
프랑스 아니여도 2-3즈 휴가쓰는건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도 하고있어요 그냥 우리나라 기업, 꼰대들이 엄살 오져서 그런거에요 주5일할때 나라망한다는 소리 오졌지만 현실은 훨씬 발전했죠 ㅋㅋㅋㅋ
우린 100년동안 왕놀이 쳐할때 저긴 영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 이미 주 100시간 노동에 아동노동까지 모든 노동의 끝을 달리고나서 그 시간들이 쌓여 문화가 된거지 우린 아직 100년도 안됨 좀 더 시간이 걸리는게 맞음
그게 그렇게 쉬우면 인도 , 아프리카 , 남미 등등 열악한 환경이 존재하지가 않지 노출을 자국민이 자각하고 행동하고 그게 습관이되고 적응 되고 깨지면서 문화가 되니까 오래걸리는게 맞죠
그냥 양아치 기업인들이 언론 매수해서 헛소리하는거죠 ㅋㅋㅋ 지들이 덜 벌면 되는데 회사경영하는게 군 장군도 아니고 대단한줄 앎 ㅋㅋ
로컬맛집 진짜 다음번엔 가보고싶네요. 8월에 가도 난 언제나 파리 좋았어요.ㅋㅋㅋ 근데 진짜는 다르구나 !!!
진짜 너무 재밌어요 역시 파비앙 .. 한국인보다 말 잘하는 프랑스인..멋있고 존경해요 아! 독일 컨텐츠도 너무 보고싶어요 작가님 ㅎㅎ 기대하겠습니당
정말 파비앙님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 그냥 왠지 책을 읽고 싶어집니다. 잊고 살았던 표현들과 단어들이 문득 생각나고 그리워진다 할까요?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고향을 하나 만든다니.. 말씀을 너무 멋있게 하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파비앙 어휘력 진짜 대단해요. 이렇게 말하려면 한국의 문화도 이해해야하는데.. 존경합니다.👍👍👍
존경해요^^
‘징수’를 아무렇지도 않게 구사하시네요 우왕
쪽빛, 제주도를 ‘방불케 하는’에서 충격. 그냥 한쿡사람.
파비앙나오는 시리즈너무 좋아요! 자주 콜라보해주세요😊
가성비 따지는 사람으로써 매년 같은 곳으로 바캉스를 간다는건 정말 생각도 못해본 일인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빵집에 갔는데 아주머니가 알아봐주고 ㅎㅎ
와우👍👍👍👍👍👍👍👍👍👍🙏🙏🙏🙏🙏🙏🙏🙏🙏🙏🙏🙏🙏❤❤❤❤❤❤❤❤❤❤❤❤💯💯💯💯💯💯💯💯💯💯💯💯
7:31 작가님표정=내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표정 첨바요 ㅋㅋㅋㅋㅋㅋㅋ
파비앙님 한국말 잘하시는거 알지만 자꾸 놀람.. 한국사람들보다도 더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는것같음 표현하는 단어도 다양하고 딱 알맞음 멋지당
파비앙님이 한국어에 쏟은 시간과 열정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기본인데 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
진짜..프랑스 살 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즐거움이 팽만한 행복이라기보다 심리적 온전함?에서 오는 꽉 찬 행복. 일상이ㅎ
두분 조합 너므 조아요🥰🥰
진짜 시간 지나는줄도 모르고 영상봤네여ㅋㅋ
다음에 또 두분이서 수다 떠셨으면🤣🤣
극 공감합니다 8월동안 파리에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휴가가는 사람도 있고 휴가에서 돌아온 사람도 있어서 다른 나라 8월은 활기찬데 파리의 8월은 정말 죽은도시 같아요 그나마 길에서 보이는 사람들는 아시안관광객 ㅋㅋㅋㅋ 8월에 프랑스는 역시 남부프랑스를 가야 제대로 놉니다
아니 파비앙 너무 어휘가 고급져욬ㅋㅋㅋㅋ 마지막에 구독,좋아요 박아달라는 외국인이 어딧어욬ㅋㅋㅋ
너무 부럽습니다. 경제발전은 잘하고있지만! 결국 그게 뭘 위한것인가에서 이 영상내용과는 너무도 다른 한국인ㅋㅋ
파비앙 한국말을 한국인보다 더 잘 구사하고 설명이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칭찬해요
기간도 그렇고 한국인특상 빨리 보고 다 보고 뽕뽑고 가야함....ㅎㅎㅎ.. 한군데 5주라니...지금 보는 영상도 배속으로 보는데...ㅋㅋㅋㅋㅋ 근데 바캉스 뜻이 너무 좋네요.. 비워내는 기간이라..!!! 한국인들한테 정말 필요한거네요
몬산다~ 파비앙님~^^
금상첨화, 무위자연...
잠이란 무엇을 가지고 갈건지, 무엇을 두고 갈지 결정하는 것이다...적절한 표현이네요.
파비앙이랑 조합이 젤 재밌고 좋고 편안해요
아니 진짜 무역회사 다니면서 유럽파트라 너무 힘들었던게 섬머베케이션시즌,,, 진짜 프랑스는 짧은 여름휴가가 3주 여서 거래처 입장에서 앞 뒤로 3주 너무 바빴거든요 ㅠ.ㅠ 근데 거래처 입장을 벗어나니 너무 괜찮은 휴가인거죠.. 뭐든 나만 아님 돼,. 에 상응하는?ㅎㅎㅎㅎㅎ 그런것같아요.
진짜 파비앙 어휘력 두고 호들갑 떨고 싶지 않았는데 '쪽빛' 진짜 미쳤다.............
저는 마음의 피서요. 이런 어휘 써본적이없는데, 너무 좋네요
저도 마음의 피서 떠나고싶어요ㅎㅎㅎ
예전에 프랑스 파리시내를 8월에 갔었네요…
말씀하신대로 모두가 휴가중이더라구요^^;
문닫은 가게도 많았구요
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도시였어요.
다음엔 남부로 꼭 여행가고 싶어요 :)
그날이 빨리 오기를…
좋은 영상 감사해요~ 파비엥씨두요~❤️
이거 개인적으로 되게 궁금했었는데 좋네요.
파비앙 어휘력.. 진짜 저건 노력의 힘이다
훌륭해요^^
믿고보는 파비앙~ 자주 초대해주세용 잼나요ㅎㅎ
파비앙은 한국사람이 보아도 매너가 너무좋고 대화만 봐도 예의가 있어 보여서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댓글 잘 안 다는데, 파비앙님 왜이케 어휘력이 좋아요?!
감탄하고 갑니다.
바캉스 문화에 대해 처음 들었는데 프랑스로 이민가고 싶어질 만큼 매력적인 문화네요
프랑스의 바캉스 문화가 무척이나 부럽네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바캉스를 가면 회외의 명소를 찾아가는 것을 생각하는데..... 솔직히 너무 비싸고 비효율적이기도하고.....
한적한 시골에서 한달동안 마음을 비우는 것이 바캉스 문화라는 소리가 너무 반갑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점점 그렇게 되어갔으면 하네요.
마음에 드는 책과 음반을 챙겨서 소박하게 오솔길이 있는 시골에 가고 싶네요.
파비앙씨 말 정말 맛깔나게 잘하시네요 ㅎㅎㅎ 짱
늘웃음주셔서감사합니다
파비앙 ... 한글말 너무 잘하네요 ㅎㅎ 바캉스를 '향유'하다.. 설상가상..필수불가결 ㅎㅎ
파비앙은 너무너무 호감이예요
Fabien, 승연씨 넘 멋져요. 프랑스 🇫🇷 영상 잘 봤습니다. 프랑스 거주 중입니다. 보통 제 주위분들 보면 여름에 바캉스 2주정도 쓰고 나머지는 연중에 자유롭게 쓰시더라구요.
A bientôt. J vous embrasse 😘
재밋네요!! 두분다 한국어 구사 클라스 높아요. 프랑스 부러운데. 국력의 차이를 인정합니다. 한국은 압축성장을 해서 여유 시스템 국가 보조 이런 것이 힘들어요. 식민지 많고 프랑스 혁명 해내고 전쟁도 잘 해내고 핵무기까지…국가가 든든해야 바캉스 한달가도 사회에 문제 없지요.
너무 맛깔스럽게 얘기하셔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도시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고향을 만드는 방법, 시간의 축적 그리고 그것이 가져다 주는 값진 즐거움
5:28 다른 군데에도 보이는데 한국 사람으로”서”가 맞는 표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것 같은데, “-로써”는 영어로 by, 즉 수단, 방법 등을 가리킬 때 쓰는 표현입니다. “-로서”는 as, 즉 자격, 지위 등을 가리킬 때 쓰는 표현입니다. “한국인으로써”는 한국인을 수단으로 또는 한국인을 사용해서 와 같은 표현인 것이죠! 다른 채널에서 봤다면 굳이 댓글을 달지 않았겠지만, 탐구생활 채널에 걸맞지 않은 오타여서 언급해 봅니다!
고등학교때 배웠는데 요즘은 안배우나요?
@@MissUNHappy 저도 고등학교 때 배웠는데 요즘 안 배우나요? 최근에 졸업한 분 댓글 좀
고등학교 때 배워도 모두가 성실히 공부하는 건 아니라 그런 것 같아요. 맞춤법 같은 것도 틀리는 사람이 많고요.
와 ;; 무슨 휴가가 저렇게 길어요..?
진자 부럽네요 ㅋㅋㅋㅋ
바캉스에대한 새로운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문화가 진짜 제 스타일이에요. 프랑스에 취직하고싶네요ㅠㅠ
법정 여름 휴가가 5주에서 15주라니ㅋㅋ넘 부럽네요..담생엔 프랑스인으로 태어났으면
프랑스에 직구로 구매했다가 바캉스 기간에 걸려서 엄청 늦게 배송된 적이 있어요. 문화충격과 참 부러움.. 🌝 한 30년 근속해야 한 달 휴가쯤 받으려나 😂
직원들.....교대휴가 체제가 아닌듯요??
@@윤혜원-u6s 구매한 곳 자체가 문을 닫았어요 ㅋㅋ 바캉스 기간이 그리 긴 줄은 미처 몰랐고요😂
그러게요
남편 보니까 15년근무했는데
1년20일 받네요
역시 파비앙은 믿고보는 보증수표죠>
이스탄불 스토리 기대할께요ᆢ많은 억사 문화 스토리 들려주세요 😊
교사라서 방학인 8월에 유럽 배낭여행 갔었는데
파리가 너무 덥고 에어컨도
잘 안돼있어 땀 엄청 흘렸다
샹제리제 거리의 분수에서
발 담그고 더위를 식혔던게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좋은 계절에 다시 가고싶다
승연씨 이스탄불 꼭 가세요
진짜 멋진 곳입니다
파비앙씨도 행복하시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유럽 나라들의 문화를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 그 나라들의 문화 못지않게 그 문화가 생겨난 역사적 배경까지 알게 되면 더 좋겠네요. 이번 프랑스의 바캉스. 이것은 언제 생겨난것인지. 식민지 경영으로 인한 막대한 부로 인해 가능한것이 아닌가 궁금해지네요.
프랑스사람이 많이 놀아도 잘 살 수 있는 이유는 많은 관광수입과 많은 농축산물과 명품과 무기수출이 주산업이고 특히 과거 프랑스식민지로부터 얻는 수입이 엄청나다. 한국은 앞으로 10년정도 좀더 빡세게 일해서 후손들에게 프랑스처럼 많이 쉬어도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
파비앙 한국말 정말 칭찬해....자연스럽게 성상가상, 방불케 하는 같은 표현을 쓰는거 보면...공부 많이 했나봐요..비보이 아니였나요?ㅎㅎ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이라는 프랑스 영화 보면 파리지앵들이 다 휴양지로 떠나서 파리에 관광객만 가득한 장면이 있었는데 그냥 과장된 연출이 아니라 실제였네요! ㅋㅋㅋㅋ
아이들이랑 파리 3대학? 자연사박물관 근처 평범한 파리시민들이 모여사는 동네에서 1달동안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제 인생중 초등학생이었던 딸들과 매일 걸어서 빵집에 가고 마트가고 박물관에 공원에 다녔던 파리에서의 9월 10월의 날들이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날들입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자라서 중고딩이라 제 마음대로 또 함께 그런 날들을 보내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쉬워요. ㅠ 인생에서 추억할만한 것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이런 좋은 콘텐츠 감사드려요!! 그리고 제일 놀라운 사실 파리지앵 특히 여성분들 넘넘 날씬하고 예뻐요!! 공원에서 요가를 하거나 운동하는 파리지앵 참 보기에 아름다웠습니다!!^^~ 명품걸친 파리지앵 별로 못 봤지만 자기자신을 자기답게 잘 가꾸는 파리지앵 참 많았습니다!! 모두가 달라서 아름다운 파리, 덕분에 딸이 불어를 배워요^^~
정말요. 남편이 프랑스인인데 연애할 때 저 보려고 한국올 때 한달넘게 휴가쓰고 ㅋㅋㅋㅋㅋㅋ 절 비롯한 한국인들만 "너 회사에 뭐라고 말했니? 회사에서 연락 오는거 받아야하는거 아니야?" ㅋㅋㅋ 프랑스인은 "왜 내가 사생활을 회사에 알려? 회사에서 연락 왜 와? 내 번호 몰라 직원들이" ㅋㅋㅋㅋ 너무 부러웠어요ㅠㅠ 아플 때도 아프다고 휴가 따로 쓰면 되고..자기 휴가에서 차감안되는
이스탄불 아직 안 가 보셨군요. 몇 년만 더 일찍 가셨으면 성 소피아 성당 그대로 보실 수 있으셨을텐데... 지금은 모스크 사원으로 개조되어서 2층으로 올라가서 모자이크랑 다른 곳 둘러보는 것이 불가능하고 천장의 벽화나 이런 것도 다 가려놔서 다 볼 수가 없다고 하네요 .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두 분이 얘기하시는 모습만으로도 힐링 돼요!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신혼여행 어떻게든 프랑스를 가보려고하고있어요.. 넘 다 도움되네요^^ 프랑스는 알면 알수록 참 멋진 나라네요~~
니스 추천합니다.....
@@윤혜원-u6s 네.. 니스 꼭 가려구요 ㅠㅠㅠ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 오히려 관광으로는 니스가 제일 기대돼요 ㅋㅋㅋ
저는 현재 파리에서 살고있지만 11월부터 니스 살게되는데 ㅋㅋㅋ 니스 추천드립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
파리는 역시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로 즐기는 게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6살 딸 최애 ㅠㅠ
ㅋㅋㅋ조카때문에 우연히 보다가 빠져들었습니다
성인이지만 좋아합니다ㅋㅋㅋ
레이디벅 따라라라
와 ㅋㅋㅋㅋㅋ
뒷배경 진짜 예쁘네요. 어딘지 궁금해요.
우와~신기.제가 잘 가는 카페네요.날외15라고 대정읍에 있는.
자연도 보고 책도 보고 힐링하고 오는데 화면보다 더 정겨운 카페. 유트브에서 보니 반갑고 신기하네요~~
파리 가서 처음에 놀랬던 게 외식비가 비싸서 깜짝 놀랐었어요 ㅎㅎ 좀 고급 레스토랑 가면 단품메뉴에 30-50유로.. 스타터 메인 디저트에 와인 한잔하고 물고 마시면 둘이서 30만원 거뜬히 나오더라구요 ㅋㅋ
아니 파비앙 진짜 한국말 너무젠틀하게 잘하시네요👍👍
파비앙이 사자성어를 대화 안에서 쓰고 싶은가보다~~귀요미
저 문맥에서 설상가상이 금상첨화보다 더 어울리네요ㅎㅎ
설상가상
필수불가결
방불케
대단합니다 퐈뷔앙
어휘력이 굉장합니다!
와! 어제 하멜이랑 에밀리 영상 봤는데 오늘 마침 파비앙씨와 함께한 영상이 업로드되다니...😋
한국말 잘 하는 외국인과 대화하는 영상들 참 재밌고 유익하네요
어휘력 뭐야 왜케 좋아
제주도 배경을 보며 힐링하고 프랑스의 힐링에 대해서 들으니 1+1 힐링 ㅎㅎ
파비앙이 나보다 한국말 잘하네.. ㅠㅠ
작년 5월 프랑스 오픈 테니스 시기에 파리갔다왔는데 이런 저런 프랑스 관련 영상보니 넘 재밌네요 ^^ 2년전에 이스탄불 3주갔다왔는데 가고싶다니 공통점이 있는거 같아 흐믓하기도라구요~ 계속 애독할게요~
정말 좋은 채널이야 ㅎㅎ 어쩜 이리 보는내내 흐뭇하고 유익한지. 도시 사람들이 고향을 만드는 법! 생각지도 못했는데 나도 그런 곳 하나 만들고 싶다 🙂
부모님 장례식인데 바캉스라니... 이런게 cultural difference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