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소설 /호박고지 흠씬 젖다 /김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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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3
- #오디오북 #책읽어드립니다 #소설 #사춘기 #문학 #단편소설 #북튜버 #사랑 #연애 #누나 #학교 #낭독
작품 출처 : 바르비종 여인 (소설집)
지은이 : 김창식
펴낸곳 : 도서출판 생각나눔
*작가 소개
김창식
충북 옥천에서 출생하여
199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와
1995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소설집 '아내는 지금 서울에 있습니다'
'어항에 코이가 없다'
장편소설 '사막에 선 남자 어항 속 여자'
'낯선 회색도시'
'벚꽃이 정말 여렸을까'
'독도와 청자'
장편대하소설 전 5권 '목계나루'를 출간하였고
직지소설문학상, 현대문학사조 문학상,
아시아 황금사자문학상 수상.
2021년 제46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dmr818@naver.com
*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신 김창식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 도서 구매처
m.yes24.com/Goods/Detail/95587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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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올려주시는 작품마다 너무 재밌네요.
좋은 소설의 맛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창식 작가님 소설 사보아야겠습니다.
재밌게 잘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성장기의 내 모습이 아련히 생각이나게 하는 소설입니다.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듣고갑니다고맙습니다 ~^^~
반갑습니다
목소리가 윤기가 오늘은
더욱 좋군요 ㅎ
김정식작가님
섬세한 표현 너무 아름답습니다❤
김창식 작가님!
글엔 시가 담겨 있어요.
소설인데 정말 문체가 아름답지요. 그걸 알아보셨네요.
김창식 작가님의 작품 호박고지 흠씬 젖다를 들으며 제 마음도 함께 젖어갑니다😂☺️😃
고맙습니다 😂 오후시간이 많이 편안합니다
작품이 재미 있어서일까요.
댓들도 참 재미집니다.~^^
그리고 편안한 오후 시간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순수한 감정 어린 시절에 바라보고 하는 동네 이쁜 누나가 생각 납니다
성에 눈뜨던 사춘기시절의 야릇한 감성이 떠올라 살며시 웃음져 지네요^^ 좋은낭독 감사합니다!!
네, 저도 몇 번을 들었는데도 유년의 기억이라선지 부끄러움마저도 사랑스럽다는 감정이 들고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시골 소년에
첫사랑 누나ᆢ
너무나 정겨운
소설이네요~
감사히 들었습니다ㆍ
😊☺😚
네, 고맙습니다.~^^
사춘기 소년이 이성에 첨 눈떴을때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것 같아요.
정말 재미난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도 동감입니다.
읽으면서도, 너무 잘 표현 하신 거 같아 놀라웠답니다.
I’m
누구나 몰래하는 사랑이 아릿하죠.
남의 사랑을 은밀히 살펴보는 기분도 맛있고요.
좋은 작품을 만나서 기쁩니다.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나들님 잘들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맛있는하루 되세요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호박고지 흠씬 젖다.를 듣다가 제마음도 흠씬 젖고 말았구만요.~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예쁘네요~
너무나 편안하게 구독하고 있어요~
이발소 누나같은
포근하고 정이
가네요~
고맙습니다^
목소리에서 이발소 누나 같은 포근함을 느끼셨다니 고맙습니다.~ 그 느낌을 살려 보려 했었거든요.~^^
'허공을 비질하는 아카시아 소리' 이건 詩네요. 보리밥 알갱이가 앵두처럼 터지고 ㆍㆍ 그 시커멓고 거친 보리밥이 얼마나 꼬소하고 맛났으면 그렇게 표현을 하는지! ㅡ김창식ㅡ 작가님을 기억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
후반부가 아찔하네요. 이런 소설을 들으면 어김없이 ㅡ심상대 ㅡ 작가가 떠오르네요. 잘들었습니다.
물흐르듯 유려한 문체의 소설
김창식 작가의 작품마다 문장의 진수는 소설의 맛을 한껏 느끼게 해줍니다. 언급하신
심상대 작가의 소설도 읽어 봐야겠습니다.
풍경들이 그려지면서
아스라히 옛날생각에
잠기기도 하면서
들었읍니다
풋 사과같은 사춘기때
가난한 주인공을
챙겨주던 누나
평생 간직될겁니다
호박꼬지만 봐도......
편안한 낭독
잘 들었읍니다
옛 생각에 잠기셔서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 좋으네요.~^^
소설속 주인공인 그 소년은 어떤 어른이 되었을까. 이래서 영화나 소설이 속편이 나오나 봐요.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호박고지 흠씬젖고 작가님의 감성에 흠씬젖고 감성가득한 표현에 흠씬젖었답니다!
사춘기때의 남몰래한 사랑!
나의 추억의 한장을 열어보게 하네요
맞습니다. 저도 단미님과 동감이랍니다.^^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나날이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행복하세요 ~^^
나들님 코고는 연기에서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을 생각하게 됩니다ㅎ
성장기에 좋은 누나를 만났네요
나도 어릴때 이웃누나가 ....ㅎ
그 누나도
나처럼 나이들어 가겠지
잘 들었습니다 나들님 ~~~
레드카펫! ㅎㅎ
그나, 요즘 제가 약간 슬럼프인데 윤샘 덕에 조금 힘이 나네요.^^
미류나무ㆍ이발소 ㆍ누나
서정적인 그림이 그려집니다ㆍ고맙습니다^^
^^~네 맞습니다.
서정적인 그림!~상상만으로도 행복하죠?
사내아이들에게 누나에 대한 로망이 잘 녹아있는 작품이네요. 누구나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이 만들어지고 평생 가슴깊은 곳에 자리잡고 오랜시간이 흐른다해도 자기도 모르게 떠올라 미소짓게 되는거 같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잃어주셔 잘들었습니다~~^^
박종진님!~항상 따듯한 감상 댓글 고맙습니다.
이발소 의자에 앉아 들을게요ㆍ고맙습니다ㆍ애쓰셨어요🫠🫠🫠🙏🙏🙏💞💞💞
이발소 의자...란 말만 들어도 옛생각이 나네요. ^^
아쿠
제가 좀 늦었네요.
감사히
절 듣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쩜 목소리와 감정의 표현이 너무 적란하게 잘 표현하심에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이런 댓글 주시면 저는 또 꼭 다시 듣게 된답니다.~^^
소나기와 비슷한느낌의소설이넹ㆍ
잘듣고갑니다고맙습니다 ~^^~
마지막 장면에 제목이 숨어있었네요~
14세 사춘기소년에 순수함과 이성에게
느낄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네 잘 찾으셨네요. 그리고 제목 안에도 엄청난 은유가 숨겨져 있기도 하지요.
소설이 아니라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이 재미있게 잘 들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네
고맙습니다.
구독갑니다~~ 잘 들을께요~~♡
고맙습니다.~
앗싸 1등!!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재미있어요
나들님 덕분에 지성인이 ᆢ ^^
감사합니다
아, 끝까지 들으셨군요. 인증!~^^
순간 생각나는게 누나의 남편이 무정자증? 이었다면?
이청년과의 한방으로 아기가 생겼으면~^^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재밌는 상상입니다.
둘이 좋아하니까 그래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창식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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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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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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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소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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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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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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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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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아이쿠~댓글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