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얘기때문에 찾아봤는데 아래와 같은 인터뷰 내용이... "“(임권택)감독님과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어요. 중·고등학교 때 공부는 안 하고 만날 영화 촬영장을 쫓아다녔거든요. 중2 때 감독님을 만났어요. 감독님이 ‘아내들의 행진’이라는 영화를 찍고 있던 전북 임실까지 찾아갔죠. 감독님이 밤을 새우면 같이 새우고, 잠 깨라고 커피도 타다드리고 그랬는데. 담임선생님이 절 잡으려고 물어물어 임실까지 오셨어요. 감독님이 한마디 하시더라고요. ‘제발 학교 데려가서 공부 좀 시키라’고, 하하하.” 임권택 감독도 영화를 향한 그의 남다른 집념을 높이 평가했다. 임 감독은 그가 눈에 띌 때마다 “내가 저놈을 반드시 키워야 돼”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임 감독이 그를 ‘내일 또 내일’에 출연시킨 것도 그 때문이었다. 하지만 영화가 흥행하지 못해 임 감독은 자기 세계로, 그는 다시 연극 무대로 돌아갔다. 그리고 3년 뒤 그의 ‘애마부인’ 출연 소식은 임 감독에게 충격을 안겼다." 출처: m.blog.daum.net/windada11/8764491
한 소절 씩. 이지만
영화 주제곡으로 사용한
들개. /웨딩드레스. /사랑의 교실 / 빗속을 거닐면 /
별들의 고향 / 양자의 전성시대 주제가 /빗속의 연인/
어제 내린 비 /. 사랑의 스잔나 / 겨울 여자 / 말해 버릴까 /
기억나는. 명품곡 예술 입니다 ..
감사합니다~🧡🧡
양자 아니죠 ㅌㅌ 영자 요 ㅂㅂ
@@장미경-n2b
뜻만 알면 되고. 오타.죠. ~ ^^
오타 죄송 해요
@@makikaleumen7680 네 ㅂㅂ 고맙습니다 ㅌㅌ
영화 빙점81 주연 원미경 님 역할 이름이 양자...목소리 더빙 성우 송도영 님
귀한 콘텐츠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옛 추억이 미치게 하네요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옛날 추억 을 더듬어 보게하여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감사합니다~~♥ 🤍 🧡
20대 옛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귀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ost도 노래가 다 좋네요
시대마다 참 좋은 노래들이 많응 것 같아요. 70년대도 마찬가지로 사랑합니다 ^^👌👍
소중한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아직도 가끔 보는 영화들이 있네요.....
저는 갠 적으로 영자의 전성시대와 별들의 고향을 가끔 다시 보곤 해요 음악도 좋고 그 시절 저 필름의 색감도 좋고... 그냥 이유없이 편안하고 좋네요 ㅎㅎ
옛날 목소리는 진짜 곱다,,,정훈희 씨,,
지금 들어도 매력적에요~
좋아요
❤❤❤
이런 프로. 가있다니 정말 놀라워요
감사합니다~♥️
아버지,어머니 세대구나.
그 시절 국도극장 같은 곳에서 보시던 영화들 ^^
볼수없는 영화가 더 많아 더 안타까운
70년대 blue in dark age.
70년대면 그렇게 오래된 과거도 아닌데 벌써 필름자체가 소실되어 볼 수 없는 영화들이 있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첫 경험의 노래는 혹시 장미리가 아니라 장미화님아닌가요~
도입부부터 넘 멋지고 김정미님 목소리와 창법은 세련되고 신선하네요👍🏻
인터넷소스로만 확인하다보니 부정확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어 이런 팩트체크 댓글 환영합니다. 암튼 댓글 보고 한번 더 확인해 보았는데요 앨범 표지 보니 장미리님이 맞는 것 같습니다. 관련 주소입니다. baehopanclub.tistory.com/17476035
아... 정말 저때로 미치도록 돌아가고 싶다.
저도 가끔 타임머신이 있었으면 할 때가 있습니다. 돌아가보고픈 시절들이 너무 많아요
저때 극장에서 볼때 내나이가 80증반이었는디 그립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지금 연세가 120 중반... 이신건가요??
@@bargroovie78 넵 124짤
@@changsoo5322 헙!...💙💦
@@changsoo5322개구라
@@bargroovie78개구라
정말 당시로선 매우 앞서가던 음악으로 만들어짐. 천재 아티스트들이 많네. 1978년 영화, 박은수, 이덕화, 정희, 안소영. 여기서 안소영 고 3시절인데 이게 가능?
시대의 보물들!
안소영 얘기때문에 찾아봤는데 아래와 같은 인터뷰 내용이... "“(임권택)감독님과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어요. 중·고등학교 때 공부는 안 하고 만날 영화 촬영장을 쫓아다녔거든요. 중2 때 감독님을 만났어요. 감독님이 ‘아내들의 행진’이라는 영화를 찍고 있던 전북 임실까지 찾아갔죠. 감독님이 밤을 새우면 같이 새우고, 잠 깨라고 커피도 타다드리고 그랬는데. 담임선생님이 절 잡으려고 물어물어 임실까지 오셨어요. 감독님이 한마디 하시더라고요. ‘제발 학교 데려가서 공부 좀 시키라’고, 하하하.” 임권택 감독도 영화를 향한 그의 남다른 집념을 높이 평가했다. 임 감독은 그가 눈에 띌 때마다 “내가 저놈을 반드시 키워야 돼”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임 감독이 그를 ‘내일 또 내일’에 출연시킨 것도 그 때문이었다. 하지만 영화가 흥행하지 못해 임 감독은 자기 세계로, 그는 다시 연극 무대로 돌아갔다. 그리고 3년 뒤 그의 ‘애마부인’ 출연 소식은 임 감독에게 충격을 안겼다." 출처: m.blog.daum.net/windada11/8764491
@@bargroovie78 감사합니다.
못들어본 곡도 꽤 많네요..꽤 귀한자료인듯...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숙녀초년생,이노래 기억나네,,,약속시간도,,ㅎ
거울보고 물어 봐~도~ 나~는 수욱녀~~
태양닮은 소녀는 어디서 영상자료를 얻으셨나요?
유튜브요... 근데 영상 소스가 잘못된 것 같네요 ㅜㅜ 아... 이런...
이 노래들 풀버젼?은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ㅠㅠ
대부분 멜론 같은 음악 플랫폼에서 들으실 수 있고요, 없는 애들은 유튜브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석재명 아니죠 ....석래명 감독님 .....
아, 짐까지 못 발견한 오타네요. 감사합니다! 석. 래. 명 감독님!
겨울여자에서 70년대 최고의 명곡...김세화의 겨울이야기를 빼놓다니...ㅉㅉㅉㅉㅉㅉ그리고 무슨 산울림?...ㅉㅉㅉㅉㅉ 아무리 개인적 주관적 취향이 너무 많이 들어간거 같군
여기에 들어가지 못한 명곡들이 수도 없이 많을 것 같아요. 댓글에 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