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천국을 너무 인상깊게 봤고 엔니오 모리꼬네 선생님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대학교 제 2외국어를 이탈리아어로 공부했습니다. 혹시나 그분와 대화할 기회가 생길까봐.. 그 후 작년 베를린에서 열린 엔니오 모리꼬네 생신 90주년 콘서트에 갔었습니다. 콘서트 하나 보러 독일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워낙 고령이시고 이번에 마지막일수도 있고 후회하고 싶지 않아 박차고 바로 갔습니다. 역시 현시대 위대한 작곡가답게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인산진해를 이루었습니다. 저처럼 모리꼬네를 좋아해서 오신 독일 아주머니, 모리꼬네를 이탈리아의 자랑으로 뽐내는 이탈리아 청년등등 각지에서 오신 분들와 영감을 나눴고 콘서트 내내 감동이었고 미션의 가브리엘 오보에가 나왔을때 너무 벅차 눈물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이 남을 콘서트입니다. 당신은 이탈리아의 자랑을 넘어 인류의 자랑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편하게 쉬시길, 늘 그리울겁니다. Grazie, maestro Ennio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근데 이분음악은 알아요 중학생때부터 들었어요... 특히 원스어폰어시리즈는 부분별로 감동이 다 다르죠 왜 그럴까요 저도 모르겠어요 전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지 오에스티가 제일 좋아요 그중 이분꺼는 거의 머 ㅎㅎ 압도최고최상그이상 ㅎㅎ 배움이 짧아 더 표현이 어렵네요.. 그곳에서 만수무강하시고 전혀 상관없는 개뜬금없는 사람들에게도 위안이 된 그런 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그곳에서.
엔니오 모리꼬네가 이탈리아 작곡가라서 그런지... 한국인의 감성에 너무 맞아요... 이탈리아 와 한국 ..같은 반도이고 2차대전 전쟁의 아픔...모리코네도 전쟁동안 배고팠던 기억이 있었다네요.. 지금 코로나때문에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가 너무 슬픔에 빠져있는데...꼭 이겨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모리코네의 나라라서 더욱더 정이 가는 나라입니다.
음악과 동시에 밑에 댓글을 쭉 읽어 보며 값진인생을 사셨단 생각이 들어 참 부럽습니다 많은 이들의 추억한켠에 자리잡으신 분이여서 마지막퇴장이 쓸쓸하지도 마냥 슬퍼보이지도 않네요 별이되었지만 이음악들은 우리의 마지막까지 함께하겠지요 인류의 큰보물입니다 단순히 듣기좋은음악을 넘어선 행복한 추억들을 가지게 해주시고 시간여행을 할수있게 만들어주신 위대한분!
제가 음악을 끝까지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세요 음악을 하면서도 내 모든 음악이 다 거짓같다고 느끼고, 지금도 스스로를 의심하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늘 다가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저의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R.I.P
초등학생때쯤인가.. 한국에 내한공연 오신적이 있는데 그때 가족들이랑 손잡고 다녀왔을때가 생각나요. 집에 돌아오는 내내 그리고 한동안 부모님께서 차에서 계속 틀어주셨었는데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한달이 지난 오늘 알게되어 찾아 왔습니다. 이제는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 졸업도 앞두고 있을만큼 커버렸는데 그 당시 사이가 좋았던 부모님의 모습과 어렸지만 벅찬 감동을 느꼈던 공연이 생각나네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치 않는 기억과 감동은 여전하네요 ㅎㅎ 남겨주신 명곡들 오래오래 감사히 듣겠습니다. 천국에서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10살도 안되던 꼬맹이 시절부터 40이 되도록 늘 듣는 그의 음악 아마 80이 될때까지 쭉 제 인생의 동반자처럼 함께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삶의 가장 큰 친구를 선물해주셔서 시네마 천국, 러브 어페어, 미션, 피아니스트의 전설등 당신의 ost등을 들으면서 제 삶은 위로와 안식을 얻었습니다. 당신이 살아있을때 영어로라도 편지라도 쓸껄 그랬어요 지금에 와서 후회가 됩니다. R.I.P
시네마천국을 보고 영사기를 돌리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간 극장에서 지금은 찾아보기도 힘든 필름 영사기를 돌렸다… 꿈 같이 아득하고 눈물나는 시간을 난 그렇게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과 함께 했다… INTJ 의 풍부한 감성과 고독 사랑과 슬픔 연민과 번민…… 난 그의 음악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부산국제영화제때 무식한 주최측에서 배우들만 에스코트하고 선생님 내외분을 비 맞으며 방치했던 추악한 행태가 생각납니다. 다시는 이런 감성의 음악이 나올 수 없겠죠? 하늘에서도 아름다운 음악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어린시절부터 너무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ㅠㅠ
세상에 아름다운 음악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모든것을 떠나 세상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그대를 언제 또 보게될런지 ...
은좋겨
@@닉네임변경하기ㄷㄴrzzzfzzrzzfŕzzzzźZwzwzzzzzztgy.
시네마 천국을 너무 인상깊게 봤고 엔니오 모리꼬네 선생님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대학교 제 2외국어를 이탈리아어로 공부했습니다. 혹시나 그분와 대화할 기회가 생길까봐.. 그 후
작년 베를린에서 열린 엔니오 모리꼬네 생신 90주년 콘서트에 갔었습니다. 콘서트 하나 보러 독일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워낙 고령이시고 이번에 마지막일수도 있고 후회하고 싶지 않아 박차고 바로 갔습니다.
역시 현시대 위대한 작곡가답게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인산진해를 이루었습니다. 저처럼 모리꼬네를 좋아해서 오신 독일 아주머니, 모리꼬네를 이탈리아의 자랑으로 뽐내는 이탈리아 청년등등 각지에서 오신 분들와 영감을 나눴고 콘서트 내내 감동이었고 미션의 가브리엘 오보에가 나왔을때 너무 벅차 눈물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이 남을 콘서트입니다.
당신은 이탈리아의 자랑을 넘어 인류의 자랑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편하게 쉬시길, 늘 그리울겁니다.
Grazie, maestro Ennio
콘서트를 직접 보셨다니.. 와.. 너무 부럽습니다. 또 하나의 별이 역사 속에 잠드네요.. 너무 슬프네요.ㅜㅜ
얼마나 그리워하고 좋아했으면 이탈리어를 공부하고 세월이 흘러 독일까지 그분의 콘서트를 보러갔을까요? 님의 그 오랜 순수한감정이 오래 간직하시길요..모리꼬네님도 그러기를 바라실꺼예요~^^
저도 님 만큼 애정이 깊었지만..님처럼 적극적이진 못했네요. 행동으로 실행하는 모습 부럽습니다..^^
오늘 극장에서 "피아니스트의 전설"을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행복하시길..
너무 많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당신의 열정을 존경합니다
제가 많이 좋아했습니다 오늘 타계하셨다는 소식듣고 감독님 노래들으러 찾아서왔네요 감독님 팬분들 중에선 어린나이일수있지만 90년생이 어느덧 서른을 넘겼어요..어렸지만 어릴때 들었던 시네마천국 러브테마 러브어페어 가브리엘의 오브에 등등 전부 가슴을 벅차오르게..꿈으로 가득히 달려가는 하루를..만들어주는 곡들이었습니다 한번도 얼굴은 못뵈었지만 감독님..타국에서 멀리 이름도 모를 감독님의 노래를듣고 울고웃고 꿈을 키우던 어린아이가 있었어요 평온히계세요~~시간이흘러 찾아뵐게요~~
와 저랑 똑같아요 90년생.. 많이 좋아합니다 엔니오모리꼬네ㅠㅜ
저는 01년생인데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 정말 좋아했고 존경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저는 91년생인데 엔니오 모리꼬네 감독 음악 정말 좋아해요 앞으로도 계속 쭉 좋아할것같네요~ 한 사람의 인생이 곡에 녹아들어 있는 느낌이에요!
천재는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 그 어떤 분야이건 행복을 주는 예술가는 위대하다. 엔니오 모리코네가 그러한 천재이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행복한 천재는 드문거 같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좋아하는 음악가였는데..
매일 차에서도 듣고 너무 좋아했는데
이소식듣고 울었어요..
갑자기 친구가 떠난 느낌이네요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ㅏㅏㅏ
첫소절에 눈물이 울컥.
제일생 가장 아름다운 곡을 만든 위대한 작곡가
고인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RIP..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1997년 시골촌구석 레코드샵에서 시네마천국 ost를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네요.
음악이 좋아서 영화를 찾아 본건 처음 이었습니다. 시네마천국.말레나.일포스티노
러브어페어.미션 나의 사춘기 힘든 시절 친구가 되어준 엔리오모리꼬네 음악들...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사망 소식 들으니
그가 남긴 음악들이 새삼스레 추억속에 떠 오르네요
그분은 갔어도 주옥같은 곡들은 우리곁에 남았으니 감사 하네요~♡♡
앞선 세대에게 바흐, 베토벤, 모짜르트가 있었다면, 우리 세대에는 모리꼬네가 있다.
멋진 비유의 댓글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정말 멋진 말씀입니다
우리에겐 엔니오모리꼬네가 있었네요..
김채원 어제 모리코네의 죽음을 뉴스에서 접했네요. 어제부터 내내 듣고 있습니다 ㅠㅠ
멋져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근데 이분음악은 알아요 중학생때부터 들었어요... 특히 원스어폰어시리즈는 부분별로 감동이 다 다르죠 왜 그럴까요 저도 모르겠어요 전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지 오에스티가 제일 좋아요 그중 이분꺼는 거의 머 ㅎㅎ 압도최고최상그이상 ㅎㅎ 배움이 짧아 더 표현이 어렵네요.. 그곳에서 만수무강하시고 전혀 상관없는 개뜬금없는 사람들에게도 위안이 된 그런 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그곳에서.
이 분의 음악을 들을 줄 아는 사람. 평범하지도 뜬금없지도 않아요. 비범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엔니오 모리꼬네가 이탈리아 작곡가라서 그런지... 한국인의 감성에 너무 맞아요... 이탈리아 와 한국 ..같은 반도이고 2차대전 전쟁의 아픔...모리코네도 전쟁동안 배고팠던 기억이 있었다네요.. 지금 코로나때문에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가 너무 슬픔에 빠져있는데...꼭 이겨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모리코네의 나라라서 더욱더 정이 가는 나라입니다.
엔니오 모리꼬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탈리아는 침입받은게 아니라 독일과 같은 추축국 인데요;;
국가와 인종 등을 떠나서 한 시대 전 세계인에게 영감을 주고 위안을 준 재능있는 예술인의 죽음은 언제나 쓸쓸한 것이네요. 뒤늦게나마 명복을 빕니다. 어린시절 감성충만 영화에 대한 추억과 함께 계속 기억날 위대한 인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곳에서 편히 쉬세요.
당신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행복합니다.
감사해요,엔니오모리꼬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엔니오모리꼬네 는 신이주신 선물
음악이 영원히 우리곁에 남아
힘들고 지칠때 마다 위안을 주고 기쁨을 줄것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 공연을 가면 어릴적 주말의 명화 가족들이 모여서 보던 그 흑백티비 생각납니다 유난히 영화를 좋아하셨던 친정엄마께서 영화를 보게되면 누구 작품인지 감독을 꼭 확인하라고 하셨는데~~ 그 덕분에 좋은 명화 나중에 많이 보러 극장에 다녔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엔리오 모리코네의 음악이 없었으면 시네마 천국 영화가 존재하지 못했다! 명작으로 청년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영면하세요
시네마천국ㅠ
아버지 딴살림 차린집 갔다가 하루잤는데 거기 언니가 비디오 틀어줌. 보다 펑펑 울었고..그 후 어른이 되어 이 영화만 생각하면 ..아버지 돌아가셨고ㅠ
저런
아팠던 어린 나은님의 기억이지만
이제 어른이시니까
시네마천국도 추억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좋을듯 싶어요.
마음속에 있는펑펑 울던 어렸던 나은님 쓰담~🙂🌼
많이 힘드셨겠네요. 하지만 이겨내세요. 이제는 님의 인생을 살아가야죠.
시네마천국 음악을들으면 왠지모를 감정이 복바쳐 눈물이 나는건 사실입니다.
시네마 천국은 내 인생 영화였지만 대학생때 강의실서 들으면서 혼자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불안하고 어딘가 우울했던 나의 20대 시절의 한 모습....
옛날엔 많았어요
작은마누라
시골에서도 그런일 비일비재
우리큰고모 돌아가셨을때
고모부 작은마누라 자식들 왔어요
헐~~ 전 몰랐는데
우리큰고모 맘고생하셨겠구나..
우리집은 그런거 없슴
이혼한 사람 드뭄
오빠들이고 사촌언니들이고간에
난 내가 바람핀거 아님
외지쪽엔 좀 그런분들 많음
남존여비사상 강해서 여자를 함부로 대하는
우리친구도 사고쳐서 임신해서 저어디 촌인지 섬인지 시집갔는데
시어머니 구박에 남편바람에
임신한배까지 걷어차더래요
결국 참다 애두고 나왔대요
쇼크로 정신병원 입원하고
밥먹다 애가 기절~ 발작증세
놀래 병원 후다닥
그 후유증이래요 손을 바르르 떨더니
식겁했어요
결혼이라면 치가 떨린대요
그래서인지 남자친구 많고
ㅠ.ㅠ 볼때마다 다른남자
어찌 잊을수 있을까요
나이가 들고 시간이 갈수록 더 깊이 깊이 들어박혀
잊은줄 착각하다 이런 음악으로 갑자기 기억이 튀어나오면 참.
아버지가 참 자식한테 못할짓을 했네요.
사연없이 그냥 들어도 뭉클한 음악인데.
맘이 아프네요
아. 오늘 타계하셨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좋은 음악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면하세요. RIP.
또 한명의 거장이 세상을 떠났네요. 주옥 같은 선율은 인류가 사라질때까지 남아 있겠죠....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엔니오 모리꼬네는 하늘이 내려준 작곡가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어찌 이런 감성을 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수없이 작곡했을까..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1981년...부풀어 올랐던 꿈과 함께 막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 밤에 누우면 야간열차의 기적소리와 함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그 음악...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친구들아 다 어디에 있니 보고싶다!
오늘 새벽 너무 좋아했던 엔니오 모리꼬네가 생각나서 유투브에 검색했었습니다.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지정해 놓을 정도로 너무나 좋아했었는데 바쁘다며 이제서야 좋아했던 음악을 찾아 들으며 변하지 않은 감동에 행복해했는데 ..타계하셨다는 소식 들었습니나. 마음이 먹먹하네요.
천국에서 더 행복하시길 당신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당신의 음악을 너무 사랑합니다.
당신의 음악을 향한 열정을 너무나 존경합니다.
당신이 늘 꿈꾸시던 시네마의 천국에서 평안히 쉬세요.
너무 너무 감사하고 또 보고싶을겁니다.
당신께서 만드신 음악을 들을 때면...제게 영혼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 줍니다..
하늘에서 천사가 되셨을 것 같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음악을 듣는순간
눈물이 핑 돌며
세상이 따뜻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당신의 음악은 이처럼
사랑들에게 평화와 희망을
느끼게 해줬어요.
감사드립니다.
주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명품음악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이십니다
최고의 예술작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엔니오 모레꼬네 최고의 음악의대가 예술가님 감사합니다~❤❤❤
제 학창시절의 소울메이트였던 영화음악.. 그 중 당신은 항상 최고였어요 아직도 중년이된 제 감성을 계속 자극해주는 선율들을 만들어주신 분..영면하시길..
아무리 세상 각박해져도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듣고있으면
어릴적 엄마 품처럼 따뜻하고
포근해집니다. 당신의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클래식한거 서정적인거 하면 당신의 음악들만 떠올랐었는데... 오늘따라 그 음악의 선율들이 유독 슬프게 들립니다. 당신의 음악을 영원히 기억할께요... 감사했습니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엔 영혼의 구원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확신이 있다. 아무리 슬프고 잔혹한 장면이라도 선율 한 켠에 희망이 감추어져있다. 개인적으론 불교이지만 모리코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성당에 나가고 싶어진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시네마 천국^^ .. 난 이제 40 이에요 그때가 중고딩때인데요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모리코네님.. 사랑합니다..
제나이 50인데 당신의 음악으로 순수한감정이 살아난듯하곤 했죠..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음악 하나로 마음을 저릿하고 아련하게 만들 수 있을까....인생은 짧지만 음악은 영원히 남을 겁니다
🌼
당신이 주신 음악을 듣는 동안 당신과 늘 함께 할 거예요. 한국과 한국팬들을 사랑해 주셔 특히 감사드립니다. 천국에서도 음악 속에서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엔리오 모리꼬네! 모차르트와 더불어 당신은 상처많은 나의 영혼을 치유한 영웅입니다. 편히 영면하시기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인류역사에 영원히 남을 주옥같은 음악을 남겨주셔서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엔니오님 덕분에 넘 행복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어릴적 깊은 감동과 전율을 주었던 음악
중년의 이순간도 음으로서 그감성이 다시
돌아옵니다 ᆢ
감사드립니다
편히 쉬십시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음악과 동시에 밑에 댓글을 쭉 읽어 보며 값진인생을 사셨단 생각이 들어 참 부럽습니다 많은 이들의 추억한켠에 자리잡으신 분이여서 마지막퇴장이 쓸쓸하지도 마냥 슬퍼보이지도 않네요 별이되었지만 이음악들은 우리의 마지막까지 함께하겠지요 인류의 큰보물입니다 단순히 듣기좋은음악을 넘어선 행복한 추억들을 가지게 해주시고 시간여행을 할수있게 만들어주신 위대한분!
🌼
제가 음악을 끝까지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세요 음악을 하면서도 내 모든 음악이 다 거짓같다고 느끼고, 지금도 스스로를 의심하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늘 다가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저의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R.I.P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천사같이 아름다운 음악을 남기고 가주셔서 감사합나다.천국에서 편안하십시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이들의 가슴을 적셔주셨던 주옥같은 선률들로 사람들을 기쁘게도 슬프게도 만들어 주셨었는데는
엔리오께서 만들어 주신 많은 음악들이 계속 남아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살아있을 것입니다.
편안하게 잠드시길......
음악으로 가장 마음을 촉촉히 해주신분.
시네마천국의 러브테마가 나오는 장면에서 많이 울었던 그냥 지나가는 팬이었습니다. 당신의 음악은 지나만 가지 않았고, 제 마음과 여기계신 모든분에게 새겨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20대때 이런곡들 들으며 기뻐했는데~ 지금도 큰위로를 받으며 들을수 있어서 감사한다.하늘에서도 멋진음악과 함께 편안히 잠드시길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슬픈소식 듣고 ~~추억하며...
명복을 빕니다♡♡♡
스스로 작성한 부고도 본인이 만든 음악 같더군요. 영면하시길...일생동안 아름다운 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엔니오 모리꼬네 음익을 듣노라면 제 그동안의 인생사를 고해성사 하는 기분이 들어요.
20대 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시네마 천국, 이었습니다. 당연히 음악도 좋아했구요. 이제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대의 음악으로 인하여 많이 행복했습니다 더는 새로운 곡을 들을수 없지만 감사했습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 유년시절에 사랑이라는 그리움과 기다림.. 동경함을 음악으로써 심금을 울려주셨습니다.
[시네마천국] 이라는 영화보다 도 당신의 음악이 저에게 일깨워 주셨습니다.
"엔니오모리꼬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초등학생때쯤인가.. 한국에 내한공연 오신적이 있는데 그때 가족들이랑 손잡고 다녀왔을때가 생각나요.
집에 돌아오는 내내 그리고 한동안 부모님께서 차에서 계속 틀어주셨었는데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한달이 지난 오늘 알게되어 찾아 왔습니다. 이제는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 졸업도 앞두고 있을만큼 커버렸는데 그 당시 사이가 좋았던 부모님의 모습과 어렸지만 벅찬
감동을 느꼈던 공연이 생각나네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치 않는 기억과 감동은 여전하네요 ㅎㅎ 남겨주신 명곡들 오래오래 감사히 듣겠습니다. 천국에서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정성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네마 천국 무순 수식어가 필요하리요삼가 고인 님 얼굴도모르지마 어리때부터 당신의
음악이 귀에 들리리잘가세요 ㅠㅠㅠ호상하신 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10살도 안되던 꼬맹이 시절부터 40이 되도록 늘 듣는 그의 음악 아마 80이 될때까지 쭉 제 인생의 동반자처럼 함께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삶의 가장 큰 친구를 선물해주셔서 시네마 천국, 러브 어페어, 미션, 피아니스트의 전설등 당신의 ost등을 들으면서 제 삶은 위로와 안식을 얻었습니다. 당신이 살아있을때 영어로라도 편지라도 쓸껄 그랬어요 지금에 와서 후회가 됩니다. R.I.P
엔니오 모리꼬네 그리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음악을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어린시절 기억속의 음악들 덕분에 풍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Rest in peace Ennio Morricone ,
육체는 영원한 안식에 잠들었지만 당신의 음악은 영원히 우리곁에 남아 있을 거에요
나를 넘어 앞으로 태어날 누군가에게도 기억 될 그 이름 , 엔니오 모리꼬네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시네마천국을 보고 영사기를 돌리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간 극장에서 지금은 찾아보기도 힘든 필름 영사기를 돌렸다…
꿈 같이 아득하고 눈물나는 시간을 난 그렇게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과 함께 했다…
INTJ 의 풍부한 감성과 고독 사랑과 슬픔 연민과 번민…… 난 그의 음악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모차르트나 베토벤만큼 엔리오 모리코네 또한 천재라고 봅니다. (물론, 노력도 많이 하셨지만요.)
유년 시절 영화 음악을 좋아하고 영화를 사랑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편히 쉬시길. 잊지 않을게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이 밤, 이 시간에 이런 음악을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피아노 선율이 마치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지류 같다는 느낌이~~~
이네 내 마음에 편안과 안식이 찾아오네요...
천재의 음악성에 다시한번 감복합니다.
Ennio Morricone 영면하소서 ~~~
좋은 표현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원스 어펀어 타임인 아메리카 ost~ 35년째 내인생 연주곡.. 특히 오늘처럼 비오고 흐린날엔 더욱 어울리고 마음 다스리기 좋은명곡중의 명곡.
엔니오 모리꼬네 감독의 음악은 최고죠. 비오는 날은 역시 음악이죠 🙂👍
그영화 20번이상 본기억이나네요 ....
@@nyj7687 🙂👍
늘 자주 감상하고 마음을 위로받는 느낌으로 최고~♥
어제부터 맘 한켠이 텅빈듯..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좋은 음악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ENNIO MORRICONE 당신에 음악들을수록 감미롭고 아름다ㅂ군요 부디 좋은곳에서~~~!! 잠드소서너무 아쉽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고인되셔서 안타깝네요 제 어린시절을 아름다운음악으로 추억을선사해주신분인데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영혼이 아름다우셨던분이아닐까싶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당신과 동시대를 살며 충만한 영감으로 행복했습니다
RIP 엔니오
80-90년대 감성이 참 좋음..음색도 화면도 다 따뜻하고 희망적임..
아날로그 감성은 늘 옳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국밥부장관님 여기서 뵈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
분명 하늘에서도 음악가가 되셨을거에요 살아생전에 이렇게 많은 명곡들 만들어주신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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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음악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이제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사랑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명작에 녹아있는 너무나도 좋은 음악들... 뭉클해집니다 영화볼때의 감정이 떠오르네요 편하게쉬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beautiful cinema music gifts. I'm big fan of cinema. I'm 64 years old. 2021.4.16
Thank you for the great comments.🙂
거장이 남긴 음악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음악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음악들 올려주신 것도 감사드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건 사람이 만들수 있는 음악이 아니다.. 잠시 엔리오 모리꼬네의 몸을 빌려 만든 신의 음악이다.
엔니오모리꼬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지구상에 귀한 보물이었습니다 정말 존경했던 분이었습니다
영화를 미션을 보면서 흘린 눈물의 기억을 잊을수 없네요~
가브리엘 오보에는 언제 들어도 제 영혼을 고양 시킵니다~
좋은 음악 잘 듣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90년부터듣던엔리오모니꼬네곡들좋아하는데
돌아가셨나요 천국가시길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 계속 눈물만 흐르네요. 왜일까요? 지나간 추억 때문일까요, 아니면 아쉬움 , 이도 아니라면... 언제가 이 삶이 끝날 것을 알기에 ... 막연한 슬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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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없는 세상을누가 감성을 채워줄수 있을까요!
부디 평안한 영혼이길...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영화를 안봤는데도 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한 대단한 그의 음악... 감사합니다. 편히 잠드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국딩 때 시네마 천국 보고서... 짝사랑 하던 여자애 집 앞에 가있는 상상을 했었더랬죠^^ 언제 들어도 첫사랑의 추억에 젖게 만드는 Love Theme !
설렘 가득한
추억의 댓글 감사합니다.🙂👍
그에 음을 들으며 성장했고
이젠 그 음의 한가닥 한쉼에
내 살아옴을 뒤돌아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당신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어느덧 과거로 돌아가 있는 내자신을 봅니다 영화를 좋아했고 영화음악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당신의 음악을... 감사합니다 명복을빕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여행지에서 듣고 있어요. 제 시간을 따뜻하게 채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천국의 문 앞에 울려퍼질 듯 한 멜로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세상에서 들었던거 들중 최고네요 부디 천국 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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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천국 곡 너무좋아해온지도 30년되었네요 초딩5학년때처음듣고반해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 느끼게 해주는 음악
정말감사드립니다 ㅡ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천국에서 평안한 삶 누리소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최고의 시절을 살고 있는군요... 고인의ㅣ 명복을 뵙니다..잘 들었습니다..
추억과 회한...사랑과 서정의.음악...위안의 음악 감사합니다 영원히 함께하리라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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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가 너무 좋아 처음 찾아본 음악감독.... 당신은 떠났지만 당신의 노래는 언제가 우리 곁에 있을꺼에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엔아저씨 아저씨가 계셔서 조은음악듣는
내내 행복햇어요 이젠 편히 쉬세요
엔니오모리꼬네님을 향한
따듯하고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심장이 뛰고 설레이고 향수가 나는 음악이네요..
과거로 돌아가고싶네요
설렘과 추억이 일어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애들 재울때 듣고 있어요.
서정적이고 잔잔해서 좋으네요.
4번은 휘파람으로 같이 불어주면 까르르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어릴때 새벽에 박선영의 영화음악
라디오 프로에서 듣던 음악들....졸다가도 내가 알던 음악이 나오면 졸지 않고 들으려고 혼신의힘을 다했었죠ㅎㅎ 나의 어린시절 함께해주고 위로해준 당신의 음악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가브리엘 신부가 숲속에서 오보에를 부를때 나타나는 과라니족의 표정은 마치 내 표정과 같았다. 처음듣는 그 노래의 충격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 마음속에 스며드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당신의 음악이 젊은날의
추억이 되어 흐르네요 잘 가시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남겨주신 소중한 음악들을 평생 소중하게 아껴 듣겠습니다.
언제 들어도 뭉클하고 아련하고 따뜻한 곡이에요~ 이런 선율을 영화사에서 또 만날 수 있을지...너무 잘 듣고 갑니다 😍
언제 들어도 좋은 곡은
역시 엔니오모리꼬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내힌공연때 들었었는데 벌써 18년이 지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