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우리나라소개를 해주는 유투버 중에서는 션 파블로님이 최고인듯 하네요~ 항상 좋은점만 아닌 어쩌면 불편하거나 어려운 질문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주시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배경이 분홍색 불빛을 자주 쓰시는 것 같은데 좀 무서워요~~ㅋㅋㅋ 그나마 오늘 영상 배경이 재일 나은것 같네요~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Sean, 같은 외국인들이라도 당신이 인터뷰할 때가 한국인이 인터뷰할 때보다 좀더 진실한 대답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이유는, 외국인들 입장에서 한국인 interviewer에게 한국의 단점 말하기가 좀 꺼려질테니까. 하지만 interviewer가 외국인이라면 좀 더 마음이 편할테니까)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이 두 부류로 나뉘는거 같음 첫번째는 진짜 객관적인 시선에서 한국의 문제점을 짚어내는 케이스 이런경우 지적하는 포인트를 우리가 잘 고민하면 한국에 플러스가 되는건데, 두번째는 그 뭐랄까 본인이 선진국출신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선진국 프리미엄 느끼려고 한국 오는사람? 마치 동남아가서 한국인부심부리는 일부한국애들 같은 외국인들이 보임 얘네들 말하는 패턴을 자세히보면 실상은 자기나라의 문제가 더심한데 한국이 문제가 더심한거마냥,혹은 한국만 그런문제가 있는거마냥 지적하는게 보임 예를 들어 서구권 국가 지하철은 진짜 무슨일이 터질지 모르는 복마전인데, 한국 지하철내에서 범죄를 강조한다 이런 케이스 앞으로 한국애들이 이 첫번째랑 두번째 애들을 구분잘해서 피드백을 잘받아야 할꺼같음
My interest in Korea came through an obsession with Japan. I was always interested in Japan ever since I watched Tokyo Drift and over the past 5 or so years I really dived into culture as much as I could without actually living there. I then got sucked into the world of Kdramas and variety shows because of how awful western media currently is, Korean media is miles better in every aspect. I am now about 2 months into learning the language and consuming pretty much only Korean media, be it podcasts, tv shows, music or apps. The only thing I haven't gotten into is books, that's a bit too daunting at the moment considering my vocabulary. I never realised just how quickly I would catch onto reading, writing and pronouncing the spoken language. This is a thoroughly interesting and entertaining journey that has filled me with hope for my future.
@@jinmo2821Tv shows, the news, RUclips videos, the internet, different websites etc can all be classified as media. Content is the information contained within any given media. I appreciate your attempt at correcting me regardless.
그런데 은행나무는 한국에만 남아있는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세계 희귀종중의 희귀종이라...어떻게 보면 냄새문제만 처리하면 하나의 관광포인트로 홍보도 가능할지도... "현재 은행나무는 IUCN 적색 목록에서 멸종위기종(EN, Endangered)에 속해 있다. 한국에서는 가로수 등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은행나무가 멸종 위기종이라는 게 뭔 뚱딴지같은 소리인지도 모르겠지만, 야생에서 사람의 도움없이 번식하고 자생하고 있는 은행나무 군락을 세계어디서도 거의 볼 수 없다는 것이 지정의 이유다."
정보나눕니다: 1문 1강 1목 1과 1속 1종만이 현존하는 식물로, 지질학상 고생대 페름기부터 자랐고 생태계를 96%를 날려버린 페름기 대멸종을 버티고 꿋꿋하게 현대까지 살아남은 근성있는 나무로 7속 수십 종이 있었다고 추측되고 있으나 초기 쥐라기부터 점점 줄기 시작하여서 신생대 팔레오세에 와서는 북반구에만 남았었고 플라이오세 말기에 거의 멸종해서 현재에는 동아시아에 1종만이 남아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은행나무 한 종(Ginkgo biloba)을 제외한 문이 통째로 증발한 것이다. 문이 얼마나 큰 분류인지 감이 안 온다면 척삭동물문 생물 목록을 참고해 보자. 사실 은행나무문도 다른 종들이 많았지만 급격히 그 숫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현재 '은행나무문'은 식물계 하위의 10여개 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종의 수가 적다. 2번째로 종의 수가 적은 마황, 네타, 웰위치아가 속한 마황문 하위종에도 70종 정도는 남아 있고, 그 다음인 소철문의 하위종도 160개 정도는 된다는 걸 생각했을 때 단 1종만 남아 있는 경우는 경이로울 정도이다. (은행나무는 한국에만 다량으로 있다. 중국에도 저장성등 일부에 군락이 생존해 있긴 하다)
최근에 일본 여행을 몇번 다녀왔는데 홍대 분위기가 진짜 특이한게 뭐냐면 버스킹이나 뭐 이런걸 떠나서 뭔가 사람을 활기찬 기분이 들게 만들어줌. 일본도 분명히 젊은 세대가 모이는 거리 또는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여서 활기찬 거리가 있는데 홍대 같은 느낌이 안남. 기분 꿀꿀할때 홍대 산책 한번 다녀오면 싹 가라앉음. 이게 단순히 젊은 세대가 모이는 거리라서가 아니라 (일본은 그렇곳도 이런분위기 안남) . 젊은 + 다양성(나이,성별, 국적, 쇼핑 이런 모든것이 모인) + 한국의 융통성 등의 만들어 내는 느낌인듯. 오사카 우메다나 도톤보리에도 정말 외국인들 포함 사람 가득하고 나름 신나는 분위기인데도 좀 무거운 느낌이 항상따라 다니는데 홍대는 산뜻한 활기가 느껴지는.. 암튼 해외여행 온분들은 홍대는 꼭 가보시길 추천함
@@슈크림아이-v1r 와우 좋은 사람 만나신거 같은데 전철에서 길 물어보면 치안 사정 안 좋으니 걍 무시하고 지나가는 애들 많아요. 나이 드신 현지분들은 출구 근처까지 오셔서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지만...파리 도착해서 전철 좀 물어보려고 했더니 고개 저으면서 10고 지나간 현지인 여자애 아직도 안 잊혀짐 ㅂㄷㅂㄷ
독일 여자는 이상하네. 내가 서구 2개국에서 거주햇는데 서구인들이 친절하다는 경험은 그리 많이 겪어보지 않았는데. 유럽 일부 국가는 친절하면 일단 경계해야 함. 워낙 절도, 소매치기가 많아서. 그리고 유럽은 식당이나 그런데 가면 절대 친절을 기대하면 안됨. 또한 독일은 불진절하고 무뜩하기로 유명한데 독일이 친절하다는 이야기는 내 생전 처음 들어 보았음, 저 독일 여자애는 한국에 대해 상당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느낌. 내가 유럽 사람들을 겪어보면 독일인들이 다른 유럽인보다 한국에 대해 부정적이고 편견을 가지는 비율이 제일 높고 관심도 제일 없음.
@@이나윤-p5i 이게 좀 그런게 있긴있어요 한국인이 영어로 얘기할때 혹시 틀릴까봐 엄청 부담느끼는 경향이있다랄까 다른 나라 애들은 걍 개발새발 되는대로 문법 발음 표현방법 ㅈ까 시전하면서 원하는대로 말을 일단 뱉고보는데 우리나라사람은 쭈뼛쭈뼛댐 그래서 외국인들이 볼때 부끄러워 그러는거란 인상을 받을수 있다싶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나 유럽가도 영어로 물어보지 그 나라 언어로 물어보진 않잖아요. 한국어 한마디로 물어봤다가 대답을 못 알아들을 수 있는 거고.. 그 나라 언어로 물어보는 것이 베스트겠지만, 우리가 다른 나라에 가서 하는 행동을 생각하면 이해는 되죠. 님이 베트남 가서 영어가 안통하면..이 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못해라는 생각이 안들까요? 무작정 영어를 써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개념이 없지만.. 물어보는 상대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상황이죠모.
외국인마다 케바케인 것 같아요. 오히려 한국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외국인 인터뷰도 자주 나오고, 대화가 안되더라도 직접 길을 안내해주는 사람도 있다고 하고... 본인이 겪은 일이 제일 크게 와 닿으니까 그게 일반화되는 경우가 있어요. 영어권 아닌 나라중에서 한국정도면 (시골을 제외한다면) 그래도 의사소통은 되는 편인 것 같습니다.
intersting to see the multitude of foreigners come to Korea with various reasons. In 60s, 70s, 80s, I didn't see as many foreiners. I see more foreigers in the countryside these days, which is interesting too.
제가 가르치려드는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하신 이 일을 계속 하시면 뜬금없이 유명해진 한국의 미래엔 더 좋은, 더 관심받는 그런 채널,종목이 될꺼라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런 미래보다 중요한건 현재 순간순간이 의미있는가 나에게, 이 일이 재미있는가가 핵심인것이고 그런 내용을 당연 알고계실거라 멋대로 의심치않지만, 앞서 말했던 이유는 표정보고 힘드신건가? 생각이 들어 걱정되는 맘에 끄적여봤네요. 저는 영어로 힘들어요 ㅋㅋ
저는 이 프로 가끔 시청하는데요 젊어지는 느낌 이고 영어 힘들어서 몇년동안 포기 않하다가 관심 있어서 하게 되네요 외국분이 냄새난다고 하는데요 이냄새 저냄새 당양한 냄새 맡을수 있는것 코가 건강하다는것이고 냄새 잘 맡응션 치매 않걸린다고 해서 저는 길갈때 은행나무 열매 냄새 좋아해요
한국인은 상당히 많은 사람이 수천 단어에 이르는 영어 어휘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비교적 어리고 학생이거나, 회화 위주의 교육을 받은 젊은 세대는 달라요.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싶어하고 친구하고도 싶어하죠. 단지 그들에게 당신이 낯설고 조심스러울 뿐, 대부분의 젊은 한국인은 (아마도) 영어를 상당히 잘 말합니다. 일상적인 어휘에서~~~
만약 서양에서 친구 사귀기가 한국보다 쉽다면, 그 이유는, 문화차이 때문 : 접근 또는 '시작'이 한국보다 쉽다. 왜냐? 서양은 형식적인 말 건네기 (small talk)이라는 문화가 있어서. = 관심없어도 피할 수 없는 한 공간을 ㅡ일시적으로라도ㅡ같이 쓰게 되면, 마음에도 없는, 인사말을 나누는게 서양의 문화이기에. 한국에는 그렇게 마음에도 없는, 가벼운, 말건네기라는 문화가 없으니, 그냥 그 공간에서 침묵으로 일관.
서양도 서양나름이지 미국이나 스몰토크 좋아하지 북유럽애들은 싫어함. 아는사람아니고선 길거리에서도 외국인이라고 잘 쳐다보지도 않음 물론 물어볼꺼있으너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은 또 잘해줌. How are you? 라는게 미국에선 익숙한데 정작 한국이나 노르웨이그외 북유럽나라들만가봐도 그냥 책이나 형식상으로만 알지 물어보는사람 거의없음
@@DRK0114무슨 소리세요?? 여기서 말하는 기본 한국어란 안녕하세요나 고맙습니다나 화장실어디에요?나 이런 기본언어를 말하는거지 이런회화정도는 안배우고 배울생각도 없이 그냥 아 외국이고 영어가 세계공용어니 통하겠지 하는 마인드로 여행오는 외국인들 많고 또 그걸 당연시하기 때문에 그러는거죠 다른나라 여행가기전 최소한 이런 간단한 회화정도는 배우고 가야지 타국에 여행와서 타국인데도 자신한테 맞춰주길 바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이기적인거죠
Hi sean, It's really nice to see this video and a little suprise you from Philly because I lived at there too and mad about Eagles as well. I think you definitely are also a big fan of Eagles...I'll subscribe to your channel and message to you as I can ...I missed philly cheese steak so much, but subway cheese steak never meet my expectation compare to Philly's ....anyway really nice to see you
안녕하세요 션. 얼마전부터 영어공부 할려고 이체널을 구독중입니다. 근데 "이외국인들은 한국에 왜 왔을까" 코너 노르웨이 여성분 대화(2:43)에 "stuff cioses"의 뜻이 "가게들이 문을 닫다" 로 되있는데 아무리 사전을 찾아봐도 해석이 안되는데 혹시 "stop closes"아닌가요? 영어 쪼보라서...
한국인이 한국에서 한국어를 쓰면 되지 굳이 영어가 왜 필요해 영어는 필요에 의해 꼭 필요하거나 하고 싶어 하는 사람만 하고 일반인들은 기본만 하면 된다고 생각함 다른 나라에 가면 그 나라 언어를 아주 조금은 배우고 가는 것이 그 나라에 대한 예의 아닐까 한국에 온 외국인 중에 지도상에서 한국이 어디에 위치 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깜놀한적 있음 그런 사람들이 한국인과 쉽게 친구가 되긴 쉽지 않죠
외국보다 밤에 나가는 게 안전하다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외국인 여성분들이 너무 밤 늦게 돌아다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안전하다고는 하나 나쁜 사람들이 없는 건 아녜요. 적어도 대중교통이 끊긴 이후에는 밤에 돌아다니는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는 집 맞은편에 편의점에 있으면 모를까, 같은 동네여도 좀 걸어야 하는 거리라면 밤 늦을 때는 돌아다니지 마세요.
13:44
몇년전 독일에 갔을 때 지하철에 공익공무요원 같은 사람한테 표 끊는방법을 물어봤는데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무시당했어요. 이건 문화적 이유보다는 case by case 인 듯..
인종차별 하는거잖아!!!
유럽여행 가보면 지금도 독일이 제일 무뚝뚝하고 차별심함. 벨기에도 쌍두마차.
ㅋㅋ서양애들도 독일 길거리에서 길 물어보는데 무시했다는 얘기 몇 번 들어봄요.. 인종차별은 아닌 거 같고 독일인들이 지나치게 무뚝뚝..한듯😢
독일인종차별심한곳
영어했죠? 독일은 무조건 독어로 물어봐야한데요 독일이 유럽에서 가장 인종차별 심해요.
은행나무열매 냄시가 아닐까 킹리적갓심을 가져봅니다. ㅋㅋㅋ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냄새도 한몫 하더군요 ㅋㅋ
비오기전 하수구 냄새 올라오는거 장난아니죠😂
하수구 냄새 장난 아니에요 숙취 심할땐 바로 올라와요
인터뷰는 이 집이 최고지, 균형 있고, 군더더기 없음
ㄹㅇ혐한or 국뽕으로만 가득찬 채널이랑은 수준이 다르지@@OoO-z6d3d
맞는말
얼굴이너무딸려 서양애들한테
항상 응원합니다
인터뷰 스킬이 대단히 좋아요.
외국인 여러분, 스마트폰 번역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
스마트폰에 번역기라고 치면되나요?
@@yellow_mon파파고
멍청한 외국인들 너무 많아서 생각도 못하고 여행 다니는듯 그러고 안 통하면 답답해 함;;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소개를 해주는 유투버 중에서는 션 파블로님이 최고인듯 하네요~ 항상 좋은점만 아닌 어쩌면 불편하거나 어려운 질문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주시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배경이 분홍색 불빛을 자주 쓰시는 것 같은데 좀 무서워요~~ㅋㅋㅋ 그나마 오늘 영상 배경이 재일 나은것 같네요~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0% 동의.
Sean, 같은 외국인들이라도 당신이 인터뷰할 때가 한국인이 인터뷰할 때보다 좀더 진실한 대답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이유는, 외국인들 입장에서 한국인 interviewer에게 한국의 단점 말하기가 좀 꺼려질테니까. 하지만 interviewer가 외국인이라면 좀 더 마음이 편할테니까)
그럴 수도 있어요 !
Wow Sean, you are really good at writing Korean at RUclips. !
여행자나 단기체류자가 언어도 안되면서 불편한점과 단점을 말하는게 이상한거 아님? 입장바꿔봐도 생각은 할수 있어도 한국사람이 인터뷰 한다고 이탈리아 프랑스 여행가서 단점 줄줄이 말하는게 쫌 ㅂㅅ 같은데 뭘 안다고
한국 종특 단점 들을라고 ㅈㄴ 애씀 사실대로 말해라고 ㅈㄹ발작함 친구랑 놀러와서 재밌고 즐거워 이 나라 단점은 내나라랑 다른점이지 단점인지까지는 생각해본적이 없어 이정도가 90퍼 일반인아님? 이런사람들 한테도 그래도 생각해봐 ㅇㅈㄹ
장기체류자도 자기좋아서 한국 사는건데 만족한다하면 어휴 악플때메 말못하네 방송용 ㅇㅈㄹ
북이랑 한민족인게 이런데서 느껴짐 자아비판모드 미쳤음
공공장소 촬영운운하는것도 찍혀봤거나 당했다는 사람도 못봤을텐데 인터넷 보고 알았겠지 방송도 일반인 모자이크 해주고 길거리에서 배경으로 뒷모습 찍혀도 지워주는데 뭔 누가 뭘 촬영한다는건지 솔까 얼척이 없네 공공장소에 있어도 개인이 지켜지는데 이거 한국만 불법인데 바닷가에서 비키니가 뉴스에 나와도 발작나는 나란데
@@코코팜-e5v??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이 두 부류로 나뉘는거 같음
첫번째는 진짜 객관적인 시선에서 한국의 문제점을 짚어내는 케이스 이런경우 지적하는 포인트를 우리가 잘 고민하면 한국에 플러스가 되는건데,
두번째는 그 뭐랄까 본인이 선진국출신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선진국 프리미엄 느끼려고 한국 오는사람? 마치 동남아가서 한국인부심부리는 일부한국애들 같은 외국인들이 보임 얘네들 말하는 패턴을 자세히보면 실상은 자기나라의 문제가 더심한데 한국이 문제가 더심한거마냥,혹은 한국만 그런문제가 있는거마냥 지적하는게 보임
예를 들어 서구권 국가 지하철은 진짜 무슨일이 터질지 모르는 복마전인데, 한국 지하철내에서 범죄를 강조한다 이런 케이스
앞으로 한국애들이 이 첫번째랑 두번째 애들을 구분잘해서 피드백을 잘받아야 할꺼같음
My interest in Korea came through an obsession with Japan. I was always interested in Japan ever since I watched Tokyo Drift and over the past 5 or so years I really dived into culture as much as I could without actually living there. I then got sucked into the world of Kdramas and variety shows because of how awful western media currently is, Korean media is miles better in every aspect. I am now about 2 months into learning the language and consuming pretty much only Korean media, be it podcasts, tv shows, music or apps. The only thing I haven't gotten into is books, that's a bit too daunting at the moment considering my vocabulary. I never realised just how quickly I would catch onto reading, writing and pronouncing the spoken language. This is a thoroughly interesting and entertaining journey that has filled me with hope for my future.
Thank you for loving Korean culture. Which country are you from?
@@윤혜경-f6j It's an easy thing to love, I'm from Ireland!
It seems by 'media' you mean 'contents.' ('Media' usually means news media such as newspaper, TV news, etc.)
@@jinmo2821Tv shows, the news, RUclips videos, the internet, different websites etc can all be classified as media. Content is the information contained within any given media. I appreciate your attempt at correcting me regardless.
As a Korean, I feel like K-dramas are a bit stale, wondering which dramas you liked
자막없이 보고 자막켜고 보고
영어가 조금씩 들리는것 같아
생활영어회화 공부하기에 참좋은 채널이네요 고맙습니다~션
독일 여자분.. 전형적인 독일인 스타일..
친절하고 아는 것 많지만 자신이 뛰어난 독일인이라는 입장 중심으로 생각하는 모습..
물론 독일인들은 타국인들에 대해서도 자신들이 더 낫다 라고 생각합니다.
키 크신 분 말함?
독일사는 이로써 너무 동감합니다. 아닌척 우월주의 그래놓고 자기 문화 지적이나 틀린거 말하면 엄청 insecure해져서 공격모드 바로 들어가죠.. 넘 답답
이 독일인에 대해 그런 인상은 자신의 독일인에 대한 선입관의 투사가 아닐까 내가 보기엔 전혀 그렇지 않고만
미국에서 보면 영어 능통한 한국인들은 안그러는데 영어가 안되는 한국인들 중에 인종차별 백인우월주의 하며 피해의식 쩌는 사람 많아
@@gamnamoo6195 반대로 우리 나라 사람이 독일에 가서 "독일 사람들은 친절하지만 한국말을 못 해서 답답하다" 라고 한다면 과연 독일 사람들은 머라고 할지...
유럽인들은 대부분 다 그렇게 생각하는듯요 스웨덴 사람도 자세히 보면 다 그래요 착하다는 북유럽 사람도. 밖으로 티나게 그러는 사람은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선진국들이 더 그렇죠
엄청 깔끔한 인터뷰 nice
훌륭한 인터뷰어 션파블로 응원합니다 🎉
맞아요...특히 가을에 길가다가 이상한 냄새나는것은 한국가로수인 은행나무에서 나는 냄새랍니다....바닥에 굴러 다니기도 해요..그래서 한국인들도 길가다가 끔찍한 냄새를 맡기도 하구요...나는 아까 무슨 냄새가 난다는거지? 했는데...괜히 오해 하신듯...나도 외국갔다가 한국에서 오래살았지만 냄새를 느낀적이 없는데 무슨소리야? 했네요...누가 들으면 냄새얘기로 오해하겠네요...가끔은 그 가로수좀 냄새때문에 바꿨으면 할때도...밟으면 집에까지 냄새가 납니다...가로수가 공기정화나 보기에는 좋은데....가을쯤 되면 떨어지면서 열매에서 엄청난 냄새가 나서....다른 좋은 나무 없을까요?
그런데 은행나무는 한국에만 남아있는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세계 희귀종중의 희귀종이라...어떻게 보면 냄새문제만 처리하면 하나의 관광포인트로 홍보도 가능할지도... "현재 은행나무는 IUCN 적색 목록에서 멸종위기종(EN, Endangered)에 속해 있다. 한국에서는 가로수 등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은행나무가 멸종 위기종이라는 게 뭔 뚱딴지같은 소리인지도 모르겠지만, 야생에서 사람의 도움없이 번식하고 자생하고 있는 은행나무 군락을 세계어디서도 거의 볼 수 없다는 것이 지정의 이유다."
정보나눕니다: 1문 1강 1목 1과 1속 1종만이 현존하는 식물로, 지질학상 고생대 페름기부터 자랐고 생태계를 96%를 날려버린 페름기 대멸종을 버티고 꿋꿋하게 현대까지 살아남은 근성있는 나무로 7속 수십 종이 있었다고 추측되고 있으나 초기 쥐라기부터 점점 줄기 시작하여서 신생대 팔레오세에 와서는 북반구에만 남았었고 플라이오세 말기에 거의 멸종해서 현재에는 동아시아에 1종만이 남아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은행나무 한 종(Ginkgo biloba)을 제외한 문이 통째로 증발한 것이다. 문이 얼마나 큰 분류인지 감이 안 온다면 척삭동물문 생물 목록을 참고해 보자. 사실 은행나무문도 다른 종들이 많았지만 급격히 그 숫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현재 '은행나무문'은 식물계 하위의 10여개 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종의 수가 적다. 2번째로 종의 수가 적은 마황, 네타, 웰위치아가 속한 마황문 하위종에도 70종 정도는 남아 있고, 그 다음인 소철문의 하위종도 160개 정도는 된다는 걸 생각했을 때 단 1종만 남아 있는 경우는 경이로울 정도이다. (은행나무는 한국에만 다량으로 있다. 중국에도 저장성등 일부에 군락이 생존해 있긴 하다)
아하 은행 ㅋㅋㅋㅋㅋㅋ
하수구 냄세도 있음
몇 주 전에, 암 은행나무 열매 가지치며 다 떨궈내더라고요. 우리 동네 가로수 다 은행나무인데, 열매는 그 때 한번에 다 수거해가서 없어요.
잘 봤습니다. ^^
외국인과의 인터뷰는 항상 재미있고 영어배우는 데 유익해요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한국에 오는군요~ 다들 서울 분위기가 vibrant하다고 하는데 뭐가 그렇게 다르게 느껴지는지 궁금해요ㅋㅋ
Welcome to Korea 💖💓💖
최근에 일본 여행을 몇번 다녀왔는데 홍대 분위기가 진짜 특이한게 뭐냐면 버스킹이나 뭐 이런걸 떠나서 뭔가 사람을 활기찬 기분이 들게 만들어줌. 일본도 분명히 젊은 세대가 모이는 거리 또는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여서 활기찬 거리가 있는데 홍대 같은 느낌이 안남. 기분 꿀꿀할때 홍대 산책 한번 다녀오면 싹 가라앉음. 이게 단순히 젊은 세대가 모이는 거리라서가 아니라 (일본은 그렇곳도 이런분위기 안남) . 젊은 + 다양성(나이,성별, 국적, 쇼핑 이런 모든것이 모인) + 한국의 융통성 등의 만들어 내는 느낌인듯. 오사카 우메다나 도톤보리에도 정말 외국인들 포함 사람 가득하고 나름 신나는 분위기인데도 좀 무거운 느낌이 항상따라 다니는데 홍대는 산뜻한 활기가 느껴지는.. 암튼 해외여행 온분들은 홍대는 꼭 가보시길 추천함
홍대충
일본의 문화, 국토가 섬이라는 점..또 전통적으로 음한 기운이 있어서 그런 것같아요
그런데 쓰레기랑 담배꽁초 침 등 쓰레기들 너무 많고 더러움
팩트 한국인라 그럼
@@김혜란-n8s 맞아 홍대 같은 밀집 지역에는 쓰레기통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고, 우리나라 하수도 문제도 해결되었으면
Thx!
유럽에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 oh can i help you? 이런다고 웃기고 자빠졌네... 유럽 여행 가서 그런 모습 한번도 못봤다... 이탈리아에서 도와준다고 캐리어 들어 준다더니 돈요구 하더라...
사기군들천지여
😅😅
특히 로마는 관광객들한테 좀 심하지
파리에서도 로마에서도 두리번 거리면 잘 도와주던데요? 지나가다가도 가방 잘 들고다니라고 얘기도 해주고.. 가방들고 낑낑거리면 번쩍들어서 계단 위로 옮겨주기도 하고요.. 각자의 경험이 다를 수 있죠 모~
@@슈크림아이-v1r 와우 좋은 사람 만나신거 같은데 전철에서 길 물어보면 치안 사정 안 좋으니 걍 무시하고 지나가는 애들 많아요. 나이 드신 현지분들은 출구 근처까지 오셔서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지만...파리 도착해서 전철 좀 물어보려고 했더니 고개 저으면서 10고 지나간 현지인 여자애 아직도 안 잊혀짐 ㅂㄷㅂㄷ
종로구가서 느낀게 예전보다 서구권 관광객 비중이 훨씬 늘어난듯. 특히나 중년이상 분들도 이전보다 더 많이 보이구요.저 개인적인 느낌은 그랬어요.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독일 여자는 이상하네. 내가 서구 2개국에서 거주햇는데 서구인들이 친절하다는 경험은 그리 많이 겪어보지 않았는데.
유럽 일부 국가는 친절하면 일단 경계해야 함. 워낙 절도, 소매치기가 많아서. 그리고 유럽은 식당이나 그런데 가면 절대 친절을 기대하면 안됨. 또한 독일은 불진절하고 무뜩하기로 유명한데
독일이 친절하다는 이야기는 내 생전 처음 들어 보았음, 저 독일 여자애는 한국에 대해 상당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느낌. 내가 유럽 사람들을 겪어보면 독일인들이 다른 유럽인보다 한국에 대해 부정적이고 편견을 가지는 비율이 제일 높고 관심도 제일 없음.
네 저도 그렇게 느낌. 저 저머니 여성분 이상함.
뭔가 선입견이거나... 아님 맘에 상처를 입었거나... 밝히기 불편한 자기나라 현실로 인해 구겨지는 존심이 싫어서... 친절한 독일로... 또 그 반대인 한국으로... 아무 말 대잔치 혼자 했다고 봄.
사람마다 경험이 다를수있으니까 그정돈 이해하죠. 근데 독일인 친절하단 소린 예의상으로도 못들어봤는데 독일여성분 국뽕이 좀 있으신건가 자기나라에 대한 평가에 좀 어두운듯
이거 너무 공감 ㅋㅋ 그리고 언어 때문에 한국인이 부끄러워서 말을 못 거는 거 같다는 생각도 좀 웃겨요 ㅋㅋㅋ 아니 당신이 외국이던 말던 관심이 없다고요. 같은 한국사람끼리도 특별한 용건 없으면 길거리에 있는 쌩판 모르는 사람한테 말 안 거는데
@@이나윤-p5i 이게 좀 그런게 있긴있어요 한국인이 영어로 얘기할때 혹시 틀릴까봐 엄청 부담느끼는 경향이있다랄까 다른 나라 애들은 걍 개발새발 되는대로 문법 발음 표현방법 ㅈ까 시전하면서 원하는대로 말을 일단 뱉고보는데 우리나라사람은 쭈뼛쭈뼛댐 그래서 외국인들이 볼때 부끄러워 그러는거란 인상을 받을수 있다싶습니다.
남의 나라에 가서 왜 이나라는 영어를 못하지?!!?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무례한거 아닌가? 😅 그 나라 언어를 모르면 그 나라 사람들과 교감하기 힘들거라는 거 모르고 있는 거 아니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나 유럽가도 영어로 물어보지 그 나라 언어로 물어보진 않잖아요.
한국어 한마디로 물어봤다가 대답을 못 알아들을 수 있는 거고..
그 나라 언어로 물어보는 것이 베스트겠지만, 우리가 다른 나라에 가서 하는 행동을 생각하면 이해는 되죠.
님이 베트남 가서 영어가 안통하면..이 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못해라는 생각이 안들까요?
무작정 영어를 써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개념이 없지만..
물어보는 상대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상황이죠모.
@@littleboy_fatman0815 영상에선 영어못하는사람 많다고 그냥 중립적으로 진술했는데 왜 그걸 무례하다고 삐딱하게 받아드리냐?
한국인들도 중국 일본 동남아가서 여기사람들 영어 못해서 불편해 하고 불평잘하던데 ㅋㅋ
외국인마다 케바케인 것 같아요.
오히려 한국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외국인 인터뷰도 자주 나오고, 대화가 안되더라도 직접 길을 안내해주는 사람도 있다고 하고...
본인이 겪은 일이 제일 크게 와 닿으니까 그게 일반화되는 경우가 있어요.
영어권 아닌 나라중에서 한국정도면 (시골을 제외한다면) 그래도 의사소통은 되는 편인 것 같습니다.
너 해외나가서 현지어 안쓰면 대가리 깨버린다
한국인의 감정을 잘 아셔서 🇲🇽녀가 일본에 갈려고 했는데왜 못갔는지에 대해 집요하게 물어보시네요 ㅋㅋ
좋은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09 이 여성분은 너무나 교양있어 보이고 매력적이십니다.
길거리 인터뷰 너무 좋아요😍😍
intersting to see the multitude of foreigners come to Korea with various reasons. In 60s, 70s, 80s, I didn't see as many foreiners. I see more foreigers in the countryside these days, which is interesting too.
인터뷰는 최고 맛집이군!!!!
구독구독~~~좋아용!!!
인터뷰도 흥미롭고 영어공부도 되네용
와! 어글리 대해서 얘기 하시는건 좋네요.
우리도 그런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계속 반복해서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요
많은 공부가 됩니다.
여러 나라 사람들이 대답하는 거, 표현들이 흥미롭습니다
Thanks for showing such a good video for ours.
션아저씨 발음과 템포가 매우 잘 들리네요. 외쿡인들 다 션 아저씨처럼 말해줬으면 좋겠다.
Nice
아무나 다른사람을 카메라로 찍지 않아요 요즘 그런사람 흔하지않는데
잘못느낀듯 12:17
그런말 어디서함?
저 사람은 겪었나보지
Seon's English pronunciaition is clear, so i can hear well. thank you Seon❤
아 진짜 난 션의 인터뷰 영상이 너무 좋음
요즘은 한국에오는 외국인국적들이 더 다양한듯. 유럽,캐나다 있었는데 다양하다기보단 오는 외국인들의 국적들이 너무 제한적임 대부분 개발도상국이나 인구수 많은 나라들에서 오는데 도대체 뭐가 다양성을 유치한다는지 모르겠음
하수구 혹은 배수로에 냄새, 어쩔 수 없이 구멍을 뚫어 놓으니 포장마차 등에서 거기에 오수 버리고 담배 버리고 쓰레기 버리고 거기서 부터 냄새가 납니다. 포장마차들 근처에 맨홀에 구멍 뚫린 곳 지나가면 냄새남.
Thank you for making this video!!!!!!❤
인터뷰 깔끔❤
나쁜점 인터뷰는 참 흥미롭네요 여기 아니면 볼수가 없어요
It is very vital and useful. Thank you.
장님 코끼리 만지기
각자가 보고 있는 부분이 너무 상반되는걸 보니 놀랍네요~^^
Good! Good! Really very good !!! Good Job !!
잘봤네요..
행복하세요
지방에도 아름다워요
션 응원해요!!! 그리고 한국사람들 길거리에서 침 좀 뱉지 마라
중국인들이 더 많이 뱉더라구요
중국 황사 때문
제가 가르치려드는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하신 이 일을 계속 하시면
뜬금없이 유명해진 한국의 미래엔
더 좋은, 더 관심받는 그런 채널,종목이
될꺼라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런 미래보다 중요한건
현재 순간순간이 의미있는가 나에게,
이 일이 재미있는가가 핵심인것이고
그런 내용을 당연 알고계실거라 멋대로 의심치않지만,
앞서 말했던 이유는 표정보고 힘드신건가? 생각이 들어
걱정되는 맘에 끄적여봤네요.
저는 영어로 힘들어요 ㅋㅋ
여행으로 잠깐오는건 한국어를 못해도 상관없지만,한국에 살고있으면서 그나라 언어를못한다는 사람들보면 넘 웃긴다
저는 이 프로 가끔 시청하는데요 젊어지는 느낌 이고 영어 힘들어서 몇년동안 포기 않하다가 관심 있어서 하게 되네요 외국분이 냄새난다고 하는데요 이냄새 저냄새 당양한 냄새 맡을수 있는것 코가 건강하다는것이고 냄새 잘 맡응션 치매 않걸린다고 해서 저는 길갈때 은행나무 열매 냄새 좋아해요
편집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자연스러운 인터뷰 능력 대단하군요~ 잘 보았습니다~^^
아하!
카페 문화, 화장품, 뷰티 산업이 한국에서 과다경쟁이라고 걱정하는데, 덕분에 싼 가격에 그 문화를 즐길수 있는 장점이 되는군요.
영어 자막 아주 좋습니다..
은행나무열매에서 나는 냄새 아닐까요???
홍대라면 토한 거 아님 소변 냄새일 수도 있는데 요즘은 은행 냄새 강력하게 동의해요 ㅋㅋㅋ
@@mew9824 요즘 하수구냄새 진짜 장난 아닙니다 길가다 보면 훅 올라와요 시나 구청에서 신경 좀 쓰면 좋을텐네..
나는 정말 한국에 안좋은점 이런질문이 너무 좋아
인터뷰이들이 어리고 순수해보이는 분들이 많네요
한국인은 상당히 많은 사람이 수천 단어에 이르는 영어 어휘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비교적 어리고 학생이거나, 회화 위주의 교육을 받은 젊은 세대는 달라요.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싶어하고 친구하고도 싶어하죠. 단지 그들에게 당신이 낯설고 조심스러울 뿐, 대부분의 젊은 한국인은 (아마도) 영어를 상당히 잘 말합니다. 일상적인 어휘에서~~~
유럽사람들이 친절한가? 흠...
션 파블로는 정말 똑똑한거 같다.
100000% 사실이에요. 현명한 관찰입니다 !
@@SeanPabloRUclipsㅎㅎㅎ😂
I enjoyed this video.
영어가 조금씩 들리는 게 신기합니다ㅎㅎ. 영어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땡큐 포 굿 인터뷰
7:05 분에 whimplash 쓰시는 외국분 영어 잘하는거임
ㅎㅎ. 오늘 처음으로 진지하게 봤는데, 미국사람이었어요?
이름과 생김새가 이탈리아 쪽에다가 발음도 미국식영어랑 살짝 달라 당연히 유럽사람인줄 알았는데 ㅎㅎ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당
만약 서양에서 친구 사귀기가 한국보다 쉽다면, 그 이유는, 문화차이 때문 : 접근 또는 '시작'이 한국보다 쉽다. 왜냐? 서양은 형식적인 말 건네기 (small talk)이라는 문화가 있어서. = 관심없어도 피할 수 없는 한 공간을 ㅡ일시적으로라도ㅡ같이 쓰게 되면, 마음에도 없는, 인사말을 나누는게 서양의 문화이기에.
한국에는 그렇게 마음에도 없는, 가벼운, 말건네기라는 문화가 없으니, 그냥 그 공간에서 침묵으로 일관.
서양도 서양나름이지 미국이나 스몰토크 좋아하지 북유럽애들은 싫어함. 아는사람아니고선 길거리에서도 외국인이라고 잘 쳐다보지도 않음 물론 물어볼꺼있으너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은 또 잘해줌. How are you? 라는게 미국에선 익숙한데 정작 한국이나 노르웨이그외 북유럽나라들만가봐도 그냥 책이나 형식상으로만 알지 물어보는사람 거의없음
서양 어디에 스몰톡 문화가있음? 구체적으로 적시해라 미국에서도 스몰톡 하는주/안하는주 있다 들었다
영어 맛집❤
We should realize our security at night is really great.
영국 총각 귀엽네 ㅋㅋ
흥미있네요
모든 지적과 이야기들을 수용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자꾸 영어를 강요하는 외국인들은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
영어를 못해서 불편하나느니 이래서 친해지지못한다는둥 이런 외국인들도 본적 있는데 한국에서는 한국어가 주언어라는걸 잊지말았으면 좋겠다.
난 유럽이나 미국인들이 생각보다 개인위생을 특히 머리감기 샤워등을 매일 안한다는게 놀라워씀
British guy so cute and polite.
참 요점이 참신
어떤 동네는 하수구 냄새, 쓰레기 냄새 많이 나요. 쓰레기 봉투 여기저기 널린 것도 보기싫고 🙁 아파트 지역은 괜챦겠지만 상업지역은 지저분함. 🙁
그거보다는 순대집이나 스시집 곱창집 냄새지 않을까 함
음식쓰레기 수거날에 돌아다닌 모양임 ㅋㅋ
전 여행을 온다면 그들도 기본 한국어는 연습해 보고 오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프랑스 사람은 러시아 여행 가려면 러시아 대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배워야 돼요? 브라질 사람은 이탈리아 여행 갈려면 이탈리아 잘해야 된다는 말이가요? 당신 기준에서 여행 가기는 참 어렵네.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마
@@DRK0114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나라 여행가는데 잘하진 못해도 간단한 문장이나 단어 몇개는 알고 가야죠
@@DRK0114무슨 소리세요?? 여기서 말하는 기본 한국어란 안녕하세요나 고맙습니다나 화장실어디에요?나 이런 기본언어를 말하는거지 이런회화정도는 안배우고 배울생각도 없이 그냥 아 외국이고 영어가 세계공용어니 통하겠지 하는 마인드로 여행오는 외국인들 많고 또 그걸 당연시하기 때문에 그러는거죠 다른나라 여행가기전 최소한 이런 간단한 회화정도는 배우고 가야지 타국에 여행와서 타국인데도 자신한테 맞춰주길 바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이기적인거죠
어차피 할 수 있는건 감사해요 정도 밖에 없음. 금방 몇마디하다가 못할건데 뭐
@@옥지얌-o3t 당연하긴 뭘 당연해요 님은 동남아여행가는데 해당나라언어 공부하고가세요? 무슨 헛소리야
잘 보고 있습니다 😊
I love Mexico ❤
서양인들중에선 미국인 다음으로 프랑스인들이 방한을 많이 한다는 통계를 봤는데 오늘은 없네요.
그런데 내용은 다른 채널에서나 이곳에서도 이미 넌더리나게 들었던 클리쉐같은 내용이라...
하튼 인터뷰 하느라 수고 많았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Hi sean, It's really nice to see this video and a little suprise you from Philly because I lived at there too and mad about Eagles as well. I think you definitely are also a big fan of Eagles...I'll subscribe to your channel and message to you as I can ...I missed philly cheese steak so much, but subway cheese steak never meet my expectation compare to Philly's ....anyway really nice to see you
british guy😍😍😍
안녕하세요 션.
얼마전부터 영어공부 할려고 이체널을 구독중입니다.
근데 "이외국인들은 한국에 왜 왔을까" 코너 노르웨이 여성분 대화(2:43)에 "stuff cioses"의 뜻이 "가게들이 문을 닫다" 로 되있는데 아무리 사전을 찾아봐도 해석이 안되는데 혹시 "stop closes"아닌가요? 영어 쪼보라서...
길거리에서 다른사람을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아요? 첨 알았네요
한국인들도 처음 만나는 한국인에게 다가가는게 쉽지 않아요.
👍
스톡홀름 사는데… 저 스웨덴분들 진짜 여기 시티에서 자주 보는 스타일. 뭐라고 해야하나? 한국의 고삐리 느낌 ㅍㅎㅎ
유럽인들이 영어 잘하는 것도 영국하고 가까운데도 다 미국식 인것도 신기하다..
스웨덴 오른쪽 분이랑 친해지고 싶네 발음도 뭔가 내스타일
If you come to Korea, you have to be prepared for shoulder bang😁😁😁😁
괜찮다는 말은 아니지만 좁은 면적에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조심해도 어쩔수없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출퇴근시간의 지하철이라던가.
너무너무 사람이 많아서!!!! 어휴 너도 길게 살아봐
전쟁 이후 자원두 없구... 잘살기위해 필살기로..발전하려구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일찍 죽긴했죠..그 중 우리 할아버지(전쟁겪은), 아빠가 계시죠..되게 일찍들 돌아가심요...😊
한국인이 한국에서 한국어를 쓰면 되지 굳이 영어가 왜 필요해
영어는 필요에 의해 꼭 필요하거나 하고 싶어 하는 사람만 하고
일반인들은 기본만 하면 된다고 생각함
다른 나라에 가면 그 나라 언어를 아주 조금은 배우고 가는 것이
그 나라에 대한 예의 아닐까
한국에 온 외국인 중에 지도상에서 한국이 어디에 위치 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깜놀한적 있음 그런 사람들이 한국인과 쉽게
친구가 되긴 쉽지 않죠
세계 공용어이기도 하고 일본 한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국가가 영어랑 문법체계도 비슷해서 베우기가 쉬운 반면
우린 너무 힘든게 좀 특이점이긴함
심지어 이탈리아나 독일 스웨덴 가도 영어로 소통이 웬만하면 다돼서?
그사람들 입장에선 이게 특이점으로 느껴질수 있을것같음
외국보다 밤에 나가는 게 안전하다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외국인 여성분들이 너무 밤 늦게 돌아다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안전하다고는 하나 나쁜 사람들이 없는 건 아녜요. 적어도 대중교통이 끊긴 이후에는 밤에 돌아다니는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는 집 맞은편에 편의점에 있으면 모를까, 같은 동네여도 좀 걸어야 하는 거리라면 밤 늦을 때는 돌아다니지 마세요.
Sean, why don't you try to publish some books based on your interviews. ^^
근데 다른나라여행오기전 그나라의 기본적인 회화정도는 배워서 오는게 맞지 않나?? 왜 자신들의 나라도 아닌데 남의 나라 여행와서 자신한테 맞춰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지??난 최소한다른나라여행가기전 여행갈나라의 기본적인 회화정도는 공부해서 가자는 주의여서 이해안감 ㅡㅡ 최소한 그나라말 안녕하세요나 얼마에요?나 이런 회화정도는 배워서 가야되지않나?? 타국에 여행와서 타국사람인데 자신한테 맞춰주길 원하는건 좀 이기적인거 같음
Sean is the king of street interviews
자막을 없앨 수 있어서 영어듣기 연습하는데 좋네요.
개인영역????????????지하철 버스를 개인영역안에 넣는 거야??????????이 인터뷰이는 노르웨이같은 북유럽이나 인구소국외에 딴 나라는 가면 안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