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 분별력 없음 국뽕영상 안보는게 맞긴함. 한국의 단점을 너무 잘알고 있고 비하까지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나는 오히려 국뽕영상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국뽕 영상은 나같은 사람들이 보는거지. 그 영상을 보고 지구가 한국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듯이 이야기하거나 들린다면... 안보는게 맞지. 국뽕 영상을 깔필요는 없음. 전세계 어딜가나 자국에 대한 자부심은 갖고 있고 그걸 위한 영상은 만들어짐. 그렇다고 그걸 보는 사람들이 자국 뉴스 안보는 것도 아니고 걍 힐링타임하러 보는거지. 오히려 국뽕영상까는 애들이 난 더 분별력 없어보임. 국뽕 영상본다고 뭔 사이비 종교처럼 그걸 100%믿는 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단순하고 무식해보임. 우리도 다 알고 보는거임. 바보들아.
한국인들이 이민해서 미국에서 서로 경쟁해서 인종중에 버는것에 낮아요 아시안게들보다 못벌어요. 아주 나뿐점이에요. 고국울 떠낟으면 외국에서 살면 서로 도와주고 감싸주어야 하는대 서로 낙강하게 만들어요. 중국계들은 서로 키워주고 직종에서 하나들어오면 계속 또하나 중국인. 한국인들은 다른 한국인이 들어오면 직종에 들어오면 한국인이 다른한국인을 못살게 굴러 낙강해요 혼자 독불장군으로 있겠다고 혼자는 힘이 없는대.
인터뷰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한국의 자격증문화에 대해서는 정말 공감합니다. 자격증이 전문성강화라는 측면보다 노동시장에서의 수급을 적절하게 맞추고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한 측면이 훨씬 강하죠. 이러한 점때문에 한국에서 사교육비는 가계지출 중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취업을 위해서 결코 실무적이지도 않은 부분을 학습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쓴다는 건 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션의 인터뷰는 언제나 최고에요. 누구나 익숙한 고향이 그리운건 어쩔수 없는거일 테죠. 막상 일상이 지겨워서 여행 갔다오면 또 집만큼 좋은곳도 없구나 그런것처럼. 또는 반대로 역시 난 다른곳이 나에게 더 잘 맞아 그럴수도 있고. 외국분들의 시선으로 보는 한국을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특히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외국사람이나 저나 별로 다르지 않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문화차이 일수도 있고 개인의 성향 차이 일수도 있는거지만 ㅎㅎ 저는 한국에서 좀더 사람 냄새나게 너무 빨리 빨리 말고 유럽분들처럼 여유를 갖고 살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ㅎㅎ멋진 인터뷰 잘 보고 가요! 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발 챙기시길 👍🏻
저는 90년대, 2천년대 거의 매달 유럽, 미국, 일본으로 출장가서 일했습니다. 그중에도 유럽은 저의 성격과 맞아 참 부러워했습니다. 그당시 한국은 죽으라고 일해야했지만 특히 유럽인들은 자신의 삶을 최우선으로 여유있게 즐기면서 일하는 문화를 겪었기때문입니다. 80년대후반 내가 담당한 독일과 이태리바이어들은 여름만 오면 한달씩 또는 두달씩 휴가를 갔습니다. 그때 생각으로 한국도 20년정도 지나면 저리 살수있지않을까 했지만 40년이 넘은 지금도 저런 한국기업이 없습니다. 한국은 이제 여러 방면에서 엄청난 도약을 이룬 나라가 됐지만 국민의 삶의 질은 아직도 크게 나아진것같지않습니다.
@@thomaskleiber2560뭐 핸드폰사용많이하는건 어느나라 다 똑같긴합니다. 특히 10대 20대들은 어느나라나 우리나라사람들이랑 별반 차이가 없구요. 하지만 차이는 그 이상의 연령대에선 우리나라처럼 막 핸드폰만 하지 않는다는걸 아실거라 봅니다. Db안에서 책읽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잖아요. 카페에서도 대화를 주로하고. 근대 우리나라는 노인이나 어르신분들도 유투브보는세상이라.. ㅋㅋ
그 독일은 어떤진 모르겠지만 런던도 폰 사용하는데 지하철에서 책보는건 제 생각에 인터넷이 잘 안되어서ㅋㅋㅋ왜냐면 제가 그레이터 런던 사는데 지상 지하철 부분은 인터넷이 좀 되는데 지하 부분은 역 정차할 때 잠깐 아님 거의 안되거든요…독일은 잘 터지나요 하튼 그래도 한국보다 휴대폰 사용은 좀 적은거 같긴 합니다 일단 애들에게 휴대폰을 늦게 쥐어주는 것 같아요 지금 초등학교에는 휴대폰 가진 애가 6학년까지 거의 없는듯요 미국은 우리나라만큼이나 휴대폰 사용하는 것 같고요..
한국은 걍 잠깐 놀기 좋은 나라이지만 긴 인생에 있어서 행복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떠나고 싶을것이다. 삶의 질 보다 삶의 양을 최고로 보는 나라이고 계급과 권력이 인간의 본질적 가치보다 우선으로 생각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임.(인도는 종교적으로 그들의 신분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기 때문에 한국과 비교불가)
@@jini-f8g 아니요. 다릅니다. 유럽에서는 음식점 서빙도 존중받아야할 직업으로 보기 때문에 프라이드를 갖고 오랫동안 일하시는 노인 서버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손님도 그를 존중하구요. 우리나라는 승무원도 대체로 젊고 미모가 준수한 사람들이 하는 직업인 반면, 외국은 노인 승무원도 꽤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나이’ ‘직군’ 등등.. 남들에게 인정받고 잘보이는 것에만 너무 치중되어있고, 또 직업 등으로 계급을 나눠서 비교하고 서로 깎아내리려는 문화가 심한 것이 사실입니다. 인터넷 커뮤 등으로 인해 사람들 인식도 넘 편협해지고 있는 것도 문제구요 ㅠ
저 외국인들 말에 100퍼센트 공감...보여지는 걸 중요시하는 민족이라 여러면에서 갖춰진 걸 중요시하고 스트레스풀하죠. 확실히 한국은 easy와 simple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행정을 비롯해 모든 서비스가 빠르고 여러 기술들이 빠른 이유도...그 한국인 특유의 완벽 추구, 빠름 추구, 새로움 추구 성향 때문인듯합니다. 그나저나 독일 아저씨 영어 너무 알아듣기 편하다 또박또박 어휘나 표현도 어렵지 않으면서 다양하고ㅎㅎㅎ
독일분이 말씀하시는것에 100퍼센트 공감하기는 어렵네요. 함부르크에서는 시내버스에서 티켓을 현금으로 결제하는게 이제 불가능해졌습니다. 젊은 세대들도 앱으로 결제해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건 한국이랑 똑같구요. 되너케밥 식당들도 자동화 식당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건비절감이 목적이겠죠. 한국만큼 빠른 속도는 아니어도 점점 더 옛날 방식을 버리는것이 체감 되긴 합니다.
일단 우리는 식민지를 경험했고 나라가 힘이 없을 때 수탈되능 경험을 했음. 영상에 나오는 외국인들은 제국주의 시절 잘나가던 국가 출신들이고 역사부터 우리와 다름. 그럼 당연히 우리 같은 여건은 치열하지 않으면 또 뺏긴다는걸 알고 있고 외국인들은 그런 역사 자체가 없으니 이해를 못할뿐임. 우리가 이 상황에 힘이 없다? 툭하면 중국 북한 러시아가 우리 영해에서 별짓 다할거임.
이건 아닌듯. 치열하게 경쟁하게 사는 사회보다는 서로 돕고 파트너의식가지고 팀문화가 강조되면 더 발전해요. 흔히 사람들이 착각하는거..치열하게 경쟁에서 이기면 잘사는 사회가 되고 발전한다고 착각하지만 오히려 반대임. 한국사람들이 그걸 잘 인식 못하는듯.. 남을 밟고 일어서고 순위 매겨서 경쟁 부추키는 사회는 결코 모두가 승리하거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사회가 안됨.
미국에서 산 지 오래라 감히 미주리에서 오신 분 말에 제 생각을 덧붙이자면, 저도 미주리 주에 가봤지만 도시 자체가 복잡하지 않습니다. 개인 간의 거리가 대도시 처럼 가깝지 않죠. 남이 피우는 담배 냄새 맡을 일이 거의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같은 미국이지만 뉴욕 같은 대도시는 또 다르죠. 요즘은 마리화나가 합법화가 되어서 그런지 거리에서 마리화나 냄새도 심심찮게 맡게 되네요. 전 보다 더욱이요. 개인적인 경험이나 환경의 차이가 있으니 미국 전체가 저 분 말 처럼 그렇지는 않죠. 뉴욕을 예로 들면 님 말이 맞습니다. ^^
감히 저도 덧붙이자면.. 미국 사람들 중에 대도시에 사는 비율 많지 않아요. 우리나라 처럼 1만제곱킬로미터 남짓한 곳에 인구 50%가 몰려있는 나라는 아니 거든요 ㅠㅠㅠ뉴욕시티 인구만 해도 미국 전체인구의 3% 남짓이거든요 ㅠㅠ 우리나라는 서울인구만 해도 전체 인구의 20%… 어느도시를 가건 미국은 상대적으로 밀집도가 낮고(뉴욕 맨해튼 제외) 진짜로 담배 피는 사람들 많이 없음. 뉴욕은 전세계에서 오니까 예외
션님 질문을 적절하게 잘 하시네요 인상도 선하시고 한국말도 잘 하시고 참 똑똑한 분이십니다 정서도 한국인과 닮은데가 있는거 같아요 진짜 한국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나이 드신 분들은 따라 가기에 좀 벅차합니다 젊은 자식들과 거리감도 많이 느끼죠 발전한다고 다 좋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젠 좀 천천히 가도 한국은 세계 속에 으뜸이 될거 같은 느낌이 옵니다
인터뷰 재미있네요... 보면서 느낀 것은 한국의 문화,사회, 생활 등등 외국인들에겐 맞지 않을 겁니다 상명하복의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직장 환경과 아직까지 권위주의 문화가 곳곳에 남아있기 때문에 정착하여 살아가는 것은 그들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 할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잠깐 머물다가 가는 것 즉, 여행 목적이라면 다른 유럽의 멋진 환경을 가진 나라도 있겠지만 한국은 또 한국 나름대로의 놀거리와 볼거리가 있어서 놀기엔 좋겠죠.. 특히 늦은 밤 시간에도 놀 곳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이번 인터뷰 내용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한국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매번 좋은 주제로 인터뷰를 하는 션이 정말 대단합니다. 내용도 아주 알찬것 같습니다. 한국인이지만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내용 중에 한국이 경쟁이 심하고 빨리 돌아가고 압박이 강하다고 했는데... 저도 매우 공감합니다. 이런 한국의 경쟁에 대해서 좀 더 상세히 다뤄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국가별로 학업 스트레스, 직업 환경의 차이, 연봉의 차이, 인생관의 차이 등... 그런 내용이 궁금하군요. 항상 응원합니다~션~~
한국은 경쟁도 치열하고 분야 분야에 잘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장기적으로 정착해서 살려면 일정 능력을 갖추어야 하고 살기에 빡세게 느낄수도 있음. 개인마다의 이유. 다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좋고 나쁨을 떠나 나라별로 자기랑 맞는데가 있음. 그래서 감수해서 살던지 누리면서 살던지 그것은 이후의 선택이겠지.
결국 당연히 뻔하겠지만 대부분의 댓글은 한국사람으로서 한국인 관점에서 보고 있는데 영상은 외국인 입장에서의 한국이야기라 그들입장에서 literally 외국인 입장에서이기에 입장차이가 있는것이겠죠^^ 그리고 어차피 방문하신 외국인분들도, 체류기간이 달라지는것도 각자 자신의 실득과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죠. 이것은 역시 비단 한국에서만의 경우는 아니고 어디에 있든 그렇게 될것 같네요. 인구가 줄어가는 마당에 한국과 한식이 널리 알려지게 된것에 참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여러사람의 의견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영상잘 봤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은 재능이 많기도 하지만 이 사람들의 특징은 게다가 노력까지 엄청나게 한다는 거다. 또 질려버리게 하는 건 적당히 성공하고 성과를 얻으면 좀 누리면서 즐기는 게 아니고 자기 앞에 아무도 없을 때 까지 그러니까 1등이 될 때까지 쉬지도 멈추지도 않는다는 거다.
As always, top of the street interviewer’s! right question at the right times. You let them talk about it anything and any subject, it’s a very refreshing and a genuine! keep up the good work. 20:51
진지하게 묻습니다. 안 그런 나라 있나요? 내가 지금 유럽이나 북미 어느 나라에 이민 가면, 거기는 나를 자기들 사회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나요? 이너 써클에 들어갈 수 있어요? 심지어 이민으로 만들어진, 이민에 대해서 세상에서 가장 관대한 국가인 미국도 주류 사회에 들어가기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절대 다수의 한인 이민자들은 평생 일만 하고 미국 주류 사회엔 발도 못 들입니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그 2세들도 똑같고.... 그런데 한국은 뭐가 어떻다고요?
@@오이지-q9q 유럽과 미국은 다른 나랍니다. 같은 백인 국가라고 하나로 봐선 안 됩니다. 미국은 애초에 이민으로 만들어진 나라. 그러니 이민에 관대하죠. 반면에 유럽은 그렇지 않아요. 유럽이나 동아시아나 똑같다는 말입니다. 독일? 독일은 외국 유학생들이 가서 공부하는 곳이었지 그 나라에 정착하는 곳이 아니었어요. 유학생들이 원하지 않아서가 아닌, 독일 사회의 정책이나 분위기가 "너희가 독일에 와서 공부하고 그걸 가지고 너희 나라 돌아가 발전시켜라" 가 확고한 독일 정부의 방향이었죠. 그러던 것이 메르켈이 난민을 받아들이면서 바뀐 듯 보이지만 그것도 속내는 독일 내의 부족한 3D잡 노동자들을 채우기 위해 대량으로 난민들을 받아들였던 것이죠. 독일 경제의 밑바탕 노동자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처럼 유럽에서 직업 찾고 시민권받는 건 한국 못지 않게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더구나... 저 난관들을 뚫고 정착했다고 하더라도 그 사회의 주류 사회에 들어간다? 유럽에서 다른 인종이? 꿈같은 얘깁니다. 시민권만 받고 외국인처럼 겉돌아 사는 거죠. 그런데 한국내 외국인들은 자기들은 한국에서 주류 사회로 편입되지 않아서, 항상 외국인으로 대우하니까 힘들다란 말을 하는데 이게 어처구니가 없는 말이란 겁니다.
뭔가 많은 생각이 들게되는 영상이어서 참 좋아요😊가끔 흔히말하는 국뽕차오르는 영상을 보게되면서 솔직히 진짜 저럴까?라는 의구심이 들때가 있었거든요 한국인의 시선이아닌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사회가 이렇구나 라고 보면서 제 자신도 다른나라에서 살았을때 그 나라에 대해서 생각했던 부분들이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역시 본인의 기준에 맞는 나한테 편한 곳에서 지내는게 최고인거같아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지내고있는 한국인입니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가 아닌 타국땅에서 살아보는 경험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그 어려움의 과정을 거치면서 인생에서 더는 없을 소중한 경험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저 또한 이 나라에선 외국인 신분이지만, 언어와 문화가 통하지 않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지내면서 혹은 여행하면서 느꼈던 점을 알게되니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영상 제작하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년동안 한국에 사시다니... 어떤 점이 10년동안 한국에 있게 하셨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이런 솔직한 영상이 국뽕영상보다 진짜 좋습니다. 국뽕채널보면 마치 지구가 한국을 중심으로 돌아가는것처럼 하는데... 이런것도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지고 현실을 알아야죠. 좋은점 나쁜점은 어디든있습니다
그정도 분별력 없음 국뽕영상 안보는게 맞긴함. 한국의 단점을 너무 잘알고 있고 비하까지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나는 오히려 국뽕영상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국뽕 영상은 나같은 사람들이 보는거지. 그 영상을 보고 지구가 한국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듯이 이야기하거나 들린다면... 안보는게 맞지. 국뽕 영상을 깔필요는 없음. 전세계 어딜가나 자국에 대한 자부심은 갖고 있고 그걸 위한 영상은 만들어짐. 그렇다고 그걸 보는 사람들이 자국 뉴스 안보는 것도 아니고 걍 힐링타임하러 보는거지. 오히려 국뽕영상까는 애들이 난 더 분별력 없어보임. 국뽕 영상본다고 뭔 사이비 종교처럼 그걸 100%믿는 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단순하고 무식해보임. 우리도 다 알고 보는거임. 바보들아.
세상에 완벽한 곳이 존재할수가 없는데 너무 자기가 사는 한국을 완벽한 곳으로 포장하려는것 같음. 그것은 애국이 아니라 정신병임.
누가 뭐래~
혼자 shadow boxing 하는 듯
@@leeji1w정답
근데 국뽕영상 막상보면 제목만 자극적이고 내용은 정상인것도 많긴함😊
인터뷰 흥미롭네요. 치열한 한국 사회를 보는 외국인들의 시각을 대비되는 2가지 선택 질문으로 잘 끌어낸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말씀들도 참 잘하시네요. ㅎㅎ
1년 반 뱅쿠버에서 살았었는데 , 매년 세계에서 가장살기좋은 도시 1.2위로 선정되지만 , 외국인에게는 수많은 제약과 힘듦이 있었어요 .! 어느 도시든 똑같을듯 ..!
살아보먼 알죠 외국도 각기다른 힘들이 있죠
캐나다 벤쿠버 미국 여유롭고 다 좋은데 아프면 병원가고 하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ㅠ 그런 부분은 한국이 최고인듯해요..
@@Luckyy2024장보러 가면 각잡고 나가야 되는거 스트렛투
@@Luckyy2024ㅈㄴ 지루함
어느 나라든
돈 쓰러 온 여행객 한테는 친절하지만. 그외는 차별 차이 제약이 당연한 것. 자국민이 우선이고
션 영상 고맙고 잘봤어요 외국인들이 솔직하게 말해줘서 좋았고요 한국에 대해 다양한의견들을 들으니 좋네요
영상 자막도 감사합니다😊
외국인들의 관점에서 어느정도 정확히 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확실히 경쟁이 치열함을 대부분의 외국인들도 느끼고 있다는거에 한편으론 참으로 우리의 삶이 팍팍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한국인들이 이민해서 미국에서 서로 경쟁해서 인종중에 버는것에 낮아요 아시안게들보다 못벌어요. 아주 나뿐점이에요. 고국울 떠낟으면 외국에서 살면 서로 도와주고 감싸주어야 하는대 서로 낙강하게 만들어요. 중국계들은 서로 키워주고 직종에서 하나들어오면 계속 또하나 중국인. 한국인들은 다른 한국인이 들어오면 직종에 들어오면 한국인이 다른한국인을 못살게 굴러 낙강해요 혼자 독불장군으로 있겠다고 혼자는 힘이 없는대.
자원도 없는나라에 경쟁으로 이정도 까지 왔다.이제 경쟁이 점점 사라지니 망해가는거고
경쟁마저 없으면 한국이란 나라 자체가 경쟁력이 없는 국가죠
@@user-1004-i8uff경쟁 땨뮨에 망해가는거죠
@@unka2007 그럴리가...
인터뷰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한국의 자격증문화에 대해서는 정말 공감합니다. 자격증이 전문성강화라는 측면보다 노동시장에서의 수급을 적절하게 맞추고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한 측면이 훨씬 강하죠. 이러한 점때문에 한국에서 사교육비는 가계지출 중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취업을 위해서 결코 실무적이지도 않은 부분을 학습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쓴다는 건 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8대전문직이 대표적
션의 인터뷰는 언제나 최고에요.
누구나 익숙한 고향이 그리운건 어쩔수 없는거일 테죠. 막상 일상이 지겨워서 여행 갔다오면 또 집만큼 좋은곳도 없구나 그런것처럼. 또는 반대로 역시 난 다른곳이 나에게 더 잘 맞아 그럴수도 있고. 외국분들의 시선으로 보는 한국을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특히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외국사람이나 저나 별로 다르지 않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문화차이 일수도 있고 개인의 성향 차이 일수도 있는거지만 ㅎㅎ 저는 한국에서 좀더 사람 냄새나게 너무 빨리 빨리 말고 유럽분들처럼 여유를 갖고 살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ㅎㅎ멋진
인터뷰 잘 보고 가요! 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발 챙기시길 👍🏻
담배 끊자 여러분. 아니면 개인 꽁초통 갖고다닙시다. 꽁초 아무데나 틱틱 버리면 사람이 그렇게 싸구려 보임.
+ 길거리에 침 찍찍 뱉는 버러지들
못생긴 사람들은 거리에 나오지마세요.. 요즘 글로벌 시대라서 외국인들 많이 여행오는대 챙피해죽겠어요
님은 담배꽁초 안버려도 싸구려로 보이는데 어캐함?ㅋㅋㅋㅋ
그래서 바닥에 쓰레기 버리는게 자랑인가.. 여기 대댓글 왜이럼 ㅋㅋ
정말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정말 잘 봤어요. 거기다 굉장히 심층적인 인터뷰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주제로 인터뷰 더 했으면 좋겠어요.
심도깊은 인터뷰네요.
외국인이 우리나라 오래살고 정착하기엔 전문적인 직장 문제나, 비자 각종 서류들 전투적으로 살아가는 모습 등 허들이 많은가 보군요. 우리도 하루하루 직장에나가며 숨막히게 사는데 그들도 보기엔 다 똑같이 보이나 보군요 ㅠㅠ
저는 90년대, 2천년대 거의 매달 유럽, 미국, 일본으로 출장가서 일했습니다. 그중에도 유럽은 저의 성격과 맞아 참 부러워했습니다. 그당시 한국은 죽으라고 일해야했지만 특히 유럽인들은 자신의 삶을 최우선으로 여유있게 즐기면서 일하는 문화를 겪었기때문입니다. 80년대후반 내가 담당한 독일과 이태리바이어들은 여름만 오면 한달씩 또는 두달씩 휴가를 갔습니다. 그때 생각으로 한국도 20년정도 지나면 저리 살수있지않을까 했지만 40년이 넘은 지금도 저런 한국기업이 없습니다. 한국은 이제 여러 방면에서 엄청난 도약을 이룬 나라가 됐지만 국민의 삶의 질은 아직도 크게 나아진것같지않습니다.
극공
죽어라 일만 하는 느낌 숨막혀요
정치인들 대부분이 그들 본인만을 위해 일해서 그런듯요..
유럽도 노동자 노동시간 갈아가며 발전할때가있었어요..
그 유럽은 식민지 거느리고 단물빨던 극도의 프리미엄에 소수 특권층 이였던거고.
한국은 식민지에서 이제 갓 선진국됐고 이것만 해도 기적.
가진거라곤 인력하나로 해외에서 원자재 수입해 인력갈아넣어 제품기술 만들어 수출하는것뿐이니.
일하기 싫고 경쟁하기 싫어하니 유럽이 망해 가는 거지
션파블로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이게.. 캐나다 30년 살면서 느낀건데... 어느나라를 가든 그나라말을 유창하게 또는 현지인 처럼 할수 있으면 그나라를 보는 관점이나 생각이 틀려집니다. 다른걸 떠나서 그나라가 좋으면 그냥 그나라 사람이 되면 되는겁니다.
언어, 문화라는 기득권을 다 내려놓고 사는 건 정말 어려울 것 같네요.
그 나라가 좋으면 그 나라 사람이 되는거다 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행복하세요😊
백퍼공감 합니다!!
틀려지는게 아니라 달라지는겁니다
틀려집니다x 달라집니다
국뽕채널보면 뭔가 단점을숨기는거같은 불편함이남는데
외국인관점의 현실적인의견들 너무좋네요
맞아요...회사에 나의인생을바쳐야하는 느낌
나이들수록 한국에서는 점점힘들어지는삶. 휴대폰을 저조차도 손에서놓지못하죠
외모중심의 사회 .. 전 ㅜㅜ한국이 갈수록 걱정되네요
좋은인터뷰 잘봤습니다♡
인터뷰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ㅠㅠ 감사해요 션님 잘보고 갑니당
이형은 인제 인터뷰 고수 중에 고수네. 막힘이 없어
항상 좋은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션.
다른 국적의 사람들의 의견을,
한국과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바뀌어가는 다양한 외국 의견을 매번 새롭게 알 수 있게 되어 유익합니다.
다양한 분들과의 인터뷰 감사합니다
독일분이 말씀하신 한국인들 모습
많이 공감합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늘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는게 향후
한국의 앞날이 조금 걱정되는 1인이
거든요
지나친 경쟁사회라는 것도 한국이
벗어나야 할 시급한 일이 아닐까 싶구요
중독자들 같음
한국이 폰중독인건 사실인거 같은데 독일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독일 삽니다).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에 학생들 죄다 폰만 보고있고 폰사용만하면서 여가시간 보내는 청소년/젊은층이 상당합니다. 여긴 한국처럼 놀곳도 별로 없거든요.
우리 나라만 휴대폰 쳐다보는 게 아닌데…
@@thomaskleiber2560뭐 핸드폰사용많이하는건 어느나라 다 똑같긴합니다. 특히 10대 20대들은 어느나라나 우리나라사람들이랑 별반 차이가 없구요.
하지만 차이는 그 이상의 연령대에선 우리나라처럼 막 핸드폰만 하지 않는다는걸 아실거라 봅니다. Db안에서 책읽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잖아요. 카페에서도 대화를 주로하고.
근대 우리나라는 노인이나 어르신분들도 유투브보는세상이라.. ㅋㅋ
그 독일은 어떤진 모르겠지만 런던도 폰 사용하는데 지하철에서 책보는건 제 생각에 인터넷이 잘 안되어서ㅋㅋㅋ왜냐면 제가 그레이터 런던 사는데 지상 지하철 부분은 인터넷이 좀 되는데 지하 부분은 역 정차할 때 잠깐 아님 거의 안되거든요…독일은 잘 터지나요 하튼 그래도 한국보다 휴대폰 사용은 좀 적은거 같긴 합니다 일단 애들에게 휴대폰을 늦게 쥐어주는 것 같아요 지금 초등학교에는 휴대폰 가진 애가 6학년까지 거의 없는듯요 미국은 우리나라만큼이나 휴대폰 사용하는 것 같고요..
한국에서 정착해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인간으로써 큰 도전이라고 생각해요 😂
ㅎㅎㅎ 저 웃는 거 아니에요. 우는 거예요.
@@fewubxwei7ffwuxs그만 좀 해라… 유튜브에서 도대체 뭘 지적질이노
@@fewubxwei7ffwuxs 이 댓글 맥락에서 글자 좀 틀린게 뭐가 중요한데 지적인지... 이렇게 별것도 아닌거 오지랖 떨면서 꼬투리 잡고 지적하니까 한국이 갑갑하고 힘들다는듯...
우리나라는 불편한걸 못참아서 빨리빨리가 우리한테는 익숙하지만 외국인들한텐 그런게 버거울수도 있을꺼같아요.다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듯이 어떤게 정답이라고 말할순 없죠.
맞아요 빨리빨리해야사는 급한성격이 느긋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에게는 진짜 불편할수도 있지만 그런성격때문에 솔직히 한국 모든게 편리하잖아요 저는 호주살고있다보니 한국에서 빨른 일 처리 넘 좋아요
호주는 진짜 모든게 넘 느리거든요
예전에 인터넷 설치하는데 3주걸렸었어요
@@szb360 그만큼 누군가가 일을 더 많이해야된다는거죠. 호주는 오후 일찍 퇴근이지만, KT 기사보면 저녁 6시 넘어서도 하는경우 있음
이 형은 인터뷰 스킬이 참 좋다
호응도 잘해주고, 이영상도 볼만했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션의 동영상들은 내용들이 하나같이 다 좋아요.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궁금해하고 좋은 인상을 갖을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아요. 요즘 몇 외국인 유튜버들 보면 자꾸 한국의 인종차별에 대한 영상만 꾸준히 올리던데 왜들 그러는지...
케이 탐험???
진행하는 모습이 완전 프로페서녈 ❤❤❤ 내용도 말차고 좋네오🎉🎉🎉
션의 인터뷰 실력은 최상급이에요 ㅎ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어줘요 ㅎㅎ good guy!!
오래전부터 파블로님의 영상을 봐 왔는데요... 영상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질이 참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2024년에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ㅎ
션님이 멋지네요... 가볍지 않고 생각해 볼만한 내용을 인터뷰해서 알려주시고...감사합니다. 흥 하길 바랍니다!!!
한국은 외국인에 대한 비자문제가 좀 까다롭긴 하죠… 정부에서도 이 점을 알고 좀 느슨하게 고치려고 하는중이라고 해요. 확실히 러시아 국민들은 한국을 좋아하는 거 같네요 ㅎㅎ
현대 전범국가는 정말 우리나라 안 왔으면 좋겠어요. 러시아 보면서 국민 전체가 다 싫어요
느슨하게 고치는 것이 아니라 규정을 확실히 해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는거죠
정말 수준높은 솔직한 인터뷰이다.
한국은 걍 잠깐 놀기 좋은 나라이지만 긴 인생에 있어서 행복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떠나고 싶을것이다. 삶의 질 보다 삶의 양을 최고로 보는 나라이고 계급과 권력이 인간의 본질적 가치보다 우선으로 생각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임.(인도는 종교적으로 그들의 신분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기 때문에 한국과 비교불가)
어느나라든 비슷함
@@jini-f8g 아니요. 다릅니다. 유럽에서는 음식점 서빙도 존중받아야할 직업으로 보기 때문에 프라이드를 갖고 오랫동안 일하시는 노인 서버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손님도 그를 존중하구요. 우리나라는 승무원도 대체로 젊고 미모가 준수한 사람들이 하는 직업인 반면, 외국은 노인 승무원도 꽤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나이’ ‘직군’ 등등.. 남들에게 인정받고 잘보이는 것에만 너무 치중되어있고, 또 직업 등으로 계급을 나눠서 비교하고 서로 깎아내리려는 문화가 심한 것이 사실입니다. 인터넷 커뮤 등으로 인해 사람들 인식도 넘 편협해지고 있는 것도 문제구요 ㅠ
저 외국인들 말에 100퍼센트 공감...보여지는 걸 중요시하는 민족이라 여러면에서 갖춰진 걸 중요시하고 스트레스풀하죠. 확실히 한국은 easy와 simple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행정을 비롯해 모든 서비스가 빠르고 여러 기술들이 빠른 이유도...그 한국인 특유의 완벽 추구, 빠름 추구, 새로움 추구 성향 때문인듯합니다.
그나저나 독일 아저씨 영어 너무 알아듣기 편하다 또박또박 어휘나 표현도 어렵지 않으면서 다양하고ㅎㅎㅎ
제가 독일가서 좋았던게 독일사람 쓰는 영어가 간결하고 발음도 독일어하듯 딱딱 끊어말해서 듣기편했어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한국을 어덯게 느낄지 늘 궁금햇는데, 션 영상은 언제나 흥미로워요 ㅎ
와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은근 궁금했었던 부분들을 알게되었네요. 한국에서 한국인들도 쉽지않은 경제활동을 외국인들이 하기란 쉽지않을듯 하네요. 그걸 외국인도 똑같이 느끼고있네요~
지정학적 위치가 늘 끊임없이 견제하고 국력을 키워야 하는 운명이라 영혼까지 갈아 넣는 시스템
요즘 산업재해는 줄어더는 중이지만 아직도 개선 할 점이 많은... 계급적인 시스템의 고착화는 아직도...
인터뷰 진행이 장어처럼 매끄러워서 파블로씨를 좋아해요.
다들 성실하게 묻고 답하고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파블로님 좋은영상 감사입니다 한국인으로서 많은걸 느낍니다
독일분이 말씀하시는것에 100퍼센트 공감하기는 어렵네요. 함부르크에서는 시내버스에서 티켓을 현금으로 결제하는게 이제 불가능해졌습니다. 젊은 세대들도 앱으로 결제해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건 한국이랑 똑같구요. 되너케밥 식당들도 자동화 식당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건비절감이 목적이겠죠. 한국만큼 빠른 속도는 아니어도 점점 더 옛날 방식을 버리는것이 체감 되긴 합니다.
본인 말씀대로 He's old fashioned 이라서 그런듯요
션 항상 영상에 정성이 가득하네요 😊 저는 직장이 신촌이라 얼마전까지 매일 가던 곳인데 오랜만에 영상으로 보니 좋습니다
진짜 걸어다니면서 매일 듣고있어요 뜻은 몰라도 일단 영어에 익숙해지려고요. 요즘 음악보다 더 많이 듣게되네요 😂
외국인들 모른다 한국이 왜 이리 치열하게 사는지 나라자체가 자원은 없지. 나라는작지. 주변은국들은 러시아.북한.중국.일본 진짜 다른 나라보다 열심히 살아야만 하는환경 입니다
완존 공감
자원없는거랑 기득권카르텔이 산업을 차지하는거랑 무슨상관? 문턱을 높게하고 기회가 주어지지않게 조절하는거지ㅋ
일단 우리는 식민지를 경험했고 나라가 힘이 없을 때 수탈되능 경험을 했음. 영상에 나오는 외국인들은 제국주의 시절 잘나가던 국가 출신들이고 역사부터 우리와 다름. 그럼 당연히 우리 같은 여건은 치열하지 않으면 또 뺏긴다는걸 알고 있고 외국인들은 그런 역사 자체가 없으니 이해를 못할뿐임. 우리가 이 상황에 힘이 없다? 툭하면 중국 북한 러시아가 우리 영해에서 별짓 다할거임.
맞네요 주변에 강대국, 없는 자원 나라는 작고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긴 하네요 ..
이건 아닌듯. 치열하게 경쟁하게 사는 사회보다는 서로 돕고 파트너의식가지고 팀문화가 강조되면 더 발전해요. 흔히 사람들이 착각하는거..치열하게 경쟁에서 이기면 잘사는 사회가 되고 발전한다고 착각하지만
오히려 반대임. 한국사람들이 그걸 잘 인식 못하는듯..
남을 밟고 일어서고 순위 매겨서 경쟁 부추키는 사회는 결코 모두가 승리하거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사회가 안됨.
헐 뉴욕여행갔을때 길거리에 마리화나냄새때문에 숨쉬기가힘들었는데?~ 우리나라는 담배를 주로 골목에서피지만 걔네는 완전 다들 걸어다니면서피던데~😢
미국에서 산 지 오래라 감히 미주리에서 오신 분 말에 제 생각을 덧붙이자면, 저도 미주리 주에 가봤지만 도시 자체가 복잡하지 않습니다. 개인 간의 거리가 대도시 처럼 가깝지 않죠. 남이 피우는 담배 냄새 맡을 일이 거의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같은 미국이지만 뉴욕 같은 대도시는 또 다르죠. 요즘은 마리화나가 합법화가 되어서 그런지 거리에서 마리화나 냄새도 심심찮게 맡게 되네요. 전 보다 더욱이요. 개인적인 경험이나 환경의 차이가 있으니 미국 전체가 저 분 말 처럼 그렇지는 않죠. 뉴욕을 예로 들면 님 말이 맞습니다. ^^
감히 저도 덧붙이자면.. 미국 사람들 중에 대도시에 사는 비율 많지 않아요. 우리나라 처럼 1만제곱킬로미터 남짓한 곳에 인구 50%가 몰려있는 나라는 아니 거든요 ㅠㅠㅠ뉴욕시티 인구만 해도 미국 전체인구의 3% 남짓이거든요 ㅠㅠ 우리나라는 서울인구만 해도 전체 인구의 20%… 어느도시를 가건 미국은 상대적으로 밀집도가 낮고(뉴욕 맨해튼 제외) 진짜로 담배 피는 사람들 많이 없음. 뉴욕은 전세계에서 오니까 예외
외국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다들 길빵 신경 하나도 안쓰고 막 피더라구요... 단지 인구밀도가 서울이 높아서 더 티나는것뿐.. 담배가 워낙 싸니까 너도나도 피우는것도 있고
한국은 진짜 경쟁이 치열하죠ㅜㅜ 근데 여기서 나고 자라다보니 이게 또 익숙해서 유럽의 느긋함을 보면 답답하기도하고;; 여행은 좋은데 여기서는 못 살겠다 라고 생각하는데...똑같네요
션님 질문을 적절하게 잘 하시네요 인상도 선하시고 한국말도 잘 하시고 참 똑똑한 분이십니다 정서도 한국인과 닮은데가 있는거 같아요 진짜 한국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나이 드신 분들은 따라 가기에 좀 벅차합니다 젊은 자식들과 거리감도 많이 느끼죠 발전한다고 다 좋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젠 좀 천천히 가도 한국은 세계 속에 으뜸이 될거 같은 느낌이 옵니다
한국 직장 문화 힘들지 수직적인 선후배 문화도 그렇고 휴가나 퇴근도 눈치 봐야 할 때 많고 일하는 시간도 길고 등등 외국인은 이런거 버티기 힘들어
한국인도 힘들어요..
ㅜㅠ 맞아요..😢
인터뷰 재미있네요... 보면서 느낀 것은 한국의 문화,사회, 생활 등등 외국인들에겐 맞지 않을 겁니다
상명하복의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직장 환경과 아직까지 권위주의 문화가 곳곳에 남아있기 때문에 정착하여 살아가는 것은
그들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 할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잠깐 머물다가 가는 것 즉, 여행 목적이라면 다른 유럽의 멋진 환경을 가진 나라도 있겠지만
한국은 또 한국 나름대로의 놀거리와 볼거리가 있어서 놀기엔 좋겠죠.. 특히 늦은 밤 시간에도 놀 곳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이번 인터뷰 내용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인터뷰를 끌어가는~
당신의 말하는 방식이 꽤나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매번 좋은 주제로 인터뷰를 하는 션이 정말 대단합니다. 내용도 아주 알찬것 같습니다. 한국인이지만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내용 중에 한국이 경쟁이 심하고 빨리 돌아가고 압박이 강하다고 했는데... 저도 매우 공감합니다. 이런 한국의 경쟁에 대해서 좀 더 상세히 다뤄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국가별로 학업 스트레스, 직업 환경의 차이, 연봉의 차이, 인생관의 차이 등... 그런 내용이 궁금하군요. 항상 응원합니다~션~~
Sean, 좋은 주제, 좋은 기획, 좋은 현장작업이었어요! 재미 있었습니다!
가볍게 보려다가 세상진지하게 들었습니다 이렇게 진솔한 대화 너무 좋네요 아직 진입장벽 높죠 ㅠ 한국사람조차 쉽지 않고요 하지만 점점 개방되고 달라질 겁니다 언제까지 한국사람끼리만 살겠어요 ㅠ 그리고 담배! 예의좀 지킵시다 괴로워요😢
자연스러운 인터뷰가 돋보이네요.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억지로 만든 영상이 아닌듯한 느낌이 아주 좋네요..
계속 응원합니다..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컨티뉴...
인터뷰 너무 자연스러운 대화 좋습니다. 굿❤❤❤
다른 영상보다 좀 더 심도 깊은 대화를 이끌어 내서 끝까지 잘 들었어요 ~^^
항상 수고 너무 많으십니다.
사랑해요.
여기 인터뷰는 진실만 보여주는것 같아서 좋다.
오늘 영상 넘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유익한 컨텐츠입니다!!!! 한국인에서 국뽕에서 깨어 객관적시각을 줘고마워요
푸하하 한국사람들이 ㅋㅋㅋ 영어로 대화하다 한국인인거들킨것같은 ㅋㅋㅋㅋ 담타 ^^
good video thank you
한국에 방문하신 분들 모두 즐거운 경험 하고 가시길 바라요.
외국인이 일찍 돌아간다고 보면 실망하는 표정이 보이는 게 재미있네요. 한국을 정말 좋아하시는 듯.
내용 꽉 채우셨네요.
대단히 유익합니다
캐쉬사용이 많아지면 국가에서 개인을 감시 감독하기가 엄청 어렵죠. ㅎㅎ
개인주의와 간섭 받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면 한국은 피곤한 나라 일수도 자기 성격과 자라온 환경에 따라 다를수 있다 생각해요 미국이 아무리 치안이 안 좋아도 거기 사는게 더 편하다는 한국 사람도 있으니(주마다 다르겠지만)고향이 더 그리운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미국유학을 갈지 한국에 계속 살면서 일을 할지 고민중인 제게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비디오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한국에 살기를 권합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산지 30년 되었지만 한국 만큼 살기 편하고 좋은곳 없어요.
한국으로 역이민 계획중.
본인이 하기나름.
한국만큼 편리하고 발전된 나라 없어요
외국에서 10년 살다 왔어요 미국 어디서 살지에 따라 많이 다른 듯 뉴욕이면 연봉 1억이상 안 받으면 살기 팍팍합니다 한국처럼 외식에 여행 같은 평수 생각하면 서울이 더 살기 좋음
와 저도 요새 비슷한 고민중 이예요 유학가서 이민까지 할지 한국 계속 살지 이번년도 안에 결정해야 해요 ㅠ
외국 20년 한국 20년 살았는데,
영어되고 이미 외국문화에 익숙하면 외국사는것을 권장합니다, 한국에서 삶자체는 편리한편이지만,
일을하고 한국사회의일원이되면 다른이야기입니다...
일본살지만 전일본이편해요.. 한국가서 사람들이랑 대화하는시점에서 스트레스받더라구요전
한국은 경쟁도 치열하고 분야 분야에 잘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장기적으로 정착해서 살려면 일정 능력을 갖추어야 하고 살기에 빡세게 느낄수도 있음.
개인마다의 이유. 다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좋고 나쁨을 떠나 나라별로 자기랑 맞는데가 있음. 그래서 감수해서 살던지
누리면서 살던지 그것은 이후의 선택이겠지.
결국 당연히 뻔하겠지만 대부분의 댓글은 한국사람으로서 한국인 관점에서 보고 있는데 영상은 외국인 입장에서의 한국이야기라 그들입장에서 literally 외국인 입장에서이기에 입장차이가 있는것이겠죠^^ 그리고 어차피 방문하신 외국인분들도, 체류기간이 달라지는것도 각자 자신의 실득과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죠.
이것은 역시 비단 한국에서만의 경우는 아니고 어디에 있든 그렇게 될것 같네요.
인구가 줄어가는 마당에 한국과 한식이 널리 알려지게 된것에 참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여러사람의 의견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영상잘 봤습니다^^
외국인들의 솔직한 의견 흥미롭고 재밌네요. 재미있는 주제였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재미나게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질문, 너무 잘하신다~~^^ 역시 10년의 짬밥. 무시 못하네요
한국사람보다 더더 멋지심😊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영어공부하기 넘 좋아요
좋은 영상과 한영자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늘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은 재능이 많기도 하지만 이 사람들의 특징은 게다가 노력까지 엄청나게 한다는 거다.
또 질려버리게 하는 건 적당히 성공하고 성과를 얻으면 좀 누리면서 즐기는 게 아니고
자기 앞에 아무도 없을 때 까지 그러니까 1등이 될 때까지 쉬지도 멈추지도 않는다는 거다.
As always, top of the street interviewer’s! right question at the right times. You let them talk about it anything and any subject, it’s a very refreshing and a genuine! keep up the good work. 20:51
인터뷰 진행을 참 잘하시네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나는 그래도 폰으로 다 해결되는 편리함이 좋음.
안경하나 맞추는데 몇달 걸리고 서류 발급받거나 은행업무보는데 몇주씩 걸리는 유럽에서는 절대 살고 싶지 않음.
여행만 가는건 좋음
물질적인건 금방 적응하고요 역시 우물안 개구리는 어쩔수가 없어요..😢
션은 인터뷰를 참 잘해. 반짝반짝 빛나 ~
잘 봤습니다.
좋은 질문과 멋진 답변 ! 흥미로워요 !
와우....재미있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아마, 인터뷰가 전문 방송인 같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
한국은 단일민족으로 오래있다보니 외국인들이 살기에는 취업도 힘들고 편견도 있어서 살기가 쉽지않다고 하더라구요
자신이 태어나고 익숙한 환경이 가장 살기 좋은것같아요
외국인으로 살기에 편한 나라는 어디에도 없는것 같아요
인종의 모자이크 나라인 캐나다에서도 외국인으로 자리잡고 사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더군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vanpark3430 동양인이나 어렵지 흑인 서양인들이 캐나다 이주해서 살기에는 더 편하고 쉽죠
진지하게 묻습니다. 안 그런 나라 있나요? 내가 지금 유럽이나 북미 어느 나라에 이민 가면, 거기는 나를 자기들 사회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나요? 이너 써클에 들어갈 수 있어요? 심지어 이민으로 만들어진, 이민에 대해서 세상에서 가장 관대한 국가인 미국도 주류 사회에 들어가기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절대 다수의 한인 이민자들은 평생 일만 하고 미국 주류 사회엔 발도 못 들입니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그 2세들도 똑같고.... 그런데 한국은 뭐가 어떻다고요?
@@sososo01 안그런나라가 없죠. 하지만 단일민족 교육이 강한 나라들은 외국인을 받아들이는데 더 시간이 걸리는거죠. 설마 유럽이나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외국인이 취업이 쉽고 더 살기 좋다고 말하는건 아니죠
@@오이지-q9q 유럽과 미국은 다른 나랍니다. 같은 백인 국가라고 하나로 봐선 안 됩니다. 미국은 애초에 이민으로 만들어진 나라. 그러니 이민에 관대하죠. 반면에 유럽은 그렇지 않아요. 유럽이나 동아시아나 똑같다는 말입니다.
독일? 독일은 외국 유학생들이 가서 공부하는 곳이었지 그 나라에 정착하는 곳이 아니었어요. 유학생들이 원하지 않아서가 아닌, 독일 사회의 정책이나 분위기가 "너희가 독일에 와서 공부하고 그걸 가지고 너희 나라 돌아가 발전시켜라" 가 확고한 독일 정부의 방향이었죠. 그러던 것이 메르켈이 난민을 받아들이면서 바뀐 듯 보이지만 그것도 속내는 독일 내의 부족한 3D잡 노동자들을 채우기 위해 대량으로 난민들을 받아들였던 것이죠. 독일 경제의 밑바탕 노동자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처럼 유럽에서 직업 찾고 시민권받는 건 한국 못지 않게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더구나... 저 난관들을 뚫고 정착했다고 하더라도 그 사회의 주류 사회에 들어간다? 유럽에서 다른 인종이? 꿈같은 얘깁니다. 시민권만 받고 외국인처럼 겉돌아 사는 거죠. 그런데 한국내 외국인들은 자기들은 한국에서 주류 사회로 편입되지 않아서, 항상 외국인으로 대우하니까 힘들다란 말을 하는데 이게 어처구니가 없는 말이란 겁니다.
뭔가 많은 생각이 들게되는 영상이어서 참 좋아요😊가끔 흔히말하는 국뽕차오르는 영상을 보게되면서 솔직히 진짜 저럴까?라는 의구심이 들때가 있었거든요 한국인의 시선이아닌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사회가 이렇구나 라고 보면서 제 자신도 다른나라에서 살았을때 그 나라에 대해서 생각했던 부분들이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역시 본인의 기준에 맞는 나한테 편한 곳에서 지내는게 최고인거같아요😊
늘 찾아서 열심 보고 듣고 있습니다..션이라고 했죠? 굿럭!
션~ 한국에 대해서 솔직한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한국직장 문화를 외국인들도 다아는군요 요즘 젊은 사람들도 한국직장 들어가는걸 부담스러워하던데 외국인들이야 더힘들겠죠 좀 직장문화가 바뀌어야되는데 참 그게 안되네요
도대체 왜 외국인들때문에 국내문화를 바꿔야되는건데? 니들 조선인들은 도대체 왜 외국인들에 안절부절 환장하는건데?
@@xzxzxzxz9892한국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외국인에 환장 하지도 않고 외국인에 맞추려고 크게 노력하지도 않습니다.
@@julienlee5241 한녀들 전세계에서 제일 값싸고 외국인이라면 위험인물이든 범죄자든 그냥 대주면서 국가 이미지 실추에 매우큰 일조를 하고들 계시던데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거지? 그 유명한 중국도 이런부분에 욕하고 비하하던데 어떻게 설명할거지?ㅋㅋ
17:27
우리나라는 우리나라가 기준입니다. 모두 각 문화가 있는거구요. 우리가 왜 외국에 맞춰야하는건지.. 성실하게 세금내고 열심히 사는 한국국적인에게 집중해야죠.
정말 좋은 탑픽입니다ᆢ독일분 말이 맞습니다. 요즘 디지털 때문에 점점 대화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잘 봣어요❤❤❤
인간적이고 여유로운 느낌 저도 그게 좋아요~~ 근데 저는 한국이 좋아요~ 파블로님의 말끔한 진행과 가감없는 솔직한 내용들이 더 진실성있어보여 질리지않고 자꾸 보게되요
파블로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읍니다~~
화장하고 다니는건 오해 같은데....나는 맨날 화장 안하고 식당도 가고 가게 가고 쇼핑도 가는데 추리닝에 슬리퍼 신고....그건 사람마다 다른거 아닌가.
아.. ㅎㅎ 😂이런
Thank you for really interviewing with a lot of foreigners. thought this I noticed our culture .
어르신 고마워요 저도 대학때 선무도 6개월 다녔었어요. 새로운 관점을 알았습니다 맞아요 나이드니 너무 쫓기며 살았네요 긍데 좀더 쫓겨야될거같아요 ㅠㅠ
솔직한 인터뷰 다들 감사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지내고있는 한국인입니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가 아닌 타국땅에서 살아보는 경험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그 어려움의 과정을 거치면서 인생에서 더는 없을 소중한 경험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저 또한 이 나라에선 외국인 신분이지만, 언어와 문화가 통하지 않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지내면서 혹은 여행하면서 느꼈던 점을 알게되니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영상 제작하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년동안 한국에 사시다니... 어떤 점이 10년동안 한국에 있게 하셨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이번 인터뷰 정말 좋네요.
빨리 떠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인들의 지나친 간섭과 집단주의적인 행동때문이 아닐까 한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입니다~~^^
왜 한국에 외국안이 정착하기 어려운지 첫번째 인터뷰어가 정확히 짚어주었네요😅..담타 ㅎㅎ
선무도 배우시는 독일분 말씀들으니 공감되는게 많네요ㆍ 좋은말씀입니다ㆍ
The older guy touched the point.. it's a polite way of saying soulless people living in a shallow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