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선진국이냐는 질문 자체가 이상. 물론 검찰, 경찰, 사법, 정치 부문의 부패, 소속인의 수준 낮음은 인정하지만 행정시스템, 치안, 과학기술, 대중교통, 의료 등의 부문은 세계 탑 수준. 내가 서구 2개국에서 25년 이상 거주했는데 한국 같은 나라는 보기 힘듬. 미국, 유럽의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등 선진국이라는 나라들도 보면 개판인 면이 엄청 많음. 그리고 행복지수가 높다는 북유럽이 정신질환 환자가 세계에서 제일 많기에 한국이 스트레스가 많아 청소년 자살율이 많다는 것도 설득력이 떨어짐. 자살율은 사회의 문제점, 개인의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연계된 문제이기에 한가지 요인으로는 단정할 수없는 것임. 또한 여행 며칠 온 외국인들이 한국의 자살율, 저출산율, 부의 불평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없음. 나도 외국에서 25년 이상 거주했는데 그 나라에 대해 아직도 자세히 모르는데 하물며 며칠 여행 온 여행객에게 그런 질문은 무리일 듯. 그리고 한국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부의 불평등이 심하진 않음. 한국의 지니계수는 미국이나 일본보다 낮음.
님 글 자체가 모순인게 님 이 쓴 글처럼 자살율을 평가할때 그냥 죽는사람만 집계를 하는게 아닙니다. 뒤에선 여러환경을 다 수집하고 파악하죠 바다와 가까운 동네,계절의 변화가 없음 복지 대처 등등... 북유럽의 정신질환이 계절과 가깝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복지와 대처로 자살율을 잡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주입식 교육으로 부모가 절대 권력을 행사하고 아이들의 생각을 반영하지 않고 고립시키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생각의 틀 이 좁아지고 혼자 고립되죠 통계를 봐도 극단적입니다 정말 가난한사람.정말 공부 잘하는사람 중간이 없어요 대한민국은
그러게 말 입니다 이제는 지겹습니다 몇일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들에게 저런 질문을 한다는것이 얼마나 지능이 떨어지는 일인가요? 저런 질문 좀 그만해라! 저 외국인들이 한국을 어띟게 생각하는지가 10년전에는 궁금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다 저 대만여자 말하는게 얼마나 가소롭고 역격운가! 그만해!!!
지금의 한국보다는 가능성의 한국을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입시를 위한 교육, 편리함과 기술 중심의 발전, 사람과 기회 등 모든 분야에서의 불균형한 격차, 더 나은 시민의식으로의 전환 등 지금의 한국은 그만 멈춰야할 것이 아직도 많은 사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 인류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소위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나라의 사람들이 남의 것을 어느정도 취해 발전해 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혼자 힘으로 여기까지 온 우리가 만들어내는 모든 것들이 그만큼 세상에 감동을 주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류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환호하고 하나로 연결되는 모습을 보면, 인류가 '편리함과 기술의 추구'라는 그 발전도상에서 잃어버렸던 을 우리 한국인들이 다시 찾아주고 있다는 인상입니다. 한류는 이제 외형적인 것에서 더 깊은 곳까지 세상과 연결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의 전통문화와 시민의식은 이미 세계적인 것이 되어있고, 한식과 한글은 세계 예술가들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힘에 의한 질서가 부각되는 세계 군악제에서 대한민국은 가무와 풍류를 통해 연출해내는 그 놀라운 평화의 공연내용으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한류는 이전의 잘못된 세상의 질서와 정서들이 제 자리를 찾아돌아가는 데 큰 기여와 동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사상가와 현자들은 그들의 일생을 통해 내린 결론으로 이 시대를 주목해왔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선진적인 나라는 앞으로도 계속 나오겠지만, 우리 한국인은 그 선진의 시대에서 해방되어, 선도국으로서 지친 인류에게 도움을 드리고, 창조의 지혜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동참해 주시겠습니까?
도올도 대만과 한국의 차이는 정체성차이 밖에 없음. 대만은 계속 식민지였기 때문에 어느 국가가 행정을 잘했는지로 판단함. 그래서 중국,네델란드, 일본중에서 잘했줬는지를 판단. 그리고 한국이 식민지 당한국가중에서 특이한 경우 중앙아시아나 동유럽도 한국처럼 유별나진 않음. 핀란드도 러시아만 상대적으로 안좋게 볼뿐이지 스웨덴한테 식민지당했다고 별감정 없음.
4:37 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핵심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모든 면에서 너무 편리하지만,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않는다." 더해서 미국 같은 경우는 편리함이 기업용으로 발전했다고하는데, 이말은 돌려서 말했을 뿐, 쓸데없이 거창하고 과하다는 얘기다. 그렇다 우리는 대한민국에 계속 살고 있어서 모르지만, 사실 대한민국은 과소평가할 나라가 절대 아니다. 미국 대학교나 영국대학교 등, 아이비리그 명문대학교 보면 웅장하고 엄청나게 넓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영양가가 있을까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굳이? 그렇게까지?"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말하고 싶은 핵심은 나라 영토, 대학교 캠퍼스 크기 등에 절대 쫄지말라는얘기다.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요인은 웅장함과 거창함이 아니라, 기능적으로 얼마나 편리하고 효율성을 갖추었느냐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터넷 속도(정보 전달이 빨라야함), 교통, 대중교통 등 "실속"이 중요하다. 그래서 21세기는 공룡 같은 거대한 국가가 앞으로 기술발전 디바이스 변경, 세대 전환이 있을 때마다 그 덩치를 움직이는데 굉장히 불리한 조건이 아닐까 싶다. 싱가포르나, 대한민국의 경우 디바이스 전환 시점때마다 매우 빠른 적응력과 변화의 속도를 보여줬다. 쓸데없이 나라가 크지 않고 과하지 않으며 실속있고 기능적인 것을 갖추었기 때문에 중요한 핵심만 "정곡"을 찔러서 실제 필요한 것들을 갖추어 매번 재탄생한다. 그래서 정리하면, 한국은 하드웨어적(인프라)적으로 전 세계 탑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남은 과제는 소프트웨어(소셜적인부분)인데, 이 부분은 개선할 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한다. 길거리에 침뱉거나, 표정관리안하는 것(프랑스나, 미국 같은경우 아주 사소한 표정도 굉장한 에티켓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뇌가 많이 발달할수록 이 기능에 센서감지가 잘되어서 표정관리가 잘된다. 즉 하층민일수록 우뇌에 둔한 경우가 있다. 옵션이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 안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형태. 하지만 진정한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까지 지능의 센서가 감지해야 부와 운을 축적할 수 있다.) 특히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 공격적이고 욕설하고 험담하고, 사람에게 존중감이 떨어지고 친절하지 못한 것들 등등 (시골 "촌스러운" 강압적인 보스형리더-> 이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친절한 섬김형 차세대 리더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 한국은 삼성 갤럭시처럼 하드웨어는 아주 좋지만 소프트웨어는 개선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소프트웨어가 핵심 두뇌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행복과 앞으로의 더 큰 대한민국 성장을 결정한다. 지금 이 상황은 매우 당연한 것이 너무 급한 속도로 변화를 해왔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개선할 시간이 없었다고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문제점을 모르고 계속 방치해둔다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중간점은 찾기힘들고 격차는 더 벌어질것이다. 우리나라는 마치 삼성 갤럭시같다고 생각한다. 부드럽고 스무스한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04:04 외국인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커피숍에서 핸드폰 , 가방을 두고 와도 아무도 안가져간다 이런 말인데. 진짜 그렇게 많이 놓고 간다고???? 매번 비슷한 레퍼토리라 한국에 와서 놓고 가는게 룰인가?? 싶었는데..이분들도 그러네. ㅋㅋㅋ;; 그들은 자신의 나라에서의 경험이 있기에 더 잘챙길줄 알았는데.
알지도 못하면 스브스 뉴스 검색해쳐보던가 뭔 거짓말 타령이야 카페서 외국남자 가방 들고나가 2200만원 상당 돈 훔치고 잡혀서 술취해서 기억 안난다 시전하다 얼굴 다 까고 국제망신중인데 니가 모르면 거짓말이냐? 튀르키예 유명 관광지 카파도키아에서 한국인들이 거액이 든 외국인 관광객의 가방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다가 풀려났다. 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데미뫼렌 통신 보도와 당국 설명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지난달 28일 절도 혐의로 한국인 여성 2명을 체포해 조사한 뒤 석방했다.
올리비에가 말한 한국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동의해요. 한국은 철저한 계급 사회입니다. 돈과 권력에 따라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가 결정되죠. 제일 아래 계급의 서민이 죽어나는 그런 구조임. 한국 사회가 경쟁이 치열한 이유는 물질을 최우선시하는 물질주의가 만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출세를 하기 위해선 학연과 인맥이 크게 작용하죠. 이런 후진 문화에서 벗어나려면 개인적인 차원에서부터의 자각과 각성이 필요합니다. 한국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미디어를 통한 국수주의에 쇠뇌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문제의 본질을 객관적으로 보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제는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너무 부정적이게 글을 쓴 거 같아 죄송합니다.
한국 사회의 발전에 대해 물어 보며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외부적인 국가 이미지에 대한 질문과 하지만 실제로 한국 사람들의 높은 자살률과 낮은 출산율이라는 내부적인 심각한 문제점을 연달아 질문하며 앞으로 10년뒤의 한국은 어떻게 될거 같냐는 질문까지 이어지는 오늘의 주제가 너무 심오했고 처음에는 재미있게 보다가 개인적으로도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주제가 현재 대한민국에게 너무 필요하고 다같이 고민해 봐야 하는 훌륭한 내용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Kayhong-t6u 제가 예시를 들겠습니다~^^ 저출산에 관한 논문은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도 해결한 나라는 없습니다! 원인은 도시화.여성의 교육 수준. 대가족 사회의 핵 가족화.등등 님께서는 원인을 아는데. 해결할 방법은 있습니까?? 인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잘 사는 나라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사회 현상~!! 원인을 찿고.답을 찾는 수학 문제가 아니라.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사회 현상!! 예.90년대에 미국은 미국 사회의 개인주의로 인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에 사회학자들을 파견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실패하였습니다!! 수많은 시간과 수많은 돈때문입니다! 보완책으로. 지역 사회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문화를 바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변화는 가능합니다. 천천히 서서히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과정 변하는 것이죠~^^)
@@삼명정해결을 못하면 대책을 찾자는 위에 말 못 읽으셨나요??? 저출산에 인구절벽에 따른 노동인구 감소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책이 없으니 그냥 놔두자가 아니지 않나요?? 외국인 이민 정책을 펴든 방법을 찾아야하고 우리도 외국인이 대란민국에 많아 진다면 미리 인식개선을 하고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도대체 길은 엄청 길게 쓰시는데 무슨 논리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의 발전상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렇게 경제적인 발전을 하고 역동적인 나라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고싶어하는데 한국에서 아무도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안해주고 자기들 데리고 일제시대랑 민주화운동 그 이야기만 주구장창 세뇌시키듯 하는걸 좀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자기들은 알고싶은게 대한민국의 경제적 발전에 관한건데.
외국인들이 한국에 좋은점을 느끼는 부분은 우리의 예상과 다른점에서 느끼는것도 많은듯합니다. 제 미국인친구가 첫한국여행때 한국의 고시원을 보고 안좋게 놀라기는 커녕 극찬을 하더라구요. 서울에서 한달 40만원정도에 누구나 거주를 할수있고 찾아보면 30만원대도 있고, 또 인천쪽이나 지방의 고시원을 간다면 서울보다 더싸면서 넓은 고시원들도 많다고 하니 놀라더라구요. 좁지만 샤워실도있고 창문도있고 개인공간도 있다니, 또한 쌀밥,김치, 커피는 무료인곳도 많다니...한번더 놀라고. 한국의 고시원은 사회적으로 아직 돈이 없거나 사업에 크게 실패하여 파산한사람들을 위한 매우 좋은 저렴한 거주공간이라며 극찬을 하더라구요. 자기가 살고있는 주에서도 이런 거주공간들이 한국처럼 많다면 노숙자들이 애초에 노숙자가 안되었을수도 있었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고시원 월세 낼 돈도 없으면 그떄가서 노숙자되는거에요. 단계가 있음. 미국은 극단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라 그렇고 한국은 중국과 일본과 미국이 짬뽕된 국가운영체제라 국가주도하에 컨트롤하려는 경향이 크죠. 고시원 사는 사람들도 다른사람들이 세금낸걸로 돈 받아쓰면서 고시원 탈출도 못해요 왜냐면 소득이 올라가면 복지혜택이 사라지는데, 올라간 소득이 고시원비 내고 밥먹기도 빡세거든요. 그래서 자발적으로 돈을 일부러 안벌고 놀고먹으면서, 국가복지 용돈 받으며 사는 고시원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고시원생활 가난에서 탈출하기 어려운 구조인거죠. 국가에서 컨트롤하면서도 끝까지 책임안져주는 에매한 시스템.
개인적으로 해외를 자주 가는 편인데, 학생일 때는 대한민국에 대한 인지도가 너무 낮아서... 당시엔 미국이든, 유럽이든, 심지어는 아시아에서도 "일본에서 왔냐, 중국에서 왔냐"뿐이었고.. 코리아라고 해도 노스코리아밖에 모른다 그랬던..ㅎㅎ 코리아에 뭐가 유명한지 얘기하다가 "삼성"을 얘기해도 깜놀하며 그거 일본 브랜드 아니냐가 대다수의 답변..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대박나면서 부터는 코리아 하면 죄다 말춤ㅋㅋㅋ 최근엔 드라마, 넥센타이어, 한국타이어, 삼성, 엘지, 현대 등등 자기네들이 술술 얘기하고 동남아쪽은 자기네 가족들이 일하는 브랜드라 해서 진짜 선진국 되어가는 느낌.. 얼마 전 이탈리아에서도 한국인이라하니 10년전과는 다르게 엄청 친절했고, 다음주에 미국서부 가는데 또 기대됩니다. 저역시 일반 국민 한사람이지만, 국위선양까지는 아니더라도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 잘 챙기려 합니다.
나는 구태여 이런 인터뷰가 왜 필요한지 나는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너무 외국인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어 생각한다. 그래서 도대체가 필요 없는 이런 것들이 너무 많다. 조금은 필요하지만 이건 너무 과도하다.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 > 나는 유럽에서는 안가 본 나라가 없을 정도로 수백차례 이상 많이가 봤는데,, 어떤 유럽의 나라를 가 보더라도 한국보다 거의 발전한것을 못 느낀다. 내가 외국 지금 수십 년째 사는데 구태여 이런 거 필요 없는 시기가 이제 되었다. 제발 이런거 하지 마라 나는 너희들 나라에 살면서 이따위 짓 하지 않는다. 나는 특히 우리나라의 살면서 우리나라 전문가 행세하는 외국애들 아이고 맙시사 나는 별로야 도대체 얘네들은 뭘 생각하고 사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때는 상당히 불쾌한 것도 많다. 가끔은 외국 애들이 우리나라에 와 가지고 블로그 같은 거 뭐 찍어야 되는 것 보는데,, 그런 애들에게는 어떤 때는 굉장히 신선한 감각을 느낀다. 아 저런 것도 저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구나라는 것을 보게 되는데,, 차라리 그런 걸 봐라
경제적인 선진국이라면 한국은 선진국이겠지만 사회 문화 철학까지 들어가면 글쎄.. 과거의 철학은 무너졌고 현대의 철학은 정립이 안되어있어 돈밖에 따라갈게 없는 사회가 되버렸네. 이게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 선진국중에 우리나라처럼 불행하게 사는 선진국이 있을까? 철학이 없는데 행복을 느낄리가 없잖아. 결국 돈을 버는게 행복이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사회가 되버렸지. 돈은 도구일 뿐인데 도구가 목적이 되버린 사회랄까? 다른 선진국 애들은 여행갈려고 돈버는데 우린 돈을 벌어야 여행을 갈 수 있다고 믿지. 이나라처럼 인간이 인격을 가진 주체가 아니라 사회의 부품으로 빠르게 변하는 사회도 없을거같네.
비교질 관심질 지적질이 다 노동사회안에 있는데 어떻게 관련이 없어요.. 질이 아니라 양으로 시간으로 일을 평가하는게 한국 노동시장의 문제인데요.. 정시에 퇴근하는걸 눈치봐야하는 수직적 문화 .. 집에 있는 시간보다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 안에서 받는 스트레스 ..그게 노동과 연관이있는거에요...
@@CGC-x9k 한국인들이 남들과 비교 많이하고 경쟁하며 스스로 자기비하도 많이하는 분위기죠. 그래서 애도 안낳고 집도 안사고 결혼도 안하고 지잡대도 안가려그러고 능력안되는 사람도 힘든일은 안하려고 하자나요. 그게 현실이에요. 지난 30-40년간 국가주도하에 빠르게 발전하기위해 빨리하고 경쟁하는 시스템으로 국가를 운영해서 그 습관이 부모자식손자 모두 몸에 베여버려서 지금은 경제가 발전하고 나름 잘살게 되었는데도 마인드나 생각하는게 개발도상국 마인드라, 여유들이 없죠. 유럽선진국들처럼 좀 느슨하게 살아도 되는데, 빡세게 살려고 하면서 서로들을 옥죄다 보니,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결국엔 애도 안낳아서 세계꼴치 출산율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결과 앞으로 수십년간 경제하락세가 될 확률이 높아요. 점점살기 힘들어지는거죠.
인터뷰 내용을 편집 좀 그만하고 다 내보내는 대신 술 먹고 게임하는건 좀 줄이세요. 안 보고 걍 패스합니다. 협찬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입맛에 맞는 내용만 편집한다면 공중파 방송과 무슨 차이죠? 유튭의 자연스러움이 거세되면 더 이상 찾지 않게됩니다. 유치해서 지금 거의 방송을 안 보는것처럼... 영세한 유튭기획사가 뭘로 경쟁력을 가지려고 이따위로 편집을 하는지..... 반성하시길... 유튭의 매력은 날것입니다. 명심하시길..
몇 일 여행온 외국인이 대답하기엔 어려운 질문들인건 확실하네요. 만약 제가 외국에 여행갔는데 저런 질문받으면 뭐라 선뜻 대답하기가 어려울듯.. 여기 나온 질문들로만 이어서 본다면, 편리하다는 것 = 24/7 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 일한다는 뜻 입니다. 호주에서 5시 이후에 어디 가기 어려운것은 반대로 생각해서 집에서 휴식 및 가족 등과 시간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나의 편함은 누군가의 노동으로 만들어진다는걸 인지해야합니다. 그것은 곧 자살률 출생률과 이어집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10시간씩 6일 일하는것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야근 특근 잔업 많은 회사들도 있고요, 중요한건 그렇게 까지 해야 어느 정도 남들과 비슷한 삶을 산다는 것.. 한마디로 여유가 없음. 편리함을 조금 내려놓는걸 감수하더라도 시간,마음의 여유가 있어야하는데 그걸 챙기려면 돈의 여유가 없는 아주 악순환이 돌아가다보니 결국엔 저출생까지 이어집니다. 앞으로 20~30년 뒤에 약간 더 개인주의 사회로 간다면 한국이 좀 더 발전 할 거라 믿습니다. 지금이 아주 전체적으로 혼란스러운 성장통을 겪는 느낌입니다.
한국의 전성기는 이미 지나갔지.. 2010년대 초반이 최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함 요즘 한국 보면 날개 없는 추락이 이건가 싶다. 바로 옆에 일본이 동일한 문제를 먼저 겪어서 반면교사를 삼아야 하는데 죽어도 안 배우고 더 나빠지고 있다 우리는 지금 동남아를 못산다고 비하하지만.. 멀지 않아 그들이 우리를 못 산다고 비하하는 때가 올지도 모른다
진짜 국뽕 없는 인터뷰.. 너무 좋잖아요!! 이렇게 계속 가길 바랍니다
한국까는인터뷰
진행을 잘하네. 전문 방송인 같아요
지구촌주막님~힘내시구요.화이팅^^"😊😊😊
치안과 안전성은 국민들의 시민의식이 투철하지 않고는 이루어질수 없는 부분이다,
근데 길거리에 쓰레기랑 담배꽁초가 왤케 많나요? 시민의식 좋은 거 맞죠 ㅠ?
한국은 도시건설 토지구획이 미국처럼 쉽지않아요. 일단 미국은 광활하고 땅값이 한국보다 치열하지 않아서 길도, 도로도 넓직할 거에요. 한국은 좁은 국토에 인구과밀화도 심한데다가 땅값이 워낙 비싸니까
오늘 주제가 흥미롭네요.
너무 좋은 인터뷰.. 항상 좋은것만 부곽하는건 보여주기인거 같고 발전이란 중요한 부분을 놓친다고 생각합니다. 땡큐..
좋긴 전부 머가리가 판타지인데ㅋㅋㅋ 본인들 나라 돌아보고 대답하는 거 맞지? 아니면 본인들이 생각하는 나라를 기준으로 언급을 해야지
무작정 가상의 판타지 국가를 떠올리고 머가리 판타지 펼치면서 그냥 입으로 배설중이고만 무슨ㅋㅋㅋ
유익하고 좋은 채널이네요
재밋게 잘한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국뽕 치사량 없는 이런 담백한 인터뷰 좋아요
국뽕말고 단점도 인터뷰 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영상에서의 장점은 영어와 한글 자막을 모두 달고 있어서 어학 공부하기에도 안성마춤인거 같습니다. 최고예요.
재미있어요! 화이팅!!!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한국이 선진국이냐는 질문 자체가 이상. 물론 검찰, 경찰, 사법, 정치 부문의 부패, 소속인의 수준 낮음은 인정하지만 행정시스템, 치안, 과학기술, 대중교통, 의료 등의 부문은 세계 탑 수준. 내가 서구 2개국에서 25년 이상 거주했는데 한국 같은 나라는 보기 힘듬. 미국, 유럽의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등 선진국이라는 나라들도 보면 개판인 면이 엄청 많음. 그리고 행복지수가 높다는 북유럽이 정신질환 환자가 세계에서 제일 많기에 한국이 스트레스가 많아 청소년 자살율이 많다는 것도 설득력이 떨어짐. 자살율은 사회의 문제점, 개인의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연계된 문제이기에 한가지 요인으로는 단정할 수없는 것임.
또한 여행 며칠 온 외국인들이 한국의 자살율, 저출산율, 부의 불평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없음. 나도 외국에서 25년 이상 거주했는데 그 나라에 대해 아직도 자세히 모르는데 하물며 며칠 여행 온 여행객에게 그런 질문은 무리일 듯.
그리고 한국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부의 불평등이 심하진 않음. 한국의 지니계수는 미국이나 일본보다 낮음.
님 글 자체가 모순인게 님 이 쓴 글처럼
자살율을 평가할때 그냥 죽는사람만 집계를 하는게 아닙니다.
뒤에선 여러환경을 다 수집하고 파악하죠
바다와 가까운 동네,계절의 변화가 없음 복지 대처 등등...
북유럽의 정신질환이 계절과 가깝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복지와 대처로 자살율을 잡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주입식 교육으로 부모가 절대 권력을 행사하고 아이들의 생각을 반영하지 않고 고립시키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생각의 틀 이 좁아지고
혼자 고립되죠 통계를 봐도 극단적입니다 정말 가난한사람.정말 공부 잘하는사람 중간이 없어요 대한민국은
그러게 말 입니다
이제는 지겹습니다
몇일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들에게
저런 질문을 한다는것이
얼마나 지능이 떨어지는 일인가요?
저런 질문 좀 그만해라!
저 외국인들이 한국을 어띟게 생각하는지가 10년전에는 궁금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다
저 대만여자 말하는게 얼마나 가소롭고
역격운가! 그만해!!!
이탈리아는 선진국이라고 하기엔 문제가 많음
참고로 스트레스 정도랑 정신질환 환자는 항상 절대적 비례 관계는 아니에요
최저시급으로도 서울에서 월세내고 배달시켜먹고 왠만한 인프라 즐기며 살수있다 이것만으로 선진국이다 다른나라에선 집에만 있어야함
Fun to watch
오랜만에 밋치군요! 진행이 정말 좋습니다
@Geojiyeon 선동질하고 잇네 또
처음 봤는데 진행자분도 너무 잘하시고 영상 너무 깔끔한데요 영어배우기도 좋고 ^^^ 와우 굿 마지막 돌림판 너무 비싼거 해주시는거 아니예요?
꽝 은 녹색 때 타올 뭐이런거,,아니면 남대문시장에서 저렴한거 등등 그런게 더 좋을듯 싶은데요 ,,제 소견입니다
앜 술을 원했던 호주 자매님들 술잔이 걸렸어 🤣🤣🤣
지금의 한국보다는 가능성의 한국을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입시를 위한 교육, 편리함과 기술 중심의 발전, 사람과 기회 등 모든 분야에서의 불균형한 격차, 더 나은 시민의식으로의 전환 등 지금의 한국은 그만 멈춰야할 것이 아직도 많은 사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 인류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소위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나라의 사람들이 남의 것을 어느정도 취해 발전해 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혼자 힘으로 여기까지 온 우리가 만들어내는 모든 것들이 그만큼 세상에 감동을 주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류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환호하고 하나로 연결되는 모습을 보면, 인류가 '편리함과 기술의 추구'라는 그 발전도상에서 잃어버렸던 을 우리 한국인들이 다시 찾아주고 있다는 인상입니다. 한류는 이제 외형적인 것에서 더 깊은 곳까지 세상과 연결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의 전통문화와 시민의식은 이미 세계적인 것이 되어있고, 한식과 한글은 세계 예술가들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힘에 의한 질서가 부각되는 세계 군악제에서 대한민국은 가무와 풍류를 통해 연출해내는 그 놀라운 평화의 공연내용으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한류는 이전의 잘못된 세상의 질서와 정서들이 제 자리를 찾아돌아가는 데 큰 기여와 동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사상가와 현자들은 그들의 일생을 통해 내린 결론으로 이 시대를 주목해왔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선진적인 나라는 앞으로도 계속 나오겠지만, 우리 한국인은 그 선진의 시대에서 해방되어, 선도국으로서 지친 인류에게 도움을 드리고, 창조의 지혜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동참해 주시겠습니까?
좋은 견해와 혜안이신것 같은데
글쎄요...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지금의 정치, 경제, 시민의식으로 봤을 때는요
@@고라프누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다른 나라들도 지금 문제들이 엄청 많아서 과연 미래를 이끌만한 나라가 있는지 의문임.
대만 ! 신기하게 느끼는 것은 식민지 지배를 받았는데 일본을 모국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 식자 계층이 더 심하다
낙후된인프라를 발전시켜주고 문화정책으로 식민지배함 한마디로 조선과반대(인적물적자원 약탈.강제 징용.위안부)로 .그러니 친일국가가 된거임
도올도 대만과 한국의 차이는 정체성차이 밖에 없음. 대만은 계속 식민지였기 때문에 어느 국가가 행정을 잘했는지로 판단함. 그래서 중국,네델란드, 일본중에서 잘했줬는지를 판단. 그리고 한국이 식민지 당한국가중에서 특이한 경우 중앙아시아나 동유럽도 한국처럼 유별나진 않음. 핀란드도 러시아만 상대적으로 안좋게 볼뿐이지 스웨덴한테 식민지당했다고 별감정 없음.
@@성이름-r8r5h아직까지 역사를 거짓으로 가르치고 남의땅을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그 이중성 쪄는 일본인데 한국이 특이한게 아니라 일본은 망해봐야 정신 차릴듯
그거 일본보다 대만에 침략해서 더 심하짓들한 나라들이 많아서 일본이 대만을 침략은했어도 심하게 안해서 그렇다네요 ㅋㅋㅋ 일본이 한국을 심하게 고문하고 심하게한게 그런거 없었다네요
일본을 모국으로 생각하는 인간은, 한국에 더 많은데?
50넘은
햐
딸기맛 막걸리 와인?
이게 전통적인지 제가 몰라서 여쭤 봅니다
애초에 한국인들은 스스로가 규정한 선진국이라는 틀이 너무 높고 거의 지상낙원이라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음
국민수준이 후진국인데, 틀이 너무 높댄다. ㅋㅋ
국민수준이후진국이라틀이높다고생각하는거지. ㅋㅋ
@@hyukc6059 한국국민수준이 후진국이면 대부분의 나라가 후진국이다 미국 유럽 남미는 핸드폰 자동차 내비게이션 자동차바퀴도 훔쳐간다
@@hyukc6059 한국국민수준이 후진국이면 대부분의 나라 국민수준도 후진국이다 미국 유럽 남미는 핸드폰 자동차 내비게이션 자동차바퀴등등도 훔쳐간다
@@hyukc6059 한국국민수준이 후진국이면 대부분의 나라 국민수준도 후진국이다
4:37 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핵심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모든 면에서 너무 편리하지만,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않는다."
더해서 미국 같은 경우는 편리함이 기업용으로 발전했다고하는데,
이말은 돌려서 말했을 뿐,
쓸데없이 거창하고 과하다는 얘기다.
그렇다 우리는 대한민국에 계속 살고 있어서 모르지만, 사실 대한민국은 과소평가할 나라가 절대 아니다.
미국 대학교나 영국대학교 등, 아이비리그 명문대학교 보면 웅장하고 엄청나게 넓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영양가가 있을까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굳이? 그렇게까지?"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말하고 싶은 핵심은 나라 영토, 대학교 캠퍼스 크기 등에 절대 쫄지말라는얘기다.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요인은 웅장함과 거창함이 아니라, 기능적으로 얼마나 편리하고 효율성을 갖추었느냐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터넷 속도(정보 전달이 빨라야함), 교통, 대중교통 등
"실속"이 중요하다.
그래서 21세기는 공룡 같은 거대한 국가가 앞으로 기술발전 디바이스 변경, 세대 전환이 있을 때마다
그 덩치를 움직이는데 굉장히 불리한 조건이 아닐까 싶다.
싱가포르나, 대한민국의 경우 디바이스 전환 시점때마다 매우 빠른 적응력과 변화의 속도를 보여줬다.
쓸데없이 나라가 크지 않고 과하지 않으며 실속있고 기능적인 것을 갖추었기 때문에
중요한 핵심만 "정곡"을 찔러서 실제 필요한 것들을 갖추어 매번 재탄생한다.
그래서 정리하면,
한국은 하드웨어적(인프라)적으로 전 세계 탑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남은 과제는 소프트웨어(소셜적인부분)인데,
이 부분은 개선할 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한다.
길거리에 침뱉거나, 표정관리안하는 것(프랑스나, 미국 같은경우 아주 사소한 표정도 굉장한 에티켓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뇌가 많이 발달할수록 이 기능에 센서감지가 잘되어서 표정관리가 잘된다. 즉 하층민일수록 우뇌에 둔한 경우가 있다. 옵션이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 안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형태. 하지만 진정한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까지 지능의 센서가 감지해야 부와 운을 축적할 수 있다.)
특히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 공격적이고 욕설하고 험담하고, 사람에게 존중감이 떨어지고 친절하지 못한 것들 등등
(시골 "촌스러운" 강압적인 보스형리더-> 이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친절한 섬김형 차세대 리더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
한국은 삼성 갤럭시처럼 하드웨어는 아주 좋지만
소프트웨어는 개선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소프트웨어가 핵심 두뇌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행복과 앞으로의 더 큰 대한민국 성장을 결정한다.
지금 이 상황은 매우 당연한 것이 너무 급한 속도로 변화를 해왔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개선할 시간이 없었다고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문제점을 모르고 계속 방치해둔다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중간점은 찾기힘들고 격차는 더 벌어질것이다.
우리나라는 마치 삼성 갤럭시같다고 생각한다. 부드럽고 스무스한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아주 좋고 유익한 프로그램 ❤❤
04:04 외국인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커피숍에서 핸드폰 , 가방을 두고 와도 아무도 안가져간다 이런 말인데. 진짜 그렇게 많이 놓고 간다고???? 매번 비슷한 레퍼토리라 한국에 와서 놓고 가는게 룰인가?? 싶었는데..이분들도 그러네. ㅋㅋㅋ;; 그들은 자신의 나라에서의 경험이 있기에 더 잘챙길줄 알았는데.
한국 여자둘이 터키가서 돈가방 훔쳐 신문에 얼굴까지 다나온게 그저께 기사 나와 개망신중
@@Penutbutter-b2v 헐... 진짜요? 이건 못봤는데
거짓말
알지도 못하면 스브스 뉴스 검색해쳐보던가 뭔 거짓말 타령이야 카페서 외국남자 가방 들고나가 2200만원 상당 돈 훔치고 잡혀서 술취해서 기억 안난다 시전하다 얼굴 다 까고 국제망신중인데 니가 모르면 거짓말이냐?
튀르키예 유명 관광지 카파도키아에서 한국인들이 거액이 든 외국인 관광객의 가방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다가 풀려났다.
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데미뫼렌 통신 보도와 당국 설명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지난달 28일 절도 혐의로 한국인 여성 2명을 체포해 조사한 뒤 석방했다.
올리비에가 말한 한국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동의해요. 한국은 철저한 계급 사회입니다. 돈과 권력에 따라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가 결정되죠. 제일 아래 계급의 서민이 죽어나는 그런 구조임. 한국 사회가 경쟁이 치열한 이유는 물질을 최우선시하는 물질주의가 만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출세를 하기 위해선 학연과 인맥이 크게 작용하죠. 이런 후진 문화에서 벗어나려면 개인적인 차원에서부터의 자각과 각성이 필요합니다. 한국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미디어를 통한 국수주의에 쇠뇌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문제의 본질을 객관적으로 보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제는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너무 부정적이게 글을 쓴 거 같아 죄송합니다.
영어학습에 많이 도움이 되겠는데요. 자녀들 조카들에게도 알려 줘야 겠네요. 저도 많이 보고. 영어 자막 크기만 조금 더 키워 주세요.
전통주 홍보가 좋고, 한국에 술 종류가 엄청 많음을 느낌...
한국도시 한복판에서 한국질문하는데 엿같다고 하겠냐??? 물론 한국이 사실 꽤 괜찮은 시설 문화이긴한데 이런건 그냥 조회수목적으로 찍는거야
한국 사회의 발전에 대해 물어 보며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외부적인 국가 이미지에 대한 질문과
하지만 실제로 한국 사람들의 높은 자살률과 낮은 출산율이라는 내부적인 심각한 문제점을 연달아 질문하며
앞으로 10년뒤의 한국은 어떻게 될거 같냐는 질문까지 이어지는 오늘의 주제가
너무 심오했고 처음에는 재미있게 보다가 개인적으로도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주제가 현재 대한민국에게 너무 필요하고 다같이 고민해 봐야 하는 훌륭한 내용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삼명정 그럼 해결이 안될테니 손 놓고 있자는 말씀 인가요??? 남들이 못하니 우리도 못할거라는 생각은 위험한데요.. 해결을 못하면 대책이라도 고민해야죠…댓글을 남기신 저의가 이해가 안되네요
@@삼명정 답을 찾을때 까지 풀어보자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님은 답이 없는 수학문제는 아예 건들지도 말자는 말씀 입니까???
@@Kayhong-t6u 제가 예시를 들겠습니다~^^
저출산에 관한 논문은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도 해결한 나라는 없습니다!
원인은 도시화.여성의 교육 수준. 대가족 사회의 핵 가족화.등등
님께서는 원인을 아는데. 해결할 방법은 있습니까??
인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잘 사는 나라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사회 현상~!!
원인을 찿고.답을 찾는 수학 문제가 아니라.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사회 현상!!
예.90년대에 미국은 미국 사회의 개인주의로 인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에 사회학자들을 파견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실패하였습니다!!
수많은 시간과 수많은 돈때문입니다!
보완책으로. 지역 사회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문화를 바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변화는 가능합니다.
천천히 서서히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과정 변하는 것이죠~^^)
@@삼명정해결을 못하면 대책을 찾자는 위에 말 못 읽으셨나요???
저출산에 인구절벽에 따른 노동인구 감소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책이 없으니 그냥 놔두자가 아니지 않나요?? 외국인 이민 정책을 펴든 방법을 찾아야하고 우리도 외국인이 대란민국에 많아 진다면 미리 인식개선을 하고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도대체 길은 엄청 길게 쓰시는데 무슨 논리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삼명정그리고 어느나라가 저출산 1 밑으로 떨어졌나요?? 사상초유의 전례 없는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예시 들어보세요
한국의 문제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람들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사람들이 더 창의적으로 행동하도록 격려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학교나 직업에서 좋은 일을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는 창의적인 사람이 필요하다
한국의 문제점도 다루어 주고 좋은 인터뷰 감사 ㅎ ㅎ
카메라 담당하시는 분 오두막으로 찍으면 뒷배경 포커스아웃 시켜줄 수 있는데 ...단렌즈로
나라가 전쟁후 짧은시간에 급성장한건 맞지만 우리나라 법이라던가 국민의식은 아직도 선진국이라 할수없지 다문화 받아들이고 포용하기엔 아직 우리나라는 작은그릇이임
갑작스런 경제력변화에 힘들게살아온 부모와다르게 해택을누리고 자라온세데에서오는 스며드는 겝차이가없이 급격하게 격차가오는 부작용에서오는데서 세데간 차이인거같아요..공감해주지못하는 기성세데와 패밀리쉽같은 감정을 제데로 못받고 자란 어린친구들의 결정장애등 사회를 이겨내야하는 의지가 약해지는 문제?등등
여튼 급격하게 발전한이유에 휴유증이라고 생각들긴합니다
60년대 나라를살리자 노력하시던부모님에 가정교육을못받은 80 90년대 세대가 그대로 자식들에게 되물림되는 부작용같은?
그대로본대로솔직한인터뷰좋습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에서 한번 더 퀀텀점프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최근 많이 회자되는 단어가 "초격차"죠. 그게 뭔지는 두고 보면 차차 알게 되실겁니다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의 발전상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렇게 경제적인 발전을 하고 역동적인 나라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고싶어하는데 한국에서 아무도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안해주고 자기들 데리고 일제시대랑 민주화운동 그 이야기만 주구장창 세뇌시키듯 하는걸 좀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자기들은 알고싶은게 대한민국의 경제적 발전에 관한건데.
북한애들 선동이랑 비슷한 맥락이라고봐야죠 중공 홍위병처럼 파괴말고 생산으론 내세울게 아무것도 없는 무능력자들이니까요 굥굥 2찍2찍 아짐스런 댓글조차 촌스럽습니다. 같은 민족 같은 국민이라는게 부끄러울정도의 촌티
박장희 대통령과 이승만이 거둔건데 그들은 대한민국의 적이됨 😢😢
외국인들이 한국에 좋은점을 느끼는 부분은 우리의 예상과 다른점에서 느끼는것도 많은듯합니다.
제 미국인친구가 첫한국여행때 한국의 고시원을 보고 안좋게 놀라기는 커녕 극찬을 하더라구요.
서울에서 한달 40만원정도에 누구나 거주를 할수있고 찾아보면 30만원대도 있고,
또 인천쪽이나 지방의 고시원을 간다면 서울보다 더싸면서 넓은 고시원들도 많다고 하니 놀라더라구요.
좁지만 샤워실도있고 창문도있고 개인공간도 있다니, 또한 쌀밥,김치, 커피는 무료인곳도 많다니...한번더 놀라고.
한국의 고시원은 사회적으로 아직 돈이 없거나 사업에 크게 실패하여 파산한사람들을 위한 매우 좋은 저렴한 거주공간이라며 극찬을 하더라구요.
자기가 살고있는 주에서도 이런 거주공간들이 한국처럼 많다면 노숙자들이 애초에 노숙자가 안되었을수도 있었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It makes sense though
고시원 월세 낼 돈도 없으면 그떄가서 노숙자되는거에요.
단계가 있음.
미국은 극단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라 그렇고
한국은 중국과 일본과 미국이 짬뽕된 국가운영체제라
국가주도하에 컨트롤하려는 경향이 크죠.
고시원 사는 사람들도 다른사람들이 세금낸걸로 돈 받아쓰면서 고시원 탈출도 못해요
왜냐면 소득이 올라가면 복지혜택이 사라지는데, 올라간 소득이 고시원비 내고 밥먹기도 빡세거든요.
그래서 자발적으로 돈을 일부러 안벌고 놀고먹으면서, 국가복지 용돈 받으며 사는 고시원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고시원생활 가난에서 탈출하기 어려운 구조인거죠.
국가에서 컨트롤하면서도 끝까지 책임안져주는 에매한 시스템.
국민수준이 후진국인데 뭔 선진국. 나라는 그나라의 시민주준이다.
개인적으로 해외를 자주 가는 편인데, 학생일 때는 대한민국에 대한 인지도가 너무 낮아서... 당시엔 미국이든, 유럽이든, 심지어는 아시아에서도 "일본에서 왔냐, 중국에서 왔냐"뿐이었고.. 코리아라고 해도 노스코리아밖에 모른다 그랬던..ㅎㅎ 코리아에 뭐가 유명한지 얘기하다가 "삼성"을 얘기해도 깜놀하며 그거 일본 브랜드 아니냐가 대다수의 답변..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대박나면서 부터는 코리아 하면 죄다 말춤ㅋㅋㅋ 최근엔 드라마, 넥센타이어, 한국타이어, 삼성, 엘지, 현대 등등 자기네들이 술술 얘기하고 동남아쪽은 자기네 가족들이 일하는 브랜드라 해서 진짜 선진국 되어가는 느낌.. 얼마 전 이탈리아에서도 한국인이라하니 10년전과는 다르게 엄청 친절했고, 다음주에 미국서부 가는데 또 기대됩니다. 저역시 일반 국민 한사람이지만, 국위선양까지는 아니더라도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 잘 챙기려 합니다.
한강공원 자전거 전용도로
나는 구태여 이런 인터뷰가 왜 필요한지 나는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너무 외국인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어 생각한다.
그래서 도대체가 필요 없는 이런 것들이 너무 많다.
조금은 필요하지만 이건 너무 과도하다.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
>
나는 유럽에서는 안가 본 나라가 없을 정도로 수백차례 이상 많이가 봤는데,,
어떤 유럽의 나라를 가 보더라도 한국보다 거의 발전한것을 못 느낀다.
내가 외국 지금 수십 년째 사는데 구태여 이런 거 필요 없는 시기가 이제 되었다.
제발 이런거 하지 마라 나는 너희들 나라에 살면서 이따위 짓 하지 않는다.
나는 특히 우리나라의 살면서 우리나라 전문가 행세하는 외국애들 아이고 맙시사 나는 별로야 도대체 얘네들은 뭘 생각하고 사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때는 상당히 불쾌한 것도 많다.
가끔은 외국 애들이 우리나라에 와 가지고 블로그 같은 거 뭐 찍어야 되는 것 보는데,,
그런 애들에게는 어떤 때는 굉장히 신선한 감각을 느낀다.
아 저런 것도 저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구나라는 것을 보게 되는데,,
차라리 그런 걸 봐라
경제적인 선진국이라면 한국은 선진국이겠지만 사회 문화 철학까지 들어가면 글쎄.. 과거의 철학은 무너졌고 현대의 철학은 정립이 안되어있어 돈밖에 따라갈게 없는 사회가 되버렸네. 이게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 선진국중에 우리나라처럼 불행하게 사는 선진국이 있을까? 철학이 없는데 행복을 느낄리가 없잖아. 결국 돈을 버는게 행복이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사회가 되버렸지. 돈은 도구일 뿐인데 도구가 목적이 되버린 사회랄까? 다른 선진국 애들은 여행갈려고 돈버는데 우린 돈을 벌어야 여행을 갈 수 있다고 믿지. 이나라처럼 인간이 인격을 가진 주체가 아니라 사회의 부품으로 빠르게 변하는 사회도 없을거같네.
물질만능주의 최고로 심한 나라가 한국..
둘다 한국말하는 외노자입니다
재미있는 논쟁입니다~^^
빈곤한 사회에서 어떤 철학이 탄생하였습니까??(역사적으로)
유럽 선진국의 수많은 철학자들이 20년전부터 문제였던. 노령화.저출산.저성장.등의 문제 중
하나라도 해결하였습니까?
예. 행복일까요? 만족일까요?
서구 선진국은 더해 ㅂㅅ아
부의 평등이 엄청난 세금으로 메꾸어 나간다는걸 알아야지
한국은 선진국 멀었네 어쩌네 하면서 선진국 타령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선진국이라는 단어를 '모든 면에서 수준 높은 이상적인 국가'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음. 선진국은 Developed country의 번역으로, 그냥 경제용어임. 경제개발 정도에 따른 구분일 뿐임.
2:45 이거 미국인 어머니 라고 잘못 읽고 어머니가 왜케 젊어? 이랫네..
대중교통의 편리함은 한국이 최고지👍
한국 특유의 눈치문화와 비교 열등감이 자사률과 출산율에도 영향이 있다 생각됨
한국에서 무인점 하는이유? 인건비가 많이 들어서예요 편리함이 이유가 아니죠 그리고 도난도 꽤 발생힙니다.
한국에서 자살율이 높은건 노동과는 관련이 없어요 .. 노동과 관련있다면 과거에는 모두 자살했겠죠 .. 한국인에 문제는 과한 비교질, 관심질, 지적질등 .. 한번 실수를 하면 자살로 가는 사회구조입니다.
비교질 관심질 지적질이 다 노동사회안에 있는데 어떻게 관련이 없어요.. 질이 아니라 양으로 시간으로 일을 평가하는게 한국 노동시장의 문제인데요.. 정시에 퇴근하는걸 눈치봐야하는 수직적 문화 .. 집에 있는 시간보다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 안에서 받는 스트레스 ..그게 노동과 연관이있는거에요...
노동시장도 안좋은건 사실이잖아요
30후반, 4050먹고 누가 신규로 뽑아줌?
양질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임..
도난 범죄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점점 궁핍해진 이유겠지요.
빨리 경기가 회복되기를 바라야지요...
시원한 국뽕 맛만 마시다가 왠 뜨거운 현실 맛을 보니 머리가 띵하네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느낀 인터뷰 잘 봤습니다.
인터뷰 하시는분들 하이텐션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한국 사회가 갈수록 부의 편중으로 계층이 심해지는 느낌.....
뭔가 나라가 부패해지고 있는 느낌인데.....
대만인들 영어이름 많이 사용함
한국에서 가장 큰 문제는 정치, 사법의 부패, 수준낮은 정치, 재산의 대부분을 부동산에 넣고, 서울에 주택/교육들이 몰린다는 점, 그리고 너무 경쟁적으로 치열하게 산다는 점, 낮은 인건비, 후진적인 전세제도..
그 나라 정부 = 그 나라 국민 수준
한국은 룸살롱 사회고 룸살롱은 선진국을 나타내는 바로미터입니다..
룸은 우리를 편안하게 합니다.. 선진국이죠,..?
처남..매제 ㅋㅋㅋㅋㅋ
이거 ㅈㄴ 웃기네 제목으로는 선진국이라고 생각할까? ㅇㅈㄹ해놓고 썸네일영상에서는 한국사회라고 하고 나오네 왜 외국인한테 한국사회를 왜 물어보는거지? 그걸 말했다쳐도 우리나라사회가 바뀔꺼라고 생각하나? 어이가없네
자살률과 출생율 집값이 비싸서인듯 합니다
주택정책이 꺼꾸로 가는듯합니다
다주택자 빌라왕 피해자 해결이 다 되었나요?
다주택자 중과세 철폐라니 어이없네요
1가구 1주택이상 1년내 매도안하면
실거래가에 30%,2년내50%,3년내 80%
중과세 부과로 집을 안팔수록 집값이상 세금으로
낼수있다는 1주택 이상 집이 짐이된다는
주택정책을 펴야 무주택자도 10년 저축하면
집을 소유할수있다는 희망이있을텐데
임대아파트 주홍글씨 흑수저 정책보다
서민들은 일반 주택 소유를 원합니다
유주택자 2분이 결혼해도 1채는 결혼후 1년내
팔아야 중과세 안맞고 주택으로 돈버다는
그런 생각 자체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서민도 집좀 살수있는정책
평생 전세나 임대 살아라
잠재적 빌라왕피해자 되던지
그런정책 반대합니다
법과 제도가 선진국 수준이어야 선진국이지 지금 한국은 아직임
ㅋㅋㅋ선진국은 뭐 다른줄 아세요?? 다 똑같은데
선진국은 아닌것 같음 중진국 정도
건배는 간빠이죠. 한문이 원조임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 외국인도 저리 잘 아는데 그들만 모르나보네 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원인은 치열한 경쟁, 패배, 주위의 시선들, 열등감....같습니다.
@@roskfl-n6s라고 물흐리기 작작하세요 그런 식이면 아무도 뭐라 못하죠 혹시 꽉 막히고 답답하다는 말 많이듣죠? 님같은 칸코쿠진들이 많으니 이 모양인거에요 현실회피 합리화
@@CGC-x9k 한국인들이 남들과 비교 많이하고 경쟁하며 스스로 자기비하도 많이하는 분위기죠. 그래서 애도 안낳고 집도 안사고 결혼도 안하고 지잡대도 안가려그러고 능력안되는 사람도 힘든일은 안하려고 하자나요. 그게 현실이에요.
지난 30-40년간 국가주도하에 빠르게 발전하기위해 빨리하고 경쟁하는 시스템으로 국가를 운영해서 그 습관이 부모자식손자 모두 몸에 베여버려서 지금은 경제가 발전하고 나름 잘살게 되었는데도 마인드나 생각하는게 개발도상국 마인드라, 여유들이 없죠. 유럽선진국들처럼 좀 느슨하게 살아도 되는데, 빡세게 살려고 하면서 서로들을 옥죄다 보니,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결국엔 애도 안낳아서 세계꼴치 출산율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결과 앞으로 수십년간 경제하락세가 될 확률이 높아요. 점점살기 힘들어지는거죠.
한국 남자 50~60대가 가장 많이 ㅈㅅ하는 것이 fact 아닌가??? 그건 경쟁이 치열하다기 보다는 복지 시스템이 미흡하고 재취업이 어려웠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이제 자연스럽게 개선이 되고 있지만...
이런질문좀 하지마세요
이런 후진국형 국뽕질문 안부끄럽나
기존 선진국이
한국보다 나은점이 뭐가있나요. ?
한국인보다 쉬엄쉬엄 편하게 살아도 한국보다 잘먹고 잘살아요.
한국은 죽어라 빡세게 살아야 중간은 간다 생각하구요.
선진국은 선진정치역사가 길어서 운영능력이 뛰어나죠.
한국은 급하게 성장한 국가라 힘들어하구요.
한국은 중진국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절대 선진국 아닙니다 모든면에서
한국 사회의 문제는 국민들이 이성적이지 못하고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선동에 잘 휘둘리며 북한 중국을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늘 정치적 이용을 당하면서 그걸 애국이나 정의로 착각한다는 것.
자 이제 한국을 랜덤한 나라 이름으로 바꾸고 북한 중국을 그 나라들의 주변 강국으로 바꾸면 세상 사람들이 다 똑같구나~ 할 수 있게 됩니다.
너무 슬퍼마세요. 우리 잘못된 점 많이 있지만 고쳐나가면 됩니다.
쫒같은 소리한다
한국술인데 왜이름이 영어?
인구 감소로 걱정도 있지만 특히 서울은 놀랍게 변할것 재건축 재개발 지역이 생각대로 탈바꿈 된다면 삶의 질도 더 높아지고 많은 면에서 발전할거로 보임
여행온 애들한테 출산, 자살율은 왜 물어보는거지? 어이가 없네...아니 뭐 우리나라가 우주의 중심이여 뭐여 미래고, 자시고 니들 걱정이나 해라~
정치랑 교육이랑 법은 후진국인데 울국민들 자체가 선진국임
나라가 위기때마다 똘똘 뭉쳐서 헤쳐 나가는게 눈물 날정도 감동적임
저도 한국국민의 민도가 선진국이라고 느끼는거 공감합니다. 근데 의문이 있는데요. 어느나라가 정치와 교육이랑 법이 선진국이라고 생각하세요?
@@ssdhem454 정치 선진국도 있고 교육 선진국도 있고 법 선진국도 있는데 울나라는 솔직히 세개 다 후진국이잖아요 이렇게 다 개판인 나라도 드물고 다들 속이 답답해서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세세한거 따져 보면 좋은 구석도 있겠져
그 나라 정부의 정차 = 그 나라 국민의 수준
이것은 진리
대만 사람들 실제 만나보면 굉장히 착하고 친절함.
옛날에 반한했던 것만 아니면 괜찮긴 함
소일본이 착하는 말 처음 들어봄.한국에 오는 대만인은 그나마 한국에 우호가 있는 사람이기에 특수성을 일반화시키면 안됨
동남아는 원래 만나보면 착해보임 통수라서 문제지 ㅋㅋ
@@benjamin-erlangen 대만 동북아입니다.
@@buksori
대만은 동남아시아입니다.
동북아는 만주,한국,일본 뿐이에요
최근에 프리미엄 한국 전통 술이 많이 보여서 좋네요. 참x슬 처x음처럼같은 알콜 화학 쓰레기술은 그만보자
선진국: 지속가능한 사회
외국인 들이라 그런지 사회문제을 보는 눈이 수박 겉 핧기식인거 같네 근본 원인을 보지않고 나타난 현상만 보는것 같네
난 저런수치 믿음이안감 내가본 외국은 더 불평등하고 노숙자천국에 더럽고 불편하고 너무비싼음식이였음 한국은 그에비해 노숙자도 많지않고 편하고 음식도푸짐하지
최첨단과 편의성이 선진국의 척도가 아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살기 좋고 행복감을 느끼고 2세를 낳고 삶을 누려야 선진국이 아닐까. 자살율과 출산율이 이미 선진국이 아님을 말해주고 있음. 맹목적인 국뽕 그만!
맞아요! 필리핀이 쳐선진국 입니다🤣🤣
인터뷰 내용을 편집 좀 그만하고 다 내보내는 대신 술 먹고 게임하는건 좀 줄이세요. 안 보고 걍 패스합니다.
협찬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입맛에 맞는 내용만 편집한다면 공중파 방송과 무슨 차이죠?
유튭의 자연스러움이 거세되면 더 이상 찾지 않게됩니다.
유치해서 지금 거의 방송을 안 보는것처럼...
영세한 유튭기획사가 뭘로 경쟁력을 가지려고 이따위로 편집을 하는지..... 반성하시길...
유튭의 매력은 날것입니다. 명심하시길..
몇 일 여행온 외국인이 대답하기엔 어려운 질문들인건 확실하네요. 만약 제가 외국에 여행갔는데 저런 질문받으면 뭐라 선뜻 대답하기가 어려울듯.. 여기 나온 질문들로만 이어서 본다면, 편리하다는 것 = 24/7 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 일한다는 뜻 입니다. 호주에서 5시 이후에 어디 가기 어려운것은 반대로 생각해서 집에서 휴식 및 가족 등과 시간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나의 편함은 누군가의 노동으로 만들어진다는걸 인지해야합니다. 그것은 곧 자살률 출생률과 이어집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10시간씩 6일 일하는것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야근 특근 잔업 많은 회사들도 있고요, 중요한건 그렇게 까지 해야 어느 정도 남들과 비슷한 삶을 산다는 것.. 한마디로 여유가 없음. 편리함을 조금 내려놓는걸 감수하더라도 시간,마음의 여유가 있어야하는데 그걸 챙기려면 돈의 여유가 없는 아주 악순환이 돌아가다보니 결국엔 저출생까지 이어집니다. 앞으로 20~30년 뒤에 약간 더 개인주의 사회로 간다면 한국이 좀 더 발전 할 거라 믿습니다. 지금이 아주 전체적으로 혼란스러운 성장통을 겪는 느낌입니다.
정작 한국사회의문제점은 우리나라만의문제점이아님 ..
자살문제 마약문제 저출산문제
그나마 저출산문제는 한중일이 좀 크긴하고 다른국가랑 그외에 별차이없음
아니 오히려 더 좋은점도있음
계급나누고 사람평가하는 한국 ㅋㅋ
어릴때부터 죽을때까지 계급나눔
대만 일본은 손절이 답
국뽕충 다.어디감??ㅋㅋㅋㅋ
뭐 지금은 국가 시스템, 사회 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는 암울한 시기인데, 3년? 3년 보다 짧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망가진 시스템 복구해야 하죠.
그렇게 될 때 까지 이해해 주세요. 외국인 여러분.
망가진건 3년이지만 이를 복구하려면, 더 더 많은 시간이 들겠죠.
정치도 정치인들이 하니 개혁시 만무 하겠지만, 정치개혁 너무 절실 함니다.
개소리도 길게써놨네 ㅋㅋㅋ
문제는 다음 정권도 그 당이 될 수도 있다는 점... ㅎㄷㄷㄷ
그러게요 문재인과 민주당이 붕괴시킨 한국.. 살아날까요? 😂😂😂
구독채널 보소. 살인자 숙부가 댓통되면 지상낙원이 올 거 같냐? 외국인들한테 정치선전할 시간에 느그 교주 참배나 하러 가시지
이 무슨 망발.,..한국은 아직 부족한 선진국입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한국을 뭐라고 판단하건,,그것은 그네들의 생각일 뿐입니다. 이제 외국인들 눈치보는 그런 시대주의적 발상은 그만 하자요
당장 선진국이란 나라와 비교해 봐라 프랑스,이태리 같은 나라와
한국에 대해 그렇게들 생각하는군요. 정동인 보고싶다 화이팅
저출산과 ,자살률은 진짜 심각하다.정치가 제일 잘해야 하는 이유
진짜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 가보면 우리나라는 불평등이 없는 수준임 ㅋㅋ
한국의 전성기는 이미 지나갔지.. 2010년대 초반이 최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함 요즘 한국 보면 날개 없는 추락이 이건가 싶다. 바로 옆에 일본이 동일한 문제를 먼저 겪어서 반면교사를 삼아야 하는데 죽어도 안 배우고 더 나빠지고 있다 우리는 지금 동남아를 못산다고 비하하지만.. 멀지 않아 그들이 우리를 못 산다고 비하하는 때가 올지도 모른다
집값 절반을 이자로 내야하는 대출 인생 고용불안정 사교육부담이 해소되기 전에는 출산율 저하는 지속될 것
세계에서 최고의 안전함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치안.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 시스템.교통. 통신. 배달 서비스등 모두가 선진국으로 인정받을만 하지만 이기적이고 남을 배려하지 않으며 공공의식 부족. 비교문화등 국민성이 아직은 개발도상국 수준밖에 안됨.
사회적인 인프라시스템이 굉장히 잘구축이 되있고 저렴하기까지하다 서울에서 최저시급으로 월세 내며 배달시켜먹고 소소하게 즐길수 있는 곳이 한국말고 과연 얼마나 있을까? 이것 만으로 이미 선진국이다 자녀 사교육만 즐이면 정말 살기좋은 곳이지
편리를 선진국으로 착각하는 국민들 수준 ㅋㅋ
쓰레기버리는거하구 침 뱉는 거빼구는뭐
이런걸 대체 왜 묻고다니는거임?
한국의 자살률이 미국의 살인 사건률을 따라갈 수 있을까?
왜 이런 유치한 컨텐츠로 이미 인정받은 선진국임을 의심스럽게 만드는거냐
이딴거 할려면 니네 나라로 가서 해라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니면 지구상에 진정한 선진국은 없다
니네들이 긁어 부스럼 만들 그런 하찮은 나라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