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진짜 머리가 좋다기보다는 인내심이 더 필요한듯요. 물론 암기력. 이해력 다 필요하지만 엉덩이붙이고 앉아서 공부하는 체력, 의지력이 더 필요해보였네요. 근데 그렇게 공부해서 의사된 사람들 보면 다양한 사회경험이나 독서량등도 그댝이어서인지 솔직히 순진하거나 무식한 의사도 꽤 봤네요... 진짜 머리좋은 건 법조계인들이더군요.. 인맥도 더 넓고...-_-
우리나라는 바이탈과(흔히 내외산소) 대우가 개차반이고 월천 이상 버는 의사들은 대부분 비급여로 많이 땡길 수 있는 과라서.. 뭐 어쨌든 저분은 지금 GP로 미용의하는 걸로 알려져있는데 봉사하는 삶이라.. 동네친구가 한국에서 의대 진학해 내과 전문의에 펠로우까지 박봉으로 죽어라 고생하고 있는데 참 할말이 없네요
살아오면서 느낀건.. 자존감 ..자아성취감..자신감...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 형성된 자아가...학교에서도..사회에서도 성공의 핵심요소임 ..남이 쓴 책 한권읽고..나도 할 수 있어 ...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님..10년 20년간 알게 모르게 체득된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함..
공부잘하는 사람 최근에 정말 존경하게됨. 학생때 공부 전혀 안하다가 자격증 때문에 잠깐 펜을 들었는데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님…불과 몇분전에도 틀렸던 문제 그리고 복습 했던 이론들의 내용들도 기억 못하고..그냥 내가 멍청한가보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현타 오면서 한편으로 공부 열심히 하고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고 또 존경하게 됐음.
윗댓 친구들은 진심 문해력에 문제가 있나 ㅋㅋㅋㅋㅋ 한국은 국시가 어려운게 아니고 ’수능 뚫고 의대 입학하는‘게 어렵다고... 한국에서 의사면허 부여 시스템 자체가 ’수능에서 최상위권을 찍은 것‘자체만으로 그 학생이 의사가 될 수 있는 능력을 인정해주고, 의과대학 이후부터는 착실히 유급없이 수료하기만 한다면 자격을 인정해주는 시스템임. 이 구조에 대해서는 잘 모를 수는 있겠지만, 아예 댓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행간자체를 못 읽고 ’의사 국시 개쉬움ㅋ‘이러고 있는게 참 ㅋㅋㅋㅋㅋ
0:12 헐 나랑 똑같네.. 나도 이전에는 학교공부는 엄청 잘했어도 학원 가면 높은 반에만 있고 공부 존나 못하는 그런 애였는데 고2때부터 전교 1등 밥먹듯이 했었는데.. 그러다가 대학 1학년때부터 메디컬 가고싶어졌었는데 지금은 완전 늦었다 생각하는데도 미련이 안버려지는 시기인데 ,,,
저분 수능 성적으로 국내 의대는 많이 힘드니까요.. 인터넷에 떠도는 썰에 의하면 한국에서 입학한 곳은 스카이 일반과에도 한참 못미치는.. 독일도 의대 가는게 어렵긴 하지만 한국 수능 점수가 외국인 쿼터에서 상당히 고평가 됩니다. 입학은 그렇다쳐도 무사히 졸업했다는 점에서는 저 분의 노력을 폄하하면 안되겠지요
@@himmelszone세종대 입학하셨어요 근데 학벌콤플렉스가 있으셔서 20대때 엄청 노력하셔서 독일의대 입학과 졸업도 하셔서 인턴생활도 하시다가 한국에 오셨대요 독일에서 대학생활하실땐 처음에는 동양인이란 이유로 팀플 수업 아무도 안해주려고 해서 혼자 독하게 준비하셔서 결국엔 기립박수받으셨다네요 학벌을 떠나서도 진짜 대단하신듯
@@silky9458 생활비까지 본인이 벌었을리는 없고 금수저 부모님이 보태줬겠죠. 의대 다니면서 방값과 생활비 벌면서 대학 다닌다는건 완전 불가능 한거니까 아무리 저렇게 말해도 재정적인 지원이 있었다는거죠. 그러니까 모든 이에게 해당 되는 사항 아님. 개소리 꿈 그만 하셨음 해요 저 책의 저자
1. 확실한 목표를 세우기.(존경받는 사람 되는 삶.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삶. 봉사하는 삶 ) = 의사 --> 세부적 계획 채우기. 2.333 공부법 (이해력, 정리력, 암기력) 3회 읽고, 3회 정리하고(3번 째가 마지막 요약본), 3회 암기 3.불안할때는 시작하라. 공부하는데도 불안할 때는 그것이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부터오는 열등감에서 온다는 걸 깨닫고 다른 사람이 아닌 미래의 나와 경쟁을 하는 것
소개해드린 도서는 『나는 인생을 건 공부를 시작했다』 bit.ly/3knfKAn 입니다. 📝
나는 인생을 건 돈벌이를 시작했다. 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나는 이 인간이 의사가 된 방법보다 10개월 안에 독일어를 정복한 방법이 더 궁금한데...
정말요ㅋㅋㅋㅋ 10개월만에 독일어 정복했다는 대목에서 띠용했어요..! 정말 궁금...
이분 유튜브 채널 가보시면 독일어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자세히 설명한 영상 있더라구요! 그 영상 보시면 될걸요
하루 3시간 학교 도서관 책상에 엎드려 자고 그 외의 시간은 학교수업+과제+독일어공부
이 인간이라고 말하는뽄새봐 ㅋㅋ
이렇게 아가뤼 돌리는거 특징은 다 과장임. 다 알아서 걸러서 들어 얘들아. 10개월에 독일어가 정복가능하면 무슨 AI니? ChatGPT도 처음부터 언어교육 시키려면 10개월 넘게걸리겠다.
대학병원 입원하면서 보는 의사라는 직업은 똑똑한 공부머리보다 더 많은 역량이 필요한 직업같더라고요 자정에도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일하시는 모습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ㅠㅠ 비인기과(예:흉부외과) 의사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길 바랍니다
의사는 진짜 머리가 좋다기보다는 인내심이 더 필요한듯요. 물론 암기력. 이해력 다 필요하지만 엉덩이붙이고 앉아서 공부하는 체력, 의지력이 더 필요해보였네요. 근데 그렇게 공부해서 의사된 사람들 보면 다양한 사회경험이나 독서량등도 그댝이어서인지 솔직히 순진하거나 무식한 의사도 꽤 봤네요...
진짜 머리좋은 건 법조계인들이더군요.. 인맥도 더 넓고...-_-
의사는 본인의 자아실현없음 배우자 좋은일만 시키더라구요 진작에 본인은 스트레스 심하고 개고생이래요
우리나라는 바이탈과(흔히 내외산소) 대우가 개차반이고 월천 이상 버는 의사들은 대부분 비급여로 많이 땡길 수 있는 과라서..
뭐 어쨌든 저분은 지금 GP로 미용의하는 걸로 알려져있는데 봉사하는 삶이라.. 동네친구가 한국에서 의대 진학해 내과 전문의에 펠로우까지 박봉으로 죽어라 고생하고 있는데 참 할말이 없네요
@@샤론의장미-k7y 법조계인사들도 지금 보면 그다지 똑똑해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걸 이룩한 사람만이 최고가 되는 것 같아요.
어느 분야든 머리가 좋고 나쁨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shk9385 검사, 판사중에 똑똑하지 않은 사람 없음.
살아오면서 느낀건..
자존감 ..자아성취감..자신감...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 형성된
자아가...학교에서도..사회에서도 성공의 핵심요소임 ..남이 쓴 책 한권읽고..나도 할 수 있어 ...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님..10년 20년간 알게 모르게 체득된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함..
10년 20년도 아님 이미 유전자속에 만들어져 있음. 이란성쌍둥이 아기때 완전히 같이 키우는데도 성격이나 행동이 완전히다름. 부모 각각 닮으면 아기가 하는 행동이 환경때문에 결정되는건 얼마 없다는걸 알게됨.
@@톨레랑스그래요?
공부잘하는 사람 최근에 정말 존경하게됨. 학생때 공부 전혀 안하다가 자격증 때문에 잠깐 펜을 들었는데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님…불과 몇분전에도 틀렸던 문제 그리고 복습 했던 이론들의 내용들도 기억 못하고..그냥 내가 멍청한가보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현타 오면서 한편으로 공부 열심히 하고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고 또 존경하게 됐음.
암기와 풀이는 컴퓨터가 가장잘하는거라 존경할 필요가 없음. 창의성이 주요하지
@@PETBOY창의력의 기본 바탕이 기초학습에서 얻는 사고력임..
@@Jbangu 근데 한국은 그게 아니라 무조건 달달달 외우기임
멋지다 꿈을 위한 노력
내시간안에서아직늦지않았으니까, 라는말이 와닿네요. 저도의료직으로서 사회적으로 제생각보다너무많이이루었지만 원래꿈은의료계통이아닌 다른분야여서 40넘어가니 이제라도다시 도전중인데 원글님말이 많은힘이됩니다 경제적으로는자유를 이루었으나 의료직은 자아실현은아닌 성적에맞춰 형편과주변의기대대로이룬성취여서 매너리즘에빠지면서 뭔가내안에 뜨거운게없는 가슴이허한상태였는데
글보면서 학창시절책상머리에붙여놨던
늦었다고생각할때가 가장빠른때이다라는 제 좌우명이다시생각납니다. 원글자님도항상파이팅하시고 저도제꿈을향해 제2의도전과 열정을 다시뜨겁게채워보겠습니다
진짜 멋져요
시작이 답이다
내 시간속에서는
일단 독일 유학 간다는 것부터 넘사지만 열심히 노력하셨네요
여러분 그래도 잠은 충분히 자시면서 해야합니다 7시간 이상 푹 자야지 머리도 잘 돌아가용 대신 깨어있는 시간에 최선을 다하시면 원하는 결과 얻으실 겁니다
하루 3시간씩 자면 암 걸려요.
꿈,목표설정부터 정확하게 하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 공부법, 저렇게 하는거군요, 일단 읽고 외우고, 정리하고, 이 3가지, 핵심포인트요약
좋은 정보주셔서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에요~ 다만 너무 안자고 공부하면 건강에 안 좋아요~ 2~30대 때 채소 많이 먹고, 잘 자고, 운동하는거 제대로 관리 안 해놓으면, 40대부터는 힘들어요-~큰 병 걸리는 사람도 많구요~
10개월만에 독일어 정복이라는게 독일의대 들어갈 수준의 정복을 말함.. 네이티브 이런거 아니고..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써봄 츄발라님 본인 피셜임
죄송한데 한국에서 수능 뚫고 의대입학하는 난이도가 저 코스보다 2천배 이상 어렵습니다. 독일 의사 된다음에 한국 의사 될 수 있냐는 친구의 말은 시스템 상의 질문이지. 의사국시 패스가 어려운데 그게 되겠냐는 말이겠나요 설마?
의사국시 95프로 합격합니다
의사국시 존나 쉽습니다
해외의대 졸업자들은 반드시 예비고사 합격해야 의사국가고시 칠수 있습니다. 예비고사 난이도가 극악이라 합격률 10-20퍼 밖에 안되고요. 떨어져라 내는 시험에 붙고 국가고시 합격한거 대단한거에요
윗댓 친구들은 진심 문해력에 문제가 있나 ㅋㅋㅋㅋㅋ
한국은 국시가 어려운게 아니고 ’수능 뚫고 의대 입학하는‘게 어렵다고... 한국에서 의사면허 부여 시스템 자체가 ’수능에서 최상위권을 찍은 것‘자체만으로 그 학생이 의사가 될 수 있는 능력을 인정해주고, 의과대학 이후부터는 착실히 유급없이 수료하기만 한다면 자격을 인정해주는 시스템임. 이 구조에 대해서는 잘 모를 수는 있겠지만, 아예 댓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행간자체를 못 읽고 ’의사 국시 개쉬움ㅋ‘이러고 있는게 참 ㅋㅋㅋㅋㅋ
@@phago-s7uㄹㅇㅋㅋㅋ
3.3.3 공부법 좋아보이네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당신에게 필요한것은 최상의 공부법과 멘탈관리" 인정
그 뒷단에 "10년이나 늦어도 가능했던 금전적인 지원" 필수
이분 얘기 들어보면 의대 들어갈때 엄청 가난하셨다고 하는데요
이사람보다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우리나라의대 나온 사람들이 훨씬 대단하다. 이분은 우리나라 학부는 세종대시지않나
저분은 의사라이센스도 2국가에서가지고 기본 3개국어는 자유롭게 할텐데 ㅋㅋㅋㅋㅋ 뭐가 더 대단하고 말고가어딨어요;;
뒷구멍으로 들어온거지 ㅋㅋㅋ
@Cnzoema 유럽의대 입학하기 쉬움. 2 3달만 공부해도 헝가리쪽이나 이런곳에 입학가능함... 한국이 의대가기 훨씬 어려움... 다만 졸업까진 모르겠음 유럽도 eu라 헝가리에서 독일 의사 되는것도 가능하긴 함. 실제로 유럽에서 의대다니는게 훨씬 편함
더불어 한국에서 의대 가는거 진짜 어렵습니다...
독일에서 의대 나오려면 수능 전 과목 1등급 나와야 합니다. 졸업은 한국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F 2번이면 퇴학시킵니다.
내용도 좋고 캐릭터도 예쁨
대단하세요 ❤
캬.. 기가막힌다.. 감사합니다👍👍👍
0:12 헐 나랑 똑같네.. 나도 이전에는 학교공부는 엄청 잘했어도 학원 가면 높은 반에만 있고 공부 존나 못하는 그런 애였는데
고2때부터 전교 1등 밥먹듯이 했었는데.. 그러다가 대학 1학년때부터 메디컬 가고싶어졌었는데
지금은 완전 늦었다 생각하는데도 미련이 안버려지는 시기인데 ,,,
의사는 잘 외우면 됩니다. 약간의 창의성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문제는 외운 내용들이 다 ChatGPT에 들어있다는 겁니다.
나도 호주에서 20년 걸려 영어 완전정복했다. 영어 다 물어봐!! 내가 다 알려주마!!!
영어 관해서 질문드려도 될까요?
노력만으로 안된다는 것을 다시 상기하게되네요 ㅡㅜ 10년동안 돈 걱정안해도 되는 그리고 실패해도 될 만큼의 수저도 한몫했겠죠 ㅜㅠ
독일의대나와서 의사하시는 분이...공부법 책을 쓰다니.......뭐 쓸수는 있지만 참...ㅋㅋ 우리나라는 공부에 미쳐있는 나라이라는 생각에 씁쓸하네요.😅
?
정독하면서 필기는 필살기느낌이네
감사합니다!!!!!
내용이 정말 좋네요 👍
그런데 제목이 너무 미시적이군요ㅎㅎ 의사가 되기위한 책이라기보단 내 꿈을 이루는 방법같은 거시적인 제목이 어울려요.
좋은 영감이 됩니다.
아, 그리고 책식주의님 다른 에피소드에서
'내 꿈을 말할 때 비아냥 거리는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니다' 라고 했거든요.
독일의대 유학 간다고 했을 때 비아냥거린 그 친구 있죠?
그 친구랑 헤어지세요 ^^
‘
10개월만에 독일어 정복... 미쳤네
하루3시간 수면 미쳤넴
@@Glxhflskzyto잠 진짜 줄이면 되긴 됩니다..😢
거의 불면증 수준이긴 하지만요
예전에 제 수면시간이 그 정도였는데
쌩쌩했어요 계속 밤 새고 새고 몰아잘 때고 있고.. 그런데 애들이 걱정해갖고
고쳐먹으려고 했었고요
@@Glxhflskzyto 가능합니다. 3시간 수면이면 수면사이클 1회 돌리고 점심이나 이럴때 잠깐씩 자주면 가능해요
한국의대가 훨 가기, 졸업하기 힘듦
졸업은 독일이 비교도 안되게 훨씬. 어렵습니다.
@@조희재-x9l그.. 둘중 한 국가에서라도 의대 졸업 해보셨나요?
10년 늦었다면 몇 살에 의사가 되신 건가요?
독어정복이라뇨.. 일반적인 독일인들 조차도 본인들이 독일어 정복했다고 말 못할걸요. 보통 독일인들도 문법 정확하게 못한다고 말하는데..그냥 대학시험기준에 맞는 자격통과한거죠. 우리나라로 치면 토플 점수 높다고 영어 정복했다고 말하는거랑 다를거 없는듯요.
고등때 제2외국어를 독어햇는지 모르겠으나 외국어를 그것도 영어보다 더 어려운 독일어를 10개월에 마스타 햇다? 한국으로 치면 외국인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능력 시험 패스를 한 것이겠죠
필기가 맞는 사람도 안맞는 사람도 있는 거겠죠? 저는 필기를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던데 그래도 필기를 하는 게 좋을까요? 1번은 정리로 할테지만 3번은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은데.. 더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고 싶네요 저도
됐거나 될 사람은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이럴 시간에 알아서 공부하고 있다는 거 ㅋㅋ
한국에서 안하도 굳이 독일까지…
저분 수능 성적으로 국내 의대는 많이 힘드니까요.. 인터넷에 떠도는 썰에 의하면 한국에서 입학한 곳은 스카이 일반과에도 한참 못미치는.. 독일도 의대 가는게 어렵긴 하지만 한국 수능 점수가 외국인 쿼터에서 상당히 고평가 됩니다. 입학은 그렇다쳐도 무사히 졸업했다는 점에서는 저 분의 노력을 폄하하면 안되겠지요
@@himmelszone세종대 입학하셨어요 근데 학벌콤플렉스가 있으셔서 20대때 엄청 노력하셔서 독일의대 입학과 졸업도 하셔서 인턴생활도 하시다가 한국에 오셨대요 독일에서 대학생활하실땐 처음에는 동양인이란 이유로 팀플 수업 아무도 안해주려고 해서 혼자 독하게 준비하셔서 결국엔 기립박수받으셨다네요 학벌을 떠나서도 진짜 대단하신듯
이것저것 위조해도 의사 될 수 있잖아요 안들키면요
여기 보니 국뽕 가득..한국의사 어렵다 생각 하시는데...선진국 의사가 되기 더 어렵습니다..
독하게 공부 ㅎㅎ 독일의대 학비는 어떤가요. 일단 일반인들은 힘들겠네요 독하게 해도
독일은 대학 다 무룐데 이분은 마인드 부터가 틀리셨네 ㅋㅋ
‘
독일대학 비용이 무료에서 유료로 바뀐지 좀 됐어요. 그래도 얼마안되긴해요. 사립이냐 공립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silky9458 생활비까지 본인이 벌었을리는 없고 금수저 부모님이 보태줬겠죠. 의대 다니면서 방값과 생활비 벌면서 대학 다닌다는건 완전 불가능 한거니까 아무리 저렇게 말해도 재정적인 지원이 있었다는거죠. 그러니까 모든 이에게 해당 되는 사항 아님. 개소리 꿈 그만 하셨음 해요 저 책의 저자
부모 잘만나면 병원장이 되어서 페이닥터 채용하면 된다.
독일에서 의사 되는게 한국보다 더 쉽다는데
한국사람이 독일에서 독일어로 입시 준비하고 의학 공부하는게 쉬워보임?
한국의사되기가 독일보단 하늘의 별따기죠. 넘사벽
일단 집에 돈이 많아야 하는 거겠지
좋아요는 눌렀지만 현실감은 전혀 없네요
대단하다
타고난 뇌
외국의과대학 특별전형 수혜자
독일어하나도 못하고 독일가도 독일의사가 되기 어렵지 않나보네요 ㅎㅎ (책의 자기소개에서 그대로 발췌한 내용임)
본인도 얼른 독일 의대 가세요 ㅎㅎ
그냥 대학 입학도 존x 어렵습니다.. 대부분 대학 발밑도 못가보고 빠꾸하는게 80입니다
불안하다 그냥 하면된다 돈이 없다 벌면 된다 나이가 먹었다 그냥 하면 된다 연애 못한다 그냥....그냥...그.....ㅠㅠ
헝즈몽끼얏호우
헝즈몽?
✌✌✌
댓글들 보니까 도전해보지도 않고 그사람의 과정 겪지도 않고 한국이 더어렵니 마니 ㅋㅋㅋㅋㅋㅋ이런 비교질 때문에 츄발리님이 독일가신듯
다들 의사될라고 얼마나 난리들인지.. 뭐 좋다고...
대한민국에서는 부모 잘 만나면 독하게 공부 안하고 시험 한번 안 치고도 의전원 가서 의사가 될 수 있다. ㅋ
‘
ㅑ
저코스가 의전원보다 더 나아보이지않는데ㅋㅋ
세상에는 자기계발서, 공부법 책들이 천지인데 왜 대부분이 그책의 결과대로 안될까? 단지 노력부족이라서? 그냥 그것을 성취한 사람이 뛰어난거다. 어떤종류의 무술이 최강인가가 아니라 그냥센놈이 특정무술을 익혔을뿐이란말.
의사하면 뭐하겠노. 소고기 사먹겠지
안 보고 싶다. 개념없이 말하는 예전 영상들 보고 난 후부턴.
1. 확실한 목표를 세우기.(존경받는 사람 되는 삶.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삶. 봉사하는 삶 ) = 의사 --> 세부적 계획 채우기.
2.333 공부법 (이해력, 정리력, 암기력)
3회 읽고, 3회 정리하고(3번 째가 마지막 요약본), 3회 암기
3.불안할때는 시작하라.
공부하는데도 불안할 때는 그것이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부터오는 열등감에서 온다는 걸 깨닫고 다른 사람이 아닌 미래의 나와 경쟁을 하는 것
살고싶은 수입을 충족하는 삶은 의사이죠
어려서부터 돈을 모르면 과학자가 되고
돈과 그 맛을 심히, 알아야 의사가 됩니다. 돈을 제대로 모르면 사업가되고싶다고 헛소리를 하기도 하지요. ㅎㅎ
한국에서는 죽어도 못갔습니다
알겠냐 조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