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동호회에서도 꽤 오래전부터 유행하던 튜닝입니다. 아이오닉6도 한달 정도만 기다리면 전용개조부품 다 나올껍니다. 왜있슈님은 전문가라서 저렇게 납땜 하신거고.. 혹시나 개조 하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만 기달리면 부품 다 나옵니다. EV6 페달 내구성도 문제지만, 페달의 위치도 좀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전기차가 발진 가속이 좋다 보니... 급발진은 염려해서 그런 위치인거 같은데 엑셀 위치도 깊고, 브레이크와 거리도 좀 먼걸로 압니다. 출력을 미세하게 조절 할 수 있는 전기차 특성상 엑셀 조정 하다 보면 종아리, 허벅지가 아프다는 분들이 많았죠. 허리도 아프다는 분들도.. 그런 분들이 대부분 오르간패달 개조를 했죠. 시트포지션도 좀 많이 애매한데... 핸들이 5센티는 더 나와야 시트포지션을 좀 낮춰서 앉을수가 있어요.. 핸들을 최대한 뽑아도 좀 먼 느낌이 많아요. E-GMP 모델들이 인체공학적으로 타이트한 느낌이 강합니다. 조절 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아요 전 오르간패달 개조는 안하고, EVA패드 패달 모양으로 잘라서 1센티 두께 올렸는데...꽤 편합니다. 엑셀, 브레이크 위치에 발 뒷꿈치 턱을 만드는 작업도 합니다. 보통 포르쉐 같은 스포츠카나, 레이싱 카에서 엑셀을 미세하게 조절할려고 하는 작업인데... 이게...전기차에 꽤 괜찮습니다.. 힐팅바라는 전용? 카매트도 나오고, 카매트에 고정하는 부품도 나옵니다. 전기차가 엑셀이 미세하게 출력이 조절되고, 고출력이다 보니 하게 되는 짓이 아닌가 싶네요.. 힐팅바+엑셀두께 조절만 해도 꽤 편해집니다.
제가 GV60 스탠다드 후륜 모델 운영중입니다 ~~ 페달이 프라스틱이라 미끄러워서 알미늄 페달로 교체 했는데 프라스틱 페달하고 페달 반응이 틀려지더군요..아무래도 알루이 페달은 퍼포먼스에 들어가는 페달이라 반응감도가 더 좋게 설계된것 같습니다 정차시 에나 감속하고 페달 밟으면 깊게 밟아야 반응이 왔는데 페달 교체 하고서는 반은 속도가 엄청 빨라 졌어요 아무튼 운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이번에 해결 되었습니다
사출금형설계, 사출관리자 경력으로 봤을 때 상면(파단 시작부위)의 살두께가 얇고(하단부와 비교해보면 명확히 드러남) 살두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웰드라인의 위치가 어디냐임. 아마도 파단부라고 봄. 웰드라인이 암의 윗쪽에 생기면 답이 없음. 형상변경으로 웰드라인의 위치이동이 필요함. 그것보다 먼저 설계시 해석을 통해서 웰드라인의 위치를 파악하는 게 우선임.
EV6 동호회에서도 꽤 오래전부터 유행하던 튜닝입니다.
아이오닉6도 한달 정도만 기다리면 전용개조부품 다 나올껍니다.
왜있슈님은 전문가라서 저렇게 납땜 하신거고..
혹시나 개조 하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만 기달리면 부품 다 나옵니다.
EV6 페달 내구성도 문제지만, 페달의 위치도 좀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전기차가 발진 가속이 좋다 보니... 급발진은 염려해서 그런 위치인거 같은데
엑셀 위치도 깊고, 브레이크와 거리도 좀 먼걸로 압니다.
출력을 미세하게 조절 할 수 있는 전기차 특성상
엑셀 조정 하다 보면 종아리, 허벅지가 아프다는 분들이 많았죠. 허리도 아프다는 분들도..
그런 분들이 대부분 오르간패달 개조를 했죠.
시트포지션도 좀 많이 애매한데... 핸들이 5센티는 더 나와야 시트포지션을 좀 낮춰서 앉을수가 있어요..
핸들을 최대한 뽑아도 좀 먼 느낌이 많아요.
E-GMP 모델들이 인체공학적으로 타이트한 느낌이 강합니다. 조절 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아요
전 오르간패달 개조는 안하고, EVA패드 패달 모양으로 잘라서 1센티 두께 올렸는데...꽤 편합니다.
엑셀, 브레이크 위치에 발 뒷꿈치 턱을 만드는 작업도 합니다.
보통 포르쉐 같은 스포츠카나, 레이싱 카에서 엑셀을 미세하게 조절할려고 하는 작업인데...
이게...전기차에 꽤 괜찮습니다..
힐팅바라는 전용? 카매트도 나오고, 카매트에 고정하는 부품도 나옵니다.
전기차가 엑셀이 미세하게 출력이 조절되고, 고출력이다 보니 하게 되는 짓이 아닌가 싶네요..
힐팅바+엑셀두께 조절만 해도 꽤 편해집니다.
제가 GV60 스탠다드 후륜 모델 운영중입니다 ~~ 페달이 프라스틱이라 미끄러워서 알미늄 페달로 교체 했는데 프라스틱 페달하고
페달 반응이 틀려지더군요..아무래도 알루이 페달은 퍼포먼스에 들어가는 페달이라 반응감도가 더 좋게 설계된것 같습니다
정차시 에나 감속하고 페달 밟으면 깊게 밟아야 반응이 왔는데 페달 교체 하고서는 반은 속도가 엄청 빨라 졌어요
아무튼 운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이번에 해결 되었습니다
사출금형설계, 사출관리자 경력으로 봤을 때
상면(파단 시작부위)의 살두께가 얇고(하단부와 비교해보면 명확히 드러남)
살두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웰드라인의 위치가 어디냐임. 아마도 파단부라고 봄.
웰드라인이 암의 윗쪽에 생기면 답이 없음. 형상변경으로 웰드라인의 위치이동이 필요함.
그것보다 먼저 설계시 해석을 통해서 웰드라인의 위치를 파악하는 게 우선임.
아이오닉60 인정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오르간 페달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겠군요.
우와 대단하심..금손은 역시 다르시네요!
대단하심👍🏻👍🏻
멋지십니다~~
기획적인 펀딩이나 개별 판매 하셔도 매우 좋을듯하네요~~
이미 팔고 있어요 브라켓만 제작하면 새로 출시되는 차도 금방 만들어서 나오더라구요
오르간 페달은 일부러 부러지게 설계하지는 않는건가요?
오오!! 오르간패달로 변경하셨군요!
yf나 k5 1새대 오르간타입 페달에서 리얼 오르간타입 페달 개조할때 배선 순서 섞었는데 아이오닉6는 같은 플랫폼이라서 1:1 직결이라 작업이 좀 수월하겠네요
소켓 핀맵은 어떻게 확인하셨나요?
사라진 칩셋은 다시 알려주신다고 한거죠?
악셀레이터 신호가 페달방식 변경으로 제대로 전달될지 의문이라 안했었는데 전문가가 오르간페달로 바꾼거보고 제 ev6도 튜닝들어가봅니다 ㅋ
내연기관도 젠쿱 페달 튜닝 유행한적도 있어요 ㅎㅎ
오르간페달도 과한 응력에서 어딘가 부러지거나, 절단되도록 되어 있겠죠?
아이오닉6는 6N에 오르간을 넣을건지 순정매트가 딱 맞게 만들어져있네요.
아이오닉이 제네시스의 페달이라니.. 반칙입니다.. 여러분은 그냥 키트상품을 사세요..
오르간에서 일반페달로 가는방법은 없나요???
걸국 마운트 문제인데, 본래 오르간페달인데, 서스펜디드 페달 마운트 위치를 브라켓으로 만들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whyissueTV 저는 서스팬디드를 더 좋아하는데 k3는 원래 오르간이라 그냥 써야겟네요 ㅠ
오 이식이 가능하네요 좋네요 ㅎㅎ
심리적 안정감 상승..😊👍
우와 능력자!!!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ㅎ
트라우마가 좀 있쥬
👍👍👍👏👏👏😄
우와~~😮
+ 납땜장비 ㅋㅋㅋㅋㅋ
현기는 리콜이 필요합니다! 잠재적 위험이 있다면 당현히 리콜해야 합니다
부러진김에 튜닝!
오르간 페달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