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말기암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르고 집에 돌아와보니 아버지 투병하실때 쓰시던 물건들 옷들 약들 볼때마다 지난 날 잘못된선택에 대한 후회와 죄송스러운 마음때문에 너무힘들어요 스님말씀처럼 되려면 시간이 얼마나 더 지나야할까요 제마음이 생각대로 안움직여지네요 돌아가시는 날 아침 잠깐 눈을뜨셨을때 제가 용서해달라고 울었는데 그러지말라고 손을 잡아주셨어요 돌아가시고나니 참 좋은분이셨다는것을 더 느끼고 제 죄책감은 더 커지네요
아버지 돌아가신지 5일째입니다 집안사정으로 못찾아뵌게 너무 가슴아프고 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생전모습이 아른아른거려 눈물만 주르륵흐릅니다ㆍ그러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ᆢ법률스님 말씀처럼 나의 아버지가 큰 선물을 주고가셨어요 엄마 많이 아끼고 자주 찾아뵐게요ㆍ 인생의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아버지 여기 걱정마시고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제 풍족한 곳에서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ㆍ아버지 사랑합니다❤
저도 이틀전 아빠가 돌아가셨습니다.돌아가시기 며칠전 저만 잠깐 친정에 갔다가 디저트를 시켰는데 아빤 속이 안좋다며 안드셨어요.그리곤 디저트를 먹고있는 엄마와 저 오빠 세사람을 보시면서 나 없어도 너희셋이 잘 살겠구나 말씀하셨는데 지병이 있어서 건강이 많이 안좋긴 하셨지만 이렇게 빨리 갑자기 떠나시게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제가 잘 못해드려서 눈물만 나지만 엄마와 오빠..그리고 내 자식들과 남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사랑해요 아빠..
죽음이후에 삶이있을까요? 여쭈었을때, 스님이 저리 말씀하시건. 지금에 집중하고, 깨어있으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곁에 있는 나의 사람들에게 아버지에게 못했던것을 하며 살아라는 말씀이죠. 죽음이후에 삶같은 허망된것만 계속 생각하다보면 도리어 지금 주위에 있는 소중한 나의 사람들에게 소홀히 해서 후에 똑같이 후회한다는 말씀입니다.
저번달 담낭암으로 수술하시고 투병하시다 하늘에 별이 되신 아버지 꿈에서도 더러 나와 괜찮다 괜찮다 더러 말씀하신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랑 만나니까 좋지 아빠 늘 고맙고 엄마랑 동생이랑 내가 잘 지킬게 아빠 너무 걱정하지말고 고생만한거 같아서 아직도 미안해요 보고싶다 아버지 내가 가장이 되고 아빠가 되고 아빠를 이해하고 아빠의고마움을 한없이 느끼고있는데 아빠 하늘나라가서는 더이상 아프지말고 일도하지말고 베짱이처럼 사세요... 늘고맙고 사랑합니다.
아버지가 보고싶은 35세 두아들 아버지입니다 두아들 데꼬 다니면서요 가끔 저또한 아빠랑 옛 추억이 떠오를때면 애들보다 그냥 그자리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댜ㅜㅜ 문득 아버지 생각이 떠올라 유투브 검색으로 스님 좋은 말씀 듣고 배워갑니댜ㅡㅜㅜ 지금도 보고싶은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ㅜ살아계신 어머니 가족 아이들에게 더 잘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댜아
아빠 돌아가신지 딱 한달되었어요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셔서 믿기지도 않고 아직도 꿈꾸는것만 같네요.. 어제 오늘 아빠가 생각나서 몰래 눈물을 훔쳤습니다 아빠가 매번 늘 말씀하셨던거처럼 엄마와 동생 잘 챙기고 보살피면서 잘 지낼게 그러니 걱정하지마요 스트레스 받지않고 마음 편안하게 잘 지낼게 건강관리도 잘하고 밥잘먹고 잘자고 하는일도 열심히 하고 가족들 잘 챙기며 지낼테니까 지켜봐주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나뿐인 내 아빠, 존재만으로도 큰 그늘이 되어주셨던 내 아빠,,, 아빠딸이어서 정말 행복했고 아빠는 내맘속에 영원할거야 아빠 이제 모든 걱정 근심 다 내려 놓으시고 하늘나라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버지들과 함께 편안하고 자유롭게 편히 푹쉬세요 정말 사랑해 아빠❤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걸 배웠어요.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매일 밤 울고 내가 할말이 있는데 할머니는 옆에 없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할머니한테 못 한 말들을 부모님 엄마 아빠 동생에게 다 하고있어요 .아빠께 초등학교 졸업후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너무 좋아하셨어요 아직도 그말이 어렵지만 하고있어요 할머니 나 잘하고있지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아빠 나는 아빠가 천국가고 나서도 내가 사랑한다는 말 못했던거, 왜 가버렸냐고 원망한거 .. 여전히 나의 이기적인 마음에서 비롯된 거였나봐.. 아빠..아빠덕분에 난 정말 좋은 선물을 받았어 ..주위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라는거.. 아빠 이렇게 좋은 선물들을 안겨줘서 너무 고마워.. 나 아빠만나는 날까지 진짜 열심히 살다갈게.. 아빠 사랑해
17년도에 저의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셨을때 저는 울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울지 않았어요 왜냐고요? 편히 가시라고요 울면 그거는 미련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울지 않았습니다. 주위에서는 미친인간이다 인간이 덜 되었다고 하지만 다 사람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그렇게 했고 살고 있습니다.
눈물이 안나오면 몰라도..가끔 그리움에 눈물 흘리는걸 인간의 의지로 너무막는것도 자연스럽지 못하지 않나요? 제 지인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울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나름잘해드렸고 또 연로하셨어서 몇번의 위기를 겪으며 마음의 준비도 했었거든요. 하지만 한두번 꿈에 나오시거나 하면 한두번 울기도 하지요. 그게 보내드리는 과정 아닌가 싶어요. 죽은지 얼마안되면 울지요. 하지만 몇년흐르면 감정이 좀 정리가 되고 준비가되는거겠죠. 애도의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빠 보고싶어서 찾아왔어 내가 후회하고 자책하면 아빠가 슬퍼할걸 알아서 보내드릴땐 아빠가 알던 딸의 모습으로 보내드렸어 아빠를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부터 환자들도 아빠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어 나 잘살거야 걱정하지말고 그래도 가끔 아빠 생각이 나면 울래 그리고 내가 언젠가 천국 가는날 그때 막걸리 한잔 하자 사랑해 아빠
아버지가 갑작스레 우리 가족 곁을 떠나셨습니다.. 아버지 생각이 나면 항상 눈물이 글썽입니다 살아 계실떄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면 항상 고생했다 아들 이라는 말을 항상 해주셨는대 그날 업무가 너무나 힘들어 통명스럽게 말한 제자신이 너무나도 죄스러워 아버지 방문을 지날때면 계속 참았던 눈물만 나네요 요세 일이 바뻐서 어느정도 잊어을 법 한대도 잊어지지 않아서 검색하다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어머니에게 아버지에게 못 드린 말만큼 잘 해 드리려고 마음 먹겠습니다.
'아빠 죽음 후회'로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말기암 아빠의 임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후회와 죄책감에 매일 눈물로 지새우고 있었는데.. 정말 큰 위로가 됐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남은 짧은 시간을 더 소중하게 쓰고 다른 가족들과도 더 많은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49제 중입니다 몸에 꽂은 의료기구들과 숨가쁜 호흡을 하시는 상황에 마음껏 안아드리지도 못하고 보내드린게 너무 후회됩니다 꿈에서라도 뵐까 열심히 경전을 읽고 있지만 사무치는 그리움에 숨이 막힙니다 부처님의 세계에 공부른 하러 출타중이시다 마음먹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애써보네요 의식있으실때 자식들과 엄마가 무너질까 마지막 맺음도 못하시고 의식 넘어로 가신뒤 한달여만에 먼길로 가셨습니다 아빠 부디 회한 걱정 슬픔 다 뒤로하시고 육체를 얽메던 고통에서 벗어난 부처님의 세상에서 편안하시고 극락왕생하소서
얼마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2주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버지가 옆에 있을꺼같고 집에가면 반겨줄꺼같아요.. 너무 죄송스럽고 너무 미안하고 너무 눈물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역시 자기연민에 빠지는것이 아니라, 인생은 유한하다라는 진리를 다시 깨닫고 그에 따라서 주변사람들에게 더 잘해야겠어요. 당장, 어머니, 결혼을 앞둔 여친, 누나, 매형, 친척들... 그들에게 더 잘하는 삶을 살아가도록해야겠어요
저희 아버지 돌아가신지 딱 두달이네요 아버지가 그립고 보고싶네요 이승에서 사실때 정말 다정하고 남들에게 복이되어주시고 가족들한테 진심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고생하시다가 가신 우리 아버지 정말 사랑하고 미치도록 보고싶네요 저승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셔요 나증에 만나요 ~
교훈은 당연히 얻었고 이제 남은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할수 있는 일은 할거에요. 그렇지만 지나간 첫번째 사람 아버지에게 미안하다구요.. 진짜 여행이라도 같이 다녀올걸.. 행복하게 해드릴걸.. 한번도 못했는데 사랑한다고 한번이라도 말할걸 병원에 누워계실떄라도..지금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겠죠. 이미 그럼 잘살필요도 없어요 그냥 아빠인생은 아빠인생 내인생은 내인생인거죠 내가 애써 잘 살 필요도 없는거같네요.. 부질없는거 같아요
어제 아빠 상치르고 집에왔어요. 집에오니 이제 실감이 좀나는거같아요. 물건들은 전부 그대로인데 딱 우리아빠만 없다는게 믿기지가않아요.... 늘 가정적이고 가족과 일 밖에 모르시던분이였는데....어쩌다 암이라는 몹쓸병에 걸려서 7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병했지만, 돌이켜보니 그 시간들이 너무소중했고 힘들었어도 병원에서 간병할때가 행복했네요. 아빠가 이제 더이상 아프지않은건데 이기적이게도 아파도 아빠가 제곁에있어서 같이 손잡고 말이라도 건낼수있는것과 아닌것의 차이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남은 가족들을 제가 책임지겠다고 약속해서 제가정신차리고 힘내야되는데 늘 제 든든한버팀목이자, 항상 제 부담감 책임감을 유일하게 알아서 제 마음을 알아주던 사람이였는데 ..... 그래도 아빠 마지막 임종을 지켜서 그거하나 딱 위안이되네요. 아빠한테 제가 가족들중에 가장 마지막에 늦게 갈테니 그때되면 저 마중나와서 수고했어. 우리딸....하면서 꼭 안아달라고 부탁했는데 제 부탁 들어주시겠죠? 그러고도 남을분이라는건아는데 죽음 이후는 어느것도 확신할수없어서 슬픈 마음이 드나봐요.... 아빠 너무 너무 사랑했어.... 왜이렇게 미안하고 후회되는것만 생각날까....우리아빠 무슨생각하셨을까....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내평생은 온통 아빠와관련된 기억뿐인데, 앞으로도 이걸 잊고살수있을거같지가 않아 그냥 영원히 그리워할거같아. 그러니 한번만이라도 꿈에 한번이라도 나와줘....너무보고싶으니까..... 하....손 더잡아줄걸 더 쓰다듬어줄걸 더 사랑한다고해줄걸 해도 해도 부족했을거야 너무 사랑해 아빠....꼭 다시 만나요 보고싶어요
지금 내곁에 있는 가족에게 잘해야겠다. 아버지 유언으로 남기신 말씀처럼 엄마 잘 보살피라고 하셨는데..외롭지 않게, 가끔 챙기라고 하셨는데.. 아버지 마음 놓고 편히 계세요. 이제 남은 엄마..저희가 챙길께요. 그동안 오랫동안 아프셨고 고생 많으셨어요. 더이상 고통없는 평온한 곳에 잘 계시길 기도합니다. 아버지 반갑다고 하신 마지막 말씀, 제게 아버지로 와주셔서 반가워요. 초5때 자전거 뒷자리에 저를 앉혀서 등교시켜주었을때 처음 아버지의 따스함을 느꼈어요. 아버지 그리운 나의 아버지. 더이상 슬퍼하지 않고 앞을 보고 열심히 살께요. 하늘나라에서 지켜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2022년 3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저한테 이렇게 슬픈일이 안올줄 알았어요 막상 겪어보니 너무 그리워요, 진짜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스님께서 하신 말씀 다 맞는데도 마음은 계속 저만 생각하게 되네요. 너무 아빠가 그리워요 지금도 댓글쓰면서 눈물이 나오는데 멈추질 않네요 시골에 가면 항상 계셨는데 오늘 갔다오니 아빠가 없네요. 너무 진짜 슬프고 그립습니다 아빠 미안하고 내가 진짜 정말로 미안해. 진짜 내가 더 미안해 정말로.. 살아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신분증 증명사진 종이에 적어놓은 글들, 못버리겠어요 영원히 간직할려고 합니다 옷이나 아버지가 쓰던거 절대 버리지 마세요 후회 합니다 무당들이 버리라고 하던데 절대 버리지마세요 간직할것을 괜히 버려가지고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아버지를 보내드렸어요 ...계속 보고 싶고 그립고 미안하고 ... 그래도 아버지 유품 저승길에 같이 태워 드려요 혹시 아버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면 자식걱정에 저승길도 못가고 서성이고 계실까봐 그게 더 마음에 걸려서 전 다 태워 보내 드렸어요 가슴에 살아계신다고 생각하고 아버지 생각 날때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깊게 숨쉬어요 아버지가 나에게 선물해준 목숨 꼭 내 수명까지 열심히 살다가 아버지 뵈러 간다고 마음속으로 삼키세요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엄마의 사랑은 끝이 없네요...엄마께 죄송하고 사랑한다 표현 많이 못해드려서 정말 후회스럽네요...엄마가 가시면서 주신 선물 이제는 옆에 있는 아빠와 가족들께 더 잘할게요...나중에 꼭 만나요...돌아가시니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이제야 깨닿고 있어요...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쉬고 있어~~사랑으로 낳아주고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영원히 사랑해~~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5년이 넘었어요 .. 아무 아니 아무소리도없이 아버지란말듣고 눈물이나넹요 .. 술한잔먹고 가족이나 누구한테 말한마디 아빠보고싶다고 말도못하고 혼자 유투브에 아버지 검색해서 보는데 그냥 눈물나요 .. 보고싶어요 아버지 .. 옛날필름사진 보면서 그냥 .. 아무이유없이 눈물나요 아빠 보고싶어요 .. 내일모레 마흔인데 왜 애같을꺼요 .. 보고싶어 아빠 ..
1.5 임종지켜드린아빠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극락왕생하세요. 스님덕에 다시한번 깨닫네요 살아계실적에도 내생각만 돌아가신 후에도 내죄책감 내생각으로 인한 슬픔 어딘가 심장 한켠이 쓰라기고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저는 어린나이에 어머니 잃었을때도 이리 많이 슬펐는데 인간에게 최고의 선물이 망각이 아닐까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살아지고 아픈것도 무뎌지고요 ㅠ 옆에있는 남편한테 사랑한다는말 더 해줘야겠어요 ㅠ
나의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1년째인데 ᆢ나는 아직도 죽음조차 받아들이지 못한거같으다 ᆢ 스님 ᆢ선물은 없어요 ᆢ 그냥 가신분에 대한 그리움이에요 ㅜㅜ 서로 걱정 할까봐 저는 할머니께 암투병을 이야기 하지못했고 할머니는 제 마음 다칠까 치매라는것을 말하지 못한채 가족들 힘들까봐 혼자 혼자 가버리셨네요 ㅜㅜ
아버지돌아가신지 3달쯤 되어가는데요. 생각이 계속나고 어릴적부터 아버지하고 저하고만 평생같이 지냈었어요 삶과죽음이 자연의 이치라지만 스님말씀듣고 저 개인적인생각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아버지 보러 자주찾아가고 속에있는말 가서하고 오겠습니다 남은 내자신을 위해서 남들처럼 평범하고 일열심히 하고 하루하루 기분좋게살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다 아픔이있지만 생각의차이인거 같아요 모두 다힘내고 잘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 이제 하늘 나라 도착했겠네 ㅎㅎ 나 어렸을 때 부터해서 귀찮은데도 매번 사진 찍어 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다림질 하는 법도 알려 주고 얼리어답터로 최신 기기들 알려주고 해줘서 고마워❤️ 할아버지가 걱정했던 할머니, 내가 할머니 잘 챙길게. 우리 엄마도 지금 슬퍼 하지만, 우리 자매끼리 부모님께 효도 하며 잘 살게요 우리 키워 준다고 너무 고생 많이 했고, 사랑해. 푸른 들판에서 마음껏 편하게 숨 쉬어요🌴🍀☘️🌿
아빠 보고싶은 내아빠 9년동안 친구들도 못만나고 병원생활한다고 고생했어 그곳에선 친구들도 많이만나고 맛있는거 많이먹고 여행도 많이다녀 너무보고싶은 내아빠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내가 못지켜줘서 미안하고 더 많이 보러 못가서 미안해 살아생전 손이라도 한번더 잡아주고 사랑한다 많이말해줄껄 너무후회되고 아빠가 그립다 내아빠여서 너무 고마웠고 아빠말처럼 다음생엔 내아빠말고 내 아들로 태어나 우리 꼭 다시만나자 그때까지 행복하게 잘지내고있어 내 아빠 사랑해❤️
아버지 돌아가신지 3주 되었습니다. 돌아 가시기 3주전, 얼굴빛이 인생을 포기한듯 창백해 보였고, 음식을 엄청 흘리면서 드셔서.....속으로 때가된건가...하고 생각했는데.... 아! 그때 괜찮으시냐고 물어봤어야 했는데....ㅜㅜ 이렇게 진짜 가실줄 몰랐습니다. 그 한없는 외로움을 혼자 감당하시면서 가족에게도 위로 받지 못하고 자포자기로 희망의 불은 꺼졌고.... 생명의 불을 그렇게 꺼버린것 같아요.... 감당못할 슬픔.....이런것이네요.... 너무 아파요.... 모두 힘내서 곁을 잘 돌아보아요. 또 놓치지 않도록... 아버지! 고맙고, 고생 정말 많으셨고, 가슴 깊이깊이 사랑합니다.
아빠 돌아가신지 열 이틀째,,,,, 그냥 멍해요. 여행가신 아빠가 돌아오실때가 된거같은데,,, 왜 안오실까요,,,, 너무 보고싶은데,,,,
좋은 곳으로 여행가셨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좋은곳으로 여행 갔다고 생각하면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 같이 있는 가족들과 서로 많이 사랑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좀 나아지셨나요?
저도 오늘 기일이에요. 엊그제 같은데 .. 언젠가 가실거 좀 일찍 가셧다 생각하세요
저도 너무 그리워요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아빠 너무 보고싶어 정말 너무 너무많이 보고싶어 내 남은 삶을 떼어줄 수 있다면 떼어주고서라도 더 만나고 싶어
대박...
왜 그런 생각은 제대로 못했을까...
아니 생각은 조금 밖에 안했을까.
계속 돌아가신 분께 못한 것만 생각하면서
후회, 죄책감, 자책, 한숨,회한
중요한건 그 마음을 바탕으로 가족과 주변사람을 사랑해야 하는것인데.
아빠 나는 아빠한테 맨날 받기만 했는데 아빠는 마지막까지도 나한테 선물을 주고가네 나는 뭐 해주지도 못햇는데.. 정말 미안해 그곳에서는 꼭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아줘 우리 아빠 나중에 꼭 만나자 나 엄청 열심히 살다가 갈거니까 걱정하지마 사랑해 우리아빠
큰 진리를 깨달을 때 오는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가 곤란하다.
가슴이 순간적으로 벅차오르며 눈물이 흐른다.
나도울고있었는데
너무 진리라서 그냥 울었음
ㄹㅇ 인터넷에 짤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무도에서 하하가 롤러코스터 ㄹㅇ무서운 거 타고 내려올 때 자막에 '극한의 고통 후에 찾아온 해탈의 경지' 라고 떴었는데 진짜 울뻔
아버지가 말기암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르고 집에 돌아와보니 아버지 투병하실때 쓰시던 물건들 옷들 약들 볼때마다
지난 날 잘못된선택에 대한 후회와 죄송스러운 마음때문에 너무힘들어요
스님말씀처럼 되려면 시간이 얼마나 더 지나야할까요
제마음이 생각대로 안움직여지네요
돌아가시는 날 아침 잠깐 눈을뜨셨을때 제가 용서해달라고
울었는데 그러지말라고 손을 잡아주셨어요 돌아가시고나니 참 좋은분이셨다는것을 더 느끼고 제 죄책감은 더 커지네요
아빠는...
내게 선물을 주고 가셨어요.
그걸 모르고 자기 연민에 빠져 이렇게 울고만 있었네요.
아빠는 돌아가셔도 저에게 선물을 주시네요.
아빠. 고마워요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부디 평안하시길... 간절히 바라요.
아빠 보고싶어 사랑해 정말로 사랑해
아버지 돌아가신지 5일째입니다
집안사정으로 못찾아뵌게 너무 가슴아프고 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생전모습이 아른아른거려 눈물만 주르륵흐릅니다ㆍ그러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ᆢ법률스님 말씀처럼 나의 아버지가 큰 선물을 주고가셨어요 엄마 많이 아끼고 자주 찾아뵐게요ㆍ
인생의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아버지 여기 걱정마시고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제 풍족한 곳에서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ㆍ아버지 사랑합니다❤
저도 이틀전 아빠가 돌아가셨습니다.돌아가시기 며칠전 저만 잠깐 친정에 갔다가 디저트를 시켰는데 아빤 속이 안좋다며 안드셨어요.그리곤 디저트를 먹고있는 엄마와 저 오빠 세사람을 보시면서 나 없어도 너희셋이 잘 살겠구나 말씀하셨는데 지병이 있어서 건강이 많이 안좋긴 하셨지만 이렇게 빨리 갑자기 떠나시게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제가 잘 못해드려서 눈물만 나지만 엄마와 오빠..그리고 내 자식들과 남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사랑해요 아빠..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ᆢ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너무 당연하게만 느껴지도 아빠라는 사람을 제가 자식만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리석은 중생이지요ᆢ
저도 오늘 아빠가 돌아가신지 5일됐어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시간이 빨리가서 아빠 만나고싶어요.
죽음이후에 삶이있을까요? 여쭈었을때, 스님이 저리 말씀하시건. 지금에 집중하고, 깨어있으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곁에 있는 나의 사람들에게 아버지에게 못했던것을 하며 살아라는 말씀이죠. 죽음이후에 삶같은 허망된것만 계속 생각하다보면 도리어 지금 주위에 있는 소중한 나의 사람들에게 소홀히 해서 후에 똑같이 후회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빠 너무보고싶어. 사랑하는 우리아빠. 아프지말고 위에서 할머니랑 손잡고 놀고있어..아빠 너무 고마워
아빠 보고싶다. 고생했어 우리가족 먹여살리고 키우느라..
남은 가족들한테 잘하도록 노력할께..!
거기선 아푸지말고 행복하기..
스님 큰 교훈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달 담낭암으로 수술하시고 투병하시다 하늘에 별이 되신 아버지 꿈에서도 더러 나와 괜찮다 괜찮다 더러 말씀하신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랑 만나니까 좋지 아빠 늘 고맙고 엄마랑 동생이랑 내가 잘 지킬게 아빠 너무 걱정하지말고 고생만한거 같아서 아직도 미안해요
보고싶다 아버지 내가 가장이 되고 아빠가 되고 아빠를 이해하고 아빠의고마움을 한없이 느끼고있는데
아빠 하늘나라가서는 더이상 아프지말고 일도하지말고 베짱이처럼 사세요...
늘고맙고 사랑합니다.
꿈에서라도 괜찮
다ᆢ해주셧다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담도암으로 3월
5일 오후3시에
돌아가셧어요ㅠㅠ 고생만하시구
요
아버지가 보고싶은 35세 두아들 아버지입니다
두아들 데꼬 다니면서요 가끔 저또한 아빠랑 옛 추억이 떠오를때면 애들보다 그냥 그자리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댜ㅜㅜ
문득 아버지 생각이 떠올라 유투브 검색으로
스님 좋은 말씀 듣고 배워갑니댜ㅡㅜㅜ
지금도 보고싶은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ㅜ살아계신 어머니 가족 아이들에게 더 잘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댜아
어제 납골당에 모시고 왔습니다. 너무나 황망하고 허무합니다. "지금 할수있는 일을 하라"라는 말에 너무나 큰 힘을 얻고 갑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힘드네요
아버지 암으로 너무 고생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쓰라려요..
저도 암투병하신 아버지 보내드린지
8개월 되가는데 아직도 매일울고 우울증에서 벗어나질못해요 아버지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것같아 미칠것같거든요..그마음 이해합니다
스님이 좋은말씀 해주셨는데 아직도 전 깨우치지못하는것 같아요.. 계속슬프네요...
저희 아버지도 암으로 돌아가신지 56일 되었네요 없는 형편에 49재 지내드리고 최대한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하루 한번 불경독송을 듣고 진언들을 정리해서 사경하고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해도 아버지 생각이 가끔씩 나네요 뇌세포는 포맷되지 않아요
저희 아빠도 돌아가신지 9개월 가량 되었네요. 자기 생각에 빠져 더 이상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으려고 이 영상 떠올리며 노력 중이에요.
아빠의 사랑을 선물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며 아빠를 기리기 위해 노력해요.
아빠 돌아가신지 딱 한달되었어요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셔서
믿기지도 않고 아직도 꿈꾸는것만 같네요..
어제 오늘 아빠가 생각나서 몰래 눈물을 훔쳤습니다
아빠가 매번 늘 말씀하셨던거처럼
엄마와 동생 잘 챙기고 보살피면서 잘 지낼게
그러니 걱정하지마요
스트레스 받지않고 마음 편안하게 잘 지낼게
건강관리도 잘하고 밥잘먹고 잘자고 하는일도 열심히 하고
가족들 잘 챙기며 지낼테니까
지켜봐주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나뿐인 내
아빠, 존재만으로도 큰 그늘이 되어주셨던 내 아빠,,,
아빠딸이어서 정말 행복했고
아빠는 내맘속에 영원할거야
아빠 이제 모든 걱정 근심 다 내려 놓으시고 하늘나라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버지들과 함께 편안하고 자유롭게 편히 푹쉬세요
정말 사랑해 아빠❤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걸 배웠어요.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매일 밤 울고 내가 할말이 있는데 할머니는 옆에 없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할머니한테 못 한 말들을 부모님 엄마 아빠 동생에게 다 하고있어요 .아빠께 초등학교 졸업후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너무 좋아하셨어요 아직도 그말이 어렵지만 하고있어요 할머니 나 잘하고있지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아버지 생각나서 검색하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 생각에만 빠지지 말고,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아직 미성숙해서 며칠이 지나면 이 배움을 또 잊는 순간이 오겠지만 그 때 다시 또 배우러 오겠습니다.
아빠 나는 아빠가 천국가고 나서도 내가 사랑한다는 말 못했던거, 왜 가버렸냐고 원망한거 .. 여전히 나의 이기적인 마음에서 비롯된 거였나봐.. 아빠..아빠덕분에 난 정말 좋은 선물을 받았어 ..주위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라는거.. 아빠 이렇게 좋은 선물들을 안겨줘서 너무 고마워.. 나 아빠만나는 날까지 진짜 열심히 살다갈게.. 아빠 사랑해
17년도에 저의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셨을때 저는 울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울지 않았어요 왜냐고요? 편히 가시라고요 울면 그거는 미련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울지 않았습니다. 주위에서는 미친인간이다 인간이 덜 되었다고 하지만 다 사람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그렇게 했고 살고 있습니다.
눈물이 안나오면 몰라도..가끔 그리움에 눈물 흘리는걸 인간의 의지로 너무막는것도 자연스럽지 못하지 않나요? 제 지인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울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나름잘해드렸고 또 연로하셨어서 몇번의 위기를 겪으며 마음의 준비도 했었거든요. 하지만 한두번 꿈에 나오시거나 하면 한두번 울기도 하지요. 그게 보내드리는 과정 아닌가 싶어요. 죽은지 얼마안되면 울지요. 하지만 몇년흐르면 감정이 좀 정리가 되고 준비가되는거겠죠. 애도의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빠 보고싶어서 찾아왔어
내가 후회하고 자책하면 아빠가 슬퍼할걸 알아서 보내드릴땐 아빠가 알던 딸의 모습으로 보내드렸어
아빠를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부터 환자들도 아빠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어
나 잘살거야
걱정하지말고 그래도 가끔 아빠 생각이 나면 울래
그리고 내가 언젠가 천국 가는날 그때 막걸리 한잔 하자
사랑해 아빠
아빠 너무 보고싶은데 이제 볼수가 없어서 너무 슬프지만…그래도 열심히 살아볼게요 아빠 이만큼 키워주셔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스님 큰 가르침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네 살아계실때 조금이라도 더 사랑하고 잘해드려야겠습니다.
세상에 어떤 인연도 만남과 동시에 헤어지는 때도 있는것입니다.
제 맘속에 잘 새기겠습니다..
진리는 이처럼 언제나 간결합니다. 법륜스님 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진짜 법륜스님 대단하시네
사람한테 감탄 안 하고 성경 불경에도 감탄 안 하는 내가 법륜한테는 감탄
스님의말스은지난일은모두끋나으니현실에충실하라는말슴이시군요
고맙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5일째인데 제가 뭐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 안나고 후회 원망 보고싶음만 가득하여 찾게됬습니다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답장 보낸거같아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빠를 코로나로 갑자기 떠나보낸지 이제 딱 한달이 되는 날이에요. 유독 눈물이 많이 났던 하루인데 우연히 보게된 이 영상에서 법륜스님 말씀에 또 한번 다른 의미의 눈물을 흘립니다. 아빠의 선물이라니,, 묵직한 감동과 함께 큰 깨달음을 얻고 힘을 내어보려 합니다!
최근 부쩍 몸이 안좋아신 아버지와 임종을 준비하는것이 최선 책이라는 의사의 말이 떠올라 새벽마다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저에게 스님의 말씀은 다른 무엇보다도 크나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폭풍오열 했어요 ,,
아빠 고맙습니다 주변에 사랑을 전할게요
스님 귀한 깨우침 감사합니다
정많던 나의 아버지,
거기선 아프지 마시고 풍족하게 사시길 바래요.
저는 아버지 존재에 먹칠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게요.
작년에돌아가신아빠가 보고싶어 검색하다 이영상보게되었어요 .아빠는 마지막까지 저에게 선물을 주고가시네요ㅜ 아빠너무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아빠♡♡♡
저도 아버님께서 뇌졸증으로 20년을 병원에서 계시다 올해 초에 하늘 나라로 가셨네요 사고만치고 못해드린게 한이되지만 곁에 계시는 어머님께 후회없이 잘해드릴려고 하고 있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으니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는게 최선인듯합니다~
논리한번 끝내주네
어디서도 들어본적없는 완벽한 논리
어떻게 이렇게 적절하게 완벽히 이해되게
말할수있지...
배웠다하는사람 책에서도
이렇게 공감되고 쉽게 느끼게 해주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아...
이게 논리에요?
아버지가 갑작스레 우리 가족 곁을 떠나셨습니다.. 아버지 생각이 나면 항상 눈물이 글썽입니다 살아 계실떄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면 항상 고생했다 아들 이라는 말을 항상 해주셨는대 그날 업무가 너무나 힘들어 통명스럽게 말한 제자신이 너무나도 죄스러워 아버지 방문을 지날때면 계속 참았던 눈물만 나네요 요세 일이 바뻐서 어느정도 잊어을 법 한대도 잊어지지 않아서 검색하다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어머니에게 아버지에게 못 드린 말만큼 잘 해 드리려고 마음 먹겠습니다.
스님은 진정 살아계신 솔로몬ᆢ
같은세상 시간에 살고있음이 영광입니다♡♡♡♡♡
앉아서 운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없어요
'아빠 죽음 후회'로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말기암 아빠의 임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후회와 죄책감에 매일 눈물로 지새우고 있었는데.. 정말 큰 위로가 됐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남은 짧은 시간을 더 소중하게 쓰고 다른 가족들과도 더 많은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저번달 말기암으로 아버지가 세상을떠나셨는데 암환자는 갑자기 확 확 안좋아지더라구요... 또 괜찮아 지시겠지 버티시겠지 하다가 갑자기 다가온 임종에 아무말도 못해드려 너무 죄스럽네요 아버지곁을 더 돌봐드리세요 ㅜㅜ 무슨일을해도 아쉬움만 가득하네요...
아빠 많이 만져드리고ㆍ 사랑한다고 공삽다고 우리들에게는 최고의 아빠였다고 애기해주세요ㆍ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49제 중입니다 몸에 꽂은 의료기구들과 숨가쁜 호흡을 하시는 상황에 마음껏 안아드리지도 못하고 보내드린게 너무 후회됩니다 꿈에서라도 뵐까 열심히 경전을 읽고 있지만 사무치는 그리움에 숨이 막힙니다 부처님의 세계에 공부른 하러 출타중이시다 마음먹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애써보네요 의식있으실때 자식들과 엄마가 무너질까 마지막 맺음도 못하시고 의식
넘어로 가신뒤 한달여만에 먼길로 가셨습니다
아빠 부디 회한 걱정 슬픔 다 뒤로하시고 육체를 얽메던 고통에서 벗어난 부처님의
세상에서 편안하시고 극락왕생하소서
아빠가 위독하신데.. 마음의 준비를 하라네요... 조금만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잘해드리지 못한 미안함이 너무 크네요...
저랑 같네요. 저희 어머니가 불명의 병으로 급사햇는데 불효만 한 것이 피눈물 납니다
힘내세요...
스님..감사합니다.
어제 친정아버지를 납골당에 모셨어요..
저는 불효자인데 너무가슴이 아파서 어떻게 할줄을 모르고 괴로워하는중에..스님 말씀 듣고 .. 제상황을 깨달았습니다..
아빠생각하느라 주변 제가족에게 소홀하고 짜증내고 한 제가 우매하였습니다..이제는
스님말씀처럼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지금이 소중한 줄 알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질문자와 더불어 같이 깨닫게 됩니다...
얼마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2주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버지가 옆에 있을꺼같고 집에가면 반겨줄꺼같아요.. 너무 죄송스럽고 너무 미안하고 너무 눈물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역시 자기연민에 빠지는것이 아니라, 인생은 유한하다라는 진리를 다시 깨닫고 그에 따라서 주변사람들에게 더 잘해야겠어요. 당장, 어머니, 결혼을 앞둔 여친, 누나, 매형, 친척들... 그들에게 더 잘하는 삶을 살아가도록해야겠어요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서,마음이 힘들어요..그냥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아빠.. 이제가신지 18일됬네요 너무보고싶고 아빠마음에 대못박아서 너무죄송해요 정말사랑하고요 아빠 우리 꼭 다시봐요 그때는 정말 말잘듣고 슬프게하지않을게요 사랑합니다❤
Best of best
어느 누구도 이런 관점을 보인 사람이 없다
인생의 케이스 스타디
공개 답글에 이름이 떴는데 그거 지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빠 너무 보고 싶어~너무너무 죄송하고 사랑해요~아빠아빠 고마워~~감사해요~하늘 나라에서 행복하세요~♥
저희 아버지 돌아가신지 딱 두달이네요
아버지가 그립고 보고싶네요
이승에서 사실때 정말 다정하고 남들에게 복이되어주시고 가족들한테 진심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고생하시다가 가신 우리 아버지 정말 사랑하고 미치도록 보고싶네요 저승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셔요
나증에 만나요 ~
할머니 그동안 표현 못해서 죄송해요 정말 사랑하고 감사했어요 할머니가 주신 교훈대로 이젠 남은가족들에게 표현 잘 하고 살게요 그곳에서는 고생하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18년동안 할머니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저도 27년동안 우리 할머니랑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받기만 한 사랑 배풀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살아가면서 앞으로 더욱 더 보고싶어 질 것 같은 우리할머니 내가 언젠가 엄마가 됐을때, 할머니가 됐을 때 너무 많이 그리울 것 같아 사랑해요
20년이 지나도 항상 그리운 할머니 할아버지입니다. 시간이 더 지나도 그렇겠지요. 하지만 그때 사랑받은 기억으로 중심을 잡고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합니다.
교훈은 당연히 얻었고 이제 남은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할수 있는 일은 할거에요. 그렇지만 지나간 첫번째 사람 아버지에게 미안하다구요.. 진짜 여행이라도 같이 다녀올걸.. 행복하게 해드릴걸.. 한번도 못했는데 사랑한다고 한번이라도 말할걸 병원에 누워계실떄라도..지금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겠죠. 이미 그럼 잘살필요도 없어요 그냥 아빠인생은 아빠인생 내인생은 내인생인거죠 내가 애써 잘 살 필요도 없는거같네요.. 부질없는거 같아요
아버지 좋은 선물 주고 가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도 아버지 아들 하고싶어요. 살아생전 사랑했고 앞으로도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사랑합니다. -아들이-
엄마 고마워 세상에 힘이 되는 사람이 되어 최선 다해서 살고 엄마 만나러 갈게 큰 선물 안겨주고 가서 너무 고마워
아버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스님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마 더 사랑한다고 표현 못 해서 미안해. 나 속상한 것만 생각해서 미안해. 그냥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더 잘할게.
어제 아빠 상치르고 집에왔어요.
집에오니 이제 실감이 좀나는거같아요. 물건들은 전부 그대로인데 딱 우리아빠만 없다는게 믿기지가않아요.... 늘 가정적이고 가족과 일 밖에 모르시던분이였는데....어쩌다 암이라는 몹쓸병에 걸려서 7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병했지만, 돌이켜보니 그 시간들이 너무소중했고 힘들었어도 병원에서 간병할때가 행복했네요. 아빠가 이제 더이상 아프지않은건데 이기적이게도 아파도 아빠가 제곁에있어서 같이 손잡고 말이라도 건낼수있는것과 아닌것의 차이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남은 가족들을 제가 책임지겠다고 약속해서 제가정신차리고 힘내야되는데 늘 제 든든한버팀목이자, 항상 제 부담감 책임감을 유일하게 알아서 제 마음을 알아주던 사람이였는데 .....
그래도 아빠 마지막 임종을 지켜서 그거하나 딱 위안이되네요.
아빠한테 제가 가족들중에 가장 마지막에 늦게 갈테니 그때되면 저 마중나와서 수고했어.
우리딸....하면서 꼭 안아달라고 부탁했는데 제 부탁 들어주시겠죠?
그러고도 남을분이라는건아는데 죽음 이후는 어느것도 확신할수없어서 슬픈 마음이 드나봐요....
아빠 너무 너무 사랑했어....
왜이렇게 미안하고 후회되는것만 생각날까....우리아빠 무슨생각하셨을까....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내평생은 온통 아빠와관련된 기억뿐인데, 앞으로도 이걸 잊고살수있을거같지가 않아
그냥 영원히 그리워할거같아.
그러니 한번만이라도 꿈에 한번이라도 나와줘....너무보고싶으니까.....
하....손 더잡아줄걸
더 쓰다듬어줄걸
더 사랑한다고해줄걸
해도 해도 부족했을거야
너무 사랑해 아빠....꼭 다시 만나요
보고싶어요
엄청 난 감동의 말씀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있을땐 너무 당연 했지만 정작 없어지고 나니 내 삶에 있어 가장 큰게 없어졌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있을때 좀더 잘할껄 한번이라도 더 찾아가볼껄 아직 젊으시니까 아픈덴 없겠지 괜찮겠지 라고 살아가던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지금 살아계신사람
들에게 잘하고 살고싶습니다!
지금 내곁에 있는 가족에게 잘해야겠다. 아버지 유언으로 남기신 말씀처럼 엄마 잘 보살피라고 하셨는데..외롭지 않게, 가끔 챙기라고 하셨는데.. 아버지 마음 놓고 편히 계세요.
이제 남은 엄마..저희가 챙길께요. 그동안 오랫동안 아프셨고 고생 많으셨어요. 더이상 고통없는 평온한 곳에 잘 계시길 기도합니다. 아버지 반갑다고 하신 마지막 말씀, 제게 아버지로 와주셔서 반가워요.
초5때 자전거 뒷자리에 저를 앉혀서 등교시켜주었을때
처음 아버지의 따스함을 느꼈어요. 아버지 그리운 나의 아버지. 더이상 슬퍼하지 않고 앞을 보고 열심히 살께요. 하늘나라에서 지켜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법륜스님. 제인생에 등대같아요.
캄캄한데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저 멀리서 이리와 나만보고 오면돼
해주시는거 같아요
2022년 3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저한테 이렇게 슬픈일이 안올줄 알았어요
막상 겪어보니 너무 그리워요, 진짜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스님께서 하신 말씀 다 맞는데도 마음은 계속 저만 생각하게 되네요. 너무 아빠가 그리워요
지금도 댓글쓰면서 눈물이 나오는데 멈추질 않네요
시골에 가면 항상 계셨는데 오늘 갔다오니 아빠가 없네요. 너무 진짜 슬프고 그립습니다
아빠 미안하고 내가 진짜 정말로 미안해.
진짜 내가 더 미안해 정말로..
살아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신분증 증명사진 종이에 적어놓은 글들,
못버리겠어요 영원히 간직할려고 합니다
옷이나 아버지가 쓰던거 절대 버리지 마세요 후회 합니다 무당들이 버리라고 하던데 절대 버리지마세요
간직할것을 괜히 버려가지고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아버지를 보내드렸어요 ...계속 보고 싶고 그립고 미안하고 ... 그래도 아버지 유품 저승길에 같이 태워 드려요 혹시 아버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면 자식걱정에 저승길도 못가고 서성이고 계실까봐 그게 더 마음에 걸려서 전 다 태워 보내 드렸어요 가슴에 살아계신다고 생각하고 아버지 생각 날때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깊게 숨쉬어요 아버지가 나에게 선물해준 목숨 꼭 내 수명까지 열심히 살다가 아버지 뵈러 간다고 마음속으로 삼키세요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 오늘 납골당 모시며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될지 방황하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선물 맘 속에 간직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아빠 고생 많았어 고마워 가족들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먹여살려 고마워 보고싶어 사랑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이제 푹 좀 쉬고 계셔요 고생 많았어 편지 꼭 전달 받길 바랄껭. 잘 지내고 있어
아빠 사랑합니다 우리 아빠가 최고
살면서 누구나 자기 가족이
사고나 자연사로 떠나면 그 빈자리가
채워질 그 무엇도없어 정신적으로
힘든시기를 격게됨니다 근데
생각을 더깊이해보면 누구나 다 정해진 나이없이 떠나고 보내고
그게 순리 인듯 생각돔니다
그리움은 차라리 아름다운 것입니다
행복한 날들 되시길~
감동입니다
아~~
정말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생불.. 이분과 함께 생을살고 스님의 담마를 배울 수 있는 것.. 너무 감사합니다
관점이 대박이네요 죽음을 마냥 슬픈 것으로만 생각해왔는데... 교훈이 될 수 있네요..
살아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해야겠습니다
이 깨달음을 왜 우리 아빠가 돌아가심으로 알 수 있는걸까요....ㅠㅠ누구보다 외롭고 열심히 사신 우리 아빠가 지금 옆에 있어야하고..꼭 잘해드리고 표현해드려야 할 분인데ㅜㅜㅜ
엄마의 사랑은 끝이 없네요...엄마께 죄송하고 사랑한다 표현 많이 못해드려서 정말 후회스럽네요...엄마가 가시면서 주신 선물 이제는 옆에 있는 아빠와 가족들께 더 잘할게요...나중에 꼭 만나요...돌아가시니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이제야 깨닿고 있어요...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쉬고 있어~~사랑으로 낳아주고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영원히 사랑해~~
아빠 !!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아빠라는 두글자가 어색해질 것 같아 한번만 더 볼 수 있다면 내 영혼을 팔 수도 있는데 볼 수가 없네 왜 이리 일찍 떠났어 아직도 사무치게 그리워 아빠
감동에 눈물이 납니다.ㅠ
존경합니다 스님 첨에는 직설적인말에 유트브를 보면서 따뜻한 말씨에 보담아주는 혜민스님 강의를 많이 들었는데요 오히려 직설적인 차가운 말씨로 호통을 치는 스님의 말씀이 지금은 뼈속까지 와닿습니다
이거보고 스님의 통찰력과 지혜에 많이 놀람
아. .정말 큰가르침 입니다
아버지를 떠나보낸지
2주일이 되어갑니다
너무갑작스런 슬픔이고
사무치게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빠 사랑합니다 아빠 보내드린지 딱 두달되는 날인데 많은 깨우침을 주신 우리아빠! 저한테 남은시간 헛되이 살지 않겠습니다 아빠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내 생각만 하고 있다는 깨달음을 주시니 울컥하네요
사랑한다고 지금 바로 말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5년이 넘었어요 .. 아무 아니 아무소리도없이 아버지란말듣고 눈물이나넹요 .. 술한잔먹고 가족이나 누구한테 말한마디 아빠보고싶다고 말도못하고 혼자 유투브에
아버지 검색해서 보는데 그냥 눈물나요 .. 보고싶어요 아버지 .. 옛날필름사진 보면서 그냥 .. 아무이유없이 눈물나요 아빠 보고싶어요 .. 내일모레 마흔인데 왜 애같을꺼요 .. 보고싶어 아빠 ..
1.5 임종지켜드린아빠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극락왕생하세요.
스님덕에 다시한번 깨닫네요 살아계실적에도 내생각만 돌아가신 후에도 내죄책감 내생각으로 인한 슬픔
어딘가 심장 한켠이 쓰라기고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저는 어린나이에 어머니 잃었을때도 이리 많이 슬펐는데 인간에게 최고의 선물이 망각이 아닐까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살아지고 아픈것도 무뎌지고요 ㅠ
옆에있는 남편한테 사랑한다는말 더 해줘야겠어요 ㅠ
아버지 그렇게 가족위해 사셨는데 가실때까지 저한테 큰 교훈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와.. 정말 도저히 상상못한 답변
아빠의 선물이라니....
나의영웅 우리아빠,,,보고싶다,,,,정말 아주마니 보고싶어,,,사랑해 아빠,,,
아빠는 끝까지 나한테 선물과 사랑을 주고 가는구나.. 아빠 사랑해 보고싶어
나의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1년째인데 ᆢ나는 아직도 죽음조차 받아들이지 못한거같으다 ᆢ
스님 ᆢ선물은 없어요 ᆢ
그냥 가신분에 대한 그리움이에요 ㅜㅜ 서로 걱정 할까봐
저는 할머니께 암투병을 이야기 하지못했고 할머니는 제 마음 다칠까
치매라는것을 말하지 못한채
가족들 힘들까봐 혼자 혼자 가버리셨네요 ㅜㅜ
어제 아빠보내드리고 왔는데 너무 보고싶다 아빠보고싶어 꿈에라도 좀 와죠
힘내세요
아버지 너무 너무 보고싶습니다 ㆍ돌아가신 뒤에 후회하는 못난 자식이 되었습니다
스님말씀은 늘
살아가는데
힘을주십니다
동시대에 법륜과 같은 현자와 함께 살아 숨쉬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신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돌아가신지 3달쯤 되어가는데요.
생각이 계속나고 어릴적부터 아버지하고 저하고만 평생같이 지냈었어요
삶과죽음이 자연의 이치라지만
스님말씀듣고 저 개인적인생각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아버지 보러 자주찾아가고 속에있는말 가서하고 오겠습니다
남은 내자신을 위해서
남들처럼 평범하고 일열심히 하고 하루하루 기분좋게살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다 아픔이있지만 생각의차이인거 같아요 모두 다힘내고 잘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 이제 하늘 나라 도착했겠네 ㅎㅎ
나 어렸을 때 부터해서 귀찮은데도 매번 사진 찍어 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다림질 하는 법도 알려 주고 얼리어답터로 최신 기기들 알려주고 해줘서 고마워❤️
할아버지가 걱정했던 할머니, 내가 할머니 잘 챙길게. 우리 엄마도 지금 슬퍼 하지만, 우리 자매끼리 부모님께 효도 하며 잘 살게요 우리 키워 준다고 너무 고생 많이 했고, 사랑해. 푸른 들판에서 마음껏 편하게 숨 쉬어요🌴🍀☘️🌿
정말 요즘 제가 매일같이 드는 생각이었얶는데
저와같은 사람이 또 있었네요....
그렇지만 자꾸 눈물이 나는걸요.....
아빠가 너무 보도싶어요
저희집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아빠가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렸어요
시간도 주지않고....너무 가슴이 답답해요
2020년 11월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10일째 되는날 이영상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스님 말씀대로 남은 가족들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빠 보고싶은 내아빠 9년동안 친구들도 못만나고 병원생활한다고 고생했어 그곳에선 친구들도 많이만나고 맛있는거 많이먹고 여행도 많이다녀 너무보고싶은 내아빠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내가 못지켜줘서 미안하고 더 많이 보러 못가서 미안해 살아생전 손이라도 한번더 잡아주고 사랑한다 많이말해줄껄 너무후회되고 아빠가 그립다 내아빠여서 너무 고마웠고 아빠말처럼 다음생엔 내아빠말고 내 아들로 태어나 우리 꼭 다시만나자 그때까지 행복하게 잘지내고있어 내 아빠 사랑해❤️
좋은말씀 현실적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아버지..그곳에서는 영면하시길...
아빠 사랑해 내가 더 잘할게 우리가족 오래오래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아버지 돌아가신지 3주 되었습니다.
돌아 가시기 3주전, 얼굴빛이 인생을 포기한듯 창백해 보였고, 음식을 엄청 흘리면서 드셔서.....속으로 때가된건가...하고 생각했는데.... 아! 그때 괜찮으시냐고 물어봤어야 했는데....ㅜㅜ 이렇게 진짜 가실줄 몰랐습니다.
그 한없는 외로움을 혼자 감당하시면서 가족에게도 위로 받지 못하고 자포자기로 희망의 불은 꺼졌고....
생명의 불을 그렇게 꺼버린것 같아요....
감당못할 슬픔.....이런것이네요....
너무 아파요....
모두 힘내서 곁을 잘 돌아보아요.
또 놓치지 않도록...
아버지! 고맙고, 고생 정말 많으셨고, 가슴 깊이깊이 사랑합니다.
아빠 너무 보고싶다ㅠㅠ...........
나는 그냥 끝까지 이기적인 딸할래 아빠 너무너무 보고싶다 오늘따라 왤케 보고싶냐!!!!!!아빠 미워
아빠 진짜 밉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보
존경하는 법륜스님 보석같은 지혜로운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