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연의가 허구 소설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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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9

  • @shk1704
    @shk1704 Год назад +48

    독우를 때린것도 유비 차주를 직접 죽인것도 유비 ㄷㄷ 채양을 죽인것도 유비, 박망파에서 하후돈을 박살낸것도 유비 ㄷㄷ 역시 유비 패왕설이 맞았음 ㄷㄷㄷ

    • @리버풀클롭08
      @리버풀클롭08 Год назад +5

      그럼 유비 엘프설도.. 헤으응~

    • @Bescirno
      @Bescirno Год назад +2

      @@리버풀클롭08 유비 토끼귀 군필여고생설은?

    • @최코코-i5d
      @최코코-i5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깡패였네

    • @kewmetal
      @kewmeta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낮에는 돗자리 장수, 밤엔 악을 심판하는 협객 우두머리였던 유비.

    • @낭만고양이-p7l
      @낭만고양이-p7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관우 장비가 괜히 따거로 모셨겠냐

  • @jonathanim1021
    @jonathanim1021 Год назад +8

    제갈량은 전투전 진영짜기, 군수물품 보급 (경제 관리 능력?), 첩보전, 심리전, 정치능력이 뛰어나지 전투에서 통술능력은 떨어짐. 유비가 삽질하고 무너진 촉나라의 경제와 혼란한 정치를 안정시킨건 제갈량 역할이 매우 큼.

  • @nanoman1657
    @nanoman1657 Год назад +7

    민간 전설에 따르면 실제 장비는 인물이좋고 글씨도 잘쓰고 수를 잘놓아 여자들한테 인기가 좋았다네요. 인물을 평가할때 1.공식기록 2.문학.예술에서의 표현 3.민간전승..

  • @kijun1222
    @kijun1222 Год назад +3

    3:27 고순설명인데 짤속인물은 장료네요 ㅋㅋ

  • @고대경-b6d
    @고대경-b6d Год назад +9

    관우의 청룡언월도, 장비의 장팔사모, 여포의 방천화극 등의 무기는 후한 말~위촉오 삼국시대에 존재하지 않았고 기병 장수들은 창이나 활을 무기로 사용하고 환두대도로 불리운 둥근고리자루칼을 부무장, 호신용으로 사용했죠.

    • @cxl7854
      @cxl7854 Год назад

      관우 무력치 버프 는 촉나라미화중심의 삼국지연의 보단 위나라미화중심의 창천항로 가 심함. 무려 여포랑 아예 비슷한 실력. 근데 창천항로 는 관우의 작중행적이 연의랑 다름.
      (위나라 에서도 장각,동탁,여포,원술,원소 랑 싸울때만 같은편이고 최종기준으론 적장인 관우지만, 관우의 덕 과 무를 숭상함.)

    • @예상불가
      @예상불가 Год назад

      ㅎㅎㅎ

    • @유정덕-u4x
      @유정덕-u4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시대는 극같은 무기를 많이 쓰지 않았나? 기병 끌어내리기 위한 무기.

    • @고대경-b6d
      @고대경-b6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정덕-u4x 극이나 모, 삭 등이 전한과 후한 위촉오 삼국시대 기병과 보병의 주무기죠.

  • @geras738
    @geras738 Год назад +10

    연의는 재미로 보고 진짜 삼국지를 보고 싶다면 정사 삼국지를 읽으시길 바랍니다.
    정사 삼국지 읽는게 재미없다면 정사 삼국지를 풀어서 정리한 유튜버들 영상을 봐도 좋습니다.
    보고나면 촉나라는 지나치게 버프 되어 있고, 위나라는 많은 인물들이 너프 되어 있으며, 오나라는 나라 자체가 너프 되어 있다는걸 알게 될 겁니다.

  • @내어릴적
    @내어릴적 Год назад +29

    장비 관우를 굴복시켜 아우로 삼았다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다시 힘을 받는 '유비 패왕설'

    • @김태균-o2z
      @김태균-o2z Год назад +7

      유비가 쌍검을 휘두르며 말을 몰았다는데.. 그게 보통사람의 힘으로 가능함??

    • @행운의럭키
      @행운의럭키 Год назад +1

      심지어 등자도 없던시절 ㅋㅋ

    • @leopold_k.6364
      @leopold_k.6364 Год назад +4

      자매품 '유비 엘프설'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1

      유비가 패왕까진 아니더라도 무력 좀 받쳐줫을만 한게 후한 말 치안이 아주 개판이라서 동네에서 만든 물건을 동네에서만 판다면 모를까 만들어서 먹고 살려고 다른 마을이나 성내에서 팔려고 할 경우엔 치안이 안좋다보니 정말 무력 너무 없으면 죽을 수가 잇다고 하더라고요.(이미 평균수명 20대 초반까지 떨어진 시절이니까 삼국정립 전까진)
      대표적으로 이런 연유로 성 밖에서 나무를 베어서 그걸 또 성 안까지 팔던 마등만 해도 한 무예를 햇던지(창산가서 나무를 베어어고 그걸 또 성 안 시장까지 가서 팔고 이렇게 살앗다고. 강족과 한족 혼혈인데다가 가난해서 그런지 성 밖에서 살던거 같고) 먹고살려고 군사로 지원해서 입대하고 공을 거듭세워서 군사마를 거쳐서 편장군까지 승진햇던 전적이 잇다보니 유비도 그때 좀 쌈질 했어서 장세평이나 소쌍같은 장사꾼들이 좋게 봐준거 같긴 함.
      이와 비슷한 경우가 비단장사를 해서 한 무력하다보니 돌진하면 적장 머리통 하나씩은 꼭 베어왓다던 관영이 잇죠. 당연히 비단을 노리는 장사꾼들이 많으니까... 물론 이를 대비해서 엄청 크게 장사하는 사람들은 표국같은 것도 고용하고 다녓겟지만 유비같이 큰 부자도 아닌 이상은 본인이 직접 싸우고 돌아다녀야 햇을태니 싫든 좋든 지가 알아서 무력이 늘든 말든 해야햇을거 같음.

  • @politicalhistorystudio5720
    @politicalhistorystudio57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06 강약약강이 아니라 강강약약 아님 저건?

  • @DreamOn_TV
    @DreamOn_T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분대부터 나오는 여포의 부하 고순의 설명때 영상속 인물은 고순이 아니고 장료입니다
    혹시 장료의 설명을 고순으로 잘못 하신건가 싶기도 하고요
    아님 영상을 장료역할을 한 배우로 잘못 쓰신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 @조영민-t4y
    @조영민-t4y Год назад +3

    유비가 생각보단 엄청난 무위에 지도자 였네 그리고 바다도 아닌강 인데 그렇게 배기 많았으면 어차피 배를 연결 하는것 길게 연결하여 배다리로 만든다음 건너가는게 더 맞는것 아닌가 연환계 그런 쓰대 없는 짓을 왜해😢

  • @닥터스트레인져-s6f
    @닥터스트레인져-s6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 대단해. 상당수가 절반 정도는 역사인 줄 안다니까.
    한 3% 정도만 진실임.
    유비라는 넘이 있었다. 이 정도. 게다가 촉나라? 그게 나란가? 오나라? ㅋ 지도의 오나라 땅의 10분의 1 밖에는 면적이 안되었지.

  • @sfk1031
    @sfk1031 Год назад +32

    삼국지연의가 없었으면 평범한 역사물인데

    • @크와앙-t8w
      @크와앙-t8w Год назад +8

      실제 중국역사연구가들은 삼국 이후의 남북조시대가 더 썰도 많고 명장도 많고 큼직한전투도 많고 그래서 매우 재밌는 시기라고 하죠.
      그치만 소설이 안나와서 망 ㅋㅋ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크와앙-t8w 뭐 한족놈들이 남북조시대엔 사실상 쩌리되는 시기라서(그야 중반부터는 결국 선비족이 날뛰다가 막판도 선비족이 끝을 내버리는 이야기라서) 그래서 한족들 입장에선 기분 나빠서 소재로 못쓰는 게 아닌가 싶다는 말도 잇죠. 지들 그 凸부심 때문에... 솔직히 한족들이 자존심 부리기엔 지금도 계투같은 걸 버젓이 하고 잇다보니까 솔직히 한족이라는 종족이 자존심을 내세울만 하다고 할 순 없지만 말이죠.

    • @Viola666vvv
      @Viola666vvv Год назад +1

      @@크와앙-t8w남북조시대 알고싶네요..

    • @이븐할둔-t3o
      @이븐할둔-t3o Год назад

      사실 삼국시대ㅡ진나라. 거기서 한족 황제가 없거든요. 송나라. 명나라. 끝이라.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redmoon596 사실 민담의 소재는 전쟁이 아닌 시기에도 잇으니까요. 그 시절 민담 중에 전쟁과 관계가 없는 것 중에 하나가 그 장사문왕 오예의 후손인 오강이 왠 생전 처음 보는 노인이 보자마자 오강보고 대뜸 '키는 좀 작지만 장사왕 오예님을 꼭 닮았네요.' 라고 말하자 오강이 놀라면서 그 분이 내 16대조인데 어떻게 아시는거냐고 말하니까 이 노인이 하는 말이 손권이 장사에서 손견의 사당을 만들엇는데 나무가 모자라서 오예의 무덤을 도굴에서 그 무덤에 있는 나무를 가져다가 쓸려고 팠을때 주변 인부들을 동원햇는데 자신도 그때 동원됬고 그렇게 팠다가 시신을 봣는데 시체가 살아있는거 마냥 멀쩡햇었고 그래서 알아본거라고 말햇다잖음.
      아무튼 그 후 오강이 그래서 제 조상님은 어쨋냐니까 다른 곳에서 옮겨서 묻긴 햇엇다고 하는데 배송지가 제갈탄전에 주석으로 단거라는데 어쨋든 전쟁과 관련도 없지만 아무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나올 법한 이야기긴 하잖아요. 배송지는 대체적으로 교차분석을 해서 주석에 담든 말든 해서 수신기 빼곤 당시 지괴소설을 잘 안다룬 다는걸 고려하면 사실 민담의 범위는 아니고 실제 했던 행위인 게 확실한데 주요 이유는 자원이 부족하다보니까 도굴로 확보하는 짓을 햇던거라는 말이 잇긴해요. 그렇게 도굴을 자주 하다보니까 이런 저런 일들이 전해지는거고.

  • @bibic5534
    @bibic5534 Год назад +6

    대놓고 나관중이 역사를 바탕으로 교훈을 주고자하는 소설이라 서장에 박아버려서 뭐ㅋㅋ

  • @그리버스
    @그리버스 Год назад +3

    장비의 인성문제는 정사에서부터 유비가 대놓고 부하들 좀 적당히 갈궈야지, 그러다 진짜 큰일난다고 타일렀는데 결국 말 안 듣다 이릉대전 직전에 장갈과 범달에게 암살당했을 당시 장비의 군영에서 유비의 군영으로 보고서가 날아왔다는 말을 듣자마자 보고서를 받기도 전에 아, 장비가 죽었구나... 할 정도였다고 하죠

  • @DavidYun-vx4de
    @DavidYun-vx4de Год назад +1

    쓸데없는 중국몽을 만든게 나관중. 쓸모없는 글재주로 주변국을 힘들게 했지.

  • @joda1223
    @joda1223 Год назад +3

    황건적 대장 장각이 과거 장기간 수험생
    과거는 수나라부터

  • @기린-y7y
    @기린-y7y Год назад

    엄청난 소설가여 저걸 다 저리 풀다니 와우 우린 이런 일물이 없냐

  • @고대경-b6d
    @고대경-b6d Год назад +14

    관우가 조조에게 받은 적토마는 동탁이 여포에게 준 적토마가 아니라 여포가 죽은 후에 조조가 자신의 소유가 된 적토마를 종마, 씨수마로 활용해서 좋은 암말과 교배시켜서 얻은 2,3세 자마 중에서 적토마와 가장 비슷하고 좋은 강한 지구력과 근력을 가진 준마를 관우에게 선물로 주었을 가능성이 높죠.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2

      근데 그렇게 해석해도 관우가 북벌할 시기에 조조에게 받은 적토마를 탓을 가능성은 적다고 하더라고요.(일단 삼국전투기에선 적토마 2세라고 햇지만) 말의 수명을 고려하면(그야 말도 일단 생물체이니까) 적토마가 사람 태우고 다닐만한 시기는 대체적으로 좁게보면 관도대전이 끝나고 유비가 유표 밑에서 객장 생활을 10년 가까이 할때 길게봐도 유비가 적벽대전 이후 승리하고 형남을 차지할때 딱 여기까지고 그 다음엔 너무 늙엇기에 조조가 준 말이라고해도 이젠 사람 태우기엔 너무 늙어서 허리가... 뭐 그러니 3세라고 해야 맞는 게 아닌가 싶음. 유비가 형주에서 지낼 시점에 말이죠. 물론 원래 역사 기록에선 조조에게 적토마 자체를 받앗을 가능성은 없지만 어쨋든 여포가 타고 다니는 것을 계속 타기엔 진작 죽거나 너무 노쇠할만해서 대부분의 연의 매체물도 적토마 2세로 표현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좀 무리수라서 3세가 맞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요.

    • @고대경-b6d
      @고대경-b6d Год назад +1

      @@이주표-g2z 관우가 포로 붙잡혀서 처형을 당할 때에 적토마도 먹이를 거부하고 굶어 죽었다는 것은 조조가 관우에게 준 적토마 자마의 후손으로 망아지 때 부터 관우를 자신의 주인으로 보고 자라 온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적토마는 한혈마로 알려진 아할테케의 일종으로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고 지구력과 근력, 추진력이 강한 준마, 명마로 알고 있습니다.

    • @서희짱짱걸
      @서희짱짱걸 Год назад +2

      관우가 조조에게 항복해서 밑에 있던것도 소설 아닙니꺼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3

      @@서희짱짱걸 관우가 항복하고 잠시 객장 생활한건 사실임ㆍ 오관참장 같은 거 없이 안량 목 썰고 할 건 다 했다고 그냥 갔고 그냥 보냈지만요ㆍ 유비의 주력이 격파 당한 후 하비에 고립되 남은 관우를 사로잡고 편장군에 올랐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공성전까지 해서 생포하고 겨우겨우 설득한거 같긴 함ㆍ

    • @소금한줌
      @소금한줌 Год назад

      한혈마로도 알려진 대완마, 현재 투르크메니스탄의 상징적인 동물인 아할 테케가 아닌가 합니다. 이 종은 속도는 현재의 서리브레드같은 품종에 비해서 빠르지 않지만 지구력이 아주 뛰어나서 실제로 3일밤낮으로 뛰어서 카라쿰 사막을 횡단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당시 동아시아에서는 덩치가 작은 말이 주류였는데 덩치가 큰 말들은 서역과의 교역으로 인해 수입되던 아주 귀한 말이었습니다.
      오죽했으면 한 무제가 말 때문에 전쟁했다는 기록도 있으니까요...
      따라서 이런 말들을 탔거나 줬다고 하면 기록에 남을 가능성이 높죠

  • @얍얍-w7r
    @얍얍-w7r Год назад +3

    화타: 아 씨발 이쪽팔이 아니였지

  • @KIM-rq5bm
    @KIM-rq5bm Год назад +1

    애초에 연의 아니였으면 3세기 중국역사에 누가 관심을 가짐

  • @유옥천1945
    @유옥천194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강약약강이 아니라 강강약약 아님???

  • @니토-e7h
    @니토-e7h Год назад +3

    애초에 적벽대전도 실제로는 해전도 아니었고, 연의에 쓰인 적벽대전 해전부분이 명대에 있던 해전을 차용한거 아니냐하는 소리도 있고.
    애초에 소설인데 너무 그대로 믿는사람들이 있어서 문제ㅋㅋ

  • @kibumpark_jeju4680
    @kibumpark_jeju4680 Год назад +7

    썸네일에 등장한 관우의 이미지는 드라마 의 모습인데 그야말로 오만의 극치.. 드라마 제작진들 중에서도 관우 안티들이 상당히 있는 모양.
    오죽하면 화타가 관우의 독화살에 당한 팔은 치료할 수 있어도 뿌리깊은 오만은 고칠 수 없다고 평가할 정도였으니.
    형주 공방전 최후반 여몽의 치밀한 물밑작전으로 인해 형주를 상실하고 나서 한탄하는 개소리가 겨우 "평생을 쌓아올린 명예가 소인배들 때문에 무너지는구나."인데, 그토록 오만에 가득 찬 모습을 작중 내내 보이다가 자기 자존심이 뭉개진 것을 갖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자니 기가 막힐 지경.
    끝내 관우가 맥성에서 자결로 추하게 생을 마감하는 연출을 보자니..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 실패의 1등 공신은 관우가 그 스타트를 끊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느낄 지경이었음.
    플러스로 어린 시절부터 쭉 삼국지연의를 읽을 때마다 제일 싫어하게 된 놈 0순위가 바로 여포인데, 조조의 명령에 따라 성 셋 가진 종놈 여포의 목을 참수해버린 이름없는 망나니를 조운 다음으로 깊이 존경하게 됐을 정도.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Год назад +2

      생살을 까서 뼈를 깎는 수술을 마취없이 하려면 그런 마인드 아니곤 불가능하긴 함.

    • @cahmahkkang63
      @cahmahkkang63 Год назад

      ​@@jaeminryou9831ㄹㅇㅋㅋ

  • @Hyucklee73
    @Hyucklee73 Год назад +1

    역사학자 임용한 교수님이 말하길
    "모종강이 말하길 이 많은 전투장면을 보아라. 같은 장면이 하나도 없지 않냐고~ 맞는 말이지. 다 뻥이니까"
    ㅋㅋㅋㅋㅋㅋ

  • @이븐할둔-t3o
    @이븐할둔-t3o Год назад +2

    1 : 1맞짱 없어요. 경극 만들 때 조연배우 없어서 꾸민거예요. 생각해보세요. 부하 1만명붙여서 보냈는데 맞짱떠서 졌다고 그냥 돌아온다면?

  • @cahmahkkang63
    @cahmahkkang63 Год назад +4

    유비가 190cm 3대 500kg 친다는 사실이 맞는듯

  • @서아아빠-q3m
    @서아아빠-q3m Год назад

    그량 다 중국식 구라였네 ㅋㅋㅋ
    삼국지에서 가장 큰 버프 받아처먹은건 제갈량이지 ㅋㅋㅋ

  • @lennie1476
    @lennie1476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주 중요한 이야기가 하나 빠졌는데, 연의에서 동탁의 사위이자 모사로 묘사된 이유라는 인물, 정사에서는 폐제를 죽이러 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 전혀 존재감 없는 인물이라는 것 같습니다.

  • @BKN910711
    @BKN910711 Год назад

    정사 삼국지가 뭔지 잘 모르시면 국사책을 펼쳐보세요. 국사책 고대국가의 성립 단원에서 몇몇 페이지 하단부 혹은 단원 마무리에서 네모 상자로 따로 글 써져있는 것. 가령 고구려의 동맹 어쩌구저쩌구 부여 사람은 어쩌구저쩌구 이런 기사들의 출처 열에 아홉이 정사 삼국지입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와 관련된 기사들이 모여있는 파트를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삼국지 위서 동이전이라고 따로 구분을 합니다.

  • @zse260
    @zse260 Год назад +1

    나관중의 재능은 인정하지만 주연을 그리 죽여버리고 주유를 모독한건 의도성이 좀 있죠. 저 삼국시대는 중국사 통틀어 인재들이 쏟아진 시대인데 관직에 오른 적도 없는 나관중 따위가 저들을 평가하는게 어이없는 일. 그리고 의도한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유, 관, 장 셋도 너프 심각합니다. 장비를 술만 주면 정신이 나가는 알코올 중독자로 만들어놓은걸 보면 ㅋ . 정사 장비의 성격을 볼때 무능하다 여겨질 나관중인데 ㄹㅇ 맞아 죽을 가능성이 높죠.

  • @꼬불꼬불돌멩이
    @꼬불꼬불돌멩이 Год назад

    매우 안타깝지만 연의와 달리 정사에선 왕랑vs태사자 일기토 왕랑vs제갈량 설전 역시 없음...

  • @에스프레소우
    @에스프레소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관중은 진짜 클리셰도 없던 시절에 별의 별 재밌는 장면을 많이 생각해냈네 ㄷㄷ 국밥집 막내아들은 상상력이 없어서 1드라마 2트럭 나오는데

  • @chichi-os1fk
    @chichi-os1fk Год назад

    서황 장합 장료 조인같은 조조의 정복전쟁에서 모든 전쟁을 담당했던 엄청난 전공의 장군들이 별다른 전투도 없는 관우 장비 조인만도 못하게 그려지니 배신감이 들더구만

  • @닥터스트레인져-s6f
    @닥터스트레인져-s6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 화공 그런 일도 없었지 .
    해전 아니면 화공이 어딨나?

  • @FullChange
    @FullChange Год назад +4

    적토마가 삼국지에 처음등장했을때 갓 태어난 새끼라고 하더라도 관우가 죽을 시기 까지 생존하는것도 불가능하고 전장을 누비면서 활약하는것은 더더욱 불가능 하다고 함

  • @Bescirno
    @Bescirno Год назад

    다 비켜! 유비가 토끼귀 군필 여고생인건 절대 사실이다!!

  • @호로록-s7v
    @호로록-s7v Год назад

    중국역사로보면 삼국지는 짧은 기간이임.. 즉소설이 없었다면 부각도 안됐을 듯.

  • @김하월-r1u
    @김하월-r1u Год назад

    병사들에게 잘해주는데 사대부에게 강하게나오는게 왜 강약약강입니까 강강약약이지

  • @호랑좌
    @호랑좌 Год назад

    연의와 정사의 차이는, 마블 히어로 영화와 원작 만화의 차이랄까요

  • @멍멍이맛
    @멍멍이맛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관중 상상력보다 이 영상에 댓글로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하는 애들의 상상력이 더 뛰어나지 않나 싶다 ㅋㅋㅋㅋㅋ

  • @marsen1
    @marsen1 Год назад

    나관중 덕분에 근육뚱띠가 된 장비 ㅠㅠ

  • @bugs_bunny__
    @bugs_bunny__ Год назад +1

    연의가 아니라 역사왜곡임

  • @gooloommm
    @gooloommm Год назад

    나관중의 상상력 ㅎㄷㄷ

  • @NEOGEO-c6b
    @NEOGEO-c6b Год назад +11

    확실한건 나관중 이사람은 천재인건 분명함

    • @BKN910711
      @BKN910711 Год назад +2

      ㅇㅇ 이곳저곳 흩어져서 전승되던 각종 스토리들을 잘 버무리는 것도 보통 재주가 아니면 할 수 없죠. 물론 나관중 이후로 지금까지 무려 700여년이나 지났으니 또 추가되거나 삭제되거나 아예 바뀐 버전도 있겠지만 여전히 재밌으니까요

    • @WriterNakwanjong
      @WriterNakwanjong Год назад

      시대 몇 백년이 지나도 GOAT 소설 ㅋㅋ

    • @starGeremoneycadillac
      @starGeremoneycadilla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천재는 C발...소설가로 그정도 편집못하면 숫가락놓아야지..

    • @형석-x5p
      @형석-x5p День назад

      누구보다 삼국지 정사를 꿰뚫고 있기 때문에 연의집필이 가능했다고 하더이다..

  • @수뢰
    @수뢰 Год назад +2

    근데여백사죽인것도허구인데...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여백사 죽인건 사실 맞아요. 다만 동탁 암살 실패 후 도주하다가 죽인 게 아닐 뿐이지. 정확히는 조조를 동탁이 예우한다고 벼슬도 주고 햇는데 조조도 동탁이란 공공의 적은 원술처럼 가라앉은 배에 타는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는지 셋길로 도주햇다고 하는데 현상금 걸렸다보니 여백사의 집에 손님으로 들어왓는데 의심 돋아서 접대의 관습을 깨고 죽인거라고 나옴.

  • @김석봉-l4q
    @김석봉-l4q Год назад

    정사 소설 분석내용 다 달라 ㅋㅋ

  • @hbsci0204
    @hbsci0204 Год назад +3

    정사 vs 연의
    과연 그게 중요할까요?
    역사란 과거의 교훈을 통해서 미래를 위한 지혜를 얻는 학문입니다.
    1. 유비 : 사람은 성공하면 오만해지기 쉬우며, 그 끝이 안 좋아진다.
    2. 관우 : 자신의 능력을 너무 과시하고 상대방을 무시하면 끝이 안좋다.
    3. 장비 : 아랫 사람을 너무 험하게 다루면 비수가 날아온다.
    4. 제갈량 : 제 아무리 천재라 할 지라도 모든 걸 혼자 할 순 없다.
    5. 여몽 : 군주의 명을 대놓고 무시하면 목숨이 위태롭다.

    • @milanac1343
      @milanac1343 Год назад

      그래도 역사기록인데 연의에서 교훈을 얻더라도 진짜 정사기록이 무엇인지는 알아야죠

    • @BKN910711
      @BKN910711 Год назад

      중요는 하죠....교훈이야 꼭 과거의 이야기(역사) 말고도 허구의 이야기(문학)으로도 충분히 전달되죠. 교훈 주는게 같다고 하여 둘의 구분이 무의미하다는건 좀 위험한 것 같습니다.

    • @rkswlwhe9253
      @rkswlwhe9253 Год назад

      구라와 진실이 안중요하면 뉴스는 뭐가 됨ㅋㅋㅋ

    • @userqqqqwwwwwe33333
      @userqqqqwwwwwe33333 Год назад

      그게 왜 안중요함?.;;;

  • @reyjinwep6497
    @reyjinwep6497 3 месяца назад

    허구 소설이라는 말도 있음? 애초에 소설이란게 작가의 상상력과 창작을 기반한 글인데? 원숭이 돼지를 의인화한 서유기를 진짜 역사라고 믿는거랑 같은 논리임ㅋㅋㅋ

  • @살모넬라
    @살모넬라 Год назад +1

    삼국지 지휘관 탑1이 조조가 탑2가 주유인듯

    • @captain_k3806
      @captain_k3806 Год назад

      주유는 너무 일찍죽어서 탑2면 조조, 등애라고 생각함

    • @살모넬라
      @살모넬라 Год назад

      @@captain_k3806 아 그렇군요

  • @마왕동백-b5s
    @마왕동백-b5s Год назад

    서주 대학살때 보고 떠난거지

  • @Gaonlyou
    @Gaonlyou Год назад +1

    가뜩이나 소설을 성경으로 만들어 버림

  • @정우-q3n
    @정우-q3n Год назад

    귀큰놈 재평가 시급

    • @lewislee650
      @lewislee650 Год назад

      귀가 진짜 컷는지도 재평가 시급

  • @빈이-z3i
    @빈이-z3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만큰놈이아니었군

  • @덕계동불개미
    @덕계동불개미 Год назад

    아니진짜 미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허구소설이아니고 소설자체가 허구인데 뭔 허구소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ch-p6p
    @Lch-p6p Год назад

    유비 괴물설이 맞네...

  • @적운-x6p
    @적운-x6p Год назад

    나관중놈이 제갈량 빙의해서 쓴듯

  • @ygfactory
    @ygfactory Год назад

    삼국 연의는 소설입니다. 당연히 소설은 허구가 바탕이지요. 실제 인물을 빌려 쓴 칠실삼허의 역사 소설일 뿐.
    근데 전 정사보단 연의 쪽에 손을 듭니다. 근데 정사도 결국 사람에 의해 쓰여진 것 아닌가요? 성경처럼.

  • @Yarorepapa
    @Yarorepapa Год назад +2

    아 근데 재밌자나 연의ㅋㅋㅋㅋㅋ그거면 됐지 소설이ㅋㅋㅋㅋㅋ

    • @BKN910711
      @BKN910711 Год назад

      무려 700년간 베스트셀러 ㄷㄷㄷ

  • @milanac1343
    @milanac1343 Год назад

    이거 뭐 죄다 유비가 한거였네

  • @영살아
    @영살아 Год назад +2

    어떤나라든 역사는 왜곡을 하지
    대표적으로 대한민국은 세종대왕은 실제로 성병으로 죽었으나 열심히 일하다가 과로사 죽은걸로 나오죠!!

  • @미륵천국불신지옥
    @미륵천국불신지옥 Год назад

    소설이니깐 소설일뿐

  • @JungSungMock
    @JungSungMock Год назад +7

    관우 거품 쩌는인물
    장비 전형적인 한국형 장교
    유비 깡패 두목
    조조 킹갓 엠페러 제너럴

  • @thekings6707
    @thekings6707 Год назад

    유비 상남자네 ㅋ

  • @홍성호-q3j
    @홍성호-q3j Год назад

    연의가 소설인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

  • @namssi555
    @namssi555 Год назад +3

    연의가 허구란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

    • @BKN910711
      @BKN910711 Год назад +1

      짜잔~ 세상은 언제나 당신이 상상한 그 이상이죠🎉

    •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Год назад +1

      左派들은 모름...lol

    • @rkswlwhe9253
      @rkswlwhe9253 Год назад +1

      사흘도 모르는데 당연하지

  • @hiratemiki6067
    @hiratemiki6067 Год назад +1

    연의에서 가장 너프된 인물은 조조임
    거의 병신짓만 하는데 어떻게 위나러가
    최강이고 승상의 자리를 죽을때까지 보전허고
    통일의 초석을 다지냐

    • @cxl7854
      @cxl7854 Год назад

      거기서도 조조 마키아벨리즘 간지남 이긴 함. 젊은시절엔 동탁이 정부 장악하고 횡포부릴때, 왕윤이랑 작당해서 동탁을 제거하기로 결심했던 강적한 시절도 있었음.
      근데 이각,곽사 무찌르고 여포 무찌르고 원술 무찌른 이후, 무소불위 중앙집권권력에 맛들리다 보니, 마키아벨리즘 으로 변질 했음.
      물론 낙양성에서 동탁이 파놓은 함정에도 당하고, 비록 진궁의 활약이 크지만 복양에서 여포한테 당하고, 나중에 아군으로 끌어들이지만 완성에서 장수한테 당하고,
      적벽에서 주유한테 당하고(솔직 적벽은 제갈량보다 주유의 공이 더 큼), 동관에서 마초한테 당하는 굴욕을 겪기도 했지만...

  • @N.E.K.O.
    @N.E.K.O. Год назад +3

    냉장고에 넣어놔서 차갑게 식은 잔을 후후 불어드시던 관우 성님. 화타가 어깨에 칼을 대자마자 계집아이 같은 비명을 지르던 관우 성님. 그게 쪽팔려서 같이 오목두던 마량의 뺨을 때리며 "왜 쌍삼인데 말을 하지 않았느냐?"며 불같이 화를 내시던 관우 성님. 그립읍니다.

  • @처루-n6h
    @처루-n6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약약강
    강자에게는 약하게 약자에겐 강하게 이게 맞나요?

    • @prijudas703
      @prijudas703 3 месяц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키가 2m넘었다는것도 뻥입니다

  • @Phd-gp1kw
    @Phd-gp1kw Год назад

    연의고 정사고 순 구라입니다 착오없으시길

  • @한도경-n2i
    @한도경-n2i Год назад +1

    연의에서 동네북으로 나왔던 조인,서황,주연은 실제 최강의 장군이자, 에이스였고 반대로 관우,장비는 그냥 유비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장군이였고, 촉에 오호장중 존재감 없던 황충이 에이스임. 제갈량은 실제 행정능력은 좋지만, 용병술이 약함

    • @베브의공간
      @베브의공간 Год назад +1

      그건 아님. 조인이 위나라 에이스이고 서황이 진정한 무패장군인것도. 오나라의 에이스 주연도 다 맞지만 관우와 장비역시 정사상으로도 만인지적이라 평가되는 무장들이었음. 이는 오서 라던가 각 무장들의 개인사나 평가가 나오는 위서 등에도 기록되어있으며 위서 외엔 정보량이 부족하다는 불합리함에도 많은 정사에 나오는 내용임. 물론 부풀려진것도 많으나 실제로 범장이었다면 정사든 연의든 양쪽에서 만인지적이라 하는일은 없을것임.

    • @머슴이-g3j
      @머슴이-g3j Год назад

      관우가 아무것도 못하는 장수면 조조가 그렇게 아꼈겠나요?

  • @great-k-f3x
    @great-k-f3x Год назад

    삼국지에 나오는 성남찢포와 양산문첩이 100수를 겨루다가 동시에 목을 날렸다는 통쾌한 역사도 허구인가요?

  • @김구-s6v
    @김구-s6v 25 дней назад

    병사한테 잘해주고 사대부한테 강하게 나가는거면 강강 약약이 맞는 표현아니냐 ?

  • @captain_k3806
    @captain_k3806 Год назад

    제갈량은 도대체 뭘한거노?

    • @dinos119
      @dinos119 Год назад +4

      실제 제갈량은 연의에서 나온것처럼 군대를 움직이거나 전략을 짜는 참모보다는 행정가, 그러니까 국가를 운영하는 것에 능력자였죠. 유비와 조조의 빅매치였던 한중공방전에서 유비측의 보급이 튼실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한 것도 제갈량이었고

  • @scarletsong31
    @scarletsong31 Год назад +4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정사 삼국지는 100% 진실인줄 믿음 ㅋㅋㅋ

    • @BKN910711
      @BKN910711 Год назад

      음....역사철학의 문제로군...지나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