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북경에 있던 외국 선교사들은 강희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관리들이 펑펑 우는 것을 보고 강희제가 얼마나 위대한 황제였는 지 절감했다고 합니다. 강희제가 대만 복속을 마친 즈음 조선도 복속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강희제는 조선은 풍습과 언어가 완전히 다른 나라이다. 두 번 다시 그 문제를 거론하지 말라고 한 마디로 거절했다고 합니다. 당시 조선에 대기근이 있었는데 이때 강희제가 적지 않은 구휼미를 원조해 주기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조선) 정세를 알만큼 외교력도 뛰어났으며 당시 경신대기근으로 고통받는 조선에 쌀까지 보내주었죠. 하지만 조선은 고마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할아버지 홍타이지가 병자호란을 일으켜 조선을 굴복시키고 더 나아가 수탈한 장본인이었기 때문에 그 악연이 손자대까지 이어진거같습니다
세종대왕도 엄청난 독서광에다가 백성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가득했던 임금입니다. 세종대왕께서 제위 34년 중 32년을 경복궁에서 기거하면서 마치 공무원처럼 하루종일 업무와 세미나, 개인 연구와 독서로 보내셨습니다. 한글의 발명은 그저 글자만 발명한 게 아니라 우선 한국어 발음이 자음과 모음으로 나누어질 수 있고 그 자음과 모음에 어떤 것이 있는 지 파악하고 각 자음과 모음을 표기하는 글자를 발명하고 그 글자를 어떻게 조합할 지 정해야 되는 아주 복잡한 작업인데 이 모든 걸 세종대왕께선 신하들 몰래 오랜 시간에 걸쳐 혼자 하셨습니다. 이 모든 작업이 끝난 건 세종대왕의 제위 말년으로 최만리등이 왜 쓸데없이 글자를 만들었냐는 말에 세종대왕께서 너는 자음과 모음이 뭔지는 아냐? 고 버럭하신 건 한글 발명이 단순 글자 발명보다도 그 이전에 자음과 모음을 파악하는 작업이 대단히 험난했음을 나타냅니다.대왕께선 스스로도 한글에 만족하셨던 모양으로 훈민정음 해례본 마지막에 이 한글에는 우주만물의 원리가 담겨 있으며 한글발명은 하늘이 나를 통해 하신 일이다 라는 후기를 남기셨습니다.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이래서 너같이 못배운 중국것들은 문제가 많다는 거란다. 무조건 헛소리로 옹호하고 있으니. 만력제는 궁녀 환관들 아무나 별 이유도 없이 재미로 처죽여서 싸패소리 듣는거고. 구중궁궐에 틀어박혀 아무것도 안해서 나라가 망하는데 일조한 암군으로 혹평을 듣는 인간인데 뭐가 대단해? 뭘 문제없이 나라를 컨트롤해? 그래서 신하들이 일 좀 하라고 간청했냐? 남장지역에 수공업공장이 생긴게 만력제랑 뭔 상관인데?
강희제와 옹정제는 자기 방에 '근정'이라 써붙여 놓고 날마다 보았는데 그 뜻은 "내 비록 황제이나 누구보다도 부지런히 백성을 위해 일하겠다"는 뜻입니다. 경복궁 근정전의 '근정'도 바로 그런 뜻으로 근정전이란 이름을 지은 정도전은 조선의 임금은 스스로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모범을 보여야 된다는 의미로 근정전이란 이름을 지었습니다.
@@소도둑마법쏴주원장은 잔인하고 공신들 다 박살내버릴정도였지만 능력은 있던사람임 평민출신이 나라를 건국했다는거부터 정치력은 어마어마했다는거 거기다가 주체 말하는거같은데 주체가 영락제인건 알고 말함? 이 사람도 정치력높았고 군사방면으로 매우유능한 사람아였음 왕위에 오르기전에 변방돌면서 다른민족들이랑 전쟁을 치뤘고 나름 나라도 안정적으로 운영했음 주원장만큼 잔인하고 성품도 아니였고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빈민국이 개발을 하려면 국민들이 한생각으로 뭉쳐야 하는데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니 저항하게 되고, 이를 제지하면 독재자가 되는거져? 그럼 무능한 지도자는? 나라는 엉망이 되어도 국민들이 혹하도록 선전선동을 하면 위대한 지도자로 변신하지요 그래서 역사는 알고 있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이게 정답인 것같아요
@@오석민-k8y 동의합니다 서태후가 자기 회갑에 맞추어 1860년 영불 연합군 베이징 점령때 불탄 여름궁전 원명원 재건에 그때 돈으로 5천만 달러를 해군예산에서 전용하는 바람에 청일전쟁전까지 7년간 해군이 전력보강이 안되어서 미국과 영국의 자금 지원으로 신형군함을 대량구입해서 속사포를 탑재한 일본에 뒤지고 정원 진원 두 거대 함정 거포에 맞는 탄환이 3발밖에 없었지요 그전까지는 청나라 해군은 세계8위 일본은 16위였지요
그당시 남몽골 ~할흐족 부리아트족~만주족 연합하고 오이라트족 갈당 칸 하고 전쟁 했었어요 오이라트 족들은 같은 몽골이지만 뿌리는 현재 투바공화국입니다 옛날에 돌궐 (할흐족 부리아트족 남몽골 만주 같은 뿌리 조상은 같음) 강희제 할머니는 몽골인이고 대청제국 환태후이며 강희제를 기웠다고 역사서에 있어요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택택도 없음. 한무제는 할배 문제, 아부지 경제가 창고에 터질듯하게 쌓아놓은 국고 다 거덜내서 사방팔방 정복전쟁만 한 끝에 나라 거덜냈음. 거기다 정복지 관리도 한4군이니 남5군이니 서9군이니 해서 타이트하게 직접관리하려들어서 허구헌날 반란크리 맞다가 200년도 안되 고구려, 베트남, 서역 다 독립함. 높이쳐줘도 루이 14세나 건륭제 정도밖에 안됨. 충분히 국력을 축적해가며 꼭 필요한 전쟁만 필요한 만큼만 했던(삼번의 난은 애초에 반란 진입한거고 그나마도 적의 수괴를 오삼계로만 한정해 최대한 다른 세력은 회유하려 했고 대만정벌도 해전에서 승기를 잡은 다음에는 대만을 속속들이 정복하기보단 느슨하게 귀속시키는 정도로 그쳤고 갈단 정벌도 갈단만 죽이고 준가르민족 자체는 복속을 약속받는 정도에서 멈춤. 그래서 남중, 대만, 청해와 동투르키스탄, 외몽골은 청나라 멸망시까지 청나라 땅으로 있었음) 강희제와 비교하다니 말도안됨.
강희제의 명성이 워낙 높다 보니 거기에 비비긴 어렵지만 영정조도 훌륭한 왕이었습니다. 서양과의 무역에서 항상 큰 흑자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당시 세계 GDP의 절반을 차지했던 청나라도 형편없는 황제들이 나라를 다스리면서 결국 서구 제국주의의 함포에 무릎을 꿇게 되고 나중엔 일본에게 나라를 점령당하게 되지요.
얘는 시각이 딱 조선놈마냥 좁네 한족이 옛날 요순시절 한정해서 강남땅 일부만 한족이라 생각하는게 참 ㅋ 소국놈 조선놈같네 쟤네는 넒은의미로 중국인이라하면 원나라 청나라 후손들도 다 한족으로 친다... 중화라고 들어봤냐? 원나라 청나라 이민족들도 중화라는 문명아래 흡수된 중화민족이라 본다고.... 인구는 힘이라고 중국내 소수민족들도 나 만주족이요 나 몽골족이요 외치는줄아냐 저능아야.. 신분세탁하고 죄다 한족으로 살지 ㅋ 일본제국이 지금까지 있었으면 아마 한국놈 99퍼센트는 일본이름으로 살고있을거처럼 ㅋ 100년 200년 흐르면 조선놈이 자기 조상 족보위조하듯 일본인으로 위조했을거다 100퍼센트 ㅋㅋㅋ 왜 몽골이 현재 외몽골로 남아있는줄아냐? 러시아때문에 완충지역할로 남아있는거야... 러시아 없었므면 옛날에 중국이 흡수해버렸을껄? 한국도 일본이란 근대화성공한 강대국이 없었다면 애저녁에 속국에 중국내 민족 됐을거다... 한국놈처럼 경북 전라도 죽일듯 사이안좋고 남한 북한 분단하고 사이안좋은거 통합못하는거보면 미국 일본 없었으면 중화민족내 조선족으로 편입됐겠지
조선왕조 사대부들은 청나라 황제가 아무리 뛰어나도 칭찬하지 않았다. 강희제는 중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인데도 한국 사람들이 오랫동안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이유다. 당 태종이 최고의 군주로 알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있다. 하지만, 당 태종은 강희제의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저때 우리나라나는 대동법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그 좋은 대동법 막겠다고 난리난리 치던 상황이고... 현종대에 이르러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실시 했던때지, 그러면서 송시열 일파를 위시한 소위 조선 슈퍼꼰대들이 실천하지도 않을 거면서, 주둥이로만 북벌 외치던 시대고... 저때 청나라는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를 거치면서 세계적인 슈퍼강대국이 되었던 때... 정말 흡수당하지 않은게 천만 다행일 노릇...
조선의 임금들은 세종대왕을 제외하면 강희제처럼 아주 뛰어난 임금은 없었고 일부 암군도 있으나 평균적으로는 명-청 황제들보다 훨씬 더 자질이 높았습니다. 세계 어느 왕조에도 세자를 공부하라고 갈구는 왕국은 조선 밖에 없으며 얼마나 갈궈댔는지 정신이 이상해진 세자가 나타날 정도였습니다. 조선의 임금들은 놀고 먹자판의 중국황제나 일본 막부 오야붕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부지런해서 새벽부터 업무와 세미나로 바쁘게 살았습니다. 이건 기본적으로 조선이란 나라가 조선의 실질적인 설계자인 정도전이 한 말대로 "백성은 임금의 하늘이다"라는 컨셉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좀 더 파고들면 몇몇 왕들 제외하고는 왕권자체가 엄청 강했던 적이 없음 신하들보다 똑똑해야 왕 노릇할 수 있었던 환경이 조선이었음 만일 왕권좀 휘둘렀다하면 열에 아홉은 왕이 엄청 똑똑한 거임 태종,세종 그리고 후기에 영조는 미묘하고 정조는 말로 신하를 찍어누를 정도였음 그 유명한 연산군도 나름 머리 돌아가는 인간이었음
세종대왕도 사후 왕위 계승문제로 결국 사단이 나버리죠 단종을 황표정사로 꼬투리 잡아 왕이된거 치곤 세조는 강력한 척식들을 키워 두고두고 문제가 되었고 형 문종이 단명했지만 자신도 왕이되고 스트레스때문인지 병에 시달리고 세자도 일찍 죽고 둘째 아들 예종도 왕이 되고 1년6개월만에 죽어버렸죠
조선은 효종은 진짜로 저런 상대로 북벌을 하려고 했는지 의문임 효종도 잘알고 있는데 미쳤다고 청나라를 북벌한다? 고려랑 초창기 조선이랑 달리 중기에서도 군사력도 제일 약한데 왜 청나라를 칠려는 건지 모름 진짜로 왕권강화 인지 아니면 흉내내기인지 알수가 없음 그때 왜그랬을까?
ㅡㅡ, 강희제랑 효종은 시기가 쫌 다름 효종 완전 말년에 강희제가 즉위함 순치제 시기 까지만 해도 아직 청나라는 중원을 완벽하게 장악하지못했음.... 남쪽에서는 신사층의 저항이 엄청났음 청이 해금령에서 격상된 천계령까지 발령한 이유가 일반 백성들이 반청 세력들이랑 연합하는게 위험하다고 판단해서임 게다가 청나라 내부도 유목민족 특유의 연합정치체제냐 황제 독재 체제냐를 두고 박터지게 내분 중이기도 했음 이런 상황이었기에 송시열 같은 입파이터랑 달리 효종은 아에 인질로 끌려가서 본인이 정탐 까지 한 사람이라 실제로 북벌 하려고 했음. 포병 즉 총병과 화포 중심으로된 부대를 중심으로 편성하여 관내의 반청세력과 연합하여 보급과 병력을 중간 중간 충원하면서 청과 싸우려고 했음. 하지만 이 계획이 진행되면 왕에게 군사권이 집중되니 자기들 권력에 문제 생길것을 염두해서 내수론으로 반대함 즉 효종 북벌론은 나름 당시 상황에서 생각하면 가능성이 있는 계획이었음. 강희제가 삼번 격파하고 정성공 세력을 어느정도 때려잡은 시기 부터 중원이 청의 완전세력권이 되었고 신사층들도 청의 실력을 인정했기에 그때부터 청의 지배가 안정된거임. 그 이전에는 아니었음
알수가 없음이 아니라 잘 생각해보면 알수는 있죠. 일단 첫번째로 북벌이라는 목표를 제시해 국론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그래서 송시열을 끌어들임) 두번째로 실제로 군사력을 강화시켜 최소한 자신의 백성은 지킬 수 있는 나라를 만들려고 한 것이죠.(이건 실제로 효종이 직접한 말) 북벌이라고 말은 했지만 새로 군대를 더 만들지도 않았고 군비도 그렇게까지 늘이지 않았으면서 실제로 군사력은 강화시키고 기강도 확립했으니 실제로 효과가 있었고 덕분에 경제도 좋아져서 조선 후기에 가장 호황을 누리며 새로운 사치 풍습까지 많이 생겼던 시기였을 정도였으니 오래 살지 못해서 아깝기는 하지만 효종도 정말 명군이죠(물론 아들 현종도 건강 빼고는 빠질 것 없는 군주였지만)
강희제는 중국역사상 모든 황제를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려놓을 정도로 엄청난 황제입니다 원래 저렇게 장기간 치세를 하면 중간이나 후반부에 탈이 날때가 많은데 치세 끝까지 제왕으로서의 위엄을 잃지 않고 나라를 잘 다스리다가 갔죠 어렸을때부터 스펙터클한 인생을 살았던 강희제는 어린 나이에 황좌에 오르기까지, 오르고서도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진짜 다 이겨내고 정상에 오른 케이스입니다 이토록 완벽한 황제는 세계의 역사에서도 찾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옹정제와 건륭제로 이어지는 치세는 서양의 로마 5현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지만 손자인 건륭제가 말년에 실정을 하는 바람에 청나라가 무너지는 계기를 만들었죠...본인만이 할아버지와 비견될만한 업적과 치세를 쌓았고 재위기간도 사실상 똑같았으나 재위후기에 여타 폭군들처럼 길어진 재위기간에 황좌에 대한 실증과 환멸을 이기지 못하고 강희제와는 반대의 길을 걷게 됐죠... 강희제는 본인이 무너지는것을 끝없는 고뇌와 성찰로 정신을 붙들고 살았는데 건륭제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강희제대제있기까지 가장 크게 기여한 사람, 그분의 가정교육이 이를 가능케 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누구도 부정할수가 없다지요. 그의 지혜로운 할머니, 여성의 역활이 인간삶에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대표적 증거, 오늘날 2000여년간 어쩔수없이 디아스포라여정을 극복하고 현대문명의 발명자라고 치껴세워진 유대민족의 뒤에는 여성 특히 유대인어머니들의 작품이라고들 하지요. 그래서 이스라엘이 자국민으로 인정해주는 당연혈통이 모계이고 유대교가 되었다네요. 하긴 현새인류의 뿌리찾기의 과학적 근거가 모계로만 유전되는 미토콘도리아DNA라고요.
지금의 중국은 다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정치적 안정을 위해 민족주의의 상위개념인 중화라는 사상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족뿐 아니라 과거 중국의 영토에 있던 모든 왕조들은 결국 이 중화사상이라는 용광로를 구성하는 하나의 존재일 뿐이며 문화적으로 이안에 다 녹아있다는 것이지요.
![[#벌거벗은세계사] 재위 31년 동안 10만 명을 숙청한 명나라 초대 군주 ㄷㄷ 3대에 걸쳐 이어진 살육 황제의 유전자🩸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xQq1oNboj-E/mqdefault.jpg)
![Diggy Graves - Red Vineyar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8Ro085T0mnQ/mqdefault.jpg)
통치도 잘했지만 후계자도 기막히게 잘 뒀음. 중국사에서 치세가 단대로 끝나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 옹정제는 강희시절에 쌓인 문제들을 잘 개혁하면서 치세를 이어났죠.
대부분 저런 아버지를 둔 아들들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나태해저서 자신이 이어받은것들을 소비하기 바빴는데 오히려 옹정제는 더 빡세게 모음
누루하치부터 건륭제까지 7대가 연속으로 번성한 국가는 유일 할듯!!!
@@Mars-dm1gv그떄 다 죽었어야하는데
옹정제는 13년의 재위기간동안 자금성에 짱박혀 있을정도로 워커홀릭이었죠 악덕고용주처럼 신하들을 빡세게 부려먹었으며 하급 관리에게도 답장을 보낼만큼 꼼꼼하고 완벽주의였죠
강희제가 옹정제 안좋아했고 옹정제가 황위찬탈 한거에요
왕자의 난 일어나서 형제끼리 죽이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당시 북경에 있던 외국 선교사들은 강희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관리들이 펑펑 우는 것을 보고 강희제가 얼마나 위대한 황제였는 지 절감했다고 합니다. 강희제가 대만 복속을 마친 즈음 조선도 복속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강희제는 조선은 풍습과 언어가 완전히 다른 나라이다. 두 번 다시 그 문제를 거론하지 말라고 한 마디로 거절했다고 합니다. 당시 조선에 대기근이 있었는데 이때 강희제가 적지 않은 구휼미를 원조해 주기도 했습니다.
정신 제대로 박힌 중국사 군주들은 한반도는 건드리지 말라 스탠스긴 했음ㅋㅋ 수양제가 좋은 교훈이었지
만력제 황제폐하 다음인 따거구먼
@@subin_0 만력제는 조선에서만 명군이지 본국에선 암군 취급이지만 강희제는 중국판 세종대왕임.. 지금도 중국은 1년에 수만 명씩 죽이는데, 강희제 때는 1년에 청나라 전 국토 내에서 사형당하는 사람이 20명대였을 정도.
@@ignisilluminati 조조 말로 계륵
만주족과 뿌리가 같은 조상국이라 열외시킨거겠지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가 누구인지 모를정도로 백성이 평안하다면 최고의 성군 이라는 말이 있는데, 딱 그대로 인 듯.
"짐은 하늘의 신하 이다" 라는 한마디가 그분의 모든걸 말해준다.
"쓰고 입는 모든 것이 백성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것이니 황제로서 마땅히 절약하고 또 절약해야 한다"며 소매가 헤어질 정도로 옷을 입었답니다
적당히 소비를 해줘야 백성들도 먹고삽니다.
@@user-ro9cf9uv2k모든 물자가 부족했던 옛날에는 절약이 미덕이지
@@GOCapital-n2p 그 유교적 사상이 동아시아를 뒤쳐지게 했단 생각은 안해봄?? 발전없이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사회속에선 추앙받는 행위겠지.
@@user-ro9cf9uv2k 소비자본주의 시대인가요? 왕실의 소비가 늘어나면 백성의 허리가 굽어지던 시대입니다 ㅋㅋ 부자들이 소비를 해야 시중에 돈이 유통되는 걸로 이해하면 곤란합니다.
@@user-ro9cf9uv2k도대체 왜 옛날시대 얘기하는데 현시대 자본주의 신념을 때려박는겨??
정말 완벽한 군주였네요 그런 군주의 밑에 사는 백성이야말로 복 받는 삶을 살았을것 같네요
동감합니다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조선) 정세를 알만큼 외교력도 뛰어났으며 당시 경신대기근으로 고통받는 조선에 쌀까지 보내주었죠. 하지만 조선은 고마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할아버지 홍타이지가 병자호란을 일으켜 조선을 굴복시키고 더 나아가 수탈한 장본인이었기 때문에 그 악연이 손자대까지 이어진거같습니다
@@jsm9252
조선은 명국을 숭배 청은 오랑캐로 취급 조선이 망할때까지 명국만 ㅋ
우리역사인물들 지폐모델들 묘지가면 묘비첫줄에 명속국조선에 벼슬직급이 크게새김 풍수공부하며 다돌아보면서 충격받음 ㅎ
@@jsm9252왜긴.. 지금 갑자기 미국이 무너지고 중국이 흥할경우에 쉽게 중국을 좋아할 수 있냐? 임란때 도와준 명나라를 쉽게 잊으면 그것도 문제지. 줄타기 잘해야하는데 멍청한 인간들이 꼭 극단적인 인물을 수장으로 삼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고ㅋㅋ
최 신 순 내글 참조
세종대왕도 엄청난 독서광에다가 백성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가득했던 임금입니다. 세종대왕께서 제위 34년 중 32년을 경복궁에서 기거하면서 마치 공무원처럼 하루종일 업무와 세미나, 개인 연구와 독서로 보내셨습니다. 한글의 발명은 그저 글자만 발명한 게 아니라 우선 한국어 발음이 자음과 모음으로 나누어질 수 있고 그 자음과 모음에 어떤 것이 있는 지 파악하고 각 자음과 모음을 표기하는 글자를 발명하고 그 글자를 어떻게 조합할 지 정해야 되는 아주 복잡한 작업인데 이 모든 걸 세종대왕께선 신하들 몰래 오랜 시간에 걸쳐 혼자 하셨습니다. 이 모든 작업이 끝난 건 세종대왕의 제위 말년으로 최만리등이 왜 쓸데없이 글자를 만들었냐는 말에 세종대왕께서 너는 자음과 모음이 뭔지는 아냐? 고 버럭하신 건 한글 발명이 단순 글자 발명보다도 그 이전에 자음과 모음을 파악하는 작업이 대단히 험난했음을 나타냅니다.대왕께선 스스로도 한글에 만족하셨던 모양으로 훈민정음 해례본 마지막에 이 한글에는 우주만물의 원리가 담겨 있으며 한글발명은 하늘이 나를 통해 하신 일이다 라는 후기를 남기셨습니다.
보통 중국 역사가 저쯤에서 친족에게 황위를 뺐기거나 나라가 망해서 왕조가 바뀌는데 수많은 악조건을 극복하고 강력한 황권을 이룬 명군임.
화하족이 아닌 만주족의 역사임 중국 역사라고 대충 치부해서 보면 안됨
강희대제의 이야기를 듣고 외계인의 존재를 믿게 됐습니다
인간은 저렇지 않습니다. 역사를 보십시요.
한족은 정말 운도 좋아 이런성군덕분에 한족이 꿈꾸지못한 영토를 만들어줬으니 만주족을 떠받들어야하는데 오랑캐라고 멸시하니 나쁜 😨😨
처음엔 떠 받들었지만 나중에 신해혁명 후 중화민국을 만들려고 하니 만주족의 영향력이 크고 세력도 크고 사람들의 마인드가 노예화가 되어서 어쩔수 없이 만주족과 몽골족은 몰아내자는 식으로 할수 밖에 없었음.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어찌됐던현재 모택동. 최악 등소평은 ok
시진핑 병신대열에 오름
한족 중뀌들 정신상태가 메롱임
이홍장은 한족출신으로 북양함대 등 청나라의 과거시험 (진사) 수석 급제자 였음 한족을 노예화 하기보다 걍 잘꾸려나가다 부패와 (중화사상) 에 찌들 열강 침략받고 지들끼리 지고복고하다 명나라 처럼 스스로 멸망한거죠
강희제 할머니는 유력한 가문의 몽골출신 어머니는 한족 출신으로써 강희제는 혼혈이 였고 할머니는 태후였죠 엄마도 태후
김(후에 청)나라를 건국한 애신각라 누르하치는 자신들의 역사서 만주 원류고에 신라의 후손이라고 함 !!!!
강희제는 인품이 훌륭하다 보니 교우관계도 상당히 원만했음 황제의 신분으로 절친과 같은 침대에서 자고 친구손자도 강희제를 폐하라고 안 부르고 황제할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친근한 친척할배처럼 대했음
녹정기 생각나요~~~
와 ㅋㅋㅋ신기해요
아니 같은 침대에서 잤다고....?
최 신 순 내글 참조
강희제 ~~~최고🎉
강희는 정말 안 된다. 청나라는 옹정행이다
저에겐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던 만력대제가 진정한 따거입니다.😂😂😂
조선황제😂
킹력제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한텐 좋은 사람이었지만 명나라에서는 싸패였음.
@@rainbow-vv5bp
싸패였지만 수십년간 얼굴 한번 안 비추고 나라를 문제없이 컨트롤했던 대단한 인간임. 심지어 중국의 남방지역에서는 자본주의맹아가 생기기 시작했고 대규모 수공업공장이 생김.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이래서 너같이 못배운 중국것들은 문제가 많다는 거란다. 무조건 헛소리로 옹호하고 있으니. 만력제는 궁녀 환관들 아무나 별 이유도 없이 재미로 처죽여서 싸패소리 듣는거고. 구중궁궐에 틀어박혀 아무것도 안해서 나라가 망하는데 일조한 암군으로 혹평을 듣는 인간인데 뭐가 대단해? 뭘 문제없이 나라를 컨트롤해? 그래서 신하들이 일 좀 하라고 간청했냐? 남장지역에 수공업공장이 생긴게 만력제랑 뭔 상관인데?
당시 전세계 GDP 절반이였고 은이 하두 넘쳐나서 아무리 가난한 자도 은화를 썼다는,,, 강희자전, 지정은,,,,
한족 나라들보다 더한 중화주의로 쇄국 정책을 펼쳐 중국을 굴욕의 세기로 이끈 장본인들이 청나라 황제들인데 그 황제들 중에서도 강희제는 탑급
강희제는 당시 세계 어느 군주들보다 현명하고 검소한 사람이었다.
강희제는 문무를 그냥 갖춘 정도가 아니라 extremely 뛰어났는데, 게다가 인품도 휼륭하고 편견도 없고 마음이 따듯한 황제였죠.
그 따뜻한 분이 반란을 한다고 멸족을 시켰죠.😂
맞습니다
그때가 살게 좋았는데...
명나라는 왜 극악무도한 황제들이 많았나요? 조선도 그렇고
@@niro8002 생각보다 명은 재밌는 군주가 많았어요.
기독교 선교사들이 와서 강희제를 보고 플라톤이 얘기하던 철인군주인가?! 라고 했었죠 ㅋㅋ
강희대제는 당시 세계적으로 군사적으로 강력하고 정복전쟁도 잘하고 카리스마도 강렬하기로 유명해서 철혈황제, 철혈대제로 이름을 떨쳤죠.
한족 나라들보다 더한 중화주의로 쇄국 정책을 펼쳐 중국을 굴욕의 세기로 이끈 장본인들이 청나라 황제들입니다.
너무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나레이션 넘조아여 근데 ai 나레이션말고 직접 음성으로 하시면 더 자연스러울거 같아요
이름 그대로 성조(聖祖) 동서양을 통틀어서 최고ㅡ
강희제와 옹정제는 자기 방에 '근정'이라 써붙여 놓고 날마다 보았는데 그 뜻은 "내 비록 황제이나 누구보다도 부지런히 백성을 위해 일하겠다"는 뜻입니다. 경복궁 근정전의 '근정'도 바로 그런 뜻으로 근정전이란 이름을 지은 정도전은 조선의 임금은 스스로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모범을 보여야 된다는 의미로 근정전이란 이름을 지었습니다.
조선건국이 강희제보다 휠씬 앞섭니다!
정도전이 뒷일을 보고 근정전이라 지었나요?
오랫동안 재위를 지키며 청나라를 안정시킨 군주로만 알고 있었는데, 군주로서 뿐만아니라 인격적으로도 상당히 뛰어 났었군요.
취미가 수학문제 풀이고 피아노 연주였을 정도로 문화적으로도 대단한 양반
명나라 미치광이 황제들 주원장이나 주치하고 여러모로 비교 됩니다
@@소도둑마법쏴 주원장이 사납기는 했지만 그건 공신, 관리들에게 해당되는 거고, 백성들에게는 최고의 군주였어요. 관료들이 남긴 기록으로 평가하면 안되요.
@@소도둑마법쏴주원장은 잔인하고 공신들 다 박살내버릴정도였지만 능력은 있던사람임 평민출신이 나라를 건국했다는거부터 정치력은 어마어마했다는거 거기다가 주체 말하는거같은데 주체가 영락제인건 알고 말함? 이 사람도 정치력높았고 군사방면으로 매우유능한 사람아였음 왕위에 오르기전에 변방돌면서 다른민족들이랑 전쟁을 치뤘고 나름 나라도 안정적으로 운영했음 주원장만큼 잔인하고 성품도 아니였고
여러 업적 중에 으뜸은 영토확장임
지금의 중국 영토는 사실상 강희제 때 확정 지은 거라 보면 됨
만주 동북 3성 외몽골 티베트 대만 등등
그것도 유능한 장수빨로 이룬 업적도 아니고 본인이 친정으로 다 정복함
가히 중국역사 최고의 명군
십전노인 건륭제 때가 영토 절정이지 강희제 때는 나라가 잘살던 시대고
@@messi4goalsinfrenchleague作为一个中国人，我有发言权，康熙的统治下，国土不是巅峰时期，国土巅峰时期是中国唐朝李隆基的统治下，版图到了中亚，原本是要和阿拉伯帝国打一仗，结果两个国家前一年后一年都发生了内乱
明朝打基础，清朝是在明朝的基础上再将东北和内蒙打下
중국역사 아니죠
만주족의 역사
노예민족 한족에겐 그런 역사는 없어요
@@남로당빨갱이다카키 단일민족다운 발상
저도 강희대제처럼 되고싶습니다.
나는 그 정도 그룻은 못되고 그 분 모시고 일하고 싶습니다
로마의 5현제. 청나라의 3현제의 공통점. 장자 계승이 아니라 능력위주의 후계였다는 것입니다. 특히 5현제 때는 단 한명도 장자는 고사하고 친 아들이 아니었고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양자로 삼아 보위를 잇게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게 제대로 되었을 때 좋은 것이지 흔들리면 나라 망하는 것 순식간입니다
괜히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장자 상속이 기본인게 아닙니다
정통성 때문에 복잡해져요
오현제 중 네명은 친아들이 없어서 양아들에게 제위를 물려준거죠. 친아들이 있었으면 그 아들이 제위계승 1순위 후보였습니다.
@@zzang-mathis 망하지 않을 확률이 높을듯. 뒤져도 장자계승하는 것보단 능력우선 계승이면 확률적으로 ㅇㅇ
@@roac7315정통성을 눌러버릴수있는 능력자가 필요하긴함 애매한애들만 나오면 니가 무슨정통성이있냐라고 비난하고 왕으로 인정 안하거든 ㅋㅋㅋㅋ
대단한 군주네요.
어느 나라든지 이런 성군이라면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엔 아무리 능력자라고 해도 독재자라고 개 까이던데.😂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빈민국이 개발을 하려면 국민들이 한생각으로 뭉쳐야 하는데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니 저항하게 되고, 이를 제지하면 독재자가 되는거져? 그럼 무능한 지도자는? 나라는 엉망이 되어도 국민들이 혹하도록 선전선동을 하면 위대한 지도자로 변신하지요 그래서 역사는 알고 있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이게 정답인 것같아요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지금이랑 옛날이랑 같니?ㅋㅋ
@@user-gm7gq6sl7s
또 다른게 뭐야?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진심으로 몰라서 그러는거임? 절대왕정시기랑 민주주의시기랑 같나 ㅋㅋ
참 대단한 분이네요.
나라와 백성 을 생각 하고
탐욕도 없는 중국의 인물역사
강희제 존중합니다 ❤
중국 아니고 동이족 역사
@@기업가준 네
한족 나라들보다 더한 중화주의로 쇄국 정책을 펼쳐 중국을 굴욕의 세기로 이끈 장본인들이 청나라 황제들인데 그 황제들 중에서도 강희제는 탑급
역시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야 성군이 되는구마잉
정말 완벽한 군주
한족이 아니라서 더욱 위대한 군주
한족 만주족, 몽골족 혼혈-
한족 혼열인데?
한족 나라들보다 더한 중화주의로 쇄국 정책을 펼쳐 중국을 굴욕의 세기로 이끈 장본인들이 청나라 황제들인데 그 황제들 중에서도 강희제는 탑급
성이 애신각라로서 신라 김씨의 후손이 청 황족들임. 청나라 만주족은 한민족의 후손이고 우리의 친척임. 노예민족 한족과 혈연관계 전혀 없음.
우리는 세종대왕이 잇지요!
존경합니다
건륭제가 상황시절까지 포함하면 강희제보다 오래 제위했음. 하지만 할아버지보다 오래 제위할수 없다는 이유로 황제자리를 물려주고 상황제가 됨.
물려줬지만 권력은 쥐고 있던…
그게 무슨 말인가요? 건륭제라면 강희제의 손자? 강희제보다 오래 재위했다는 말임? 그런데 청나라에 할아버지보다 오래 재위할 수 없도록 법이 있었고?
@@shanestory3879 그런 법은 당연히 없었겠죠. 황제로서 지낸기간은 강희제가 길지만, 건륭제가 특이하게도 양위를 해서 상황제가 되었음. 상황제로 지낸기간까지 합치면 더 길다는겁니다.
할아버지 강희제를 존경하는 마음에 그랬겠죠.
@@shanestory3879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인 할아버지 강희제를 존경하는 마음에서 직접 황위를 물려주고 상황에 등극한거죠 상황으로서 3년인가를 더 했으니 실질적으론 건륭제가 최장기간 군림한 군주인지만 형식적으론 강희제가 황제 재임기간이 길죠
절대 깔수없는 황제 강희 옹정 건륭 무려 120여년간 태평성대를 누림
건륭제는 말년에 좀 무너지긴함
@@강우석-w2i 그건 인정 화신을 총애하고 스스로 거만해지고 한 측면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건륭제사후에 청나라는 쇠락의 길을 걷게됩니다 하지만 신기한점은 조선조의 연산군 같은 폭군은 아예 없었다는것이죠 ㅎㅎ
청나라 황제들은 자질이 상당히 뛰어남
명나라 황제들같은 진상이나 막장이 없었음
다만
도광제이후 황제들이
젊은 나이로 일찍 사망하면서
통치능력 발휘할 시간이 없었음
@@dongyonglee4849 청나라 역대황제들은 소위 말해서 막장황제가 없었고 청나라가 쇠락해진것은 시대의 급변을 따라가지 못했고 결정적으로 서태후의 독재가 청나라를 망국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석민-k8y 동의합니다
서태후가 자기 회갑에 맞추어
1860년 영불 연합군 베이징 점령때 불탄 여름궁전
원명원 재건에 그때 돈으로 5천만 달러를
해군예산에서 전용하는 바람에
청일전쟁전까지 7년간 해군이 전력보강이 안되어서
미국과 영국의 자금 지원으로
신형군함을 대량구입해서
속사포를 탑재한 일본에 뒤지고
정원 진원 두 거대 함정 거포에 맞는
탄환이 3발밖에 없었지요
그전까지는 청나라 해군은 세계8위 일본은 16위였지요
08:43 겁나 존경스럽네;; 자기옷을 꿰매입었다니;; 그리고 본인에게 아첨하는 자가 있으면 내치고;;
"쓰고 입는 모든 것이 백성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것이니 황제로서 마땅히 아끼고 또 아껴야 한다"라고 했답니다
백성들이 가장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시기 - 그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가 성군일 때.
암군이나 폭군이라면 그날로 헬게이트 확정..
강희제의 강희자전은
동아시아 여러나라의
발성학 사전의 성격이 강했다.
ㅎㅎ 우리나라 입장에서 한명뿐이었는게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우성룡이 강희제의 조카를 살인죄로 사형에 처한 것을 두고 법은 만인에게 공평하다라고 지지했다는 얘기는 강희제의 평소 인품을 알게하는 대목입니다.정의와 공의가 실현되는 나라는 태평성세를 누리는 것입니다.지금 한국은 혼란지경입니다.정의와 공의가 없기때문입니다.
정의와 예가 없기는 해요. 맞는 말씀
강희제가 O형이었군요.
중드 보보경심의 배경이 강희제와 옹정제 시기이고 이를 로컬라이징한 한드 달의 연인 보보경심은 고려 태조왕건과 혜종, 정종, 광종 왕소 시기를 다루었죠.
그쓰레기 드라마 얘기하고 비교하지 말아라
@@한도경-n2i
중드? 한드?
중도는 나름 흥행에 성공했고 그래서 로컬라이징한 한드가 있게 된거고.
한드는 아이유의 대표작중 하나로 되는 드라인데 흥행도 나름 성공했고.
청 3대 명군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까지. 그 후부터 급격히 국운이 쇠하다가 결정적 한방 서태후라는 암탉이 깡그리 털어 먹지.
그런데 강희제가 저 정도 성군이었는지는 몰랐음. 훌륭한 국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뭐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국왕이었네.
강희제가 대단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역사 통틀어는 아닌듯.
약간의 국뽕을 가미하면 세종대왕도 있고 장수왕도 있음. 고려를 건국한 왕건도 나름 대단한 인물임.
그외 중국역사상 명군들은 대단한 사람들임이 틀림없음. 한고조, 한경제, 한문제, 한무제, 수문제(수양제의 아버지), 당태종, 당고종(고당전쟁의 장본인), 당현종, 쿠빌라이(원세조), 명태조, 명성조(영락제. 이분은 한무제랑 같이 무력방점을 찍음), 명신종(만력제, 조선황제라는 별명이 있음), 청태종(황태극) 등등…
강희제가 학자들하고 나눈 대화를 보면 지식수준이 대단함. 전쟁을 잘하면서 인품까지 좋았음.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아니 쿠빌라이가 어찌 중국역사냐 몽골이 아직도 존해하고 인종 역사 언어가 다른데 미친 중국놈들
내가 역사에서 본 군주 중에 강희제만한 군주는 못 본듯. 그만큼 탁월함
@@독신이제일 당태종과 수양제는 사촌이 아닙니다
수양제와 당태종의 아버지인 당고조가 사촌이고 당태종에게 수양제는 5촌 당숙입니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조선에 식량 주어 많은 아사자를 막았지. 성군이다
이때 왠 전쟁
@@이서연-v4k9q 아 대기근을 잘 못 썼어요. ^^
오 강희자전이 현대의 한자사전의 기반이 되었구먼
그냥 간단하게 배우는 고교 교육과정에서도
강희제 업적이 유독 많죠
❤❤
어디 중간서부터 들었으면 네델란드 계몽군주 얘긴 줄 알것어요. 클래식과 작곡 및 라틴어라
강희재만 없었어도 지금 중국은...
멸족했겠지 그리고 멸족했어야했는데
인정한다.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가 청나라 3대의 태평성대인데 이 건륭제의 특별지시로 편찬된 책이 바로 흠정만류원류고 입니다. 여기서 자신들의 조상은 바로 신라라고 하죠.
그럼 조선은 청의 일부? 환빠 같은 소릴 하고 있네
그책에 신라백제는 만주에있다나옴 걍 개소리임
별의미없는 듯
지역명이 신라지 우리나라에 있던 신라는 아니지 멍청아
그런식으로 말 안했단다 이상하게 국뽕빨지 마라ㅉㅉ
한나라405년
명나라276년
이것이 한족이라 불리는 종족의 중원 통치 기간이다
나머지는 이민족과 오랑캐라 불렀던 민족이 통치했던 과거가
현 듕국역사다
정말 얄미울 정도로 완벽한 천고일제다 .
그당시 남몽골 ~할흐족 부리아트족~만주족 연합하고 오이라트족 갈당 칸 하고 전쟁 했었어요 오이라트 족들은 같은 몽골이지만 뿌리는 현재 투바공화국입니다 옛날에 돌궐 (할흐족 부리아트족 남몽골 만주 같은 뿌리 조상은 같음) 강희제 할머니는 몽골인이고 대청제국 환태후이며 강희제를 기웠다고 역사서에 있어요
清朝之所以能强大，从努尔哈赤开始制定的政策就是与蒙古结盟，所有的清朝皇后必须是蒙古公主。
우리나라에 인조가 없었다면 조선이라는 나라는 제2의 부흥기가 되었을 텐데 ...
천연두를 극복하고, 간신을 제거하고, 국정을 안정과 대외 확장까지... 그리고 계승까지 완벽한 황제였네요.
한족 나라들보다 더한 중화주의로 쇄국 정책을 펼쳐 중국을 굴욕의 세기로 이끈 장본인들이 청나라 황제들인데 그 황제들 중에서도 강희제는 탑급
천고일제까진 몰라도 이만큼 대단한 지도자는 보기 드문게 현실. 적어도 오늘날 아직 이 정도 능력자가 나오진 못했으니...
아우구스트 카이사르
하지만 동시기에 표트르 대제라는 강희제를 능가하는 씹먼치킨이 있었음. 그 강희제도 나라를 근대화 시키지 못했지.
@@bibic5534 표토로건 강희제간 징키스칸 시대에 같이 공존했다면 징키스칸 손 들어주고 싶네요 ㅋㅋ
빅토리아 여왕도 모르나?ㅋㅋㅋ
@@초영-y7x 대영제국이 번성한 게 빅토리아 본인이 잘한거냐? ㅋㅋㅋㅋㅋ입헌 군주제와 의원 내각제가 뭔지 모름?
불로장생이니~신선단약이니~다 내쫒아버렷기땜에 오히려 더 오래오래 장수할수 있었음. 역대 황제들 오히려,해로운 수은같은 독이 들어있는 그놈의 불로장생 신선단약때문에 더빨리 죽었음. 심지어는 그 명군이라는 당태종 이세민 조차도 단약때문에 단명했단 썰이 있을 정도
@李覆盖 강희제야 이세민보다 천년은 더 현대인이니 의식수준이 같을수가 없었겠쥬
도광제나 함풍제 대신 강희제가 1800년대에 있었다면 청나라가 지금도 존속하고 입헌민주국 등으로 탈바꿈 하진 않았을까?
并不会，道光，咸丰皇帝其实也是优秀的皇帝，中国的皇帝历史上一直是掌握权力的，而不像日本
1800 년대 세종대왕이 계셨으면...지금도 국호는 조선이였다는것과 비슷한비유 같은데요..
@@o2z-d4s 군주가 현명하여 근대화 민주화 독립국 세가지를 모두 이루고 2차대전에서도 중립 내지 연합국 쪽으로 현명한 선택을 했다면 태국처럼 입헌군주국을 하지않을 이유가 없죠
우리 만버지는 꺽을수 없다 이말이야~
순임금부터 시작해서 중국에 현군 성군이 기라성같이 많았지만 그중 최고는 단연 강희제
한무제도 거의 강희제만큼은 되는거 같은데. 시대적인 차이가 천년이라는 차이만 감안한다면 둘은 거의 능력상 비슷하다고 봄.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택택도 없음. 한무제는 할배 문제, 아부지 경제가 창고에 터질듯하게 쌓아놓은 국고 다 거덜내서 사방팔방 정복전쟁만 한 끝에 나라 거덜냈음. 거기다 정복지 관리도 한4군이니 남5군이니 서9군이니 해서 타이트하게 직접관리하려들어서 허구헌날 반란크리 맞다가 200년도 안되 고구려, 베트남, 서역 다 독립함. 높이쳐줘도 루이 14세나 건륭제 정도밖에 안됨. 충분히 국력을 축적해가며 꼭 필요한 전쟁만 필요한 만큼만 했던(삼번의 난은 애초에 반란 진입한거고 그나마도 적의 수괴를 오삼계로만 한정해 최대한 다른 세력은 회유하려 했고 대만정벌도 해전에서 승기를 잡은 다음에는 대만을 속속들이 정복하기보단 느슨하게 귀속시키는 정도로 그쳤고 갈단 정벌도 갈단만 죽이고 준가르민족 자체는 복속을 약속받는 정도에서 멈춤. 그래서 남중, 대만, 청해와 동투르키스탄, 외몽골은 청나라 멸망시까지 청나라 땅으로 있었음)
강희제와 비교하다니 말도안됨.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한무제는 전쟁으로 국가를 너무 황폐화 시키고 태자를 죽인게 흠이죠
능력으로만 본다면 유철도 빼어난 군주가 맞지만....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한무제를 강희제랑 비교합니까
그나마 강희제와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은 광무제지
@@zzang-mathis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한태종 문제도 진짜 현군이긴 해요.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적극적 만한융합책의 성공은 만주족과 한족의 혼혈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게 되고.. 수백년의 세월이 흐르며 만주족 순혈은 거의 사라지고 만주족 자체가 멸종하게 된 거.
세계사를 다찾아봐도 전례가 없는 무엇이 중요한지를 일찍 깨달은 최고의 군주
강희제보다 대략 50년뒤인 조선의 영/정조가 청 강희제의 반만 쫓아했어도...서양문물을 배타시했던 결과가 일제식민지 새대로 이어졌슴.
강희제의 명성이 워낙 높다 보니 거기에 비비긴 어렵지만 영정조도 훌륭한 왕이었습니다. 서양과의 무역에서 항상 큰 흑자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당시 세계 GDP의 절반을 차지했던 청나라도 형편없는 황제들이 나라를 다스리면서 결국 서구 제국주의의 함포에 무릎을 꿇게 되고 나중엔 일본에게 나라를 점령당하게 되지요.
강희제 할머니가 끝내주는 여걸이죠..
드라마 녹정기에서 젊은 유덕화가 강희제 역을 맡았는데 배역에 찰떡이네요
강희제는 진짜 최고의 성군.....
강희자전”의 강희제입니까?
중국 정벌한 만주족 황제죠.
청나라 망하면 만주로 튀려고 땅까지 비워뒀는데 만주족이 너무 소수여서 결국 한족한테 먹혀버린 비운의 민족
빨리 망했으면 하이방깠다.😅
땅을 비워둔것까지는 현명했는데... 문제는 후대에 그 땅에 한족이 들어가서 살게 해주는 바람에 나중에 만주족이 돌아갈 근거지를 잃어버려서 오늘날 만주족이 소멸 위기에 처했죠
얘는 시각이 딱 조선놈마냥 좁네
한족이 옛날 요순시절 한정해서 강남땅 일부만 한족이라 생각하는게 참 ㅋ 소국놈 조선놈같네
쟤네는 넒은의미로 중국인이라하면 원나라 청나라 후손들도 다 한족으로 친다...
중화라고 들어봤냐? 원나라 청나라 이민족들도 중화라는 문명아래 흡수된 중화민족이라 본다고....
인구는 힘이라고 중국내 소수민족들도 나 만주족이요 나 몽골족이요 외치는줄아냐 저능아야..
신분세탁하고 죄다 한족으로 살지 ㅋ
일본제국이 지금까지 있었으면 아마 한국놈 99퍼센트는 일본이름으로 살고있을거처럼 ㅋ 100년 200년 흐르면 조선놈이 자기 조상 족보위조하듯 일본인으로 위조했을거다 100퍼센트 ㅋㅋㅋ
왜 몽골이 현재 외몽골로 남아있는줄아냐? 러시아때문에 완충지역할로 남아있는거야... 러시아 없었므면 옛날에 중국이 흡수해버렸을껄?
한국도 일본이란 근대화성공한 강대국이 없었다면 애저녁에 속국에 중국내 민족 됐을거다...
한국놈처럼 경북 전라도 죽일듯 사이안좋고 남한 북한 분단하고 사이안좋은거 통합못하는거보면
미국 일본 없었으면 중화민족내 조선족으로 편입됐겠지
한족한테 먹히긴 뭘 먹힘? ㅋㅋㅋ 한족이 만족 오랑케화 된거지 ㅋ 근대에 멸만흥한을 외치던 민족주의자들이 공산당에 발리면서 전성기에 비해 멸족에 가까워진게 한민족임 ㅋ
@@보라별-j4b 지금 중국이 한반도에 하는짓거리
마오쩌둥은 만주족이 보존해준 자신들 한족 문화들을 공산혁명과 문화혁명으로 다 날려먹었고,
시진핑은 시건방지게 천조국에 대항하다가 나라가 위태롭게 되었음.
강희제덕에 조선도 득봄..청의 간섭을 덜 할때라 숙종~영조시기 맞아 조선중흥기 맞음..특히 영조는 왕이 될수없는 위치인데도 무마됨. 이유는 왕이 살아 있는데 동생이 세자였기때문..이건 명이 태종 이방원을 인정했지만 오히려 정종이 왕으로 인정을 못받음
강희제의 치세 절정기에 동시대 조선은 경신대기근이라는 대자연의 황폐한 폭력 앞에서 아주 끔찍한 상황 이었죠..
아이러니 하게도 바로 그 때 조선에 구호물자등을 보내준 사람도 강희제라고 들었어요. 단순히 전쟁과 내치만 아니라 외교에서도 최고인 군주였죠.
@@ctngel1990 중국의 중앙집권정부는 항상 조공국들한테는 잘 대해 주었죠.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뭐...아~주 틀린말은 아니죠. 만력제라는 무시못할 역사적 예가 계셨으니.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강제로 공녀 끌고 가고 조공 요구한게 잘대해 준거냐?
@@rainbow-vv5bp
공녀를 끌고 간건 청나라 시절이고 명나라때는 조공무역을 한번이라도 더 할라고 애쓰던 때임. 심지어 청나라때도 조공을 하려고 애를 쓴게 나옴. 열하일기를 보면 나옴.
김용의 소설 녹정기가 생각나네요.......드라마도 제밌게 봤었는데.......
중국역사는 처음 들여다봐서ㅋㅋ 다 낯선이름 낯선 명칭이라 멀티로 들으니 착착 알아듣기엔 정신이 없네요 ㅋㅋㅋ 집중해서 봐버렸네..
네
강희 옹정. 건륭
강희옹정건륭-강건성세라 하지요.
人没人饭都吃不饱，叫什么强盛的时代？中国对强盛时代的定义是人民至少能吃饱饭，而清朝没有一个时期满足😂
중국이나 한반도 조선 고려 신라 고구려 백제도 그렇지만 왕을 칭 할때 호 나 자 그런 건 잘 나타나지만 정확한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성과 이름을 정확히 알려 주었으면 합니다
조선왕조 사대부들은 청나라 황제가 아무리 뛰어나도 칭찬하지 않았다.
강희제는 중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인데도 한국 사람들이 오랫동안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이유다.
당 태종이 최고의 군주로 알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있다.
하지만, 당 태종은 강희제의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아니 강희제가 성군이든 뭐든 꼭 우리가 알필요가 있음? 그리고 누가 당태종을 최고의 군주로 생각함? 우리나라를 침략해서 고구려 백제 멸망시킨 인간이라 우린한테 원수인데. 그리고 고구려땅에 안동도호부 세웠다가 신라한테 처맞고 쫒겨난거 모름?
@@Silla_Gates5 니가 중국놈이겠지.
@@Silla_Gates5 남의 나라 역사 강탈이나 하는 중국놈. ㅉㅉㅉ
@@Silla_Gates5 꼐라니까.
@@고구려백제중국사들 니나 많이 읽어,쉐캬.
🌈✌️
저때 우리나라나는 대동법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그 좋은 대동법 막겠다고 난리난리 치던 상황이고...
현종대에 이르러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실시 했던때지, 그러면서 송시열 일파를 위시한 소위 조선 슈퍼꼰대들이
실천하지도 않을 거면서, 주둥이로만 북벌 외치던 시대고...
저때 청나라는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를 거치면서 세계적인 슈퍼강대국이 되었던 때...
정말 흡수당하지 않은게 천만 다행일 노릇...
참내 그렇게 따지면 청나라 말기는 부정부패로 유럽열강들한테 깨지고 불평등 조약 줄줄이 맺은건 생각안하냐? 어느 나라든 좋은 시절이 있고 나쁜 시절이 있지.
@@rainbow-vv5bp서태후가 폐급짓해서 그럼. 암턹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강희제 배우, 초한기전에선 한고조 유방 ~ 이연걸이 자객으로 나오는 영화에서는 진시황 ~~
지덕체를 겸비한 완벽한 군자일세.
저런 성군 시대에 사는 국민은 좋겠당
조선의 임금들은 세종대왕을 제외하면 강희제처럼 아주 뛰어난 임금은 없었고 일부 암군도 있으나 평균적으로는 명-청 황제들보다 훨씬 더 자질이 높았습니다. 세계 어느 왕조에도 세자를 공부하라고 갈구는 왕국은 조선 밖에 없으며 얼마나 갈궈댔는지 정신이 이상해진 세자가 나타날 정도였습니다. 조선의 임금들은 놀고 먹자판의 중국황제나 일본 막부 오야붕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부지런해서 새벽부터 업무와 세미나로 바쁘게 살았습니다. 이건 기본적으로 조선이란 나라가 조선의 실질적인 설계자인 정도전이 한 말대로 "백성은 임금의 하늘이다"라는 컨셉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이 이상해질 정도로 갈궜으면 그건 왕가와 세자를 위한게 아니고 갈구는 무리들이 제 이익을 위해 그리 한 것이죠. 사실 조선 왕가는 다른 나라 왕가와 비교가 불가입니다. 왕권이 너무 약해서
康熙在中国历代君主上排不到前五名
좀 더 파고들면 몇몇 왕들 제외하고는 왕권자체가 엄청 강했던 적이 없음
신하들보다 똑똑해야 왕 노릇할 수 있었던 환경이 조선이었음
만일 왕권좀 휘둘렀다하면 열에 아홉은 왕이 엄청 똑똑한 거임
태종,세종 그리고 후기에 영조는 미묘하고 정조는 말로 신하를 찍어누를 정도였음
그 유명한 연산군도 나름 머리 돌아가는 인간이었음
청나라는 신라 후예 애신강라 ❤
강희제.
당신은 우리의 오래된 미래입니다.
선족이냐
너 중국인이지?
조상중에 중국인이신분이 있나보네..
조선족 어서오고
만주족이라면 인정
8분 40초부터 ,
한방 무당들이 새겨들을 말들이군.^^
감동을 주는 강희제 성군이 청나라에 있었군요
조선조 국왕들도 저런 소문은 익히 들어 알았을 터
나도 저런 성군이 될꺼야 했던 국왕은 있었을까
정조
그럼 하층민들을 위해 문자를 만들 세종대왕은 뭔데?
@@rainbow-vv5bp
뭔 반 말?
조선을 개국하고 난 뒤 망한 고려의 잘된점을 배우겠다고 공식적으로 말한 왕이 있었나?
@@jjj7953 망할 고려의 잘된점을 배우던 말든 뭔 상관인데?그리고 니가 조선이 강희제를 보고 저렇게 훌룡한 임금이 되려 한 사람이 있었냐고 묻지 않았어? 우린 강희제 훨씬 이전에 세종대왕이란 성군이 있었는데 어쩌라고.
너 중국놈이지? 청나라는 니네 역사가 아닌데 왜 니가 으시대? 만주족한테 정복당하고 하층민으로 살던 것들이. 남의 역사, 남의 임금가지고 놀고 있네.
세종대왕도 사후 왕위 계승문제로 결국 사단이 나버리죠 단종을 황표정사로 꼬투리 잡아 왕이된거 치곤 세조는 강력한 척식들을 키워 두고두고 문제가 되었고 형 문종이 단명했지만 자신도 왕이되고 스트레스때문인지 병에 시달리고 세자도 일찍 죽고 둘째 아들 예종도 왕이 되고 1년6개월만에 죽어버렸죠
조선은 효종은 진짜로 저런 상대로 북벌을 하려고 했는지 의문임 효종도 잘알고 있는데 미쳤다고 청나라를 북벌한다?
고려랑 초창기 조선이랑 달리 중기에서도 군사력도 제일 약한데 왜 청나라를 칠려는 건지 모름
진짜로 왕권강화 인지 아니면 흉내내기인지 알수가 없음 그때 왜그랬을까?
서인들의 정권잡기 수단으로 북벌을 선전선동으로 이용했죠 입만 턴거에요
ㅡㅡ, 강희제랑 효종은 시기가 쫌 다름
효종 완전 말년에 강희제가 즉위함
순치제 시기 까지만 해도 아직 청나라는 중원을 완벽하게 장악하지못했음....
남쪽에서는 신사층의 저항이 엄청났음
청이 해금령에서 격상된 천계령까지 발령한 이유가 일반 백성들이 반청 세력들이랑 연합하는게 위험하다고 판단해서임
게다가 청나라 내부도 유목민족 특유의 연합정치체제냐 황제 독재 체제냐를 두고 박터지게 내분 중이기도 했음
이런 상황이었기에
송시열 같은 입파이터랑 달리 효종은 아에 인질로 끌려가서 본인이 정탐 까지 한 사람이라 실제로 북벌 하려고 했음.
포병 즉 총병과 화포 중심으로된 부대를 중심으로 편성하여
관내의 반청세력과 연합하여 보급과 병력을 중간 중간 충원하면서 청과 싸우려고 했음.
하지만 이 계획이 진행되면 왕에게 군사권이 집중되니 자기들 권력에 문제 생길것을 염두해서 내수론으로 반대함
즉 효종 북벌론은 나름 당시 상황에서 생각하면 가능성이 있는 계획이었음.
강희제가 삼번 격파하고 정성공 세력을 어느정도 때려잡은 시기 부터 중원이 청의 완전세력권이 되었고 신사층들도 청의 실력을 인정했기에 그때부터 청의 지배가 안정된거임.
그 이전에는 아니었음
알수가 없음이 아니라 잘 생각해보면 알수는 있죠.
일단 첫번째로 북벌이라는 목표를 제시해 국론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그래서 송시열을 끌어들임)
두번째로 실제로 군사력을 강화시켜 최소한 자신의 백성은 지킬 수 있는 나라를 만들려고 한 것이죠.(이건 실제로 효종이 직접한 말)
북벌이라고 말은 했지만 새로 군대를 더 만들지도 않았고 군비도 그렇게까지 늘이지 않았으면서 실제로 군사력은 강화시키고 기강도 확립했으니 실제로 효과가 있었고
덕분에 경제도 좋아져서 조선 후기에 가장 호황을 누리며 새로운 사치 풍습까지 많이 생겼던 시기였을 정도였으니
오래 살지 못해서 아깝기는 하지만 효종도 정말 명군이죠(물론 아들 현종도 건강 빼고는 빠질 것 없는 군주였지만)
북벌은 유교탈레반이용해서 왕권강화한 정책.
암만 잘났어도 쟤네가 천하무적이겠니? 전쟁이란 모르는 거야. 효종이 국력을 향상시켜 과거에 당한 치욕을 복수하려는 야망을 가질수도 있지.
그 중 최고의 업적은 황제의 자리를 장자승계를 따르지 않고 가장 뛰어났던 옹정제에게 물려준 것. 옹정제도 그렇게 해서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로 이어지는 매우 긴 기간 동안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한 것
그래봤자 한족역사 아니고 만주족역사네 그래도 저분은 멋지고 대단하셨네
강희제는 중국역사상 모든 황제를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려놓을 정도로 엄청난 황제입니다
원래 저렇게 장기간 치세를 하면 중간이나 후반부에 탈이 날때가 많은데 치세 끝까지 제왕으로서의 위엄을 잃지 않고 나라를 잘 다스리다가 갔죠
어렸을때부터 스펙터클한 인생을 살았던 강희제는 어린 나이에 황좌에 오르기까지, 오르고서도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진짜 다 이겨내고 정상에 오른 케이스입니다
이토록 완벽한 황제는 세계의 역사에서도 찾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옹정제와 건륭제로 이어지는 치세는 서양의 로마 5현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지만 손자인 건륭제가 말년에 실정을 하는 바람에 청나라가 무너지는 계기를 만들었죠...본인만이 할아버지와 비견될만한 업적과 치세를 쌓았고 재위기간도 사실상 똑같았으나 재위후기에 여타 폭군들처럼 길어진 재위기간에 황좌에 대한 실증과 환멸을 이기지 못하고 강희제와는 반대의 길을 걷게 됐죠...
강희제는 본인이 무너지는것을 끝없는 고뇌와 성찰로 정신을 붙들고 살았는데 건륭제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국이 지금은…
강희제대제있기까지 가장 크게 기여한 사람, 그분의 가정교육이 이를 가능케 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누구도 부정할수가 없다지요. 그의 지혜로운 할머니, 여성의 역활이 인간삶에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대표적 증거, 오늘날 2000여년간 어쩔수없이 디아스포라여정을 극복하고 현대문명의 발명자라고 치껴세워진 유대민족의 뒤에는 여성 특히 유대인어머니들의 작품이라고들 하지요. 그래서 이스라엘이 자국민으로 인정해주는 당연혈통이 모계이고 유대교가 되었다네요. 하긴 현새인류의 뿌리찾기의 과학적 근거가 모계로만 유전되는 미토콘도리아DNA라고요.
마마보이
청나라는 만주족이 세운 국가이다. 만주족은 그 뿌리가 우리와 비슷하다.
지금 중국이 강희제가 있었다면, 세계 역사가 달라졌다. 다른나라 군주지만 존경심이 든다
강희제가 보던책과 재집필한 책도 다 불태워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중국을 홀라당 불태워어야 하는데
아이에게 때로는 매를 들어 훈계해야만 똑바로 크는것처럼
애민보다는 부국강병을 이끄는것이 결과적으로 애민을 챙기는 일이라는걸 역사가 증명해버렸지...
한족의 명을 박살낸 청의 강희제를 한족이 좋아한다는게 아이러니네
좋아한다는게 아니라 다같이 존중한다는 거죠.
어차피 다같은 자기 백성이니
지금의 중국은 다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정치적 안정을 위해 민족주의의 상위개념인 중화라는 사상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족뿐 아니라 과거 중국의 영토에 있던 모든 왕조들은 결국 이 중화사상이라는 용광로를 구성하는 하나의 존재일 뿐이며 문화적으로 이안에 다 녹아있다는 것이지요.
한족이나 만주족 구별없이 관리도 뽑고 하니깐 좋아하는거죠.복장이나 머리모양은 아쉽지만 나머지는 그대로니깐요.
한족애들 특징이 그렇지. 따지고 보면 강희제는 청나라 황제로 자기네들한테 원수인데 지들이 잘난게 없으니 남까지 끌어들여 자랑하는거.
아닙니다.没有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