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에 있는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언젠가 드라마에서 주원장의 아들이 정치를 왜 그렇게 무섭게 하십니까? 하니 아들손에 가시나무를 쥐어주며 꽉쥐어보거라 그러니 아들이 아프다니까 신하들이란 자들 그런존재다 풀어주면 기어오르고 쎄게 쥐면 아프다는 그렇게 아들에게 정치를 무섭게 가르치는.
명군,암군,폭군,성군 가릴거없이 명황제들한테 공통점이 하나있다면 관료들 즉 사대부들을 굉장히 험하게 대하고 환관들은 우대했다는것이다. 전 한족국가인 송나라하고는 완전 반대였지. 그것이 계속 누적된결과가 명청 교체때에 명나라에 빠른 멸망이지. 송나라는 사대부들이 이나라는 어떻해서든 지켜낸다.라는 각오가 있기때문에 중국끝까지 밀릴때까지도 항전했지만 명나라는 사대부들이 주씨 황실에게 그런 의리를 지킬필요가 없었다. 남송이 애산에서 멸망했을땐 어린 황제와 같이 순절한 사람들이 수만명이었지만 숭정제가 목을 매달을땐 옆엔 환관 한명밖에 없었지. 그게 홍무제가 관료들을 원수보듯 대한 결과이다. 남송은 전성기 몽고한테 40여년을 버텼지만 남명은 원제국보다 한참 약했던 청나라한테 1년밖에 버티질 못했지. 왜일까? 명나라 백성,사족 모두 명황실에 대한 의리가 없었기때문이다.
주원장이 사대부들을 무자비하게 숙청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따로 있는데 당, 송시절에 유행했던 음보제(蔭補制)라는게 있었어요. 아무리 과거제가 시행되었다고해도 같은 지역 출신이면 빽으로 관리를 임용시켜주는게 관례였어요. 그 출신들이 한데 모여서 거대한 파벌을 이루고 자체적으로 Political Network를 형성하면서 서로의 비리를 눈감아주는 행태가 비일비재했죠. 그게 황제의 권력을 위협할 정도니까 연좌죄로 몰아서 싸그리 숙청할 수 밖에 없음. 물론 그시대에도 어사대(御史臺) & 대간(臺諫)이라는 장치가 있었지만 같은 출신 혹은 파벌 앞에서는 장사가 없죠. 그래서 황제가 직접 나서서 서열정리를 해야 했습니다. 누군가는 악역을 담당해야 했고 그걸 주원장이 적접했다는거임. 더군다나 조선시대나 명청시대 과거제는 오늘날처럼 몇천명을 뽑는게 아니라 극소수의 인원만 뽑는거라 경쟁이 치열했고, 어마어마한 돈을 써야 했기 때문에 관리에 임용되면 본전뽑아먹으려고 뇌물을 받아먹는게 흔했습니다. 쥐꼬리만한 녹봉으로 먹고살 수 없으니깐요.
@@강형님-j4k 뭐 간땡이라기보다는. 본인의 능력이 천외천이라서 그 누구도 덤빌수가 없으니까요.. 군사도 역대급이지만 더 사기는 행정업무는 중국역사 탑3급의 개사기라서... 그 누구에게도 본인의 일을 안맡기고 하루에 수천개의 상소를 속독법으로 싹다 읽고 완벽하게 수십년간 처리한 괴물중의 괴물..
파리목숨마냥 숙청해서 중국 역사중에서도 세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세계 최강국 중국역사의 최전성기였는데요? 업보는 돌고 도는게 아니라 본인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자신의 아들에게도 과부화를 걸었고 그걸 감당하지 못해서 망한거죠 역사를 쥐뿔도 모르면서 왜 아는척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 영상에서 틀린것이 많습니다. 우선 10족설은 근거가 없습니다. 즉, 명사 관련 기록 그 어디에도 없고 훗날 4대황제 홍의제 주고치가 방효유 사촌을 사면한 기록이 있습니다. 북경에서 남경으로 천도한적 없습니다. 원래 근거지가 남경이었고 이곳에서 명을 건국했으며 이곳이 지금의 난징고궁입니다. 주원장이 저곳을 함락했을때도 북평부로 했지 수도로한적 없습니다. 북경을 수도로한건 1421년 그의 아들 주체(영락제)가 자신의 과거 영왕으로써 근거지였던 저곳을 수도로 정한것입니다.
난 어렸을때 명나라가 한족이라서 어진정치를 하고 청나라가 여진족이라서 무단 정치를 할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반대였음... 명나라의 역사는 살펴보면 명군은 즉위기간이 무척짧고 암군들은 무척 김....F4로 꼽히는 암군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거의 암군투성이... 그리고 명나라 역사를 살펴보면 환관들의 횡포,숙청,금위위로 대표되는 무자비한 감찰기관,최고 충신(원숭환)을 최악의 형벌인 능지처참으로 처형 등등 무시무시한 역사가 많았음 반면 청나라는 오히려 명군들 기간이 더 길고 아무리 문자옥,변발강요를 했지만 그 외에는 명나라보다 훨씬 나아서 지금 중국이 청나라 땜 영토 늘어났을 정도
북경에서 남경으로 천도한적 없습니다. 원래 근거지가 남경이었고 이곳에서 명을 건국했으며 이곳이 지금의 난징고궁입니다. 주원장이 저곳을 함락했을때도 북평부로 했지 수도로한적 없습니다. 북경을 수도로한건 1421년 그의 아들 주체(영락제)가 자신의 과거 영왕으로써 근거지였던 저곳을 수도로 정한것입니다.
우리나라가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현 중국의 한족 역사관이다.. 현재 중국은 동북공정을 추진하면서 한족의 정의를 다시 정립하고 있다 즉 현재 중국은 만주족, 몽골족등 북쪽민족을 오랑캐라 하지 않고 북방계한족이라 정의하고 이들도 한족이라 정의하고 심지어 만주에 사는 조선족도 한족계열로 보고 있다 당연히 청나라도 한족계열의 역사라고 정의하고 보는듯 하는 것 같은데..
잔혹하지만 말로할때 들었어야지 조용기 계열인 순복음교회에서 내던 월간 신앙계에서 2000년 20세기 개신교인으로 '한국을 빛낸 위인 20명'을 선정하면서 당연히 주기철 목사가 들어가 있었으나, 그 20명에 악명 높은 친일반민족행위자인 김활란도 넣으면서 주기철 목사에 대한 고인모독을 벌였다는 비판을 실컷 듣은 바 있다.
북경에서 남경으로 천도한적 없습니다. 원래 근거지가 남경이었고 이곳에서 명을 건국했으며 이곳이 지금의 난징고궁입니다. 주원장이 저곳을 함락했을때도 북평부로 했지 수도로한적 없습니다. 북경을 수도로한건 1420년대 그의 아들 주체(영락제)가 자신의 과거 영왕으로써 근거지였던 저곳을 수도로 정한것입니다.
일단, 교수님 팩트가 틀린게 좀 많네요. 수도 부터가 잘못되었고, 황제들에 대한 묘사도 지나치게 편협합니다. 명나라는 과거 원,요,금등 북방오랑캐에게 유린당했던 송나라를 반면교사 삼아, 조선과 비슷한 유가적 선비의 나라였던 송나라를 문치때문에 망한것으로 간주하고 또, 주원장 자체가, 조로아스터교의 일파인 중원 명교를 기반삼아 일어난 사람입니다. 명교는 페르시아에서는 제정일치였고, 구조자체가 교주가 정치를 겸합니다. 중국 역사상 가장 신성시 된 황제가 명나라였고, 진시황때의 강력한 중앙집권국가를 지향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기득권이 처형됩니다. 원나라때 발호한 호족들과, 여전히 북방에서 세를 과시하던 북방왕조와 연결된 기득권들, 또, 명교에서 유교로 갈아타며, 명교세력들에 대한 토사구팽 싹 다 죽인게, 명초기 4황제입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함부로 신하들이 세를 키우지 못하게, 비밀 경찰조직과 군대를 운용하며, 틈만 나면 잡아들여 죽이는게 일이었죠 또, 나름 군대를 제대로 키워놓습니다. 명건국후 200년정도는 별일없었던 이유기도 하고, 조선초반 명의 위세는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진시황은, 조나라를 정벌하고 무려 50만의 백성을 생매장시킵니다 아무리 끔찍한 형벌을 했다고는 하나, 명황제를 저렇게 일괄묘사하는것은 사료팩트와도 틀려요
@@Sjsjsj-r6h 친일파들이 장악해 만들어진 기득권 밑에서 그 친일식민사관 그대로 답습해서 암기해 적어내지못하면 교수를 달거나 관련쪽 취직도못하게만드는 국내사학계시스템에서 교수 달았다고하면.. 식민사관학자 인증하는것임. 특히 이병도의 제자로 기득권을 쥐고있는 서연고 대학들에서.. 사학교수달았다면 쪽팔린거임.
@@테리-j6d 독재는 견재받지 않는 권력이란 뜻인데 입헌군주제는 헌법으로 군주의 권한을 견제할 뿐더러 삼권분립에 기초하여 엄연히 말해서 독재는 아니라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권력남용으로 사익을 추구해서 문제지 유능한 왕이 권력을 이로운데 쓴다면 독재를 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권력을 지키고,
독재를 위해서는,
죽일수 있는 양에 한계는 없다 !
기록에 있는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언젠가 드라마에서 주원장의 아들이 정치를 왜 그렇게 무섭게 하십니까? 하니 아들손에 가시나무를 쥐어주며 꽉쥐어보거라 그러니 아들이 아프다니까 신하들이란 자들 그런존재다 풀어주면 기어오르고 쎄게 쥐면 아프다는 그렇게 아들에게 정치를 무섭게 가르치는.
아들이 아니고 손자...
맞는말...
쥐고 흔들지 않으면, 위는 속이면서 온갖부패를 다 저지름
그리고 그손자는... 영락제에게 쫒겨나서 행불됨 ㅋㅋㅋ
살벗겨서 회뜨는건 거란이나 몽골이했던건데 저건역사왜곡이다
명군,암군,폭군,성군 가릴거없이 명황제들한테 공통점이 하나있다면 관료들 즉 사대부들을 굉장히 험하게 대하고 환관들은 우대했다는것이다.
전 한족국가인 송나라하고는 완전 반대였지.
그것이 계속 누적된결과가 명청 교체때에 명나라에 빠른 멸망이지.
송나라는 사대부들이 이나라는 어떻해서든 지켜낸다.라는 각오가 있기때문에 중국끝까지 밀릴때까지도 항전했지만 명나라는 사대부들이 주씨 황실에게 그런 의리를 지킬필요가 없었다.
남송이 애산에서 멸망했을땐 어린 황제와 같이 순절한 사람들이 수만명이었지만 숭정제가 목을 매달을땐 옆엔 환관 한명밖에 없었지.
그게 홍무제가 관료들을 원수보듯 대한 결과이다.
남송은 전성기 몽고한테 40여년을 버텼지만 남명은 원제국보다 한참 약했던 청나라한테 1년밖에 버티질 못했지.
왜일까?
명나라 백성,사족 모두 명황실에 대한 의리가 없었기때문이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아무래도 출신이 밑바닥 출신인지라. 오래도록 대대로 명망 높았던 엘리트 집안 사대부들을 견제해야 됬을테니, 관료들에게는 엄했고 자신의 세력으로는 환관들을 들인 것이었겠지.
@user-cf2wv5ev1u그것은 사대부의 힘이 세지니까 영제가 환관들을 가까이한 것이고 그리하여 환관들의 힘이 커지니까 그것을 경계하여 외척들을 들여 온 것임. 그러다가 십상시의 난이 터진 것이지.
그래도 백성들에게는 가장 살 만했던 시기라고 하던데요.홍무제가 미천한 신분일때부터 본 탐관오리들이 백성들에게 어떤 위해가 되는지 직접 겪어 봤기 때문에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극도로 증오했다고
훗날 만주족의 청나라가 이를 반면교사 삼아서인지 환관들의 정치관여를 제한했죠 그래서 그런지 청나라대에는 환관들의 전횡이라던지 사건이 단한번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주원장이 사대부들을 무자비하게 숙청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따로 있는데 당, 송시절에 유행했던 음보제(蔭補制)라는게 있었어요. 아무리 과거제가 시행되었다고해도 같은 지역 출신이면 빽으로 관리를 임용시켜주는게 관례였어요. 그 출신들이 한데 모여서 거대한 파벌을 이루고 자체적으로 Political Network를 형성하면서 서로의 비리를 눈감아주는 행태가 비일비재했죠. 그게 황제의 권력을 위협할 정도니까 연좌죄로 몰아서 싸그리 숙청할 수 밖에 없음. 물론 그시대에도 어사대(御史臺) & 대간(臺諫)이라는 장치가 있었지만 같은 출신 혹은 파벌 앞에서는 장사가 없죠. 그래서 황제가 직접 나서서 서열정리를 해야 했습니다. 누군가는 악역을 담당해야 했고 그걸 주원장이 적접했다는거임.
더군다나 조선시대나 명청시대 과거제는 오늘날처럼 몇천명을 뽑는게 아니라 극소수의 인원만 뽑는거라 경쟁이 치열했고, 어마어마한 돈을 써야 했기 때문에 관리에 임용되면 본전뽑아먹으려고 뇌물을 받아먹는게 흔했습니다. 쥐꼬리만한 녹봉으로 먹고살 수 없으니깐요.
어찌보면, 현재 정도의 공정한 시험 등이 이루어진 것은 현대의 과학 기술이 만들어준 것이겠네요. 그래서 현대에는 잔인한 숙청이 필요 없게 되었는지도.
똑똑한 왕은 아니네요 죽이는건 최악이고 최후의 방법이죠
죽이는것말고 잘하는게 뭡니까 인간백정 주원장
밑바닥에서 최고 지존 자리 까지 올라간 주원장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임.
전장터에서 피비린내 맡아가매 썰고 살아남은 그의 간땡이가, 황상에 앉아서는 당시 누구도 능가할수가 없었음.
직접 실력행사하면 그냥 다 아가리 싸매고 머리 박아야했음.
@@강형님-j4k
뭐 간땡이라기보다는.
본인의 능력이 천외천이라서 그 누구도 덤빌수가 없으니까요..
군사도 역대급이지만 더 사기는
행정업무는 중국역사 탑3급의 개사기라서...
그 누구에게도 본인의 일을 안맡기고 하루에 수천개의 상소를 속독법으로 싹다 읽고
완벽하게 수십년간 처리한 괴물중의 괴물..
음서제도 수입한거였구만
10족이라니 ㅜㅠ 진짜 끔찍하네영 ㅠㅠ
요참형이 더 고통스럽겠네 교수형이 제일좋아
이렇게 신하들을 파리목숨마냥 숙청해대니 나중에 숭정제 시기 최후에 고작 환관 한명만이 그를 따라 같이 자살함. 업보는 돌고 도는법.
파리목숨마냥 숙청해서 중국 역사중에서도
세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세계 최강국 중국역사의 최전성기였는데요?
업보는 돌고 도는게 아니라
본인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자신의 아들에게도 과부화를 걸었고
그걸 감당하지 못해서 망한거죠
역사를 쥐뿔도 모르면서 왜 아는척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때는 환관들이 부패해서 그렇죠
세계사에서 가장 잔인한 황제네
이 양반이 진짜 재미있는 양반이지...
사극에서 보면 신하들이 엎드려서 땅바닥 보고 말하는 장면 나올 때 있는데 이게 다 이 양반 때 시작된 거... ㅋㅋㅋㅋ
꼬운 일 있으면 그냥 편전에서 본인이 직접 신하한테 다가가서 두들겨 팰 정도니... 공포 그 자체 ㅋㅋㅋ
중국은 뭘해도 통이크네.....10족의 처형이 850명 정도라고???? 한사람의 자존심이 저렇게 많은 사람의 목숨과 바꿀만큼 대단한건가??? 그늠이 그늠인데....
저 영상에서 틀린것이 많습니다.
우선 10족설은 근거가 없습니다.
즉, 명사 관련 기록 그 어디에도 없고 훗날 4대황제 홍의제 주고치가 방효유 사촌을 사면한 기록이 있습니다.
북경에서 남경으로 천도한적 없습니다.
원래 근거지가 남경이었고 이곳에서 명을 건국했으며 이곳이 지금의 난징고궁입니다.
주원장이 저곳을 함락했을때도 북평부로 했지 수도로한적 없습니다.
북경을 수도로한건 1421년 그의 아들 주체(영락제)가 자신의 과거 영왕으로써 근거지였던 저곳을 수도로 정한것입니다.
그래요?
10만명????? 숙청???? 그 많은 공신들이 죽으면서 왜 반란은 생각 안했는지..궁금하네....
숙청햇지만 가난한 백성들에 수많은 좋은업적남겨서 명군으로 칭함
하지만 쓰레기같은조선 살리자고 지원군 5만이나 보내고 조선이 조공을 바칠때 오히려 배로줘가지고 명나라는 스스로멸망함 그덕분에 청나라가 이득본거지뭐
쩌뚱이에 비하면 원장이는 양반임
이혜성은 항상 공부하고 온 것 같다ㅋㅋㅋㅋ똑똑하기도 하겠지만
똑똑한건 맞겠지만 나는 대본이라고 느꼈는데..
진행에 필요한 질문들을 때맞춰 하고있자나
연예인들 왜 나오는지 모르게씀
꼬맹이가 재수없지
섹시해
주원장이 권력에 눈에 멀었다기 보다는 왕권강화와, 차기 왕이 편하게 통치하기 위해 미친듯이 숙청한걸로 봐야할거 같은데.
주원장이 애초에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미천한 천민 출신에서 명 황제가 된 케이스라 어떻게든 지키려한거지
권력에 눈먼황제가아니라
권력에눈뒤집힌대신들때문이지요ㅡ
근데 통일 및 건국 완료후
공신 숙청은 피할수 없음
고려도 광종이 조선도 태종이 대대적 숙청하기도 했고 힘커지면 왕위에
서니까 태조까지야 나라 세운 권위로 누르면 되지만
후손부터는 보통 3대왕 안에서
숙청이 나야 후대왕지배체제가 편하긴함
마오저둥 4500만명에서 7500만명 추정 학살 10만명?
모택동은 8000만 명입니다.
확인된 것 입니다.
대부분 잘못된 농업정책으로 인한 아사자야
난 어렸을때 명나라가 한족이라서 어진정치를 하고 청나라가 여진족이라서 무단 정치를 할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반대였음... 명나라의 역사는 살펴보면 명군은 즉위기간이 무척짧고 암군들은 무척 김....F4로 꼽히는 암군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거의 암군투성이...
그리고 명나라 역사를 살펴보면 환관들의 횡포,숙청,금위위로 대표되는 무자비한 감찰기관,최고 충신(원숭환)을 최악의 형벌인 능지처참으로 처형 등등 무시무시한 역사가 많았음
반면 청나라는 오히려 명군들 기간이 더 길고 아무리 문자옥,변발강요를 했지만 그 외에는 명나라보다 훨씬 나아서 지금 중국이 청나라 땜 영토 늘어났을 정도
공감. 여진족이 청나라를 세우고 중국을 지배하지 않았으면, 중국은 한족 중심인 만리장성 밑으로만 영토가 한정되고 그외 민족들이 사는 외곽지역들은 전부 다 각자의 나라가 되었을거임. 그런데 여진족이 소수민족들과 모두 잘 지내는 정책을 펼치다보니 모두 중국에 귀속된거.
역사를 보면 충신으로 하여금 어쩔 수 없이 반역하게 만드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용인술의 대가는 역시 위나라 조조
원소로부터 획득한 반역자 내통 문서를, 보지도 않고 불 태워서, 원소와 내통한 자들까지도 품에 안고 써 먹음. 존경~~
이혜성님 정말 똑똑해 ㅋ
이혜성이자는혼자똑톡한 지랄을하네!!@@@!!!!
서울대 출신이다
@@소령2 지성과미모를 둘다가지다니😮
북경에서 남경으로 천도한적 없습니다.
원래 근거지가 남경이었고 이곳에서 명을 건국했으며 이곳이 지금의 난징고궁입니다.
주원장이 저곳을 함락했을때도 북평부로 했지 수도로한적 없습니다.
북경을 수도로한건 1421년 그의 아들 주체(영락제)가 자신의 과거 영왕으로써 근거지였던 저곳을 수도로 정한것입니다.
@@cabshow1234 맞아요
상식적으로 800명가지고 4년동안싸워 공성에서 이긴다는게 말이되나?
다른 반란군도 많으니깐
한족 출신 황제들은 제대로된 인간이 하나도 없네
주원장이 한족이라고?
중국에서 태어나면 다 한족이냐?
좋아요 박고간 23명의 무지한 놈들과 같이 공부좀해라. ㅋㅋㅋ
우리나라가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현 중국의 한족 역사관이다.. 현재 중국은 동북공정을 추진하면서 한족의 정의를 다시 정립하고 있다 즉 현재 중국은 만주족, 몽골족등 북쪽민족을 오랑캐라 하지 않고 북방계한족이라 정의하고 이들도 한족이라 정의하고 심지어 만주에 사는 조선족도 한족계열로 보고 있다 당연히 청나라도 한족계열의 역사라고 정의하고 보는듯 하는 것 같은데..
문제가 심각하죠. 우리는 이에대한 역사교육바로하고 현재 역사학계의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합니다
한족이라기에는 한족과 함께 중화문명의 일부로 간주하는 것이지요.
미쳤네 10족
주원장은 그야말로 인간 백정이었는데.
중국역사는 파고들수록 참 잔인함과 피비린내의 연속이었구나..
🐎 짱황제
지금 북한이 저러잖아
주원장이나타나지말았어야중국이안커질됬을텐데요
우리나라 조선 세종대왕의 아버지 태종이 명나라 사신으로 가면서 주원장을 많이 배운듯요
태종하고 명 주원장하고 닮은점이 너무많음
오히려 고려 광종이 모티브였을지도
고려 광종이 아버지인 왕건이랑 있던 호족들 몰살한게
주원장 시대 일 안하고 부패가 만연했던 공무원들은 공포였을지언정, 백성은 성군이라 칭찬했다. 거지에서 중이 되고 전쟁에 앞장서 공을 세우고 왕이 되어 백성을 살핀사람. 평가는 각자가.
잔인한 숙청왕,억울한 사람들.
저렇게 죽을걸 알면 차라리 싸우다 죽지...답답하네..그냥 도망가던지..
가만히 있으면 빠르게 목 잘라서 죽여주고 덤비는 놈들은 소세형, 즉 살을 살살 벗겨가면서 고통스럽게 죽였으니,,
주원장의 온 집안이 굶어 죽으니 기득권자들의 탐오부패를 이를 갈 정도로 증오한다고볼수 있죠,지금도 그렇지만 기득권자들의 탐욕이 세상을 혼란케 하지오
평안도 사람 주원잘
평안도 사람이었는데 중국어를 잘했네? 평안도 사람이었는데 한족 중심의 나라를 세웠고 사대부들도 그것을 용인했다?😂😂😂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
군주 개인의 능력면에서는 중국 역대 군주 중에서 한 손 안에 들어갈만한 인물이라고 봄
방금 한입닭가슴살 30개 구매했어 화이팅!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2찍들..
1:50 메뚜기떼가 있는데 배가고프다니요 튀김의나라가 뇌가비엇나
그리고 기름이 얼마나 비싼데 뭔 튀김 타령이야
개병신새끼야 ㅋㅋ
무덤 쓸 묫자리도 없어서 남이 빌려준 땅에다가 가족들 묻었구만
튀김 ㅇㅈㄹ하고있네 병신새끼가 ㅋㅋ
홍무제는 신하들에게 무서울지 몰라도 백성들에게 한없이 자비로운 군주였는데.. 권력자 입장에서나 피의 숙청자지 주원장 출신부터가 천해서 백성들에게는 자비로운 황제였는데
저희가 정말 필요로 하는 지도자인 것 같습니다.
뭔 개소리임; 죽인 사람들 전부 9족까지 잡아서 죽이고 조금이라도 연이 닿은 사람들까지 싹 다 죽이고 저기 나오는 혹형들을 다 도입한 사람인데 ㅋㅋ
@@손고장난벽시-p5n 이 나라 사회 현 꼬라지 보면? 필요악이라고 생각됨......
신하에게 무서운거 백성에게도똑같아
@@푸른지구-x9s 그래도 정말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많이 실행하셨던 것 같습니다.
파면이나 유배도 숙청 아닌가요?? 오로지 형벌을 통한 사형으로만 숙청을 한거면 아무리 황제 1인 권위를 위한거라 해도 숙청보단 그냥 처형과 폭정에 가깝지 않나..
희대의 악남
측천황제가 100여명 죽인것은 희대의 악녀라고 하면서
남자가 권력욕때문에 10만여명을 학살한것은 정치력이라고 미화함
남녀에 대한 평가가 그렇게나 다름
주원장은 건국하고 반란때문에 죽인거고
헬조선 국회의원들이 잔인하게 한번 숙청해줘야함
불쌍하다 방효유
조선이 후기에는 가난했어도 전기에는 정도전 선생님 덕분에 강국이었슴.왕을 견제하고 사대부에게 중심을 두었기에 조선이 전기에는 평화로웠음.
이건 또 뭐여
왠 기러기가 날라갈까?
ㅋ
10만명 숙청이 아니라 →10만명 처형이라고 해야 바른표현
숙청이 맞는데 그 이유가 개국공신과 지방 호족(원명 교체때 지원한 일부 세력도 포함)들, 부패한 관리 정리한거라서 숙청에 가깝죠. 토사구팽이란 말이 이때 쓰는말이죠.
주원장 열등감이심했던것같은데?
거지였잖음
저걸 해명이라고 하나? 사과도 없고...수사나 받아라
12:35 이거 잘못된 사실 아님? 800명의 사병 맞음? 80만명이 아니라?
누가 보면 800명 사병만으로 3년동안 싸워서 남경 함락한 줄 알겠네
역사를 보면 충신으로 하여금 어쩔 수 없이 반역하게 만드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래도 주원장의 숙청에 죽은사람들은 "그래도 외적이 아닌 동족에게 죽는게 낫지!"라는 생각을 했을까요?
주원장에 비하면 연산군은 발끝도 못따라가네
숙청 하면. 이방원 을 왜빼요
근데 명나라하면 초대 주원장이랑 3대 주체, 임진왜란 때 만력제 밖에 모르겟당
하나(1)의심
어?(10)읫1ㅁ
아!(1만)
한국정치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안됌 우리랑은 땅덩이도 인구수도 주변여건도 스케일이 다른나라임 황제고 자시고고 지배력이 완벽하게 미칠수가 없음 원래 저정도 사이즈라면 자연스레 분열되는게 맞는거임 ㅇㅇ 그걸 강제로 붙잡으려니 극단적일수밖에 없지
간첩ㅡ역적들 그리고 모든 범죄자들을 저렇게 사형시켜야돼
주원장은 고려인이라는 설은 근거가 무엇인지...
인류 역사상 가장 천한자에서 스스로 힘으로 가장 고귀한 존재로 단 한사람
고려 물빼기
고려가 작은 나라가 아니었다
이성계가 들어다 바치고
번왕이 된것이지
명에 저항하던 고려 호족들 숙청
착해진사람들이 너무많네
명나라는 원래 장무기의 나라여쒀 주원장이 뺏은거 여쒀
교주!!
그건 뭐하는 놈이냐 몽골 몰아내고 주원장이 세웠는데
@@말티즈-z4h 넌뭐하는 놈인데 무당파 장무기를 모를수 있단 말이냐?
외할아비지를 잘둔 금수저라고 할수있지
주원장은 장무기 꼬붕이였어쒀
맞아요 장무기가 원나라를 물리쳤지요
장제스 모택동 관계 비스무리하노
지도가 잘못된 것 같다 비사성 은 고려 영토 이다 지도영토 가 잘못된 것이다
한족이니 중화사상이니 하는 것은 실존하지 않는 만들어 진 상상에 불과한 것임.
역사 가르치는 사람들이 그런 분별도 모싸면 기본도 안된 것임.
패널들 리액션하는건좋은데
작위적인 리액션좀 하지마라 거부감든다
데프콘 같은데
여긴 역사의 인물들을 평면적으로만보네 입체적으로,,보자
연나라수도 연경,몽골이 만든 대도, 여진족 청의 수도 북경 즉 북경은 이민족이 만든 수도이고 한족이 만든 수도는 송나라 개봉, 명나라 남경이다, 호한혼혈집단이 만든 선비족의 나라 수와 당의 수도는 장안(서안)이었다.
주원장 보다 영락제 가. 태종 이방원 은 영락제 에 명암 못내밀음
잔혹하지만 말로할때 들었어야지
조용기 계열인 순복음교회에서 내던 월간 신앙계에서 2000년 20세기 개신교인으로 '한국을 빛낸 위인 20명'을 선정하면서 당연히 주기철 목사가 들어가 있었으나, 그 20명에 악명 높은 친일반민족행위자인 김활란도 넣으면서 주기철 목사에 대한 고인모독을 벌였다는 비판을 실컷 듣은 바 있다.
항상,누군가
이(2)를갈고
노리고있ㅉ1
건국 공신들 힘 실어 주면 왕권이 위협되니
저 삐친 남자연예인 행동 뭐임??
자기는 정답이 아닌데 왜 정답 맞춘 여자한테 치사하게 저럼?
표정보니까 장난이 아니라 진짜 삐친거 맞네요.
옹졸한 분이네.. ㅉ
몰아가지 마셈
@@슈퍼nova / 사실을 말하는건데?
@@jjess1323장난치는 겁니다...
장난은 장난으로 받아줘도 될 것 같은데요...
😈 같은
😈 가
황제등극
끔찍한과거
홍시 열람실
그냥 외척이나 공신들 권력이 황제에 권위에 도전하지 못할정도만 숙청했어야지 본인 측근들까지 다죽여서 본인 손자 황위에서 쫓겨나게 만드네
기백이고 뭐고 방효유는 진짜 바보같은인간 본인만 알았지 가족친지지인들은 안중에도 없는건가 그냥 써주고 말았으면 편할걸
홍건적...홍위병...따흐흑...!!
못된똥 해병님의 권력을 잡기위한 5천만명 문화대장난은 여간 기합이 아니였다!
하오하오 이얼싼쓰!
허본좌왈 시진핑의 전생은 주원장
스탈린보다는 양반이네
주변에 저런 얼굴 가진 녀석이 있었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어. 말 주변은 뛰어나 처음에는 호감인데 인간이 신뢰가 안 가서 사람들이 다 떠남.
장무기가 주원장을 죽였어야 했는데...건곤대나이로 그냥!!!
주원장이 단순히 권력에 눈이 멀었다니 ㅋㅋㅋ
그지 땡중 출신이라서 그럼. 권력을 황제한테만 집중시키고 나라의 모든 일은 황제의 결재 없이 돌아가지 못하게 만듬. 개국공신들은 다 숙청시켜버리고.
그리고 확실히 천한 출신이 황제가 되어서 그런지 명나라는 다른 중국 왕조들보다 훨씬 쪼잔하고 막무가내였던 편이였음.
중국의 인명경시는 중국전통문화네ㅋㅋㅋ
두(2)번다시
없어 야되지
주원장은 대머리라고 놀리면 다 죽였음.
명 영락제 조선 세조 스토리가 비슷하네 삼촌이 쿠데타 어린조카 몰아내고 살육전이 펼쳐지는 것고 그렇고
다만 그후에 왕조의 왕권은 안정되는 성향이 보인다는것 승리자에 위해 쓰여진 역사여서 그럴수도 있지만
아주 숭악하네
짜식 별로 안죽엿네........1억명은 숙청햇어야지
북경에서 남경으로 천도한적 없습니다.
원래 근거지가 남경이었고 이곳에서 명을 건국했으며 이곳이 지금의 난징고궁입니다.
주원장이 저곳을 함락했을때도 북평부로 했지 수도로한적 없습니다.
북경을 수도로한건 1420년대 그의 아들 주체(영락제)가 자신의 과거 영왕으로써 근거지였던 저곳을 수도로 정한것입니다.
원래 그 당시 북경은고리에 서경이였죠 그래서명은남경에서생긴거고요 명이학살한건 고리에왕족과고리호족무리들을 많이죽였을겁니다
북경으로 간 명분도. 원나라 세력을 더 북으로 몰아 친다는 명분도 있는걸로 압니다
일단, 교수님 팩트가 틀린게 좀 많네요. 수도 부터가 잘못되었고, 황제들에 대한 묘사도 지나치게 편협합니다.
명나라는 과거 원,요,금등 북방오랑캐에게 유린당했던 송나라를 반면교사 삼아, 조선과 비슷한 유가적 선비의 나라였던 송나라를 문치때문에 망한것으로 간주하고
또, 주원장 자체가, 조로아스터교의 일파인 중원 명교를 기반삼아 일어난 사람입니다.
명교는 페르시아에서는 제정일치였고, 구조자체가 교주가 정치를 겸합니다.
중국 역사상 가장 신성시 된 황제가 명나라였고, 진시황때의 강력한 중앙집권국가를 지향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기득권이 처형됩니다.
원나라때 발호한 호족들과, 여전히 북방에서 세를 과시하던 북방왕조와 연결된 기득권들, 또, 명교에서 유교로 갈아타며, 명교세력들에 대한 토사구팽
싹 다 죽인게, 명초기 4황제입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함부로 신하들이 세를 키우지 못하게, 비밀 경찰조직과 군대를 운용하며, 틈만 나면 잡아들여 죽이는게 일이었죠
또, 나름 군대를 제대로 키워놓습니다.
명건국후 200년정도는 별일없었던 이유기도 하고, 조선초반 명의 위세는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진시황은, 조나라를 정벌하고 무려 50만의 백성을 생매장시킵니다
아무리 끔찍한 형벌을 했다고는 하나, 명황제를 저렇게 일괄묘사하는것은 사료팩트와도 틀려요
그래서 니가 대학교수보다 학력이 높아??
@@Sjsjsj-r6h 친일파들이 장악해 만들어진 기득권 밑에서 그 친일식민사관 그대로 답습해서 암기해 적어내지못하면 교수를 달거나 관련쪽 취직도못하게만드는 국내사학계시스템에서 교수 달았다고하면.. 식민사관학자 인증하는것임. 특히 이병도의 제자로 기득권을 쥐고있는 서연고 대학들에서.. 사학교수달았다면 쪽팔린거임.
원나라영토에 한반도 빠져있노....
모든게
다 구라거든
빠지는게맞다
이방원은 명함도 못 내미는구먼.
0:59 이제야 진짜 고려 영토를 보여주는 군
저건 고구려 아닌가요?
지금도 미래에도 우리나라 방효유같은 인물들이 대통령에 참모로 국가에 어른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우리나라도 입헌군주제로서의 국왕이 있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paultommy2753그럼 독재라고 들고일어날껄요
@@테리-j6d 독재는 견재받지 않는 권력이란 뜻인데 입헌군주제는 헌법으로 군주의 권한을 견제할 뿐더러 삼권분립에 기초하여 엄연히 말해서 독재는 아니라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권력남용으로 사익을 추구해서 문제지 유능한 왕이 권력을 이로운데 쓴다면 독재를 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paultommy2753 님이 말씀하신걸 제가 몰라서 적은게 아니라 현 상황을 빗대어 말한것뿐입니다.
@@테리-j6d글쓴이님에 깊은 뜻을 알지 못 했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명나라는 주원장 사후 이미 나락으로 가고있다고 봐야지
사이비교주가 황제가 되었으니 그러는거지...
주기도 아 네
북한조 저렇게 망하겠네
명의 주원장은 나라라도 잘 다스렸지만, 북한은 지도자들이 그렇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