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에는 너깟것 따위 귀찮으니 저리 좀 가라고 햇다가 빡쳐서 단식시위 햇더만 친아들까지 동조해서 하는 바람에 사과하고 그랫는데 정작 끝난 후에 따로 하는 말이 그 늙은 년따위는 알바 아니지만 내 귀한 아들들 몸 상하니까 이런거라고 늙으니까 그닥 안 두려워한거 같은 느낌도 들긴 함.
강한자가 최후의 승자가 아니라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최후의 승자죠. 그 단적인 예가 사마의, 왕건, 도쿠가와 이에야스죠. 사마의와 왕건, 도쿠가와 이에야스 세 인물을 새 시대를 열고 난세를 종식 시킨 여부로 평가한다면 사마의 보다는 왕건과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점수를 줘야죠.
3:03낭고상과 말 3마리가 갓 쑨 여물을 먹는 꿈은 사마의➡️사마사➡️사마소가 실권을 쥐는 메시지이자, 사마염이 옥좌를 찬탈하는 메시지. 3:50마부 8:33종회의 아버지 종요가 추천하게 됩니다. 8:40처음의 유장의 장수였었습니다. 맹달은 신탐과 신의와 함께 작당했지만 신탐과 신의는 맹달의 가신인 이보와 맹달의 누나의 아들인 등현과 함께 맹달과의 작당을 누설해 사마의는 열흘이 안 되어 제갈량이 맹달에게 보낼 편지를 손에 넣고, 서황에게 맹달의 모반을 알리게 됩니다. 서황은 맹달과 싸우다가 맹달이 쏜 화살이 이마에 맞혀 전사합니다. 맹달은 신탐과 신의가 온 것에 기뻤지만 알고 봤더니 이들은 속인 걸 알고 봤더니 이들은 속인 걸 알고, 성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가신인 이보와 조카인 등현의 배신으로 성으로 돌아가지도 못해 계속 싸우며 도망치다가 지쳐 끝내 신탐의 창에 맞아 죽게 됩니다. 9:33마등이 산봉우리에 진을 치려고 했지만 부장으로 붙여 있는 왕평은 밑에서 진을 쳐야 하니 정 그럼 6000군을 달라고 청하자, 마속은 "승전장이 큰 공이 세우오."하고 6000군을 왕평에게 파병해주지민 왕평은 공을 세울 욕심이 없는 청결한 무장입니다. 마속이 산봉우리에 진을 친 걸 안 사마의는 식수로를 끊고, 장합을 시켜 왕평에게 일부러 져주며 화공으로 마속을 군대를 물리치게 됩니다. 10:50사마의는 닭고기로 하루 아침 1끼를 먹는데 그 닭고기가 바로 사마회계육입니다. 11:05제갈량은 후임을 장완➡️비의➡️동윤➡️이복➡️이풍➡️강유로 세우고, 위연을 반란을 예상해 마대를 자객으로 보내 위연에게 빌붙여내 위연을 죽입니다. 11:35빠진 장면은 사마의가 공손연의 반란을 토벌하고, 이제 쓸모가 옶어진 고구려를 공격하자, 동천왕은 평양으로 도망쳤다가 국내성으로 돌아가 죽습니다. 12:26
위의 충신이라고 보긴 애매한 게 이 고평릉사변이 유비의 의대조랑 달리 먼저 밀명을 받고 한 게 아니라 저질려놓고 사후승인을 받은거라(사실상 협박이죠) 애매하긴 해요. 유비가 계속 조조의 협천자영제후 프레임으로 자기가 정의라는 헤게모니를 내세우면서 주변에 압박을 가햇어도 유비가 '넌 실상은 동탁 같이 황제를 겁박하는 동탁 마크2일 그저 역적 중 하나 일 뿐이다!' 이러면서 계속 반조조세력 규합의 중심이 될 수 잇던 게 바로 의대조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라는 점이 잇었기 때문이거든요. 근데 사마의는 그런 게 없어서 애매하다고 평가받긴 해요. 이런 탓에 망탁조의로 평가받기도 하는거고.
@@룰루랄라-s2i 조상이 너무 개판쳐놔서 사마의가 쿠데타 일으켰어도 대부분 중신들은 나름 조씨인 조상보단 사마의 지지함 ㅋㅋ 사마의가 제갈량, 육손 등이랑 비교하면 열혈하게 자기 몸 혹사시키면서까지 나라를 위하는 충심은 없어도 현대 어지간한 고위공무원들보단 충신이긴함.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 묘사들을 보면 이게 인간인가 싶은 사람들이 많음 사마의의 낙고상(몸을 안움직이고 고개를돌리는 인물) 유비도 귀가 볼까지내려오고 팔도 무릎까지내려옴 그리고 이름은 생각안나지만 눈이 관자놀이쯤에 붙어있는 인물도 있고 관우도 얼굴색만 보면 사람이 아님 ㅋ
사마의 평전 쓴 작가평... 그는 자신만 구하고 시대를 구하진 못 했다...
권모술수에 있어서 조조가 자신과 닮았다고 느꼈는지 사마의의 능력은 인정해도 충성심에 대해선 잊을 만하면 의심했을 것 같음.
조조가 살아있을 때는 숨죽이고 있다가 조조 사후 숨겼던 본색을 서서히 드러내 마침내 사마의가 위나라를 먹어치우는데 성공했으니.
결국은 사마의 후손놈들이 지들끼리 싸우다가 결국 한족 다 아작내버렸지
존버의 대표적인 인물 사마의 중달, 도쿠가와 이에야스
사실상 삼국지 시대의 진 최종보스임.
사마의는 삼국지에 승자가 되었지만
결국 그의 후손들이 집안을 말아먹고
손자 사마염이 세웠던 진나라도 망하게 되었고
고구려가 영토확장이 더할수 있는 시기를 만들어 주었지
관구검에도 털렸던 고구려가 어떻게 그리 강성해졌나 했더니 팔왕의난으로 중국 다 쪼개지고 개판난 영향이 컷었던
초인적인 인내심 끝에 조조가 이룩한 모든 것을 먹어치운 사마의조차도 진정으로 두려워한 존재 = 장춘화
말년에는 너깟것 따위 귀찮으니 저리 좀 가라고 햇다가 빡쳐서 단식시위 햇더만 친아들까지 동조해서 하는 바람에 사과하고 그랫는데 정작 끝난 후에 따로 하는 말이 그 늙은 년따위는 알바 아니지만 내 귀한 아들들 몸 상하니까 이런거라고 늙으니까 그닥 안 두려워한거 같은 느낌도 들긴 함.
@@이주표-g2z 사마사 눈치보고 대충 마무리 한거 같음 ㅋㅋㅋㅋ 모 드라마 상에선 ㅈㄴ 맞는 남편이였지만 ㅋㅋㅋㅋㅋ
조조가인물보는 눈은 원탑
인내심은 삼국지 제일이죠. 포커페이스와 임기응변에도 굉장히 능했고요. 그 인내심과 임기응변은 배우고 싶은 인물입니다.
책략, 계략, 행정능력도 빈틈 없어 말년 조조부터 조예까지 잘 보필했으니 대단한 책사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음.
하지만 후손들은 팔왕의 난과 영가의 난으로 서로 죽고 죽이면서 세상을 더 엉망으로 만들고 마는게 아이러니합니다.
줄곧 남의 위해 책략을 짜던 사마의가 자신을 위해 책략을 쓰니까 나라가 바뀌었다.... 결코 연의에서의 사마의를 생각하면 안됨
강한자가 최후의 승자가 아니라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최후의 승자죠. 그 단적인 예가 사마의, 왕건, 도쿠가와 이에야스죠. 사마의와 왕건, 도쿠가와 이에야스 세 인물을 새 시대를 열고 난세를 종식 시킨 여부로 평가한다면 사마의 보다는 왕건과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점수를 줘야죠.
제일 뛰어난 능력은 건강해서 제일 오래 살앗던것 조조 유비 제갈량 죽고 나서도 한참 후까지
삼국지에서 조조 유비 다음으로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하지만 군주로써 시작했다면 유비나 조조만큼 업적을 세우진 못했을것 같음 존버 스타일이라 시대의소용돌이를 견뎌낼수 없었을듯함
3:03낭고상과 말 3마리가 갓 쑨 여물을 먹는 꿈은 사마의➡️사마사➡️사마소가 실권을 쥐는 메시지이자, 사마염이 옥좌를 찬탈하는 메시지.
3:50마부
8:33종회의 아버지 종요가 추천하게 됩니다.
8:40처음의 유장의 장수였었습니다. 맹달은 신탐과 신의와 함께 작당했지만 신탐과 신의는 맹달의 가신인 이보와 맹달의 누나의 아들인 등현과 함께 맹달과의 작당을 누설해 사마의는 열흘이 안 되어 제갈량이 맹달에게 보낼 편지를 손에 넣고, 서황에게 맹달의 모반을 알리게 됩니다. 서황은 맹달과 싸우다가 맹달이 쏜 화살이 이마에 맞혀 전사합니다. 맹달은 신탐과 신의가 온 것에 기뻤지만 알고 봤더니 이들은 속인 걸 알고 봤더니 이들은 속인 걸 알고, 성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가신인 이보와 조카인 등현의 배신으로 성으로 돌아가지도 못해 계속 싸우며 도망치다가 지쳐 끝내 신탐의 창에 맞아 죽게 됩니다.
9:33마등이 산봉우리에 진을 치려고 했지만 부장으로 붙여 있는 왕평은 밑에서 진을 쳐야 하니 정 그럼 6000군을 달라고 청하자, 마속은 "승전장이 큰 공이 세우오."하고 6000군을 왕평에게 파병해주지민 왕평은 공을 세울 욕심이 없는 청결한 무장입니다. 마속이 산봉우리에 진을 친 걸 안 사마의는 식수로를 끊고, 장합을 시켜 왕평에게 일부러 져주며 화공으로 마속을 군대를 물리치게 됩니다.
10:50사마의는 닭고기로 하루 아침 1끼를 먹는데 그 닭고기가 바로 사마회계육입니다.
11:05제갈량은 후임을 장완➡️비의➡️동윤➡️이복➡️이풍➡️강유로 세우고, 위연을 반란을 예상해 마대를 자객으로 보내 위연에게 빌붙여내 위연을 죽입니다.
11:35빠진 장면은 사마의가 공손연의 반란을 토벌하고, 이제 쓸모가 옶어진 고구려를 공격하자, 동천왕은 평양으로 도망쳤다가 국내성으로 돌아가 죽습니다.
12:26
마등이 아니라 마대 .
재밌어요👍👍
'쓰마이'야 말로 승자다
손권의 아들을 물리친건 유비 눈치를 본듯 하네요😅
그래도 사마의 자신은 위의 충신으로서 죽었죠
고평릉사변 : ??
위의 충신이라고 보긴 애매한 게 이 고평릉사변이 유비의 의대조랑 달리 먼저 밀명을 받고 한 게 아니라 저질려놓고 사후승인을 받은거라(사실상 협박이죠) 애매하긴 해요. 유비가 계속 조조의 협천자영제후 프레임으로 자기가 정의라는 헤게모니를 내세우면서 주변에 압박을 가햇어도 유비가 '넌 실상은 동탁 같이 황제를 겁박하는 동탁 마크2일 그저 역적 중 하나 일 뿐이다!' 이러면서 계속 반조조세력 규합의 중심이 될 수 잇던 게 바로 의대조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라는 점이 잇었기 때문이거든요. 근데 사마의는 그런 게 없어서 애매하다고 평가받긴 해요. 이런 탓에 망탁조의로 평가받기도 하는거고.
@@룰루랄라-s2i 조상이 너무 개판쳐놔서 사마의가 쿠데타 일으켰어도 대부분 중신들은 나름 조씨인 조상보단 사마의 지지함 ㅋㅋ 사마의가 제갈량, 육손 등이랑 비교하면 열혈하게 자기 몸 혹사시키면서까지 나라를 위하는 충심은 없어도 현대 어지간한 고위공무원들보단 충신이긴함.
실제로 장기전을승리할려면. 몸을갈아넣으면 힘들다는예시😂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 묘사들을 보면
이게 인간인가 싶은 사람들이 많음
사마의의 낙고상(몸을 안움직이고 고개를돌리는 인물)
유비도 귀가 볼까지내려오고 팔도 무릎까지내려옴
그리고 이름은 생각안나지만 눈이 관자놀이쯤에 붙어있는 인물도 있고
관우도 얼굴색만 보면 사람이 아님 ㅋ
존버가 승리한다의 훌륭한 예시 중 하나
존버의 상징
한국사 : 왕건
중국사 : 사마의
일본사 : 도쿠가와 이예야스
조조의 총명함 + 유비의 인내심 + 손권의 수명
❤❤❤
인생은 장세동 사마의처럼
승자는 무슨 ㅋㅋㅋㅋ 꼴랑 몇년 하고 다처망해서 곱창났구만
가후도 나름 천수 누리다 죽었으니 해피엔딩 아닐까?
진나라 건국의 초석을 다져놓은 삼국지 거물
제 롤모델 입니다. 국가나 사회가 개좆망해도 저는 소중 하니까요.
626~706
영상의 조조역 한사람 예전에 유비역도 하지 않았나?
신삼국지에서 유비로 나왔죠
초한전기의 진시황
중국 드라마에서의 최수종 님 으로 불릴만큼 왕, 황제로 많이 나오시는 분 입니다.
그래서 삼국지 드라마 보고 사마의 드라마 보면 본인이 만든 촉나라 본인이 치러 가는 장면을 볼 수 있죠 ㅋㅋ
삼국지 진정한 승자는 제갈량인듯 소설이고 나발이고 현재까지 충신 지혜의 화신으로 출사표는 중국 교과서에도 나오고 중국인들도 가장 좋아하는 인물임 한국도 마찬가지고 삼국지 관심없는 사람은 사마의가 누군지도 모름
멍청한 소리좀하지마세요 삼국지좀 안다는사람들은 제갈량보다 사마의를 더 위로 봅니다. 역사학자들도 그렇구요. 그리고 님이 사마의가 누군지 모른다고해서 다들 모른다고 생각하지마세요 . 무슨 근거도 없이 ㅋㅋ 어우 진짜 무식해
뻥 이야기를 그리 좋아하다니 쯔쯔 무협지좋아하는 인간들이나 삼국지 좋아하는 인간들이나 사람 안되기는 매한가지 씨가 중국씨인가? 그럴지도
조선시대도 대부분뻥이야 이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