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 오느른의 미래? 궁금해 하셨던 모든 것 전부 다 공개합니다 | 오늘 한 잔 | 오느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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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어렸을 때는 누구나 그렇듯이 ‘직업’이 꿈인 줄 알고 살아가죠.
시골에서 정겨운 책방을 운영하는 사랑스럽고, 느긋한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32살, 시골에서 살아본 덕에 그게 다가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알기 쉽지 않은 귀한 깨달음이죠.
그리고 드디어 매일, 매년 조금씩 도자기를 빚듯 만들어나갈,
‘직업’이 아닌 ‘진짜 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 정말 오랜만에 너무 설레요.
‘시골에서 정겨운 책방을 운영하는’에는
제가 있고 싶은 공간과, 많은 돈을 벌 수는 없지만 적당한 할 일이 들어있고,
‘사랑스럽고, 느긋한 할머니’에는
시간이 흘러도, 시대가 변해도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과,
다짐을 천천히 이뤄가겠다는 마음 역시 들어있습니다.
한 순간에 직업을 바꾸고, 사는 곳을 바꾸는 게 아니라
서서히 천천히 그 쪽 방향으로 삶의 방향을 틀어 이동하고 싶습니다.
김제에서 서울에 올라온 후,
삶의 목적과 방향이 애매해진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이 생겼습니다.
‘할머니 수업’
이제 ‘오느른’은 시골살이 브이로그를 벗어나,
모두가 안티에이징을 말하는 시대에 웰에이징,
함께 잘 나이듦에 대해 이야기하는 여러분들의 오랜 친구같은 채널이 되고자 합니다.
제가 꿈을 이룰 때까지,
언젠가 (40대, 50대에 더 빨리 이룰 수도 있습니다)
‘시골에서 책방을 운영하는 사랑스럽고 느긋한 할머니’가 될 때까지
함께 성장해 주시겠어요?
☕️오느른의 모든 비즈니스 관련 문의, 협찬 문의는 오느른 공식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onulun@mbc.co.kr)
모든 광고와 협찬은 MBC가 관리하며, 오느른 PD의 개인적인 협찬은 따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오느른 #최별 #PD #QNA #큐앤에이 #웰에이징 #계획 #도전 #인터뷰 #라이프스타일 #Onulun #오늘한잔
안녕 친구야. 나는 오느른을 보면 마음이 편하고 좋아. 앞 나이 숫자가 4로 바뀌는 순간 더욱 시골 살이가 그리워져 그렇다고 내가 시골 출신은 아니구, 어렸을 적 시골에서 할머니 손잡고 여기저기 놀러다닌 그 기억들이 너무 그리워. 서울에서는 너무 바빠 느낄 수 없던 그 감정들 어떤건지 조금은 공감이 가. 내가 하고픈 말은 무엇을 하든 응원하고 떠나지 않을테니 건강보단 업데이트가 먼저야 ㅋㅋ
마지막 멘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피디님,오느른 열혈 구독자입니다.오느른의 방향성을 놓고 고민하는 피디님에게 공감합니다.어떤 영상이 올라오더라도 저는 앞으로도 응원하면서 구독할 겁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제평야와 100년된 김제의 집 활짝 핀 백목련나무들과 일곤이 아저씨,1호 친구분들이 주던 힐링을 그리워 할 겁니다.가끔씩이라도 김제평야와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느른 채널을 애정했던 이유를 생각해보게 되었어요..오느른 속에서는 경쟁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자연이 주는 너그러움.. 그리고 언어가 최소화되어 영상이 주는 사유의 시간이 참 좋았어요. 사람의 언어가 피로하게 느껴지고 판단을 내려 놓고 싶은 금요일 늘 오느른을 기다렸답니다. 다시 시작 된 오느른은 타자의 언어에 집중하고 판단해야하는… 그 애쓰임이 힘들더라구요. 무엇인가 주려고 애쓰시지 않으셨으면ㅜㅜ 우리 각자 그 방법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비워내주시길.. 내려놓게 해주시길.. 바래보아용. 응원합니다❤
일곤아저씨의 이름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어요.. 맞아요. 어느인생하나 잘난거 없고 어느인생하나 못난것 없으니 모든 순간이 하나하나 의미있고 소중한거 같아요.. 저는 오늘을 너무 의미없게 지내는거 같아요.. 별대장님과 함께 제꿈을 다시 그려볼까해요.. 나이 50에... 늦지 않겠죠?
오느른 거의 초기부터 봐서 이제까지 조용히 구독하던 구독자입니다. 이제까지 별님이 보여준 이야기들이, "성공한 PD가 되고싶기 보다는 좋은 사람이고싶다"라는 말의 충분한 변론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별님의 마음을 듣고 나니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이 채워진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동안의 영상으로 충분히 설득이 됐어요.
마음을 표현해주시기 전에도 참 따뜻하고 정이 많고 좋은 분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 장소가 바뀌더라도, 어디서든 그 변함없는 사람냄새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오느른은 언제나 오느른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전해주실 이야기들도 반가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별님의 마음이 담긴다면, 어떤 새로운 형태의 이야기라도 오느른다운 이야기가 될거라 생각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김제살이의 시골아낙도
서울살이의 최별pd님도
내이른의 책방 할머님도
오느른도 내이른도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응원드립니다.🌟 🌟 🌟
얼마나 고심하며 영상을 찍었을지..
보는것만으로도 그 애잔함이 느껴집니다
오늘을 사는 어른들....
오 느 른....
시골살이오느른도 서울살이오느른도
저에게는 다같은 오느른입니다
별님의 꿈이 무럭무럭 커가길
31만 오느른이 응원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도 듬뿍 받으세요♥︎______♥︎
오느른 하면 김제의 아름다운 풍경, 힐링이 생각납니다. 젊은 피디님의 시골생활은 큰 용기였고, 응원해 주고 싶었습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로망을 실현해 준 꿈 같은 것이었습니다. 솔직한 심정은 김제에서 이루어 놓았던 것들을 가끔씩 보여주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참 많은 고민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오느른의 미래도 응원합니다.
'직업'이 꿈이 아니라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저보다 어린 분이지만 삶에 대한 성찰이나 깊이가 저보다 훨씬 깊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채널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공감하고 또 응원합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다시 뵐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어디서든 ~~😄
항상 응원합니다.
오느른은 오늘을 사는 어른들의 이야기 였었죠? 잘 보여주는건 직업이 주는 무게감일 것 같아요.물론 영상이 다른것보다 퀄리티 있고 짜임새 있던건 맞아요.그런 여유로움이 오늘을 사는 모든 어른들이 공감과 힐링이 되었던거 같아요.포멧이 바뀐다해도 전 오늘을 사는 어른의 한사람으로 응원합니다.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응원해요^^
갱년기 열병으로 시골의 아궁이집을 열심히 찾아헤매던 저에게 오느른은ᆢ
도시의 삶을 버리지 못하나 시골을 동경하는 어른들에게ᆢ
바쁨이 주는 수확은 알지만
느림이 주는 휴식이 필요한 어른들에게ᆢ
대리만족 같은 영상이었어요
참 힐링된다하고 열심히 봤는데
어느순간 김제에서도 일을 찾고 일을 만들고 일을 키우는 모습에 어느순간 보는 내가 힘이 들고 지쳐서 솔직히 구독을 끊을까 고민도 했습니다
뭔가를 생산해내지 않으면 안되는 강박이거나 생활의 연명이거나 익숙해져버린 불안증에 대한 해명같은 영상인듯한 오늘의 오느른을 보며 꼭 하고픈 얘기가 생겨서 응원도 아닌 긴글 씁니다
영상을 처음 올렸던 그 마음으로 돌아가서 자신을 위한 힐링에만 포인트를 맞추고 손에 쥐고 있던거 다 내려놓는 어른도 잘 살아갈수 있다는거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구독자들도 용기가 생길껍니다
김제의 발전을 위하지도 말고
동네의 번영도 생각지 말고
다시 직업도 가지려 하지말고
그냥 도시탈출한 어른이 다 내려놔도 살수 있더라
사는건 꼭 서울만이 돈만이
수많은 인간관계만이 최선은 아니더란거ᆢ
다시 한번 일깨워 주면 좋겠어요
내게 주어진 시간과 역활에 맞게 살아가는게 내몫이라고 생각하고 오늘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그러고 보니 오느른이 그거일까요?
오늘만 하면 된다고 오늘 잘 살자생각하니 좀 쉬워요
멋있고,,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하고싶은 채널이예요. 😉😄
나 정읍사는 가끔 영상보는 청년기를 지나 중년기로 달리는사람입니다. 시골살이 정말 평온하게 잘 봤었어요. 너무 완벽하게 영상을 만들려 하지 마시고, 맘 편하게 하고싶은거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먼가새로운것들읗 보여주려고 자꾸 무리해도 영상에서 느껴질 겁니다. 맘이 전달될 정도로만, 저도 시골사는 사람으로써 시골살이 보면서 정말 별거 없는 시골살이인데, 그냥 이웃같아서 구독하며 몇번 봤네요.
이상입니다.
벼뷰를 사랑했어요
나른하고 평범한 하루가 좋았어요
머물러계시기엔 하고픈 일이 참 많은 분이시더군요.
가시는 길 응원합니다.
벼 뷰의 아름다운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하고요
안녕히 계세요.
오느른 김제는 팍팍한 인생에 평온한 쉼이 좋았고 따듯한 어르신들과 정이 보기 좋았어요. 그중 가장 좋았던건 도시생활에 지친 한 젊은이가 낯선 곳에서 뚝 떨어졌는데 차츰 녹아들며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좋았구요.
오느른 서울은 다시 팍팍해진 서울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한다는 느낌이 조금 드네요. 그냥 김제에서 다져진 단단함을 기반으로 도시에서 별피디님의 쉼의 순간을 보면 더 공감될꺼 같아요.
별피디님의 감성이 도시 풍경이랑도 참 잘 어울릴꺼 같거든요.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멍때리는 것만 같이 봐도 위로가 될 수 있을꺼 같아요.
좋은 분들의 인터뷰로 이야기도 좋고 의미있지만 저에게 오느른은 나와 동시대에 살아가는 별어른이가 내 삶과 다른듯 비슷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거거든요.
고민이 많으신것 같은데 정답은 없으니 많은 구독자님들 이야기 보시고 하고싶은거 많이 하세요^^
할머니 수업...! 넘 좋아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함께 느긋한 마음으로 지켜볼게요 :)
초기부터 응원했던 구독자에요. 고민을 이야기 하시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고민고민이란 단어로 점철되니 듣는 이가 답답한 느낌이 들었어요. 맨 처음 배추꽃 전을 부치던 소박함에 매료된 저는 요즘은 다소 실망스런 생각입니다.
이 전 회에서 보여주신 다른 이들과의 대화도 나름 좋았어요. 그 가장 큰 이유는 뭔가 시골로 향하는 그리움이 있었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리고 곧 그 곳을 향해 갈 것 같아서죠.
오느른에서 가장 큰 기대를 했던 것은 일반인들이 이루지 못하는 꿈을 대신 해 주신다는 마음이 컸거든요.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었지요.
별 피디님을 응원하기 때문에 긴 글 남깁니다.
서울이든 김제든 PD님께서 다시 돌아오신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애써서 고민하시지 마셔요
충분히 멋진사람이라 여겨집니다 ㅎ
절 유튭으로 인도해주신분 ㅋ
화이팅!
정말 깊은 고민 끝에 시즌2를 시작하셨네요. 저는 오느른을 보면서 많이 웃고 편안함도 느껴요. 지금 시즌2 영상에서도 뭔지 모를 따뜻함을 느낍니다. 저에게 이런 편안함, 따뜻함을 준 오느른 별피디님은 이미 좋은 사람인걸요~~💞
별 PD님께서 처음 오느른 시작하셨을 때부터 조용히 봐왔는데,
영상 설명란에 적으신 "서서히 천천히 그 쪽 방향으로 삶의 방향을 틀어 이동하고 싶습니다." 이 말씀에 크게 공감을 했어요.
시골에서 살다가 학교 다니다가 다시 시골살이를 본의 아니게 하는 입장이라, 그 말씀이 정말 진심이라고 생각을 해요.
생활의 터전이 갑자기 바뀌는 것도, 스윽 직업이 바뀌는 것도 낭만적이긴 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누릴 수는 없는 순간처럼 보이거든요.
사는 곳하고 썩 멀지 않은 김제 이야기가 계속 되는 게 좋지만,
그게 어쩌면 본분이거나 초심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계시지만,
저는 오히려 서울에 다시 오셔서 오늘 한 잔이나 새로운 오느른의 모습을 준비하시는 모습이 더 진솔하다고 생각을 해봤어요.
시골집을 가꾸면서, 그곳의 풍경과 사람들을 전하는 것처럼
도시에서도 자연스러운 이야기들이 존재하잖아요.
어쩌면 더 풍성한 이야기일 수도 있고요.
한동안 나오던 휴먼 라이브러리 콘텐츠처럼, 오느른이 더 오래 자리한다면
나중에 꺼내서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웰에이징하는 우리네 모습처럼 오느른이라는 채널도,
MBC하면, 유튜브하면 당연히 떠올라서 하루 한 번 꼭 찾아보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최별 PD님을 비롯한 제작진 분들, 그리고 오느른 구독자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끝으로 적어볼게요.
긴 댓글 죄송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오느른 을 좋아하는 분들은 거의 결이 비슷하신분들이 좋아하신거같아요 피디님에 고민과 고뇌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어떤 모습이던 그모습이 별님 일테니 지금처럼 늘 함께 할께요 늘 힘 내시고 설 잘보네시고 지치지마세요 ~~^^
긴 글 너무 감사합니당🥹 다들 너무 감동이에요....
구독자의 한사람으로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구독자와 함께하는 것은 맞지만 유튜브제작자가 선택한 창작성을 존중해 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혜량-r7g ㆍ
오느른을 애청하던 구독자에요. 처음엔 오느른이란 센스있는 채널명이 와 닿았어요. 그러다 고즈넉한 시골 풍경이 좋았고,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어서, 효리와 리본이란 귀여운 친구들이 있어서, 잔잔하고 좋은 음악들이 있어서 참 좋아했던 채널이었습니다. 저는 어떤 이야기라도 다 좋아요.^^ 할머니 수업도 참 맘에 듭니다. 우리의 현재가 곧 과거가 될 것이기에 아무 의미 없는 하루하루를 소진하고 있는 저에게도 삶의 작은 나침반이 되어줄 것 같아요. 우리 같이 예쁘게 늙어가요.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김제 영상 첨부터 보면서 행복했어요. 도시에서 회사원으로 싱글로 살면서 느꼈던 답답함과 외로움을 영상을 보면서 풀었었나봐요. 말하지 않아도 동질감이 느껴졌달까. 근데 이젠 공통 분모를 찾으려 굳이 말을 해야하는 느낌이네요...별피디님 그리고 팀원 분들 행복하세요!
피디님의
고민이 깊게 느껴지네요.
저는 목표가 없으면 삶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었고 그 목표를 하나하나 달성하는게 좋은 사람이었는데
그 목표 중에 하나가 ‘곱게 늙어가기’ 였어요. 물론 이 목표는 지금도 진행중이죠. 그런데 이게 참 어렵더라구요. 확신도 없었고요.
하지만 오느른과 함께 있으면 잘 풀어갈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피디님 홧팅하세요!
오랫만의 오느른 반가워요~^^
김제의 아름다운 평화로움이 좋았던 사람으로서 아쉬움이 컸었는데 오늘의 영상을보고 저도 같이 설레어지네요.
나아갈 방향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 간다는건 큰 의미가 있는 삶이 될거같아요.
가야할 방향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 귀한 채널이 되길 소망합니다.
피디님의 노후 상상만해봐도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책방할머니가 되실것같아요
응원합니다~~
언제나 진솔하게 자신의 생각과 고민들을
나누는 별피디님을 응원 합니다
꼭 별피디님 꿈이 이루어지길 바래요
그 책방 놀러 가고 싶네요^^
피디님 꿈이 담긴 책방 멋질것같아요
할머니 수업~ 따스핫 햇살이 비치는 작은 책방이 떠오르네요
깊은 고민이 있었단 것이 영상 보면서 와 닿아요 잘 살고 계시네요
함께 천천히 가보입시다~
할머니수업이라는 문장이 인상깊어요!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오느른~ 을 생각하면 늘 그리운 고향처럼 따스하고 포근해요
제가 힘들때 늘 꺼내본 오느른~
많은 위안이 되어서 다시 힘 주고 일어설수 있었어요
오느른 도시이야기도 무지무지 궁금해요
늘 함께 해주실거죠?
피디님과 잘 어울리는 꿈이에요. 하고싶은 꿈이 있다는건 행복하지요. 지금처럼 곁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랜만이라 더욱 반가워요.오느른 김제집 수리 할때 부터 너무 신기해하며 구독한사람 입니다.젊은 아가씨가 시골집을 구매한것부터 대단하다. 서울살이도 기대됩니다. 할머니 수업 이라는 생각이 기발합니다. 무엇을 하든 영상이 궁금해지네요~~열심히 하는 모습이 그냥 이쁘네요~~~^^
김제에서는 그냥 이웃이 자연스럽게 들어오고 스며들었다면
도시는 영상에서 보듯 좋은 이웃(?)을 기획하고 뭔가를 예상해야 하는.....부자연스러움....
현실과 힐링...도시의 삶이 직장인의 역량이 ...전 명확해 졌다는 말씀이 부럽네요^^ 응원합니다.
늘 응원하고 있어요 무엇을 하든지 저에게는 힐링이네요
별피디님 영상 초반 자막 읽다 빵 터졌어요~
누군가 별피디님 디스하는 자막 같았는데ㅋㅋ
별피디님이 저보다 십여년 더 어리니까 제가 많이 늙어 찾아가기 힘들기 전에 책방 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미 김제에 스테이도 있고 가보고싶은 빵집도 있고 뭐가 됐든 뭔가 더 생길 것 같기도 하고…
한 마을을 바꿔놓셨어요!!
앞으로 뭔가 더 못하더라도 이제까지 한 일이 너무 멋져요!!!
자수합니다.....첨엔 하루에도 몇번씩들락날락 하며 업뎃 확인하고 커피마시며 오느른 보는게 최애힐링이였지만....솔직히 김제 이야기가 끝난후부터는 차츰 채널에 발길이 안가지더라구요 ㅠㅠ
채널의 방향성이 바뀌는것같아 걱정.. 불안.?....하긴하지만 그래두 응원하는 마음으로 종종 들르겠습니다!
별피디님 응원합니다😀 머릿속으로만 꿈꿔오던 일을 현실에서 이루고 있는 사람의 삶이 김제 오느른이었어요! 보면서 대힐링시대 대리만족 내꿈의아바타? 등등을 느꼈어요ㅎㅎ
서울오느른도 애청하는데 오느른의
꿈 또한 제가 은퇴하고 하고 싶은 일이라 놀랍고 반갑고 내꿈의 아바타가 맞구나를 확인했네요🥹 조금씩 서서히 방향을 튼다는 말이 참 인상깊습니다
오느른보며 같은방향 보며 꿈꾸고 응원할께요!🎉
저는 오느른을 처음 봤을 때, 물론 방송국PD가 폐가를 사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었지만 보다보면서 제가 느낀 것은 오느른은 그냥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하루라고 생각했어요. 그것이 그저 시골에서 사는 사람이었을뿐... 저는 요즘의 오느른도 너무 좋아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힘을 얻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하고... 별PD님이 얼마나 고민하신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쭈욱 함께 오늘을 고민하는 친구가 되기로 해요^^
김제의 풍경과 동네 어르신들, 그리고 음악회는 저에게 힐링 그 자체였어요. 그리고 피디님의 시원한 웃음소리는 덤이구요.
제작년 여름 휴가에 잠시 들러 커피도 마셨답니다. 지금도 쉬고 싶을 때 김제 영상을 찾아봅니다.
그런 김제의 편안함을 안겨주신 피디님이라면 잘 나이듬에 대한 좋은 영상도 기대됩니다.
저 역시 잘 나이듬이 피부에 와 닿는 나이이기에 이 주제가 더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저 역시 잘 나이 들고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작업들을 하실지 정말 궁금하네요. 기다릴깨요~~^^
오느른 김제풍경은 힐링 그자체..ㅎ
앞으로의 목적과 방향성에 눈물흘리며 고민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그런 고민의 시간을 거쳐 오느른만의 좋은 콘텐츠가 탄생되나 봅니다.
별피디님 김제 처음내려갔을때랑 분위기나 말에서 딴사람을보는듯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지금의 포근하고 부드럽고 더 예뻐진 모습도 좋네요..
어떤 방향으로 가든 오느른을 좋아하는 구독자분들은 영원할듯 합니다.
넘 고심말고 마음 가는데로 따르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할머니수업으로 벌써 정답을 찾고 설레는 모습..
항상 응원합니다.^^
시골라이프에 이끌려서보기시작했는데
요즘쪼금은 재미가덜하지만
늘소식을 기다리곤한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재미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김제집도 궁금하니까
가끔씩보여주시고 정겹던동네분들도 보고싶네요~
오느른에서준비해주신유키구라모토
아티스트님의 논 연주를 잊을수가없어요 피디님의멋진감각때문에 영상볼때면
먼가 근사한 대접받는 기분이에요
어제오늘내일의 피디님 그냥 멋지세요 응원해요
고민하는 과정보다가 눈물이났어요~
정말 귀한 고민이라고 생각해요~
오늘,한잔의 쉼표가 누구에게나 필요한 쉼표이잖아요~
귀한 고민을 던져주셔서 감사해요~
오느른의 두번째도 응원합니다!!!
그냥 이런저런 영상 자체가 저희에겐 선물인데요,,
많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게 더 크게 와 닿네요
별피디님♡♡가만히 관심있게 천천히
지켜봐드릴께요^^
그냥 그대로의 상황이 인생의 한점 한점의 하얀 도화지 위에 점을 하나씩 찍어나가면 오늘은 어떻게 어떻게 이어질지는 지금의 순간 순간의 고민과 궁금증이 납니다. 그래도 함께 할수 있는 랜섬의 구독자분들의 응원속에서 더욱더 하나의 점들이 곧 서로의 고민속에 나타납니다. 어느순간 보여지는 점들이 점점더 보여지면. 그렇다 아니다가 아닙니다. 서로의 공통점도 있지만 오느른의 방향이 좀 더 발전 할수 있는 새로운 시발점이 됩니다. 오느른의 새록새록 새로움이 가득 하고 따스한 햇볕아래의그늘이 될수 있습니다.별PD님의 오느른의 무엇의 새로운 포멧 방향성이 되지만 항상 무엇과 무엇과의 간극을 줄일려고 노력이 보입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새해에도2023년도 늘 행복하세요.
지금의 고민의 시간들이 쌓이고 모여서 피디님의 꿈을 반드시 이루실 것 같아요~
할머니가 되실때까지 오느른 해주세요♡
무수히 많은 어른들이 오느른에 열광하는 이유엔 단순하진 않지만 이미 겪었던 혹은 겪어야할 고민을 담담하게 맞닥뜨리는 별대장님의 삶에 대하는 모습에서 위로를 받기 때문임도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미 했던 고민과 결정들을 앞두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내는 젊은이가 아름다워 보였다고 하면 어떨까요. 모든 고민과 결정을 지지해 드릴게요. 아자!!
무엇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말할 때 피디님 표정이 너무 좋다. 그래서 함께하고 싶어진다. 같이 즐겁게 할머니 수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에 이상한 설렘이 느껴진다… 뭐지 이 감정 뭔가 나까지 새로운 시작을 하는 느낌이다
오느른의 분위기, 오느른이 던지는 아젠다? 메세지들? 다 속된 말로 제스탈🫶.. 막 고민과 내 인생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들을 털어놓고 싶은 채널이란 말이죠 😂 “아 나도 그런 고민 하고 있는데! 나만 그런 거 아니죠그쵸!” 하고.
웰에이징이라는 말 너무 좋아요. 예전 언니도 멋졌지만 지금은 더 어여쁜 사람이 되었고, 앞으로 더 근사해질 것 같아요. 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피디님 울지마세요 어떤걸 하시든 항상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야기 너무 잘 들었어요. 들으면서 방향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공감이 되고 꿈을 찾았다는 모습 속에서 미소가 피어납니다. 오느른의 채널이 시골살이 이야기라기보다는 오늘을 사는 모습들이 모여서 미래의 모습을 만들어가는거라서, 그래서 어떤 이야기든지 즐겁게 보고 있어요. 방송국 PD의 삶과 한 농부의 삶을 저울질? 하면서 과연 어떤 삶이 더 행복한지도 생각해 보게되고, 직업이 꿈이 되어버리면 그후에 오는 공허감이 또 있을거같아요. 50이 넘어가니까 그런게 더 잘 보이는 거 같아요. 잘 늙어가는거 정말 공감이 됩니다. 어떤 이야기든지 즐겁게 보고 있어요~~ 우리 삶이란게 변화가 없을 수가 없는데 그런 변화들을 어떤 방향으로 또 끌고 나가는지도 무척 흥미롭게 지켜보게되네요. 계속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 옆엔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멋진 꿈🤩 응원합니다🤗👍
항상 대리만족으로 만족하는중😅
효리본🥰😘실물 영접하는 그날까지 건강해🙏
멋지게 늙고싶고 멋진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갓태어난 둘째를보면 자주하게 되었는데...
이젠 혼자 고민하지않고 함께 생각할수있어서 반갑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우린 이미 오느른 칭구랍니다♡
바른길은 언제나 옳아요^^느긋한 걸음으로 애늙은이마냥 곁을 걸을께요(아장아장ㅋ)
별님 응원하고 또 응원해요~🙌🙌🙌🙌
오느른을 보면서 오늘도 힐링을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살아야 할지 많은 고민을 갖고 살아가고 있고,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해요. pd님도 화이팅 하시고~~저도 힘내 보렵니다~^^
뭐랄까........처음에 그 영상과 이야기와 분위기에 구독을 하고 매번 찾아봤던 그 마음이 결국에는 이럴려고........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그 무모한거같았던 모습이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멋졌고든요...그래도 응원과 화이팅을 보냅니다.....
기다렸어요
한줄기 비처럼촉촉한 영상으로 위로받고
울기도 했어요
시골 정겨움 그립습니다.
저는 이전의 오느른도 지금의 오느른도 응원해요.
처음엔 단순히 시골살이 폐가 리모델링이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다면, 오느른을 몇 년간 보고, 오느른 책을 구매하고, 김제 오느른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피디님께 오느른 책에 싸인을 받으면서.
저는 시즌1의 오느른을 충분히 느끼고 위로 받았어요.
그래서 시즌2의 오느른도 오느른의 오랜 팬으로 지켜보고 응원하고 싶어졌어요
그만큼 시즌1의 오느른에서 많은 걸 받았거든요.
그리고 시즌1의 오느른이 보고 싶을 땐, 찾아갈 곳도 있고, 예전영상도 다시 보면 되니까요~^^
별피디님의 새로운 오느른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오늘도 평균을 지키며 모나지 않고 살았다 로 만족하는 제게 뜨끔하게 해주는 채널이에요 그 다음을 위해 노력하는 오느른을 응원합니다!!
저도 나이가 쉰다섯이 됐지만... 아직도 내가 원하는 좋은 사람이 못 된거 같아요. 내가 원하는 내 마음이 흡족한 그런 좋은 사람... 좋은 어른... 아마 죽을 때까지 채워지지 않을거 같아요. 하지만 항상 노력은 하고 있죠.
고민 과정 공유해주시니 소통이 된 기분이에요.
독자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 알고 나니 지난번
영상에 아쉬움을 남겼던 마음이 미안해지네요.
꿈이 직업이 아닌 삶에 정말 많은 방황을 하고
살았는데 저두 사실 이제야 깨달았어요.
마흔이 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최별 pd님 꿈이 저랑 같아서 저 깜놀이에요.
저두 사실 시골살이 1년 해보고 나니
천천히 제 꿈을 이룰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직업생활도 즐겁게 하고 있어요.
매일 유튜브 보면서 책방 할만한 곳을 찾고
있어요. 사실 경제적 여유는 없어서 아주 천천히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꿈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답니다.
매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유튜브를 보면서 시골집 들을 보고 있어요.
제가 사는 목포 인근의 시골집이 나오면
가서 임장도 다니고 그런답니다.
안데르센 책방이라고 이름을 벌써
지어두었지요.
오랜친구같은 채널이 되고자 했죠?
앞으로도 오느른의 좋은 친구가 될께요.
책방의 꿈 잃지 않고 살아갈수 있는
응원군이 생긴 기분이 드는 오늘이네요.
오늘은 유튜브 보고 힐링이 오래 갈듯해요.
자야하는데 자꾸 다시 보기를 하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
목포 좋지요….근사한 꿈입니다.
제 꿈은 100세에도 요가를 가르치는 할머니입니다! 40중반이 되었고 아직도 가르치는게 함께 하는게 좋아요. 구독하는 채널중 유일하게 정주행하고 있는데 방향성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그저 다시 시작하신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면 편하고 기분좋고 공감가고 뭔가를 간지럽게 하는게 그냥 보게 된다는...
조용히 응원합니다
함께 할게요~~^^
같이 늙어가는 친구 같아요.ㅎㅎ
전 할머니 될때쯤 작은 집 하나 지어서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면서 조용히 살고 싶은게 꿈이에요.
힘들고 지치는 40대 이지만 영상보며 힘내서 모두의 꿈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어요~^^
김제의 자연풍경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그자체로 위안이 되었다면 ,지금의 서울 살이
의 풍경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또한 삶의 의미의 한가닥을 찾아 갑니다^^ 지금의 고민 속에서 또한 한 걸음 더 나은 삶을 꾸려 가시는 오느른의 최별 pd님을 응원합니다^^
항상 좋았어요~ 늘~^^ 저와 꿈이 비슷해요. 아주 복잡하고 정신없는 도심 구석에 시간이 멈춘듯한 작은 책방을 운영하는 것, 그 곳이 아이든 어른이든 누군가에게, 멈출 수 있는 공간이 되길..
이 채널의 순기능은 모두가 ‘저렇게 살 고 싶다’ 라는 생각을 대신해서 실현해주고, 그 생각이 틀리지 않다는걸 별피디가 증명해내고 있는거 같아요.
오느른...첫 vlog 부터 지금까지 별 피디님의 팬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오느른의 광팬 입니다 😀 😃
김제 생활의 동기와 과정에서
소박하고 평안한 일상을 통해 충분히 힐링받고 공감했으며,
간접적인 만족감도 컸답니다.
앞으로 어떻게 컨텐츠가 방향이 바뀔지 모르지만, 결국 큰 주제는 별 피디님께서 생각하시는 데로 일관되고 진정성 있는 흐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물론 저를 포함한 많은 구독자들의 바램아닐까요?
앞으로도 고맙고 감사하게 잘 보겠습니다 ^--^
말미에 언급하신 "꿈"에 관한
내용은 격하게 동감!정말 멋지게 응원합니다.
웰 에이징~ 👌 😊
오느른...중년의 저에겐 커다란 화두거든요^^
별 피디님 그리고 모든 구독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피디님 마음 조금은 알것같아요 근데 저같은 구독자도 많을듯합니다 무엇을 하시든 응원하는 사람
그동안 보여주신 모습만으로도 꽤 큰 신뢰가 생겼거든요 앞으로의 시간들 계속 응원할게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오랜 구독자에요 :)
할머니수업 너무 좋은데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지만, 누구나 하는 생각은 아니니까
스파이더맨처럼 좋은 이웃으로, 좋은 친구로 오느른만의 행보가 기대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댓글은 처음 달아보지만 늘 응원하고있으니!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오랜 친구같은 채널...벌써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네요♡
쭈욱~응원 할께요^^
정말 가슴에 와닿는 얘기에요.
저도 제가 어떻게 잘 나이가 들어갈수 있을까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거든요.
뭔가 소통할수있고 저와 일맥상통하는 저의 꿈과도 비슷해서 엄청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그 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오랜친구 처럼 편안하고 힘들때 잠깐 쉬었다 가고 저는 곳곳에 행복을 숨겨 놓아야 한다는 말을 좋아 하는데 오느른이 그런 것 중 하나에요. 앞으로도 오랜친구처럼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설이라서 고향집에 내려왔네요.. 오랜기간 멈춰 있던 작은 시골마을 죽산인데 지난 2~3년동안 가장 많이 변하고 있네요... 꿈이 있는, 같이 함께 동감하며 쭉 응원해요
혹시 전북 죽산?
비록 온라인이지만 이미 좋은 이웃과 친구의 역할을 하셨고, 조금씩 서툴지만?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란게 그냥 옆에만 있어줘도 위로가 되잖아요. 내가 꿈꾸던 것들을 대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도 좋지만 고민하는 과정을 공유해 줘서 너무 좋았어요. 별님 자신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이 저에게 하는 질문 같고 그렇습니다. 계속 찾아올께요.
어디서 뭘 하시던 오래된 구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직업이 꿈이 아닌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하는 오느른,
너무 공감해요
직업이 꿈이 되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그 자체로 매몰되는 날들이 많아져
참 슬펐는데
지금 컨텐츠가 다시 차분히 생각하게 합니다
저도 요즘 오느른 컨텐츠가 낯설었는데
이런 생각들로 출발된거였군요^^
설명해주시니 이해가고 공감합니다~
계속 이렇게 오느른을 공유해주세요~🍀
오느른 님 결혼 추카 드려요^^*
신랑님 얼굴 공개가 어려우면 신랑님 실루엣 이라도 ㅎㅎㅎㅎㅎ
두분이 오손도손 실루엣 보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영상을 보며 서울의 집도 김제의 집을 닮았다 생각하고(김제집의 어느 코너인줄 알았다는...저는^^) 있었어요.
닮았어요.김제의 집과 서울의 집 별 대장님...
대장님 우실때 왜 우시는지도 공감되고 같이 눈물이 났어요.
어떤 모습이시든 응원합니다.
김제의 별대장님도 서울의 새색시이며 피디인 별 대장님도 별님 자체의 별님도...
오래 오래만 함께 해주세요~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변화하는 오느른 멋찌다고 생각해요!
그런 좋은마음으로 쭉~ 밀고나가셔요~❤🎉
우연히 방송보고 편안함을
느낌니다. 구독해요~
성숙한 최별씨~ 쉰을 막 넘은 나와 같은 고민을 벌써 하시다니 ㅎㅎ
뭘 하시든 응원합니다^^
진솔한 마음을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함께하겠습니다
오느른에 관심을 갖고 영상을 기다려왔던 사람으로서, 많은 구독자 분들이 저랑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재미와 웃음을 기치로한 채널들보다 오느른을 살펴보면서는 흐믓한 마음으로 공감하는데에 카타르시스를 느낀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웰에이징 좋아요~ 자잘한 취미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좋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도 좋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서 보여지는 모습들도 좋을것 같고...우리가 나이들어가지만 오느른 피디님의 성장하는 모습이나 성취감을 공유할 수 있으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 경험이 어려운 여러사람에게 힘이 자극이나 힘이 될것 같기도 해요~ 아마 오느른을 보면서 힐링했던 사람들은 비슷한마음으로 응원할것 같아요. 저도 맘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오느른은 저에게 마음을 쉬어가는 공간이였던것 같습니다.
시골마을에서의 이야기들은 나로 시작되었지만 주변인들에게로의 영향력 파급효과였다라고 할까요.
그만큼 다음편이 궁금해졌던....
오느른 두번째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기다림의 시간이였습니다.
마음의 쉼 공간으로 이어질지 ...
천천히 같이 한걸음씩 나아가 봅시다.... 언제나 옆에서 당신을 응원합니다 😊
40대에 점점 더 가까워져 가는ㅠㅠ 30대 중후반에 들어선 저도 요즘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나이 든다는 게 마냥 두렵기만 하고, 어떻게 살아야 좋은 사람으로 잘 나이들 수 있는 건지... 정답이 없을 것 같지만 정답을 알고 싶은 그런 고민이요.
‘할머니수업’이라는 별피디님의 말을 듣는 순간, 벌써부터 공감되고 위로되고 든든한 마음이 드는 건 뭐죠...?🥲
앞으로의 콘텐츠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별피디님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Pd님의 고민 공감합니다. 용기 있는 모습 꿈을 향해 가는 모습 함께 하고 싶네요.
올해 52세..같은 고민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나이 먹고 싶어서 하는 일을 언제쯤 정리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면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되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잘 실행하고 싶습니다~^^
구독 200도 안넘었을 때부터 쭈욱 봐온 서울토박이 IT엔지니어입니다
요즘은 충주에서 밭농사 짓는 것에 가장 큰 희열을 느끼고 있구요
다른 사람들, 자연과 조화되는 삶을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까 많는 고민을 하면서 한 해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제에도 폐가를 2018년 10월에 샀었고 아직 폐가를 본격 활용하진 못했지만 밭은 어느정도 쓰고있긴해요 그 덕분에 오느른 오피스에도 김제 갈 때마다 들렸던거 같아요
느리지만 내가 나로서 즐거울 수 있는 그럼 욕심부리는 삶? 좋은 영향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며 하나하자 쌓아가는 그런 삶
PD님에게도 다가오고 저에게도 다가오는 2023년이 되면 좋겠네요
즐거운 인생 만드세요!!파팅!!
멋지게 나이들가야겠다는 생각을 30대에 크게 아프고 난이후 깨달았어요 그시작이 기타였습니다. 깨달음이 더뎌 가는길이 험하지만 행복하고 맘이 풍요로운 노후을 꿈 꿉니다. 제나이 50대 중반 입니다.
미싱공부을 10년했습니다. 밥벌이 다람쥐 쳇바퀴가 아닌 취미부자 멋진할머니 제 꿈 입니다.~^^
직업이 꿈이 아니라는거…그래요
그걸 빨리 깨닫고 방향을 전환할수 있는 용기
그것으로도 이미 절반은 성공하신듯요
현실이라는 무게때문에 말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인생은 어차피 내가 사는거니까요
피디님의 빅피쳐의 결말이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멋져요.끝까지 응원할테니 힘내세요~♡
별피디님의 웰에이징을 함께할게요!
할머니 수업이 너무 기대됩니다!
처음 영상을 보았습니다~! 영상도 너무 예쁘고 많이 공감이 되네요^^ 미소가 푸근하고 너그러운 품이 느껴지는 그런 할머니가 되기까지? 응원할께요😁
좋아요 ~ 어떤 형식이든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김제든 서울이든 좋아요~
아주 전형적인 조용한 구독자예요. 김제이야기에 엄청 빠져든 팬이었다가, 솔직히 김남길님편 이후엔 관심이 뚝 떨어졌어요. 그런데 이번 편을 보고 왠지 조금 미안한(찔리는) 맘에 댓글 달아요.
저도 별님이랑 나이도 꿈이 비슷해요. 시댁인 김제의 평화로운 삶을 보고 꾸게 된 꿈이니 계기도 비슷한것 같기도.. 저도 최종꿈을 위해 무얼 하며 살아야 하나 엄청 고민중이고, 그러던 중 아이가 생겨 길을 어떻게 닦아 나갈까 또 방향을 생각중인 시점인데, 눈물기 어렸지만 명확히 목표와 하고싶은 이야기를 정하신 별님 덕에 생각이 깊어지네요. 우리 같이 고민하고 같이 잘 늙는 어른이 되요. 전 웃음이 편안하고 고요한 카페 할머니가 되는게 꿈인데, 김제에서 만난다면 우리 동네친구해요😊
우리 같이 늙어가요^^ 계속 함께하거에요!
영상도 업데이트! 인생도 업데이트하면서!!
믿을지 모르겠지만 고민의 내용과 심정이 어떤 건지 정확히 와닿아요. 비슷한 고민을 하고 살아서 그런지.. 구체적인 뭔가란 실행하는 데 필요한 게 사실이지만 어찌보면 꿈이란 구체적으로 콕 집어 말하기 어려운거란 생각을 해요. 좋은 사람, 또 주변의 좋은 사람들... 큰 틀이 굳건하면 그 안에서 구체적인 모습은 얼마든 변할 수 있단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