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마려울 때 꼭 만나야 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 편집장 조퇴계 | 오늘 한 잔 | 오느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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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3
- '오늘 한 잔'은 ________한 날 만나면 좋을 친구들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오늘 만난 친구, 조퇴계는 세상의 모든 공간과, 그 공간을 만드는 사람에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로컬숍 연구잡지 편집장입니다.
‘기업분석을 하다가 퇴사하고 출판사 편집장이 되었다.’
이 한 줄로 설명하기엔 그가 가진 매력이 너무 많습니다.
한 사람을 인터뷰하기 위해 공들여 밑작업을 하고요.
그 결실은 질문에서 드러납니다.
그의 질문을 때론 소소한 웃음을,
때론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주죠.
어떤 질문에도 편안하게, 술술 답하게 만드는 마성의(?) 인물입니다
오늘 대화에서
그만둔다고 말하는 순간, ‘실패한 사람’이 될까봐 두려웠다고 담백하게 고백하는 모습이
저는 그를 잘 설명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돌아보니,
좋은 친구를 소개해주고싶다는 마음으로 오늘, 한 잔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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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른의 모든 비즈니스 관련 문의, 협찬 문의는 오느른 공식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onulun@mbc.co.kr)
모든광고와 협찬은 MBC가 관리하며, 최별PD의 개인적인 협찬은 따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오느른 #퇴사 #브로드컬리 #조퇴계 #영감 #성장 #도전 #인터뷰 #인생수업 #인생 #라이프스타일 #Onulun #오늘한잔
은 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고 싶어 시작된 대화의 기록입니다:)
김남길 님을 시작으로 차 한 잔 마시면서
김청 님, 조퇴계 님, 그리고 앞으로 소개될 분들 모두
함께 오느른의 어떤 점이 좋았고, 앞으론 이런 방향이었으면 좋겠다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다가 때로는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함께 나누면 좋을 방법을 던지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함께하고 싶은 일들도 찾아가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 구독자분들을 다 만날 수 없었다는 게 속상하긴 하지만,
이렇게 댓글을 남기면서 저의 바람을 하나 더 적어보자면
댓글로라도 오느른의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앞으로는 어떤 내용이었으면 하는지 여러분들의 소중한 감상평(?) 소회를 적어주세요!
하나하나 답변은 못드려도 매일 진지하게 댓글을 보고
힘도 얻고, 나아갈 방향도 수정하니까요..!
처음에, 이 누구 채널이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은 우리 모든 어른이들의 채널이었으면 한다는 생각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영상으로도 느껴지실거에요..╮( '⌒')╭ )
저를 도와, 오느른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 늘 함께하고 싶어요.
저도 옛것과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변해가는 구옥과 김제의 사계절, 동네주민과의 일상, 별 pd님의 별거 아닌 코멘트들이 날카롭던 제 기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김제 논 사이를 드론과 함께 자전거로 달리는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유일하게 숨통이 트는 금요일밤이었답니다. 시골빈집과 스테이의 소식도 앞으로 또 보고싶단 생각이 들면서 pd님의 계획처럼 나는 평생 모를수있지만 누군가에겐 '나의 동네' 가 되는곳을 알고싶단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의 오느른은 일상에 메여 바쁘지만 일탈을 꿈꾸는 '어른이'를 위해 눈과 귀가 되어 잠시나마 탈출시켜주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바쁘지만 연차가 생기면 죽산동의 중국집, 트위스 테이블, 오후 카페 전부 들리고싶어요! 별pd님 가시는길 언제나 응원할게요! 구독과 좋아요 꾸욱~^^(제주에서 20대 청년이)
쉰을 넘겨도 여전히 가슴 한 켠에 퇴직서 한장 품고 사는 인생입니다. 신용카드라는 신의 선물 덕에 여즉 다니고 있긴 히지만요, 도돌이표같은 시간 속에서 저에게도 제가 질문을 해 봐얄 것 같아요
피디님은.뭔가 달라요.따뜻하면서도..뭔가 ..설명이 안되네 ㅋㅋㅋ암튼 이 시대에 이런분들이 많으니면 좋겠다.이런 생각이 들어요.그 바탕에서 아이템이 나오니..생각들을 알겠어요..아 좋다
세번째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근데.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김제 생활의 영상들은 다보고 나서도
힐링 되는 기분이 오래 갔거든요.
제가 처음 오느른 봤을때 김제라는 자연 환경도 좋고 내가 못하고 있는 시골살이를
하는 것이 힐링이 되었던것 같아요.
현지인 추천 장소는 참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시즌 2 현지인 추천은 작은 공간에서의 시작 보다는 가는길의 현장 영상이 많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 떠날때 그런거 있잖아요.
정해진 장소 도착 하기전 모르는길 가면서
느끼는 힐링 그런것도 함께 느끼고 싶네요.
저는
그리고 김제의 소식과 김제의 겨울 풍경영상도 보고 싶어요.
조만간 김제 영상 기대해 봅니다.
좋은 공간에서 느끼는 즐거움에 '내가 이익을 보고있다, 라고 생각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고 감사하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버려진 집을 버려진 살림 그릇들을 퐁퐁으로 싹 딲어 햇볕에 말려 마른 행주질 치는 장면이 선하게 느껴져서 감동 이었어요
새벽 3~4 시에 깨면 불확실한 내미래가 무섭죠
그런경험이 저만 있는게 아닌가봐요...
오늘 한잔 잘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저 ....김제도 다녀왔답니다 😊
서울에 계신 오느른님은 달라보여요. 어른같은 느낌?
김제에서 성장을 많이 해서 그런가봐요~^^ 부럽네요.
사람의 도움을 받는게 쉽지 않은데 김제라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제가 평소에 만날 수 없는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어떻게 저런 분들을 만날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
오늘도 즐겁게 잘봤어요~
오느른을 보고 있으면
무엇이든 도전해보고 싶고
도전하면 해낼 수 있을것만
같은 힘이 생기는것 같아요💕
도움을 받아서 성장한다는 표현이 인상적이네요
성장은 혼자서 하는 거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살았던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오느른 보다보면 정말 대단하다. 난 할 수 없는데 이런 생각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웃음으로 승화시켜주는 오느른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를 돌보는 방법~~이라~~
나는 어떤 방법으로 나를 돌보고 있었는지...
미처 생각도 안해본 질문이네요ㅠ
나는 잘 돌보고 있었는가?
50이 되어 오늘. 한 잔에서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예전의 오느른은 내가 하지못하는
일상을 별님으로 투영해 마냥 좋기만했는데...요즘의 오느른은 좀 더
나를 돌아보게 되는... 더 넓은 사고를 가진
새로운 이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감성을 나누는 두근거림이 처음 오느른을 접했을때의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오늘.한 잔~ 비오는 불금 아주 굿~임다
기분좋음 오느른요☆_________☆
미래를 생각하면서 걱정이 앞서면 오느른의 이름 처럼 오늘 하루 잘 살아보자 합니다^^ 오늘도 나랑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위안 받아요^^
아 이분이셨구나, 저 서울의 3년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보고 꽤 많은 영감을 받았던적이 있네요. 저책들속 가게들이 남아있는 경우도 없어진 경우도 많더라구요 ㅜㅜ
먼가요...
'별 생각없던 나의 단어들이 나를 돌보는 방법 이였다니...그의 해석에 내가 좀 있어보이는 사람이 된다'
이 글뒤에 혼자 몇년전 폐가에 계신 사진나오는데 왜 울컥하는 저일까요...
그동안 오느른의 한번도 빠짐없이 보면서 너무 좋았고 눈과 귀가 호강했고 마음까지 따뜻했는데
그때 별피디님의 폐가걱정에는 제가 공감을 하지 못했었나봐요.. 그저 좋았거든요.
그 시간 잘 지나 지금의 오느른이 있겠지만 ... 너무 소중한 추억이 되셨겠지만
아 오늘 울컥하며 내 자신만의 단어는 무엇이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조퇴계님이 말씀하신 자다 깼을 때 무섭다는 순간을 지금 제가 격고 있는 때인가봐요.
왜 그만두는지를 물어보는 질문을 던진 사람들의 말을 방어하기 위해 제 진짜 마음이 아닌 보기 좋은 답을 준비해야만 지금을 벗어날 수 있거든요.. 두분의 대화를 들으면서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얻었고! 새로운 사회가 궁금했던 재취업자 마음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고객님들이 소비 하고 가시는 것이 아니라
뭔가 더 이득이 되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이렇게 또 오느른에서 배워 갑니다~^^
오느른 채널도 오래오래 문닫지 않았으면 하는 저의 힐링 공간이랍니다♡
오래된 노포들이 사라지는 건 참 아쉬운 일이죠. 이미 우리는 많이 경험하고 있지요. 마트들이 커 가면서 동네 문방구가 다 사라져서 아이들에겐 어릴적 다니던 학교 앞 추억이 다 사라졌고, 자주가던 식당도 주인의 월세 인상에 문을 닫고 떠나는 등...
일본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오래 지나서 가도 그대로 유지되는 집들이 많아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뭔가를 잃는 상실의 충격이 커져서 좋아하던 가게가 하나씩 사라지는 것이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가게만이 아니라 내 몸의 일부들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기력을 잃어가고 이빨도 하나씩 빠지고, 그래서 치과 검진을 받을 때마다 관리하기 힘들다고 사랑니를 빼라고 하는 치과의사들이 싫습니다. 머리카락 하나 잃는 것도 아쉬운데 충치가 생기기 쉽고 이빨 닦기 힘들다고 자꾸 뺴라고 하니 말이죠. 좀 더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그런 의사가 만나고 싶어집니다.
이처럼 뭔가를 오래 유지하고 계신 분들은 이 분 말처럼 자신은 손해를 보면서 자신의 일부를 우리에게 나눠주는 건지도 모릅니다. 언젠가부터 우리가 무료로 받아온 것들을 손해보면서 무료로 나눠주며 가는게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어려움을 통해 도움을 받게 되었듯이 신은 우리를 한없이 겸손하게 만들고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지 교훈이자 삶의 목적이 아닌하 하고 생각해 봅니다.
갑자기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글올려요.
해남 땅끝마을이 고향인데 황산면사무소에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오래된 방앗간이 있는데 그 곳이 사라지면
넘 아쉬울것 같아요.
사라지긴 전에 피디님이 와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서 댓글 또 올려봅니다.
이름은 맛나 방앗간이네요.
그곳 참기름은 정말 고소하고
참기름이 깨끗해요.
떡도 참 맛있게 잘하구요.
근데 제가 사실 가는 곳은 아니고
동네 어머들이 이용하는 곳이네요.
저희 엄마의 단골집이죠.
다른 아이디어는 저희 시골집 마을에 있는
한자슈퍼네요.
어렸을적 점방이 3개나 있을 정도로
저희 마을이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딱 한곳만 남았어요.
그곳은 지금 운영하시는 할머니가 평생을
지키고 계시는 곳인데.
할머니가 안계시면 사라지겠죠.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쓰긴
했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질문과 대딥들이 너무 주옥 같아서 보물을 발견한 듯한 기쁨을 느낍니다~ 피디님을 알게되고 영상을 보기 시작한게 성장을 생각하는 어른이 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오느른을 보며 느낀 점은 예전부터 생각하던...남의 동네 옛 동네의 향취를 즐기며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우리 집은 새 아파트에 우리 동네엔 종합쇼핑몰이 있었으면...하는 이기적인 저의 마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옛날 목욕탕...그리운데 정작가게 되는 곳은 현대시설을 갖춘 찜질방에 가게 되는 것 처럼요. 얼마전 방송에 일본의 한 젊은 여인이 옛날 동네 목욕탕이 사라지는 게 안타까워 직접 인수해 리모델링해서 운영한단 뉴스를 봤는데 멋지다! 근데 될까? 하는 걱정부터하게 되더라고요~^^;
여하튼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오느른 정말 좋아요~첫 방송부터 빠져들어 주변에도 많이 소개했답니다~^^
앞으로도 가게되는 길도 무한 신뢰하며 따르겠습니다~ 결혼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조곤조곤… 오랜만에 유투브에서 진솔한 대화를 봅니다. 😊
입사날 가슴에 품은 퇴사서류... 근 6년째 여전히 품고 있습니닷ㅋㅋㅋ 오늘 영상도 재밌을거 같아여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여러 질문들이 실금을 울리기도 하네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다는것이 그들에게 폐가 되는건 아닌지 고민하며 혼자 낑낑대다 결국 혼자만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지면.. 도움받은 제가 부끄럽기도하고 자책도 들고 그분들에게 감사하고.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끌어오릅니다. 그 도움의 손길을 받을 때 우리는 성장한다는 말은 .. 한번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네요. 요즘 영상부터 예전 영상을 중간 중간 골라보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김남길 배우님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인사분들과
인터뷰 하시는 별피디님의 모습이 좋습니다
물....물론 예전처럼 김제에서 힐링하는 모습을
더 보고싶습니다만.........
피디님 앞으로 계속해서 마구잡이로 인터뷰 하세요
어른이들이 힐링할수 있겠끔 인터ㅂ........
아니 계속해서 취조하시고 취조당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두런두런 나누는 이야기가 좋네요. 점점 더 궁금해지는 앞으로의 이야기들~~그냥 편하게 볼수 있는 오느른이어서 애정합니당 . 근데 정말 영상이 너무 이뻐요~~
헛되지 않은 이야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씨즌 2라구요? 우왕. 좋아요. 🎉🎉
진짜 현지인 추천가게들 너무 좋아요~
김제 영상 보며 힐링했었는데,,,
역쉬.. 오늘한잔도 넘 인상적이네요..
편집장님의 진솔한 말씀한마디 한마디가 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얘기라 그런지 공감이 믾이되고 현지민 맛집추천.. 정말 오느른 보물찾기가 될듯하네요.^^
기대만발..ㅎ
솔직 담담👍
다양한 컨텐츠로 자주 봤으면 합니다.
너무 오랜만이네요
현지인 추천 맛지도 환영입니다 ㅎㅎ
뭘 하시든 오르는 채널의 모든 컨텐츠는 환영할텐데요~
별피디님 하고 싶은 것 다 하세요! ㅎㅎ
저는 올해 앞자리가 바뀌어서 마음이 엄청 심란한데 멋지게 성공하지 않았어도, 누군가 알아주는 자리가 아니어도 묵묵히 갈길을 잘 가고 있는 분들의 삶을 통해 도전 받고 싶어요~~
세상에...오느른님 채널에 지인이 나올줄이야...ㅎㅎ잘보고갑니당♥
듣는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게 있어서 재밌다 너무 좋은 말이네오 ㅋ 나도 써먹어야지 ㅋ
현지인 추천! 넘 좋은데요??👍🏻👍🏻👍🏻
오느른님! 다시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반가운 김에
부탁하나 드려도 될까요?ㅎㅎ
간만에 폐가고치기 시리즈 다시 정주행하려고 하는데 재생목록이 최신순으로 정리돼있어서요. 하나보고 다시 목록에서 그 다음것 누르고 해야되네요.ㅠ
오래된순으로 고쳐주시면 푸근하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오..! 알겠습니당!!
1:16 와씨 깜짝 놀랐네.. 이쁜 사람이었어!!!! 와;;;; 놀래라;;
1등~
요즘 퇴사 씨게 마려운데ㅋㅋㅋㅋㅋ
그만두는게 실패라고 말할 수 있나요? 중간에 그만 둔다고 한들 그 또한 경험이였고 배움이였다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뭔가 곁다리가 눈에 더 들어온...?!?😂
이 겨울에 반팔이야!!!!!
오! pd님 결혼반지😊😊😊😊ㅋㅋㅋ
이러다 ‘곧 새로운 오느른 투어가 생기겠고만!!‘ 기대되는ㅋㅋㅋ
좋은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들이 모인다 하죠^^
pd님 덕분에 또 한분의 좋은 서람을 알아갑니다~
이번주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있던
사라져가 아쉬운 나만의 추억을 찾아봐야겠네요😁
웅~~~~오느른의 방향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용. ㅜㅜ 이제 인물에 초점인가요?
뭐래 김제가아니내 이제 김제는떠난거같네요 저도 이젠 구독자에서 떠나야겠네요 김제 풍경이좋아 구독했는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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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근데.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김제 생활의 영상들은 다보고 나서도
힐링 되는 기분이 오래 갔거든요.
제가 처음 오느른 봤을때 김제라는 자연 환경도 좋고 내가 못하고 있는 시골살이를
하는 것이 힐링이 되었던것 같아요.
현지인 추천 장소는 참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시즌 2 현지인 추천은 작은 공간에서의 시작 보다는 가는길의 현장 영상이 많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 떠날때 그런거 있잖아요.
정해진 장소 도착 하기전 모르는길 가면서
느끼는 힐링 그런것도 함께 느끼고 싶네요.
저는
그리고 김제의 소식과 김제의 겨울 풍경영상도 보고 싶어요.
조만간 김제 영상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