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좀 제대로듣고, 생각하고 답시다. 성인이니까, 내판단이 중요하니까, 인생이 한번뿐이니까가 아니잖아요. 김지윤소장님은 자기스스로가 판단할 문제이지만 그렇게 가벼운일이아니라, 나중에 감정적으로든 상황적으로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그래서 스킨쉽할때 "판단 기준" 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시잖아요. 22살이니까, 성인이니까, 혹은 만난지 1년됐으니까가 아니라, 정서적으로 서로 함께이고, 충분히 교감하고 공감하며, 신뢰가 쌓인 관계인지등이 기준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왜 다르게들 알아들으시는지.. ㅠ
도대체 뭘 듣고 저 사람이 스킨쉽을 자제시키려고 한다는 거지...? 어처구니.... 성관계는 현실이야 이 사람들아... 철저히 준비해도 임신할 가능성은 있고 ,자기만족을 위해서 콘돔 없이 관계를 맺는다?는 무식한 발상은 진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해도 결과는 모르는거다... 당연히 계산이 필요한거고 그 계산이란 현실에 대한, 위험한 결과를 미리 방지하기위한 올바른 대처인거고.
사랑할때 몸의 친밀한 대화는 너무나도 중심적인 것이라고, 핵심적인 것이라고, 그것을 알아가며 그 관계가 끌고간다고 여기는 경우들.. 그 관계가 어디로 향하는지, 그 이후, 끝은 어디인지.. 인생이 늘 행복하지만은 않다면, 고통이 있다면. 우리가 행복을 늘리고 고통을 줄이고자 한다면... 때로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너무나 성에 대해 가리고 수동적이며 보수적이지만, 요즘처럼 내가 언제든 선택하고 소비해버린다는 식의 성도..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너무 많은 것들을 약속되지 않은 사이에 일찍 허락해버리는 경우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20대 초반에 만들어 나갈수 있는 우정과 웃음, 신뢰감,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감, 더 넓은 세계에 대해 알아감.. 성에 몰두하지 않고도 인간으로서 서로 알아가는 데이트가 가능한데.. 요즘 모텔로 향하는 데이트가 ㅜㅠ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밝고 건강한 관계들을 만들어나가길. ㅠㅡㅠ... 철저히 계산하라는 말이. 다른 말로는, 그렇게 성적인 교류 없이도. 그 시간 누릴 수 있는 것들이 풍부하다는.. 그리고 성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 이것도 저것도 누림이 아니라. 진정한 사귐(우정 단계의.. ) 의 기회는 잃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되네요. (제 개인 의견이기도 하구요!) 결혼한 여성으로서. 정말 그 가장 빛나는 시간, 한 사람과의 서로 몰두하는 것보다는 좋은 친구들과의 우정을 통해서 긴 인생에 큰 밑바탕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연인이 되고 서로만을 바라는 시간도 곧 옵니다
제 나름대로 오늘영상을 정리해봤을 때, 스킨쉽 진도가 고민된다면 훗날을 진지하게 생각한 뒤에 진도를 나가도 늦지않다고 이해했어요. 그 훗날이 뭐냐하면 스킨쉽 이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지, 감당할 만한 결과인지 등에대한 현실적인 미래이고요. 그리고 스킨쉽 진도를 고민할 때 이렇게 해야겠다는 그 잣대는 사귄기간 또는 나이가 아닌 신뢰감, 친밀감이 되어야한다는 여자출연자분의 말씀이 개인적으로 참 와닿았어요. 제 첫경험을 결정할 때 내가 이사람을 얼마나 믿고 스킨쉽한 이후에도 변하지 않을 사람인지를.. 스스로 인식하진 못했지만 출연자분처럼 표현하자면 저도 계산했던 것 같아요. 눈에 보이는 1년 6개월, 21살 뭐 이런 숫자들로 사람들을 판단하는 건 쉽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친밀감, 신뢰감은 고민자 본인 밖에 모르기때문에 고민자가 상담을 할 시 눈에보이는 사귄기간, 나이에 집착하게 되는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 내 상황을 조금이라도 설명할 수 있으니까.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본인이 가장 잘 아는건데. 저도 한동안 그랬거든요. 주저리주저리 글로 쓰다보니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성장문답 항상 유익해요. 오늘.. 막 연애초기의 고민많던 저와 제 남자친구를 떠올려보고 깊은 마음을 다시금 확인해보았어요. 아 그리고 연인이라고해서 우린언제라도 섹스오케이한 사이야-라고 단정짓지 않는다는 것이 신선했어요. 친밀하지 않은 날의 그 섹스는 좋은섹스가 아니겠죠.
댓글들 좀 제대로듣고, 생각하고 답시다. 성인이니까, 내판단이 중요하니까, 인생이 한번뿐이니까가 아니잖아요. 김지윤소장님은 자기스스로가 판단할 문제이지만 그렇게 가벼운일이아니라, 나중에 감정적으로든 상황적으로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그래서 스킨쉽할때 "판단 기준" 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시잖아요. 22살이니까, 성인이니까, 혹은 만난지 1년됐으니까가 아니라, 정서적으로 서로 함께이고, 충분히 교감하고 공감하며, 신뢰가 쌓인 관계인지등이 기준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왜 다르게들 알아들으시는지.. ㅠㅜ
저는 좋게들었는데, 댓글보니 찬반대립이 엄청나네요. 강연의 요지는 충동보다는 연인과의 정서적 친밀감,관계,심리적 거리가 우선이 되야한다는 것이지 참으란 소리는 아닌데, 섹스 못하게 하는 강연이라고 따지는 분들은 조금 답답하게느껴집니다. 현재 혹은 지난 연인과 어떤식으로 만나셨는지 궁금하네요.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지속이 안될텐데.... 남자건, 여자건, 부디 상대를 더 생각하고 아끼는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요? 그럼 그렇게 추구하며 매번 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사랑은 어떤 결과로 남았나요? 사랑에 상처받고 이별하고 또 겁이 나도. 또 누군가를 만나면 섹스는 당연히 몸이 끌리면 하는거니까, 그리고 나서 사랑하니까 끌렸던거지 뭐- 라는 논리이겠네요 사랑에 책임감. 친밀감. 신뢰감 등을 고려하라는 말이 그렇게 듣기 싫으면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마음, 관계의 깊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와 발전은 기대하지 마시길 바래요. 이 분이 초반에 말하셨던 사례 속 20대들. '그것까지는 생각안해봤는데요' '이별할지는 생각 못해봤는데요'의 로맨스와 다큐의 함정부분에 딱 맞는 사람들인거같음
1월에는 가능한 신뢰감이 있었지만 3월에는 아닐수도 있다는거 되게 와닿네요... 제가 매번 고민한 문제였어요. 지금 이 사람이 너무 좋지만 한번 허락해주면 그 다음부터 그게 당연해지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게 너무 싫어서 미루려고만 했는데... 그게 아니라 지금은 그러고싶지않다고 했어야했네요.... 좋은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어렵네요.. 이렇게 복잡하고 까다롭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니 차라리 혼자 지내는 편을 택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것 같네요. 기다리기만 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게 느껴질수도 있거든요. 결국 본인 행동에 합당한 책임을 질수있다면 문제는 사라지겠죠. 가끔 연애로봇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해도 눈치보지 않아도 항상 내편이고 내 위주로 함께할 수 있는 상대. 그런 인조인간이라도 있었으면.. 인간대 인간으로 연애하고 헤어지고 반복하는 것도 이젠 귀찮고 지겹네요.
2018년 기점으로 36살 모솔입니다 유치원떄 이후로 여자 손한번 안잡아 봤습니다 물론 군대 사회생활하다보면 업소에 갈 기회? 같은게 많았지만 전 참았습니다 사랑과 진실이없는 관계는 앙코없는 붕어빵이라 생각합니다전 책임질수 있는분과 하고싶었기 떄문이죠 앞으로 얼마나 더 참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대로 총각귀신이 될것 같기도하네요
성장문답에 나오는 전문가들의 모든 조언이 마치 진리를 설파하는거라고 착각하고 계신분들이 이 동영상에 악플을 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정답이 아니에요 당신의 의견과 가치관과 얼마든지 다를수있어요 다만 전문가들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더라 라고 이야기해주는 것뿐입니다 이게뭐야! 엉터리 개소리네 라고 하지말고 아..그럴수도 있겠구나 다시 따져보고 생각해봐야지 라고 받아들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월의 연애가 3월에 이별할수 있듯 올해 결혼도 3년뒤 이혼으로 파경 맞을 수 있죠. 연애든 결혼이든 시작보다 관계의 유지보수가 더 중요하죠. 애정,헌신,책임감없이 관계는 오래갈수 없어요. 연인과 어디까지 갈것인가? 무엇이 사랑의 안전을 담보할지는 사랑의 관계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어떤 선택을할때 결과에 대한 득과실 감당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고 행동으로 옮긴다에 동감~ 하지만 연애를하다보연 경험해보기 전에는 미리 예측해볼수 없는 상황들이 너무 많으니 그런 상황이 오면 나보다 먼저 경험한 조언을 해줄수 있는 사람이나 정보들을 찾아 도움 받기 바래요
물론 당연히 매력적인사람이 있으면 만지고싶고 같이 숨을 나누고 싶지.... 나도 분명 그렇게 생각하고 또 그게 나쁜건 절대 아니지만 여러 사건들에서 내 생각이 진짜 많이 바뀌어왔던것 같음... 우린는 분명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행동이 후에 미치도록 힘들고 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그때 알게 되는것들이 너무 무거움... 이런 일들을 겪어본 사람들은 모두 조심하라고 하는거고 섹스는 나쁜게 아니지만 분명 책임지지 못하고 예방 하지못하면 공기까지 껄끄러운 시간을 보내게 되니까... 스킨쉽하는건 너무 아름답지만 꼭 예방하길 바래 모든 내 또래 친구들 (콘돔은 필수야 남자들아 만약 너의 사랑스러운 사랑이 아파한다면 러브젤이라도 사고...)
사실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지만, 결국은 본인이 판단하고 행동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괜찮아~라고 하면 할 것이고, 아직 때가 안되었어라고 하면 안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아마도 현실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대답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좀 씁쓸하네요. 사랑이라는 본능적인 감정을 이성이란 잣대로 철저히 계산한 결과값에 의존해서 이어나간다고 했을 때, 그 값이 마이너스라면 멈춰야하는 걸까요? 물론, 감정만을 내세워서 저지르고 보는 경우에는 부작용이 따라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이성으로 억누르는 것이 스마트하다는 표현은, 사랑이라는 감정의 본질을 크게 고려하지 않은 발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출연자의 의견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 지금의 현실이 영화 '이퀼리브리엄'의 세계관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다크멘터리 ㅋㅎㅎㅎ 언니도 없는 제게 유익한 조언을 해주시는 유투버 중 한 분이세요 남녀관계는 의학증명서부터 시작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둘 사이의 관계가 시작될 경우 관계가 지속될 경우 그 의학증영서가 유효하게끔 다른 여자들 관계도 정리하고 말이죵 저는 20대 초반에 결혼 예정인 커플 남자쪽이 에이즈가 걸려서 여자쪽 집에 조사관들이 들이닥쳤다는 이야기를 건네들은 적이 있어서 정신적 쇼크였어요 대기업 다닌다고 들었었는데 4년 사귄 관계에서요 헐리우드 영화 좋아하지만 영화는 어디까지나 영화일 뿐이지요
책임에 대하여 무겁게 생각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 겠습니다. 그냥 제생각은 계산적인 삶을 살았으면 고3,나의대학시절이 지난 지금 그때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서는 계산적인 삶을 살았을때 과연 행복할 까요? 그리고 계산적인 기준을 무엇에 맞춰야지 합리적인 계산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까요? 결국 후회를 덜 하기위한 방식으로 계산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과연 그것이 진짜 후회를 덜 하기위한 계산이였나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까요? 지금 주변 친구들은 좋지만 계산적으로 굳이 따진다면 득보다실이 많았던 적이 많네요 ?그럼 계산적으로 실이 많으니 친구관계를 다시 생각 해봐야 될 까요?
한마디로 비유하자면 구더기 생길까봐 장 못담구는 마인드다... 성관계가 임신으로 이어질수는 있지만 모든 성관계가 임신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지금껏 여자 만나면서 성관계 횟수도 꽤 되는데 노콘이든 콘이든 임신한사람 1명도 없었고 오히려 여자쪽이 원하기도 많이 원함... 서로 조심하면서 지킬거 지키면서 하면 되는걸 만에 하나라는 그 두려움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아니 그럼 교통사고나면 생명이랑 직결되있는건데 밖에 나가 운전은 어떻게한다냐... 위험성 숙지하고 방지하고 이런저런 안전장치 착용하며 하는거 아니냐.. 성관계=임신 으로 바로 직결되는거면 우리나라가 괜히 저출산이겠니... 성경적으로 살꺼면 모든 것에 있어서 하나하나 다 지키던가 본인한테 해당될만한것 뭔가 지켜야 될것같은것만 양심적으로 부분적으로 지키면서... 이왕 성경적으로 살꺼면 십계명은 기본이고 다니엘처럼 매일매일 삼시세끼 기도하고 예수님말씀처럼 사랑하며 용서하며 살고 오순절 칠칠절 지키고 머리에 수건 쓰고 고기 차별해서 먹고 기타 등등 다 지켜야지. 시대가 바뀌면서 유도리있게 변화되며 살고있는데 굳이 그 중에서 그래도 양심적으로 이거는 지켜야 할 것 같은데....하면서 부분적으로 살지말라는거에요. 웃기다니깐 너무 꽉막힌것 같은...이도저도 아닌느낌..? 그리고 남자쪽에서도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여자를 원합니다 없으면 부담스럽거든 하나하나 알려줘야 한다는게
원치 않는 결과에 대해 책임 지지 못할 불안감에 빠져있다면 본인들이 충분히 수용할 수 있고 책임 질 수 있는 선까지 지킬 부분은 지켜가며 교감하면 되는거지 뭔 구구절절.. 남녀간의 육체적 교감 자체만으로 신뢰감이 떨어질 염려도 있다느니 뭔 말같지도 않은 발상을ㅋㅋ 스킨쉽을 하고, 관계를 가졌다고 신뢰감과 믿음에 불안감 느낄 걱정부터 하면 뭐하러 돈 낭비 시간 낭비, 감정 낭비 하면서 연애를 합니까..
다들 인생 2회차도 아니고 설령 윤회사상이 사실어도 전생은 기억 못함, 그러므로 살면서 처음 느끼는 사랑이란 감정과 섹스를 하기전에 흥분은 젊은 남녀 모두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게 함. 그래서 있는게 피임이고, 이미 남자든 여자든 스킨쉽이나 섹스로 미래를 감당할수 있나? 고민하는 순간부터 그건 아니야. 1% 의구심이라도 드는 순간 상대방과 섹스후 혹시 아이라도 낳게 된다면 후회한다는 뜻이다. 나는 두 여자 모두 그런 고민 없이 아이가 생겨도 좋다고 다짐할정도로 사랑했기에 그냥 저질렀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행복한 나날들을 지냈는데 전 여친들은 어땠을지 모르겠다. 한가지 사실은 만약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거부하는 느낌이 있었으면 안했을듯. 이상하게도 날 거부한 여자는 없었음. 그만큼 나도 진심으로 대했고 죽기전 마지막 사랑처럼 품었다. 진심이 통한다면 뭔들 못하리
이 조언은 개인적으로 안맞는 조언이네요. 요약하자면 여러관계의 깊이와 책임을 신중히 생각해라이군요. 세가지 고려할점이 있어요. 첫째는 표현이나 행위의 깊이가 더 사랑하게 만들기도 하며 굉장히 중요하단거에요. 인간도 동물이고 간단히 말해 몸정도 무시못합니다. '여러가지 고려해서 ~그러므로 섹스한다'도 있겠지만 '이러저러해서 섹스도했고 더욱 사랑하게 됬고 이제 결혼하고 싶고~~'도 있는겁니다. 둘째는 여전히 구체적이지 못하단 거죠. 당연하고 어쩔수 없겠지요. 대체 그 신뢰도나 책임감이 '어느정도'나 되어야 한다는걸까요? 아무도 알 수 없겠죠. 너무나도 애매모호 한겁니다. 더구나 신중히 따져보다 아에 떠나보낼수도 있습니다. 떠난사람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라고요? 사람 감정이란게 내맘대로 되질 않잖아요. 오히려 지나치게 따진 내가 별거아닌 사람일수도 있어요. 셋째는 두번째와 연관있는데, 사랑은 둘이 한다는거죠. 나혼자 백날 계획하고 생각해봐야 파트너 고려안하면 박살납니다. 내가 맞춰줄 것도 있는거죠. 사랑하는데 손해볼 생각도 해야지 내 주장만할순 없으니까요. 내 미래에 상대방도 있잖아요. 상대말도 들어줍시다. 연애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너무 강사분말만 직선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자신만의 로맨스 영화 잘 만드시고 멋진 사랑하시길.
홍찬호 남자분이시네요 성행위로 아기가 생길 수 있고 (피임은 많이 예방될 수 있긴 하겠으나 항상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아기가 생긴다면 기꺼이 같이 키울 의사가 있으신지요? 그만한 각오도 없이 순간의 즐거움을 위해서 둘의 교감을위해 (는 핑계. 성행위 아니어도 교감은 할 수 있습니다) 깊은 관계를 원하신다면 참 무책임한거죠 섹스는 남녀 둘이 같이 합니다 그럼 그에 따른 결과도 둘이 같이 책임져야죠 고로 님도 고민 해봐야 할 문제임
댓글들 좀 제대로듣고, 생각하고 답시다. 성인이니까, 내판단이 중요하니까, 인생이 한번뿐이니까가 아니잖아요. 김지윤소장님은 자기스스로가 판단할 문제이지만 그렇게 가벼운일이아니라, 나중에 감정적으로든 상황적으로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그래서 스킨쉽할때 "판단 기준" 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시잖아요. 22살이니까, 성인이니까, 혹은 만난지 1년됐으니까가 아니라, 정서적으로 서로 함께이고, 충분히 교감하고 공감하며, 신뢰가 쌓인 관계인지등이 기준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왜 다르게들 알아들으시는지.. ㅠㅜ
댓글들 좀 제대로듣고, 생각하고 답시다. 성인이니까, 내판단이 중요하니까, 인생이 한번뿐이니까가 아니잖아요. 김지윤소장님은 자기스스로가 판단할 문제이지만 그렇게 가벼운일이아니라, 나중에 감정적으로든 상황적으로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그래서 스킨쉽할때 "판단 기준" 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시잖아요. 22살이니까, 성인이니까, 혹은 만난지 1년됐으니까가 아니라, 정서적으로 서로 함께이고, 충분히 교감하고 공감하며, 신뢰가 쌓인 관계인지등이 기준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왜 다르게들 알아들으시는지.. ㅠ
옳은 말씀입니다. 로맨스로 시작해서 다큐멘터리가 될수 있다는것.
댓글들 좀 제대로듣고, 생각하고 답시다.
성인이니까, 내판단이 중요하니까, 인생이 한번뿐이니까가 아니잖아요.
김지윤소장님은 자기스스로가 판단할 문제이지만 그렇게 가벼운일이아니라, 나중에 감정적으로든 상황적으로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그래서 스킨쉽할때 "판단 기준" 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시잖아요.
22살이니까, 성인이니까, 혹은 만난지 1년됐으니까가 아니라, 정서적으로 서로 함께이고, 충분히 교감하고 공감하며, 신뢰가 쌓인 관계인지등이 기준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왜 다르게들 알아들으시는지.. ㅠ
어떻게 하나도 틀린말이 없냐. 20대초반 후배들한테 꼭 들려주고싶다. 스킨십에 있어서 판단은 능동적이고 주체적이라고.
와..어쩜 이렇게똑부러지게 말씀하시지
도대체 뭘 듣고 저 사람이 스킨쉽을 자제시키려고 한다는 거지...? 어처구니.... 성관계는 현실이야 이 사람들아... 철저히 준비해도 임신할 가능성은 있고 ,자기만족을 위해서 콘돔 없이 관계를 맺는다?는 무식한 발상은 진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해도 결과는 모르는거다... 당연히 계산이 필요한거고 그 계산이란 현실에 대한, 위험한 결과를 미리 방지하기위한 올바른 대처인거고.
Kimhayounglove
뭔 개소리지?
서양 여자들은 왜 피임하고 잘만 성관계 하는걸까?
그냥 하고싶은데 뭔 참견이냐고 말해..
답글 왜이러냐 ㅋㅋ 신뢰 믿음 사랑 책임 모든조건이 된다고해도 사람맘이 변하면 모든 상황은 바뀌는거라고~ 실제 닥치게되면 알수없는게 인간이라고
진짜 요즘 청소년들 성교육때 들었으면 하는 말.
사랑할때 몸의 친밀한 대화는 너무나도 중심적인 것이라고, 핵심적인 것이라고, 그것을 알아가며 그 관계가 끌고간다고 여기는 경우들.. 그 관계가 어디로 향하는지, 그 이후, 끝은 어디인지..
인생이 늘 행복하지만은 않다면, 고통이 있다면.
우리가 행복을 늘리고 고통을 줄이고자 한다면...
때로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너무나 성에 대해 가리고 수동적이며 보수적이지만, 요즘처럼 내가 언제든 선택하고 소비해버린다는 식의 성도..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너무 많은 것들을 약속되지 않은 사이에 일찍 허락해버리는 경우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20대 초반에 만들어 나갈수 있는 우정과 웃음, 신뢰감,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감, 더 넓은 세계에 대해 알아감..
성에 몰두하지 않고도 인간으로서 서로 알아가는 데이트가 가능한데.. 요즘 모텔로 향하는 데이트가 ㅜㅠ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밝고 건강한 관계들을 만들어나가길. ㅠㅡㅠ... 철저히 계산하라는 말이. 다른 말로는, 그렇게 성적인 교류 없이도. 그 시간 누릴 수 있는 것들이 풍부하다는.. 그리고 성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 이것도 저것도 누림이 아니라. 진정한 사귐(우정 단계의.. ) 의 기회는 잃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되네요. (제 개인 의견이기도 하구요!)
결혼한 여성으로서.
정말 그 가장 빛나는 시간, 한 사람과의 서로 몰두하는 것보다는 좋은 친구들과의 우정을 통해서 긴 인생에 큰 밑바탕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연인이 되고 서로만을 바라는 시간도 곧 옵니다
제 나름대로 오늘영상을 정리해봤을 때, 스킨쉽 진도가 고민된다면 훗날을 진지하게 생각한 뒤에 진도를 나가도 늦지않다고 이해했어요. 그 훗날이 뭐냐하면 스킨쉽 이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지, 감당할 만한 결과인지 등에대한 현실적인 미래이고요. 그리고 스킨쉽 진도를 고민할 때 이렇게 해야겠다는 그 잣대는 사귄기간 또는 나이가 아닌 신뢰감, 친밀감이 되어야한다는 여자출연자분의 말씀이 개인적으로 참 와닿았어요. 제 첫경험을 결정할 때 내가 이사람을 얼마나 믿고 스킨쉽한 이후에도 변하지 않을 사람인지를.. 스스로 인식하진 못했지만 출연자분처럼 표현하자면 저도 계산했던 것 같아요. 눈에 보이는 1년 6개월, 21살 뭐 이런 숫자들로 사람들을 판단하는 건 쉽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친밀감, 신뢰감은 고민자 본인 밖에 모르기때문에 고민자가 상담을 할 시 눈에보이는 사귄기간, 나이에 집착하게 되는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 내 상황을 조금이라도 설명할 수 있으니까.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본인이 가장 잘 아는건데. 저도 한동안 그랬거든요.
주저리주저리 글로 쓰다보니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성장문답 항상 유익해요. 오늘.. 막 연애초기의 고민많던 저와 제 남자친구를 떠올려보고 깊은 마음을 다시금 확인해보았어요.
아 그리고 연인이라고해서 우린언제라도 섹스오케이한 사이야-라고 단정짓지 않는다는 것이 신선했어요. 친밀하지 않은 날의 그 섹스는 좋은섹스가 아니겠죠.
@안준혁히카리 3세 천보 축복가정 하나님의 사랑 = 섹스? ㅋㅋㅋㅋㅋㅋ 사랑이 사랑이지 사랑이 왜 섹스가 되는거고 그리고 섹스하지말라는 영상이 아닌데 이런 댓글 다는건 뇌속에 자기만의 성경 생각밖에 안 난다는거로밖에 안 보임
@안준혁히카리 3세 천보 축복가정 민폐나 주지 마세요
댓글들 좀 제대로듣고, 생각하고 답시다.
성인이니까, 내판단이 중요하니까, 인생이 한번뿐이니까가 아니잖아요.
김지윤소장님은 자기스스로가 판단할 문제이지만 그렇게 가벼운일이아니라, 나중에 감정적으로든 상황적으로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그래서 스킨쉽할때 "판단 기준" 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시잖아요.
22살이니까, 성인이니까, 혹은 만난지 1년됐으니까가 아니라, 정서적으로 서로 함께이고, 충분히 교감하고 공감하며, 신뢰가 쌓인 관계인지등이 기준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왜 다르게들 알아들으시는지.. ㅠㅜ
깊은 이성관계에 대해서는 철저한 계산이 필요하다, 관계의 함수는 기간과 나이가 아닌 서로에 대한 이해(친밀감)와 책임(책임)이다
저는 좋게들었는데, 댓글보니 찬반대립이 엄청나네요.
강연의 요지는 충동보다는 연인과의 정서적 친밀감,관계,심리적 거리가 우선이 되야한다는 것이지 참으란 소리는 아닌데,
섹스 못하게 하는 강연이라고 따지는 분들은 조금 답답하게느껴집니다.
현재 혹은 지난 연인과 어떤식으로 만나셨는지 궁금하네요.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지속이 안될텐데....
남자건, 여자건, 부디 상대를 더 생각하고 아끼는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임신은 단 한번으로 되는 것임. 단 한번에 되는게 임신.
난 의지빈약이라 애라도 생기면 결혼계획에 탄력이 붙을까 일부러 혼전임신 하려고 매일 질내사정해도 안생기더라
그래요? 그럼 그렇게 추구하며 매번 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사랑은 어떤 결과로 남았나요?
사랑에 상처받고 이별하고 또 겁이 나도. 또 누군가를 만나면 섹스는 당연히 몸이 끌리면 하는거니까, 그리고 나서 사랑하니까 끌렸던거지 뭐- 라는 논리이겠네요
사랑에 책임감. 친밀감. 신뢰감 등을 고려하라는 말이 그렇게 듣기 싫으면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마음, 관계의 깊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와 발전은 기대하지 마시길 바래요. 이 분이 초반에 말하셨던 사례 속 20대들. '그것까지는 생각안해봤는데요' '이별할지는 생각 못해봤는데요'의 로맨스와 다큐의 함정부분에 딱 맞는 사람들인거같음
정말 현실적인데? 나도 혼전순결주의자인데 저런이유거든ㅇㅇ 뒷감당이 안되서ㅇㅇ
요즘은 순결이 아니라 혼후 관계주의자라고 합니다.
속궁합 더럽게 안맞으면 어떻게 할려고?ㅋㅋㅋ
그 남자는 정말로 몇년 연애기간 동안 혼자서 잘 참고 있을까?ㅋㅋㅋ
War Boy 남자도 그런 사람 제법 많아요
War Boy 그놈의 속궁합 타령 ㅋㅋㅋㅋㅋ 그럼 100% 딱 맞는 속궁합 상대 만나기 위해 수많은 사람과 섹스할거냐?ㅋㅋㅋ
숭아 그럼 많은 사람과 연애하고 섹스 해봐야지. 말이라고 하니?ㅋㅋㅋㅋ존나 조선시대 마인드ㅋㅋㅋㅋ
보수 일베충들이 좋아하겠네ㅋㅋㅋㅋ조신한 여자라서?ㅋㅋㅋㅋ
1월에는 가능한 신뢰감이 있었지만 3월에는 아닐수도 있다는거 되게 와닿네요... 제가 매번 고민한 문제였어요. 지금 이 사람이 너무 좋지만 한번 허락해주면 그 다음부터 그게 당연해지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게 너무 싫어서 미루려고만 했는데... 그게 아니라 지금은 그러고싶지않다고 했어야했네요.... 좋은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어렵네요.. 이렇게 복잡하고 까다롭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니 차라리 혼자 지내는 편을 택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것 같네요. 기다리기만 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게 느껴질수도 있거든요. 결국 본인 행동에 합당한 책임을 질수있다면 문제는 사라지겠죠. 가끔 연애로봇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해도 눈치보지 않아도 항상 내편이고 내 위주로 함께할 수 있는 상대. 그런 인조인간이라도 있었으면.. 인간대 인간으로 연애하고 헤어지고 반복하는 것도 이젠 귀찮고 지겹네요.
다 맞는말이구만 뭐~
전적으로 동감~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뒷감당에 대한 계산과 논리가 필요하다는 거네요.
2018년 기점으로 36살 모솔입니다 유치원떄 이후로 여자 손한번 안잡아 봤습니다 물론 군대 사회생활하다보면 업소에 갈 기회? 같은게 많았지만 전 참았습니다 사랑과 진실이없는 관계는 앙코없는 붕어빵이라 생각합니다전 책임질수 있는분과 하고싶었기 떄문이죠 앞으로 얼마나 더 참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대로 총각귀신이 될것 같기도하네요
옛날에 짝사랑 햇다던지
짝사랑녀 하고 똑같은
로봇을 만들어 대리만족
할때가 올겁니다
여전히 같은 마음을 가지셨길 또 좋은 분 만아셨길 기원해봅니다 ^^
닉값오지네
여자분들 마음이 불편하면 하지마세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감정을 존중하지 않는 남자라면 꺼지라고 말하세요^^~ 우리한테 해야 할 또는 하지말아야 할 경계선을 확실하게 말해야 남자들도 쉽게 보지 않습니다~
너무 공감가고 좋은 영상입니다.
스스로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이렇게 교육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장문답에 나오는 전문가들의 모든 조언이 마치 진리를 설파하는거라고 착각하고 계신분들이
이 동영상에 악플을 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정답이 아니에요
당신의 의견과 가치관과 얼마든지 다를수있어요
다만 전문가들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더라 라고 이야기해주는 것뿐입니다
이게뭐야! 엉터리 개소리네 라고 하지말고
아..그럴수도 있겠구나 다시 따져보고 생각해봐야지
라고 받아들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답을 말해줬는데 이별을 하더라도 추억이 될 수 있는 상대라면 괜찮다고......
와닿는게 정말 많은강의 입니다 감사해용♡♡
1월의 연애가 3월에 이별할수 있듯 올해 결혼도 3년뒤 이혼으로 파경 맞을 수 있죠. 연애든 결혼이든 시작보다 관계의 유지보수가 더 중요하죠.
애정,헌신,책임감없이 관계는 오래갈수 없어요. 연인과 어디까지 갈것인가?
무엇이 사랑의 안전을 담보할지는 사랑의 관계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의구심이 든다는건 하지 말아야한다.
상대방에 신뢰는 의구심마저 부숴뜨리니까
김지윤 소장님 최고
어떤 선택을할때 결과에 대한 득과실 감당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고 행동으로 옮긴다에 동감~
하지만 연애를하다보연 경험해보기 전에는 미리 예측해볼수 없는 상황들이 너무 많으니 그런 상황이 오면 나보다 먼저 경험한 조언을 해줄수 있는 사람이나 정보들을 찾아 도움 받기 바래요
44세에 이런 명강의를 듣게되다니...
많이 깨우치고 무지함을 반성합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진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우리는 조심스레 성에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꾸준히 인내하여 성장한다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너무 고민하지 말고 옳은 뜻대로 행동하세요. 그러나 그 책임은 여러분이 져야할 것입니다.😁
물론 당연히 매력적인사람이 있으면 만지고싶고 같이 숨을 나누고 싶지....
나도 분명 그렇게 생각하고 또 그게 나쁜건 절대 아니지만
여러 사건들에서 내 생각이 진짜 많이 바뀌어왔던것 같음...
우린는 분명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행동이 후에 미치도록 힘들고 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그때 알게 되는것들이 너무 무거움...
이런 일들을 겪어본 사람들은 모두 조심하라고 하는거고
섹스는 나쁜게 아니지만 분명 책임지지 못하고 예방 하지못하면 공기까지 껄끄러운
시간을 보내게 되니까...
스킨쉽하는건 너무 아름답지만 꼭 예방하길 바래 모든 내 또래 친구들
(콘돔은 필수야 남자들아 만약 너의 사랑스러운 사랑이 아파한다면 러브젤이라도 사고...)
솔직히 결혼하기전 여러사람이랑 관계짓고 결혼하면 불결하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십대이십대 한창 불타는 사랑을 하는 젊은이들에게 현실적인 충고를 해주고싶어요. 콘돔만 제발 합시다. 노콘으로 하자는 놈이랑은 헤어져요.
노콘을 걱정하면 딱 거기까지밖에 남자를 안사랑하는거임. 정말 사랑하면 그 남자의 아이까지도 그 순간만큼은 원하게 되어있음. 물론 미래에 후회는 할 수 있겠지만
왜그런거에요?
@@dlwwid8537 뭔 개소리예요ㅋㅋㅋㅋㅋㅋ그 사람과의 관계가 소중하기 때문에 더더욱이 피임에 철저하고자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 사람과 나 모두 계획하지 않은 아이가 찾아올 경우 둘의 관계가 서로 깊은 상처로 남을 수도 있는데.
사실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지만, 결국은 본인이 판단하고 행동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괜찮아~라고 하면 할 것이고, 아직 때가 안되었어라고 하면 안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아마도 현실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대답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좀 씁쓸하네요. 사랑이라는 본능적인 감정을 이성이란 잣대로 철저히 계산한 결과값에 의존해서 이어나간다고 했을 때, 그 값이 마이너스라면 멈춰야하는 걸까요? 물론, 감정만을 내세워서 저지르고 보는 경우에는 부작용이 따라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이성으로 억누르는 것이 스마트하다는 표현은, 사랑이라는 감정의 본질을 크게 고려하지 않은 발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출연자의 의견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 지금의 현실이 영화 '이퀼리브리엄'의 세계관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시키는대로 하지도 않을거면서 자제시키네 마네하는 애들은 뭐지? 어차피 선택은 본인은 하는건데.. 참고만 해라..
성관계는 아이를 낳는 도구입니다. 즐긴다는 표현보다 책임에 관한 것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 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로맨스의 깊이는 스킨십의 깊이에 따라 진행된다고 하는데 남여 사이에 스킨십의 진도에 변화가 없다면 로맨스의 진행도 어렵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며 왜 이성 사이에는 동성처럼 순수한 우정이 존재할수 없다고 하는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답은 안닌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이분 연애 고수당!!
계산? 좋죠 ㅠㅠㅋㅋ
부산까지?
전포옹이한계인듯...뽀뽀는안해봐서모르겠어요
다크멘터리 ㅋㅎㅎㅎ 언니도 없는 제게 유익한 조언을 해주시는 유투버 중 한 분이세요 남녀관계는 의학증명서부터 시작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둘 사이의 관계가 시작될 경우 관계가 지속될 경우 그 의학증영서가 유효하게끔 다른 여자들 관계도 정리하고 말이죵 저는 20대 초반에 결혼 예정인 커플 남자쪽이 에이즈가 걸려서 여자쪽 집에 조사관들이 들이닥쳤다는 이야기를 건네들은 적이 있어서 정신적 쇼크였어요 대기업 다닌다고 들었었는데 4년 사귄 관계에서요 헐리우드 영화 좋아하지만 영화는 어디까지나 영화일 뿐이지요
책임에 대하여 무겁게 생각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 겠습니다. 그냥 제생각은 계산적인 삶을 살았으면 고3,나의대학시절이 지난 지금 그때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서는 계산적인 삶을 살았을때 과연 행복할 까요? 그리고 계산적인 기준을 무엇에 맞춰야지 합리적인 계산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까요? 결국 후회를 덜 하기위한 방식으로 계산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과연 그것이 진짜 후회를 덜 하기위한 계산이였나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까요? 지금 주변 친구들은 좋지만 계산적으로 굳이 따진다면 득보다실이 많았던 적이 많네요 ?그럼 계산적으로 실이 많으니 친구관계를 다시 생각 해봐야 될 까요?
겨산해야함 진짜
한마디로 비유하자면 구더기 생길까봐 장 못담구는 마인드다... 성관계가 임신으로 이어질수는 있지만 모든 성관계가 임신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지금껏 여자 만나면서 성관계 횟수도 꽤 되는데 노콘이든 콘이든 임신한사람 1명도 없었고 오히려 여자쪽이 원하기도 많이 원함...
서로 조심하면서 지킬거 지키면서 하면 되는걸 만에 하나라는 그 두려움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아니 그럼 교통사고나면 생명이랑 직결되있는건데 밖에 나가 운전은 어떻게한다냐... 위험성 숙지하고 방지하고 이런저런 안전장치 착용하며 하는거 아니냐.. 성관계=임신 으로 바로 직결되는거면 우리나라가 괜히 저출산이겠니...
성경적으로 살꺼면 모든 것에 있어서 하나하나 다 지키던가 본인한테 해당될만한것 뭔가 지켜야 될것같은것만 양심적으로 부분적으로 지키면서... 이왕 성경적으로 살꺼면 십계명은 기본이고 다니엘처럼 매일매일 삼시세끼 기도하고 예수님말씀처럼 사랑하며 용서하며 살고 오순절 칠칠절 지키고 머리에 수건 쓰고 고기 차별해서 먹고 기타 등등 다 지켜야지.
시대가 바뀌면서 유도리있게 변화되며 살고있는데 굳이 그 중에서 그래도 양심적으로 이거는 지켜야 할 것 같은데....하면서 부분적으로 살지말라는거에요. 웃기다니깐
너무 꽉막힌것 같은...이도저도 아닌느낌..?
그리고 남자쪽에서도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여자를 원합니다 없으면 부담스럽거든 하나하나 알려줘야 한다는게
짧은치마를 입고 계단을 올라가는 여성을 왜 쳐다보면 안되냐? 보라고 짧게 입는 거아니냐?? 보이는데 어떻게 하냐? 또는 올라갈때 가릴꺼면 뭐하러 짧게 입냐?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데 이것도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답
글쎄 남녀관계는 답이 없는것 같은데
원치 않는 결과에 대해 책임 지지 못할 불안감에 빠져있다면 본인들이 충분히 수용할 수 있고 책임 질 수 있는 선까지 지킬 부분은 지켜가며 교감하면 되는거지 뭔 구구절절.. 남녀간의 육체적 교감 자체만으로 신뢰감이 떨어질 염려도 있다느니 뭔 말같지도 않은 발상을ㅋㅋ 스킨쉽을 하고, 관계를 가졌다고 신뢰감과 믿음에 불안감 느낄 걱정부터 하면 뭐하러 돈 낭비 시간 낭비, 감정 낭비 하면서 연애를 합니까..
다들 인생 2회차도 아니고 설령 윤회사상이 사실어도 전생은 기억 못함, 그러므로 살면서 처음 느끼는 사랑이란 감정과 섹스를 하기전에 흥분은 젊은 남녀 모두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게 함. 그래서 있는게 피임이고, 이미 남자든 여자든 스킨쉽이나 섹스로 미래를 감당할수 있나? 고민하는 순간부터 그건 아니야. 1% 의구심이라도 드는 순간 상대방과 섹스후 혹시 아이라도 낳게 된다면 후회한다는 뜻이다. 나는 두 여자 모두 그런 고민 없이 아이가 생겨도 좋다고 다짐할정도로 사랑했기에 그냥 저질렀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행복한 나날들을 지냈는데 전 여친들은 어땠을지 모르겠다. 한가지 사실은 만약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거부하는 느낌이 있었으면 안했을듯. 이상하게도 날 거부한 여자는 없었음. 그만큼 나도 진심으로 대했고 죽기전 마지막 사랑처럼 품었다. 진심이 통한다면 뭔들 못하리
만약 결혼을해도 아이를 갖고 싶지 않으면 성관계를 하지 않는게 맞는 건가요? (혼후관계주의지만 아이를 갖고 싶은 생각이 없으면)
야이씨 서로 좋으면 하는 거지. 다 성인인데 그거에 대해서 책임 못지면 그 사람이 문제인거지. 좋으면 해라. 그리고 행동에 대해서 책임져라 남자든 여자든. 그러면 끝.
펀드니 주식이니 코인이니 다필요없는거같음 어렵기만하고 ㅠ 파다 사워 리 는 1도없음 진짜 너무 편하고 빠르고 ...ㄷㄷ
다맞는말인데
이미끌리기시작했다면
저런계산하기가..
20대에는들리지않을것같아요..
참애매한부분이네요..
읔 어지러워
횡설수설횡설수설..
구냥 죽을때까지 하지말아요 ㅋ
파다ㅅr워 리 세번 맞추니깐 30만원 되어있네 ;;
모텔까지도 가도된다.
계산해야한다는 꼰대소리같음.
극소수를 제외하고 본능적으로 계산한다. 계산하지말라해도 한다. 이건 오지랖이지.
에효..답답하다.
저는 요즘 코로나때문에 직장도 힘들어졌는데 파ㄷr사 워리 알고나서 부업으로 했는데 50만원 2일만에 벌었어요 ㅎ
이 조언은 개인적으로 안맞는 조언이네요.
요약하자면 여러관계의 깊이와 책임을 신중히 생각해라이군요.
세가지 고려할점이 있어요. 첫째는 표현이나 행위의 깊이가 더 사랑하게 만들기도 하며 굉장히 중요하단거에요. 인간도 동물이고 간단히 말해 몸정도 무시못합니다. '여러가지 고려해서 ~그러므로 섹스한다'도 있겠지만 '이러저러해서 섹스도했고 더욱 사랑하게 됬고 이제 결혼하고 싶고~~'도 있는겁니다.
둘째는 여전히 구체적이지 못하단 거죠. 당연하고 어쩔수 없겠지요. 대체 그 신뢰도나 책임감이 '어느정도'나 되어야 한다는걸까요? 아무도 알 수 없겠죠. 너무나도 애매모호 한겁니다. 더구나 신중히 따져보다 아에 떠나보낼수도 있습니다. 떠난사람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라고요? 사람 감정이란게 내맘대로 되질 않잖아요. 오히려 지나치게 따진 내가 별거아닌 사람일수도 있어요.
셋째는 두번째와 연관있는데, 사랑은 둘이 한다는거죠. 나혼자 백날 계획하고 생각해봐야 파트너 고려안하면 박살납니다. 내가 맞춰줄 것도 있는거죠. 사랑하는데 손해볼 생각도 해야지 내 주장만할순 없으니까요. 내 미래에 상대방도 있잖아요. 상대말도 들어줍시다.
연애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너무 강사분말만 직선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자신만의 로맨스 영화 잘 만드시고 멋진 사랑하시길.
홍찬호 남자분이시네요 성행위로 아기가 생길 수 있고 (피임은 많이 예방될 수 있긴 하겠으나 항상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아기가 생긴다면 기꺼이 같이 키울 의사가 있으신지요? 그만한 각오도 없이 순간의 즐거움을 위해서 둘의 교감을위해 (는 핑계. 성행위 아니어도 교감은 할 수 있습니다) 깊은 관계를 원하신다면 참 무책임한거죠 섹스는 남녀 둘이 같이 합니다 그럼 그에 따른 결과도 둘이 같이 책임져야죠 고로 님도 고민 해봐야 할 문제임
남자든 여자든 서로 아이가 생겼을때 아이와 3명의 가정을 꾸리고싶을만큼 사랑하면 섹스하는게 정답임 나도 그럴때만 섹스했고 또 진심이 통했는지 상대 여성분들도 거부한적 없었음 그렇게 살아야함
헐, 너무 학문적인 대답인데, 그리구 계산? 자신은 그 나이일때 철저히 계산 했는지?
CBS 기독교 방송이네ㅋㅋㅋ
왜 이렇게 성관념이 갑갑한가 했다. 암걸릴뻔 했네ㅋㅋㅋㅋ
혼전순결ㅋㅋㅋㅋㅋ응 너랑 결혼 안해.
남자가 수도승으로 보이냐? 지금이 조선시대야? 미친
여기에 공감하는 사람들 부류
1.모쏠
2.사랑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섹스경험
3.혼전순결
반대하는 부류
1.정말 사랑해서 감정대로 섹스한 사람들
댓글들 좀 제대로듣고, 생각하고 답시다.
성인이니까, 내판단이 중요하니까, 인생이 한번뿐이니까가 아니잖아요.
김지윤소장님은 자기스스로가 판단할 문제이지만 그렇게 가벼운일이아니라, 나중에 감정적으로든 상황적으로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그래서 스킨쉽할때 "판단 기준" 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시잖아요.
22살이니까, 성인이니까, 혹은 만난지 1년됐으니까가 아니라, 정서적으로 서로 함께이고, 충분히 교감하고 공감하며, 신뢰가 쌓인 관계인지등이 기준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왜 다르게들 알아들으시는지.. ㅠㅜ
댓글들 좀 제대로듣고, 생각하고 답시다.
성인이니까, 내판단이 중요하니까, 인생이 한번뿐이니까가 아니잖아요.
김지윤소장님은 자기스스로가 판단할 문제이지만 그렇게 가벼운일이아니라, 나중에 감정적으로든 상황적으로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그래서 스킨쉽할때 "판단 기준" 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시잖아요.
22살이니까, 성인이니까, 혹은 만난지 1년됐으니까가 아니라, 정서적으로 서로 함께이고, 충분히 교감하고 공감하며, 신뢰가 쌓인 관계인지등이 기준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왜 다르게들 알아들으시는지.. 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