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심질환 아동 한국 초청수술] 멧 짠나 이야기

지난 7월 26일, 세 번째 심장수술이자 한국에서의 두 번째 수술을 무사히 마친 멧 짠나.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짠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퇴원 환송회가 열렸습니다.
수술을 집도해주신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임청 교수님,
수술부터 퇴원까지 함께해주신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분들,
짠나의 수술을 위해 특별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후원자님,
그리고 짠나의 건강을 위해 기도로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캄보디아에 도착한 짠나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진행될 선천성 심질환 수술아동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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